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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예슬→채정안, 업계 불황 고조될수록 활발해지는 SNS…★들의 살길 모색[TEN초점]

    한예슬→채정안, 업계 불황 고조될수록 활발해지는 SNS…★들의 살길 모색[TEN초점]

    작품 활동에 공백을 가진 스타들이 대중과 멀어지지 않기 위해 새로운 방면에서 영향력을 선사하고 있다. 노력의 일환으로 유튜브를 비롯한 다양한 SNS 활용 방식이 떠올랐다. 캐스팅이 어려워질수록 작품 외 다른 방법을 모색해 팬들과 더욱더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11일 연예계에 따르면 한예슬은 최근 석촌호수로 봄나들이 간 자신의 근황을 팬들에게 공유했다. 앞서 작품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던 그는 주어진 환경에 낙심하지 않고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한예슬은 2019년 지금처럼 연예인 유튜버가 활성화되지 않았을 때부터 채널을 개설해 팬층을 넓혀왔다. 유튜브로 팬들과 소통하기 이전까지 그는 MBC '환상의 커플'이란 대표작을 지닌 비주얼이 뛰어난 배우로 대중에게 인식됐었다. 그러나 유튜브를 통해 건강하고 당찬 가치관을 밝히면서 대중에게 박수받았다. 타투에 대한 소신을 밝히는가 하면, 한창 뒷광고가 논란되던 시기에도 PPL 제안을 거절하고 솔직한 이야기를 이어가는 등 호감이 될 만한 행동을 이어갔다. 유튜브를 통해 더 이상 한예슬은 '예쁘기만 한 배우'가 아니라, 솔직하고 무궁무진한 매력 있는 연예인으로 대중에게 자리매김했다.그는 드라마 '서울에 여왕이 산다'(가제)에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알렸지만, 1월 해당 작품의 제작이 사실상 무산됐다고 밝혀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오랜만의 작품 컴백인 만큼 배우와 팬 모두 실망이 컸지만, 속상한 마음은 제쳐두고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서 한예슬은 자신이 할 수 있는 선상에서 최선을 다했다. 그 방법이 바로 유튜브였다. 채널을 개설한 진 오래됐지만, 꾸준한 게

  • [종합] '관리광' 47세 채정안, 과로사할 정도? 영양제 폭풍 쇼핑…최고 4.7%('전참시')

    [종합] '관리광' 47세 채정안, 과로사할 정도? 영양제 폭풍 쇼핑…최고 4.7%('전참시')

    채정안이 반전 매력 넘치는 일상을 공개했다.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93회에서는 관리에 진심인 채정안의 모습과 조혜련의 신곡 녹음 현장이 펼쳐졌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전참시' 293회에서 채정안이 발레의 꽃인 시손느를 하던 중 예능감이 폭발한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4.7%까지 올랐다.이날 방송에서는 구 여친의 대명사 채정안의 다채로운 관리 모멘트와 함께 집이 공개됐다. 눈 뜨자마자 관리템을 주문하고, 발 관리로 하루를 시작한 채정안은 양치마저 평범하지 않게 소금을 활용해 보였다. 이어 소금물부터 영양제, 샐러드까지 챙겨 먹으며 관리광의 면모를 드러냈다. 게다가 수십 가지의 화장품과 도구를 이용해 피부를 가꿨고, 이너뷰티까지 챙기며 관리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그의 집은 구석구석 다양한 관리템들이 가득했고 보는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발레 경력 4년 차라는 채정안은 숨은 실력을 뽐냈다. 발레복을 찰떡 소화한 그는 몸풀기부터 남다른 실력을 자랑했다. 그러나 몸을 풀던 중 갑자기 코 세척한 물이 나와 뛰쳐나가는가 하면, 발레 시손느 동작하며 어딘가 부족해 보이는 실력으로 웃음을 샀다. 사복 장인으로 불리는 채정안의 콘텐츠 촬영 현장도 돋보였다. 평소 입었던 룩북을 소개한 채정안은 청청 패션은 물론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의 한유주를 소환시켰던 치마와 트렌치코트 활용법 등 다양한 패션템을 보여주며 직접 착용하기까지 했다.채정안의 관리광 면모는 끝날 줄을 몰랐다. 관리를 위해 매니저와 약 쇼핑에 나선 채정안은 마트형 약국에 도착하자마자 설렘을 감추지 못했고, 평소 관심

