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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약 소탕"…김동현·윤두준 "규모 엄청나" 과몰입, '강철부대3' 4강 베일 벗었다

    "마약 소탕"…김동현·윤두준 "규모 엄청나" 과몰입, '강철부대3' 4강 베일 벗었다

    ‘강철부대3’의 4강 토너먼트에서 역대급 스케일의 종합 전술 미션인 ‘마약 소탕 작전’이 펼쳐진다. 오는 7일 방송되는 채널A·ENA 예능 ‘강철부대3’ 8회에서는 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4강 토너먼트’ 미션이 진행된다. 앞서 UDT, 707, HID, 미 특수부대는 ‘4강 대진 결정권’이란 베네핏을 두고 사전미션인 ‘참호 격투’를 벌였던 터. 이날 ‘참호 격투’를 모두 마친 4부대는 최영재 마스터 앞에 모여 4강 미션 발표와 대진을 기다린다. 잠시 후, 최영재 마스터는 “4강 토너먼트의 첫 번째 미션은 소탕작전이고, 두 번째 미션은 보급행군”이라고 발표한다. 전술전과 체력전으로 나뉘는 두 가지 미션에 전 대원들은 웅성거리고, ‘4강 대진 결정권’을 획득한 ‘승리 부대’는 신중한 회의를 거쳐 4강 미션과 대진을 확정짓는다. 드디어 첫 번째 미션인 ‘소탕작전’에 참여하게 된 두 부대는 작전 현장으로 이동한다. 이들은 어둑한 항만에 세팅된 거대한 크레인과 초대형 선박, 미로 같은 컨테이너를 보고 압도돼 ‘동공대확장’을 일으킨다. 한 대원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작전 지역인지 모르니까 당황스러웠다”고 털어놓고, 다른 대원들은 “규모가 엄청나서 매우 인상적이었다”, “보는 순간 신났다”라며 흥분한다. 스튜디오 ‘MC군단’ 김희철 역시 “‘대테러 연합작전’ 때보다 스케일이 더 크다”라고, 김동현은 “총 게임 맵과 닮았다”라며 혀를 내두른다. 잠시 후 최영재는 “두 부대가 맞붙을 4강 토너먼트 첫 미션의 작전명은 ‘마약 소탕 작전’이다”라고 밝힌다. 이어 “육·해상에서 진행되는 종합 전술 미션으로, ‘타임어택’ 없이 총상 개수로 승패를 결정한다”고

  • [종합] '강철부대3' UDT-UDU 동반 탈락…고인호 총상 2발에 29초차 '역전패'

    [종합] '강철부대3' UDT-UDU 동반 탈락…고인호 총상 2발에 29초차 '역전패'

    ‘강철부대3’의 707-미 특수부대가 ‘대태러 연합 작전’에서 놀라운 실전 노하우와 팀워크를 발휘해 ‘해군 연합’인 UDT-UDU를 꺾고 동반 4강행을 확정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채널A·ENA 예능 ‘강철부대3’ 6회에서는 두 번째 본미션인 ‘대테러 연합 작전’이 펼쳐진 가운데, 각 부대의 뛰어난 작전 수행 능력과 팀워크, 대원들간의 케미가 폭발했다. 이번 미션에서 707-미 특수부대 연합은 UDT-UDU 연합을 단 29초 차이로 누르며 짜릿한 승리를 맛봤고, 그 결과 ‘부전승’으로 4강에 진출했던 HID를 포함해 707, 미 특수부대가 4강행에 안착했다. 반면 ‘해군 연합’으로 기대를 모았던 UDT, UDU는 ‘갯벌 타이어 뒤집기’ 데스매치에서 맞붙게 됐다. 짙은 어둠이 깔린 시각, 두 연합팀은 어마어마한 스케일의 폐공장 복합단지에 집결했다. 대원들조차 장소의 위용에 긴장한 가운데, 최영재 마스터는 두 연합팀에서 출전할 선발 대원들과, ‘강철부대’ 사상 최초로 상대팀의 대항군으로 투입될 ‘대항군 대원’ 1명씩을 발표했다. 모두의 궁금증을 모았던 ‘대항군 대원’은 UDU 김현영과 미 특수부대 제프로 확정됐다. 이어 최영재 마스터는 “총상 한 발당 60초의 패널티가 발생한다”고 덧붙여 현장을 살얼음판으로 만들었다. 잠시 후, UDT-UDU 연합부터 차량에 올라타 ‘대테러 연합 작전’을 시작했다. 차량으로 바리케이드를 부수고 들어간 UDT-UDU 연합은 대항군을 순식간에 제거했다. 이어 ‘침투조’ 김경백이 40m 높이의 줄사다리를 거침없이 등반해 작전도를 획득했다. ‘엄호조’ 정종현은 고인호와 완벽한 케미를 펼치며 대항군을 제압해나가는 한편, 총기의 라이트로 대항군의 시야를 방해한 뒤 신속 정확

