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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태현, '2세 계획 중' ♥박시은과 인생 3막 준비 "가야 할 길 참 길지만…"

    진태현, '2세 계획 중' ♥박시은과 인생 3막 준비 "가야 할 길 참 길지만…"

    배우 진태현이 일상을 공유했다.진태현은 18일 "저는 괌에 와 있습니다. 마라톤 대회에 참가했어요. 그리고 아내와 감사와 미래 그리고 또 다른 인생의 3막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라고 적었다.이어 "참 인생 어렵습니다. 생각지 못한 일들이 사방에서 하나둘씩 터지고 또 조급함과 떨림으로 하나씩 해결해 나아가야 합니다. 사랑이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남을 아낄 줄도 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아직 멀었습니다. 더 경험하고 더 깊게 생각해야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진태현은 "전 지금 아내와 손잡고 큰 문 앞에 서 있습니다. 손잡이를 돌려야 하는데 잠시 뒤를 돌아보는 중이었습니다. 이 여행을 마치면 그 문을 열고 들어갑니다. 앞으로 펼쳐질 우리 인생의 3막이 기대됩니다"라고 했다.또한 "여러분 힘드시죠? 힘내세요. 앞으로 우리는 3막 4막 .. 5막... 가야 할 길이 참 깁니다. 연극에도 인터미션이 있듯이 잠시 저희같이 다음 막장을 열기 전에 쉬세요. 누가 뭐라 안 합니다. 쉼이 주는 안식과 평안을 누리세요. 고생했습니다. 저도요"라고 했다.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다. 박시은은 지난해 8월 출산 예정일을 20일 남겨두고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 두 사람은 현재 임신을 위해 준비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다시 시작" 박시은♥진태현, 유산 아픔 딛고 괌 여행 힐링

    "다시 시작" 박시은♥진태현, 유산 아픔 딛고 괌 여행 힐링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풍광이 아름다운 해외에서 여행하며 힐링 중이다.진태현은 15일 "아내와 그리고 션형님 조카들 또 우리 지인들과 마라톤 대회 및 전지훈련. 푹 쉬다 모든 거 정리하고 다시 시작 하자!! 레스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에서 진태현과 박시은은 에메랄드 빛깔 바다를 배경으로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밝은 미소의 두 사람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2015년 결혼한 박시은-진태현 부부는 공개 입양한 딸을 뒀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8월 출산 20일을 남기고 유산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샀다. 이후 다시 임신을 준비하고 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박시은♥진태현이 추천한 임신준비 식단은? "된장찌개·샤브샤브" [종합]

    박시은♥진태현이 추천한 임신준비 식단은? "된장찌개·샤브샤브" [종합]

    배우 박시은과 진태현이 임신을 위한 식단을 추천했다. 박시은과 진태현은 13일 이들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밥은 먹고 다니니? 임신준비 실전편 : 집밥편'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진태현은 "박시은은 인스턴트의 마법사다"라며 박시은의 인스턴트 사랑을 말했다. 이에 박시은은 이를 인정하며 "제가 떡볶이랑 치킨을 정말 좋아한다"고 했다. 이어 "그런데 제가 밀가루가 안 받는 몸이다. 결혼하기 전에도 한의원에서 트러블이 나니까 밀가루를 끊는 게 좋겠다더라"고 말했다. "밀가루를 끊으니까 먹을 게 없더라"는 박시은은 "그래도 임신을 준비하다 보니 몸을 좀 리프레시하고, 건강하게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안 좋은 걸 끊을 수는 없지만 줄일 수는 있다"며 "떡볶이를 먹어도 쌀떡만 먹고, 치킨도 구운 치킨을 먹으려 노력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시은-진태현은 부부는 맵고 짠 음식과 외식, 배달음식 등을 끊을 수는 없더라도 줄인다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박시은은 또 바나나와 계란을 섞은 밀가루 없는 디저트를 소개했다. 그는 "바나나 한 개에 계란을 섞어서 후라이팬에 부치면 팬케이크처럼 되는데 정말 맛있다"고 말했다.그는 임신을 준비할 당시 샤브샤브를 많이 먹었다며 "저는 고기를 좋아하고 샐러드를 안 좋아하는데 야채를 먹기 위해 샤브샤브를 먹었다"며 "하얀 국물로 된 걸 먹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임신을 준비할 때 야채와 단백질, 탄수화물까지 다 먹을 수 있어서 샤브샤브가 좋다"고 덧붙였다. 또, 임신을 준비하는 추천 식단에 대해 "가장 쉬운 건 된장

