본문 바로가기
  • '결혼준비完' 천명훈, "집·차 다 있어"…올레나와 핑크빛 기류♥ ('대한외국인')[종합]

    '결혼준비完' 천명훈, "집·차 다 있어"…올레나와 핑크빛 기류♥ ('대한외국인')[종합]

    가수 NRG 천명훈이 예능감을 뽐냈다. 13일 방송된 MBC every1 ‘대한외국인’에는 천명훈이 출연해 결혼 준비가 완료된 근황을 전했다. 이날 MC 김용만은 천명훈의 등장에 “양평의 아들 천명훈. ‘양아천’ 나왔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천명훈 씨는 제 주변 여자 분들이 재미있다고 좋아하는 반응이다. 주변에서 결혼 왜 안 하냐고 물어보지 않냐”고 질문을 던졌다. 천명훈은 “종종 여쭤 보시긴 한다. 일단 짝을 못 찾았지만 준비는 돼 있다고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다”고 자신있게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용만이 “늘 스탠바이 돼 있다고 했는데 준비된 게 몇 년째냐”고 묻자 천명훈은 “최근에 작은 아파트 하나 마련했다. 제 명의로 차도. 경차이긴 하지만”이라고 대답했다. 김용만 역시 “사람 괜찮고”라며 거들었다. 김용만은 이어 “주위에서 혹시 결혼할 여자 친구가 있는데 이야기 안 하는 거 아니냐. 이런 시선들도 있다”고 의혹을 품었다. 그러자 천명훈은 “절대 아니다. 제발 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외국인은 어떠냐”고 물었고, 천명훈은 “대환영이다”라고 쌍수를 들었다. 박명수는 “올레나 씨와 인사하라”며고 부추겼고, 천명훈과 갑작스런 눈맞춤에 올레나는 당황, 김용만은 “그렇게 노골적으로 보면 어떡하냐. 올레나 놀랐지 않냐”고 나무랐다. 명훈은 “사실 쭉 지켜봐왔다. 인별그램이나 너튜브를 통해서. 다 지켜보고 있다”고 올레나를 향한 관심을 고백했다. 김용만이 올레나에게 “한국 남자 어떠냐”고 묻자 올레

  • 천명훈, 성형 고백 "쌍커풀 수술 다시 받아"…달라진 비주얼 ('랄라랜드')[종합]

    천명훈, 성형 고백 "쌍커풀 수술 다시 받아"…달라진 비주얼 ('랄라랜드')[종합]

    가수 천명훈이 쌍꺼풀 수술을 다시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방송된 ‘랄라랜드’에서는 열 번째 레전드 선생님인 ‘트로트 여왕’ 김연자의 보컬 레슨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김연자는 신동엽, 김정은, 이유리, 조세호, 황광희를 비롯해 트로트로 전향한 후배 가수 천명훈, 김나희에게 자신의 애창곡을 직접 소개하며 함께 노래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신 히트곡 ‘블링블링’을 부르며 등장한 김연자는 “제작 의상이 너무 무거워서 놀랐다”는 멤버들의 말에 “머리가 아프고 배가 아파도 무대에 서면 싹 낫는다”는 명쾌한 답변으로 시작부터 감동을 안겼다. 이어 김연자의 애제자 천명훈과 김나희가 등장했고, 천명훈은 ‘하이에나’ 멤버들의 낚시로 인해 등장 3분 만에 두 번째 쌍꺼풀 수술 사실을 고백했다. 천명훈은 “쌍꺼풀 수술을 한 지 25년 정도 된 것 같다. 시간이 지나면 눈이 쳐진다고 하더라. 다시 당기는 수술을 했다. 안검하수인가”라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이 “조세호도 너무 살 뺀 것보다 지금이 좋지 않냐. 주름도 없고”라고 하자 조세호는 “주름이 없는 건 주사를 맞았다”고 성형시술을 고백했다.이어 김연자는 16세에 오디션 우승, 0세대 일본 한류 스타로서의 활약, 88올림픽 엔딩 공연 장식 등 화려했던 과거 소환에 힘입어 ‘아침의 나라에서’를 열창했다. 또한 자신이 뽑은 첫 번째 히트송으로 ‘수은등’을 언급한 뒤, ‘저세상’ 간드러짐의 가창을 발휘해 랄라 멤버들 모두를 소름 돋게 했다. 이 과정에서 이유리는 몸살이 올 정도로 ‘안면근육’을 쓰는 열창으로 존경심을 표했고,

