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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홀로서기' 블랙핑크 제니·지수, 솔로 컴백 향한 기대와 우려 사이 [TEN피플]

    '홀로서기' 블랙핑크 제니·지수, 솔로 컴백 향한 기대와 우려 사이 [TEN피플]

    홀로서기는 성공할까. 그룹 블랙핑크 제니와 지수에게 또 한번의 솔로 히트곡이 나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제니와 지수는 각각 어머니와 오빠의 손을 잡고 홀로서기, 오드 아뜰리에와 블리수(Blissoo)라는 레이블을 설립해 개인 활동을 진행 중이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와 지난해 8월 전속계약을 마무리하고 팀으로서 재계약만 진행했으니, 개인 활동 관련 홀로서기를 시작한 지는 벌써 반년을 훌쩍 넘겼다.제니는 오드 아뜰리에의 대표이자 유일무이한 아티스트다. 어머니와 함께 공동 대표에 이름을 올리긴 했으나, 어머니는 회사 살림을 주로 맡고 제니가 전면에서 회사를 이끄는 역할을 하고 있다. 제니는 YG에서 일하던 매니저를 영입해 매니지먼트 이사로 내세웠다. 이밖에 함께 호흡하며 뜻이 맞았던 YG 몇몇 직원들을 데려다 함께 회사를 꾸렸다. 홀로서기 이후 제니는 예능 출연으로 대중과 눈을 맞췄다. KBS 2TV 음악 토크쇼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을 통해 선배 가수 이효리와 만났고, tvN 예능 '아파트404'에 고정 출연 중이다. 다만, 기대 만큼의 결과는 아니다. 제니는 지난 2019년 SBS 예능프로그램 '미추리8-1000'을 통해 좋은 기억이 남았던 방송인 유재석과 다시 한번 예능 호흡을 맞췄지만, 프로그램 자체가 혹평을 받고 있는 상황. 제니의 예능감 역시 크게 인상적이지 않은 터라, 제니의 홀로서기 첫 도전은 썩 성공적이지는 않다는 평가다.  영유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비오맘의 대표인 친오빠의 손을 잡은 지수 역시 블리수의 유일한 아티스트다. 비오맘은 블리수 세팅을 위해 구인구직 사이트에 채용 공고를 내기도 했다. 지수 역시 YG에서 손발을 맞췄던 매니저

  • [종합] 블랙핑크 지수, 월드스타 행사 클래스 "2박4일 프랑스行, 다행히 컨디션 좋아"

    [종합] 블랙핑크 지수, 월드스타 행사 클래스 "2박4일 프랑스行, 다행히 컨디션 좋아"

    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파격의 빨간색 헤어스타일을 그리워했다. 최근 한 매거진 공식 유튜브를 통해 '블랙핑크 지수에게 본인의 레전드 헤메코를 골라달라고 해봤습니다'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지수는 "여태까지 했던 헤어스타일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머리는?"이라는 질문에 "염색을 잘 안해서 빨간 머리일 때 헤어스타일을 좋아한다. 지금 제가 검은 머리라 그럴 수도 있다"고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  지난 2월 세계적인 주얼리 브랜드 C사의 10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던 그는 "2박 4일로 프랑스에 다녀왔다. 다행히 컨디션이 좋아서 행사장에 도착하니 모든 사람들이 좋아 보인다고 했다. 어제 왔다고 하니 다 놀라더라"면서 "사진이 잘 나와서 기분이 좋았다"라고 비화를 전했다. "올해 꼭 가보고 싶은 여행지가 있나?"라는 물음엔 "올해 한국에서 보드를 탔는데 눈이 많이 안 와서 넘어질 때마다 엉덩이가 너무 아프더라. 해외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에 가서 스키를 타고 싶다"라고 했다. 지수는 솔로곡 '꽃' 활동 당시 사진을 보고선 가장 기억에 남는 '꽃' 무대에 대해 돌아봤다. 지수는 "일본 투어에서 많은 팬 앞에서 선보인 '꽃' 무대"라며 "그전까진 솔로곡이 없어서 커버곡으로 솔로 무대를 했었는데 딱 그때부터 솔로곡으로 무대를 했다. 의미 있는 무대였다"고 말했다. 또 기억에 남는 '꽃' 챌린지를 묻자, "당시에 강아지와 함께 하는 꽃 챌린지가 유행했다. '귀엽다. 나도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전 세계 강아지들이 꽃 노래와 함께 나타나더라. 나중엔 앵무

