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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호동 "김민경, 이러다 장도연 되겠어"…스파르타 다이어트 효과 ('피는 못 속여')

    강호동 "김민경, 이러다 장도연 되겠어"…스파르타 다이어트 효과 ('피는 못 속여')

    김민경에게 축구 레슨을 해준 조원희 아들 윤준이와, 테니스 대회를 치른 이형택 딸 미나가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최고의 몰입감과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27일 방송된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이하 ‘피는 못 속여’) 25회에서는 아쿠아 필라테스에 도전한 이동국X재시아(재아-재시)의 모습과, 윤준이에게 축구 레슨을 받은 ‘개그계 운동퀸’ 김민경의 하루가 펼쳐졌다. 또한 테니스 대회에 참가한 미나의 고군분투 성장사(史)가 공개됐다. 먼저 이동국X재시아는 아쿠아 필라테스에 도전해, 배우 손예진의 필라테스 선생님에게 ‘아쿠아 플로트핏’ 레슨을 받았다. 이때 이동국과 재아의 부녀 코어 대결이 성사됐는데, 재아가 쉽게 성공한 반면 이동국은 엉덩이를 ‘부들부들’ 떨며 트월킹을 발사해 굴욕을 맛봤다. 이동국은 ‘리버스 크런치’ 동작에서도 계속해서 매트를 뒤집으며 입수해 폭소를 안겼다. 뒤이어 고난도인 물 위 매트에서 한 다리로 서는 동작에서는 재시가 단번에 성공하며 ‘균형퀸’의 저력을 뽐냈다. 재아 역시 끈질기게 도전한 끝에 성공하며 투지를 보여줬다. 이후 집에 돌아온 이동국X재시아는 재아가 부상 후 처음으로 출전하게 된 IFT(18세 이하 주니어 리그) 대회 준비에 돌입했다. 한창 짐을 꾸리던 재아는 “상대방의 눈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옷”이라며 화려한 테니스복을 선택, ‘의상 전략가’에 등극했다. 그런가 하면 새 라켓을 쓴다는 재아와 헌 라켓을 고수하는 이동국의 라켓 논쟁이 벌어져 짐

  • 김정민, 두 아들 언제 이렇게 컸어? "♥루미코=슈퍼 DNA, 농구선수 출신" ('피는못속여')

    김정민, 두 아들 언제 이렇게 컸어? "♥루미코=슈퍼 DNA, 농구선수 출신" ('피는못속여')

    가수 김정민이 ‘축구 유망주’로 폭풍 성장한 두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한다.30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이하 ‘피는 못 속여’) 21회에서는 가수 김정민이 출연해 주니어 축구 선수로 활약 중인 태양(16), 도윤(15) 두 아들을 소개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이날 MC 강호동은 김정민의 레전드 곡 ‘슬픈 언약식’을 소환하며 격하게 반기는 한편, “(연예계) 대대대선배시다”라며 극존대를 한다. 이에 이형택은 “그럼 (김정민이) 환갑 정도 되신 거냐?”며 강호동을 놀리며 김정민의 동안 미모에 감탄을 표한다.격한 환영 후 김정민과 두 아들의 스포츠 일상이 펼쳐진다. 현재 김정민의 큰 아들은 ‘축구명문’ 안동중학교 골키퍼로 활약 중이며 둘째 아들도 ‘축구명문’인 오산중학교의 공격수로 뛰고 있다. 이동국은 “(투 팀 모두) 엘리트 팀이 맞다”고 인정하고, 김정민은 “국가대표 골키퍼 조현우를 발탁한 감독님이 태양이가 초등학생 시절 골키퍼를 권유했다”며 은근히 자랑한다.그런데 이내 김정민은 “두 아들의 운동신경이 전적으로 아내 루미코의 DNA”라고 밝혀 반전을 안긴다. 실제로 도윤이도 “엄마가 농구선수 출신이셨다”고 설명하고, 태양이는 “열심히 노력하는 건 아빠한테 물려받았다”고 덧붙여 아빠를 뿌듯하게 한다.이후 김정민의 가족은 모처럼 다 같이 축구장 나들이에 나선다. 여기서 태양이와 도윤이는 ‘창과 방패’의 대결에 돌입한다. 형제는 “난생 처음 하는 대결”이라며 불꽃 승부욕을 발산하고, 강호동은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라며 감탄한다.