  • 채정안, 이러니 동안 미모 유지하지…머리부터 발끝까지 관리 또 관리 ('전참시')

    채정안, 이러니 동안 미모 유지하지…머리부터 발끝까지 관리 또 관리 ('전참시')

    배우 채정안이 '관리광'의 면모를 뽐낸다.오는 6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93회에서는 털털한 매력이 돋보이는 채정안의 일상이 그려진다.이날 방송에서는 관리의 끝판왕인 채정안의 일상과 함께 깔끔함이 돋보이는 그녀의 집까지 공개해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채정안은 눈 뜨자마자 SNS에서 핫한 관리 아이템을 주문하고, 발 관리로 하루를 시작한다. 그는 소금물 양치부터 각종 영양제를 챙겨 먹는 것은 물론 과일과 채소를 더해 만든 샐러드를 먹는 등 관리의 정석을 보여준다.뿐만 아니라 화장대를 꽉 채운 수십 가지의 화장품과 도구를 이용해 피부를 가꿔 여자들의 워너비다운 면모를 제대로 발산한다. 나아가 이너뷰티까지 꼼꼼하게 챙기며 관리에 진심인 모습을 보인다. 이에 채정안은 자신만의 관리 루틴을 선보이며 철저한 관리광의 모먼트를 발산하면서도 털털한 모습으로 웃음과 매력을 동시에 선사할 전망이다.그런가 하면 채정안의 집 거실과 욕실, 부엌 등 구석구석 다양한 관리 아이템이 놓여 있어 보는 이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든다. 손이 닿는 곳마다 자신을 가꾸기 위한 물건들로 가득한 집을 본 참견인들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맥시멀리스트라는 그녀는 집안 곳곳에 조명, 치약 등 온갖 물건들이 종류별로 가득하다고 해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관리광’ 채정안의 일상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진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48kg' 채정안, 이러니 살이 안찌지…"아침엔 소금물+양배추·당근 샐러드"

    '48kg' 채정안, 이러니 살이 안찌지…"아침엔 소금물+양배추·당근 샐러드"

    배우 채정안이 모닝 루틴을 공개했다.지난 25일 채정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 '영양제 전문가의 단약 선언?! 우리 가정의학과 선생님 왈 채정안의 채애템'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 채정안은 오전 10시 30분에 일어나 미지근한 소금물 한 잔을 마셨다. 이어 "오늘 아침은 평소보다 화려한 콥샐러드"라며 "아침에 시간이 없을 땐 양배추랑 당근 볶고 사과를 넣고 올리브유를 부어서 먹는다"고 아침 메뉴에 대해 말했다.그러면서 채정안은 "초록색 풀 이걸 하루에 이렇게만 다 먹어도 영양제를 다 안 먹어도 된다고 했다"며 의사 선생님의 조언에 대해 설명했다. 채정안은 "얼마 전 여행을 가려고 짐을 싸는데, 영양제를 챙기느라 정신이 없는 내 모습에 약간 현타가 왔다. 평소 영양제 의존증이 너무 높은 내가 별로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영양제 대신에 챙겨 먹는 것들을 소개하겠다"고 밝혔다. 채정안이 먼저 소개한 음식은 CCA 주스였다. 이어 올리브유에 당근을 볶은 후 양배추 옆에 얹었다. 그리고 올리브유와 소금을 뿌려 양배추 샐러드를 완성했다. 샐러드를 맛본 PD는 "어른의 맛인가?"라며 당황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통장에 10원 들어와" 채정안, 재방료 밝혔다…470원 입금 내역 공개 [TEN이슈]

    "통장에 10원 들어와" 채정안, 재방료 밝혔다…470원 입금 내역 공개 [TEN이슈]

    배우 채정안이 재방료를 밝히며 통장 입금 내역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는 '서울에서 1시간? 양평 놀러갈만 하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채정안은 지인들과 함께 양평 여행에 나섰다. 채정안은 식사 중 지인들에게 "나 며칠 전에 재방료가 들어왔는데, 정말 10원이 들어오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나 그날 진짜 10원이랑 50원이 들어왔다"며 입금 내역을 공개했다. 방송실연자협회(20원), 방송해외홍보(110원), 중국(40원), 일본(120원), 대만(20원), 미주(160원) 등의 이름으로 들어온 최근 금액들을 다 더하면 총 470원이었다.채정안은 이러한 액수에 "나 나 오늘 칼국수값 못내"라며 식사값 지출을 거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채정안은 앞서 지난 2월 공개한 영상에서는 30분 만에 1000만 원을 플렉스 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청담동 편집숍에 충동 구매를 했다는 채정안은 가디건부터 목걸이, 트레이 소품, 명품 C사 가방까지 꺼내 들었다. 그러면서 "이런 지출을 하면 '빨리 메우고 싶다'는 생각으로 마음이 뜨거워진다. 내가 적어도 명품 C사 가방보다는 돈을 많이 벌지 않겠냐"라며 수입을 언급하기도 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채정안, 예능부터 연기까지…2023년 빛낸 올라운더

