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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튜어디스 혜정이' 차주영, 압도적인 볼륨감…매력적인 글래머러스

    '스튜어디스 혜정이' 차주영, 압도적인 볼륨감…매력적인 글래머러스

    배우 차주영이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최근 차주영은 "내일의 나를 기대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차주영은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건강한 바디라인을 뽐냈다. 그는 매력적인 볼륨감과 군살 없는 S라인을 과시하고 있다.차주영은 KBS '진짜가 나타났다'에 출연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안재현, 아나운서 여친과 이별…백진희, 차주영과 바람핀 남친 아이 임신했다 ('진짜가')

    [종합] 안재현, 아나운서 여친과 이별…백진희, 차주영과 바람핀 남친 아이 임신했다 ('진짜가')

    백진희가 외도한 남자친구의 아이를 임신했다.  지난 25일 첫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1회에서 오연두(백진희 분)는 카리스마 넘치는 강의 계의 슈퍼루키 국어영역 전문 강사로 등장, 일과 사랑 모두를 사로잡기 위한 모습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1타 강사라는 목표를 눈앞에 둔 오연두는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중 남자친구 김준하(정의제 분)의 외도를 알고 충격에 빠졌다. 김준하가 자신이 아닌 다른 여자를 위해 서프라이즈 프러포즈를 준비했다는 사실에 배신감을 느낀 그는 김준하의 얼굴에 케이크를 던지며 통쾌한 한 방을 날렸다. 그럼에도 성에 차지 않는 듯 오연두는 김준하의 차에 빨간 매직으로 낙서하며 분노를 표출했고, 이는 곧 심상치 않은 사건의 또 다른 시작이었다. 공태경(안재현 분)은 실력 좋은 산부인과 난임 클리닉 전문의로 쉬는 날에도 환자의 진료를 봐주며 일에 열정적으로 다하는 일상으로 시선을 끌었다. 의사이자 비혼주의자인 공태경은 갑작스레 아나운서 여자친구에게 프러포즈를 받았고, 이를 거절한 뒤 여자친구를 달래줬다.여자친구를 달래주던 공태경은 자신의 차에 ‘바람둥이’라고 낙서가 된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알고 보니 오연두가 김준하와 공태경의 차를 착각해 공태경의 차에 낙서했던 것. 바람둥이로 오해받은 공태경은 낙서하고 지나가던 오연두를 발견해 뒤따랐지만, 결국 잡지 못했다. 각기 다른 오연두와 공태경의 가족사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먼저 오연두 가족은 오연두가 남자친구 김준하와 헤어진 뒤, 집에서 사라지자 그를 걱정하며 찾으러 다녔다. 편의점에서 나 홀로 음식을 먹고 있던 오연두를 보

  • 스튜어디스 혜정이 비율 엄청나지…차주영, "내 키 이메다 아니고 170"

    스튜어디스 혜정이 비율 엄청나지…차주영, "내 키 이메다 아니고 170"

    배우 차주영이 놀라운 비율을 자랑했다.차주영은 24일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는데, 오버사이즈 재킷에 스텔레토힐을 신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의 실종된 모습이 시선을 끈다. 차주영은 "내 키 이메다 아니고 170"이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차주영은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임지연)과 함께 문동은(송혜교 분)에게 지옥을 선물한 가해자 중 한 명인 스튜어디스 최혜정 역을 연기했다. 한편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문동은이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를 그린 작품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종합] 차주영, '더글로리' 이어 '성아돌'에서도 파멸…신뢰 잃고 지옥에 갇힌 '초라한 종영'

    [종합] 차주영, '더글로리' 이어 '성아돌'에서도 파멸…신뢰 잃고 지옥에 갇힌 '초라한 종영'