  • 지수, 독립 레이블 설립 후 버블 서비스 오픈…개별 아티스트 최고 구독수 경신 전망

    지수, 독립 레이블 설립 후 버블 서비스 오픈…개별 아티스트 최고 구독수 경신 전망

    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14일 오전 버블 서비스를 오픈했다.지수는 솔로 활동 레이블 블리수(BLISSOO)로 독립한 후 블랙핑크 멤버 중 최초로 버블(bubble)을 통해 전세계 팬들과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디어유 관계자에 따르면 지수의 글로벌 팬덤과 인기도를 기반으로 역대 개별 아티스트 당 버블 내 최고 구독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된다. 디어유는 SM, JYP, 스타쉽 등 국내 굴지의 엔터사 아티스트들을 비롯해 K팝 뿐 아니라 스포츠계와 영화계를 대표하는 600여 명의 아티스트의 버블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디어유는 이번 세계적인 스타인 지수의 참여를 시작으로 독보적인 글로벌 팬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블랙핑크 지수·로제→르세라핌 허윤진…아이돌 패션 대세=긱시크 [TEN초점]

    블랙핑크 지수·로제→르세라핌 허윤진…아이돌 패션 대세=긱시크 [TEN초점]

    그룹 블랙핑크 지수, 로제부터 그룹 르세라핌까지 유명 아이돌이 긱시크(Geek Chic)룩을 연이어 연출하며 긱시크룩이 패션의 주류로 떠올랐다.긱시크란, 긱(Geek)과 시크(Chic)의 합성어다. 관심 있는 주제에 대해 지식이 풍부한 괴짜 같은 사람을 의미하는 긱과 세련된 멋을 의미하는 시크가 더해진 말이다. 올해 글로벌 패션 업계가 주목하고 있는 프레피룩(학생다운 분위기의 단정한 복장)과 너드룩(어리숙한 모범생 느낌의 패션)에 뿔테·무테안경을 더해 괴짜다움을 표현한 패션이 바로 긱시크룩이다.작년 Y2K 패션의 반대급부로 올드머니룩이 떠올랐듯, 특이한 안경 착용을 특징으로 하는 긱시크는 올드머니룩의 우아함에 맞서 등장한 것으로 보인다. 올해 글로벌 패션 브랜드들은 이런 흐름을 반영해 긱시크를 내세운 신상품을 선보였다.국내에서는 '패션 아이콘' 지드래곤(GD)의 안경 패션이 화제가 되면서 뿔테안경을 활용한 긱시크룩이 유행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말 무혐의 처분을 받은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한 경찰 조사 당시 검정색 뿔테 안경을 쓰고 나와 시선을 끌었다. 이후 같은 모델의 안경이 품절되는 등 큰 화제였다. 또, 지난 1월에는 본인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긱시크 무드를 더한 일상 사진을 여러 차례 업로드하며 이목을 끌었다.블랙핑크의 지수와 로제도 긱시크룩을 선보였다.  지수는 지난달 29일 큰 사각 무테안경을 착용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했다. 지수는 양 갈래로 머리를 땋아 괴짜다운 무드를 더했다. 로제는 2월 업로드한 모든 일상 사진에서 뿔테 안경을 착용했다. 주로 오버핏의 상의와 함께 캐주얼한 연출을 선보였다.tvN의 예능 프로그램 '뿅뿅 지구

  • [TV10] 블랙핑크 지수 '인형 비주얼'

    [TV10] 블랙핑크 지수 '인형 비주얼'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해외 일정 참석차 2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블랙핑크 지수 독립 나선다…개인 레이블 '블리수' 설립[TEN이슈]