  • [최지예의 찐담화] 24년차 NRG의 '쩐의 전쟁', 돈보다 명예 택한 신화를 보라

    [최지예의 찐담화] 24년차 NRG의 '쩐의 전쟁', 돈보다 명예 택한 신화를 보라

    ≪최지예의 찐담화♪≫최지예 텐아시아 기자가 가요계의 '찐'담화를 주도합니다. 무분별한 정보 속에서 표류하는 이슈를 날카롭게 보고 핵심을 꼬집겠습니다.1990년대를 주름잡았던 오빠들이 얼굴 붉히며 싸우고 있다. 불혹을 훌쩍 넘어 중년을 바라보는 나이의 NRG(이성진 천명훈 노유민)의 불화가 그룹 내 문지방을 넘었다. 처음엔 '이슈 몰이겠거니' 했던 이성진의 폭로로 시작된 NRG의 불화는 점입가경의 형국이다.이성진은 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애동신당'에서 NRG 노유민, 천명훈과의 불화를 고백했다. 이성진은 NRG 재결합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다가 "팀원들에게 따돌림을 당했다"며 불화를 폭로했다. 원정 도박, 음주운전, 사기 등 여러 구설수로 오랜 시간 자숙해 왔던 이성진은 "나의 잘못도 있으니까 누구를 탓하지 않고 노력했지만, 멤버들의 도가 지나쳤다"고 속상함을 토로했다. 이성진은 "술을 먹고 자해했던 적이 있다"며 충격적 발언을 이어가기도 했다. 이성진의 말은 파장을 일으켰고, 노유민과 천명훈은 "사실무근이며, 대응할 가치도 없다"고 펄쩍 뛰었다. 이후 이성진은 2018년 재결합 활동을 했을 때부터 왕따를 당했다"며 "변명과 거짓은 결국 밝혀질 것이고 손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다"고 즉각 반박했다. 이에 노유민은 이성진과 2019년 나눈 대화를 캡처해 올리고 '과연 이것이 따돌림을 받는 사람과의 대화냐'며 일갈했다. 이때까지만 해도 단순 감정싸움에 지나지 않는 듯 보였던 NRG의 불화는 상표권 출원 문제로 이어지며 그 실체가 드러났다.노유민은 두 차례에 걸쳐 주도적으로 엔알지(N.R.G, New Radiancy

  • [TEN 이슈] 이성진 안 따돌렸다는 노유민, NRG 상표권은 왜 천명훈 동의만?

    [TEN 이슈] 이성진 안 따돌렸다는 노유민, NRG 상표권은 왜 천명훈 동의만?