  • '박시은♥' 진태현 "딸 낳으려면 야채 많이 먹으란 말에 야채만 폭풍흡입"

    '박시은♥' 진태현 "딸 낳으려면 야채 많이 먹으란 말에 야채만 폭풍흡입"

    배우 진태현이 딸을 임신하게 위해 야채를 많이 먹었다고 고백했다.박시은과 진태현은 13일 이들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밥은 먹고 다니니? 임신준비 실전편 : 집밥편'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박시은은 임신을 준비할 당시 샤브샤브를 많이 먹었다며 "저는 고기를 좋아하고 샐러드를 안 좋아하는데 야채를 먹기 위해 샤브샤브를 먹었다"며 "하얀 국물로 된 걸 먹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임신을 준비할 때 야채와 단백질, 탄수화물까지 다 먹을 수 있어서 샤브샤브가 좋다"고 덧붙였다. 이에 진태현은 "임신을 준비하고 있는데 지인이 '딸 낳으려면 야채를 먹어야 한다'고 해서 야채를 진짜 많이 먹었다"고 말했다. 박시은은 "고기를 좋아하는데 다 저에게 양보하고 야채만 먹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부부는 "그래서 저희에게 예쁜 딸이 왔었나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진태현은 "박시은은 인스턴트의 마법사다"라며 박시은의 인스턴트 사랑을 말했다. 이에 박시은은 이를 인정하며 "제가 떡볶이랑 치킨을 정말 좋아한다"고 했다. 이어 "그런데 제가 밀가루가 안 받는 몸이다. 결혼하기 전에도 한의원에서 트러블이 나니까 밀가루를 끊는 게 좋겠다더라"고 말했다. "밀가루를 끊으니까 먹을 게 없더라"는 박시은은 "그래도 임신을 준비하다 보니 몸을 좀 리프레시하고, 건강하게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안 좋은 걸 끊을 수는 없지만 줄일 수는 있다"며 "떡볶이를 먹어도 쌀떡만 먹고, 치킨도 구운 치킨을 먹으려 노력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임신을 준

  • '임신 준비' 진태현 "♥박시은, 인스턴트 마법사…쌀 떡볶이·구운 치킨 먹어야"

    '임신 준비' 진태현 "♥박시은, 인스턴트 마법사…쌀 떡볶이·구운 치킨 먹어야"

    배우 박시은이 임신 준비를 위한 팁을 공유했다.박시은과 진태현은 13일 이들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밥은 먹고 다니니? 임신준비 실전편 : 집밥편'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진태현은 "박시은은 인스턴트의 마법사다"라며 박시은의 인스턴트 사랑을 말했다. 이에 박시은은 이를 인정하며 "제가 떡볶이랑 치킨을 정말 좋아한다"고 했다. 이어 "그런데 제가 밀가루가 안 받는 몸이다. 결혼하기 전에도 한의원에서 트러블이 나니까 밀가루를 끊는 게 좋겠다더라"고 말했다. "밀가루를 끊으니까 먹을 게 없더라"는 박시은은 "그래도 임신을 준비하다 보니 몸을 좀 리프레시하고, 건강하게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안 좋은 걸 끊을 수는 없지만 줄일 수는 있다"며 "떡볶이를 먹어도 쌀떡만 먹고, 치킨도 구운 치킨을 먹으려 노력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임신을 준비하는 식단에 대해 "가장 쉬운 건 된장찌개다"라며 "단백질인 두부도 들어있고, 그렇게 드시면 건강에 좋다"고 추천했다. 한편, 박시은-진태현 부부는 지난해 8월 출산 20일을 남기고 유산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샀다. 이후 이들 부부는 다시 임신을 준비하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진태현, 오늘도 ♥박시은 꽉 손 잡는 남편 "삶이 참 버겁다고 느낄 때 많지만"