    블랙핑크 지수 독립 나선다…개인 레이블 '블리수' 설립[TEN이슈]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지수가 개인 레이블 '블리수'(BLISSOO)를 설립하고 배우활동과 더불어 본격적인 독자 활동을 예고했다.지수는 21일 오후 자신의 SNS에 "제가 블리수라는 이름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됐다"고 알렸다. 그는 "앞으로 블리수와 함께 걸어갈 저의 모든 과정을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 언제나 팬 여러분에게 다양한 행복을 선물하는 지수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회사 이름 '블리수'는 '더없는 행복'을 의미하는 '블리스(Bliss)'와 지수의 '수(Soo)'가 합쳐진 단어다. 또한 블리수는 지수의 친오빠가 대표로 있는 영유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비오맘'이 설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수는 자신의 독립 레이블에 대해 "장르와 분야의 경계를 넘나들며, 지수가 만들어가는 행복을 자신만의 독특한 방법으로 나누는 것이 우리의 미션"이라고 소개했다.이로써 지수는 블랙핑크의 멤버 중 독립 레이블을 설립한 세 번째 멤버가 됐다.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지난해 11월 독립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ODD ATELIER·OA)를 설립한 바 있다. 지난 8일 리사 역시 독립 레이블 'LLOUD'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로제 또한 개별 레이블 설립을 준비 중이다. YG엔터테인먼트와 개별 재계약을 하지 않고 그룹 활동에 대해서만 계약을 맺은  결과다. 네 멤버가 모두 YG를 떠나자 YG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다. 계약 만료 이후 재계약 불발 조짐이 보였던 지난해 8월 기준 최고 8만3800원이었던 주가가 현재 4만원대로 하락한 바 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블랙핑크 지수, 개인 레이블 설립 공식화 "많이 사랑해달라"

    블랙핑크 지수, 개인 레이블 설립 공식화 "많이 사랑해달라"

    블랙핑크 지수가 개인 소속사 블리수(BLISOO)를 통해 새로운 출발을 공식화했다.21일 지수는 블리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제가 BLISSOO라는 이름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됐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또한, "앞으로 BLISSOO와 함께 걸어갈 저의 모든 과정을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 언제나 팬 여러분들에게 다양한 행복을 선물하는 지수가 되겠다. 블랙핑크 그리고 저 지수도 많이 사랑해 달라"라고 이야기했다.블리수는 지수의 친오빠가 대표로 있는 영유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비오맘'이 차린 스타트업 회사로 알려졌다. 앞서 블랙핑크 네 멤버 중 세 멤버가 독립레이블 설립과 함께 개인 활동을 알렸다. 제니는 독립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ODD ATELIER·OA)를, 리사는 'LLOUD'를, 로제 역시 홀로서기를 준비 중이다.한편, 블랙핑크 멤버들은 기존 소속사였던 YG 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에 관련해서만 계약을 맺고, 개인 레이블을 통해 개별 활동을 이어간다. 지난해 12월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블랙핑크의 그룹 활동에 대한 연장 계약을 체결했으며, 개별 활동에 대한 별도의 추가 계약은 진행하지 않기로 협의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다음은 지수 글 전문]안녕하세요, 지수입니다.제가 BLISSOO라는 이름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앞으로 BLISSOO와 함께 걸어갈 저의 모든 과정을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언제나 팬 여러분들에게 다양한 행복을 선물하는 지수가 되겠습니다.블랙핑크 그리고 저 지수도 많이 사랑해주세요.감사합니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열애설' 리사도 1인 플랫폼 설립…로제만 남았다, YG 떠나 독자 행보 나선 블랙핑크 [TEN피플]

    '열애설' 리사도 1인 플랫폼 설립…로제만 남았다, YG 떠나 독자 행보 나선 블랙핑크 [TEN피플]