  • [종합] '강철부대' SART-해병대 압도적 팀워크, 최영재 "마스터들 보다 빨라"

    [종합] '강철부대' SART-해병대 압도적 팀워크, 최영재 "마스터들 보다 빨라"

    SKY채널, 채널A 예능 ‘강철부대2’가 역대급 규모의 ‘해상 대테러 연합 작전’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지난 12일 방송된 ‘강철부대2’ 8회에서는 동반 탈락 팀을 가릴 ‘해상 대테러 연합 작전’이 시작됐다.707(제707특수임무단)은 ‘가족부대’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에게 연합을 제안했지만 거절당했다. 그러나 특전사가 707의 제안을 거절한 이유는 따로 있었다. 연합 작전에서 탈락할 경우, 특수전사령부 모두가 떨어지는 상황까지 염두에 두고 있던 것. 특전사 오상영은 “무조건 이긴다고 생각해야 하지만 질 때도 생각해야 한다”며 “거절했지만 좋은 판단이라고 생각한다”라며 707의 제안을 거절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털어놨다.연합 결성 결과, 제1연합 SART(특수탐색구조대대)와 해병대, 제2연합 HID(국군정보사령부특임대)와 특전사, 제3연합 UDT(해군특수전전단)와 707이 힘을 합쳐 작전을 수행하게 됐다.강철부대원들은 본 미션에 앞서 ‘순서 결정권’을 두고 팀별 ‘군장 족구’ 사전 미션을 진행했다. 돌발 ‘군장 족구’ 대결에 강철부대원들은 당황스러운 기색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강력한 베네핏이 걸려 있는 만큼 파이팅을 외치며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군장 족구’는 팀별로 4명씩 선정해 20kg의 군장을 메고 15점 단판 승부로 진행됐다. 첫 번째 군장 족구 대결은 제3연합 7DT(707, UDT)와 제2연합 특정사령부(HID, 특전사)의 경기로 시작됐다. 7DT의 구멍으로 전락한 이정원은 최용준의 무차별 트롤링과 스파이크 폭격에 무너지며 패배하고 말았다.이어 팽팽한 긴장감 속 제1연합 싸특수(SART, 해병대)와 특정사령부의 결승