  • 이형택 "10살에 父 세상 떠나, 도시락엔 밥에 고추장만" 눈물 ('피는 못속여')

    이형택 "10살에 父 세상 떠나, 도시락엔 밥에 고추장만" 눈물 ('피는 못속여')

    이형택이 고향 횡성의 모교를 방문해 아버지의 빈자리를 채워준 은사를 만나 눈물을 쏟는다.오는 30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이하 ‘피는 못 속여’) 21회에서는 ‘대한민국 테니스 레전드’ 이형택이 자신을 테니스 선수로 발굴하고 키워준 스승과 만나 감사함을 전하는 모습이 펼쳐진다.이날 이형택은 딸 미나의 손을 잡고 고향 횡성에 있는 모교를 찾는다. 그의 모교인 우천초등학교에는 이형택의 사진과 이름이 새겨진 동판이 곳곳에 걸려 있어 이형택 부녀를 반갑게 맞는다. 한창 훈련에 매진하던 테니스부 학생들은 이형택이 등장하자마자 “잘생겼어요”라고 ‘대선배’를 향한 애정을 폭발시키고, 기분이 업된 이형택은 테니스 레슨으로 화답한다.레슨 후에는 이형택의 스승 이종훈이 깜짝 등장한다. 자신을 테니스에 입문시켜준 아버지 같은 스승과 해후한 이형택은 “미나의 실력을 테스트해 달라”고 부탁한다. 이에 이종훈 씨는 미나와 테니스를 쳐보고 바로 ‘금쪽같은 포인트’ 두 가지를 짚어준다. 이어 세 사람은 두런두런 이야기꽃을 피운다. 특히 이종훈 씨는 테니스 수업 중 제자들과 나눠 먹었던 ‘볶은 콩’을 꺼내 이형택을 울컥하게 만든다. 어려웠던 시절, 단백질을 보충해주던 귀한 간식인 ‘볶은 콩’을 수십 년 만에 본 이형택은 일찍 아버지를 여의어 힘들었던 그 시절을 언급한다.그는 “아버지가 (제가) 초등학교 3학년 때 세상을 떠나셨다. 저 운동하는 것도 못 보시고”라고 한 뒤, 테니스 라켓과 모자도 살 수 없을 만큼 힘들게 운동했던 때를 떠올린다. 당시 이형택은 밥에 고추장만 담긴

  • [종합] 현빈과 촬영 중…'박찬민 딸' 박민하, 언제 이렇게 컸어? 강호동 '깜짝' ('피는 못속여')

    [종합] 현빈과 촬영 중…'박찬민 딸' 박민하, 언제 이렇게 컸어? 강호동 '깜짝' ('피는 못속여')

    배우 겸 사격선수 박민하가 경기도 대표로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진출하게 된 가운데, 영화 촬영 중인 근황을 전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슈퍼DNA-피는 못 속여’에는 박민하가 스튜디오를 깜짝 방문했다. 5살 아역배우에서 폭풍 성장한 16살 박민하의 모습에 강호동은 “박민하 선수 맞나. 예전에 SBS 연예대상에서 보기도 했는데”라며 반가워 했다. 박민하는 근황에 대해 “요즘 영화 촬영도 하고 나의 목표를 위해 사격 훈련도 열심히 하면서 즐겁게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현빈 주연의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에 출연한다는 박민하는 현재 후시 녹음 등 영화 후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연기와 사격을 병행하는 박민하의 모습에 모두가 박수를 쏟아냈고, 박민하는 “매주 챙겨보면서 응원해주셔서 감사했다”라며 “직접 나와서 반박하고 싶은 것도 있다. 내가 직접 이야기하고 싶은 마음도 컸다”고 말했다. 이어 박민하는 “아빠(박찬민)가 자신이 말 할 때는 안 듣다가 진종오 아저씨가 말 할 때는 눈이 초롱초롱해졌다고 했는데, 그건 모든 선수가 마찬가지다. 다시 언제 만날지 모르는 우상을 만났으니 집중해야 하지 않나. 아빠가 서운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국소년체육대회 사격 경기도 대표 선발전에 나간 박민하의 모습이 담겼다. 슬럼프에 빠진 상태라는 박민하는 연습사격에서 불안한 컨디션을 보여 아빠의 걱정을 불러일으켰다. 본경기에 들어가서는 자신감을 찾은 듯한 모습을 보였으나 징크스인 좌탄이 나오기도.박민하는 진종오가 알려줬던 호흡법으로 마음을 진정시켰고,