    로제만 남았다.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1인 플랫폼 설립한 가운데, 개인 활동 관련 로제만 향후 행보가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다. 리사는 8일 자신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과 함께 "음악과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저의 비전을 보여주는 플랫폼인 LLOUD를 소개한다. 새로운 한계를 함께 헤쳐 나가는 이 흥미진진한 여정에 함께 해달라"고 적었다. 리사는 LLOUD 뜻에 대해 따로 설명하지 않았다.리사의 SNS와 연동된 회사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LLOUD는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회사로, 소속 연예인은 리사 뿐이다. 리사는 세계 최대 럭셔리 소비재 기업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를 이끄는 세계 부호 1위 베르나르 아르노의 4남 프레데릭 아르노와 N차 열애설 속 이같은 발표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앞서 멤버 제니와 지수는 각각 어머니와 친오빠의 손을 잡았다. 제니는 어머니가 대표로 있는 1인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ODD ATELIER)를 차렸고, 지수는 친오빠의 유산균 회사 비오맘 산하 신생 레이블 블리수(Blissoo)를 통해 활동할 예정이다. 이제 남은 멤버는 로제다. 대한민국과 뉴질랜드 복수 국적의 로제는 메인보컬인 만큼 음악적인 활동을 위주로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로제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을 공개했는데, 해당 사진 속 스튜디오 녹음 기계에는 'ROSIE'라고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와 더불어 해외 유명 음악 프로듀서들이 로제의 SNS 계정을 팔로우하며 로제가 해외 프로듀서들과 신보 작업 중이라는 합리적인 추측이 뒤따랐다. 캐나다 출신 싱어송라이터 겸 음악 프로듀서 서쿳, 미국 출신 음악 프로듀서 겸 제작자 롭 비셀, 미국 싱어송라이터 드라시, 지안 스

  • 블랙핑크 지수, 직각어깨에 베이겠어…핫핑크 레깅스도 완벽 소화

    블랙핑크 지수, 직각어깨에 베이겠어…핫핑크 레깅스도 완벽 소화

    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30일 지수는 자신의 SNS에 “알로와 알로하”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수는 스포츠 웨어를 입은 채 인형처럼 깔끔한 이목구비를 뽐내고 있다. 지수는 브라톱에 트레이닝 팬츠나 핫핑크 컬러의 레깅스 등 몸에 밀착되는 의상들을 완벽하게 소화해 날씬한 몸매를 뽐냈다. 특히 지수는 직각 어깨와 늘씬한 레깅스 핏으로 사진을 보는 이들에게 감탄을 유발했다. 지수는 세련된 비주얼을 넘어 청량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스포츠 여신 같은 미모를 뽐내 감탄을 안겼다. 한편 지수는 드라마 '인플루엔자',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개인 레이블 '블리수'로 독자 활동을 시작했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韓 활동은 뒷전…블랙핑크 리사, '따로 또 같이'는 YG만의 생각이었나[TEN피플]

    韓 활동은 뒷전…블랙핑크 리사, '따로 또 같이'는 YG만의 생각이었나[TEN피플]

    블랙핑크가 그룹 활동에 한해 전원 재계약을 마친 가운데 리사의 행보에 서운함을 토로하는 팬들이 늘고 있다. "따로 또 같이"를 외쳤지만 해외 활동에 비해 뜸한 국내 활동에 한국 팬은 뒷전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오는 모양새다.리사는 지난 26일(현지시각) 파리 아르코 아레나에서 열린 '옐로 피스 갈라'에 참석했다. 해당 행사에는 블랙핑크 멤버 모두가 자리했지만 올해엔 리사만 무대를 꾸몄다. 이 공연은 34년 전 처음 시작된 프랑스 병원 재단의 모금 행사로, 올해 공연에는 재단 회장인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가 참석했다. 행사에 마룬파이브, 에이셉 라키, 퍼렐 윌리엄스 등 팝스타들이 참여한 가운데 리사는 제일 마지막으로 무대에 올라 피날레를 장식했다.  리사는 '라리사'(LALISA) '머니'(Money) 등 2곡을 불렀다. 공연이 끝나고 마크롱 여사는 가장자리에 서 있던 리사를 무대 중앙으로 데려와 팔짱을 끼는 등 친분을 과시하기도. 공연을 마친 후 리사는 28일 자신의 SNS에 프랑스어로 "어젯밤은 놀라웠어요. 이 잊지 못할 밤을 선사해주셔서 큰 감사를 드립니다. 프렌치 블링크 다시 봐서 반가워,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기쁨을 나눴다.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근황을 전하고 있는 리사지만 오히려 이런 행보가 국내 팬들을 서운하게 한 모양새다. 최근 리사는 AMC 드라마 ‘워킹데드’(Walking Dead) 시리즈에 출연하며 할리우드에 진출했을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됐다.이는 지난달 26일 보그 태국판에서 '워킹데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이 리사의 개인 SNS를 팔로우했다면서 블랙핑크 팬덤이 이 사실

