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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 딸 아빠' 엑소 첸, 3년 만에 지각 결혼식…멤버 전원 참석 [TEN이슈]

    '두 딸 아빠' 엑소 첸, 3년 만에 지각 결혼식…멤버 전원 참석 [TEN이슈]

    그룹 엑소 첸이 뒤늦은 결혼식을 올렸다. 첸은 지난 22일 서울 잠실의 한 텔에서 비연예인 아내와 뒤늦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첸의 결혼식은 하객들이 SNS에 게재한 사진, 영상들을 통해 알려졌다. SNS상에 게재된 사진에는 군복무 중인 카이를 비롯해 백현, 시우민 등 엑소 멤버들 모두가 결혼식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8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첸이 사정상 진행하지 못했던 결혼식을 10월에 올리게 됐다"라고 밝힌 바 있다. 결혼 발표 후 병역 문제와 출산 등의 이유로 약 3년여 간 결혼식을 치르지 못했던 첸은 22일 뒤늦게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첸은 2020년 1월 여자친구의 혼전 임신과 결혼을 동시 발표한 바 있다. 이후 같은 해 4월 첫 딸을 품에 안은 첸은 군 복무 중인 지난해 1월 둘째 딸까지 출산하며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첸은 2020년 10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후 지난해 4월 소집 해제됐다. 한편 첸은 지난 7월 엑소 멤버들과 함께 정규 7집 'EXIST'(엑지스트)를 발매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완전체 걱정마"→찬열에 지원사격…엑소, 계약 '빨간불'에도 그룹 지킨다 [TEN피플]

    "완전체 걱정마"→찬열에 지원사격…엑소, 계약 '빨간불'에도 그룹 지킨다 [TEN피플]

    그룹 엑소의 완전체 활동에 빨간불이 들어온 듯 싶었으나 아직까지 굳건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몸 담았던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는 이도, 계약으로 문제를 겪었던 이도 있지만 각자의 방식으로 엑소 완전체 활동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17일 엑소 찬열과 세훈이 개인 활동을 위해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와 이적을 합의 한 후 새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는다는 내용이 보도됐다. 이에 SM측은 "두 사람의 소속사 이적은 사실이 아니다. 지난해 말 체결한 SM과 엑소 멤버들의 계약은 유효하고 엑소 활동도 SM에서 지속적으로 진행한다"고 부인했다. 그러면서 "다만 멤버 개인 활동에 한해, SM과의 전속 계약 하에서 멤버가 원할 경우 멤버 본인이 세운 법인을 통해 진행하는 부분에 대해 조건부 허락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18일 엑소 디오(본명 도경수)의 전속 계약 종료 사실이 전해졌다. SM 측은 "11월 초 도경수와 전속계약이 종료된다"고 알리면서 "도경수와 논의해 앞으로도 엑소로서의 활동은 SM과 함께 하기로 했으며, 연기 및 개인 활동은 회사 출신 매니저가 독립해 설립한 신생 회사를 통해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경수는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함께 했었던 SM을 떠나 SM 매니지먼트 이사 출신 남경수가 설립한 회사인 '컴퍼니수수'에서 새롭게 둥지를 틀고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엑소 활동 때부터 친분을 자랑해왔던 이들이기에 새롭게 펼쳐나갈 배우 활동은 물론 SM에서 이어나갈 엑소의 완전체 활동은 어떨지 이목을 끈다. 앞서 지난 6월 SM과 엑소 유닛 그룹 첸백시(첸, 백현, 시우민)는 전속계약 문제로 분쟁을 벌였다가 합의한 바 있다. 서로의 입장 차이로 갈등이