  • '강철부대' 시즌2, 이렇게 달라졌다

    '강철부대' 시즌2, 이렇게 달라졌다

    SKY채널과 채널A가 공동제작하는 새 예능 ‘강철부대2’를 향한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제작진이 애정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오는 2월 22일 첫 방송되는 ‘강철부대2’는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팀 서바이벌 프로그램.지난 시즌1을 향한 시청자들의 응원과 사랑에 힘입어 새롭게 찾아온 ‘강철부대2’는 한층 더 강력해진 라인업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시청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보답하고자 제작진이 직접 ‘강철부대2’의 관전포인트를 짚어줬다.먼저 제작진은 시즌 1과는 다른 시즌 2만의 특별한 첫 번째 관전포인트로 참가부대의 영역 확장을 꼽으며 “이번 시즌에는 육군, 해군, 공군뿐만이 아닌 대중들에게는 생소한 국군정보사령부의 부대까지 출전한다. 대한민국에서 ‘강철부대2’보다 더 다양하고 수준 높은 특수부대를 한자리에 모은 콘텐츠는 찾아볼 수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두 번째 관전포인트로 “시즌 1과 차별되는 그림을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미션을 언급했다. 제작진은 “시즌 1에서 시청자분들께 좋은 평가를 받았던 미션이나 구성은 큰 줄기는 살리되 디테일한 부분을 많이 수정하고 보완했다. 시즌 1에서 미처 보여 드리지 못했던 미션들을 더 큰 스케일로, 더 발전된 수준으로 많이 준비했다”고 이야기해 기대감을 더했다.또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강철부대2’ 라인업에 대해 “시즌 1에 비해 20배가 넘는 특수부대 예비역분들이 지원서를 보내줬다. 시즌 1의 성공이 그 이유인 것 같다. 그래서 현재

  • '강철부대2' 두 번째 티저 공개, 리얼 특수부대 등장

    '강철부대2' 두 번째 티저 공개, 리얼 특수부대 등장

    SKY와 채널A가 공동제작하는 새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2'가 새롭게 시작되는 밀리터리 팀 서바이벌의 시작을 알리는 두 번째 티저를 공개했다.오는 2월 22일 밤 9시 20분 첫 방송을 확정한 SKY와 채널A의 새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2'는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팀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많은 이들의 응원과 사랑에 힘입어 '강철부대2'가 드디어 시청자들을 찾는다.공개된 2차 티저 영상에는 '강철부대2'에 참가하게 된 부대원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초월적인 피지컬과 고도의 멘탈을 요구하는 극한 미션을 암시하는 작전도와 이를 수행하기 위해 중무장하며 전투 준비 태세를 갖추는 부대원들이 차례로 비춰지며 터질 듯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더불어 시즌1을 능가하는 부대원들의 압도적인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특히 '강철부대 집결'이라는 자막은 부대원들은 물론이며, 영상을 보는 이들까지 '리얼 특수부대'의 자존심을 건 대결의 현장으로 끌어당긴다.앞서 공개된 첫 티저 영상에서는 시즌1에 참여했던 특전사(특수전 사령부), 해병대수색대, 707(제707 특수임무단), UDT(해군특수전전단), SDT(군사경찰특임대), SSU(해난구조전대) 등 6개 부대는 물론이며, CCT(공군공정통제사), SART(특수탐색구조대대), HID(국군정보사령부특임대), UDU(국군정보사령부특임대)까지 이름을 올린 바 있다.이들 중 치열한 전투에 뛰어들 부대는 어디일지, 두 번째 티저 영상에서 공개된 부대원들의 모습을 더욱 유심히 지켜보게 만든다.각 부대원들의 목숨을 건 사상 초유의 전투는 오는 2월 22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 되

  • '슈퍼히어로' 최영재X김민수, 로프 탈출 "영화 같다"

    '슈퍼히어로' 최영재X김민수, 로프 탈출 "영화 같다"

    '슈퍼히어로' 최영재가 특별한 매듭법을 공개한다.30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히어로'에서는 '강철부대' 마스터 최영재와 특수부대 출신 김민준, 김민수, 박도현이 역대급 재난 위기 상황에 맞닥뜨린다.출연자들이 직접 재난 현장을 겪고 해결하는 리얼리티 코너 '어느 날 갑자기'. 이번 주는 '강철부대' 마스터 최영재와 부대원 김민준, 김민수, 박도현이 불이 난 건물에서 치열한 사투를 펼친다.특전사 출신 박도현은 2층 방 안에 갇힌 요구조자를 찾던 중 불길로 인해 오히려 본인이 방 안에 꼼짝없이 갇히게 됐는데 이를 지켜보던 출연자들 또한 안타까움에 말을 잇지 못했다고. 하지만 박도현은 방 안에 있는 물건으로 화재 시 필요한 대처 방법을 침착히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박도현은 맨몸으로 건물을 뛰어내리며 무사히 화재를 피해 진짜 슈퍼히어로로서의 면모를 당당히 입증했다.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린 박도현의 건물 화재 대처법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그리고 최영재와 김민수는 빠르게 건물 전체를 집어삼킨 불길로 인해 옥상에 갇혔다. 이들은 최후의 탈출 방법을 시도하게 되는데. 로프를 활용한 탈출 방법에 "영화 속 한 장면 같아!"라며 스튜디오에 역대급 박수갈채가 쏟아진 최영재와 김민수의 몸 사리지 않는 활약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영재가 생존을 위한 특별한 매듭법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로프를 이용한 건물 탈출에 관한 얘기를 하는 도중, 절대 풀리지 않는 매듭법을 소개했는데 로프를 이용한 건물 탈출 시엔 반드시 이 매듭법을 사용해야 한다고. 최영재의 매듭법을 배운 프로 생존러