    진태현, 오늘도 ♥박시은 꽉 손 잡는 남편 "삶이 참 버겁다고 느낄 때 많지만"

    배우 진태현이 오늘도 박시은의 손을 다시 잡는다고 밝혔다.진태현은 11일 "모두 평안하시죠? 저는 삶의 감사로 아내의 사랑으로 살아갑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그는 "함께 가는 길이 너무 행복하지만, 험하고 힘들 때가 갑자기 찾아오는 아픔이 있지만, 그 아픔 너머의 또 다른 길을 찾습니다"고 했다.이어 "다행히도 두 사람이 가는 길은 행복만 찾는 길이 아니고 아파야 하고 슬퍼야 하고 힘들어야 할 길이기에 감사함으로 오늘도 두 사람이 하나 되게 해주신 분께 기도하고 웃어 보이며 괜찮다고 하늘을 한번 쳐다봅니다"로 덧붙였다.진태현은 "매일 매일이 숙제고 과제고 살아내야 하는 삶이 참 버겁다고 느낄 때가 많지만, 피하지 않고 남 탓으로 돌리지 않고 책임져야 하는 나의 말과 행동이 있었기에 다시금 신발 끈도 묶어보고 가방도 챙겨 봅니다. 그리고 한손에 사랑하는 아내의 손도 다시 잡습니다"고 했다.또한 "미세 먼지도 있고 바람도 심하고 비도 오고 지나면 아주 잠시 화창한 선물이 있으니 오늘도 잠시의 기쁨과 희망을 위해 달려 나갑니다"라면서 "모두 응원합니다. 그리고 우리 삶의 책임은 우리가 집시다. #화이팅 다 할 수 있습니다"라며 응원했다.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다. 박시은은 지난해 8월 출산 예정일을 20일 남겨두고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진태현, ♥박시은과 회복 후 러닝 시작 "잘 뛰어서 대회 데리고 나갈 것"

    진태현, ♥박시은과 회복 후 러닝 시작 "잘 뛰어서 대회 데리고 나갈 것"

    배우 진태현이 일상을 공유했다.진태현은 3일 "다들 평안하신지요. 저희는 많이 회복하고 러닝도 열심히 다시 시작하고 있습니다. 아내가 너무 잘 뛰어서 곧 10k 대회는 델꼬 나가야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그는 "요즘의 우리는 얻어가는 것들 보단 잊고 잃어야 하는 것들이 많아지는 나이가 되어가나 봅니다. 그래도 손잡고 가는 길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가보려고 합니다. 요즘 아내의 모습을 바라보며 감사하다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여자와 함께 살아감이 가장 큰 축복입니다"고 말했다.이어 "여러분의 오늘 얻고 잃고 갖고 사라지는 것들에 집중하지 말고 함께하는 사랑을 깊게 생각하는 하루가 됩시다"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태현과 그의 아내 박시은의 모습이 담겼다. 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다. 박시은은 지난해 8월 출산 예정일을 20일 남겨두고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진태현 "부부끼리 남 탓 금지, 여왕 ♥박시은에 자진상납+조공" ('작은 테레비')

    진태현 "부부끼리 남 탓 금지, 여왕 ♥박시은에 자진상납+조공" ('작은 테레비')