    채정안, 예능부터 연기까지…2023년 빛낸 올라운더

    배우 채정안의 2023년 키워드는 ‘도전’과 ‘소통’으로 설명할 수 있다. 채정안은 올해 드라마, 예능, 유튜브까지 전방위적으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이 가운데 같은 분야에서도 매번 새롭게 도전하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지난 4월 방송한 tvN 드라마 ‘패밀리’에서 프로페셔널한 국정원 공작원 오천련 역을 맡아 액션 연기에 처음 도전한 채정안. 화려한 비주얼과 함께 강렬한 걸크러시를 발산하고, 현장감 넘치는 액션으로 방송계와 대중의 이목을 끌었다. 작품뿐 아니라 채정안은 올해 예능 출연도 활발했다. ENA 예능 ‘명동사랑방’에 출연해 커플 매칭의 매니저로서 솔직한 입담으로 커플들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은 것. 털털하고 친근한 옆집 언니 같은 매력으로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연애 꿀팁들을 공개해 2030 세대와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며 기존 연애 프로그램과는 차별화를 이루는 데 일조했다. 이에 더해 MBC 예능 ‘빈집살래 시즌3’를 통해서는 진심으로 시청자들과 교감했다. 1년이라는 긴 시간의 장기 프로젝트였던 만큼 전주 팔복동을 향한 그의 애정도 남달랐다. 팔복동 주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마음을 먼저 움직인 채정안은 마을 전체를 재생시키기 위해 앞장섰다. 집 선정부터 설계, 인테리어, 메뉴까지 통통 튀는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열정적인 채실장님의 모습은 시청자들과 주민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마지막으로 꾸준히 운영하고 있는 개인 유튜브 채널 ‘채정안TV’를 통해서는 대중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 중이다. 채정안의 소소한 일상부터 패션, 뷰티 등 다양한 콘텐츠들로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채정안 "'빈집살래3', 장기 프로젝트였던 만큼 많은 의미 有"

    채정안 "'빈집살래3', 장기 프로젝트였던 만큼 많은 의미 有"

    배우 채정안이 ‘빈집살래 시즌3’ 종영 소감을 전했다. 채정안은 7일 소속사 키이스트를 통해 MBC 예능 프로그램 ‘빈집살래 시즌3’를 마친 소감을 밝히며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먼저 채정안은 "‘빈집살래 시즌3’는 생각했던 것보다 스케일도 크고 장기 프로젝트였던 만큼 많은 의미를 준 프로그램이다. 긴 시간 동안 서로 다른 분야의 사람들이 만나서 교감과 소통하고 마음을 나눴던 시간이었다"라며 운을 띄웠다. 이어 "마지막 촬영 때도 그랬지만 방송 이후 더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커져서 지난주에 유튜브 팀과 서프라이즈로 방문했을 정도"라며 "현장에서 직접 제 눈으로 확인했는데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기쁜 마음이 들었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채정안은 "전주 팔복동 공장마을, 철기와전 그리고 저를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많은 분들 감사드립니다"라고 고마움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동안 채정안은 ‘빈집살래 시즌3’에서 쿨한 맏언니의 매력과 리더십 있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갔다. 팔복동 주민들의 마음을 먼저 움직인 그는 마을 전체를 재생시키기 위해 앞장섰으며, 자신이 맡은 가게에 그치지 않고 동네 전체를 힙하게 만들기 위해 통통 튀는 아이디어를 제시하기도 했다. 특히 집 선정부터 설계, 인테리어, 메뉴에 관련된 아이디어까지 다채로운 부분에서 활약을 펼친 채정안은 '채 실장님'이라고 불리며 열정적인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채정안이 출연한 MBC ‘빈집살래 시즌3’ 마지막 회는 지난 6일 방송됐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실평수만 500평대? 채정안 "방마다 드레스룸 따로 있어" 옷방 공개 ('채정안TV')

