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어사와조이' 차학연, 첫 사극 도전…"설레는 마음으로 임했다"

    '어사와조이' 차학연, 첫 사극 도전…"설레는 마음으로 임했다"

    ‘어사와 조이’ 특별출연한 차학연이 첫 등장부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어사와 조이’에는 차학연이 ‘승율’ 역할로 완벽 변신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극중 ‘승율’은 일반 백성들이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도록 법적인 도움을 주는 조선시대의 변호사 ‘외지부’로 이름처럼 소송만 했다 하면 백전 백승의 엄청난 승소율을 자랑하는 한양 최고의 해결사.  이날 방송에서 차학연은 사기꾼에게 피해를 입어 울고 있는 여인네들 앞에 나타나 눈물을 닦아주고 이야기를 들어주는 의문의 미남자로 등장해 호기심을 자극했다.여인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하는 외모는 물론 꿀 떨어지는 멜로 눈빛, 다정 다감한 말투로 홀린 듯 자신을 바라보는 여인네들에게 "나로 말할 것 같으면 이 험난한 한양이란 바다에 침몰중인 선량한 그대들을 구원해줄 외지부, 승율이라 하오"라고 소개하는 능청 매력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나 한양에서 새로 살 집을 구하려는 ‘조이’(김혜윤 분)와 ‘광순’(이상희 분)이 사기를 당하려는 순간 해결사처럼 나타나, 절친한 소꿉동무 ‘조이’와 극적인 해후를 하며 극의 재미를 이끌었던 것. 여기에 ‘조이’가 잠시 머무는 주막에서 회포를 풀며 낮술을 하던 중 정이 뚝뚝 떨어지는 눈맞춤은 물론, ‘조이’의 입술에 묻은 막걸리 거품을 손수 닦아주는 ‘승율’의 다정한 손길을 질투심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던 ‘이언’(옥택연 분)과의 어색한 삼자대면까지 더해져 묘한 설렘과 긴장감을 선사했다. 이처럼 ‘어사와 조

  • 옥택연, 라이벌 차학연 등장?...김혜윤과 알콩달콩에 질투('어사와 조이')

    옥택연, 라이벌 차학연 등장?...김혜윤과 알콩달콩에 질투('어사와 조이')

    '어사와 조이'에서 옥택연과 김혜윤의 로맨스를 한층 설레게 만들 변수가 등장한다.5일 tvN 15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 측은 질투 모드를 가동한 라이언(옥택연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조이(김혜윤 분)를 구하고 죽음을 맞는 이언의 모습이 그려졌다. 시신조차 찾지 못한 가운데 장례식이 치러졌고, 수사단은 허무하게 이별했다. 이언의 죽음은 궐에까지 퍼졌다. 박승(정보석 분)은 잇따른 암행어사들의 죽음을 정적 대제학(박충선 분)의 탓으로 돌리며 그를 파직시킬 것을 호소했다. 그 순간 모두의 앞에 나타난 이언의 귀환은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무엇보다 조이와 이언 커플의 재회가 어떻게 그려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의문의 미남자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충격이라도 받은 듯 굳어진 이언의 시선 끝에는 낮부터 술잔을 기울이는 조이와 의문의 사내 승율(차학연 분)이 있다. 애정이 뚝뚝 떨어지는 눈맞춤은 물론 얼굴을 어루만지는 손길이 한없이 다정하다. 두 사람을 바라보는 이언의 눈빛엔 질투가 한가득이다. 승율의 정체는 바로 조이의 고향 소꿉친구다. 이어진 사진 속 조이가 개화골로 시집가기 전 두 사람의 앳된 과거가 흥미를 유발한다. 오랜 시간 조이와 함께했던 만만치 않은 라이벌의 등장에 이언이 보여줄 대처법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오는 6일 방송되는 '어사와 조이' 9회에서는 이언의 귀환을 모른 채 갑비고차로 떠나는 조이와 비령(채원빈 분), 광순(이상희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터럭손의 행방을 쫓던 세 사람은 뜻하지 않게 곡두 상단에 납치돼 위기에 빠진다고. '어사와 조이' 제

