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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 '박시은♥' 진태현, 둘째 사산 그 후 "오늘 우리의 예정일, 내 딸 심장 소리가 들려" [TEN★]

    [전문] '박시은♥' 진태현, 둘째 사산 그 후 "오늘 우리의 예정일, 내 딸 심장 소리가 들려" [TEN★]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두 번의 유산 끝에 기적처럼 다가온 딸 태은이을 떠나보낸 가운데, 진태현이 태은이의 출산 예정일을 기억하며 뭉클함을 안겼다. 진태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푸른 하늘이 담긴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우리 아이가 떠난 지 20일. 그리고 오늘 9월 5일 우리의 예정일"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사랑했다고 사랑한다고 엄마 아빠가 기억한다. 하늘과 바람 모든 곳에서 마주하지 못한 내 딸의 심장 소리가 들린다. 같이하자 같이가자 같이걷자 이 모든 시간 함께하자. 기억 속 너의 심박 소리에 아빠가 발걸음을 맞출게. 이젠 멈추지 말자"라며 "가만히 서서 눈물 흐르는 순간들이 나에겐 보석같은 경험이며 이상하지만 감사하게도 삶의 원동력이 되어간다"라고 전했다.이어 "앞으로 사랑하는 우리 아내에게 예정이 아닌 확정이 되는 순간을 선물해야겠다"라며 "그래도 기억하자 오늘 2022년 9월 5일"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게시물에 아내 박시은도 하트 댓글을 남겼다. 진태현은 2015년 박시은과 결혼해 2019년 대학생 딸을 입양했다. 최근 두 번의 유산 끝에 둘째를 임신했지만, 출산을 약 20일 앞두고 유산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하 진태현 인스타그램 글 전문 우리 아이가 떠난지 20일 그리고 오늘 9월 5일 우리의 예정일 사랑했다고 사랑한다고 엄마 아빠가 기억한다 하늘과 바람 모든 곳에서 마주하지 못한 내 딸의 심장소리가 들린다 같이하자 같이가자 같이걷자 이 모든 시간 함께하자 기억속 너의 심박소리에 아빠가 발걸음을 맞출게 이젠 멈추지 말자 

  • 진태현, 둘째 사산 아픔 잊고 일상으로…"♥박시은 위해 더 빠르게 회복"[TEN★]

    진태현, 둘째 사산 아픔 잊고 일상으로…"♥박시은 위해 더 빠르게 회복"[TEN★]

    배우 진태현이 근황을 전했다.진태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에 러닝을 했다. 달리면서 숨 차오르는 고통이 내가 겪은 고통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이겨내기 위해 새벽마다 달리는 중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이어 "러닝을 가장 사랑하는 이유가 로드 트레일 울트라 러닝하시는 모든 분들을 한강에서 만나면 서로 짧게 손이나 눈인사를 하는 서로 간의 배려이다. 며칠 동안 앞만 보며 달렸다"고 덧붙였다.진태현은 "오늘은 용기 내 늘 그래왔듯 인사를 했다. 건너편 오시는 분도 손 인사를 해주었다. 나에겐 아주 큰 위로였다. 시간은 똑같이 흘러가는 중이다. 어떤 걸 가지고 통과하느냐인데 난 지금 수많은 감정을 숨기고 회복이라는 옷을 입고 달리는 중이다"이라고 설명했다.또한 "곧 회복 될 거라 믿는다. 대신 어느 정도 나에게 시간을 줘야겠다. 아내를 위해서 내가 좀 더 빠르게 고강도 심박으로 달려 정상으로 회복해야겠다"고 전했다.한편 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다.최근 박시은이 출산 20일을 앞두고 갑작스럽게 딸 태은이가 심장을 멈췄다고 알렸다. 진태현은 "9개월 동안 아빠 엄마에게 희망을 주고 사랑을 주고 모든 걸 다 주고 얼굴만 보여주지 않은 채 떠났습니다"고 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전문] '박시은♥' 진태현, 둘째 사산 후 첫 SNS 업로드 "아빠 일기, 잠시 멈춤"[TEN★]

