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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 지내니"…영기, 임영웅 향한 아련한 인사 ('행복한 아침')

    "잘 지내니"…영기, 임영웅 향한 아련한 인사 ('행복한 아침')

    가수 영기가 수요일 아침을 열었다. 영기는 17일 오전 방송된 채널A ‘행복한 아침’에 출연했다. 이날 그는 “여러분의 아침은 어떤 아침인가요, 행복한 아침입니다”라는 센스 넘치는 멘트로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최근 가장 큰 이슈인 임영웅의 고척돔 콘서트 소식을 전하며 “잘 지내니”라는 아련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고척 스카이돔에 대해 “엄두가 안 나는 곳, 아무나 공연도 할 수 없으며 팬덤의 상징 같은 장소다”라고 전했다. 이후 영기는 ‘스타줌인’ 코너를 적극적으로 진행했다. 그는 “재테크로 대박난 스타들”로 송중기, 서장훈, 전지현 등을 소개,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전했다.  한편, 영기는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외제차 10대→1년 식비 3000만원"…양준혁·테이, 부업으로 '대박' ('행복한 아침')

    "외제차 10대→1년 식비 3000만원"…양준혁·테이, 부업으로 '대박' ('행복한 아침')

    가수 영기가 웃음을 더한 진행으로 시청자들의 아침을 깨웠다. 영기는 20일 오전 7시 30분 방송된 채널A ‘행복한 아침’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아침을 책임졌다. 이날 영기는 프로그램 시작부터 ‘올여름, 이 영화 놓치면 후회할걸’이라는 주제를 소개하면서 매끄러운 진행을 선보였다. ‘탑건 : 매버릭’, ‘외계+인 1부’ 등을 추천한 영기는 패널들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한편 사이사이에 특유의 넉살 가득한 웃음으로 활기를 불어넣었다. 영기는 이어 ‘이색 부업으로 초대박 난 스타들’이라는 주제를 소개하면서 양식장 사업으로 대박 난 양준혁, 테이의 사례를 소개했다. 주인공이 누구인지 본격적으로 소개하기에 앞서 “외제차 10대”, “1년 식비 3000만원” 등 힌트를 공개하면서 관심을 유도하는 한편 중간중간에 그의 개그감을 엿볼 수 있는 웃음을 더하면서 물오른 진행력으로 시청자들의 아침을 깨웠다. 연예가의 다양한 이슈를 알기 쉽게 정리해 흥미를 더한 영기는 개그 센스가 돋보이는 진행력으로 존재감을 빛냈다. 막힘없는 영기의 진행력이 빛을 발하면서 다음 주 ‘행복한 아침’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잇따르고 있다. 한편, 영기는 다채로운 방송 활동을 통해 만능 엔터테이너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영기, 34년만 '전국노래자랑' 떠나는 송해 언급…"마음 무겁다" ('행복한 아침')

    영기, 34년만 '전국노래자랑' 떠나는 송해 언급…"마음 무겁다" ('행복한 아침')

    가수 영기가 '전국노래자랑' 후임 진행자를 물색하고있는 송해를 언급했다. 영기는 18일 오전 방송된 채널A ‘행복한 아침’에 MC로 출연, 화려한 입담으로 안방극장을 꽉 채웠다. 이날 연예라이브 MC로 시청자들을 만난 영기는 “한 주 방송했더니 적응됐다”라며 지난 첫 방송 소감을 전하는가 하면, 스튜디오를 밝은 에너지로 가득 채웠다. 또한 영기는 노래 한 소절을 흥겹게 부르며 오디션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했고, 송해가 34년 만에 ‘전국노래자랑’을 떠난다는 소식을 전하며 “후배로서 마음이 무겁다”라고 언급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영기는 능숙한 진행력을 발휘해 연예계 각종 이슈를 깔끔하게 정리하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스타줌인’에서 영기는 노래뿐만 아니라 동작 퀴즈까지 선보이며 열정 가득한 진행으로 지루할 틈 없는 시간을 완성했다. 이후 ‘스타줌인’을 통해 스포츠 스타와 연예인 부부의 최신 근황을 전한 영기는 안정환의 반지 세레모니를 직접 선보이는 등 ‘개가수’의 존재감을 발휘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또 스포츠 스타와 연예인 부부의 원조인 허정무 감독과 최미나의 일화를 전하며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의 채널을 고정시켰다. 한편, 영기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대중을 찾아갈 예정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뽀식이 아저씨' 이용식, 최근 한쪽 눈 실명…'망막혈관폐쇄' 때문 ('행복한 아침')

    '뽀식이 아저씨' 이용식, 최근 한쪽 눈 실명…'망막혈관폐쇄' 때문 ('행복한 아침')

    이용식이 한쪽 눈이 실명됐다는 안타까운 사연과 함께 눈 건강 관리 비결을 밝한다. 오는 27일 채널A ‘행복한 아침’에 개그맨 이용식이 출연해 무더운 여름철,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노하우를 공개한다. 스마트폰과 각종 영상매체에 혹사당하며 성인 4명 중 한 명은 실명 위험을 안고 살아갈 만큼 현대인들의 눈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특히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은 눈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퍼지기 쉬울 뿐 아니라, 강한 자외선과 과도한 냉방 역시 우리의 눈 시력을 빼앗아 가는 요인이라고.게다가 국내 시각장애인의 90.8%가 후천적 안과 질환으로 인한 실명임이 밝혀지며 눈 관리의 중요성이 더 부각됐다. 이에 여름철 더욱 조심해야 하는 눈 건강 관리법을 알아보기 위해 개그맨 이용식이 ‘행복한 아침’을 방문한다.영원한 ‘뽀식이 아저씨’로 사랑 받는 개그맨 이용식. 최근 그는 자신의 한쪽 눈이 실명됐다는 사실을 밝혔다. 바로 ‘망막혈관폐쇄’ 때문이라고. 그는 남은 한쪽 눈의 시력을 지켜내기 위해 꾸준히 눈 건강 관리를 한다는데.잃을 수 없는 마지막 시력을 위한 이용식의 눈 건강 노하우는 27일(화) 오전 7시 30분 공개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행복한 아침' 이하얀, 폭식장애로 108kg…3개월 만에 38kg 감량?

    '행복한 아침' 이하얀, 폭식장애로 108kg…3개월 만에 38kg 감량?

    배우 이하얀이 빠르고 건강한 다이어트 비법을 전한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채널A '행복한 아침'에는 배우 이하얀이 출연해 다이어트 성공 비결을 공개한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확찐자'가 많아진 요즘. 가뜩이나 활동량도 적은 겨울인데다 집콕 생활까지 계속되면서 체중 관리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확찐자'들을 위해 혹독한 다이어트를 성공한 배우 이하얀이 시청자들의 가뿐한 새해를 위해...

  • '행복한 아침' 현진영, 방황하던 시기 삶의 의미를 찾게 된 사연 공개

    '행복한 아침' 현진영, 방황하던 시기 삶의 의미를 찾게 된 사연 공개

    1990년대 ‘힙합계의 문익점’으로 불리던 가수 현진영이 지나온 시간 속에 깨달은 삶의 의미를 되짚는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채널A ‘행복한 아침’에서다. 이날 현진영은 어릴적 수영장이 있는 집에 개인 기사와 요리사가 있을 정도로 부유하게 살았던 유년 시절을 회상한다. 하지만 어머니가 돌아가신 이후 인생이 바뀌었단다. 현진영은 중학교 2학년 때부터 가장의 역할을 하게 돼 삶을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