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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YG "블랙핑크 지수♥안보현, 조금씩 알아가는 단계"

    [공식] YG "블랙핑크 지수♥안보현, 조금씩 알아가는 단계"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블랙핑크 지수와 배우 안보현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YG는 3일 지수와 안보현의 열애설에 대해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입니다.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며 공식적으로 둘의 열애를 인정했다. 앞서 한 매체는 지수와 안보현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용산에 있는 지수의 자택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지수는 1995년생, 안보현은 1988년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7살이다. 또한 이들은 연기, 노래, 패션 등 평소 공통 분모를 토대로 가까워졌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블랙핑크 지수X홀란드, '월클'끼리 만났다…'꽃' 챌린지→누나 동생 하는 사이

    블랙핑크 지수X홀란드, '월클'끼리 만났다…'꽃' 챌린지→누나 동생 하는 사이

    블랙핑크 지수가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위해 내한한 맨체스터 시티 대표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과 만나 이야기 '꽃'을 피운다. 지수는 엘링 홀란과 오늘(2일) 오후 6시 쿠팡플레이에 공개되는 '지수의 꽃향기를 남기러 왔단다'에 출연한다. 앞서 두 사람은 지수 솔로곡 '꽃 (FLOWER)' 챌린지를 선보였고,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아 그 만남의 배경에 관심이 쏠렸던 터다. 지수는 이번 콘텐츠를 통해 엘링 홀란의 인터뷰어로 활약한다. 한국 첫 방문 소감을 비롯해 잘츠부르크에서 함께 그라운드를 누빈 황희찬과의 인연, 트레블 달성 소감, 파이널리그 우승 파티 후기 등을 나눈다. 또 지수는 K-컬쳐 전도사 역할도 해낸다. 한국 축구 팬들이 엘링 홀란에 쏟아낸 찬사들을 직접 소개하고, '꽃 (FLOWER)' 챌린지를 함께 진행하며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TV10] 블랙핑크 제니-지수 '귀요미 투샷'

    [TV10] 블랙핑크 제니-지수 '귀요미 투샷'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제니, 지수가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in LONDON 일정 참석 차 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국 런던으로 출국하고 있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블랙핑크 지수, 코로나19 확진됐다…日 오사카 공연 불참

    블랙핑크 지수, 코로나19 확진됐다…日 오사카 공연 불참

    블랙핑크(BLACKPINK) 멤버 지수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블랙핑크 멤버 지수는 지난달 30일 경미한 감기 증상이 있어 자가 검사를 통해 음성임을 확인하였으나 오늘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이어 "지수는 오랜 기다려준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고자 공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지만 아티스트의 건강은 물론 모두의 안전을 위해 부득이하게 공연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또 "'3~4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본 핑크(BORN PINK)' 월드투어 공연에는 제니·리사·로제 세 명의 멤버만 참여한다. 공연을 기다린 팬 분들의 기대와 기다림을 알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예정대로 공연을 선보이는 만큼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당사는 지수의 빠른 회복은 물론 소속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블랙핑크는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POP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를 진행 중이다. 블랙핑크는 프랑스 파리와 북미 4개 도시 스타디움 투어를 앞두고 있다. 오는 7월에는 K-POP 아티스트 최초로 영국 음악 축제인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에 출연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비연예인♥' 지수, 임신 소식 "태명=뽀숭이, 엄마들 존경해"

    '비연예인♥' 지수, 임신 소식 "태명=뽀숭이, 엄마들 존경해"

    걸그룹 타히티 출신 지수(신지수)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수는 1일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는 초음파 사진이 담긴 영상을 올리며 “콩알 사이즈, 애기집만 간신히 보인다”고 감격했다. 그는 "태명은 뽀숭이입니다. 태몽이 뽀얀 복숭아거든요"라며 "임신 초기는 생각보다 입덧과 체력 저하로 일상생활도 힘들더라구요. 이 세상 모든 엄마들 존경해요"라고 적었다. 지수는 2012년 타히티로 데뷔해, 2017년 팀을 탈퇴했다. 이후 필라테스 강사로 일하고 소식을 전했고, 2021년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신경전 벌이는 '김연아-블랙핑크 지수' 팬들…사진 업로드 순서로 '시끌' [TEN이슈]

    신경전 벌이는 '김연아-블랙핑크 지수' 팬들…사진 업로드 순서로 '시끌' [TEN이슈]