    [전문] '박시은♥' 진태현, 둘째 사산 후 첫 SNS 업로드 "아빠 일기, 잠시 멈춤"[TEN★]

    배우 진태현이 '잠시 멈추는 아빠 일기'를 게재했다.진태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시멈추는아빠일기 이별을 위한 수술을 맡아주신 분에 따르면 우리 딸은 천사같이 눈부시고 아름다웠다고 한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이어 "마지막 달 정기검진 하러 간 날에 아이의 심장이 멈추고 아내는 수술복을 입었다. 그리고 우리 아이는 천국으로 갔다. 하루가 천년 같았고 우리의 한여름 밤의 꿈은 끝났다"고 덧붙였다.진태현은 "병실에서 우리 두 사람은 장례를 치러야 했다. 얼굴을 보지 못한 내 딸을 보내야 했다. 계속 울다 아내의 눈물을 보면 참아야 했다. 아내를 위로해주며 그렇게 서로 사랑한다고 말하며 또 안아주며 이 시간이 지나가길 기도했다"고 털어놨다.또한 "그러다 이시간은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함께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검진 당일 태어나도 전혀 이상이 없던 개월 수에 이유도 모른 채 떠난 우리 딸은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평생 함께해야 한다는 것을"이라고 설명했다.진태현은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최선을 다해 회복해야겠다. 내 아내를 위해서 우리 큰 딸을 위해서 먼저 떠난 작은 생명들을 위해서 그리고 또 다가올 기적과 희망을 위해서"라고 했다.그뿐만 아니라 "인생 처음으로 숨이 넘어가는 경험과 모든 신경이 아파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고 머리가 깨지는 것을 경험했다. 태은이는 나에게 그런 존재였다. 9개월 동안 우리 부부의 전부였다. 아직도 내 딸을 많이 사랑해주지 못한 아쉬움에 눈물이 나지만 이 모든 것을 함께 해야 하는 세월과 시간으로 생각하니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기로 했다"고 말했다.진태현

  • [TEN피플] 진태현, ♥박시은 사산 후 일상 복귀…SNS 마지막 게시물 여전히 둘째

    [TEN피플] 진태현, ♥박시은 사산 후 일상 복귀…SNS 마지막 게시물 여전히 둘째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이 둘째 태은이를 사산한 후 쏟아지는 응원과 위로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진태현의 SNS 마지막 게시물이 여전히 둘째 태은이라는 점이다.진태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안녕하세요. 많은 위로와 응원으로 저희는 잘 있습니다. 아내와 병원 진료도 다녀왔고요"라는 글을 적었다.이어 "어제부터 다시 새벽에 러닝을 시작했습니다. 일상으로 돌아오려면 빨리는 힘들겠지만, 천천히 노력하려고 합니다. 안부를 묻는 연락이 많아 이렇게 대신 인사해요"라고 덧붙였다.진태현은 "눈물이 멈추지 않지만 멈추려 하지 않고 다 쏟아 보낼게요. 감사합니다. 우리 아내를 위해 기도 응원 사랑해주세요"라고 부탁했다.최근 진태현은 SNS를 통해 박시은이 출산 20일을 앞두고 둘째 태은이를 사산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이에 많은 이가 진태현, 박시은 부부에게 위로와 응원의 물결을 보냈다.박시은 역시 "저희 부부는 포기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태은이가 다시 와줄 거라는 희망을 품고 몸부터 회복하고 마음은 천천히 회복해가려고요. 많이 웃고 또 눈물이 차오를 땐 그대로 흘려보내며 아픈 마음도 천천히 조금씩 씻어내 보려 합니다"라고 밝혔다.앞서 진태현은 박시은의 사산 소식을 전한 뒤 프로필 소개 글을 변경했다. '‘stillbirth, 死産(사산)'이라고 적은 것. 프로필 사진은 계속해서 둘째 태은이의 초음파 사진이었다. 사산은 출산 때에 태아가 사망해 있는 경우의 분만을 뜻하는 말. 진태현은 기적 끝에 찾아온 태은이와 이별한 아픔을 담담하게 알렸다.진태현은 박시은과 5년 열애 끝에 2015년 결혼했다. 2019년 대학생인

