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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뱀뱀 "JYP 연습생 당시 문화적 차이로 혼나…왜 혼났는지 이해가 안 됐다" ('집사부일체')

    뱀뱀 "JYP 연습생 당시 문화적 차이로 혼나…왜 혼났는지 이해가 안 됐다" ('집사부일체')

    뱀뱀이 문화적 차이로 인해 JYP 연습생 시절 혼났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특별기획 4부작으로 진행된 뇌 과학자 '정재승의 인간수업' 대단원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강의가 진행된다.마지막 수업에서는 정재승 교수가 "충격적인 질문이 기다리고 있다"고 해 멤버 모두를 긴장하게 했다. 특히, 이 질문은 학계를 깜짝 놀라게 한 논쟁이라고 해 이목을 끈다. 이어 질문의 정체를 알게 된 멤버들은 충격을 금치 못했다는데. 이를 들은 양세형은 "뭐야 이게"라며 심각하게 답변을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고 한다. 과연, 정재승 교수가 멤버들에게 던진 질문의 정체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이후 정재승은 멤버들과 함께 문화 차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정재승은 태국 국적인 뱀뱀에게 "문화 차이를 느낀 적이 있냐"고 질문했다. 이에, 뱀뱀은 "연습생 때 문화적 차이로 혼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모든 걸 반대로 생각해야 해서 힘들었다. 왜 혼났는지 이해가 안 됐다"며 연습생 당시 일화를 공개했다. 뱀뱀의 이야기를 들은 멤버들은 실제 태국의 문화와 한국의 문화 차이에 놀란 반응을 보였다고. 뱀뱀이 연습생 시절 느꼈던 문화차이 일화는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감히 나랑 똑같은 숍을 다녀?" 이혜성, '갑질' 당했다('집사부일체')

    "감히 나랑 똑같은 숍을 다녀?" 이혜성, '갑질' 당했다('집사부일체')

    방송인 이혜성이 갑질 당했던 일에 대해 언급한다.9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뇌 전문가' 정재승 사부와 함께 인간관계의 어려움과 그에 따른 뇌과학적 현상에 대해 알아본다.본격적인 수업에 앞서 사부 정재승은 "파티에 참석할 때 어떤 시계를 차고 갈 것인가?"라는 간단한 질문으로 토론을 시작했다. 정재승은 모든 멤버의 답변을 듣고 같은 상황 속에서 전혀 다른 방식의 질문을 다시 던졌다. 은지원은 "대박이다. 똑같은 상황을 반대로 생각하니까 대답이 확 달라지네"라며 감탄했다.정재승은 "인간은 왜 갑질할까?"라는 질문으로 멤버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사람은 갑질을 할 때마다 발생하는 뇌 속 자극으로 기쁨을 느낀다"라며 인간의 행동과 얽힌 뇌과학의 비밀을 공개했다.이에 일일 제자 이혜성은 실제 직장 생활에서 '감히 나랑 똑같은 숍을 다녀?'라는 말을 들었던 에피소드를 밝히며 선후배 관계에서의 어려움을 얘기해 모두의 공감을 자아냈다.또한 정재승은 "우리의 뇌엔 타인의 입장이 되어보는 영역이 상당히 넓다"고 밝히며 일상생활에서 흔히 겪는 인간관계의 어려움 속 우리가 가져야 하는 올바른 태도에 관해 설명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정신과 전문의' 양재진 "입에 칼 물고 태어난 사주, 환자에게도 팩폭" ('집사부일체')

    '정신과 전문의' 양재진 "입에 칼 물고 태어난 사주, 환자에게도 팩폭" ('집사부일체')