    전 피겨 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와 그룹 블랙핑크 지수의 팬들 사이에서 설전이 오갔다. 28일 D사 뷰티는 서울 성수동에서 열렸던 팝업 스토어 행사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문제는 사진의 순서였다. 첫 번째 사진에는 김연아가 행사장 포토월에 선 모습이 올라왔고, 이어 두 번째 사진으로 팝업스토어 내부를 구경 중인 지수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를 본 지수의 해외 팬들은 "글로벌 앰버서더인 지수가 왜 두 번째에 있냐", "글로벌 홍보대사를 존중해라", "지수가 첫번째 슬라이드에 있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사진 순서에 대해 불편함을 내비쳤다. 김연아의 팬들도 반박했다. "김연아는 한국의 첫 앰배서더이다", "김연아도 영향력 있는 앰배서더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인물", "지나치게 예민한 반응이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이후 D사 뷰티 측은 지수가 담긴 사진을 연달아 세 개를 올렸다. 해당 설전에 대한 입장은 없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지수, '억'소리 나는 결과물…'꽃' MV 2억뷰 돌파[TEN이슈]

    지수, '억'소리 나는 결과물…'꽃' MV 2억뷰 돌파[TEN이슈]

    블랙핑크 지수의 '꽃(FLOWER)' 뮤직비디오가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유튜브에서 2억 뷰를 돌파했다. 10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수의 '꽃(FLOWER)'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10시 32분께 유튜브 조회수 2억 회를 넘어섰다. 지난 3월 31일 공개된 지 약 40일 만에 팀 통산 30번째로 2억뷰 영상 대열에 합류한 것. 이 뮤직비디오는 한 편의 영화를 떠올리게 하는 영상미, 챕터에 따라 변하는 지수의 변화무쌍한 매력, 곡의 테마를 극대화한 압도적 퍼포먼스 등이 완벽하게 어우러져 좋은 반응을 얻었다. 그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공개와 동시에 유튜브 월드와이드 트렌딩 1위로 직행, 7일 만에 1억 뷰를 달성한 바 있다. 지수의 첫 솔로 앨범 [ME] 타이틀곡 '꽃(FLOWER)'은 독특한 사운드의 베이스와 미니멀한 편곡이 돋보이는 노래다.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 지수의 유니크한 보컬이 조화롭게 어우러졌으며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가 짙은 중독성을 선사한다. 이 곡은 미국을 포함한 64개국에서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했고,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Billboard Global Excl. U.S) 차트에서도 2위에 올랐다.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와 영국 오피셜 싱글 톱100 차트에서 각각 6위·38위로 진입,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을 약 32일 만에 돌파하는 등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신기록을 세웠다. 음반 역시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뒀다.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6일까지 총 117만 2351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초동 최고 기록을 경신,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한편 지수가 속한 블랙핑크는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를 진행하고 있다. 현

  • [종합] 블핑 지수, 레전드 증명사진 나오는줄…100% 겨울 쿨톤 찾고 화색('행복지수')

    [종합] 블핑 지수, 레전드 증명사진 나오는줄…100% 겨울 쿨톤 찾고 화색('행복지수')

    블랙핑크 지수가 퍼스널 컬러를 진단받았다.19일 유튜브 채널 '행복지수 103%'에는 '오늘의 지수' 2번째 에피소드 'PERSONAL COLOR + HAIR DYE VLOG'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지수는 염색에 앞서 퍼스널 컬러 진단에 나섰다. 지수는 쿨톤색 천을 갖다댔을 때 더 얼굴이 환해졌다. 채도가 높을수록 안 어울렸고, 좋아하는 색인 베이지 계열도 더워보였다.이에 전문가는 “명도, 채도를 많이 타는 사람들이 있다. (지수는) 명도에 가장 관건이신 분이신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지수는 헤어스타일도 점검했다. 그는 브라운보다는 블랙 컬러의 머리카락이 더 잘 어울렸다.모든 진단이 끝난 지수는 쿨톤으로 판명났다. 지수는 겨울 쿨톤 다크 타임에 화이티쉬 플러스로 “결국 겨울이었다. 최선을 다해보도록 하겠다”라고 다짐했다.이후 염색을 하러간 지수는 염색 컬러를 고르기도 전에 탈색부터 감행했다. 1차 탈색 후 주황 끼 도는 머리가 탄생했고, 2차 탈색에서는 눈썹까지 더 밝게 색을 뺐다. 그러면서 지수는 “이 못생긴 과정을 이겨내야 한다”고 밝혔다.이틀 후, 지수는 염색을 하러 왔다. 지수는 본인의 퍼스널 컬러에 맞는 어두운 톤의 브라운 컬러로 염색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블랙핑크 지수 "친구 없어도 NO 상관…혼자가 좋아" ('할명수')