  • '유산 아픔' 진태현 "눈물 멈추지 않아, 다 쏟아 보낼 것…♥박시은 위해 기도해달라"[TEN★]

    '유산 아픔' 진태현 "눈물 멈추지 않아, 다 쏟아 보낼 것…♥박시은 위해 기도해달라"[TEN★]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과 자신을 향한 응원과 걱정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진태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안녕하세요. 많은 위로와 응원으로 저희는 잘 있습니다. 아내와 병원 진료도 다녀왔구요. 어제부터 다시 새벽에 러닝을 시작했습니다. 일상으로 돌아오려면 빨리는 힘들겠지만 천천히 노력하려고 합니다. 안부를 묻는 연락이 많아 이렇게 대신 인사해요. 눈물이 멈추지 않지만 멈추려하지 않고 다 쏟아 보낼게요. 감사합니다. 우리 아내를 위해 기도 응원 사랑 해주세요"라고 글을 썼다. 최근 진태현 아내 박시은은 출산을 앞두고 갑작스럽게 유산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이에 팬들을 비롯해 지인들이 진태현과 박시은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남긴 것. 이에 진태현은 현재 심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박시은과 진태현은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전문] 박시은, 둘째 사산 그 후…"♥진태현과 포기 안 해, 반갑게 인사해주길"[TEN★]

    [전문] 박시은, 둘째 사산 그 후…"♥진태현과 포기 안 해, 반갑게 인사해주길"[TEN★]

    배우 박시은이 출산 20일을 앞두고 둘째 태은이를 유산한 가운데, 심경을 밝혔다.박시은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회복으로 한 걸음 나아가며~ 저 또한 다시 시작을 해야 하기에 마음을 추슬러 보려 합니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그는 "지난 열흘은 꿈만 같았습니다. 너무 갑자기 일어난 일이라 마음을 준비할 시간이 없었기에 더 그랬던 것 같아요. 그 와중에 혼자 모든 일들을 챙겨가며 여러분께도 저희가 직접 알려야 했기에 눈물 흘리며 글을 쓰는 남편을 보며, 또 제가 눈앞에 안 보이면 걱정하며 놀라는 남편을 보며, 정작 위로받아야 하는 사람이 날 위로하고 챙기느라 정신력으로 버티고 있는 모습에 더 눈물이 났던 것 같아요"라고 털어놨다.박시은은 "모든 일에는 뜻이 있고 그 뜻을 지금은 알 수 없지만 한 치의 오차도 실수도 없으신 완전하신 하나님을 저는 믿습니다. 그리고 저희 부부는 포기하지 않기로 했습니다"라며 "태은이가 다시 와줄 거라는 희망을 품고 몸부터 회복하고 마음은 천천히 회복해가려고요. 많이 웃고 또 눈물이 차오를 땐 그대로 흘려보내며 아픈 마음도 천천히 조금씩 씻어내 보려 합니다"고 설명했다.또한 "시간이 조금 걸리겠죠~ 하지만 또 살아가다 보면 회복도 되겠죠~ 9개월 참 감사한 시간이었고 그 시간 함께해준 태은이에게 너무 고마웠고 이제 더 좋은 곳으로 가서 행복할 거라 생각합니다"고 했다.마지막으로 박시은은 "많은 분들이 같이 아파해주시고 또 저희에게 보내주시는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들을 보며 이 정도 말로 전하기엔 부족하지만, 저희 부부에겐 정말 큰 위로와 힘이 되었고 한 분 한