  • "지면 자진사퇴"…'뭉찬2' 안정환 하차 막았다, 강철FC 상대로 창단 첫 승 [종합]

    "지면 자진사퇴"…'뭉찬2' 안정환 하차 막았다, 강철FC 상대로 창단 첫 승 [종합]

    JTBC '뭉쳐야 찬다2'의 어쩌다어벤져스가 창단 첫 승을 거뒀다. 패배시 자진 사퇴 공약을 걸었던 감독 안정환은 자신의 자리를 지켜냈다.지난 26일 방송된 '뭉쳐야 찬다2' 8회에서는 어쩌다벤져스가 인기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 출연자들로 구성된 강철FC와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쳤다.이날 축구 유니폼으로 환복한 강철FC와 감독 조원희가 함께 등장했다. 그는 "이럴 때 아니면 언제 안정환, 이동국 선배님을 이겨보겠냐"며 승리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그는 강철FC와 2번의 연습 경기를 치루며 수비를 중점적으로 연습했다고 말했다.조원희는 또 안정환과 '뭉쳐야 찬다2'에 섭섭함을 드러냈다. 앞서 일일코치로 여러 번 훈련을 도왔지만 정작 코치로는 이동국을 앉혔기 때문. 조원희는 "두 분 다 공격수여서 조직적인 수비의 안정감도 필요하지 않나 싶다"며 남다른 욕망을 드러냈다.그러면서 이동국에 대해 "내가 상무에 있을 때 후임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리액션 없는 이동국의 모습에 "뭘 모른 척하냐"고 했고, 이동국은 "모르겠다. 존재감이 없었나보다"라고 응수했다. 이에 조원희는 "그때 내가 군기를 좀 잡았다. 정확하게 두 달 선임이었다"고 강조했다. 이에 강철FC 선수들은 "두 달 차이면 하늘과 땅 차이"라고 덧붙였다.하지만 이동국은 "국군체육부대는 선후배 관계였기 때문에 계급보다 나이가 중요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동현이 "배구의 김요한은 무조건 계급이 먼저라고 한다"고 반박했다. 안정환이 "이동국만 그랬다"고 놀리자 조원희는 뒤늦게 "확실히 이동국 선배님이 돈이 많으셔서 매점을 털

  • [종합] 허민호, 알고 보니 EXID 하니 첫사랑? "내가 너 책임질게" ('뭉찬2')

    [종합] 허민호, 알고 보니 EXID 하니 첫사랑? "내가 너 책임질게" ('뭉찬2')