    정신과 전문의 양재진이 입에 칼을 문 사주라고 밝혔다.오는 12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형제 양재진, 양재웅이 사부로 출연한다.이날 방송에서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양재진, 양재웅 사부에게 어디서도 털어놓은 적 없는 고민을 털어놓고 그 해법을 전수받는다. 입에 칼을 물고 태어난 사주를 가졌다는 양재진 사부는 평소 환자들에게 ‘팩트 폭력’ 상담을 진행해왔다고 밝히며 멤버들과도 과감한 상담을 진행했다. 멤버들의 비밀스러운 고민을 들은 사부들은 “웃겨야 한다는 강박이 있으신가요?”라며 사뭇 진지한 질문들을 이어가 촬영 내내 멤버들을 긴장하게 했다.한편, ‘은오정’ 별명을 오랜 시간 유지해온 은지원은 “집중력이 짧아 성인 ADHD인 거 같다”라며 지금껏 밝히지 못한 고민을 공개했다. 이를 들은 사부들은 “집중력이 아니라 충동 조절이 안 되는 것”이라며 명쾌한 진단을 내렸다. 이에 은지원은 “병원 어디시라고요?”라며 금방이라도 찾아갈 기세를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이후 사부들은 성인 ADHD 테스트지를 공개하며 정확한 진단을 내렸다. 이에 멤버들은 “의외로 되게 많을 수 있겠다”라며 너도나도 질문하기 시작, 역대급 참여율을 보였다는 후문이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이승기 빠진 '집사부일체' 무슨 일? '팀킴' 김은정 "이 팀 안 되겠습니다"

    이승기 빠진 '집사부일체' 무슨 일? '팀킴' 김은정 "이 팀 안 되겠습니다"

    아시아 최초 올림픽 은메달, 세계 컬링 선수권 대회 2위 등 한국 역대 최고의 기록을 세운 컬링 국가대표 팀킴이 SBS '집사부일체' 사부로 출격한다.오는 19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는 컬링 국가대표팀 ‘팀킴’ 김은정, 김영미, 김선영, 김경애, 김초희가 출연한다.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사부를 만나기 위해 강릉으로 향했다. 강릉 바다에 모인 멤버들은 새 시즌을 시작한 이후 팀워크를 다질 기회가 없어 아직 부족한 팀워크를 언급했다. 이어 멤버들은 팀워크를 제대로 전수해줄 사부로 팀킴 선수들을 맞이했다. 선수들은 9년간 함께 다져온 그들만의 팀워크 비결을 낱낱이 전수해주겠다고 밝혀 멤버들의 기대감을 높였다.아직까지 숙소 생활을 유지하고 있는 팀킴은 팀워크 비법을 제대로 알려주기 위해 멤버들을 금남의 구역인 숙소로 초대했다. 이들은 "코치님도 들어온 적 없다"고 밝혀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이들의 숙소는 방송 최초로 공개될 예정으로 관심을 모은다.숙소에 도착한 멤버들은 본격적으로 팀워크의 비결 세 가지를 배웠다. 팀의 주장인 김은정 사부는 긍정의 대화법을 언급하며 팀워크에 있어 긍정적인 마인드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설명했다. 하기 싫은 집안일도 함께할 수 있는 사부들만의 긍정 대화법에 은지원은 "각자 빨래는 각자가 해야지"라며 남의 빨래는 모른 척한다는 부정적 태도를 보였고, 이에 김은정 사부는 "이 팀 안 되겠습니다"라며 포기를 선언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전해진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종합] 구 신사임당 주언규, 월급 167만원→100억 갑부 된 비결 ('집사부일체2')

    [종합] 구 신사임당 주언규, 월급 167만원→100억 갑부 된 비결 ('집사부일체2')

