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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더 시즌즈' 이효리 가고 지코 온다…3주간 휴식기 예정

    [공식] '더 시즌즈' 이효리 가고 지코 온다…3주간 휴식기 예정

    가수이자 음악프로듀서 지코가 '더 시즌즈'의 새 MC로 활약한다.25일 KBS2 '더 시즌즈' 제작진은 텐아시아에 "지코가 이효리의 후임으로 지코가 '더 시즌즈'의 MC를 맡는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내일(26일)이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마지막 촬영 날이다. 제작진 측에선 촬영 후 새 MC 관련한 소식이 전해지길 바랐지만, 미리 알려진 사실이 유감스럽다"며 그간 활약을 펼친 이효리에게 미안한 마음을 보였다.'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은 한 주의 시작과 끝이 공존하는 금요일 밤. 당신의 '모든 고민, 모든 걱정들을 싹 없애줄' 음악과 이야기를 담은 토크쇼로, 1월 5일 첫 방송 했고 오는 29일 종영을 앞뒀다.지코가 진행하는 새로운 '더 시즌즈'는 '이효리의 레드카펫' 이후 3주간 휴식기를 가질 예정이다. 지코가 나선다는 점 외엔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는 상황이라며 "3주간의 재정비를 하는 동안 콘셉트, 일정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마지막 촬영에는 박재범, 최정훈, 악뮤가 출연 예정이며, 오는 2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김가영 "지코 덕분에 차 샀다…집안 가구도 바꿔" ('다까바')

    김가영 "지코 덕분에 차 샀다…집안 가구도 바꿔" ('다까바')

    웹예능 '다까바'에 기상캐스터이자 방송인 김가영이 출연해 결혼관을 공개한다.2020년 지코의 '아무노래' 챌린지 영상으로 1300만 뷰를 기록한 김가영은 "3년여 전 지코 덕분에 차를 샀다"며 자신의 차를 공개한다. 김가영은 "당시 지코의 '아무노래' 챌린지로 화제가 되면서 수입이 배로 뛰었고, 그 덕에 차도 사고 집안의 가구도 바꿀 수 있었다. 아직도 지코 있는 쪽으로 절을 한다"라며 감사를 전한다.김가영 차 안에서는 단아한 이미지와 어울리지 않게 수 켤레의 축구화부터 다량의 숙취 해소제 등이 나왔다. 토크에서도 털털한 모습을 보여준 김가영은 연애부터 결혼관까지 솔직하게 밝힌다.이어 오프로드 카를 소유했지만 근교에 캠핑 한번 못 가봤다는 김가영. 그는 이번 촬영을 통해 처음으로 비포장도로 운전을 체험한다. 조정식, 유다연을 태우고 산속을 달리던 김가영은 길을 잘못 든 제작진과 함께 위기의 순간을 맞기도 한다.김가영의 이야기는 13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지코, 가요계 원망에 결국 공개적 사과했다 "챌린지 문화 만들어 죄송" [TEN이슈]

    지코, 가요계 원망에 결국 공개적 사과했다 "챌린지 문화 만들어 죄송" [TEN이슈]

    지코가 가요계에 '챌린지 문화'를 만든 것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7일 유튜브 채널 '캐릿 Careet'에는 '아무노래나 일단 틀어..? 실수로 신곡 공개!? 보넥도 아버지 지코 오셨네ㅣ[가내조공업 Ep.32]'라는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광희는 2020년 당시 화제가 됐던 '아무 노래' 챌린지에 대해 "완전 대박이 났다. 어떻게 그런 아이디어를 냈냐"고 물었다. 지코는 "음악을 어느새부턴가 듣는 데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그 때 청각적인 게 시각적으로 이어지는 현상이 보였다"고 챌린지 문화를 만들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그러면서 지코는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숏츠 등 플랫폼을 통해 자신의 끼를 보여주고 있지만, 그 전에는 그런 분위기가 아니었다"라며 "많이 부끄러워하길래 챌린지라는 명분을 심어주면 재미있는 놀이 현상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그때 했다"고 덧붙였다.명이 있으면 암이 있는 법. 광희는 "좋은 점도 있지만 챌린지를 하면서 아이돌 친구들이 죽는 소리를 하더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광희에 따르면 "'선배님 때문에 정말 쉬는 시간이 없다', '내 춤 외우기도 바빠 죽겠는데 남의 춤까지 외우느라 정신없다', '왜 시작이 됐는지 모르겠다'는 얘기를 한다고 폭로했다.이에 대해 지코는 "진짜 거기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다. 너무 송구스럽다"며 대대적으로 사과했다. 그는 "이 기회를 빌려서 대한민국 연예계의 모든 기획사, 엔터사가 협업해서 한 달 정도 인터미션(쉬는 시간)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라고 전했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브라이언 지코 편애에 곽튜브 의문의 1패.."패셔니스타는 정리 안돼도 괜찮다" ('전참시')