  • 강호동, 골프선수 子시후 얼마나 자랑스러우면…"하나도 못 버리겠어" ('피는 못속여')

    강호동, 골프선수 子시후 얼마나 자랑스러우면…"하나도 못 버리겠어" ('피는 못속여')

    이동국을 키워낸 ‘아들 바보’ 아버지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16일(오늘)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이하 ‘피는 못 속여’) 19회에서는 이동국이 자녀 재아, 시안이를 데리고 포항 본가를 방문하는 모습이 담긴다.  이동국 아버지 이길남은 아들과 손주들을 반갑게 맞은 뒤 ‘이동국 박물관’급 집 곳곳을 소개한다. 아들 얼굴이 대문짝만하게 담겨 있는 거실 블라인드를 비롯해 어릴 때부터 신던 축구화, 유니폼 등을 진열해 놓은 장식장 등이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드는 것. 이중 이동국 아버지의 ‘보물 1호’는 아들의 32년 축구 인생사를 모아놓은 스크랩북이라고. 실제로 이동국의 부친은 “집에 불나면 이것만 들고 나오면 된다”면서 ‘이동국 1호 서포터즈’의 진심을 드러낸다.이어 이동국 아버지는 최근 시안이가 리버풀 스카우터를 만난 것에 대해서도 묻는다. 시안이는 “리버풀 코치가 칭찬을 아주 많이 했다”며 자랑한다. 그런데 이를 듣던 이동국의 아버지는 “동국이는 너(시안) 나이 때 운동을 했다 하면 1등 했어”라고 못 말리는 ‘아들 바보’ 면모를 이어간다. 스튜디오 MC 강호동 역시 “나도 혹시나 싶어 골프선수인 아들 시후의 골프 물건들을 다 갖고 있다. 못 버리겠다”라고 공감한다.무엇보다 이동국의 아버지는 아들 이동국도 몰랐던 ‘비밀 일기장’을 최초로 공개해 모두를 눈물짓게 한다. 이 일기장은 이동국이 독일 브레멘에 진출했을 때 아버지가 매일 쓴 진심 어린 글들이다. 이동국의 부친은 일기장을 처음으로 아들에게 보여준 뒤 “사실 그때 참 많이 울

  • '이형택 딸' 미나, '테니스 신동' 만났다…라이벌전서 '눈물 폭발' ('피는못속여')

    '이형택 딸' 미나, '테니스 신동' 만났다…라이벌전서 '눈물 폭발' ('피는못속여')