    트라이애슬론선수 허민호가 그룹 EXID 하니의 첫사랑인 것으로 밝혀졌다. JTBC '뭉쳐야 찬다 시즌2'(이하 '뭉찬2')에서다.지난 19일 방영된 '뭉찬2'에는 채널A '강철부대' 멤버들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김성주는 "매형을 찾으러 온 분이 있다"며 하니의 친동생이자 배우 안태환을 소개했다. 안태환이 찾는 이는 바로 허민호. 안태환과 허민호는 초등학교부터 중학교까지 철인 3종 선수를 뛸 때 같은 팀이었다고.안태환은 "축구를 하는데 허민호 형이 잘 못 해서 하니 누나 얼굴에 상처가 났다. 허민호 형이 하니 누나한테 '얼굴에 흉터가 남으면 내가 너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하니 누나가 누구를 그렇게 많이 좋아하는 편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뭉찬2' 멤버들은 "진짜 거짓말이 아니었다"며 환호했다. 앞서 허민호는 자신이 하니의 첫사랑이라고 알린 바 있다.안태환은 "하니 누나한테 '뭉찬2'에 나간다고 했다. 허민호 형이 나올 것 같다고 했더니 '내 첫사랑?'이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그러자 허민호는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허민호는 "하니랑 안 만난 지 7년 됐다"고 고백했다. 이에 안태환은 하니와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허민호는 벅찬 가슴을 진정한 채 하니와 통화를 나눴다. 그는 하니에 "잘 지냈냐"며 근황을 물었다. 이어 "중학교 때 상처 낸 건 잘 아물었냐"고 질문했다.하니는 "활동하는 데 아무 지장이 없다. 오빠는 어떻게 방송에 나왔냐"고 되물었다. 허민호는 "축구를 좋아하는데 다시 배울까 싶어서 나왔다"고 답했다. 이후 하니는 당시 상황에 관해 "눈 옆이 찢어졌었다.

  • [종합] '하니 동생' 안태환, 예능 홀로서기→"내 힘으로 해보고 싶었다" 영상 편지 ('비스')

    [종합] '하니 동생' 안태환, 예능 홀로서기→"내 힘으로 해보고 싶었다" 영상 편지 ('비스')

    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의 동생으로 알려진 배우 안태환이 예능 새내기로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다.지난 7일 방송된 '비디오스타'에는 '깡에 살고! 깡에 죽는! 깡철 멘탈' 특집으로 오종혁, 최영재, 박군, 김민준, 안태환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이날 방송에서 안태환은 '비디오스타' 첫 출연 사실을 알리며 "나랑 누나랑 나간 예능이 꽤 있었다. 근데 누나를 빼고 '강철부대'원으로 나온 거기 때문에 내가 제 역할을 할 수 있을까 부담감이 있었다"고 밝혔다.하니에게 일부러 출연 사실을 말하지 않았다는 안태환. 그는 "조언을 해줄 거 같았는데 스스로 해결하고 싶었다"고 알렸다. 이어 영상 편지를 통해 "이번에는 내 힘으로 역할을 해보고 싶어서 나왔다. 말 안 하고 나왔다고 실망하지 말고 응원해줬으면 좋겠다"고 털어놓았다.안태환은 '강철부대' 첫 탈락팀으로 선정됐던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스스로 자책하기도 바쁘고 내가 해병대 명예를 실추시킨 거 같은 죄책감도 있었다"고 말했다.또한 "그런데 씻으려고 보니 내 온몸이 상처투성이였다. 그날 잠도 안 왔고 머릿속으로 계속 혼자 시뮬레이션을 돌렸다. 계속 그 생각만 했다"고 밝혔다.안태환은 오종혁의 소식가 면모를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내가 밥을 많이 먹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오종혁은 "안태환이 밥을 산처럼 쌓아서 먹었다. 이걸 다 먹을 수 있나 싶었는데 다 먹더라"고 전했다.안태환은 "내가 막내다 보니까 속도를 맞추는 게 중요했다. 근데 오종혁이 한참 먹던 중 배부른지 숟가락을 내려놓더라.

  • '아는 형님' 오종혁·박군·최영재·, 숨 참기 '강철부대' 1인자는?

    '아는 형님' 오종혁·박군·최영재·, 숨 참기 '강철부대' 1인자는?