    유튜버 주언규가 100억 자산가가 된 배경을 설명했다.지난 12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2'에서는 6년 만에 100억 자산가가 된 주언규가 사부로 출연했다.이날 주언규는 "원래 케이블 방송사 PD였다. 180만 원 정도 받았는데 100만 원을 저축했다. 결혼한 상태였다. 100만 원으로 5년 모으니 4000만 원이 있었다"라고 운을 띄웠다.또 "한 선배의 급여명세서를 보게 됐다. 볼려고 본 게 아니라 누가 심부름을 시켰다 봤다. 나보다 연차 10년이 높은데 이 금액을 받는구나 싶었다. 결혼도 하고, 수입차도 타고 다녀서 돈을 많이 받는 줄 알았다. 그런데 그분들이 돈을 다 쓰고 있었던 거다. 그때 마법이 깨지는 느낌이었다"라고 알렸다.이어 "인터뷰를 다니는데 여기저기 다녔다. 대여료가 1시간에 5-10만 원했다. 그래서 그걸 해야겠다 싶었다"라며 스튜디오 대여 사업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그는 "사업이 너무 안 됐다. (한 달에) 400만 원씩 마이너스가 됐다. 쉬워 보여서 시작했는데 임차료 마이너스가 나니까 동업자랑 사이가 안 좋아졌다"라고 이야기했다.주언규는 "마케팅하는 사람들을 만나고 싶었다. 직장 동료가 소개해 준 사람과 만났는데 키워드 광고를 얼마나 하고 있냐고 하더라. 돈을 내고 상위에 노출시키는 방법이 있다"라며 "그걸 랜덤 시트에 넣어서 섞었더니 30만 개가 나오더라. 우리만 광고하는 키워드도 있었다. 안 하는 건 제일 싼 게 70원이다. 광고 유입이 엄청 됐다. 하루에 10팀만 들어와도 부자가 됐다"라고 덧붙였다.한달에 가장 많이 벌었던 금액도 언급했다. 주언규는 "한 달에 8억. 스튜디오 할 때가 아니라 다 해서 가장 많이 번 달. 강의도 하

  • 32년지기 절친의 빅매치…투수 이대호 VS 타자 추신수('집사부')

    32년지기 절친의 빅매치…투수 이대호 VS 타자 추신수('집사부')

    '32년 지기' 절친 추신수와 이대호가 진짜 대결을 펼친다.29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야구선수 추신수가 사부로 출연한다.이날 방송에서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추신수의 마지막 가르침인 '최고를 이기는 법'을 배우기 위해 인천에 위치한 한 야구 경기장을 방문한다. 그곳에서 멤버들은 지난해 KBO 리그 통합 우승을 차지한 SSG 랜더스의 오태곤, 박종훈, 박성한, 최지훈 선수를 만난다.이대호와 추신수 두 팀으로 나뉘어 어디서도 볼 수 없던 야구 빅매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대호 주장은 '집사부일체' 멤버들을, 추신수 주장은 SSG 랜더스 선수들을 각각 이끌며 야구 경기에 나선다. 특히 고등학교 이후 처음으로 투수석에 선 이대호와 타자석에 선 추신수의 모습이 예고됐다.본격적인 경기에 앞서 핸디캡 적용을 건 단체 줄다리기 경기도 펼쳐진다. 패배 팀은 1초 만에 굴욕적인 모습을 보여 촬영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추신수, 한국 집 최초 공개…1200평 미국 저택만큼 으리으리 ('집사부일체')

    추신수, 한국 집 최초 공개…1200평 미국 저택만큼 으리으리 ('집사부일체')

    추신수가 한국 집을 최초 공개한다. 오는 22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는 현재진행형 야구 레전드 추신수가 사부로 출연한다.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집사부일체’ 양세형, 김동현, 은지원, 도영, 이대호, 뱀뱀은 인천에 위치한 한 아파트로 향했다. 그곳에서 멤버들은 21년 만에 한국에 돌아와 한국 시리즈 통합 우승을 이끈 야구계 전설 추신수를 만났다. 멤버들은 “3가지 가르침을 받아야 촬영 종료! 무엇이든 가르쳐주세요!”라는 미션을 밝혔고 이에 추신수는 “스케줄 이틀을 비워놨다”라며 열정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해 어떤 가르침을 전수할지 기대를 모은다.이날 방송에는 추신수의 한국 집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32년 지기 죽마고우 이대호도 “나도 처음 와본다”라며 궁금증을 드러냈는데. 현관에서부터 펼쳐진 어마어마한 신발장과 흐트러짐 하나 없는 옷장 등 깔끔함의 정석을 보여주는 인테리어에 모두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청소하면 뿌듯하고 행복하다”라며 먼지 한 톨도 용납하지 않는 깔끔 하우스를 공개한 뱀뱀마저 “신세계네요”라며 감탄했다고 전해진다.이후 멤버들은 추신수의 냉장고 구경에 나섰다. 열 맞춰 정리된 내부에 놀란 것도 잠시, 냉장고에 자리 잡은 대량의 고급 한우를 발견한 미식가 양세형은 “새우살 아니야?”라며 놀랐고 고기 러버 이대호는 “이 정도면 거의 100만 원어치”라며 연이어 감탄했다. 이에 사부는 “내가 손이 좀 크잖아”라며 큰손의 면모를 보였다고. 그런 그는 “텍사스 하면 바비큐. 고기 맛있게 굽는 나만의 방식을 알려줄