    이형택, 미나 부녀가 ‘테니스 신동 부녀’를 만나 테니스 한판 대결을 펼친다.9일(오늘)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이하 ‘피는 못 속여’) 18회에서는 이형택 딸 미나가  라이벌과 함께한 훈련 및 경기에서 열정과 승부욕을 불태우며 한층 성장하는 시간을 갖는다.이날 이형택은 “미나가 자극을 받으면 좋을 것 같아서 (테니스를) 잘하는 친구를 불렀다”며 미나와 동갑내기 이예린을 초대한다. 예린이는 5학년 중 랭킹 2위이자 전국 랭킹 7위로 특급 실력을 갖춘 테니스 주니어 선수다. 특히 앞선 대회에서 미나가 예린이에게 패한 적이 있어 이날의 만남에 더욱 긴장감이 맴돈다.예린이는 ‘구 육상선수, 현 테니스 코치’인 아빠 이해원과 함께 이형택, 미나 부녀가 연습 중인 실내 테니스장을 찾는다. 첫 만남에서 예린이는 ‘대한민국 테니스 황제’ 이형택의 ‘찐팬’이라고 밝히고, 이형택은 기쁨의 ‘씰룩’ 입술을 감추지 못한다. 또 이형택은 예린이가 10세부터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우승했다고 밝히자 “그 느낌 알지, 나도 고교 때 42연승 했어”라고 은근히 자기자랑을 한다.잠시 후 아빠들은 딸 미나, 예린이를 위한 특훈을 실시한다. 먼저 이형택은 예린이가 어려워하는 슬라이스 원포인트 레슨을 해주고, 이해원은 굴러가는 짐볼 맞추기 훈련을 시킨다. 미나, 예린이는 테니스 대디표 특훈을 쭉쭉 흡수해 두 아빠를 뿌듯하게 만든다.이어 ‘이형택-미나 VS 이해원-예린’으로 저녁내기 부녀 대결이 진행된다. 미나와 예린이는 막상막하 실력으로 랠리를 이어가는 등 손에 땀을 쥐는 경기력을 선보인다. 이형택은

  • [종합] '조원희子' 윤준 "이영표 눈빛 무섭다…벽처럼 느껴져" 1대 1 대결서 '눈물' ('피는 못 속여')

    [종합] '조원희子' 윤준 "이영표 눈빛 무섭다…벽처럼 느껴져" 1대 1 대결서 '눈물' ('피는 못 속여')

    전 축구선수 조원희의 아들 윤준이 '레전드' 이영표의 벽 앞에서 결국 눈물을 쏟았다.  지난 11일 방송된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속여('피는 못 속여')'에서는 조원희의 아들 윤준이 이영표에게 1대 1 축구 강습을 받았다.이날 윤준은 이영표를 만나기 전 "옛날에는 그냥 아빠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유명한 지 알게 됐다. 그래서 만나기 전에 설?다"라고 밝혔다.윤준은 아빠 조원희, 그리고 이영표와 새벽 러닝을 함께 했다. 이영표는 "프로 선수가 되려면 항상 새벽에 일어나서 뛰어야 한다. 남과 같이 해서는 남 이상 될 수 없다"며 명언을 던졌다.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윤준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과거 이영표가 토트넘에서 활약한 것을 알고 있었다. 윤준은 "삼촌 때문에 샀다"라며 웃었다. 그러면서 윤준은 "세계적인 축구선수가 꿈"이라고 밝혔다. 이영표는 "아빠가 뛴 위건, 내가 뛴 토트넘 어디에서 뛰고 싶냐"고 물었고, 윤준은 "맨유"라고 센스있게 말했다.세 사람은 5km를 달렸다. 조원희와 이영표는 윤준에게 핸디캡을 주기 위해 모래주머니를 달고 뛰었다.어어 이영표는 윤준과 리프팅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 모두 안정적인 자세로 리프팅을 이어갔다. 끝없이 펼쳐진 리프팅에 조원희는 "밥이나 먹고 와야?다. 짜장면 하나 시켜달라"라고 농담했다. 윤준은 "200개 넘었는데, 진짜 오래 하신다"라며 흔들렸다. 그러다 윤준이 공을 놓쳐 패 했고, 이영표는 "체력은 좋은데 기술이 약하구만"이라고 냉정하게 말했다. 윤준은 "아빠가 짜장면 이야기 해서 공을 놓쳤다"라며 변명했다. 그러면서 "어쩔

  • '이형택 딸' 미나, 평발 판정?…"아치 많이 무너진 상태" ('피는 못 속여')

    '이형택 딸' 미나, 평발 판정?…"아치 많이 무너진 상태" ('피는 못 속여')