  • [공식] '마인' 차학연, '배드 앤 크레이지' 출연…이동욱과 호흡

    [공식] '마인' 차학연, '배드 앤 크레이지' 출연…이동욱과 호흡

    배우 차학연이 올 하반기 안방극장을 찾아갈 tvN 새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 출연을 최종 확정했다.  차학연이 출연 소식을 알린 ‘배드 앤 크레이지’는 유능하지만 ‘나쁜 놈’ 수열(이동욱 분)이 정의로운 ‘미친 놈’ K(위하준 분)를 만나 겪게 되는 인성회복 히어로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제작진이 ‘가장 따뜻하고 가장 이웃 같은 히어로’를 앞세운 전작에 이어 다시 한번 ‘우리 시대에 가장 필요한, 전에 없던 히어로의 탄생’을 알리며 독특한 설정과 흥미진진한 정의구현 사이다 액션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차학연은 극 중 소향 파출소 순경 오경태 역을 맡는다. 오경태는 경찰의 사명감과 성실함으로 똘똘 뭉친 지구대 막내 순경. 어려움에 처해있는 사람을 지나치지 못하고 먼저 다가가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한없이 다정하고 따뜻한 심정을 지닌 인물이다. 구김 없이 맑고 순수한 면모도 있지만, 일에 있어서는 사소한 단서 하나 놓치지 않는 집요함과 강단 있는 모습으로 의심의 끈을 끝까지 놓지 않는 열혈 경찰로 등장해 극의 긴장감을 배가시키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올해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1의 '더 페어'에서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범 고도영 역할로 몸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친 차학연은 뒤이은 ‘마인’에서는 자신이 진정으로 원했던 것을 한번도 가져보지 못했던 재벌 3세 수혁이 차츰 성장해 가는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이번 ‘배드 앤 크레이지’에서 보여줄 색다른 연기변신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차학연은 “대본이 너무 재미있어

  • ‘명품 비주얼’ 배우 차학연, 론진 현대백화점 팝업 행사 참가

    ‘명품 비주얼’ 배우 차학연, 론진 현대백화점 팝업 행사 참가

    스위스 럭셔리 워치 브랜드 ‘론진'(LONGINES)이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지난 4일 팝업 스토어 오프닝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배우 ‘차학연’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차학연은 깔끔한 수트룩에 그린 다이얼이 돋보이는 론진 스피릿 워치를 연출해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새로운 컬렉션과 팝업 매장을 비롯해 론진의 다양한 워치를 둘러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차학연이 착용한 론진 스피릿 그린 모델은 블랙, 실버, 블루 버전에 이어 새롭게 출시한 버전으로 본 제품의 정신에 부합하는 패셔너블한 컬러 베리에이션을 제공한다. 3 핸즈/캘린더 모델과 40mm, 42mm 두 가지 크기로 제공되는 이 컬렉션의 가장 새로운 특징은 그린 다이얼 세트이다. 새로운 색상은 수퍼-루미노바 베이지색과 조합돼 빈티지한 감성을 부여하며, 시계 다이얼의 샌드 블래스트 피니시는 패셔너블한 금속성 광택을 연출한다. 또 다이얼에 표시된 5개의 별은 론진의 유구한 역사 속에서도 언제나 뛰어난 론진 무브먼트의 품질을 증명하고 있다.독보적인 오토매틱 칼리버와 실리콘 밸런스 스피링을 탑재해 최첨단 기술이 적용돼 있으며 고도로 정밀한 이 제품은 COSC의 크로노미터 인증을 받았다. 또한 세심하게 가공된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는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이나 베이지 컬러의 가죽 스트랩이 장착되어 정제된 스타일을 제공한다.한편, 차학연이 자리한 론진 현대백화점 판교점 팝업 행사는 8월 22일까지 이어지며, 스피릿 컬렉션 그린 모델 신제품은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 백화점 매장,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연예인 및 촬영을 위한 스텝들은 모두 방문객들의 안전 등을

