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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지창욱, 윤소이♥조성윤 오작교였다…"형 이거 사랑이에요" ('4인용식탁')

    [종합] 지창욱, 윤소이♥조성윤 오작교였다…"형 이거 사랑이에요" ('4인용식탁')

    뮤지컬 배우 조성윤과 윤소이 부부가 지창욱의 도움으로 결혼하게 됐다고 밝혔다.25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이하 '4인용 식탁')에서 윤소이, 조성윤 부부는 절친인 배우 김나운, 박진희를 집으로 초대해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윤소이는 남편 조성윤과 살고 있는 복층 주택을 최초 공개했다. 앞서 이들 부부는 2017년 결혼해 슬하에 28개월 딸을 두고 있다. 윤소이는 "저와 같이 살고 있는 뮤지컬 배우"라며 함께한 지 8년 됐다. 만난 것까지 하면 더 길다. 한 여자와 사느라 고생했다"라고 조성윤을 소개했다. 학교 선후배 사이라는 이들은 "나이는 동갑인데 아내가 3년 후배다. (윤소이가) 삼수해서 들어왔다"라고 설명했다. 윤소이는 "학교 다닐 때 조성윤에 대해 몰랐고 졸업하고 나서 알게 됐다"면서 "내가 SNS로 대뜸 '활동하는 거 잘 보고 있어요'라고 보냈다. 지인들이 많이 겹치더라"고 과거를 떠올렸다. 조성윤은 "배우인데 왜 내게 연락이 왔지 했다. 학교 선후배들과 식사나 같이 하자는 메시지를 보냈다. 그리고 진짜 식사를 했다"고 회상했다. 이후 나이가 동갑인 걸 알고 말을 놓고 친구로 지내자 했고 여러 차례 만났다고. 자신이 연기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을 때 윤소이가 현실적인 조언을 많이 해줬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조성윤은 "내가 자꾸 밤에 연락을 하더라. 2015년 8월 10일 밤에 달이 너무 예뻤는데 그때 또 아내가 생각이 나더라. 확신이 안 드는데 이 감정이 뭔지 궁금했다"고 마음을 깨닫게 된 시점을 전했다. 둘을 이어지게 해준 건 다름아닌 배우 지창욱이다. 조성윤은 &

  • 지창욱, 1만 9000명 홀린 첫 日 투어 성료 "봄의 시작, 따뜻한 공연이었길"

    지창욱, 1만 9000명 홀린 첫 日 투어 성료 "봄의 시작, 따뜻한 공연이었길"

    배우 지창욱이 일본 첫 투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19일 소속사 스프링컴퍼니에 따르면 지창욱은 '2024 JI CHANG WOOK Japan First Tour – March(이하 투어 March)'를 성료했다. '투어 March'는 8일·9일 오사카 공연을 시작으로 12일·13일 후쿠오카, 16일·17일 도쿄까지 6회 공연을 진행했고 지창욱은 약 1만 9000명의 관객을 만났다. 투어 'March'는 매진을 기록한 것은 물론, 일본 지상파 방송사, 매 공연 로컬 매체, 스포츠 신문사 등의 취재가 이어지며 일본 전역의 지창욱의 견고한 팬층과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지창욱은 오프닝 곡 'Kissing you'부터 '당신 마술을 믿습니까', '나비에게', '사랑했지만', '지켜줄게' 등 그동안 가창했던 OST 곡의 무대로 풍성한 세트리스트를 완성했다. 여기에 올 초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OST '꿈'과 관객석을 들썩이게 하는 이적의 '그대랑'을 지창욱만의 목소리로 들려주며 분위기를 최고조로 이끌었다. 특히 이번 투어에서 지창욱은 팬들을 위해 발매한 신곡 'Spring is You', 'The Wind Of Spring'의 첫 무대를 공개하며 팬들을 향한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투어의 의미를 되새겼다.지창욱은 "공연이 지날수록 날씨가 따뜻해지고 있다. 투어를 하면서 팬들과 같이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있다. 봄으로 넘어가는 길목을 여러분과 함께해서 정말 기분이 좋다. 제 공연이 여러분들에게 봄의 시작, 추억으로 남는 따뜻한 공연이었으면 좋겠다. 봄의 시작을 함께해 줘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첫 번째 일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지창욱은 영화 '리볼버', 디즈니+ 오리지널 '강남 비-사