    미나가 평발에 가깝다는 판정을 받는다. 4일(월) 방송하는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이하 ‘피는 못 속여’) 13회에서는 트레이닝 센터에서 전반적인 체력 측정을 통해 ‘슈퍼 DNA’를 검증해보는 이형택X미나 부녀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트레이닝 센터의 코치는 다리 건염으로 고생했던 미나의 체력을 측정해보자고 권유한다. 이에 이형택은 ‘시니어 골프’를 해야 한다는 핑계로 자신의 체력도 측정해달라고 숟가락을 얹어 시작부터 웃음을 안긴다. 잠시 후 ‘이형택 VS 미나’의 부녀 체력 대결 빅매치가 성사되고, 두 사람은 ‘선공-후공’ 신경전도 치열하게 펼친다. 특히 미나는 이형택이 “아빠 이길 수 있겠어?”라고 도발하자, “응!”이라는 단 한마디로 분위기를 제압한다. 이후 두 사람은 발 빠르기 측정으로 민첩성 테스트에 돌입한다. 테니스 선수답게 숙련된 스텝을 폭발시킨 ‘테니스 부녀’의 기록에 코치는 입을 떡 벌린다. 하지만 점프력 측정 중, 미나는 평발에 가깝다는 판정을 받아 아빠 이형택을 놀라게 한다. 코치는 “발바닥의 아치가 많이 무너진 상태”라고 설명한 뒤 이를 보완하기 위한 방법을 알려준다. 순간적인 폭발력을 측정해보는 햄스트링(허벅지 근력) 테스트도 이어진다. 여기서 미나는 “아빠가 왠지 머리를 바닥에 박을 것 같다”고 예언(?)해 폭소탄을 터트린다. 이밖에도 두 부녀는 초단거리 달리기를 통해 스피드 트레이닝을 진행하는데, 이형택은 코치가 축구선수들과 자신

  • 이형택x미나 부녀, 홍수아와 테니스 대결…"볼이 달라"('피는 못 속여')

    이형택x미나 부녀, 홍수아와 테니스 대결…"볼이 달라"('피는 못 속여')

    ‘시구 퀸’ 홍수아와 ‘씨름계 아이돌’ 황찬섭이 ‘테니스 유망주’ 미나, ‘씨름 꿈나무’ 선우와 깜짝 대결을 펼쳤다.28일 방송된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이하 ‘피는 못 속여’) 12회에서는 서핑에 도전한 이동국의 세 자녀 ‘설수대’(설아-수아-시안)와 배우 홍수아와 테니스 대결을 펼친 이형택 딸 미나의 이야기가 공개됐다.또한 ‘씨름계 여진구’ 황찬섭 선수가 ‘씨름 꿈나무’ 선우를 찾아가 한판 대결을 펼쳤다.우선 이동국은 ‘설수대’를 데리고 처음으로 실내 서핑에 도전했다. 먼저 설수대가 바디보드에 차례로 도전했다. 하지만 수아는 물을 무서워했고, 아빠 이동국은 직접 시범을 보이며 용기를 줬다. 이에 수아는 바디보드에 성공했고, 나아가 보드를 던졌다 받는 묘기도 시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다음으로 이형택 딸 미나와 배우 홍수아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이날 홍수아는 “테니스 동호회 개나리부 여자 복식대회 우승자이자 2년 7개월 구력”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이후 홍수아와 미나는 테니스 대결에 나섰다. ‘공격형’ 미나와 ‘수비형’ 홍수아는 팽팽한 접전을 이어갔고, 홍수아는 ‘좀비 테니스’의 저력을 과시했다. 결과는 미나의 승리. 홍수아는 “역시 아빠의 피가 흐르는구나. 볼빨(?)이 다르다”며 혀를 내둘렀다.이어 미나 X 홍수아가 이형택을 상대로 복식 궁합을 맞춰보는 시간도 펼쳐졌다. 이형택은 “자비란 없다”고 외치며 강력한 스매싱을 연발했다. 홍수아는 “묵직한 돌이 날아오는 느낌”이라며 아슬아슬한 경기를 이어갔다. 경기는 이형택

  • 이동국 딸 재시, 골프 얼마나 잘치길래…"슈퍼 유전자" 비거리 '깜짝' ('피는못속여')

    이동국 딸 재시, 골프 얼마나 잘치길래…"슈퍼 유전자" 비거리 '깜짝' ('피는못속여')