    그룹 NRG 노유민이 NRG 상표권 출원하려다 실패한 정황이 드러나면서 역풍을 맞을 위기다. 9일 가요계에 따르면 노유민은 2019년 5월 23일 엔알지(N.R.G, New Radiancy Group)의 상표권 출원 신청했다. 이와 관련 특허청은 '1인이 그룹 명칭을 출원할 수 없다'며 반려했다. 노유민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천명훈과 함께 2020년 2월28일 재차 상표권 출원을 신청했지만, 특허청은 역시 '멤버 전원의 동의가 없었고, 두 사람이 NRG의 정당한 권리자라는 입증이 안 된다'고 다시 반려했다.  현재 NRG의 상표권은 NGR를 만든 제작자 뮤직팩토리 김태형 대표에게 출원공고가 나 있는 상태다. 약 2개월 내 제 3자의 이의신청이 없을 경우 김태형 대표가 NRG의 상표권 소유자가 되는데, 노유민과 천명훈은 이에 대해 이의신청을 제기한 상태다. 앞서, 이성진은 한 유튜브 채널 '애동신당'을 통해 "노유민-천명훈에게 따돌림을 당했다"고 주장해 파장을 일으켰다. 이에 대해 노유민과 천명훈은 사실무근이라며 "대응할 가치가 없어 드릴 말씀이 없다"고 부인했다. 특히, 노유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성진과의 SNS 대화 내용을 공개하면서 "이것이 따돌림을 받는 사람과의 대화라고 생각하느냐"며 "왜 잘못된 정보로 멤버들 사이에 이간질 및 허위사실을 유포시키냐"고 반문했다. 이에 이성진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실만이 기다리고 있다"며 "변명과 거짓은 결국 밝혀질 거고 손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다"며 결백을 주장했다. 노유민과 천명훈이 한 목소리로 이성진의 따돌림 주장에 대해 "사실무근"으로 대응한데다, 이성진은 필리핀 원

  • [TEN이슈]천명훈·노유민에 반격나선 이성진, "2018년부터 따돌림…손으로 하늘 못가려"[전문]

    [TEN이슈]천명훈·노유민에 반격나선 이성진, "2018년부터 따돌림…손으로 하늘 못가려"[전문]

    이성진이 방송에서 밝힌 NRG멤버와의 불화설에 대해 다시한번 입을 열었다. 왕따설을 전면 부인한 천명훈과 노유민의 주장을 제반박한 것. 이성진은 9일 인스타그램에 "몇 년 만에 방송에 출연했는데 이 정도로 주목을 받을 지는 꿈에도 몰랐다"며 "해명은 없다, 진실만이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그러면서 "방송에서 얘기한 것은 2018년에 앨범을 발매한 시기부터 (따돌림을 당했다)"라며 "변명과 거짓은 결국 밝혀질 것이고 손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다는 걸 누구나 다 아는데 정작 본인들(천명훈, 노유민)은 모르니 얼마나 답답한 노릇이냐"라고 했다. 이어 "긁어서 부스럼을 만들지 말라고 그들이 이 글을 꼭 봤으면 한다"고 덧붙였다.이성진은"저는 잃을 것도 많지 않고, 급하지도 않다"라며 "내일부터 사무실에서 공식적인 입장과 기사가 보도될 것이고, 추후에 진실을 위해 인터뷰에 응하겠다"라고 했다. 이어 "10년을 반성하며 자숙하고 살았다"며 "욕 하실 분들은 하셔도 되지만 현재 상황은 이대로 흘러가면 안 될 것 같아서 글을 올린다"라고 했다.이성진은 지난 7일 공개된 웹 예능 '애동신당'에 출연해 "사실 팀원들과 함께 좀 안 좋은 일이 있었다"라며 "따돌림을 좀 당했다"라고 NRG멤버 천명훈, 노유민과의 불화를 고백했다. 이어 "그것 때문에 방송을 좀 안했고 좀 기다리는 마음도 있었고 근데 지켜보니 아무 말도 안 하면 그냥 바보 되는 느낌이었다"라며 "누구를 탓하지는 않지만 물론 내 잘못도 있으니깐 발단이 됐을 수도 있다"라고 했다.이성진은 "그 이후에 (멤버들과) 잘해보려고 노력을 했

  • [공식] 천명훈·노유민 측 "NRG 시절 이성진 따돌림? 사실무근" [종합]

    [공식] 천명훈·노유민 측 "NRG 시절 이성진 따돌림? 사실무근" [종합]