  • "지겹다 지겨워" 환기 시급한 예능계…박보검→고민시, 新 활력 불어넣는다[TEN피플]

    "지겹다 지겨워" 환기 시급한 예능계…박보검→고민시, 新 활력 불어넣는다[TEN피플]

    작품 외 분야에선 좀처럼 만나기 어려웠던 배우들이 예능계의 새로운 환기를 불어넣기 위해 도전에 나섰다. 예능 출연진들이 천편일률적이라는 비판적 시각에 대응하듯, 제작진들도 출연진 구성을 다양화하는 노력을 보이고 있다. 유해진, 차승원 등이 배우로서 예능에서 맹활약했던 사례도 긍정적 인식 변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다. 고민시가 tvN '서진이네' 시즌2에 합류했다. '서진이네'는 '윤식당'의 이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배우 이서진이 해외에서 작은 분식점을 차리고 가게 운영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윤식당'은 2018년 3월 종영했고 '서진이네' 시즌 1 촬영은 지난해 5월 종영했다. 고민시가 합류하는 '서진이네2''는 아이슬란드에서 촬영할 예정이며 방송 일자는 미정인 상태다.앞서 박보검과 지창욱도 예능 출연 소식을 알렸다. 두 배우는 6월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인 JTBC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이하 '가브리엘')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가브리엘'은 해외로 떠나 타인의 삶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MBC '무한도전'을 연출한 김태호 PD의 신작으로 시작 전부터 관심이 크다.'서진이네2'와 '가브리엘'은 스타급 인기를 자랑하는 유명 PD가 연출한다는 점과 해외로 떠난다는 점이 닮아있다. 거기에 예능에서 좀처럼 보기 어려웠던 젊은 배우들의 출연 소식까지 겹쳐 요즘 예능의 대세 흐름이 어떤지 알 수 있다.팬데믹 이후 OTT 플랫폼과 유튜브 시청률이 증가하며 대중은 이전보다 TV 방송을 즐기지 않는 추세다. 적어진 편성과 낮아진 시청률이 이를 입증하고 있다. 다양한 플랫폼이 생기면서 콘텐츠의 퀄리티가 좋아졌고

  • [공식] 지창욱·염혜란·김태호 PD 조합 어떨까…"타인의 삶 경험 위해 출국"

    [공식] 지창욱·염혜란·김태호 PD 조합 어떨까…"타인의 삶 경험 위해 출국"

    배우 지창욱, 염혜란이 김태호 PD의 새 예능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을 통해 만날 예정이다.11일 한 언론사에 보도에 따르면 배우 지창욱과 염혜란이 김태호 PD가 연출하는 JTBC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에 출연하는 사실이 확인됐다. 오는 6월 중 첫 방송을 목표로 이달 중순 첫 촬영을 예정하고 있다는 게 알려졌다.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은 과거 MBC에서 '무한도전', '놀면 뭐하니?' 등으로 사랑받은 김태호 PD가 새롭게 선보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스타 출연진이 해외에서 타인의 삶을 체험해보는 과정을 그릴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호 PD는 "흥미로운 콘텐츠를 위해 작년 가을부터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을 통해 지창욱과 염혜란은 해외에서 새로운 삶을 체험하는 출연자로 활약한다. 지창욱과 염혜란을 비롯해 김태호 PD까지, 이전에 본 적 없는 신선한 조합으로 대중의 기대를 끌어 올리고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공식] 지창욱, 첫 번째 日 투어 시작…1만 9000석 매진