    이동국이 ‘미니미’ 오남매와 함께 스크린 골프장에 출동해 ‘스포츠 DNA' 가족의 위엄을 발산한다.오늘(14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이하 ‘피는 못 속여’) 10회에는 골프 종목에서 불꽃 튀는 승부를 펼친 재시·재아(이하 재시아)와 설아·수아·시안(이하 설수대)의 모습이 담긴다.이날 이동국과 재시아·설수대는 스크린 골프장에서 가족 단합대회를 즐긴다. 앞서 무릎 부상으로 수술을 받은 뒤 재활하는 모습을 보여준 ‘테니스 꿈나무’ 재아가 모처럼 운동에 나서 반가움을 안길 예정. 실제로 재아는 퍼팅 성공에 이어 멋진 스윙까지 선보인 후 한쪽 다리로 덩실덩실 춤까지 춘다고 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재아의 쌍둥이 언니 재시 역시 운동하는 모습을 처음으로 공개, 드라이버로 무려 201m의 비거리를 기록해 놀라움을 안긴다. 이동국은 “재시가 엄마를 닮아서 RR(슈퍼 유전자)인 것 같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운다. 평소 재시와 골프 라이벌인 막내 시안이는 누나들의 등쌀에 못 이겨 짜증과 열정이 섞인 샷을 연발하지만, ‘승부욕 넘버원’인 면모로 감탄을 자아낸다.설아, 수아까지 다섯 남매의 스윙 전쟁이 끝나고, 이동국이 직접 시범에 나선다. 이동국은 ‘골프 근자감’을 폭발시키며 타석에 올랐는데 엄청난 비거리를 쳐낸다. 이를 본 ‘힘맨’ MC 강호동은 “나도 저렇게 안 나오던데 대단하다”라고 극찬한다. 이어 이동국과 자녀들은 ‘재시아 vs 설수대’로 팀을 나눠 심장 쫄깃한 스크린 골프 한판승을 벌인다.제작진은 “이동국과 자녀들이 총출동해 ‘골프 뽀개기’에

  • [종합] 이동국, 본인 아닌 아내의 운동능력 '슈퍼 DNA' 반전에 충격('피는 못 속여')

    [종합] 이동국, 본인 아닌 아내의 운동능력 '슈퍼 DNA' 반전에 충격('피는 못 속여')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이하 '피는 못 속여')에서 전 축구선수 이동국 아내의 뛰어난 운동 능력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21일 방송된 '피는 못 속여'에서는 이동국의 자녀들 '설수대' 설아, 수아, 시안이 운동 능력 DNA 검사를 받기 위해 센터를 찾았다.설아는 밸런스 보드 위에서 뛰어난 균형감을 비롯해 체조 선수 같은 유연성을 드러냈다. 수아는 복싱과 골프 스윙까지 파워를 갖추고 있었다. 시안은 탁구, 배드민턴, 골프, 축구 등 공을 이용한 스포츠를 수월하게 해냈다. 이동국은 "특별히 스포츠를 가르친 적은 없다. 집에 운동기구를 놔뒀더니 아이들이 놀이 삼아 자연스럽게 운동을 하더라"고 밝혔다.이동국과 설수대는 DNA 검사 센터에서 검사를 받았다. 동적밸런스(균형), 사이드 스텝(민첩성) 등 총 12가지 체력 측정 테스트가 진행됐다. 검사 결과 이동국이 아닌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가 운동 능력 면에서 '슈퍼 DNA'를 갖고 있다는 반전 사실이 드러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동국의 유전자와 설수대가 모두 RX 유전자를 가진 데 반해, 이수진 씨는 우성인자가 2개인 RR 유전자를 갖고 있던 것. 전문가는 "선천적으로 RR 타입이 힘과 스피드가 뛰어날 가능성이 크다"며 "엄마 설수진 씨가 더 '금메달 유전자'"라고 설명했다.이동국은 아내에 대해 "남자들과 같이 운동해도 한몫을 해낸다. 친구들과 모였을 때도 팔씨름 내기를 하면 아내가 다 이겨서 우리가 돈을 내고 밥을 먹은 경험이 없다"고 일화를 전했다.엄마를 닮고 싶다고 했던 설아와 수아는 검사 결과에 실망하는 기색을 보이기도 했다. 전문가는 "X는 지구성이 뛰어날