  • [TEN 인터뷰] '마인' 김서형 "멜로 갈증 多, 속 시원하게 풀었어요"

    [TEN 인터뷰] '마인' 김서형 "멜로 갈증 多, 속 시원하게 풀었어요"

    "멜로에 대한 갈증이 있었는데 시원하게 풀 수 있어서 좋았어요. 배우로서 너무 고마웠죠. 작품을 끝낼 때마다 주변에서는 잘했다고 하는데도 뭔지 모를 아쉬움이 있었어요.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 싶었죠. 근데 이번 작품에서는 그런 감정을 내려놓고 연기한 것 같아요. 덕분에 신나게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배우 김서형에게 이런 얼굴이 있을 줄 누가 알았을까. 매 작품 당당하고 진취적인 여성의 성향을 주로 표현했던 그가 이번에는 사랑에 절절한 여주인공으로 등장했다. 연인을 향한 그리움으로 애틋한 표정을 짓는 김서형을 보고 있자니 새롭지 않을 수가 없다. tvN 토일드라마 '마인'에서다.'마인'은 세상의 편견에서 벗어나 진짜 나의 것을 찾아가는 강인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서형은 극 중 효원그룹 첫째 며느리 정서현 역으로 열연했다. 타고난 귀티와 품위, 그리고 지성까지 겸비한 재벌가 출신 인물이다. 하지만 그에게도 비밀이 있었다. 바로 성수소자라는 것. 정서현은 과거 포기했던 첫사랑 최수지(김정화 분)를 향한 미련의 끈을 놓지 못한 채 하루하루를 살아갔다.정서현은 동서 서희수(이보영 분)를 든든하게 지원해주는가 하면, 아들 한수혁(차학연 분)의 연애관을 적극 수용하며 효원가(家)의 중심을 잡았다. 그 결과, 회장의 자리에 오르며 효원가의 정상을 차지했다.김서형은 시시각각 변하는 인물의 감정을 탄탄한 연기력으로 담아내며 캐릭터의 완성도를 높였다. 그는 "대본을 네 권 정도 보고 미팅에 들어갔다. 대본이 재밌기도 했지만 멜로가 있어서 좋았고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았다"며 "자기 주체의 연약함과 사랑

  • [TEN 인터뷰] '마인' 정이서 "흑화한 신데렐라, 해피엔딩이지만 씁쓸했죠"

    [TEN 인터뷰] '마인' 정이서 "흑화한 신데렐라, 해피엔딩이지만 씁쓸했죠"

    "메이드에서 재벌가 작은 사모님이 된 김유연의 '마인'은 한수혁, 즉 사랑이었어요. 수혁과의 관계는 해피엔딩으로 끝났지만, 앞으로 유연의 삶이 순탄치만은 않을 것 같아요. 자신의 것을 지키기 위해 치열하게 버티며 살아가지 않을까요?"지난 27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마인'에서 아버지의 빚을 갚기 위해 효원가 메이드로 들어갔다가 재벌 3세 한수혁(차학연 분)과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는 김유연 역을 맡아 열연한 정이서의 말이다. '마인'은 세상의 편견에서 벗어나 진짜 나의 것을 찾아가는 강인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김유연은 전형적인 신데렐라 캐릭터다. 가난한 여자가 재벌 남자를 만나 사랑에 빠지고, 역경을 이겨낸 뒤 신분 상승을 이루기 때문. 정이서 역시 그런 지점에 대해 고민하며 김유연이 '뻔한 신델렐라' 캐릭터로 보이지 않기 애썼다고 밝혔다. "촬영 들어가기 전에 감독님, 작가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어요. 작가님이 유연이가 당당하고 당차 보였으면 좋겠다고 해서 너무 불쌍하거나 처연해 보이지 않도록 노력했습니다."그의 말대로 김유연은 한수혁의 엄마인 정서현(김서형 분)이 돈 봉투를 건네며 관계를 정리하라고 했을 때도 거절하며 당당한 태도를 보였다. 정이서는 "김유연 자체가 자존감이 높다. 작가님이 말씀하길 요즘 재벌가에서 메이드로 일하는 사람이 월 500만 원은 번다더라. 유연이 입장에서는 빚을 갚을 수 있는 좋은 직장인거지, 재벌 밑에서 일하는 시녀 같은 입장이라고 여기지 않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수혁과 김유연의 공통점은 불면증이었다. 이에 두 사람은 서로 방을 바꿔 자면서 둘만의

