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채연, 김종국과 열애설 밝히나…"男연예인 6명에게 대시 받아" ('돌싱포맨')

    채연, 김종국과 열애설 밝히나…"男연예인 6명에게 대시 받아" ('돌싱포맨')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2000년대 대한민국을 뒤흔든 그녀들 김현정, 이수영, 채연이 출연한다. 이날 세 사람은 등장부터 Y2K 시대를 재연한 복장으로 나타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과거 임원희와 남다른 인연이 있었다’고 밝힌 김현정은 만취 상태의 임원희와 평소 임원희가 완전히 다른 사람이라고 폭로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또 그는 "탁재훈은 쉬운 남자였다"라며 탁재훈의 과거를 들춰서 천하의 탁재훈을 당황하게 만든다. 이어 Y2K 시절 쟁쟁한 가수들이 넘쳐났던 가요계의 기싸움 레전드 일화들을 공개한다. 김현정은 ‘그 시절 댄스 가수에게는 강풍기를 빼놓을 수 없는데, 강풍기에 대한 집착으로 싸움이 난 적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발라드 여제 이수영은 당시 발라드 양대 산맥이었던 조성모와 대규모 오케스트라를 놓고 치열한 기싸움을 했다고 밝힌다. 이수영은 점점 거대해지는 조성모의 무대를 이기기 위해 최후의 무기인 '이것'까지 꺼내 들었다고 전해 현장이 초토화됐다고. 원조 섹시 아이콘 채연은 한꺼번에 남자 연예인 6명에게 대시를 받았던 인기담으로 모두를 초집중케 한다. 그는 인기의 비결로 연애 프로그램 단골 출연을 꼽으며 그 시절 연애 프로그램의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다. 채연은 과거 김종국, 구준엽, 김희철, 이승기 등과 열애설이 난 바 있다. 9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까지 유행했던 나이트 클럽 댄스 메들리도 이어진다. 토끼 춤, 테크노 댄스를 거쳐 복고 댄스까지 추억에 잠겨 댄스를 펼치던 ‘돌싱포맨’은 발라드 여왕 이수영의 고삐 풀린 무아지경 춤사위에 경악과 폭소를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돌싱

  • [종합] 이상민→코요태 신지 '쇼킹나이트', 추억의 Y2K 감성 소환…"뉴진스 같은 그룹 나올 것"

    [종합] 이상민→코요태 신지 '쇼킹나이트', 추억의 Y2K 감성 소환…"뉴진스 같은 그룹 나올 것"

    MBN '쇼킹나이트'가 19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까지 유행한 Y2K 감성을 소환한다. 그동안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과의 차이점은 보는 사람의 흥을 끌어낸다는 것. 과연 '쇼킹나이트'는 뉴진스 같은 그룹을 탄생시킬 수 있을까. 21일 오전 MBN '쇼킹나이트'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붐, 이상민, 코요태 신지, 채연, 김호영, 유일용 PD가 참석했다. '쇼킹나이트'는 199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가요계 황금기 히트곡들을 소환하는 댄스 음악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이날 연출을 맡은 유일용 PD는 "학창 시절 추억의 노래들로 이 프로그램을 만들면서 한을 풀고 있다. 신나게 만들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랑 기획한 작가님과 신나고 재밌는 서바이벌 오디션을 해보자고 했다. 순간 '나의 학창 시절, 지금의 X세대가 학창 시절 때 즐긴 노래로 하면 어떨까' 싶더라"고 덧붙였다. 유일용 PD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사회인이 되기 전에 저도 나이트를 많이 즐겼다. 그때 기억이 많이 떠오르더라. 이왕 서바이벌 오디션을 할 것이라면 기존과 다르게 즐길 수 있는, 참가자는 긴장하겠지만 심사위원과 시청자까지 재밌게 할 수 있는 오디션을 해보자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상민은 "심사 기준에 대해 "당시 장르적으로 '이 노래 뭐냐?'라고 할 정도로 한국화된 음악을 선보였다. 국민에게 사랑받아서 나이트클럽에서 가요가 7~80% 나왔다. 이번 심사 기준을 어떻게 잡았냐면 실력도 중요하지만, 그 당시 감성을 얼마나 배웠느냐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상민은 "그 감성을 얼마나 터득했냐, 향기까지 맡아야 좋은 점수를 주지 않을까. 당시 우리는 시스템화 되지 않아서 훈련받은 가수가 아니었다. 그 당시 가

  • 코요태 신지 "묘한 감정, 노래들이 품고 있는 추억 때문…감정 요동은 당연"('쇼킹나이트')