    배우 진태현이 박시은에게 모든 수입을 맡긴다고 밝혔다. 30일 박시은과 진태현은 유튜브채널 '작은 테레비'를 통해 '니꺼도 내꺼 내꺼도 내꺼 -박시은 여사- (ft.부부 경제관 돈관리'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10월 결혼한 신혼 부부의 경제관리에 대한 질문을 받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시은-진태현 부부의 경제 관리는 박시은이 맡고 있다며 "둘 중 돈을 좀 덜 쓰는 사람이 맡으면 좋다"고 설명했다.진태현은 "출연료가 입금이 되면 1원까지 집어넣는다. 제가 뭐 갖고 싶은 거, 원하는 거 있으면 사도 되는지 물어보고 용돈을 받아서 쓴다"며 "이게 가능한 이유는 박시은이 돈을 가지고 뻘 짓을 안 한다. 부부 중 한 분 뻘 짓을 덜하는 분들이 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진태현은 사치하거나 술, 담배에 돈을 쓰는 사람은 경제 관리자로 적합하지 않다면서 "저는 재방송료가 들어오는데 그렇게 크지는 않은 돈이다. 그래도 금액이 쌓이고 쌓이면 후달려서 준다. 막 쓸까봐"고 설명했다. 특히, 진태현은 둘 중 한 사람이 경제 관리를 하게 됐으면 믿어주고 사랑하면 된다고 강조했다. 진태현은 "만약에 경제적으로 손실이 생겼을 때 남 탓을 하는 경우가 있다"며 "사랑해서 줬으면 그걸로 믿어야 한다. 부부는 한 몸이다. 개인적으로 인생 선배로서 맡기고 그리고 그냥 사랑하면 된다. 비밀 없이 오픈하고 맞춰가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햇다. 그는 또 "저는 제 주제를 잘 알기 때문에 자진상납을 하고 있다. 여왕님한테 조공을 바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시은은 "그렇다고 제가 저를 위해서 쓰

  • 진태현 "내가 연하지만 무시 당해 슬퍼, ♥박시은 본 모습 아셔야 해" 폭소 ('작은 테레비')

    진태현 "내가 연하지만 무시 당해 슬퍼, ♥박시은 본 모습 아셔야 해" 폭소 ('작은 테레비')

    배우 진태현이 박시은의 호칭에 발끈해 웃음을 줬다.30일 박시은과 진태현은 유튜브채널 '작은 테레비'를 통해 '니꺼도 내꺼 내꺼도 내꺼 -박시은 여사- (ft.부부 경제관 돈관리'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10월 결혼한 신혼 부부의 경제관리에 대한 질문을 받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시은은 "오늘 중요한 거다. 바로 돈에 관한 것"이라며 "둘이 하나가 돼도 내 돈을 얘한테 맡겨도 되나 싶을 것"이라고 했다. 이를 들은 진태현은 "얘라니? 지난 번엔 저한테 '이거'라고 했나?"라며 "제가 연하인 건 맞는데 제가 무시당하고 이런 거 너무 슬픕니다. 여러분 박시은의 본 모습 아셔야 합니다. 선하고 차분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폭소를 터트린 박시은은 손사래를 치며 "무슨 말 할지 까먹을 뻔 했다"며 말을 이었다. 그는 "저희는 어렵지 않았다. 저희는 먼저 말씀 드리면 돈 관리는 제가 한다. 한 사람이 관리를 해야 새는 돈이 없는 거 같다. 둘이 하면 빈틈이 많이 생긴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한 사람이 지출, 생활비, 써야할 것들을 정리하면 새는 돈이 훨씬 줄어든다. 그런데 그럼 누가 할거냐 이게 문제다. 가위바위보 할 수도 없다"며 관리자 정하는 방법에 대해 밝혔다. 그러면서 "비밀이 없는 게 중요하다. 저희는 비밀이 하나도 없다. 결혼을 했으니까 우리는 하나다. 한 세트트라고 생각한다. '너랑 나'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없다"며 남다른 부부애를 과시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용돈 받는' 진태현, "♥박시은에 수입 1원 단위→재방송료 다 준다" ('작은 테레비')

    '용돈 받는' 진태현, "♥박시은에 수입 1원 단위→재방송료 다 준다" ('작은 테레비')