    [공식] 지창욱, 첫 번째 日 투어 시작…1만 9000석 매진

    배우 지창욱이 첫 번째 일본 투어의 막을 올린다.8일 지창욱 소속사 스프링 컴퍼니에 따르면 지창욱은 이날부터 오는 9일까지 오사카 지역을 시작으로, 3월 12~13일 후쿠오카, 3월 16일~17일 도쿄에서 '2024 JI CHANG WOOK JAPAN FIRST TOUR: MARCH'를 개최한다. 이는 글로벌 인기를 자랑하는 지창욱이 처음으로 개최하는 일본 투어이다. 3월, 봄 팬들과 만난다는 의미를 담았다.지창욱의 첫 일본 투어인 만큼 팬들의 높은 관심 속에 오픈한 티켓은 초고속으로 판매되며 매진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일본 팬미팅을 통해 1만여 명의 팬들을 만난 것에 이어 이번 투어를 통해 약 1만 9000 석을 또 한 번 매진시키며 막강한 지창욱의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지창욱은 그동안 사랑받았던 OST 곡들을 비롯해 3월 13일 발매되는 앨범의 첫 무대를 선보이는 등 꾸준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공연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지창욱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과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로 넓은 스펙트럼의 연기력을 선보이며 한국을 넘어 전 세계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지창욱은 3월 일본 투어를 시작으로 올 한 해 영화 '리볼버', ‘드라마 '강남 비-사이드' 등에 출연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지창욱, 실내 흡연 논란에도 여전히 빛나는 비주얼

    지창욱, 실내 흡연 논란에도 여전히 빛나는 비주얼

    배우 지창욱이 밀라노 패션위크에 참석했다.지창욱은 지난 2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이탈리아 하이엔드 럭셔리 브랜드 조르지오 아르마니(Giorgio Armani) 2024/25 가을/겨울 여성 런웨이 쇼에 참석했다.밀라노 현지에서 치장욱은 화이트 컬러의 투피스 수트에 부드러운 터치감의 화이트 셔츠를 이너로 매치, 시크하면서도 포멀한 룩을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마를 한껏 드러낸 지창욱의 세련된 헤어스타일이 주는 아우라와 화이트 룩의 깔끔한 무드의 조화로 그의 조각 같은 이목구비가 돋보이며 관능적인 남성미를 뽐내기도 했다.이날 지창욱이 입은 의상은 조르지오 아르마니 2024 SS 남성 컬렉션 제품이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화보 같아”, “지창욱 아르마니 잘 어울리네”, “브랜드 이미지랑 스타일링 모든 게 조화롭고 얼굴은 호화롭다” 등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한편 지창욱은 최근 JTBC ‘웰컴투 삼달리’ 메이킹 영상에서 실내 흡연하는 모습이 포착돼 뭇매를 맞았다. 이에 지창욱 소속사 스프링 컴퍼니 측은 "부적절한 행동임을 인지하고 많은 분들에게 실망감을 드려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 콘텐츠를 접하신 분들과 현장의 스태프, 출연자분들, 작품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전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지창욱→도경수·NCT 해찬, 사람만 바뀌고 논란은 계속…실내 흡연 '민폐'[TEN피플]

    지창욱→도경수·NCT 해찬, 사람만 바뀌고 논란은 계속…실내 흡연 '민폐'[TEN피플]

    배우 지창욱이 실내 흡연으로 고개를 숙였다. 앞서 도경수, NCT 해찬, 미노이, 장항준 감독 등도 같은 논란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논란은 같지만, 사람만 바뀌고 있다.11일 지창욱 소속사 스프링 컴퍼니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월 26일 공개된 드라마 메이킹 콘텐츠 내 배우 지창욱의 행동으로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께 죄송하다는 말씀 전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해당 메이킹 콘텐츠 중 지창욱 배우가 실내에서 전자담배를 사용한 장면이 포함되었습니다. 부적절한 장면으로 보시는 분들께 불편함을 드렸습니다"라고 덧붙였다.스프링 컴퍼니는 "지창욱 배우 또한 부적절한 행동임을 인지하고 많은 분께 실망감을 드려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콘텐츠를 접하신 분들과 현장의 스태프, 출연자분들, 작품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립니다"라고 했다. 또한 "이번 일을 통해 부적절한 행동이 반복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 다시 한번 이번 일로 많은 분께 심려를 끼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앞서 지난달 26일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는 지창욱, 신혜선 등이 스태프들과 함께 리허설 중인 모습이 담겼다. 영상이 공개된 후 2월 10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지창욱의 실내 흡연 논란이 제기됐다. 지창욱은 신혜선, 이재원, 배명진과 리허설 도중 액상형 전자 담배를 흡연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내뿜은 연기는 보이지 않았으나 지창욱의 손에는 전자담배로 보인다. 특히 지창욱은 실내 세트장에서 동료들과 함께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렇지 않은