    [종합] 실평수만 500평대? 채정안 "방마다 드레스룸 따로 있어" 옷방 공개 ('채정안TV')

    배우 채정안이 스태프들과 함께 옷장 정리를 했다. 17일 ‘채정안TV’에는 ‘여배우 명품 옷장 정리해보았읍니다..ㅣ여긴 집인가 동묘인가…ㅣ체험 삶의 현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채정안은 “의욕을 좀 부릴 수 있는 중요한 날이다. 방이 집에 세 개가 있다. 드레스룸이 각 방마다 있고 메인방 드레스룸이 제일 큰 방이다. 시즌이 바뀔 때마다 옷을 좀 옮기거나 또 필요할 때 이 방에 있을 거라고 찾다가 시즌이 지나면 다른 방에서 나오고 상황이 좋지 않다. 그래서 1일 알바를 불러서 옷장 정리를 할 예정이다”고 알렸다. 이어 일일 알바를 자처한 스태프들에게 "여기가 한 500평 나온다"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스태프들이 "금액은 평당 받고 있다"라고 하자 "실평수는 사실 50평이다. 옷이 그렇게 많지 않다"라며 정정했다. 또 5만 원권 현금을 가득 꺼내며 일당으로 스태프들을 조련해 웃음을 안겼다. 먼저 가장 큰 드레스룸부터 들어간 채정안과 스태프들은 엄청난 양의 옷을 차분히 정리했다. 채정안은 "옷걸이가 중요하다"며 "옷을 힘들게 구해도 옷걸이가 엉망이면 안된다"고 꿀팁을 전수하기도 했다. 채정안과 스태프들은 안 입는 옷을 구별하고 옷걸이까지 바꾸며 어마어마한 양의 옷을 함께 정리했다. 스태프들은 명품 브랜드 옷이 나오자 "이거 내가 입어야 돼"라며 탐내는 모습을 보였다. 채정안은 "이거 누가 하자고 했어. 갑자기 너무 피곤하네"라며 반응해 웃음을 자아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종합] "난 장사하면 안 돼"…'파이집' 연 박나래→'전집 주모' 된 채정안의 1년 프로젝트 '빈집살래3'

    [종합] "난 장사하면 안 돼"…'파이집' 연 박나래→'전집 주모' 된 채정안의 1년 프로젝트 '빈집살래3'

    4인 4색 빈집 살리기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31일 서울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시사교양 '빈집살래 시즌3-수리수리 마을수리'(이하 '빈집살래3'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박나래, 채정안, 김민석과 최원준 PD가 참석했다. '빈집살래3'는 문화관광도시 전주를 배경으로 연예인 실장 4명이 폐허로 방치된 빈집 4채를 각각 유일무이한 개성파 가게로 탈바꿈 시켜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는 도시재생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최원준 PD는 "출연진 섭외 기준은 인성이었다. 박나래는 인테리어로 유명하고 채정안은 센스가 많고 김민석은 요식업 경험도 있고 신동도 자영업 경험이 있었다"라며 "함께 하면서 길고 힘든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존경심이 들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저희 촬영이 어제 마지막이었다. 1년 간의 피 땀 눈물이 내 몸에 있다. 그 감동과 감정이 있다"라며 "1년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다. 방송을 통해 그 결과를 확인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강조했다. 채정안은 "1년 전 기획의도를 듣고 책임감을 갖게 됐다. 예전에 빛나던 도시가 죽어가는 가운데 빛을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마음으로 작은 책임감을 갖고 부끄럽지 않게 재생이 가능한 곳으로 완성했다"라고 말했다. 김민석은 "1년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다. 내가 수도권 밀집화에 대한 뉴스를 보고 있었고 조금은 해결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고 이러한 프로그램이 많아지면 구석구석 대한민국에 발전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박나래는 "MBC 안에서 이 프로그램이 월드컵보다 늦게 시작될 수 있다는 이야기도 들었지만 1년 만에 방송됐다"라고

  • 채정안, 나이드니 어쩔 수 없네…캐리어 속 "옷보다 '약'이 더 많아"

    채정안, 나이드니 어쩔 수 없네…캐리어 속 "옷보다 '약'이 더 많아"