  • [TEN피플] "우리 딸 잠시 떠나는 길 함께해줘 감사" 진태현♥박시은, 세 번째 유산 고백 그 후

    [TEN피플] "우리 딸 잠시 떠나는 길 함께해줘 감사" 진태현♥박시은, 세 번째 유산 고백 그 후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의 세 번째 유산 소식을 알린 뒤 감사 인사를 전했다. 부부에게 쏟아지는 응원과 위로의 말에 보답하기 위한 것.진태현은 20일 자신의 스토리에 "안녕하세요. 모두 평안하신지요. 너무 큰 사랑으로 위로받고 있는데 댓글이나 DM 답을 못 해드려 죄송합니다"라고 적었다.이어 "좀 숨을 쉴 수 있을 때 모든 댓글, DM 하나하나 읽고 위로받겠습니다. 우리 딸 잠시 떠나는 길 함께 해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합니다"고 덧붙였다.진태현은 지난 19일 아내 박시은의 세 번째 유산 소식을 전했다. 장문의 글을 통해 아내에 대한 응원, 갑작스럽게 심장이 멈춘 딸과의 이별에 대한 슬픔을 담담하게 써 내려갔다.진태현과 박시은은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다. 두 번의 유산 끝에 기적처럼 딸 태은이가 찾아왔다. 하지만 출산 20일을 앞두고 갑작스럽게 태은이와 이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진태현은 "많은 사람에게 응원과 사랑을 받아 우리 태은이 정말 행복했을 거 같습니다. 앞으로 우리 아내 마음 잘 보살피고 몸도 잘 회복할 수 있게 옆에서 많이 도와야겠습니다"라며 "저희에게 찾아온 기적 같은 시간 정말 소중하게 간직하고 늘 그랬듯이 잘 이겨내겠습니다. 눈물이 멈추진 않지만, 우리 가족을 위해 일어서야 하니 조금만 더 울다 눈물을 멈추겠습니다"고 털어놨다.진태현은 기적처럼 찾아온 태은이와의 만남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박시은을 돕겠다고 했다. 건강 관리를 위해 러닝 크루에서 활동 중인 진태현은 SNS에 육아일기를 남기기도. 태은이와 만날 날을 하루하루 손꼽아 기다리는 아빠의 마음을 느끼게 했다.또한 진

  • 진태현, ♥박시은 둘째 유산 후…"숨 쉴 수 있을 때 위로 받겠다"[TEN★]

    진태현, ♥박시은 둘째 유산 후…"숨 쉴 수 있을 때 위로 받겠다"[TEN★]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의 세 번째 유산 고백 후 쏟아진 위로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진태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안녕하세요. 모두 평안하신지요. 너무 큰 사랑으로 위로받고 있는데 댓글이나 DM 답을 못 해드려 죄송합니다"라고 적었다.이어 "좀 숨을 쉴 수 있을 때 모든 댓글, DM 하나하나 읽고 위로받겠습니다. 우리 딸 잠시 떠나는 길 함께 해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합니다"고 덧붙였다.앞서 진태현은 아내 박시은이 출산 20일을 앞두고 갑작스럽게 딸 태은이가 심장을 멈췄다고 알렸다. 그는 "9개월 동안 아빠 엄마에게 희망을 주고 사랑을 주고 모든 걸 다 주고 얼굴만 보여주지 않은 채 떠났습니다"고 했다.또한 "저희에게 찾아온 기적 같은 시간 정말 소중하게 간직하고 늘 그랬듯이 잘 이겨내겠습니다. 눈물이 멈추진 않지만, 우리 가족을 위해 일어서야 하니 조금만 더 울다 눈물을 멈추겠습니다"고 털어놨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전문] 진태현 "♥박시은, 출산 20일 앞두고 유산 고백…늘 그랬듯이 잘 이겨낼 것"[TEN★]

    [전문] 진태현 "♥박시은, 출산 20일 앞두고 유산 고백…늘 그랬듯이 잘 이겨낼 것"[TEN★]