  • [공식] 엑소, 결별설에도 굳건한 우정…백현·첸·디오, 찬열 솔로곡 지원 사격

    [공식] 엑소, 결별설에도 굳건한 우정…백현·첸·디오, 찬열 솔로곡 지원 사격

    엑소 찬열의 솔로곡 ‘그래도 돼 (Good Enough)’ 뮤직비디오에 백현, 첸, 디오가 지원사격한다. 오늘(19일) 0시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 찬열 싱글 ‘그래도 돼 (Good Enough)’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신곡의 감성적인 무드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찬열의 모습이 어우러져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찬열과 동갑내기 친구이자 엑소 멤버인 백현, 첸, 디오가 깜짝 출연해 편안한 분위기 속 시간을 함께 하는 이들의 케미스트리를 만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찬열이 직접 작사한 신곡 ‘그래도 돼 (Good Enough)’는 꿈을 가지고 살아가는 누구나 마주할 수 있는 불안감에 대해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신스팝 곡으로, 리드미컬한 신시사이저 라인이 인상적이다. 한편, 찬열 싱글 ‘그래도 돼 (Good Enough)’는 10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엑소 활동 걱정마, 내가 책임져" 수호, 엑소 결별설 잠재운 리더의 책임감 [TEN이슈]

    "엑소 활동 걱정마, 내가 책임져" 수호, 엑소 결별설 잠재운 리더의 책임감 [TEN이슈]

    그룹 엑소의 리더 수호가 SM을 떠나는 멤버들에 결별설이 제기되자 팬들을 안심시켰다. 19일 수호는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엑소 활동은 걱정 말거라. 수호가 책임진다"고 팬들의 불안을 잠재웠다. 앞서 17일 엑소 멤버 찬열과 세훈이 개인 활동을 위해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와 이적을 합의 한 후 새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는다는 보도가 나왔고 이에 SM 측은 "찬열, 세훈의 소속사 이적은 사실이 아니"라며 "지난해 말 체결한 SM과 엑소 멤버들의 계약은 유효하고 엑소 활동도 SM에서 지속적으로 진행한다"고 부인했다. 이어 18일 엑소 디오(도경수)의 전속 계약 종료 사실이 전해졌다. SM 측은 "11월 초 도경수와 전속계약이 종료된다"고 전했다. 이어 "도경수와 논의해 앞으로도 엑소로서의 활동은 SM과 함께 하기로 했으며, 연기 및 개인 활동은 회사 출신 매니저가 독립해 설립한 신생 회사를 통해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SM과 첸백시는 전속계약 문제로 분쟁을 벌였다가 합의한 바 있다. 멤버 백현은 SNS 방송 상에서 자신이 원 시그니처라는 개인 법인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기존 전속계약 만료 후에, 첸백시는 개인 법인을 통해 개인 활동을 하게 될지 여부에 대해 SM은 "신규 전속계약은 유효하고, 엑소 그룹 활동도 계속할 것"이라고 그룹 활동 가능성을 열어뒀다. 이어 "구체적인 정산 조건에 대해 밝힐 수는 없지만 회사와 합의한 바에 따라, 첸백시 3인의 개인 활동도 가능하도록 해줬다"고 전했다. 계속되는 멤버들의 계약 분쟁과 전속계약 만료 소식에 엑소의 불투명한 완전체 활동에 팬들의 우려가 커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일 터. 이에 수호는 리더로써 팬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앞

  • 엑소 찬열, 싱글 '그래도 돼'…오는 20일 공개

    엑소 찬열, 싱글 '그래도 돼'…오는 20일 공개

    엑소 찬열(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10월 20일 새 싱글 ‘그래도 돼 (Good Enough)’를 선사한다. 신곡 ‘그래도 돼 (Good Enough)’는 10월 20일 오후 6시 멜론, 플로,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이번 신곡은 찬열이 2021년 4월 SM ‘STATION’(스테이션)으로 발표한 ‘Tomorrow’(투모로우) 이후 약 2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솔로곡으로, 찬열이 직접 작사해 자신만의 감성을 녹여냈다. ‘그래도 돼 (Good Enough)’는 리드미컬한 신시사이저 라인이 돋보이는 신스팝 곡으로, 가사를 통해 누구나 꿈을 가지고 살아가면서 마주할 수 있는 불안감에 대한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건넨다. 더불어 오늘(16일) 0시에는 엑소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신곡 관련 티저 이미지가 깜짝 공개, 카메라 뷰파인더 속 칠(Chill)한 분위기의 배경과 찬열의 훈훈한 비주얼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찬열은 엑소 및 유닛 세훈&찬열 활동으로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음은 물론, 첫 솔로곡 ‘봄 여름 가을 겨울 (SSFW)’ 발표, 각종 컬래버레이션, 피처링, OST 참여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엑소 찬열도 언급한 캐스퍼 월 7000만원 수익…"소문은 1억, 해명의 삶 살아"[TEN이슈]