  • '마인' 차학연 "극 중 캐릭터 위해 다이어트·운동 쉬지 않았다" [일문일답]

    '마인' 차학연 "극 중 캐릭터 위해 다이어트·운동 쉬지 않았다" [일문일답]

    배우 차학연이 tvN 토일드라마 '마인' 종영을 맞아 아쉬움 가득한 인사를 전했다.지난 27일 종영한 '마인'에서 차학연은 효원그룹의 장손 한수혁으로 분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통해 몰입도를 높였다.차학연은 변화하는 한수혁의 내면을 섬세한 눈빛으로 그려냈다. 재벌 3세로서 짜여진 삶을 살아가길 원하는 집안사람들 앞에서는 단호하고 날 선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김유연(정이서 분)을 향한 자신의 진심을 깨달은 후에는 흔들림 없이 직진하는 모습으로 한없이 다정하고 따뜻한 매력을 선보였다.차학연은 어린 시절 친어머니와의 가슴 아픈 이별을 경험하고 가족에게서 따스한 온기를 느껴보지 못한 채 살아온 한수혁이 '효원의 왕관에는 관심이 없다'는 뜻을 분명히 전하며 후계자 승계를 거부한 뒤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선택해 가는 과정을 유연하게 그려내며 존재감을 알렸다.특히 한수혁이 견뎌온 외로움과 마음속 응어리를 풀어내는 감정을 수혁의 눈빛, 말투, 표정에 고스란히 표현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다음은 차학연의 일문일답이다.10. '마인'을 마친 소감이 궁금하다.엊그제 첫 촬영을 시작한 것 같은데, 벌써 4개월이 지나고 마지막 방송이다. 시원하기보다 아쉽고 서운한 마음이 크다. 전역하고 tvN 단막극 '더페어' 이후로 첫 복귀작으로 인사드린 작품이라 남다른 마음이 컸다. 근데 대선배님들, 여러 배우님과 함께 하면서 공부도 많이 하고 따뜻한 현장에서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마지막 방송까지 한수혁을 사랑해 주는 많은 분 덕분에 응원받으면서 힘내서 촬영을 잘 마칠 수 있었다. 앞으로 배우로서 더욱더 멋진 모습 보여드릴 수 있

  • '마인' 차학연, 장소 불문 '대본 바라기' (feat. 열일 중인 비주얼)

    '마인' 차학연, 장소 불문 '대본 바라기' (feat. 열일 중인 비주얼)

    tvN 토일드라마 '마인'에 출연 중인 배우 차학연의 비하인드 스틸컷이 28일 공개됐다. 지난 22일 방송된 '마인' 5회에서 한수혁(차학연 분)은 김유연(정이서 분)을 향한 마음을 애써 숨겨야 했다. 그는 집안에서 이끄는 대로 노아림(장하은 분)과 약혼을 해야 하는 자신의 처지를 답답해했다. 그러던 중 한수혁과 김유연은 서로를 향한 진심을 확인하고 극적인 입맞춤을 나누는 등 인상 깊은 엔딩을 장식했다. 앞으로 ...

  • '마인' 차학연, 첫방부터 존재감…'냉온' 온도차 연기

    '마인' 차학연, 첫방부터 존재감…'냉온' 온도차 연기

    배우 차학연이 tvN 새 토일드라마 '마인'에서 존재감 있는 첫 등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8일 방송을 시작한 tvN 토일드라마 '마인'에서 차학연은 미국 유학을 끝마치고 돌아온 효원그룹의 장손 한수혁 캐릭터를 통해 군 전역 후 2년 만의 미니시리즈 복귀를 성공적으로 알렸다. 한수혁은 누가 봐도 부러워 할 배경을 가졌지만 어린 시절 어머니와의 가슴 아픈 이별을 경험하고 재벌 3세 인생에 염증을 느끼며 살아...