    코요태 신지 "묘한 감정, 노래들이 품고 있는 추억 때문…감정 요동은 당연"('쇼킹나이트')

    코요태 신지가 MBN '쇼킹나이트'를 통해 느낄 수 있는 묘한 감정은 품고 있는 추억 때문이라고 밝혔다. 21일 오전 MBN '쇼킹나이트'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붐, 이상민, 코요태 신지, 채연, 김호영, 유일용 PD가 참석했다. '쇼킹나이트'는 199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가요계 황금기 히트곡들을 소환하는 댄스 음악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이날 신지는 "묘한 감정의 힘은 그 노래들이 품고 있는 추억들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흥이 나는 것도 그 시절 음악을 들으면서 즐거웠던 기억을 떠올리고 신나게 놀았던 추억이 있어서 신이 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울컥하고 눈물이 나는 것 또한 그 시절 생각이 많이 나는 것이기 때문이다. 마음의 감정이 요동칠수 밖에 없다. 추억이 많이 내재돼 있기에 듣는 모든 분이 그 시절 그 음악을 사랑해 주는 게 아닐까 싶다"라고 덧붙였다. '쇼킹나이트'는 이날 오후 10시 첫 방송 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눈물 셀카' 채연 "신나는 음악을 듣는데 왜…눈물 포인트 강렬"('쇼킹나이트')

    '눈물 셀카' 채연 "신나는 음악을 듣는데 왜…눈물 포인트 강렬"('쇼킹나이트')

    채연이 MBN '쇼킹나이트'에 대해 눈물 포인트가 강렬하다고 밝혔다. 21일 오전 MBN '쇼킹나이트'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붐, 이상민, 코요태 신지, 채연, 김호영, 유일용 PD가 참석했다. '쇼킹나이트'는 199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가요계 황금기 히트곡들을 소환하는 댄스 음악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이날 이상민은 "기쁜데 슬픈 묘한 감정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채연은 "신나는 댄스 음악으로 엉덩이를 흔들게 할 것이라고 했는데, 녹화 때 '신나는 음악 듣는데 왜 눈물이 나지?'라는 포인트가 있다"라고 말했다. 채연은 과거 눈물 셀카로 화제를 모으기도. 붐은 "채연 씨 눈물을 좀"이라고 하자 채연은 "제가 민감한 부분이어서 입에 담지 않는데 제가 입에 담았다는 건 눈물 포인트가 강렬하다는 거다. 정말 슬퍼서가 아닌 마음으로 우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쇼킹나이트'는 이날 오후 10시 첫 방송 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호영 "'쇼킹나이트'처럼 후폭풍 센 건 없어…즐겁지만 집에 가면 피곤해서 숙면"

    김호영 "'쇼킹나이트'처럼 후폭풍 센 건 없어…즐겁지만 집에 가면 피곤해서 숙면"

    김호영이 MBN '쇼킹나이트' 심사로 인해 피곤해서 숙면한다고 밝혔다. 21일 오전 MBN '쇼킹나이트'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붐, 이상민, 코요태 신지, 채연, 김호영, 유일용 PD가 참석했다. '쇼킹나이트'는 199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가요계 황금기 히트곡들을 소환하는 댄스 음악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이날 김호영은 "그동안 여러 심사 프로그램을 하긴 했는데 이것처럼 후폭풍이 센 건 없다. 여타 프로그램에서는 발라드도 있었다. 우리는 제일 느린 게 미디어 템포다. 나와서 부르면 다 일어나게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흔들다 보니 즐거운데 집에 가면 너무 피곤해 숙면한다. 기본적으로 얼마나 흥을 돋울 수 있느냐 (심사 기준이)다. 뮤지컬로 생각해보면 저는 그 인물이 아니지만, 그 인물인 것처럼 하지 않나. 참가자도 그 당시 가수는 아니지만, 그 당시의 나이는 아니지만, 감성을 자기화 시키느냐다"라고 덧붙였다. 김호영은 "'그때 그 부분을 잘 살렸다' 내지는 '이거는 같은 노랜데 다르지?'라는 경계선에서 많이 고민하고 신중하게 심사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쇼킹나이트'는 이날 오후 10시 첫 방송 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상민 "시스템화 되지 않았던 시절 감성을 얼마나 터득했는지 심사"('쇼킹나이트')

    이상민 "시스템화 되지 않았던 시절 감성을 얼마나 터득했는지 심사"('쇼킹나이트')