    엑소 찬열도 언급한 캐스퍼 월 7000만원 수익…"소문은 1억, 해명의 삶 살아"[TEN이슈]

    월 7000만 원 수익에 대한 해명의 삶을 사는 안무가 캐스퍼가 엑소 찬열, 세훈과 캠핑에 나섰다. 14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이천수 모자(母子) 여행, 캐스퍼와 엑소 찬열의 힐링 캠핑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날 이천수는 1집 앨범을 발매하고 정식 가수로 데뷔한 어머니 박희야 여사를 위해 일일 매니저를 자처했다. 그는 휴게소를 찾아 적극적으로 어머니 앨범 홍보에 나섰다. 희야 여사는 '가요무대' 출연을 목표로 삼았고, 롤모델로 나훈아를 꼽으며 "이천수도 국가대표 된다고 했는데 진짜 그렇게 됐다. 꿈은 크게 가지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천수는 첫 가수 활동을 하는 어머니를 위해 포상 휴가를 준비했다. 두 사람은 충청북도 영동으로 떠났고,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힐링 여행을 시작했다. 먼저 이천수는 앨범을 낸 어머니의 대한가수협회 가입 서류를 함께 작성했고, 이후 '내 인생 지금부터'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직접 나섰다. 그러나 열정 가득한 이천수의 뮤직비디오 촬영 강행군으로 인해 희야 여사는 점점 지쳐갔다. 이에 이천수는 마지막 코스로 천고각을 방문해 북을 치며 소원을 빌었다. 희야 여사는 자신의 꿈을 응원하는 이천수 모습에 감동해 눈물을 훔쳤다. 이천수는 "아들로서도 매니저로서도 더 적극적으로 많이 도와줄 생각"이라고 전했다. 이후 이천수가 직접 찍은 뮤직비디오가 전격 공개되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스튜디오에 패널로 등장한 캐스퍼는 십년지기 엑소 찬열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맹장 수술을 받은 캐스퍼를 위해 찬열이 그의 집을 찾았고, 이내 야심 차게 기획한 힐링 캠핑을 떠났다. 이 가운데 찬열은 캐스퍼의 월 7

  • 수호 "엑소 멤버들, 아직 '힙하게' 아무도 안 봐…백현 母·찬열 할머님이 범인 누구냐고"[인터뷰②]

    수호 "엑소 멤버들, 아직 '힙하게' 아무도 안 봐…백현 母·찬열 할머님이 범인 누구냐고"[인터뷰②]

    수호가 JTBC 토일드라마 '힙하게'와 관련해 엑소 멤버들의 반응에 대해 언급했다. 수호는 10월 4일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SM엔터테인먼트 사옥 내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JTBC 토일드라마 '힙하게'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힙하게'는 범죄 없는 청정 농촌 마을 무진에서 우연히 생긴 사이코메트리 능력으로 동물과 사람의 과거를 볼 수 있게 된 성실한 오지라퍼 수의사와 서울 광수대 복귀를 위해 그녀의 능력이 필요한 욕망덩어리 엘리트 형사가 펼치는 코믹 수사 활극. 올해 8월 12일 5.3%의 시청률로 시작한 '힙하게'는 최고 시청률 9.6%를 기록하며 10월 1일 종영했다. '힙하게' 최종화에서 연쇄살인범 박종배(박혁권 역)를 잡고 기상천외한 연애도 시작한 봉예분(한지민 역)과 문장열(이민기 역)의 엔딩은 마지막까지 큰 웃음을 선사했다. 초능력이 없어도 전하고자 하는 진심이 있다면 마음이 통한다는 따뜻한 메시지로 감동을 안겼다. 드라마 '눈이 부시게' 이후 4년 만에 재회한 김석윤 감독과 이남규 작가가 탄생시킨 사이코믹(사이코메트리+코믹) 스릴러는 코미디와 스릴러, 따뜻한 감동까지 선사한 풀 패키지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코미디와 스릴러를 절묘하게 넘나드는 캐릭터 플레이, 신들린 웃음 가운데서도 따스함을 잃지 않는 이야기는 한지민, 이민기, 수호 등 출연진의 열연으로 더욱 빛을 발했다. 앞서 한지민은 "현장에서도 범인 찾기가 이슈였는데 수호 씨는 범인이 자신 같다며 나에게 범인 정체를 물어봤었는데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다"라며 '힙하게'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하지만 범인은 수호였고, 한지민은 수호가 범인이라는 사실을 처음부터 혼자만 알고 있었다는 잘못된 기사 제목