    tvN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이 지난 23일 12화를 끝으로 종영했다.‘성스러운 아이돌’ 최종화에서 레드린(차주영 분)을 막을 유일한 방법은 램브러리(김민규 분)가 가진 신의 능력을 파괴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렇게 된다면 램브러리와 김달(고보결 분)의 모든 인연이 끊어지고 서로를 기억할 수 없게 되는 상황이기에 램브러리는 망설였다. 그러나 모든 사실을 안 김달은 램브러리를 구하기 위해 홍우대대 대주(서지영 분)가 훔친 저승의 신물로 자신의 영혼을 건 계약을 맺었다. 레드린의 힘을 키운 요괴 계약들을 모두 무산시키기 위해 신물을 영원히 파괴해달라는 계약서를 작성한 것. 이로 인해 램브러리와 김달은 서로의 존재를 잊어버리게 됐다. 한편 힘이 약해진 레드린은 램브러리의 능력을 빼앗으려 했으나, 앞서 홍우대대 대주를 살해하고 마왕(이장우 분)을 배신해 그를 소멸하게 만드는 등 주변 사람들의 믿음과 신뢰를 잃어버렸기에 신의 능력을 흡수하지 못한 채 끝내 지옥에 갇히게 됐다.이후 램브러리는 현 세계에 남아 흑마법 기운의 잔재를 없애달라는 염라대왕(장영남 분)의 제안을 받아들여 와일드애니멀 멤버 우연우(램브러리)로 활동을 이어나갔다. 이후 음원 차트 역주행, 뮤직방송 1위 등 주가를 달리며 특급 아이돌로 성장하는 와일드애니멀의 모습이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엔딩에서는 촬영장에서 우연히 재회한 우연우(램브러리)와 김달이 서로를 기억해 설렘을 자극했다. 김달과 마주치자 기억이 되살아난 우연우(램브러리)는 “달아 널 위해 여기 남아있었다. 그러니 돌아 오거라”라며 붙잡았고, 이에 김달은 “너 연우 아니

  • 차주영, 혜정이 가고 레드린으로 변신...파격적인 모습

    차주영, 혜정이 가고 레드린으로 변신...파격적인 모습

    배우 차주영이 일상을 전했다.차주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 뭐 그렇다고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차주영의 얼굴, 팔 등에 상처가 난 모습이 담겼다.한편 차주영은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최혜정 역을 맡아 송혜교, 임지연 등과 큰 인기를 모았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차주영 실체 드러났다…김민규 "내 가족, 친구를 죽인 게 당신이냐" 충격 ('성아돌')

    [종합] 차주영 실체 드러났다…김민규 "내 가족, 친구를 죽인 게 당신이냐" 충격 ('성아돌')

    김민규가 자신이 믿었던 신 ‘레드린’ 차주영의 추악한 실체를 알고 분노하며 오열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 11회에서는 우연우(램브러리, 김민규 분)가 요괴와 계약한 신인그룹 이블보이즈를 구출하는 과정을 코믹하게 그려내며 웃음을 선사하는 동시에 레드린(차주영 분)의 추악한 실체를 오픈하며 충격을 선사했다.우연우(램브러리)는 요괴와 계약을 맺은 신인그룹 이블보이즈를 구하기 위해 김달(고보결 분)과 힘을 합쳤다. 김달은 와일드애니멀과 이블보이즈가 코리아뮤직어워즈에 함께 참석하게 되자 담당 PD에게 두 그룹의 합동 공연을 제안해 성사시켰다. 이후 본격적인 연습에 들어간 와일드애니멀은 악의 재능을 받은 이블보이즈에게 춤, 댄스 심지어 비주얼까지 밀리고 말았고 급기야 이블보이즈에게 영업을 당해 폭소를 자아냈다. 기싸움에서 진 우연우(램브러리)는 결국 이블보이즈에게 직접 배후를 묻기로 했다. 이 과정에서 그는 이블보이즈가 가족에 대한 기억을 망각하고 있음을 알게 됐다. 이에 합동 공연 직전 우연우(램브러리)는 이블보이즈에게 신성력을 불어넣어 잊고 있던 가족애를 떠오르게 했다. 이후 이블보이즈는 후회의 눈물을 쏟으며 올해의 가수상을 포기하고 현장을 떠났고, 이로써 이블보이즈와 요괴의 계약은 무효화됐다.  그런가 하면 와일드애니멀이 올해의 발견상을 타게 돼 뭉클함을 자아냈다. 각종 상이 호명되는 가운데 와일드애니멀만 수상을 하지 못하자, 리더인 최정서는 자신이 부족한 탓에 팀이 성공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자책했다. 이후 와일드애니멀이 올해의 발견상 수상팀으로 호명돼 무대에

  • 차주영, 상상도 못한 의외 면모 "긴장될 때 애착 돼지인형 필요해"

    차주영, 상상도 못한 의외 면모 "긴장될 때 애착 돼지인형 필요해"