    브라이언 지코 편애에 곽튜브 의문의 1패.."패셔니스타는 정리 안돼도 괜찮다" ('전참시')

    가수 브라이언이 지코와 곽튜브를 차별해 웃음을 자아냈다.1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86회에서는 '청소광' 브라이언의 일상이 공개됐다.이날 브라이언은 일어나자마자 잠옷을 개고, 매트리스 옆, 소파 옆면 먼지까지 청소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브라이언의 매니저는 "잠을 줄여서라도 청소하고 일과를 시작해야 하는 습관 때문에 매일 아침에 청소를 한다"라고 얘기했다.브라이언은 게스트로 출연한 지코에게 "더러워요? 집에 냄새도 나나?"라고 물었다. 지코가 "저는 냄새는 절대 안 나는데 옷 정리가 안된다"라고 답하자 브라이언은 "옷이 많아서 어쩔 수 없어"라고 두둔했다. MC 전현무는 "곽튜브도 많아"라고 말했고, 브라이언은 "그 친구는 패셔니스타가 아니잖아요"라고 비교해 원성을 자아냈다.브라이언은 "지코는 패셔니스타고, 패션 쪽에서 옷도 받고 모을 수밖에 없다. 그는 괜찮다"라고 영어로 얘기해 웃음을 유발했다.지코는 "다른 분들이 도와주는 게 불편하지 않냐"라고 브라이언에게 물었다. 브라이언은 "오히려 '청소광'을 시작하면서 평택 본가를 한 달 만에 갈 때가 있다. 먼지가 쌓이니까 청소 업체를 어쩔 수 없이 의뢰한다"라고 밝혔다.브라이언은 "어느 날 문자가 왔다. 청소 업체 담당자를 내일부터 바꿔야 할 것 같다. 돈 받기가 미안하다. 오히려 업체 담당자가 올 때 저는 청소한다. 레퍼런스를 보여주기 위해서다. 이렇게 청소해달라고 하기 위해서 미리 해놓는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쉴 틈 없이 빨래를 찾으러 세탁방에 간 브라이언은

  • 지코×피오, '전참시' 출격…매니저 "치고받기 직전까지 싸워"

    지코×피오, '전참시' 출격…매니저 "치고받기 직전까지 싸워"

    ‘전참시’ 지코가 피오 데뷔 초 싸웠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17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86회에서는 블락비 지코와 피오가 뭉친다.이날 방송에서 지코는 피오와 함께 블락비 시절 다사다난했던 데뷔 초 일화를 가감 없이 털어놓는다. 이들은 “그거 기억나?”라며 본격 토크에 시동을 거는데. 놀이공원에서 데뷔 무대를 했다는 이들의 웃지 못할(?) 데뷔 스토리부터 달리는 트럭 위에서 행사 무대를 펼쳤던 신인 시절 이야기들을 탈탈 털어놓는다.특히 노래방에서 처음 만났다는 두 사람의 일화도 공개된다. 피오는 그 당시 지코의 남다른 옷차림과 비주얼에 깜짝 놀랐다고. 노래방에서 서로의 기량을 펼쳤던 첫 만남 썰은 어땠을지 기대가 모인다.그런가 하면 지코는 피오와 자주 싸웠다면서 그 일화를 밝힌다. 두 사람은 당시 사소한 말 싸움(?)부터 치열했던 의상 다툼까지 아웅다웅했던 일화들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고. 심지어 치고받기(?) 직전까지 싸웠다는 매니저의 증언도 이어진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에잇턴 "5세대 보이그룹 경쟁? 우리만의 개성 살려야…롤모델은 세븐틴·백현·지코" [인터뷰 ③]

    에잇턴 "5세대 보이그룹 경쟁? 우리만의 개성 살려야…롤모델은 세븐틴·백현·지코" [인터뷰 ③]