  • 엑소, 정규 7집 ‘EXIST’ 꾸밈없는 솔직 매력 담았다…찬열 수록곡 작사 참여

    엑소, 정규 7집 ‘EXIST’ 꾸밈없는 솔직 매력 담았다…찬열 수록곡 작사 참여

    오는 10일 컴백하는 엑소(EXO,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정규 7집 ‘EXIST’(엑지스트)를 통해 꾸밈없는 솔직한 매력을 선사한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신곡 ‘Regret It’(리그렛 잇)은 그루비한 베이스와 단단한 808 비트에 화려한 신시사이저가 더해진 에너제틱한 R&B 팝 곡으로, 멤버 찬열이 작사에 참여, 가사에는 순간의 강렬한 감정을 후회 없이 표현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또 다른 수록곡 ‘Love Fool’(러브 풀)은 레트로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돋보이는 R&B 팝 곡으로, 속마음을 쉽게 드러내지 않는 상대에게 빠져 헤매는 상황에서도 사랑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솔직하게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더불어 오늘(4일) 0시 엑소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멤버 시우민, 디오, 카이, 세훈의 부드러우면서도 치명적인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어, 이번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한편, 엑소 정규 7집 ‘EXIST’는 타이틀 곡 ‘Cream Soda’(크림 소다)를 포함한 총 9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7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엑소 시우민·백현·찬열, 티저 이미지 공개…7월 10일 정규 7집 발표

    엑소 시우민·백현·찬열, 티저 이미지 공개…7월 10일 정규 7집 발표

    엑소(EXO,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컴백을 앞두고 멤버별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늘(27일) 0시에는 엑소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멤버 시우민, 백현, 찬열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 나른한 분위기의 배경과 어우러진 친근한 모습을 만날 수 있어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엑소는 6월 30일 오후 6시 신곡 ‘Hear Me Out’(히어 미 아웃)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한 이후, 7월 10일 정규 7집 ‘EXIST’(엑지스트) 발매까지 다양한 티저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엑소 정규 7집 ‘EXIST’는 7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사생활 논란도 믿어줬던 멤버들인데…찬열, SM 첸백시 사태 속 나몰라라 행보

    사생활 논란도 믿어줬던 멤버들인데…찬열, SM 첸백시 사태 속 나몰라라 행보

    엑소 찬열이 마이웨이 행보를 보였다. 찬열은 지난 5일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그는 자신의 채널 ‘CHANYEOL’에 첫 영상 ‘채널명 짓기’를 올리면서 “유튜브 채널 이름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해서 이 자리에 앉았다”며 “혼자 하려니까 되게 힘들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이어 ‘하고 싶은 것’ 목록에 “브이로그, 캠핑, 바이크, 짜르, BGM 만들기, 운동” 등이라고 적으며 “자연스럽게 풀어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찬열은 "쉬운 일이 아니구나"라며 한탄하더니 조언을 듣겠다며 방송인 장성규에게 전화했다. "너 어디야?"라고 묻는 장성규의 질문에 찬열은 "저 지금 회사(SM)다. 회사에서 이번에 새로 제 채널을 만들려고 하고 있다"라고 대답했다. 채널명을 짓는 도중 현재 군입대한 카이가 등장했다. 카이가 찬열에게 "뭘 하냐"라고 묻자, 찬열은 "채널을 하나 파기로 했다. 채널명을 아직 못 정한 상태다"라며 채널명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카이는 "난 그게 제일 좋은 거 같아. 이름"이라며 박찬열 TV를 권유했다. 이에 찬열은 "TV 붙는 거 별론데. 어쩔티비 같잖아. 아무튼 고마워 좋은 의견 감사해"라고 말했다. 한편 엑소의 멤버 첸, 백현, 시우민 (이하 첸백시)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법적 분쟁 중이다. 첸백시는 지난 1일 불투명한 정산, ‘노예계약’ 등을 이유로 SM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SM은 이를 반박하며 ‘불순한 외부 세력의 모략’이라고 맞섰다. 이후 첸백시는 4일 SM을 상대로 거래상지위남용행위를 주장하며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찬열, 상남자의 귀환