    배우 차주영이 긴장될 때 애착인형을 들고 다닌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KBS Cool FM '이기광의 가요광장'에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의 배우 백진희, 안재현, 차주영이 출연했다.차주영은 라디오 출연이 처음이라 너무 떨린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기광이 “손에 든 인형은 뭐냐”라고 질문하자 “긴장될 때마다 들고 다니는 애착 인형”이라고 답했다. 생방송 내내 손에 인형을 꼭 쥐고 있는 모습을 보고 한 청취자가 “마지막으로 인형에게 편지 남겨주세요”라며 요청하자 인형에게 오늘 수고했다며 인사를 건넸다.이어 차주영은 본인의 별명인 ‘꾸꾸’의 뜻을 공개했다. 오픈 스튜디오를 찾아온 청취자가 차주영을 ‘꾸꾸’라고 칭하자 이기광이 ‘꾸꾸’의 뜻을 물었다. 차주영은 오늘 처음으로 언급한다며 “저를 잘 아는 분들이 꾸러기라고 부른다, 꾸러기와 꾸러기들 이라고 해서 꾸꾸”라고 별명의 뜻을 설명했다.이어서 독특한 양말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안재현이 차주영을 처음 봤을 때 양말이 눈에 띄었다고 말하자 차주영은 “양말을 좋아한다. 그래서 양말을 종류별로 차에 가지고 다닌다. 스팽글 양말도 있다”며 양말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종합] "시청률 50% 예상"…백진희♥ 안재현 '진짜가 나타났다', 추락한 주말극 명성 되찾을까

    [종합] "시청률 50% 예상"…백진희♥ 안재현 '진짜가 나타났다', 추락한 주말극 명성 되찾을까

    '삼남매가 용감하게' 후속작인 백진희, 안재현 주연의 '진짜가 나타났다!'가 주춤했던 KBS 주말극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을까. 22일 서울 신도림동 신도림 라마다 호텔에서 KBS2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한준서 감독과 배우 백진희, 안재현, 차주영, 정의제, 강부자, 홍요섭, 차화연, 김혜옥, 김창완이 참석했다. '진짜가 나타났다'는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를 다룬 작품. 임신-출산-육아를 통해 '애벤져스'로 거듭나는 이들 가족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담은 휴머니즘 가족물이다. 한준서 감독은 "작년 여름에 시놉시스를 처음 받았다. 주말 연속극의 미덕인 감동과 재미가 잘 녹아져있어서 감독으로서 욕심을 낼 수 밖에 없었다. 가장 큰 매력은 한 생명이 태어나는 과정을 통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영향을 받고 바뀌어 가는 지를 찬찬히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KBS 주말극이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하는 것에 대해 한준서 감독은 "사실 시청률도 30%도 대단한 거다. 전작들도 좋은 드라마였지만 아쉬운 결과를 냈다. 연출자로서 부담이 되긴 한다. 시청자들의 입맛이 까다롭다 보니 세게 가면 막장이라고 하고, 착하게 가면 심심하다고 욕을 한다. 바람직한 건 욕 안 먹는 막장에 심심하지 않는 재미를 추구해야 할 거다. 저희 드라마도 그런 톤을 하려고 하는데, 분명 욕을 먹을 일이 있을 수도 있다. 시청률이라는 거는 바란다고 되는 건 아니지만, 고민하고 연구하면 좋은 결과가 나올거라 생각한다"고 소망했다. 강부자는 예상 최고 시청률 "50%&

  • [TEN 포토] 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주역들

    [TEN 포토] 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주역들

    한준서 감독, 백진희, 안재현, 차주영, 정의제, 강부자, 홍요섭, 차화연, 김혜옥, 김창완이 22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서울신도림호텔에서 열린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진짜가 나타났다!'는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를 다룬 이야기백진희, 안재현, 차주영, 정의제, 강부자, 홍요섭, 차화연, 김혜옥, 김창완 등이 출연하며 오는 25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정의제-차주영-백진희-안재현 '주말극으로 만나요'

    [TEN 포토] 정의제-차주영-백진희-안재현 '주말극으로 만나요'

    배우 정의제,차주영,백진희,안재현이 22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서울신도림호텔에서 열린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진짜가 나타났다!'는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를 다룬 이야기백진희, 안재현, 차주영, 정의제, 강부자, 홍요섭, 차화연, 김혜옥, 김창완 등이 출연하며 오는 25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차주영 "적당히 나이스하고 무심한 캐릭터, 김창완 딸이라 감사해" ('진짜가')

    차주영 "적당히 나이스하고 무심한 캐릭터, 김창완 딸이라 감사해" ('진짜가')

    배우 차주영이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22일 서울 신도림동 신도림 라마다 호텔에서 KBS2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한준서 감독과 배우 백진희, 안재현, 차주영, 정의제, 강부자, 홍요섭, 차화연, 김혜옥, 김창완이 참석했다. '진짜가 나타났다'는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를 다룬 작품. 임신-출산-육아를 통해 '애벤져스'로 거듭나는 이들 가족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담은 휴머니즘 가족물이다. 차주영은 깔끔하고 단아한 외모를 지닌 기업 비서실장 장세진을 연기한다. 차주영은 "장세진 이 친구는 적당히 나이스하고 무심하다. 일상을 살아가면서 충분히 곁에서 마주할 수 있는 인물이라고 생각한다"고 캐릭터를 소개했다.  선배님들과 호흡을 하는 소감을 묻자 차주영은 "선생님들하고 연기하는 거 너무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김창완 선생님하고는 신인 때 작품에서 마주친 적이 있는데 이번에 아버지 역할을 맡아 감사하다"고 말했다.  '진짜가 나타났다!'는 오는 25일 오후 8시 5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차주영 "'더 글로리' 최혜정과는 요~만큼도 공통점 없어" 자신 ('진짜가')