    배우 박시은과 진태현이 부부의 경제관리를 조언했다. 30일 박시은과 진태현은 유튜브채널 '작은 테레비'를 통해 '니꺼도 내꺼 내꺼도 내꺼 -박시은 여사- (ft.부부 경제관 돈관리'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10월 결혼한 신혼 부부의 경제관리에 대한 질문을 받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시은은 "저희는 어렵지 않았다. 저희는 먼저 말씀 드리면 돈 관리는 제가 한다. 한 사람이 관리를 해야 새는 돈이 없는 거 같다. 둘이 하면 빈틈이 많이 생긴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한 사람이 지출, 생활비, 써야할 것들을 정리하면 새는 돈이 훨씬 줄어든다. 그런데 그럼 누가 할거냐 이게 문제다. 가위바위보 할 수도 없다"며 관리자 정하는 방법에 대해 밝혔다. 진태현은 "남자, 여자로 나누지 않는다. 저를 봤을 때 제가 주머니에 돈 있으면 하루 종일 뻘 짓할 거 같다. 제가 아시다시피 러닝하고 자전거를 좋아하다. 필요한 게 많고, 문제는 있는데 또 사는 것이다. 운동화, 러닝화가 있는데 또 산다. 젤리를 쟁여놨는데 또 산다. 그냥 사는 거다"라고 했다. 그래서 박시은-진태현 부부는 경제 관리를 박시은이 하고 있다고. 진태현은 "출연료가 입금이 되면 1원까지 집어넣는다. 제가 뭐 갖고 싶은 거, 원하는 거 있으면 사도 되는지 물어보고 용돈을 받아서 쓴다"며 "이게 가능한 이유는 박시은이 돈을 가지고 뻘 짓을 안 한다. 부부 중 한 분 뻘 짓을 덜하는 분들이 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진태현은 사치하거나 술, 담배에 돈을 쓰는 사람은 경제 관리자로 적합하지 않다면서 "저는 재방송료가 들어오는데 그렇게 크지는 않은 돈

  • [종합] 진태현, '임신 준비 돌입' ♥박시은 위해 "예쁜 과일 갖다 바칠 것"

    [종합] 진태현, '임신 준비 돌입' ♥박시은 위해 "예쁜 과일 갖다 바칠 것"

    배우 진태현이 임신 준비 중인 박시은을 위해 예쁜 과일을 갖다 바친다고 밝혔다.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에는 '다 같이 해요 임신 준비 실전편 : 과일 편 (부제: 정말 재밌고 꽤 진지함 끝까지 시청 바람) ㅎㅎ'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진태현은 "자 오늘은 드디어 여러분들에게 정말 이제부터 오늘부터는 실전이다"라고 말했다. 박시은은 "뭐가 실전이에요?"라고 물었다. 진태현은 "우리가 1회나 2회 때 말씀드린 게 있다. 우리가 앞으로 우리 젤리(구독자들)들이랑 임신을 준비하고 있는 젤리들이 있을 거 아니냐. 또 둘째를 준비하는 젤리들이 있다. 그 젤리들을 응원하는 젤리들이 있다"고 답했다.박시은은 "잘하고 계시죠?"라고 외쳤다. 진태현은 "집중해달라. 임신 준비 실전편이다. 이게 어떤 프로젝트냐. 저희는 경험했던 사람이지 않나. 그때 우리가 아기를 가지면서 노력했던 것들을 여러분들한테 같이 나눠서 같이 준비하자는 거다"고 설명했다.제일 먼저 중요한 건 과일이라고. 진태현은 "자 이제부터 저는 한 마디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박시은은 "왜요? 준비할 때는 남자도 같이 준비하는 거 몰라요?"라고 되물었다. 박시은은 "준비하는 방법이 엄청 다양하다"고 했다. 진태현은 "너무 방대하다. 이 프로젝트가 지금 한 128편 나올 것 같다. 그중에 1편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박시은은 "임신 준비는 부부가 함께하는 거다. 혼자서 하는 게 절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같이 준비하셔라. 여자 혼자 하는 거 아니지 않나. 그러니까 함께 해야 한다&

  • 진태현, 최수종 이은 사랑꾼…♥박시은과 럽스타 "반짝반짝 예쁜 아내와"

    진태현, 최수종 이은 사랑꾼…♥박시은과 럽스타 "반짝반짝 예쁜 아내와"

    배우 진태현이 일상을 공유했다.진태현은 22일 "반짝반짝 예쁜 우리 아내와"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그는 "안녕하세요? 다들 평안하시죠? 모두 봄으로 가는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화이팅 하자고요"라고 말했다.이어 "건강이 최고입니다. 주변 이웃과 지인을 챙기는 하루 됩시다♡ #럽스타그램 #부부"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태현과 박시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다. 박시은은 지난해 8월 출산 예정일을 20일 남겨두고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진태현, ♥박시은 위해 다시 42.195km 뛴다 "실패와 좌절은 없다"