    그룹 NRG 리더 이성진이 멤버들에게 따돌림을 당했다 밝힌 가운데, 나머지 멤버 천명훈, 노유민은 "그런 적이 없다"며 부인했다.천명훈의 소속사 알앤디컴퍼니 관계자는 8일 텐아시아에 "이성진의 발언은 사실무근이다. 대응할 가치도 없다"고 말했다. 노유민 측 입장도 마찬가지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율도 텐아시아에 "사실이 아니다. 이성진이 왜 그런 이야기를 했는지 이해가 안 간다"고 밝혔다.앞서 이성진은 이날 유튜브 채널 '베짱이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애동신당'에서 NRG 활동 시절 따돌림 피해 사실을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해당 영상을 통해 오랜만에 대중 앞에 나타난 이성진은 NRG 멤버들과의 불화를 언급했다. 그는 "사실 따돌림을 좀 당했다. 그것 때문에 방송을 안 했고 기다리는 마음도 있었다. 그런데 지켜 보니 아무 말도 안 하면 바보되는 느낌이었다"고 했다. 이어 "누구를 탓하지는 않는다. 내 잘못도 있고 내가 발단이 됐을 수도 있다. 그 이후에 잘해보려고 노력했는데 멤버들이 내게 속상하게 했다. 감수하고 넘어가려 했는데 도가 지나쳤다"고 말했다.이성진은 또 술에 취해 극단적 선택을 했던 사실도 밝혔다. 그는 "술김에 극단적 시도를 한 적이 있다"며 "술을 먹고 자해를 하고 그날 저녁에 그랬다. 어머니도 살아계시는데 그건 못 할 짓이더라. 내 인생 가장 큰 후회다. (현재는) 살아보겠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NRG는 1997년 이성진, 천명훈, 문성훈, 노유민, 김환성 등 5인 체제로 가요계 데뷔했다. 활동 초반 국내는 물론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2000년 김환성이 세상을

  • '비디오스타' 천명훈 "트로트곡에 BTS 슈가 '대취타' 오마주, 존경 담았다"

    '비디오스타' 천명훈 "트로트곡에 BTS 슈가 '대취타' 오마주, 존경 담았다"

    트로트 가수로 돌아온 천명훈이 신곡 ‘명훈이 간다’ 작업 뒷 이야기를 밝힌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다. 이날 방송되는 ‘비디오스타’는 ‘방구석 디너쇼! 화요일 화요일은 즐거워’ 특집으로 1990년대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현재 진행형 레전드 가수 채리나, 신지, 김종민, 빽가, 천명훈이 출연한다. 최근 녹화에서 천명훈은 &ld...

  • '아이콘택트' NRG 천명훈 "노예 남편 같다"→노유민 "내겐 아내가 1순위"

    '아이콘택트' NRG 천명훈 "노예 남편 같다"→노유민 "내겐 아내가 1순위"

    채널A ‘아이콘택트’에 장수 그룹 NRG의 천명훈, 노유민은 ‘일과 가정’이라는 어려운 문제를 둘러싸고 팽팽한 눈맞춤을 펼쳤다. 배우 신이는 선배 배우 금보라를 초청해 날카로운 명언 열전에 새로운 에너지를 얻어갔다. 지난 16일 방송된 ‘아이콘택트’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스페셜 MC 함소원과 강호동, 이상민, 하하가 지켜보는 가운데 1990년대 아이돌 그룹 NRG 멤버로 데뷔해...

  • "생각 없는 건 아닌데"…천명훈, 43살에 커진 고민은?('아이콘택트')

    "생각 없는 건 아닌데"…천명훈, 43살에 커진 고민은?('아이콘택트')

    채널A의 침묵 예능 ‘아이콘택트’에서 NRG 천명훈이 43살 나이에 커진 결혼 고민을 토로한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아이콘택트’에는 트로트 새내기답게 알록달록한 테트리스 무늬 양복을 입은 24년차 가수 천명훈이 등장한다. 1990년대 1세대 아이돌 그룹 NRG의 멤버로 데뷔, 왕년에는 ‘부담보이’라는 별명으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현재까지 달려오고 있는 천명훈...