    '강철부대' 오종혁, 박군, 최영재가 자존심을 걸고 숨 오래 참기 대결을 펼친다.JTBC '아는 형님'이 9월 4일부터 저녁 7시 40분으로 방송 시간대를 옮긴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출연한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에서 활약한 오종혁, 박군, 최영재가 전학생으로 찾아온다.형님학교를 찾아 온 세 사람은 처음부터 시선을 압도하는 퍼포먼스로 등장해 특수부대 출신다운 뜨거운 에너지를 보여줬다.이들은 각자가 경험한 특수부대의 특수 훈련법에 대해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해병수색대 출신 오종혁은 "일주일 동안 바다에서 전투 수영을 하는데, 두 눈 뜨고 수영하는 걸 훈련한다"며 해병수색대만의 강도 높은 수중 훈련법을 설명했다. 또한 오종혁은 "고된 훈련도중 교관이 말을 걸 때가 있다"며 당시 전했던 웃픈(?) 답변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전사 출신 박군 역시 바다에서 했던 고된 훈련 경험담을 풀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세 사람의 훈련 경험담을 듣던 형님들은 "그럼 너희 셋 중에 물에서 숨을 제일 오래 참을 수 있는 사람이 누구냐"며 특수부대 출신들의 승부욕을 자극하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오종혁은 "군대에 있을 땐 2분 30초 까지 참아봤다"며 놀라운 기록을 언급했다. 이에 세 사람은 즉석에서 곧바로 숨 오래 참기 대결을 펼쳐 승부욕의 끝을 보여줬다. 특이 장기 다수 보유자(?)인 이상민 역시 대결에 참여했다. 이내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대반전 결과가 이어지며 형님학교는 뒤집어졌다.특수부대 출신 전학생들이 보여주는 에너지 넘치는 예능감은 4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되는 '아는 형님'에서

  • [공식] '강철부대' 후속은 '랄라랜드', 8월 10일 첫방 확정

    [공식] '강철부대' 후속은 '랄라랜드', 8월 10일 첫방 확정

    채널A 새 예능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가 오는 8월 10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이하 ‘랄라랜드’)는 노래에 진심인 출연자들이 모여 레전드 가수에게 직접 노래를 배우는 ‘원 포인트 레슨’ 뮤직테인먼트 예능. 신동엽, 김정은, 이유리, 조세호, 고은아, 황광희가 ‘랄라랜드’에 합류해 독특한 가창 미션에 맞춰 노래로 진검승부를 벌인다. 특히 ‘랄라랜드’는 ‘강철부대’ 후속 편성으로 방송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신동엽이 데뷔 30년 만에 처음으로 라이브를 열창하는 티저를 공개,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각종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서 베테랑 진행 실력을 선보인 신동엽이 단독으로 노래를 부르는 건 처음 있는 일. 해당 영상에서 신동엽은 김정호의 ‘이름 모를 소녀’를 노래하던 중, 트레이드마크인 ‘빨간 귀’를 보여 노래에 대한 진심을 드러내 이목이 집중된다.  ‘랄라랜드’ 제작진은 “데뷔 30년 동안 대부분 진행자의 역할을 했던 신동엽이 ‘랄라랜드’를 통해서는 노래 미션에 적극적으로 도전하며 ‘캐럴 앨범 출시 가수’로서의 자부심을 드러낸다”며 “랄라랜드 6인의 센스 만점 가창 실력에 ‘레전드 가수’의 맞춤형 수업이 더해져, 새로운 ‘노래 맛집’이 탄생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는 오는 8월 10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강철부대 SSU 김민수, 최악의 상황 속 투입 ('아무튼 출근')

    강철부대 SSU 김민수, 최악의 상황 속 투입 ('아무튼 출근')