    이상민이 MBN '쇼킹나이트' 심사 기준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오전 MBN '쇼킹나이트'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붐, 이상민, 코요태 신지, 채연, 김호영, 유일용 PD가 참석했다. '쇼킹나이트'는 199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가요계 황금기 히트곡들을 소환하는 댄스 음악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이날 이상민은 "많은 사람과 음악을 했다. 감회가 새롭다"라고 밝혔다. 그는 심사 기준에 대해 "우리가 아마 아날로그 감성의 마지막 세대가 아닌가 싶다. K-POP 문화의 시작일 수도 있다. 한 마디로 근본이 없는 음악을 가지고 나와서 시청자에게 사랑받기 위해 열심히 활동했던 댄스 그룹이 많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당시 장르적으로 '이 노래 뭐냐?'라고 할 정도로 한국화된 음악을 선보였다. 국민에게 사랑받아서 나이트클럽에서 가요가 7~80% 나왔다. 이번 심사 기준을 어떻게 잡았냐면 실력도 중요하지만, 그 당시 감성을 얼마나 배웠느냐다"라고 덧붙였다. 이상민은 "그 감성을 얼마나 터득했냐, 향기까지 맡아야 좋은 점수를 주지 않을까. 당시 우리는 시스템화 되지 않아서 훈련받은 가수가 아니었다. 그 당시 가수들의 감성을 실력과 함께 퍼포먼스, 의상까지 어떻게 완벽하게 갖춰서 하는지를 심사 기준으로 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쇼킹나이트'는 이날 오후 10시 첫 방송 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채연, 방송국 구내식당 식단 공개…퀄리티 장난 아니네 [TEN★]

    채연, 방송국 구내식당 식단 공개…퀄리티 장난 아니네 [TEN★]

    가수 채연이 열일하는 일상을 공개했다.채연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동영상을 게재했다. 먼저 채연은 방송국 구내식당의 식단을 카메라에 담았다. 식판 위에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이 군침을 자아낸다.이어진 게시물엔 채연의 셀카가 담겼다. 양쪽으로 올려 묶은 머리가 러블리한 매력을 배가시킨다.한편, 채연은 지난해 '난 가끔 눈물을 흘린다'를 발매했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종합] 결혼 앞둔 오나미 "날 아껴준 허경환, '2살 연하' ♥박민 눈치 보는 것 같아"('대한외국인')

    [종합] 결혼 앞둔 오나미 "날 아껴준 허경환, '2살 연하' ♥박민 눈치 보는 것 같아"('대한외국인')

    개그우먼 오나미가 결혼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지난 1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예능 여걸 4' 특집으로 꾸며져 개그계의 대모 이경실, 원조 아나테이너(아나운서+엔터테이너) 강수정, 가요계 입담꾼 채연, 개그 요정 오나미가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김용만은 "네 분이 친한 분들이더라고요. 어떻게 친한가요?"라고 물었다. 강수정은 "저희 많이 친하지 않아요?"라고 질문했다. 이경실은 "네. 네. 네. 방송에 나와서 안 친하다고 할 수 없잖아요"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이경실과 강수정은 '여걸파이브', 강수정과 채연은 '엄지의 제왕' 인연이라고. 강수정은 "제가 정확히 말씀드릴게요. (이경실과) '여걸파이브' 같이 했고요. '여걸식스' 인기 많았고요. '하이파이브' 아무도 모르는데 채연과 함께 했어요"라고 설명했다.오나미는 "저는 이경실 선배님과 같이 축구를 했다. 축구를 하면서 발가락 골절이 된 적이 있는데 선배님이 전화 와서 '주소를 빨리 보내라'고 하더라. 곰탕과 계란을 보내주시겠다고 하더라. 엄마같이 따뜻하게 해주시더라"고 애정을 드러냈다.이를 들은 김용만은 "경실 누나가 그런 거 같지 않은데 츤데레가 있다"고 힘을 보탰다. 강수정은 "여기서 이경실 씨 계란 안 받아본 사람은 안 친한 거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용만이 "툭하면 계란 돌려요?"라고 하자 이경실은 "비싸서 아무한테나 안 돌린다"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오나미는 오는 9월 4일 축구선수 출신 2살 연하의 박민과 결혼한다. 오나미는 "결혼을 하면 제가 하객으로만 갔었지. 그

  • "이게 너라고?"…임윤택, 몰라볼 채연 셀카에 충격적인 반응  [TEN★]

    "이게 너라고?"…임윤택, 몰라볼 채연 셀카에 충격적인 반응 [TEN★]