    [종합] 블랙핑크 지수 "친구 없어도 NO 상관…혼자가 좋아" ('할명수')

    블랙핑크 지수가 자신의 스타일을 솔직하게 밝혔다.최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어떻게 블랙핑크 지수가 여자 박명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는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한 지수가 모습을 보였다. 지수는 자신의 골든 버튼을 가져와 "제가 더 높아서"라고 이야기했다. 할명수와 비교해 지수의 개인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300만 명이 넘었다.또 지수는 "유명한 짤들이 많지 않나. 볼 때마다 마음에 새겨둘 명언이라고 생각한다"며 "예전부터 저희 스태프들이 (박명수의) 유명한 짤을 보내면서 '너 같아. 되게 비슷해'라고 한다"라고 언급했다.이후 박명수는 지수에게 솔로 앨범을 낸 소감을 물어봤다. 박명수는 "솔로 앨범은 각자 한 번씩 내는 건가?"라고 질문했다. 지수는 "각자 한 번씩 내는 분위기다"라며 솔직한 대답을 내놨다. 이어 "뮤직비디오에 그렇게 돈을 쏟아부었다고 들었다. 부담 되지 않나?"라고 물어본 박명수. 지수는 "그냥 좀 쿨하게 해주지, 이걸 또 이렇게 기사로 내나"라며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자신의 MBTI가 ISTP라 알린 지수. 그는 "혼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알렸다. 이어 "(친구는) 난 완전 필요없다”라고 답했으며, 혼술을 즐기냐는 물음에는 “(술보다는) 혼자 밥먹는다"라고 말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블랙핑크 지수 "첫 솔로 '꽃'으로 1위 6관왕, 벅차고 행복…블링크 고마워"

    블랙핑크 지수 "첫 솔로 '꽃'으로 1위 6관왕, 벅차고 행복…블링크 고마워"

    걸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지수는 17일 "어제 인기가요 다들 잘 보셨나요?? 저번 주에 저의 첫 솔로 앨범 타이틀 곡 '꽃'이 1등을 했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너무 벅차고 행복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항상 행복을 안겨주는 울 블링크 언제나 고맙고 사랑합니다 ♡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는 지수가 될게요 ^__^"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대 의상을 입고 있는 지수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아름다운 꽃과 같은 자태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지수는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MBC M '쇼! 챔피언' 등 음악 방송 1위 6관왕을 차지했다지수는 지난달 31일 첫 솔로 앨범 'ME'를 발매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벌레 습격' 지수, "나를 해치려는 음모가 있는 게 확실해" 의심

    '벌레 습격' 지수, "나를 해치려는 음모가 있는 게 확실해" 의심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재킷 촬영 중 벌레들의 습격에 괴로워 했다.지수는 자신의 유튜브채널 '행복지수 103%'에 '오늘의 지수 재킷 비하인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지수는 밤까지 진행된 재킷 촬영에 앞서 준비를 마쳤다. 그는 "지금 저녁이고, 조명을 나한테 쏘면 벌레들이 나를 따라올 거야"라며 비장한 각오로 촬영에 나섰다.촬영에 돌입하자 생각보다 많은 벌레가 있었고, 지수는 "인생 최대의 고비가 왔다"며 "이게 맞아? 누군가 나를 해치려는 음모가 있는 게 확실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수는 벌레들의 공격으로 어려운 가운데도 유쾌하게 촬영을 마쳤다. 지수는 또 어마어마한 무게의 의상과 큰 귀걸이를 착용하고 사진을 찍었다. 지수는 "너무 무겁다", "아프다"라면서도 프로답게 촬영을 마쳤다. "지금은 마지막 착장 준비 중"이라는 지수는 "오늘 여섯 착장을 입느라 힘들었지만 내일이면 추억이 될 것"이라면서 미소를 지어보였다.한편, 지수는 지난달 31일 첫 솔로 싱글 'ME'를 발매, 타이틀곡 '꽃(FLOWER)'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점 찍은' 지수, 아무리 예뻐도 이건 못 참아…충격·공포의 썰렁 개그