  • [종합] 지창욱, '실내 흡연' 논란에 고개 숙였다…"부적절한 행동, 깊이 사과"

    [종합] 지창욱, '실내 흡연' 논란에 고개 숙였다…"부적절한 행동, 깊이 사과"

    배우 지창욱이 실내 흡연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고개를 숙였다.11일 지창욱 소속사 스프링 컴퍼니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월 26일 공개된 드라마 메이킹 콘텐츠 내 배우 지창욱의 행동으로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께 죄송하다는 말씀 전합니다"라고 밝혔다.이어 "해당 메이킹 콘텐츠 중 지창욱 배우가 실내에서 전자담배를 사용한 장면이 포함되었습니다. 부적절한 장면으로 보시는 분들께 불편함을 드렸습니다"라고 덧붙였다.스프링 컴퍼니는 "지창욱 배우 또한 부적절한 행동임을 인지하고 많은 분들에게 실망감을 드려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콘텐츠를 접하신 분들과 현장의 스태프, 출연자분들, 작품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립니다"라고 했다.소속사는 "이번 일을 통해 부적절한 행동이 반복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 다시 한번 이번 일로 많은 분께 심려를 끼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앞서 지난달 26일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는 지창욱, 신혜선 등이 스태프들과 함께 리허설 중인 모습이 담겼다. 영상이 공개된 후 2월 10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지창욱의 실내 흡연 논란이 제기됐다.지창욱은 신혜선, 이재원, 배명진과 리허설 도중 액상형 전자 담배를 흡연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내뿜은 연기는 보이지 않았으나 지창욱의 손에는 전자담배로 보인다. 특히 지창욱은 실내 세트장에서 동료들과 함께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렇지 않은 듯 전자 담배를 흡연해 빈축을 샀다.'웰컴투 삼달리'는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 [전문] 지창욱, 실내 흡연 논란 사과 "부적절한 행동 인지, 실망감 죄송"

    [전문] 지창욱, 실내 흡연 논란 사과 "부적절한 행동 인지, 실망감 죄송"

    배우 지창욱 소속사가 실내 흡연과 관련해 사과했다.11일 지창욱 소속사 스프링 컴퍼니는 " 1월 26일 공개된 드라마 메이킹 콘텐츠 내 배우 지창욱의 행동으로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께 죄송하다는 말씀 전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메이킹 콘텐츠 중 지창욱 배우가 실내에서 전자담배를 사용한 장면이 포함되었습니다. 부적절한 장면으로 보시는 분들께 불편함을 드렸습니다"라고 덧붙였다.스프링 컴퍼니는 "지창욱 배우 또한 부적절한 행동임을 인지하고 많은 분께 실망감을 드려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콘텐츠를 접하신 분들과 현장의 스태프, 출연자분들, 작품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립니다"라고 말했다.또한 "이번 일을 통해 부적절한 행동이 반복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 다시 한번 이번 일로 많은 분께 심려를 끼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지창욱 소속사 스프링 컴퍼니 공식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스프링 컴퍼니입니다.지난 1월 26일 공개된 드라마 메이킹 콘텐츠 내 배우 지창욱의 행동으로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께 죄송하다는 말씀 전합니다.해당 메이킹 콘텐츠 중 지창욱 배우가 실내에서 전자담배를 사용한 장면이 포함되었습니다. 부적절한 장면으로 보시는 분들께 불편함을 드렸습니다.지창욱 배우 또한 부적절한 행동임을 인지하고 많은 분께 실망감을 드려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콘텐츠를 접하신 분들과 현장의 스태프, 출연자분들, 작품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립니다.이번 일을 통해 부적절한 행동이 반복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 지창욱, 실내 흡연 논란…영상 확산→부분 편집 엔딩[TEN이슈]