    가수 채연이 일상을 공개했다.채연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엉겁결에 결제된 어플… 일 년 동안 마구마구 써야지. 유료 필터 에잇”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채연의 셀카가 담겼다. 화려한 명품 주얼리가 눈길을 붙든다.하지만 채연의 사진을 본 개그맨 임윤택은 “이게 너라고?”라는 반응을 보였다. 카메라 애플리케이션 효과로 인해 이미지가 달라 보였던 것. 그러자 채연은 “어플 빨이지 뭐. 근데 오빠 살도 빠졌어요”라고 답변했다.한편, 채연은 지난해 '난 가끔 눈물을 흘린다'를 발매했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44살' 채연, 거꾸로 먹는 나이…"답은 정해져 있어" [TEN★]

    '44살' 채연, 거꾸로 먹는 나이…"답은 정해져 있어" [TEN★]

    가수 채연이 일상을 공개했다.채연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밝은색이 나아 어두운색이 나아? 답은 정해져 있어. 어두운색으로 이미 했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채연의 근접 셀카가 담겼다. 고양이 같은 눈매와 작은 얼굴이 눈길을 끈다.채연은 지난해 '난 가끔 눈물을 흘린다'를 발매했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채연, 평소 이미지 어떻길래…기념일 선물이 소주·맥주잔 [TEN★]

    채연, 평소 이미지 어떻길래…기념일 선물이 소주·맥주잔 [TEN★]

    가수 채연이 일상을 공개했다.채연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니… 내 이미지가 당최 어떤 거야?”리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맥주잔과 소주잔을 들고 있는 채연의 모습이 담겼다.그는 “19주년 선물이 술과 술잔이라니”라고 덧붙이며 애주가다운 면모를 드러냈다.채연은 지난해 '난 가끔 눈물을 흘린다'를 발매했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40대' 채연, 깊게 파인 가슴골…여전히 섹시하네 [TEN★]

    '40대' 채연, 깊게 파인 가슴골…여전히 섹시하네 [TEN★]

    가수 채연이 일상을 공개했다.채연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폰의 느낌은 또 다르구먼”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휴대전화로 찍은 채연의 모습들이 담겼다. 그는 짧은 하의와 가슴이 깊게 파인 셔츠, 뷔스티에 등을 입고 있다. 섹시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채연은 지난해 '난 가끔 눈물을 흘린다'를 발매했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채연, "우영우 김밥 아닌 밥 없는 김밥…8kg 뺐어요" [TEN★]

    채연, "우영우 김밥 아닌 밥 없는 김밥…8kg 뺐어요" [TEN★]

    가수 채연이 ‘금손’ 요리 실력을 과시했다.채연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보면서 우영우 김밥이 아닌 밥 없는 김밥 만들어 먹기. 완전히 크죠. 밥 빼고 좋아하는 거 다 넣기. 치즈, 참치, 김치 볶은 거, 청양고추, 당근, 양배추, 계란… 피클이랑 먹으면 맛이 있게요 없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엔 커다란 김밥을 들고 있는 채연의 셀카가 담겼다. 그는 “평생이 다이어트, 유지어터, 8kg 뺐어요, 얼마나 쪘었던 거야?, 아직도 빼야 하지만 천천히 가려고요”라는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채연은 지난해 '난 가끔 눈물을 흘린다'를 발매했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강수정, '♥금융맨' 남편 없어도 즐겁네…인간성 좋은 인연들과 행복한 시간[TEN★]

    강수정, '♥금융맨' 남편 없어도 즐겁네…인간성 좋은 인연들과 행복한 시간[TEN★]

    방송인 강수정이 추억의 인연들과 만났다.강수정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 모이기 힘든 조합이어서 오래전부터 계획 잡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성격들 정말 다 다르지만 인간성은 다 좋음! 앞으로 계속 이 조합으로 만나자며 의기투합!"이라고 덧붙였다.강수정은 "#막내정민이가발빠르게예약하고언니들에게다연락함 #우린정말모든이야기다함 #다들러뷰! #현영언니랑무척진지해보이는데별이야기아니었음 #사진장인들인채연과정민없었음어쩔뻔"이라는 해시태그를 남기기도.공개된 사진 속 강수정은 '여걸식스'로 인연을 맺었던 현영, 채연, 이정민과 함께 있는 모습이다. 네 사람은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한편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4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채연, 40대 중반 얼굴이 왜이래?…냉동미녀 '입술 쭉' [TEN★]

    채연, 40대 중반 얼굴이 왜이래?…냉동미녀 '입술 쭉' [TEN★]

    가수 채연이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채연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채연은 대기실에서 입술을 쭉 내밀고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채연은 40대 중반 나이에도 20대 전성기 시절 비주얼을 그대로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채연은 지난해 '난 가끔 눈물을 흘린다'를 발매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