    채정안이 여배우의 해외여행 필수템을 소개했다. 초 채정안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채정안 TV'에는 '[베트남 푸꾸옥] 여배우의 해외여행 필수템ㅣ왓츠 인 마이 캐리어ㅣ휴양지룩 비키니 영양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촬영 스케줄 때문에 베트남에 간 채정안은 자신의 여행 짐을 공개했다. 채정안은 “어렸을 때는 정말 수영복만 갖고 왔으면 되는 시간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약만 챙긴다. 짐 싸다가 ‘아, 여행 가기에 내가 좀 힘들다’라는 생각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기념품을 보통 와서 사지만, 난 준비해왔다”라며 스태프들을 위한 깜짝 선물을 공개했다. 알록달록 감각적인 핸드폰 줄 선물에 스태프들은 환호하며 즐거워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스틸러' 채정안, 하나부터 열까지 수상…반전에 반전

    '스틸러' 채정안, 하나부터 열까지 수상…반전에 반전

    채정안이 연신 수상한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을 혼란에 빠트리고 있다. tvN 월화 드라마 ‘패밀리’(연출 장정도 이정묵/극본 정유선)에서 도훈(장혁 분)의 가든무역 상사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공작관 오천련으로 활약 중인 채정안이 뭔가 잔뜩 숨기는 듯한 의심쩍은 모습을 보여 그가 도대체 아군인지 적군인지 헷갈리게 만들고 있다. 이번 주 방송에서 천련은 살해당한 울프(브루노 분)의 시신을 살피던 중 그의 목을 관통한 ‘총알’의 시그니처 총상 흔적을 보고 믿을 수 없다는 마음을 표현하는가 하면, 예전 킬러 집단의 멤버인 나비(이미숙 분)를 찾아가 총알이 살아있음을 알려 총알 존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후 천련이 자신의 딸을 미행까지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나비가 “너도 살인자잖아”라고 분노해 구 킬러 집단과 국정원 공작관인 천련의 연관성에 호기심을 치솟게 했다. 그런가 하면 도훈은 검거된 살인 청부업자 구인보(추성훈 분)의 금고 속 리스트에서 오천련의 이름을 확인해 혼란에 빠지고 시청자들 또한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천련이 도훈을 의도적으로 울프 살해 사건에서 배제하고 계속해서 의뭉스러운 모습을 보이던 중이었기에 향후 두 인물의 관계 변화에 관심이 쏠리기도. 채정안은 점점 의문이 쌓여가는 인물의 모습을 한 치의 흐트러짐 없고 철두철미한 모습으로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집요한 눈빛에 단호한 목소리는 물론 사건 현장에서 보이는 블랙 요원으로서의 프로페셔널의 면모까지, 채정안표 노련한 카리스마와 단단한 연기로 드라마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이에 그가 앞으로 어떤 허를 찌르는 반전을 선사하며 극의 키 플레이어로 활약할지 관심이

  • 장나라 남편, 직장 女상사와 호텔 스위트룸에…삼자대면 '충격' ('패밀리')

    장나라 남편, 직장 女상사와 호텔 스위트룸에…삼자대면 '충격' ('패밀리')

    장나라가 목욕 가운을 입은 남편 장혁과 채정안의 스위트룸 투샷을 목격했다.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 측은 24일 권도훈(장혁 분), 강유라(장나라 분), 오천련(채정안 분)의 ‘망상 유발’ 스위트룸 삼자대면 스틸컷을 공개했다.지난 방송에서 유라는 집안 행사 때마다 남편 도훈을 호출했던 오부장이 여상사 오천련임을 알고 분노했다. 이 과정에서 유라는 천련이 선물 공세와 눈물 연기로 식구들의 환심을 사려하자 폭풍 눈물로 맞불을 놓으며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여 폭소를 자아냈다. 급기야 2회 엔딩에서 유라는 도훈과 만나기로 한 호텔에서 천련을 목격한 뒤 동공 지진을 일으켜 앞으로 세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이 쏠렸다.  이와 관련해 공개된 스틸에는 폭풍전야의 긴장감이 감도는 도훈, 유라, 천련의 스위트룸 삼자대면이 담겨 눈길을 끈다. 도훈은 목욕 가운을 입고 천련의 어깨를 붙잡고 있다. 이를 목격한 유라 입장에서는 무한 망상을 유발할 수밖에 없는 상황.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등장한 아내 유라를 보고 혼비백산한 도훈의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난감한 듯 유라를 바라보는 천련, 보고 싶지 않은 투샷을 목격하고 얼어붙은 유라의 모습도 시선을 강탈한다.특히 유라의 붉어진 눈망울에서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화를 억누르기 위해 정신줄을 단단히 붙들고 있는 내면의 사투가 느껴진다. 이처럼 스틸만으로도 뜨거운 밤을 보내기 위한 ‘장장커플’의 스윗한 약속이 돌연 결혼 생활 최대 위기로 뒤바뀔 것을 예고하고 있어 이들의 난감한 스위트룸 삼자대면으로 어떤 사건이 발생할지 관심이 모인다.  ‘패밀리’ 제작진은 &ldquo