    배우 진태현이 기적처럼 다가온 태은이를 출산 20일을 앞두고 떠나보냈다고 밝혔다.진태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2년 8월 16일 임신 마지막 달 폭우와 비바람의 날씨가 끝나고 화창한 정기 검진 날 우리 베이비 태은이가 아무 이유 없이 심장을 멈췄습니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이어 "3주만 잘 이겨냈다면 사랑스러운 얼굴을 마주할 수 있었을 텐데 정확히 20일을 남기고 우리를 떠났습니다. 9개월 동안 아빠 엄마에게 희망을 주고 사랑을 주고 모든 걸 다 주고 얼굴만 보여주지 않은 채 떠났습니다"고 덧붙였다.진태현은 "많은 사람에게 응원과 사랑을 받아 우리 태은이 정말 행복 했을 거 같습니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방송국에서 초대해주셨던 시간도 후회하지 않고 SNS로 함께 공유했던 시간도 후회하지 않습니다. 추억으로 잘 간직하겠습니다.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고 했다.또한 "앞으로 우리 아내 마음 잘 보살피고 몸도 잘 회복할 수 있게 옆에서 많이 도와야겠습니다. 우리 부부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에게 찾아온 기적 같은 시간 정말 소중하게 간직하고 늘 그랬듯이 잘 이겨내겠습니다. 눈물이 멈추진 않지만, 우리 가족을 위해 일어서야 하니 조금만 더 울다 눈물을 멈추겠습니다"고 털어놨다.진태현은 "아이를 기다리는 수술실 앞에서의 다른 아버지들과는 다른 의미로 아내를 기다리는 이 경험 할 수 없는 경험은 겸손할 뿐만 아니라 제가 살아온 인생을 뼈저리게 반성하는 아주 귀한 경험이었습니다. 생명을 기다리는 아빠들과 생명을 기다렸던 아빠 지금까지의 시간이 꿈인지 아이를 보내

  • 박시은 출산 'D-22'…아침부터 '산책+식사' 외조에 바쁜 ♥진태현 [TEN★]

    박시은 출산 'D-22'…아침부터 '산책+식사' 외조에 바쁜 ♥진태현 [TEN★]

    진태현·박시은 부부가 다정다감한 분위기를 드러냈다.진태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일찍 러닝하고 아침 일찍 아내와 걷고 아침 일찍 스벅에서 커피랑 빵 먹고 집에 와도 10시가 안 됨. D-22. 우리 베이비. 어서 보자"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박시은과 진태현은 아침 운동과 산책을 나간 모습. 이른 아침부터 부지런히 움직이며 건강 관리를 하는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돈독한 부부의 모습은 미소를 유발한다.박시은과 진태현은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다. 박시은은 현재 딸을 임신 중이며, 오는 9월 출산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출산 준비' 박시은, ♥진태현과 아침부터 걷기…부은 게 아닌 살 찐 임산부[TEN★]

    '출산 준비' 박시은, ♥진태현과 아침부터 걷기…부은 게 아닌 살 찐 임산부[TEN★]

    배우 박시은이 일상을 공유했다.박시은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침. 부은 걸까요? 살찐 걸까요? 당근 살찐 거겠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걷기걷기 with 허니. 주말 잘 보내세요"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시은의 모습이 담겼다. 박시은은 오전부터 남편 진태현과 함께 산책에 나섰다.또한 박시은은 마스크를 살짝 벗고 셀카를 찍고 있다. 그는 민낯에도 아름다운 외모를 뽐냈다.한편 박시은은 2015년 배우 진태현과 결혼, 슬하에 딸 다비다를 두고 있다. 최근 기적 같은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받았으며, 현재 출산 준비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럽스타그램" 박시은♥진태현, 9월이면 두 딸 부모…만삭에 더 '알콩달콩'[TEN★]

    "럽스타그램" 박시은♥진태현, 9월이면 두 딸 부모…만삭에 더 '알콩달콩'[TEN★]

    진태현·박시은 부부가 금슬을 자랑했다.진태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럽스타그램"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진태현과 박시은은 다정한 모습. 곧 두 딸의 부모가 될 둘에게 네티즌들은 "출산 미리 축하드려요", '순산하세요", "보기 좋아요", "만삭인데 굴욕 없는 미모" 등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박시은과 진태현은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다. 박시은은 현재 딸을 임신 중이며, 오는 9월 출산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진태현♥' 박시은, 출산 전 마지막 공식 일정 끝 "이제 출산 준비, 할 일 태산"[TEN★]