    지창욱, 실내 흡연 논란…영상 확산→부분 편집 엔딩[TEN이슈]

    배우 지창욱이 종영한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리허설 중 실내 흡연 논란에 휩싸였다.최근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는 지창욱, 신혜선 등이 스태프들과 함께 리허설 중인 모습이 담겼다. 영상이 공개된 후 2월 10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지창욱의 실내 흡연 논란이 제기됐다.지창욱은 신혜선, 이재원, 배명진과 리허설 도중 액상형 전자 담배를 흡연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내뿜은 연기는 보이지 않았으나 지창욱의 손에는 전자담배로 보인다. 특히 지창욱은 실내 세트장에서 동료들과 함께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렇지 않은 듯 전자 담배를 흡연해 빈축을 샀다.'웰컴투 삼달리' 측은 논란이 제기된 뒤 메이킹 영상에서 지창욱의 흡연 부분만 삭제했다. 지창욱은 해당 논란과 관련해 아무런 입장도 밝히지 않은 상태다.한편 '웰컴투 삼달리'는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같은 조삼달(신혜선 역)이 어느 날 모든 걸 잃고 곤두박질치며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조용필(지창욱 역)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면서 다시 사랑을 찾는 이야기. 극 중 지창욱은 조용필 역을 맡았으며. '웰컴투 삼달리'는 지난달 21일 최고 시청률 12.4%로 종영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혀 닦고 도발적으로 했던 비비 "지창욱과 생애 첫 키스신, 3분이나 나와"('라스')

    혀 닦고 도발적으로 했던 비비 "지창욱과 생애 첫 키스신, 3분이나 나와"('라스')

    비비가 영화 '화란'에서 만난 송중기에게 받은 통 큰 선물부터 지창욱과의 첫 키스 신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준다.7일 방송하는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정재형, 장기하, 카더가든, 비비가 출연하는 '좋은 노래 있으면 소개시켜줘' 특집으로 꾸며진다.가수와 배우로 활동 중인 비비가 '라스'에 첫 출연 한다. 비비는 "불러 주셔서 감사하고, 당당하게 열심히 해보겠다"라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그는 자기소개와 함께 트레이드 마크인 눈 밑 점 두 개를 언급한다. 김구라는 "'아내의 유혹' 장서희에게서 영감받은 거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장기하가 만들어 준 신곡 '밤양갱'(2월 13일 발매)을 불러 귀 호강을 선사한다.비비는 윤미래와 함께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무대에 올랐을 때 LA의 모래바람 때문에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당황했던 에피소드부터 미국 토크쇼에서 언더붑 의상 때문에 이슈가 된 사연을 언급하기도. 또 미국 콘서트에서 관객들에게 콘돔을 뿌린 이유를 공개했다. 카더가든은 "왜 한국 사람들에겐 안 주냐?"라고 궁금해해 웃음을 자아냈다.스킨십을 아끼지 않는 비비의 상상 초월 팬 서비스도 공개됐다. 비비는 "스킨십을 좋아하기도 하고, 아직 엄마, 아빠와 입에 뽀뽀한다"라면서 관객들에게도 입술 뽀뽀 팬 서비스를 해 준다고 밝혀 놀라움을 유발했다. 선배 정재형은 MZ 가수 비비를 보며 "이런 것도 배운다"라며 감탄했다.비비는 블랙핑크를 제친(?) 글로벌 음원 여신이라는 수식어에 화들짝 놀라며 "라디오 차트에서 여자 솔로 가수 최초로 20위권 안에 들어갔을

  • [종합] 신혜선 "지창욱, 호흡 잘 맞았다…받는 힘이 정말 강렬"('뉴스룸')

    [종합] 신혜선 "지창욱, 호흡 잘 맞았다…받는 힘이 정말 강렬"('뉴스룸')

