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복면가왕' 캣츠걸, "노래 마음껏 해보고 싶었다" 흐느껴...유력후보 '차지연'

    '복면가왕' 캣츠걸, "노래 마음껏 해보고 싶었다" 흐느껴...유력후보 '차지연'

    [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복면가왕' 캣츠걸이 무대를 마치고 눈물을 흘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캣츠걸이 17대 가왕에 올랐다. 이에 캣츠걸은 소감으로 “노래를 마음껏 해보고 싶었다”라며 “잘 하라고 힘을 준 것 같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현재 캣츠걸로 뮤지컬 배우 겸 배우 차지연이 유력하다고 거론되고 있다. 큰 키와 발성법 박자를 타는 법 등이 차지연과 흡사하다는 것...

  • '복면가왕' 캣츠걸, 정체는 차지연? 신효범-박미경도 유력후보

    '복면가왕' 캣츠걸, 정체는 차지연? 신효범-박미경도 유력후보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복면가왕’ 캣츠걸이 새로운 가왕에 등극한 가운데, ‘캣츠걸’의 정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여전사 캣츠걸(이하 캣츠걸)’이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를 꺾고 가왕에 등극했다. 네티즌들은 캣츠걸의 정체가 차지연이라는 추측을 내놨다. 캣츠걸이 마이크를...

  • '복면가왕' 캣츠걸은 차지연?…증거들 모아보니

    '복면가왕' 캣츠걸은 차지연?…증거들 모아보니

    새로운 가왕에 오른 주인공 캣츠걸의 정체에 이목이 쏠린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이하 코스모스)와 '감성 보컬 귀뚜라미'(이하 귀뚜라미) 그리고 '여전사 캣츠걸'(이하 '캣츠걸')의 3파전 대결이 펼쳐졌다. 세 사람 중 가장 먼저 탈락한 사람은 귀뚜라미였다. 귀뚜라미는 '비와 당신'을 열창해 큰 호응을 얻었지만 가장 먼저 탈락하고 말았다. 남은 코스모스와 캣츠걸의...

  • 차지연, 16일 '품절녀' 대열 합류

    차지연, 16일 '품절녀' 대열 합류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결혼식을 올렸다. 차지연은 지난 16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예식장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신랑은 동종업계 관계자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가족과 친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웨딩마치를 울렸다. 차지연은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아이다’ ‘카르멘’, ‘서편제’, ‘드림걸즈’, ‘마...

  • 차지연, 과거 엠블랙 지오 부담스럽게 만든 사연? "172cm 장신 너무해"

    차지연, 과거 엠블랙 지오 부담스럽게 만든 사연? "172cm 장신 너무해"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결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과거 엠블랙 지오가 차지연으로 인한 고충을 털어놓은 방송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뮤지컬 '서편제'의 주연 지오와 차지연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컬투는 지오에게 차지연의 키가 부담스럽지 않느냐고 물었다. 차지연이 172cm의 장신이었기 때문. 이에 지오는 “굉장히 부담스럽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

  • 11월의 신부 차지연, 과거 탱고 열정 화제.. "각선미 대박!"

    11월의 신부 차지연, 과거 탱고 열정 화제.. "각선미 대박!"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결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과거 그가 탱고 실력을 뽐낸 방송이 재조명되고 있다. 차지연은 과거 방송된 SBS ‘여인의 향기’에서 주인공 김선아와 이동욱이 배우는 탱고 학원 원장 베로니카 역을 맡아 열연한 바 있다. 당시 차지연은 관능적인 섹시미가 돋보이는 드레스를 입고 전문가를 능가하는 전문 탱고 솜씨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차지연은 프로...

  • 차지연, 과거 발언 재조명 "가수 포기하고 싶었다”

    차지연, 과거 발언 재조명 "가수 포기하고 싶었다”

    [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뮤지컬배우 차지연의 결혼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녀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차지연은 지난 2012년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이장희 편에 출연, 김완선의 '이젠 잊기로 해요'를 재해석해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날 차지연은 우승 소감으로 “가수로서는 세상에 못 나올 뻔 했다. 10년 전 무작정 서울에 올라와서 안 좋은 얘기도 많이 듣고 사기도 당했다. 가수를 포기하고 싶었다”고 밝...

  • '11월 결혼' 차지연, 과거 영화 '간신' 속 요염한 모습 재조명 '팜므파탈'

    '11월 결혼' 차지연, 과거 영화 '간신' 속 요염한 모습 재조명 '팜므파탈'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차지연이 결혼을 발표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차지연이 영화 ‘간신’에 출연했던 모습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있다. 과거 뮤지컬 배우 차지연은 영화 ‘간신’을 통해 화려한 스크린 신고식을 치렀다. 차지연은 영화 ‘간신’에서 희대의 요부 장녹수 역을 맡아 뮤지컬 무대 위에서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공개된 영화 스틸컷 속에서 차지연은 화려한 가채를...