  • [종합] 태국 왕족급이었어?…뱀뱀 인지도에 기대 '집사부일체'도 글로벌 예능되나

    [종합] 태국 왕족급이었어?…뱀뱀 인지도에 기대 '집사부일체'도 글로벌 예능되나

    뱀뱀이 SBS '집사부일체' 시즌2로 예능 블루칩으로서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지난 1일 시즌 2로 새롭게 돌아온 '집사부일체'에서는 뱀뱀이 새로운 막내로 첫 등장했다. 이날 '집사부일체'는 뱀뱀과 이대호가 새 멤버로 합류해 반가움을 더했다. 첫 만남을 가진 두 사람은 인사와 동시에 서로에게 "왜 이렇게 커요?", "왜 이렇게 잘생겼냐. 근데 왜 이름이 뱀뱀이냐"라고 묻는 등 리얼 초면 토크를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이후 이대호는 "사람이 떨어져 있길래 멤버 하나 주워왔다"며 지게에 뱀뱀을 엎고 와 시작부터 멤버들을 웃게 만들었다.뱀뱀은 예능 동기 이대호에게 "무서웠지만 사람은 착하신 것 같다"고 필터 없는 입담을 선보여 기대를 안겼다.특히 기존 멤버 양세형, 김동현, 은지원, 도영과 대면식에서 "너무 긴장하면 좀 그럴까 봐 편하게 할게요"라고 여유 있는 소감을 전한 후 "그런데 저 잘 모르시잖아요?"라고 모두를 당황케 했다.이후 뱀뱀이 태국에서 왕족급 인지도의 슈퍼스타임이 알려지자 멤버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고, 그는 열심히 활약해 '집사부일체' 인기를 글로벌 견인하겠다는 포부와 함께 태국어로 멤버들을 한 명씩 소개했다. 이어진 신고식에서 기습 삼행시 요청에 망설임 없이 운을 뗀 뱀뱀은 오랜 한국 생활로 다져진 한국어로 센스 있는 삼행시를 선보여 제작진과 멤버들을 모두 놀라게 했다.새로운 '집사부일체'의 주제는 박빙 트렌드. 경쟁 중인 두 가지의 트렌드를 사부와 함께 직접 체험해보고 2023년 대한민국을 더욱 뜨겁게 달굴 트렌드가 무엇일지 예측해보는 것. 이날의 첫 박빙 트렌드는

  • "야구에 비하면 방송은 '껌'" 새 멤버 이대호, 예능 신고식('집사부일체')

    "야구에 비하면 방송은 '껌'" 새 멤버 이대호, 예능 신고식('집사부일체')