    채널A ‘강철부대’의 SSU 출신 김민수가 오는 20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에서 대한민국 0.1%의 특급 밥벌이를 선보인다.이날 ‘아무튼 출근!’에서 김민수는 해양 강력 범죄의 최일선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해양경찰특공대의 직장생활을 보여준다. 김민수는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온종일 바쁘게 움직인다. 매일 보트를 타고 부산 바다를 가르며 해양 순찰에 나서는 그는 정박 중인 여객선의 경로를 정밀하게 파악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발휘한다. 체력 관리도 소홀히 하지 않는 그는 “‘강철부대’에서 평소 훈련하는 강도의 미션을 해서 체력적으로 부담 없었다”고 유쾌하게 털어놓으며 ‘이유 있는’ 자신감을 드러냈다는 전언이다.김민수는 팔굽혀 펴기를 한 뒤 실탄 사격을 하고, 언덕 위로 달려가 어마어마한 중량 무게를 들며 훈련을 하는 등 극한 상황에서 신체를 단련한다. 그는 높은 다이빙대에서 망설임 없이 물에 뛰어들며 실전에 버금가는 수상 구조 훈련을 하기도. 고강도 트레이닝을 이어가던 그는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모든 임무에서 ‘슈퍼맨’이 되어야 한다”며 투철한 사명감을 드러낸다.특히 김민수는 액션 영화를 방불케 하는 ‘인질 구출’ 대테러 훈련 장면으로 모두의 눈을 뗄 수 없게 했다는 후문이다. 팀원들과 함께 미션에 돌입한 그는 별도의 안전장치 없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하강하는 ‘패스트로프’ 강습을 하고, 동력 절단기를 동원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위기 상황을 헤쳐나간다. 그는 특공대원의 신조를 “퍼스트 인, 라스트 아웃”이라고 설명했다. 최

  • '강철부대' 육준서=실물 미남 1위, 염승철 "잘 생긴지 모르겠다" [종합]

    '강철부대' 육준서=실물 미남 1위, 염승철 "잘 생긴지 모르겠다" [종합]

    채널A, SKY 예능 ‘강철부대’에서 육준서가 실물 미남 1위로 꼽혔다. 지난 6일 방송된 ‘강철부대’ 16회에서는 강철부대원들이 ‘강철 X-파일’을 통해 막강한 입담과 독보적인 케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점심 메뉴를 건 ‘병뚜껑 사격’의 마지막 주자 UDT(해군특수전전단) 육준서는 허당미로 웃음을 안겼다. 그는 긴장감에 사색이 된 와중에도 1등을 목표로 삼아 시선을 집중시켰지만, 힘 조절에 실패하며 병뚜껑이 허무하게 튕겨 나가 실격 처리 됐다. 이에 1위를 달리던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는 서로를 부둥켜안고 기쁨을 만끽했지만, UDT는 단출한 밥상 앞에서 ‘미션 쟁탈전’ 승리 후 먹었던 장어를 떠올리며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다음으로 ‘우리부대 보급작전’의 마지막 미션인 ‘일심동체 무장구보’가 진행됐다. 2인 3각으로 이뤄지는 미션에 짝을 이룬 도전자 간 호흡에 관심이 쏠렸다. 특히 특전사, 해병대수색대, UDT가 참가한 1라운드에서는 비디오 판독이 시행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해병대수색대는 기합을 외치며 가장 먼저 결승점에 도달했지만, 정훈과 안태환이 반환점을 돌지 않았던 사실이 밝혀졌다. 이로써 탈락 위기를 목전에 뒀던 UDT가 결승에 진출해 판도가 뒤바뀌는 예측 불가의 전개로 흥미를 고조시켰다. ‘일심동체 무장구보’ 결승전에서는 707(제707특수임무단)과 UDT 간 각 부대의 서포터와 함께하는 3인 4각 대결이 펼쳐졌다. 연습에 나선 장동민은 순식간에 707과 발걸음을 맞추며 환상의 합을 자랑했다. 그에 비해 UDT는 김범석과 육준서가 압도적인 거리 차를 확보했지만, 김희철이 김상욱과 정종현 사

  • 박성광 前 매니저 임송 "퇴사 후 정신적 고통에 카페 창업" ('아무튼 출근') [종합]

    박성광 前 매니저 임송 "퇴사 후 정신적 고통에 카페 창업" ('아무튼 출근') [종합]