    그룹 에잇턴이 5세대 보이그룹과 다른 차별점을 꼽았다. 에잇턴은 최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이야기를 들려줬다. 지난해 1월 20일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 에잇턴은 9일 새로운 미니 앨범을 들고 약 7개월 만에 대중들의 곁으로 돌아왔다.제로베이스원, 라이즈, 보이넥스트도어, 싸이커스 등 2023년은 유난히 많은 보이그룹이 데뷔를 알린 해였다. 쏟아지는 5세대 보이그룹 사이에서 이들이 내건 차별점은 무엇일까. 경민은 "해외에서 케이콘이라는 큰 무대에 서면서 많이 무대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국내에서도 무대매너나 센스나 여러가지 방면으로 좋은 기회를 얻었던 것 같다"고 돌아봤다.민호는 "경민이가 말했다싶이 데뷔 1주년도 되지 않았는데 좋은 기회로 해외 무대에 많이 설 수 있었다. 경험치가 쌓였으니 해외 무대에 서게 된다면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했다. 윤규는 "데뷔를 시작으로 음악방송도 많이 나갔었는데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분들과 선배들의 무대를 보면서 더 잘하고 싶은 마음과 열정적인 마음이 생겼다. 선배들 뿐만 아니라 다른 신인 남자 그룹들의 무대를 보면서 그룹마다 뛰어난 부분을 보면서 우리만의 개성을 살려야겠다고 생각했다. 좋은 영향력을 주고 받으면서 선의의 경쟁을 하고 싶다"고 언급했다. 에잇턴은 음악방송과 무대에 서면서 이들이 롤모델로 꼽은 선배 가수들을 만나 많은 것을 배웠다고 했다. 명호는 "축제에서 백현 선배님을 만난 적이 있었다. 리허설 현장에 계시길래 바로 달려 나가서 1열에서 직관을 했었는데 너무 멋있고 닮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 노래적으

  • 지코 "댄스챌린지 시작한 이유? '명분' 때문"

    지코 "댄스챌린지 시작한 이유? '명분' 때문"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지코(ZICO)가 웹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최근 음악 작업부터 내년 활동 예고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했다.지코는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the BOB studio | 더 밥 스튜디오’에 공개된 ‘최자로드8’ 13번째 에피소드에 출연했다. 호스트 최자의 초대를 받은 지코는 서울 용산구 후암동의 한 식당에서 함께 삼겹살을 구워 먹으며 대화를 나눴다.최자는 지코에 대해 “아이돌이라는 형태로 음악을 시작해 이제는 여러 모습을 갖고 있다”라며 “래퍼로서도, 제작자로서도 완전히 자리를 잡았고 여러 가지 일을 다 잘하는 만능 엔터테이너”라고 소개했다.지코는 지난달 최자가 속한 다이나믹 듀오의 ‘Smoke Remix (Prod. Dynamicduo, Padi)’에 참여해 강렬한 래핑을 선보였다. 이에 대해 지코는 “‘음악 만들어야 하는데’라고 생각하는 것과 ‘랩 하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다르다. 랩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 때쯤이었는데 마침 (다이나믹 듀오) 형들에게서 연락이 왔다”라며 “진짜 재미있게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고, 노는 것마냥 즐겁게 했다”라고 작업 후기를 전했다.국내에서 최초로 댄스 챌린지를 유행시켰다는 최자의 말에 지코는 “낯부끄럽지 않게 멋있는 척, 귀여운 척, 예쁜 척을 다 할 수 있는 명분을 (사람들에게) 만들어주고 싶었다.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멋쩍음’을 갖고 있는데, 챌린지라는 명분이 주어지면 이것을 한다는 개념으로 그 안에서 자신의 끼를 방출할 수 있다”라고 챌린지를 시작한 의도를 전했다. 지코는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는 2024년에 활발하게 활동할 계획임을 예고하기도 했다. 그는

  • [TEN포토]지코 '매력 넘치는 수트핏'

    [TEN포토]지코 '매력 넘치는 수트핏'

    가수 지코가 24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제18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지코 '샤프한 옆선'

    [TEN포토]지코 '샤프한 옆선'

    가수 지코가 24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제18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지코부터 빅나티까지…'2023 지니뮤직 페스티벌' 1차 라인업 공개 [공식]

    지코부터 빅나티까지…'2023 지니뮤직 페스티벌' 1차 라인업 공개 [공식]