  • 채정안 "장나라, 술 대신 우유 마시는 아기더라" ('패밀리')

    채정안 "장나라, 술 대신 우유 마시는 아기더라" ('패밀리')

    배우 채정안이 장나라의 취한 연기에 감탄했다고 말했다. 12일 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배우 장혁, 장나라, 채정안, 김남희와 장정도 감독이 참석했다. '패밀리'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물. 장혁과 장나라가 '명랑소녀 성공기', '운명처럼 널 사랑해', '2014 드라마 페스티벌 - 오래된 안녕' 이후 9년 만에 함께하는 네 번째 작품이다. 채정안은 권도훈의 무역상사 사수로 신분을 위장한 프로페셔널한 국정원 공작관 오천련을 연기한다. 앞서 공개된 스틸컷에서 오천련, 강유라가 양주 10병을 마시는 모습이 담긴바 있다.이에 채정안은 "1~2잔 적당히 먹는 장면이면 실제로 술을 먹는데, 이건 먹다가 촬영이 영원히 끝날 것 같아서 보리차를 먹었다. 장나라가 평소에 술을 못하고 우유를 마시는 아기인데 진짜 (취했나) 싶을 정도로 연기를 잘하더라. 술 안 먹는 사람은 취한 사람을 많이 관찰하나 보다. 나는 내가 마시는데 충실한 편이라"며 웃었다. '패밀리'는 오는 4월 17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장나라 vs 채정안, 양주 10병은 기본…고급바에서 팽팽한 기싸움('패밀리')

    장나라 vs 채정안, 양주 10병은 기본…고급바에서 팽팽한 기싸움('패밀리')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 장나라와 채정안의 대작 현장이 포착됐다. 미소 띤 채정안과 달리 폭발 직전인 장나라의 모습이 궁금증을 높인다.오는 4월 17일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 드라마 ‘라이브’, ‘김비서가 왜 그럴까’, ‘왕이 된 남자’, ‘우리들의 블루스’, ‘환혼’, ‘아일랜드’ 등 다수의 흥행작을 총괄 프로듀싱했던 장정도 EP(Executive Producer)가 연출을 맡고, 배우 장혁과 장나라가 함께하는 네 번째 작품이다. 장나라는 주부 9단 강유라 역을 맡아 남편 권도훈(장혁 분)의 허술함을 채워주는 영민한 아내로 가족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집안의 막강 서열 1위의 면모를 선보인다. 채정안은 강유라의 남편 권도훈(장혁 분)의 사수인 프로페셔널한 국정원 공작관 오천련 역을 맡아 권도훈과는 사수 케미를, 강유라와는 미묘한 경계심이 서린 찰진 워맨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공개된 대작 스틸에서는 강유라와 오천련의 예사롭지 않은 주당 면모가 엿보인다. 사진에는 고급스러운 바에서 마주한 강유라와 오천련의 투샷이 담겨있다. 두 사람 사이에 쌓여 있는 양주병들과 함께, 여러 병의 양주를 마시고도 흔들림 없어 보이는 강유라, 오천련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한다.강유라와 오천련의 상반된 표정이 눈길을 끈다. 강유라는 입을 굳게 다문 채 단호한 눈빛으로 오천련을 뚫어질 듯 바라보고 있다. 꼿꼿하게 앉아 두 주먹을 꽉 쥔 강유라의 모습에서 오천련을 향해

  • 채정안, 브라톱에 자켓만 툭…무심한듯 섹시하게

    채정안, 브라톱에 자켓만 툭…무심한듯 섹시하게

    배우 채정안이 힙한 패션을 선보였다.최근 채정안은 "굿모닝~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채정안은 베트남에서 휴식을 즐기는 모습. 그는 브라톱에 흰자켓을 매치해 섹시함을 뽐냈다.그는 오는 17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에 출연한다. '패밀리'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 드라마로 장혁과 장나라가 출연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