    찬열, 상남자의 귀환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에서 엑소 찬열의 전역 후 첫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찬열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이탈리안 클래식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아쿠아 디 파르마와 함께 했다.팬들 사이에선 이미 ‘아디파(아쿠아 디 파르마)의 왕자’로 통하는 찬열은 공개하는 화보 마다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팬심을 사로잡았다.이번 화보 역시 향기로운 홀리데이라는 콘셉트로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행복한 웃음을 선보였다. 특히 제대 후 처음 진행하는 화보 촬영임에도 컷마다 A 컷을 이끌어 내며 화보 장인의 귀환을 알렸다.찬열은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유튜브 영상 인터뷰에서 가방 속에 꼭 넣어 다니는 필수품들을 공개했는데 남녀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부드러운 꽃 향의 ‘아쿠아 디 파르마 매그놀리아 인피니타’를 비롯해 트레이드 마크인 체리가 그려진 아이템, 디제잉 공부에 필요한 USB와 노트북 등을 소개했다.또 전역 후 처음으로 구입한 것과 최근 꽂힌 아이템 등 자신 만의 비장템들을 아낌 없이 공개하며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찬열의 행복한 화보와 홀리데이 영상, ‘인사이드 BAG’ 유튜브 콘텐츠는 <하퍼스 바자> 공식 웹사이트, 인스타그램(@harpersbazaarkorea), 유튜브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 될 예정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엑소 찬열, 손가락 욕 했다"…추측만 있는 마녀사냥 [TEN스타필드]

    "엑소 찬열, 손가락 욕 했다"…추측만 있는 마녀사냥 [TEN스타필드]

    ≪우빈의 연중일기≫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의 기록을 다시 씁니다. 화제가 되는 가요·방송계 이슈를 분석해 어제의 이야기를 오늘의 기록으로 남깁니다.루머가 만들어지는 건 어렵지 않다. 심판대에 오른 연예인은 명확한 증거가 없음에도 비난을 받는다.그룹 엑소의 찬열이 구설에 휘말렸다. 사건의 시작은 바이크 인플루언서 겸 유튜버인 장시내 씨가 채널S '진격의 할매'에 출연하면서다. 장시내 씨는 여성 운전자가 도로 위 약자가 되는 현실을 꼬집으며 자신이 겪은 일화를 밝혔다.그는 "하루는 스쿠터로 출근하고 있었는데 한 외제차가 의도적으로 위협 운전을 했다. 그걸 피했더니 손가락 욕까지 했다. 차량 번호를 찍으려고 다가갔다. 신호에 걸려 정차하는 동안 왜 욕을 하는지 궁금해 창문을 두들겼더니 얼굴을 가리면서 손가락 욕을 하더라"고 말했다.그러면서 해당 운전자가 누구나 알 정도의 유명 아이돌이라며 "그분의 이름이 제 입에서 나오는 순간 제가 매장당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이에 장시내 씨가 지난 3월에 올린 유튜브 영상이 재조명됐다. 채널에는 '가해자의 신상은 충격적이었다'는 제목의 영상이 있는데, 영상에 당시의 상황이 자세하게 담겼다.영상 속에는 운전자의 얼굴이 드러나지 않는다. 얼굴을 가려 운전자가 연예인인지 비연예인인지 구분도 안 될 정도. 장시내 씨도 얼굴을 확인하지 않았지만, 운전자를 연예인으로 확신했다.일부 누리꾼은 운전자의 차종과 손가락, 타투 등으로 '욕설 아이돌' 찾기에 나섰다. 영상 댓글에는 찬열이 거론됐다. 콕 찍어 '엑소의 찬열이다'라는 댓글은 없었지만, 참 열심히, 날씨도 찬데

  • 엑소 찬열, 女 라이더에 손가락 욕한 아이돌 루머…SM "허위사실"

    엑소 찬열, 女 라이더에 손가락 욕한 아이돌 루머…SM "허위사실"