    ‘2023 지니뮤직 페스티벌’ 1차 라인업이 전격 공개됐다. 10일 지니뮤직(대표 박현진)은 지코가 헤드라이너로 참여하는 ‘2023 지니뮤직 페스티벌’ 1차 라인업을 전격 공개하고 힙합 페스티벌 흥행을 예고했다. 국내 최대 규모 공연장 킨텍스에서 12월 9-10일 양일간 개최될 ‘2023 지니뮤직 페스티벌’ 1차 라인업으로 확정된 아티스트는 지코, 기리보이, 창모, 아이엠(I.M), 릴러말즈, 원슈타인, 빅나티 총 7인이다. 12월 9일 토요일 무대에 지코, 기리보이, 창모, 아이엠(I.M)이 오르고 12월 10일 릴러말즈, 원슈타인, 빅나티가 뜨거운 힙합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새삥’, ‘아무노래’ 등 다수 곡을 히트시킨 최고의 힙합씬 아티스트 지코를 ‘2023 지니뮤직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확정하면서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지니뮤직은 1차 라인업 공개를 통해 국내 최고 힙합 아티스트들이 총 집결하는 대형 페스티벌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12월 9일 지코와 함께 무대에 오를 기리보이는 음악을 실험하는 래퍼, 싱어송라이터, 프로듀서, 배우로 활동 반경이 넓은 아티스트로 '아퍼', '예쁘잖아' 등의 히트곡이 있으며 곧 정규 10집 발매 할 예정이라고 한다. 한편 최근 군복무를 마치고 팬들의 곁으로 돌아온 창모도 ‘2023 지니뮤직 페스티벌’에 합류해 9일 무대에 오른다. ‘마에스트로’, ‘아름다워’, ‘메테오’ 등 힙합 명곡으로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온 아티스트로 이번 겨울 열정적인 무대를 예고했다. 보이그룹 몬스타엑스의 리드래퍼를 맡고 있는 아이엠(I.M)도 출격한다. 지난 6월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솔로앨범 ‘OVERDRIVE’를 발매,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보여주며 인기를 끌고

  • '컴백' 보이넥스트도어 "BTS 정국 보며 키운 가수의 꿈…칭찬에 성덕된 것 같아"

    '컴백' 보이넥스트도어 "BTS 정국 보며 키운 가수의 꿈…칭찬에 성덕된 것 같아"

    보이넥스트도어가 프로듀서 지코와 작업한 소감을 전했다. 4일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보이넥스트도어의 첫 번째 미니앨범 '와이..'(WH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진행은 아나운서 신아영이 맡았다. 지난 5월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은 보이넥스트도어는 약 3개월 만에 팬들의 곁에 돌아왔다. 이번 타이틀곡 ‘뭣 같아’는 상처만 남은 첫사랑의 끝에서 경험한 복잡한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담은 곡으로 멤버 명재현, 태산, 운학이 작곡과 작사에 참여했다. 누구나 한 번쯤 겪을 보편적인 소재를 토대로 평상시 대화체를 살려 솔직하고 직설적인 가사가 특징. 세 멤버는 ‘뭣 같아’뿐 아니라 ‘Crying’과 ‘ABCDLOVE’ 곡 작업에도 참여했다. 이번 신곡은 보이넥스트도어의 프로듀싱을 맡은 지코도 작업에 참여했다. 프로듀서 지코와의 작업에 대해 명재현은 "직접 가사를 같이 쓴 것은 '뭣같아가 처음이었다. 소통을 많이 했고 크게 하는 법을 배웠다"며 "아직까지 써야 하는 파트에 대해서만 고민하는데 지코피디님이 어떻게 봐야 곡의 전체가 살 수 있는지 큰 그림을 볼 수 있게 조언해줬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성호는 "데뷔하고 나서는 가수 선후배로 조언을 받다 보니까 더욱 깊은 조언을 받을 수 있었다. 인간적으로도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제는 오래 본 형이 조언해주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리더 명재현은 평소 닮은꼴로 언급되는 방탄소년단 정국의 '세븐'을 커버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명재현은 "정국 선배님을 연습생 때부터 존경해왔다. 정국을 보면서 가수의 꿈을 키워왔다. 그래서 잠깐이라도 커버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커버 영상을 준비했는데

  • [TEN포토] 지코 '인사는 시크하게'

    [TEN포토] 지코 '인사는 시크하게'

    가수 지코가 10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진행된 '2023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지코 '음원강자의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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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지코가 10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진행된 '2023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지코 '분위기 있는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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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지코가 10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진행된 '2023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지코 '젠틀한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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