  • YG 블랙핑크 아닌 라리사 마노반·로젠박, 개인 활동 시나리오 전망은 [TEN피플]

    YG 블랙핑크 아닌 라리사 마노반·로젠박, 개인 활동 시나리오 전망은 [TEN피플]

    그룹 블랙핑크 리사와 로제의 솔로 활동은 어떻게 될까. 제니와 지수는 각각 엄마와 친오빠의 손을 잡고 독립 레이블을 설립하며 홀로서기에 나섰지만, 리사와 로제는 아직 개인 활동 관련 적을 두고 있지 않다. 블랙핑크를 잘 아는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블랙핑크 멤버들은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 계약만 하기로 최종 협의했다. 앞서, 로제가 YG와 개인 활동 계약을 맺었다는 설이 나오기도 했지만, 최종적으로 결렬됐다. 이로써 향후 리사와 로제는 블랙핑크 활동에 있어서만 YG의 지원을 받고, 그 외 개인적인 활동은 YG와 관계 없이 진행할 예정이다.태국 태생인 리사의 경우 국내보다는 해외에 기반을 둔 활동 반경을 보인다. 국내에 가족이 있는 것도 아니고 영향력 역시 국내보다는 해외에 기반을 두고 있기 때문. 주로 프랑스 파리에서 체류 중인데, LVMH 시계 부문 CEO 프레데릭 아르노와 불거진 열애설이 무관하지 않다 풀이된다. 리사는 프레데릭 아르노와 지난해 11월28일 열린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랑스에서 열린 파리 생제르맹과 뉴캐슬의 UEFA 챔피언스 리그 경기를 관람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리사의 일행에는 배우 노만 리더스도 함께였다. 노만 리더스는 리사의 옆자리에 앉아 함께 축구 경기를 즐기기도.해당 경기 관람은 리사의 할리우드 진출설로도 이어졌다. 지난달 26일 보그 태국판은 리사가 TV시리즈를 통해 할리우드에 진출한다며 그 작품으로 '워킹대드' 스핀오프 시리즈 '워킹데드: 대릴 딕슨'을 꼽았다. 해당 작품은 파리에서 촬영됐다. 이와 더불어 '워킹데드' 공식 SNS 계정이 리사의 개인 SNS 계정을 팔로우한 점, '워킹데드: 대릴 딕슨' 촬영이 리사가

  • 혜리, 신박한 유튜브 토크쇼 오픈…첫 게스트 블랙핑크 지수

    혜리, 신박한 유튜브 토크쇼 오픈…첫 게스트 블랙핑크 지수

    배우 혜리가 새로운 콘텐츠인 '혤스클럽'을 오픈한다.5일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에 따르면 혜리는 전날인 4일 유튜브 채널 '혜리'를 통해 혜리의 토크쇼 '혤스클럽'(Hyells Club)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 공개 전부터 혜리의 개인 SNS를 통해 블랙핑크 지수, (여자)아이들 미연과 관련된 질문을 제보받으며 팬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던 콘텐츠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이날 공개된 영상은 "유튜브를 한지 어느덧 4년이 되었다. 그동안 제 일상을 많이 보여드렸는데 늘 브이로그만 하긴 좀 아쉽더라. 그래서 새로운 콘텐츠로 인사드리려고 한다"라는 자막으로 시작됐다. 이어 혜리는 제작진과의 회의에서 "저는 술을 잘 못 마신다. 그래서 '칵테일을 같이 만들면서 토크를 해보면 어떨까?'라고 생각했다"라고 아이디어를 냈다.혜리의 아이디어에서 탄생한 '혤스클럽'은 구독자, 팬들과 함께하는 콘텐츠다. 매주 촬영에 앞서 혜리의 SNS를 통해 게스트와 관련된 질문을 받고, 이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이어 나가는 소통형 토크쇼다. 그동안 어디에서도 물어보지 못했던 질문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신박한 프로그램이 될 예정.공개된 첫 번째 게스트는 블랙핑크의 지수로 1회부터 초호화 라인업으로 눈길을 모았다. 티저에는 "저는 저만 본다. '과거의 나보다 잘해야지'라고 생각한다"라는 지수의 명언과 함께 "오 멋있어"라며 리액션을 펼치는 혜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평소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진 두 사람이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혜리의 토크쇼 '혤스클럽'은 이날 오후 6시에 첫 공개된