    '진태현♥' 박시은, 출산 전 마지막 공식 일정 끝 "이제 출산 준비, 할 일 태산"[TEN★]

    배우 박시은이 일상을 공유했다.박시은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촬영을 마지막으로 출산 전 공식 일정은 끝! 지난 4월 이른 봄에 약속했던 일정~ 끝까지 잘 마무리할 수 있어서 감사"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북토크 #저절로태교♥ 이제 남은 한 달은 출산 준비해야겠네요~할 일이 많던데~ #출산가방 부터 싸면 될까요? #아가옷 부터 세탁해야 하나? #할일이태산"이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 박시은은 풀메이크업을 한 상태. 출산 전 마지막 공식 스케줄을 마친 모습이다.한편 박시은은 2015년 배우 진태현과 결혼, 슬하에 딸 다비다를 두고 있다. 최근 기적 같은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받았으며, 현재 출산 준비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초음파 볼 생각에 미쳤어요"…진태현, '임신 9개월' ♥박시은 검진 앞두고 터진 웃음[TEN★]

    "초음파 볼 생각에 미쳤어요"…진태현, '임신 9개월' ♥박시은 검진 앞두고 터진 웃음[TEN★]

    진태현이 임신한 박시은의 검진을 앞두고 행복한 마음을 전했다.진태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옆으로넘기세요"라며 "왜 웃는 걸까요? 오늘 35주 병원검진 가요. 초음파 볼 생각에 미쳤어요"라고 글을 썼다. 또한 "#럽스타그램 #딸스타그램 #두딸아빠 #임신 #임신9개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전8시실시간사진"이라고 해시태그를 달았다. 사진 속 진태현은 아기 초음파를 볼 생각에 행복한 듯 웃음을 터트린다. 곧 두 딸의 아빠가 될 설렘과 기쁨이 사진으로도 전해진다.박시은과 진태현은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다. 박시은은 현재 딸을 임신 중이며, 오는 9월 출산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김성령 "♥마초 남편, 팔짱끼면 진저리 쳐"…27년차 롱디 결혼생활 공개 ('동상이몽2')

    김성령 "♥마초 남편, 팔짱끼면 진저리 쳐"…27년차 롱디 결혼생활 공개 ('동상이몽2')

    둘째 출산을 앞둔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베이비샤워 대신 특별한 행사를 준비한다.1일 방송되는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둘째 출산을 앞둔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베이비샤워 대신 특별한 행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담긴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아침부터 분주하게 카페 오픈 준비에 나선다. 둘째 출산을 약 한 달가량 앞두고 베이비샤워 대신 장애 아동 후원금 모금을 위한 일일 기부 카페를 기획한 것. 이들은 “우리 가족끼리 축하하고 끝나는 베이비샤워 대신 기부 카페 운영을 통해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었다”며 연예계 대표 선행 부부로서의 남다른 행보를 설명한다.두 사람은 배우 지창욱부터 김성령, 박기웅, 슈퍼주니어 동해까지 행사에 도움을 줄 초특급 인맥에게 SOS를 요청한다. 특히 진태현은 지창욱과의 특별한 친분을 자랑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고 해 지창욱이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SOS에 응답할지 관심을 모은다.일일 기부 카페의 첫 번째 손님으로 배우 김성령이 등장해 스튜디오가 들썩인다. 부부의 뜻에 동참하고자 먼길을 달려온 김성령은 급기야 아르바이트까지 자처, 만삭 박시은을 대신해 일일 알바생으로 변신한다. 김성령은 “아르바이트를 해본 적이 없어 꼭 한번 경험해보고 싶었다. 자신 있다”며 열정과 의욕이 가득한 모습을 보인다.그러나 호기로움도 잠시, 김성령은 밀려드는 주문에 “나 말귀 잘 못 알아듣는데”라며 ‘멘붕’에 빠지는가하면, 손님들에게 “얘들아!”라며 반말 실수까지 하는 등 혹독한 첫 알바 신고식을 치렀다는 후문. 이에 김성령이 56년 인생 첫 아르바이트를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