    차주영 "'더 글로리' 최혜정과는 요~만큼도 공통점 없어" 자신 ('진짜가')

    배우 차주영이 '더 글로리' 최혜영 캐릭터와 '진짜가 나타났다' 장세연 캐릭터와는 정반대라고 강조했다. 22일 서울 신도림동 신도림 라마다 호텔에서 KBS2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한준서 감독과 배우 백진희, 안재현, 차주영, 정의제, 강부자, 홍요섭, 차화연, 김혜옥, 김창완이 참석했다. '진짜가 나타났다'는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를 다룬 작품. 임신-출산-육아를 통해 '애벤져스'로 거듭나는 이들 가족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담은 휴머니즘 가족물이다. 차주영은 깔끔하고 단아한 외모를 지닌 기업 비서실장 장세진을 연기한다. 차주영은 전작인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스튜어디스 최혜정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전작의 흥행이 부담으로 다가오지 않았는지, 이번 작품에서 '더 글로리'의 모습이 보이면 어떡하지에 대한 걱정은 없냐고 묻자 차주영은 '"더 글로리'를 보셨던 분들은 알 거다. 전혀 그런 모습이 안 보이지 않냐"며 "아주 다르게 준비하고 있고, 너무나도 많은 분이 도와주고 믿어준 덕분에 편하게 임하고 있다. 외형적인 부분부터 성격들이 전작과는 요~만큼의 공통점도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진짜가 나타났다!'는 오는 25일 오후 8시 5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TEN 포토] 차주영 '혜정이 가벼운 발걸음'

    [TEN 포토] 차주영 '혜정이 가벼운 발걸음'

    배우 차주영이 22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서울신도림호텔에서 열린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진짜가 나타났다!'는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를 다룬 이야기백진희, 안재현, 차주영, 정의제, 강부자, 홍요섭, 차화연, 김혜옥, 김창완 등이 출연하며 오는 25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차주영 '우아한 화이트'

    [TEN 포토] 차주영 '우아한 화이트'

    배우 차주영이 22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서울신도림호텔에서 열린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진짜가 나타났다!'는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를 다룬 이야기백진희, 안재현, 차주영, 정의제, 강부자, 홍요섭, 차화연, 김혜옥, 김창완 등이 출연하며 오는 25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대타 주연' 안재현 "합류하게 됐을 때 감동과 행복은 지나갔다" ('진짜가 나타났다')

    '대타 주연' 안재현 "합류하게 됐을 때 감동과 행복은 지나갔다" ('진짜가 나타났다')

    배우 안재현이 스케줄 문제로 하차한 곽시양 대신 뒤늦게 남자 주인공으로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22일 서울 신도림동 신도림 라마다 호텔에서 KBS2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한준서 감독과 배우 백진희, 안재현, 차주영, 정의제, 강부자, 홍요섭, 차화연, 김혜옥, 김창완이 참석했다. '진짜가 나타났다'는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를 다룬 작품. 임신-출산-육아를 통해 '애벤져스'로 거듭나는 이들 가족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담은 휴머니즘 가족물이다. 한준서 감독은 "작년 여름에 시놉시스를 처음 받았다. 주말 연속극의 미덕인 감동과 재미가 잘 녹아져있어서 감독으로서 욕심을 낼 수 밖에 없었다. 가장 큰 매력은 한 생명이 태어나는 과정을 통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영향을 받고 바뀌어 가는 지를 찬찬히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안재현이 연기하는 공태경은 뛰어난 실력을 가진 산부인과 난임 클리닉 전문의로, 수려한 외모부터 우월한 유전자까지 모두 갖췄으나 뼛속까지 비혼주의자인 인물이다. 앞서 공태경 역에는 곽시양이 캐스팅됐으나 스케줄 문제로 제작진과 원만한 합의를 통해 하차했다. 이후 제작진은 곽시양을 대신을 배우를 물색 끝에 남자 주인공으로 안재현을 낙점했다. 늦은 합류에 부담은 없었냐고 묻자 안재현은 "타이밍적으로 부족한 느낌을 못 받았다. 제작진이 제가 갈 수 있는 편안한 길을 만들어줬다. 나는 내가 준비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하자있는 인간들' 이후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