  • '마인' 차학연 "쓸쓸한 재벌 3세役 위해 다이어트"

    '마인' 차학연 "쓸쓸한 재벌 3세役 위해 다이어트"

    배우 차학연과 정이서가 tvN 새 토일드라마 '마인'에 또 다른 활력을 불어넣는다. '마인'은 세상의 편견에서 벗어나 진짜 나의 것을 찾아가는 강인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배우 이보영(서희수 역), 김서형(정서현 역), 이현욱(한지용 역), 옥자연(강자경 역) 등 극을 이끌 탄탄한 주역들 속 차학연(한수혁 역)과 정이서(김유연 역) 역시 또 다른 흥미진진한 스토리 라인을 형성할 예정이다. 차학연이 ...

  • 차학연 '더 페어' 출연, 2021년 열일 행보

    차학연 '더 페어' 출연, 2021년 열일 행보

    차학연의 열일 행보가 이어진다. 5일 소속사 51K는 "배우 차학연이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1 '더 페어'에 출연한다"며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1은 CJ ENM의 신인 스토리텔러 지원사업 '오펜(O'PEN)' 공모전에서 당선된 10개 작품을 선보이며, 올해는 '우리에게 곧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를 ...

  • 차학연, '마인' 출연 확정…전역 후 2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

    차학연, '마인' 출연 확정…전역 후 2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

    배우 차학연이 백미경 작가의 신작인 tvN 새 드라마 '마인' 출연을 확정했다. 8일 소속사 51k는 "차학연이 '마인'에 출연을 확정, 이보영, 김서형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고 밝혔다. '마인'은 '품위있는 그녀', '힘쎈여자 도봉순' 등을 쓴 백미경 작가와 '좋아하면 울리는', '쌈, 마이웨이'로 감각적인 연출로 호...

  • 빅스 엔, 차학연으로 새출발 "빅스로 살았던 지난 8년 행복했다" [전문]

    빅스 엔, 차학연으로 새출발 "빅스로 살았던 지난 8년 행복했다" [전문]

    그룹 빅스의 엔(차학연)이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로운 회사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간다. 엔은 피프티원케이(51k)와 계약을 체결했다. 피프티원케이는 소지섭, 옥택연 등 연기자들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다. 엔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편지를 게재하고 팬들에게 심경을 밝혔다. 엔은 "이야기를 어떻게 전해주면 좋을까 며칠을 고민하는 동안 갑작스럽게 소식을 전하게 되어 미안한 마음이 너무 큽니다. 많이 놀랐을 여러분에게 제가 직접 ...

  • [TV텐] 노아 박의 '헬로우 K엔터' 보고 싶었던 스타들, 군뮤지컬로 만난다!

    [TV텐] 노아 박의 '헬로우 K엔터' 보고 싶었던 스타들, 군뮤지컬로 만난다!

    [텐아시아=TV텐 영상취재팀 이새 기자] 군 복무 중인 스타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 찾아온다. 샤이니 온유, 워너원 윤지성, 엑소 시우민, 빅스 엔, 인피니트 성규, 성열, 배우 이재균 등 군 복무 중인 스타들이 뮤지컬 ‘귀환’으로 한 무대에 선다. 군 복무로 인해 TV에서는 당분간 볼 수 없는 스타들이어서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육군 창작 뮤지컬 ‘귀환’은 6.25전쟁...

  • [TEN PHOTO]빅스 엔 '상남자 눈빛 장착'

    [TEN PHOTO]빅스 엔 '상남자 눈빛 장착'

    [텐아시아=서예진 기자]가수 차학연이 24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뮤지컬 '귀환'(뷰제: 그날의 약속) 프레스콜에 참석했다. 가수 차학연 뮤지컬 '귀환'은 6.25전쟁 전사자 유해발굴을 주제로 한 2019 육군 창작 뮤지컬이다. 10월 22일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개막한다. 서예진 기자 ye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