    새 멤버 이대호와 뱀뱀이 합류한 SBS '집사부일체'가 약 3개월 만의 휴식을 마치고 돌아온다.오는 2023년 1월 1일 방송되는 '집사부일체'는 이대호와 뱀뱀이 새 멤버로 전격 합류하며 본격적인 두 번째 여정이 시작된다.'집사부일체' 기존 멤버 양세형, 김동현, 은지원, 도영은 경기도 이천의 한 절에 방문했다. 오랜만에 모인 이들은 반가움을 나누는 동시에 새 멤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이어 멤버들은 새 멤버로 전격 합류하게 된 전 야구선수 이대호와 GOT7 뱀뱀과의 첫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뱀뱀은 이날 처음 만난 한 멤버에게 "저 모르잖아요"라고 말하며 본인의 인지도 테스트에 나섰다.이에 한 멤버는 능청스러운 모습에 대비되는 답변을 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고 전해진다. 과연 새 멤버 뱀뱀의 즉흥 인지도 테스트에 어떤 답변이 돌아왔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새 멤버 이대호가 제작진과의 사전 미팅에서 "야구에 비하면 방송은 껌이다"라고 발언한 사실이 밝혀졌다. 이에 기존 멤버들의 반발을 샀다. 기존 멤버들은 새 멤버를 위한 예능 신고식을 진행했다고.기존 멤버 김동현과 새 멤버 이대호는 눈밭에서 치열한 대결을 벌였다는데, 예측할 수 없는 팽팽한 대결의 결과에 관해 관심이 집중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이승기, 각종 비뇨 속설 일치에 만족…'꽈추형' 홍성우 "클로즈업 해달라" 감탄 ('집사부일체')

    [종합] 이승기, 각종 비뇨 속설 일치에 만족…'꽈추형' 홍성우 "클로즈업 해달라" 감탄 ('집사부일체')

    이승기가 비뇨 관련 속설에 당당한 모습을 드러냈다.지난 3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비뇨의학과, 탈모, 대장항문외과 전문의 홍성우, 한상보, 임익강이 사부로 출연했다.이날 쉬쉬했던 비뇨 속설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꽈추형' 홍성우는 큰 코에 대한 속설을 언급했다. 그는 "제 데이터를 보면 코 길이가 길쭉하고 큰 사람들을 보니까 좋은 경향이 있더라. 의사니까 내 기준을 말한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도영은 "승기 형 저 기세등등한 표정 뭐냐"고 물었고, 이승기는 "오늘 방송 여기까지 해도 만족한다"고 당당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또 손가락 길이에 대한 재밌는 이야기가 있다며 검지와 약지의 비율을 언급했다. 홍성우는 멤버들에게 손을 펴달라고 부탁했다. 둘러보던 홍성우는 "와 클로즈업 해달라"면서 이승기를 보고 감탄했다. 그는 "검지가 약지에 비해 압도적으로 짧지 않냐"고 했다. 그는 "약지가 길수록 엄마의 배속에 있을 때 호르몬 영향을 받아 튼실하게 태어날 가능성이 많다"고 설명했다. 양세형과 도영은 손가락 길이를 확인하곤 약지를 더 길게 하기 위해 리액션을 펼쳐 폭소를 유바했다. 도영은 "예외는 있는 거니까"라고 말했다. 홍성우도 "예외도 많다"고 끄덕였다.양세형은 정력에 좋은 음식에 관해 물었다. 홍성우는 "굴 같은 것도 좋다고 하는데 비려서 못 먹는 사람도 많다. 본인에게 잘 맞는 음식 먹으면 된다"고 말했다.양세형은 "나는 성게알. 속초 쪽에 행사를 갔는데 성게알을 많이 사주셨다. 아까워서 과하게 먹었는데 서울 돌아가는 내내 힘들었다"고 밝혔다.

  • 신현준X정준호, 24년 차 우정 아닌 '불화'만 가득('집사부일체')

    신현준X정준호, 24년 차 우정 아닌 '불화'만 가득('집사부일체')

    배우 신현준, 정준호가 SBS ‘집사부일체’에 사부로 출연한다.21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는 이정재, 정우성에 이어 브로맨스 특집 제2탄으로 ‘불화맨스’의 아이콘 신현준, 정준호가 사부로 출연한다.최근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충청남도 예산의 삽교 시장에 방문했다. 멤버들은 그곳에서 자칭(?) 예산의 자랑 정준호와 정준호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오랜 친구 신현준을 만났다. 이들은 오프닝부터 끊임없이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 것은 물론 청담부부와는 180도 반대되는 그들만의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이날 이들은 신현준, 정준호 사부의 24년 차 우정의 역사를 낱낱이 파헤쳐보는 시간을 가졌다. 신현준, 정준호는 두 사람의 첫 만남부터 브로맨스가 ‘불화맨스’로 돌아서게 된 계기, 정준호가 희대의 명작 ‘친구’의 출연을 거절하고 신현준과 함께 출연한 영화 ‘싸이렌’에 관한 포복절도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공개했다. 촬영이 진행되는 내내 두 사람의 끊임없는 디스전으로 과열된 현장 열기가 식을 줄 몰랐다는 후문이다.연예계 대표 우정 ‘현준호’ 신현준, 정준호의 이야기는 21일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갖고 노는데?…이정재·정우성, 첫경험한 허벅지 씨름의 '웃픈' 결과 ('집사부일체')