    그룹 엑소의 찬열이 여성 라이더를 위협하고 손가락 욕설을 했다는 루머가 온라인에 급속히 퍼지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채널S 예능 '진격의 할매'에는 잘 나가는 바이크 인플루언서 아내가 걱정이라는 사연과 함께 부부가 출연했다. 바이크 인플루언서의 남편은 "아내가 여자 라이더라는 이유로 도로 위에서 유명 아이돌에게 손가락 욕을 먹은 적이 있는데, 정말 너무나 격분했다"며 바이크 타는 아내에 대한 걱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 아이돌은 너무 유명해서 들으면 다 알 정도라고. 방송 이후 지난 3월 올라온 '가해자의 신상은 충격적이었다'는 유튜브가 재조명됐다. 이 영상에서 아이돌은 얼굴을 가리고 가운데 손가락 욕을 하고 있다. 많은 누리꾼이 차량과 손가락 등으로 해당 인물을 유추했고, 욕설 아이돌로 찬열을 지목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해당 영상 속 인물은 찬열이 아니다. 차량도 찬열 소유 차량과 다르다"면서 "허위사실 유포에 강경대응하겠다"는 공식입장을 내놨다.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댓글로 인해 군 복무 중인 찬열이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 현재 해당 영상은 댓글 사용이 중지된 상태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군인' 엑소 찬열·장기용 앞세운 돈벌이…'메이사의 노래', 260만원짜리 선예매 [TEN스타필드]

    '군인' 엑소 찬열·장기용 앞세운 돈벌이…'메이사의 노래', 260만원짜리 선예매 [TEN스타필드]

    《강민경의 셀러브리티》강민경 텐아시아 기자가 셀러브리티 이야기를 파헤칩니다. 셀러브리티 핫이슈에 대해 짚어보고 숨어있는 이야기를 날선 시각으로 전해드립니다.육군이 창작한 뮤지컬 '블루헬멧: 메이사의 노래'가 '후원'이라는 이름으로 팬장사에 나섰다. '선예매'로 이름을 바꾼 뒤 수습을 위해 노력했으나 비판의 목소리는 여전하다. 오는 3월 막을 올리는 '블루헬멧: 메이사의 노래' 제작사 하우팜즈 측은 지난 23일 늦은 시각인 오후 11시 17분 공식 SNS에 "선예매권을 판매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1월 13일부터 오는 18일까지 '블루헬멧: 메이사의 노래' 선예매권을 판매한다는 내용이 담겼다.선예매권 구매 방법은 이렇다. 제작사인 하우팜즈의 계좌로 예매권 장수 별로 돈을 입금한 후 SNS에 게재된 폼에 따라 양식을 작성하면 된다. 예매권은 최소 1매(13만 원)부터 최대 20매(260만 원)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선예매에 참여한 이들에게는 리워드를 제공한다. 리워드 역시 차등 지급이다. 10매~19매를 구매한 이들에게는 미공개 포토북 1권을, 20매를 구매한 이들에게는 미공개 포토북 1권과 폴라로이드 사진 1장을 증정한다.앞서 하우팜즈는 '평화를 향한 우리의 메시지를 함께할 후원자가 되어 주세요'라고 알렸다. 이어 "후원은 콘텐츠 구매가 아닌 프로젝트에 지원하는 일이라며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공연계를 후원해달라"고 호소했다. 그러나 곧바로 해당 공지를 삭제하고 '선예매권 판매'라는 이름으로 재공지 했다.'블루헬멧: 메이사의 노래'는 한국의 K-POP 오디션에 참가한 카무르 소년

  • "아기랑 나랑"…엑소 찬열, 군인이 왜 이렇게 힙해 [TEN★]

    "아기랑 나랑"…엑소 찬열, 군인이 왜 이렇게 힙해 [TEN★]

    그룹 엑소 멤버 찬열이 반려견과 함께 힙한 매력을 과시했다.찬열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가랑 나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찬열은 반려견을 품에 앉고 쪼그려 앉아있다. 특히 찬열은 모자, 마스크, 목도리로 중무장해 얼굴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데도 스타일리한 매력을 뿜어내 감탄을 자아냈다.찬열은 지난해 3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