    '점 찍은' 지수, 아무리 예뻐도 이건 못 참아…충격·공포의 썰렁 개그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얼굴에 찍은 점을 만족스러워 했다. 지수는 자신의 유튜브채널 '행복지수 103%'에 '오늘의 지수 재킷 비하인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지수는 메이크업을 하다 왼쪽 눈 아래 점을 찍었다. 이와 관련 지수는 "저의 부캐는 점이 있기로 했다. 블핑 지수와 그냥 지수의 차이"라며 웃었다.이어 그는 "솔로 지수는 여기 점 있대요"라며 얼굴에 찍은 점을 만족스러워 했다. 지수는 스태프들과 촬영 준비를 하며 옛날 개그를 선보였다. "집게 줘 볼래?"라는 스태프의 말에 "집게를 왜 달라고 하게? 집게"라고 말하는가 하면 "나 실 한번만"이라고 하자 "실 없긴"이라고 맞받아쳤다. 분위기가 썰렁해지자 지수는 "충격과 공포의 솔로 현장입니다"라고 코멘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수는 지난달 31일 첫 솔로 싱글 'ME'를 발매, 타이틀곡 '꽃(FLOWER)'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맏언니' 지수, 리사 옛날 핸드폰 속 블랙핑크 단체사진 "다 어렸다, 나만 빼고"

    '맏언니' 지수, 리사 옛날 핸드폰 속 블랙핑크 단체사진 "다 어렸다, 나만 빼고"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과거를 추억했다. 지수는 자신의 유튜브채널 '행복지수 103%'에 '오늘의 지수 재킷 비하인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지수는 "내일은 저희 블랙핑크가 6주년인 8월 8일"이라며 "무슨 사진을 공개할까 생각하다가 리사가 옛날 핸드폰을 켜서 옛날 단체사진을 올리자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수는 블랙핑크의 4년 전 사진을 공개하며 "이게 몇살이야. 다들 어렸다. 나만 빼고"라며 미소 지었다. 지수는 블랙핑크 맏언니로 1995년생이다. 한편, 지수는 지난달 31일 첫 솔로 싱글 'ME'를 발매, 타이틀곡 '꽃(FLOWER)'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블랙핑크 지수, 美 빌보드 '글로벌 200' 2위 진입…'꽃'으로 피워낸 기록

    블랙핑크 지수, 美 빌보드 '글로벌 200' 2위 진입…'꽃'으로 피워낸 기록

    블랙핑크 지수가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팀 솔로 프로젝트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지수의 솔로 앨범 [ME] 타이틀곡 '꽃(FLOWER)'은 10일 (현지시간) 공개된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Billboard Global Excl. U.S) 최신 차트에서 모두 2위를 차지했다.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은 세계 200여 지역에서 수집된 스트리밍과 음원 판매량(다운로드)을 토대로 순위를 매긴다. 미국 빌보드가 대중음악 시장 트렌드를 반영해 새롭게 만든 기준이어서 글로벌 메인 차트 중 하나로 자리매김 중이다.'꽃(FLOWER)'은 전 세계적으로 약 1억 870만 회 스트리밍, 2만 1000 판매량(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이에 빌보드는 "글로벌 차트 론칭 이후 세 번째로 높은 첫 주 스트리밍 기록"이라고 설명했다. 1위는 블랙핑크 리사의 'LALISA'(1억 5260만), 2위는 세계적인 팝스타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Drivers License'(1억 3010만)다.또 빌보드는 "지수는 로제, 리사에 이어 해당 두 차트의 톱 10에 진입한 세 번째 멤버가 됐다"며 블랙핑크가 팀과 솔로 프로젝트를 병행하며 거둔 지난 호성적들을 다시금 조명했다.지수는 지난 3월 31일 발표한 첫 솔로 앨범 [ME]로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 빌보드와 함께 세계 양대 차트로 불리는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서 38위,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 6위를 차지하며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고 기록을 세웠다.음반 판매량에 있어서도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ME]는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6일까지 총 117만 2351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밀리언셀러'

  • [TV10] 블랙핑크 리사·지수 '캐리어 타고...귀여움 한도초과'

    [TV10] 블랙핑크 리사·지수 '캐리어 타고...귀여움 한도초과'

    블랙핑크 리사, 지수가 해외 일정을 마치고 1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에서 입국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