    [종합] "갖고 노는데?…이정재·정우성, 첫경험한 허벅지 씨름의 '웃픈' 결과 ('집사부일체')

    이정재와 정우성이 처음으로 허벅지 씨름을 경험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이정재, 정우성이 사부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도영은 "SNS 아이디도 맞추지 않으셨나"라고 했다. 김동현은 "이건 빼박"이라며 놀라워했다. 이정재는 "SNS를 정우성이 먼저 했고 내가 하게 됐다. 아이디를 고민하다가 '우성 씨는 뭘로 했나'하고 봤더니 to jws(우성에게)더라. 그래서 from_jjlee(정재가)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양세형은 "이런 것 때문에 의심스럽게 볼 수 있는 건데 사무실에 이런 의자가 있다는 것도"라며 유난히 등받이가 높은 쇼파를 지적했다. 이어 "회의도 할 수 있고"라고 하자 정우성은 이정재와 붙어 콩트를 시작해 웃음을 안겼다. 멤버들은 소속사 공동대표이기도 한 정우성, 이정재에게 "아티스트 컴퍼니 전 지원 20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했다. 양세형은 "직원분들 거의 대부분이 익명으로 설문조사에 참여해주셨다"고 설명했고 두 사람은 "불안한데, 재미는 있을 것 같다"면서 은근히 기대를 했다. '더 잘생긴 '실물 갑' 상사는?'이라는 질문이 첫 질문. 이승기는 "투표 결과는 3표 차이였다"며 박빙의 승부라고 던졌다. 양세형은 "20명 중에 3표 차이는 큰 차이"라고 했다. 정우성은 "지고 싶은 질문은 아니다. 두 손 모았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승자는 정우성이었다. 이정재는 입술을 앙물고 쿠션을 꽉 쥐었다. 양세형은 "나보면서 되게 어색하게 웃으셨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0명 중 11명이 투표를

  • '청담부부' 이정재·정우성, 서로 몰랐던 속내…비즈니스 우정과 한판 대결('집사부일체')

    '청담부부' 이정재·정우성, 서로 몰랐던 속내…비즈니스 우정과 한판 대결('집사부일체')

    배우 이정재, 정우성이 서로가 몰랐던 속내를 털어놓는다. 14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믿고 보는 충무로 연기파 배우이자 연예계 대표 깐부인 이정재와 정우성의 이야기가 이어진다.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이정재, 정우성은 두 사람의 케미를 확인할 수 있는 5문 5답을 진행했다. 5문 5답을 진행하며 두 사람은 서로가 몰랐던 속내까지 속속히 밝혔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두 사부가 서로에 대한 진심을 드러낸 영상이 공개돼 멤버들은 "둘 사이 너무 보기 좋다", "너무 부럽다"라며 연신 감탄을 내뱉었다는 후문이다. 이어 이정재, 정우성은 '집사부일체' 멤버들과 함께 '우정 대항전 알까기' 대결을 펼쳤다. 대결에 앞서 우승 상품으로 등장한 이것 때문에 현장이 후끈 달아올랐다는데. 이에 이정재는 "뭐야, 저거 누구 거야?!"라며 깜짝 놀란 모습을 보였다고. 또한 은지원은 연예계 대표 우정 커플인 이정재, 정우성과 비교하며 "저희는 철저한 비즈니스 우정. 비즈니스가 더 무섭다"며 멤버들과 의기투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 치의 양보 없이 팽팽한 신경전을 선보였던 알까기 대결의 승자는 과연 누가 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집사부일체’ 조수미 편, 호텔 스위트룸 스피커의 정체는