  • NRG 해체 위기?…천명훈-노유민 "앞으로 힘들 것 같다"

    NRG 해체 위기?…천명훈-노유민 "앞으로 힘들 것 같다"

    채널A 침묵 예능 ‘아이콘택트’에 NRG 천명훈이 오랜 팀 멤버 노유민에게 눈맞춤을 신청한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아이콘택트’ 예고편에서는 천명훈이 “사육당한다? 자유가 없다, 노예다”라며 “방송에서는 말씀드리기가 좀 조심스럽다”고 고민을 토로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어 눈맞춤방에는 상대방 노유민이 등장했고, 천명훈은 “발언권과 선택권이 없는...

  • "보잘 것 없는 금액이지만"…천명훈, 코로나19 예방 위해 100만 원 기부

    "보잘 것 없는 금액이지만"…천명훈, 코로나19 예방 위해 100만 원 기부

    가수 천명훈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00만 원을 기부했다. 천명훈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너무나 보잘 것 없는 금액이지만 마음만은 빨리 안정적으로 평안한 세상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보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기부증서에는 천명훈이 지난 1일 코로나19 확산을 예방 하기 위해 100만 원을 기탁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보잘 것 없다니요. 꽃길만 걸으십...

  • "드디어 결승전!" 천명훈, '미스터트롯' 인증샷

    "드디어 결승전!" 천명훈, '미스터트롯' 인증샷

    가수 천명훈이 '미스터트롯' 결승전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12일 천명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오늘 결승전! 기대됩니다!!#미스터트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층 멋있어진 천명훈의 모습이 담겨있다. 천명훈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트로트 가수로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한편, '미스터트롯' 결승전은 12일 밤 10시 방송된다. ...

  • NRG 천명훈, 故 김환성 추모곡 공개…"영면해라, 사랑한다"

    NRG 천명훈, 故 김환성 추모곡 공개…"영면해라, 사랑한다"

    [텐아시아=정태건 기자] 그룹 NRG의 천명훈이 과거 함께 활동했던 고(故) 김환성의 추모곡을 13일 공개했다. 천명훈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추모곡의 일부가 담긴 영상을 올리며 “이 노래는 2018년 5월 NRG로 발매하려고 했지만 반대에 부딪혀 무산됐던 곡”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진 글에서 천명훈은 “오직 김환성만을 생각해서 만들었다면 거짓말”이라면서도 “내가 살면서 사...

  • '한끼줍쇼' NRG 천명훈·노유민, 1세대 예능돌의 깨방정 활약

    '한끼줍쇼' NRG 천명훈·노유민, 1세대 예능돌의 깨방정 활약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NRG의 천명훈과 노유민이 JTBC '한끼줍쇼'에서 1세대 예능돌다운 활약을 선보인다. 29일 방송되는 '한끼줍쇼'에는 90년대 원조 꽃미남 그룹 태사자와 NRG가 밥동무로 출연해 고양시 설문동에서 한 끼 에 도전한다. 천명훈과 노유민은 여전한 입담과 끼로 1세대 예능돌다운 위엄을 뽐냈다. 이들의 '깨방정' 리액션은 촬영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었고, 시간을 거스른 화려한 '복고댄스'는 현장을 압도하며 탄성을 자아냈다...

  • '미스터 트롯', 데스매치 음원 특별 공개…"첫 주자는 영탁vs천명훈"

    '미스터 트롯', 데스매치 음원 특별 공개…"첫 주자는 영탁vs천명훈"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TV조선 서바이벌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 트롯'(이하 ‘미스터트롯’)의 참가자들이 부른 음원이 각 음악사이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1대1 ‘데스매치’의 음원도 출시된다. ‘미스터트롯’의 제작진은 “오는 30일 정오 각 음악 사이트에 참가자들의 ‘데스매치 파트원(PART1)’의 음원을 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