  • 이동국 딸 재아, 무릎 슬개골 탈구→수술…"부상은 아빠 닮지 마" ('피는 못 속여')

    이동국 딸 재아, 무릎 슬개골 탈구→수술…"부상은 아빠 닮지 마" ('피는 못 속여')

    조원희X윤준 부자의 유쾌한 일상부터 ‘이동국 딸’ 재아의 갑작스런 부상과 수술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시원한 웃음과 찡한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31일 방송된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이하 ‘피는 못 속여’) 4회에서는 조원희와 ‘축구 천재’ 아들 윤준이가 첫 출연해 ‘롤모델 따라잡기’ 일상을 전격 공개했다. 또한 ‘이동국 딸’ 테니스 선수 재아의 부상과 수술 후 회복 과정, 이형택X김병현 부녀의 스크린 골프 대결이 시청자들의 시간을 ‘순삭’시켰다. 방송 후에는 각종 포털 사이트와 SNS에 ‘피는 못 속여’ 관련 뉴스와 검색어가 대거 등장하는 등 화제성을 이어갔다.      우선 ‘대한민국 6번째 프리미어리거’에 빛나는 조원희가 스튜디오에 첫 등장해 활력을 불어넣었다. 화려한 드리블 퍼포먼스를 선보인 그는 11세 아들 윤준이에 대해 “운동 신경과 운동수행 능력을 물려준 것 같다”며 '슈퍼 DNA'를 언급했다. 이어 8세 때부터 정식으로 축구를 시작한 윤준이의 일상이 공개됐다. 윤준이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음바페 선수가 나오는 축구 영상을 모니터했다. 잠시 후 “축구장 전체를 잘 봐야 하는데 눈이 나빠졌다”며 눈에 좋은 차를 타먹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윤준이는 아빠 조원희가 일어나자, “함께 운동하러 가자”며 헬스장으로 갔다. 여기서 윤준이는 ‘음바페 운동’을 하겠다고 나섰고, 조원희는 “이거 조원희

  • [종합] 이동국 딸 재아, "아빠한테 피해줄까 걱정·부담"…먹먹한 고백 ('피는 못 속여')

    [종합] 이동국 딸 재아, "아빠한테 피해줄까 걱정·부담"…먹먹한 고백 ('피는 못 속여')

    이동국 딸 재아가 고민과 진심을 털어놨다. 지난 17일 방송된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이하 ‘피는 못 속여’) 2회에서는 ‘월클’ 권순우 선수와 깜짝 만남을 가진 재아, 전국 사격 대회를 앞두고 있는 민하, 골프에 남다른 소질을 보인 민주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피는 못 속여’의 첫 번째 VCR의 주인공은 박찬민과 딸 민하였다. ‘16세 명사수’로 폭풍 성장한 민하에 대해 박찬민은 “친분이 있는 사격 해설위원이 집중력 키우는 데 사격이 좋다며 민하에게 시켜보라고 하서 배우게 됐다”며 ‘사격 입문’ 비화를 털어놨다. 실제로 민하는 15일 연습하고 나간 대회에서 바로 은메달을 획득하고, 만 1년 만에 중등부 1등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둬 ‘사격 유망주’로 급부상했다고. 전국 사격 대회를 이틀 앞둔 민하는 평소 다니는 훈련장에서 대회 준비에 몰두했다. 과거 잔망미 넘치던 아역 시절 모습과 ‘180도’ 다른 진지한 모습을 보인 민하는 10.9만점인 소총 사격에서, ‘쐈다 하면’ 10점 이상의 고득점을 연발해 모두를 감탄케 했다. 특히 MC 장예원은 “민하는 장차 올림픽에서 볼 것 같다”고 예언해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박찬민은 훈련 후 지친 민하를 위해 특별 보양식도 만들었다. “민하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라며 전복과 낙지가 들어간 ‘해물라면’을 직접 요리한 것. 민하는 ‘아빠표 해물라면’을 받자마자, 낙지를 통째로 흡입하고 국물도