    진태현, ♥박시은 위해 다시 42.195km 뛴다 "실패와 좌절은 없다"

    배우 진태현이 다시 한번 마라톤 대회를 준비한다.진태현은 21일 "42.195km 나의 두 번째 도전 나의 두 번째 성공"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그는 "우리 부부와 나에겐 실패와 좌절은 없다. 우리 아내를 위해 세상 모든 것을 돌파할 예정이다. 또 한 번의 42.195km가 끝났으니 내 인생의 풀코스와 다음의 마라톤 대회 풀코스를 위해 다시 준비해야겠다"고 설명했다.이어 "난 남편이자 아빠이자 아빠가 되고 싶었고 또다시 찬란함을 기대한다. 그리고 스스로에게 대견하다 칭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태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지난 주말 마라톤 대회에 참가 42.195km를 완주했다. 진태현을 응원하기 위해 아내 박시은과 딸 다비다도 함께했다.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다. 박시은은 지난해 8월 출산 예정일을 20일 남겨두고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진태현, ♥박시은·하늘나라 간 딸 위해 42.195km 달렸다 "약 40초간 오열"

    진태현, ♥박시은·하늘나라 간 딸 위해 42.195km 달렸다 "약 40초간 오열"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과 하늘나라에 있는 딸 태은이를 위해 42.195km를 뛴 소감을 밝혔다.진태현은 지난 19일 "가족 상봉 무사 완주. 사랑하는 우리 아내 보고 싶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이어 "30k 지점에서 태은이 생각에 약 40초간 오열함ㅎㅎ 500m 마중 나온 션 형님 같이 결승점 들어가 주셨음. 그리고 션 아저씨가 아니고 삼촌이다 하늘 가족♡"이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마라톤 결승점을 통과하기 전 진태현이 박시은에게로 달려오는 모습이 담겼다. 그의 옆에는 션이 함께했다. 진태현은 박시은을 보자마자 하이 파이브를 했다.진태현은 "인사해야지"라고 말했다. 이에 박시은은 깜짝 놀라며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건넸다. 진태현, 박시은의 딸 다비다는 "션 아저씨인 줄 몰랐다"며 웃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아기 보내고 어떻게 버텼나" 진태현, ♥박시은에 묻지 못했던 이야기

    [종합] "아기 보내고 어떻게 버텼나" 진태현, ♥박시은에 묻지 못했던 이야기

    배우 박시은과 진태현 부부가 꺼내기 어려운 이야기를 전했다.18일 박시은 진태현은 유튜브채널 '작은 테레비'를 통해 '아무도 모르는 그날의 출산 그리고 슬픔 또 소망 사랑 입원 4일간의 추억'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진태현은 "이것에 대해 얘기를 한 번도 안했다, 묻지 못했다"며 "아기가 떠나고 수술하고 4일 정도 병원에 있을 때 무슨 생각을 했냐, 어떻게 버텼냐"고 박시은에 조심스럽게 물었다. 박시은은 "그 시간은 그냥 제정신이 아니었다"면서도 "수술해서 아팠고 회복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이 시간이 뭐지? 생각하면서 그때도 괜찮다 또 울다 괜찮다 울다가 그랬다. 어떤 정신이었는지 말씀 못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현실주의자라는 박시은은 "회복해야 했고, 현실을 빨리 받아들였다. 그럼에도 너무 힘들긴 했다"고 했다. 진태현은 "저는 감성주의자인데, 감성적으로 사랑하면서 태은이를 보냈다"면서 "그런데 우리가 그 안에서도 사이좋게 지내더라 둘이. 우리가 잘 지내는 건 모든 분들이 아시지 않냐, 그런데 그 상황에서도 우리가 서로만 생각하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병실에서 두 사람이 아프고 너무 힘들었는데, 또 한편으로는 수련회 온 것처럼 잘 지냈다"며 "여러분들 이게 다 이겨낼 수 있더라. 와이프하고 저하고 똘똘 뭉쳐서 한 팀이 되니까 아내하고 저하고 떠난 태은이를 생각하는 게 아니고 서로를 생각하고 있더라"고 했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살다보면 우리와 같은 아픔을 가질 수도 있고, 또 다른 큰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