    배우 신혜선이 '웰컴투 삼달리'를 통해 지창욱과 호흡을 맞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28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에 출연한 배우 신혜선이 출연했다.신혜선이 출연한 '웰컴투 삼달리'는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삼달(신혜선 역)이 모든 걸 잃고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지창욱 역)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며 사랑도 찾는 청정 짝꿍 로맨스.신혜선은 '웰컴투 삼달리'에 대해 "이 작품을 이제 처음 대본을 받았을 때 제가 인간 신혜선이 좀 힐링을 좀 받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선택했던 작품이었다. 그래서 실제로 드라마 내용 자체가 너무 따뜻하다 보니까, 망각하고 있었던 그런 따뜻한 감정들이 이제 약간 3자의 입장으로 보게 되니까 굉장히 크게 감동적으로 오는 게 있더라. 그래서 그런 따뜻한 드라마가 돼주어서 너무 감사한 경험이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극 중 신혜선은 삼달을 연기했다. 신혜선은 삼달과 자신이 닮은 부분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삼달은 어렸을 때부터 굉장히 확고한 꿈을 가지고 있었던 친구다. 그래서 한 번도 흔들리지 않고 자기의 꿈을 향해서 목표 지향적으로 나아가던 친구였었는데 사실 그 지점은 굉장히 닮아 있었던 것 같다. 저도 아주 어렸을 때부터 이 일을 꿈꿔왔었다. 저도 이 일을 하겠다는 목표 하나로 살아왔었던 사람이라서 그 꿈에 대한 부분은 굉장히 닮아 있었던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웰컴투 삼달리' 신 중에 화제를 모았던 건 바로 신혜선의 오열 신이었다. 앞서 차은우 역을 연기한 배우 배명진은 "삼달이가 이제

  • 지창욱 "'웰컴투 삼달리', 시청자 여러분 덕분에 완성된 따뜻함" 종영 소감

    지창욱 "'웰컴투 삼달리', 시청자 여러분 덕분에 완성된 따뜻함" 종영 소감

    배우 지창욱이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종영 소감을 전했다.지창욱은 22일 소속사 스프링 컴퍼니를 통해 "2023년 연말과 2024년 시작을 조용필로 시청자분들에게 인사드릴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제주로 오가던 때가 어느새 지나간 추억이 되었습니다. 용필이의 진솔한 마음을 연기하며 새로운 사랑의 깊이를 느꼈고, 삼달리 안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이어 "삼달리의 따뜻함은 드라마를 보고 공감해 준 시청자 여러분들 덕분에 완성됐습니다. 시청하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 그리고 긴 시간 삼달리 안에서 함께한 감독님, 동료 배우분들, 누구보다 고생했을 스태프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지창욱은 "이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2024년에도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며 올해의 열일을 예고했다.지창욱의 로맨스 복귀작으로 주목받았던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가 21일 막을 내렸다. 주인공 조용필의 진심 어린 사랑과 굳건한 마음을 따뜻하고 섬세한 연기로 표현한 지창욱에게 찬사가 쏟아졌다.'웰컴투 삼달리'는 어느 날 모든 걸 잃은 뒤 고향으로 돌아와 숨을 고르는 따뜻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창욱은 '웰컴투 삼달리'의 중심에서 개천을 지키는 조용필 역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울리며 작품의 인기를 견인했다. 지창욱이 아닌 조용필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온전히 캐릭터와 동화되어 극을 이끌며 몰입도와 설득력을 높였다.또한 모든 게 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에서 변