    ‘집사부일체’ 조수미 편, 호텔 스위트룸 스피커의 정체는

    소프라노 조수미가 출연한 SBS ‘집사부일체’가 연일 화제다.지난 26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 226회에서는 ‘신이 내린 목소리’ 조수미 소프라노가 사부로 출연, 레전드 응원가 ‘챔피언’에 도전한 집사부일체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시청자가 가장 큰 관심을 보였던 것은 단연 조수미의 호텔 스위트룸 생활이었다. 365일 중 360일을 전 세계 호텔 스위트룸에서 생활하는 조수미의 월드클래스 일상은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방송에 공개된 강남의 한 호텔 프레지덴셜 스위트룸은 1박에 1500만원 상당으로 알려졌다. 특히 집사부일체 조수미 편에 노출된 해당 스위트룸에는 럭셔리 인테리어에 걸맞은 고급 스피커가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해당 스피커는 덴마크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뱅앤올룹슨’의 제품이다. 은지원이 위로 올라오는 스피커라고 소개한 제품은 ‘베오랩50’으로 스피커를 켜면 공간 분석 기능의 렌즈를 탑재한 상단부가 위로 올라오는 움직임이 특징이다.이승기가 한정판으로 나왔다고 언급한 스피커는 김창열 화백의 물방울 작품이 더해진 ‘베오플레이 A9’다. 우주선을 닮은 듯 독특한 디자인으로 감성적인 카페 공간에서 많이 볼 수 있어 ‘카페 스피커’라는 애칭이 있다고 한다. 한편 SBS 예능 ’집사부일체’는 숱한 ‘물음표’에 빠진 우리 청춘들! 갈팡질팡 방황하는 이들에게 ‘느낌표’가 될 특별한 하루를 보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종합] 조수미 "母. 치매로 내 목소리도 잊어…아버지 이어 임종 지키지 못했다" ('집사부일체')

    [종합] 조수미 "母. 치매로 내 목소리도 잊어…아버지 이어 임종 지키지 못했다" ('집사부일체')

    세계적인 성악가 조수미가 돌아가신 부모님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조수미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이날 조수미는 어머니를 향한 애틋함과 존경심을 드러냈다. 조수미는 "4살부터 피아노를 쳤다. 8시간을 연습하지 않으면 방문을 안 열어줬다. 본인의 꿈이 성악가였는데 여러 이유로 못하자 그 꿈을 첫딸이 이루도록 노력하셨던 것"이라고 밝혔다. 조수미의 어머니는 딸에게 피아노와 가야금 등 악기와 그림 등을 배우게 했다. 돈이 없던 와중에도 딸의 교육에 집중했다고. 조수미는 "10년 동안 엄마는 옷 한 벌을 안 해 입더라. 엄마가 매일 같은 옷만 입었는데 그게 부끄러워서 학교에 오지 말라고 한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엄마는 자신의 꿈을 이루지 못했다는 슬픔과 자신에 대한 실망이 컸던 분이셨던 것 같다. '절대 결혼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한 남자에게 종속되지 않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아티스트가 되어야 한다고 해석했다. 엄마는 저를 딸이 아닌 아티스트로 대했다"고 말했다. 그 말이 조수미는 서운했다고. 그는 "'나는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하면 안되는건가?'라는 생각에 서운한 부분도 있었다"며 "유학을 가고, 엄마와 떨어져 지내면서 엄마의 편지를 읽고 엄마를 용서하고 사랑하고 이해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조수미의 어머니는 지난해 딸의 곁을 떠났다. 그는 "엄마가 돌아가시기 전 치매가 와 힘든 시간을 보냈다. 어디에 있든 한국 시간에 맞춰 전화를 걸어 노래를 불러드렸는데 어느날부터 내 목소리를 못 알아들었다. 나중엔 나도 못 알아보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