  • 박찬민 딸 민하, 폭풍 성장 '사격천재' 일상 ('피는 못 속여')

    박찬민 딸 민하, 폭풍 성장 '사격천재' 일상 ('피는 못 속여')

    '박찬민 딸' 민하가 사격 천재다운 '슈퍼 DNA'로 동공대확장을 유발한다.오는 17일 밤 9시 10분 방송하는 채널A 리얼 관찰 예능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이하 '피는 못 속여') 2회에서는 지난주 방송 말미 예고돼 궁금증을 폭발시켰던 박찬민의 딸 민하의 일상이 공개된다.5세 때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해 국민 여동생으로 사랑받던 민하는 현재 16세 사격 유망주로 급성장해 학업과 선수 생활을 병행하고 있다. 이날 그는 아버지 박찬민과 함께 사격 훈련장을 방문해, 곧 열릴 사격 대회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특히 민하는 무게추를 달아 7kg에 육박하는 소총을 묵묵히 들고 버티는 고된 훈련도 이를 악물고 버텨 놀라움을 안긴다. 또한 만점에 가까운 고득점을 연발해 MC 강호동X김민경X장예원 및 스포츠 레전드 이동국X김병현X이형택의 동공대확장을 유발한다. 나아가 장예원은 "(민하는) 진짜 올림픽에서 볼 것 같다"는 예언까지 하며 국가대표급 클래스임을 인정한다.이에 대해 박찬민은 "친분이 있는 사격 해설위원이 집중력을 키우는 데 사격이 좋다며 민하에게 시켜보라고 해서 배우게 됐는데, 15일 연습하고 대회에 나가서 바로 은메달을 땄다. 사실 저도 군대에서 특등 사수였다"며, 뜬금포 '라떼' 자랑을 늘어놓아 폭소탄을 안긴다. 뒤이어 박찬민은 소총을 잡고 왕년의 사격 실력을 즉석에서 공개하는데 과연 '사격 DNA'가 박찬민으로부터 온 것인지에 관심이 쏠린다.제작진은 "민하가 촬영 당시 사격대회를 이틀 앞두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박찬민이 민하를 위한 특별 보양식을 만드는데, 메뉴가 반전이다. 아내와 딸들의 '엄지척&#

  • 강호동 子 시후→김용건 늦둥이 아들, TV 나오나…스타만큼 핫한 가족들 [TEN스타필드]

    강호동 子 시후→김용건 늦둥이 아들, TV 나오나…스타만큼 핫한 가족들 [TEN스타필드]

    ≪정태건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연예인 2세들이 방송가 섭외 1순위가 됐다. 스타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는 가족들이 전면 등장하는 예능 프로그램이 쏟아지고 있다. 스타의 가족은 연예인 못지 않은 화제성을 만들어내며 다양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인물이지만 스타들과 함께 등장하며 친숙함을 쉽게 갖출 수 있다는 장점을 갖는다. MBC '아빠 어디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등 육아 예능이 한때 전국민적 인기를 얻었던 이유다.  최근에는 과거 육아 예능과는 다른 양상의 가족 예능이 생겨나고 있다. 2세 스포츠 스타들을 집중조명하거나 연예인의 형제, 자매가 등장하는 포맷으로 확장했다.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이하 '피는 못 속여')'와 KBS2 '우리끼리 작전타임'은 정초부터 유사한 포맷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지난 10일 첫 방송된 '피는 못 속여'는 축구선수 이동국, 테니스선수 이형택, 야구선수 김병현 등 부모와 같은 길을 선택한 예비 스포츠 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 오는 19일 방송을 앞둔 '우리끼리 작전타임'도 야구선수 이종범, 체조선수 여홍철, 탁구선수 유남규의 스포츠 스타 2세가 출연을 확정했다.'피는 못 속여'에는 유명 스포츠 스타들이 총출동하기에 천하장사 출신 방송인 강호동이 MC로 낙점됐다. 그의 아들 강시후 군도 현재 프로 골퍼를 꿈꾸는 유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