  • [종합] '웰컴투 삼달리' 신혜선·지창욱, 누명 벗고 꿈과 사랑 이룬 해피엔딩

    [종합] '웰컴투 삼달리' 신혜선·지창욱, 누명 벗고 꿈과 사랑 이룬 해피엔딩

    '웰컴투 삼달리'의 배우 신혜선과 지창욱은 해피엔딩을 맞았다.21일 방송된 JTBC '웰컴투 삼달리' 최종회에서 조삼달(신혜선)과 조용필(지창욱)이 자신의 꿈을 이루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조삼달은 전시를 무사히 치렀다. 조용필의 부탁으로 제주 기상청은 취소 기사를 내지 않았다. 이에 조용필과 조삼달은 마을 주민들의 도움을 받아 기상청 내에 있던 조삼달의 사진을 몰래 빼 오는 것에 성공했다.같은 시각, 독수리 오형제 부상도(강영석), 왕경태(이재원), 차은우(배명진), 조삼달의 어시 고은비(김아영), 양지은(이도혜)는 천충기(한은성)을 찾아갔다. 방은주(조윤서)에 대한 진실을 알아내기 위해서 몰아붙였던 것. 결국 천충기는 방은주가 뒷돈을 받고 제품을 노출한 사실을 털어놨다. 이후, 사실이 담긴 기사의 내용이 보도됐고, 조삼달의 갑질 논란은 마무리됐다.이로써 조삼달은 누명을 벗었다. 지인들은 조삼달이 방은주에 의해 억울하게 누명을 썼다는 소식에 "작가님이 그런 거 아닐 줄 알았다"라며 순식간에 태도를 바꾸는 모습을 보였다. 조삼달은 "그냥 다 너무 쉽고 빠르다. 다 밝혀지면 마음이 뻥 뚫릴 줄 알았는데 왜 이렇게 씁쓸하냐"라며 조용필에게 이야기했다. 또한, "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에서 나 자신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방법은 내 고향 삼달리에 있었다"라는 조삼달의 내레이션이 이어졌다.조용필은 조삼달은 미행한 기자에게 "전시 좀 잘 봐 달라. 조은혜 이름으로 자극적인 화젯거리만 쓰지 말고"라고 이야기했다. '내 사람, 그리고 날씨'라는 이름의 전시회에는 삼달리 마을 사람들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기자는 전시회를 보고는 그의

  • 실체 드러난 조윤서, 신혜선 "누명 벗어도…씁쓸하다" ('웰컴투 삼달리')

    실체 드러난 조윤서, 신혜선 "누명 벗어도…씁쓸하다" ('웰컴투 삼달리')

    조삼달(신혜선 분)이 누명을 벗었다. 21일 밤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극본 권혜주/연출 차영훈) 최종회에서는 '갑질' 누명을 벗은 삼달(신혜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기상청 주무관과 용필, 기상청 사람들과 마을 사람들이 힘을 모아 삼달의 전시회를 준비했고, 기상청 사람들과 사진을 옮기는 삼달의 모습은 기자에게 들키게 된다. 기자는 "오늘 우리 단독 큰 거 하나 치겠다"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한편, 천충기(천충기 분)를 잡으러 온 오인방은 "그냥 불어. 너 방은주 뒷돈 받은 거 알고 있었잖아. 같이 먹었네. 그래서 실력도 없는 방은주한테 프로젝트 주고"라며 천충기를 압박했고 천충기는 "큰일 날 소리 하고 있어. 나도 엊그제 알았다니까"라고 얼떨결에 폭로했다. 오인방과 천충기를 통해 방은주의 실체가 제주 기자들 사이에 퍼지고 삼달의 갑질 논란은 누명을 벗게 됐다. 삼달은 지인들로부터 "작가님. 방은주 미쳤네", "그치. 네가 무슨  갑질을 해"라는 메시지를 받았다. 삼달이 여전히 심란해 보이는 모습을 보이자 용필은 "뭐해. 억울한 일, 서운한 일 다 풀렸는데 표정은 시원하지가 않네?"라고 말을 건넸다. 삼달은 "그냥 다 너무 쉽고 빠르다. 어제까지만 해도 왜 그러냐고 했던 사람들이 오늘은 내가 안 그랬을 줄 알았다네"라고 말했다. 용필은 "댓글도 그래. 다 방은주 욕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삼달은 "다 밝혀지면 마음이 시원하게 뻥 뚫릴 줄 알았다. 근데 왜 씁쓸하냐"라며 토로했다. 삼달은 "매일 모든게 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에서 휩쓸리지 않고 나 자신을 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