    개그맨 박성광의 전 매니저 임송이 카페 사장이 된 일상을 공개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에서다.지난 6일 방영된 '아무튼 출근!'에서는 누구보다 일을 즐기는 카페 사장 임송, 정유회사 직원 김윤종, 기상청 예보관 전일봉의 밥벌이 현장이 펼쳐졌다.이날 방송에서 임송은 "카페를 개업한 지 한 달이 됐다. 아직 사장이라는 말이 어색한 초보 사장"이라고 소개했다. 매니저에서 카페 사장이 된 그는 전보다 훨씬 바쁜 나날이 보냈다.임송은 카페를 차리게 된 계기에 관해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 끝나고 퇴사를 한 뒤 작은 기획사에 들어갔다. 그러면서 계속 매니저를 하고 있었는데 코로나가 너무 심해지면서 일이 많이 줄었다. 그래서 월급도 못 받는 상황이 생겼다"고 밝혔다.또한 "중간에 배달 알바도 하고 카페 알바도 하면서 정신적으로 많이 피폐하고 힘들어했다. 그때 엄마가 자신이 일하는 가게의 2호점을 여는 게 어떠냐고 했다. 근데 내가 요리도 못하고 엄마의 손맛을 표현할 수가 없어서 내가 하고 싶은 걸 해보겠다고 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엄마 앞에서 사업 계획서랑 PPT를 준비해서 발표했더니 초기 자본금을 빌려줬다. 엄마 3년 안에 갚겠다. 믿어 달라"고 덧붙였다. 영업 시작을 위해 가게로 향한 임송은 병아리 매니저 시절과 달리 능숙한 운전 실력을 뽐냈다. 그는 손수 디자인한 인테리어, 보드게임과 만화책이 자리 잡은 특별한 공간을 선보였다. 더불어 가게의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것을 책임지는 '열혈 사장'의 면모를 자랑했다.그런가 하면, 임송은 일정 정리와 운영 회의로 꼼꼼히 영업 준비에 나섰다. 특히 유당불내증

  • '강철부대' 해병대 오종혁 "최대 피해자는 나"…왜?

    '강철부대' 해병대 오종혁 "최대 피해자는 나"…왜?

    특전사 박준우(박군)와 UDT 김상욱이 '믹스커피 퍼포먼스'를 재연한다. 6일(오늘) 방송되는 SKY채널, 채널A 예능 ‘강철부대’ 16회에서는 강철부대원 24인의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담은 ‘강철 전우회’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도전자들 간 익명 투표를 담은 ‘강철부대 X-파일’ 그리고 서른 번의 미션이 이뤄지는 동안의 명장면을 되돌아보는 코너를 선보인다. ‘실물 미남 1위’부터 ‘식탐 1인자’를 비롯한 다채로운 투표가 진행되는 가운데, 익명 투표의 신빙성을 알아보기 위한 시간이 마련된다. 먼저 깜짝 전화 연결이 성사, 의문의 전화 상대에 도전자 모두가 긴장한 채 숨을 죽이며 귀를 기울이게 된다고. 이어 먹방 최강자를 가리기 위한 닭 다리 먹기 대회가 펼쳐지며 ‘원조 먹방러’로 알려진 UDT 육준서의 승부욕을 발동시킨다고 해 기대가 모인다.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 박준우와 UDT(해군특수전전단) 김상욱 간 ‘참호격투 대장전’ 미션 당시의 일화도 공개된다. 대결이 중단된 정도로 치열한 육탄전이 오고 갔던 가운데, 박준우가 참호 안 흙탕물을 믹스커피로 칭해 과열된 분위기를 유쾌하게 풀었던 것. 이에 박준우와 김상욱이 선의의 경쟁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던 당시를 재연하는 ‘믹스커피 흙탕물’ 퍼포먼스를 예고, 기대를 끌어올린다. 특전사 정태균은 육준서와 접전을 벌였던 ‘참호격투’ 1라운드 때 육준서의 목덜미를 잡았던 일화를 털어놓으며 해명에 나선다. 육준서 역시 “한마디 하겠다”며 당시의 소감을 밝힌다고 해 이목이 쏠린 상황. 이런 가운데 해병대수색대 오종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