  • 뮤지컬 배우 차지연, 11월 결혼..."겸손 잃지 않는 예쁜 부부로 살겠다"

    뮤지컬 배우 차지연, 11월 결혼..."겸손 잃지 않는 예쁜 부부로 살겠다"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뮤지컬 대표 디바 차지연이 동종업계 관계자와 11월 중 결혼식을 올린다. 5일 오전 차지연의 소속사 알앤디웍스에 따르면 차지연은 결혼식 막바지 준비로 정신 없는 나날을 보내면서도 설렘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차지연은 “만만치 않은 삶 속에서 두 손 꼭 잡고 함께 걸어가 줄 좋은 사람을 만나 결실을 맺게 됐습니다. 감사와 겸손을 잃지 않는 예쁜 부부로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며 결혼 소감을 밝혔다.\ 11...

  • '간신', 살색 향연이 만들어낸 핏빛 역사의 비극 (리뷰)

    '간신', 살색 향연이 만들어낸 핏빛 역사의 비극 (리뷰)

    ‘간신’ 메인 포스터. 연산군 11년, 폭정이 극에 달하고 백성은 도탄에 빠지고 간신들은 득실댔다. 연산군(김강우)은 임사홍(천호진) 임숭재(주지훈) 부자를 채홍사로 임명해 조건 각지의 미녀를 징집했다. 최악의 간신으로 기록된 임숭재와 임사홍 부자는 왕을 홀리기 위해 뛰어난 미색을 갖춘 단희(임지연)를 간택해 직접 수련하기 시작하고, 임숭재 부자에게 권력을 뺏길까 전전긍긍하던 장녹수(차지연)는 조선 최고의 명기 설중매(이...

  • '간신' 차지연, 희대의 요부 장녹수로 화려한 스크린 신고식

    '간신' 차지연, 희대의 요부 장녹수로 화려한 스크린 신고식

    ‘간신’ 차지연.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희대의 요부 장녹수로 화려한 스크린 신고식을 치렀다. '간신'은 연산군 11년, 1만 미녀를 바쳐 왕을 쥐락펴락하려 했던 간신들의 치열한 권력 다툼을 그린 영화. '서편제' '몬테크리스토' '드림걸즈'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한 뮤지컬계 스타 차지연은 연산군의 총애를 받는 장녹수 역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장녹수는 연산군의 트라우마를 이용해 누구도...

  • '간신' 차지연, "역사적 사실에 입각한 캐스팅...정말 감사드린다"

    '간신' 차지연, "역사적 사실에 입각한 캐스팅...정말 감사드린다"

    ‘간신’ 차지연.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역사적 사실에 입각한 캐스팅이 아니었나 생각한다.” 영화 '간신'에서 희대의 요부로 알려진 장녹수 역을 맡은 차지연이 '맞춤 캐스팅'이라고 자랑했다. 차지연은 11일 오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간신'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장녹수에 대해 찾아보는 데 공통된 게 있었다”며 “그렇게 아름다운 미모는 아니었으나 춤과 노래에 뛰어나 왕의 마음을 사로잡은 인물이라는 ...

  • '간신' 주지훈, "연인 반응이요? 없어요. 진짠데"

    '간신' 주지훈, "연인 반응이요? 없어요. 진짠데"

    ‘간신’ 주지훈.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반응이 없어요.” 주지훈과 김강우는 영화 '간신'에서 파격 연기를 선보였다. 주지훈은 공식 연애 중인 사이고, 김강우는 아이 둘을 둔 결혼한 사이다. 이에 연인(또는 아내)의 반응이 궁금했다. 주지훈은 11일 오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간신'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연인의 반응을 묻는 질문에 “아무런 반응이 없어요”라며 “진짜인데”라고 웃음을 보였다. 김강우...

  • '간신' 임지연, "전체적으로 수위가 높아 여배우들끼리 똘똘 뭉쳤다"

    '간신' 임지연, "전체적으로 수위가 높아 여배우들끼리 똘똘 뭉쳤다"

    배우 임지연이 11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간신'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여배우들끼리 똘똘 뭉쳐서 했다.” 영화 '간신' 임지연이 촬영 중 힘들었던 순간을 떠올렸다. 임지연은 11일 오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간신'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운평 배우들이 많이 나오는데 현장에서 고생을 많이 했다”며 “옷이 얇아서 추위를 견뎌내는 게 힘들지 않았나 싶다...

  • '간신' 차지연, "현장 밥차가 그렇게 맛있더라...불안한 건 내레이션"

    '간신' 차지연, "현장 밥차가 그렇게 맛있더라...불안한 건 내레이션"

    ‘간신’ 차지연.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영화 현장 밥차가 그렇게 맛있더라.” 영화 '간신'에서 희대의 요부로 알려진 장녹수 역을 맡은 차지연이 기자간담회 내내 유쾌함을 뽐냈다. 뮤지컬 무대에선 알아주는 배우지만, 영화는 이번이 처음이다. 차지연은 11일 오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간신'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개인적으로 정말 재밌었다”며 “영화 현장 밥차가 그렇게 맛있는 줄 몰랐다”고 유쾌한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