  • 블랙핑크 지수 "진짜 최악이다, 이게 뭐지" 크리스마스에 대체 무슨 일? [TEN초점]

    블랙핑크 지수 "진짜 최악이다, 이게 뭐지" 크리스마스에 대체 무슨 일? [TEN초점]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냈다. 25일 공개된 유튜브채널 '행복지수103%'에서 지수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쿠키와 케이크 만들기에 나섰다. 이날 지수는 마시멜로에 눈코입을 그리고, 쿠키를 데코하는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다만, 지수는 매번 "이상해요", "잠깐만요"라며 연신 멈칫하며 허당미를 뽐냈다. 그러면서 그는 "장비탓이다"라며 "나는 괜찮은데 나는 최고인데"라고 농담을 던지며 뜻대로 되지 않는 데코레이션 작업을 진행했다. 지수는 "아 진짜 최악이다. 이게 뭐야? 난 분명 트리를 그렸는데"라며 "그래도 데코를 하면 달라질 것"이라고 웃었다. 지수는 끝내 "나는 내가 선물하는 쿠기 받기 싫을 거 같다"며 "이 쿠키는 크리스마스다, 할로윈 아니다"라고 소개하며 머쓱해 했다. 지수는 "쿠키 예쁘게 만들어서 파는 사람은 진짜 대단하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지수는 케이크를 만들었는데, 빨간색 하트 모양에 이어 딸기로 산타 모자를 만들고 산타의 얼굴을 그렸다. 지수는 "쿠키 보다는 훨씬 나은 거 같다"며 "나 좀 잘하는데?"라고 만족한 미소를 지었다. 이후 지수는 완성된 쿠키와 케이크를 선보이며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끝으로 팬들 블링크에게 크리스마스 카드를 써서 "블링크들을 향한 내 마음"이라며 미소 지었다. 한편, 지수는 몸 담았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팀 활동 관련 전속계약을 맺었다. 다만, 개인 활동 관련해서는 아직 소속사가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블랙핑크 지수, YG 재계약 후 근황…러블리 매력 여전

    블랙핑크 지수, YG 재계약 후 근황…러블리 매력 여전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러블리한 근황을 전했다.지수는 지난 23일 "요즘 지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사진에는 패딩 차림부터 자연스러운 잠옷 패션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는 지수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안경을 쓴 지수는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청순한 미모와 맑은 피부결을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기도.한편 지수가 속한 블랙핑크는 최근 YG와 그룹 재계약에 성공했다. 지수는 현재 차기작으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쿠팡플레이 드라마 ‘인플루엔자’를 검토 중이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블랙핑크는 재계약, 동생 베이비몬스터는 빌보드 차트인…YG, 다시 웃을까 [TEN스타필드]

    블랙핑크는 재계약, 동생 베이비몬스터는 빌보드 차트인…YG, 다시 웃을까 [TEN스타필드]

    《김세아의 한발짝》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한발짝 거리에서 바라보며, 객관적인 시각으로 소식을 전합니다. 때론 한발짝 가깝게, 때론 한발짝 멀게. YG 엔터테인먼트가 최악의 상황은 면했다. 그동안 골머리를 썩혔던 그룹 블랙핑크와의 '완전체' 재계약을 매듭지었기 때문이다. 다만 멤버 로제를 제외한 제니, 지수, 리사와의 재계약은 불투명한 상황이기에 아직까지는 '반쪽 계약'이라는 평가도 따르고 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6일 "블랙핑크와 신중한 논의 끝에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그룹 활동에 대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알렸다.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블랙핑크와 인연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블랙핑크는 당사는 물론 더 나아가 K-POP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서 세계 음악시장에서 더욱 눈부시게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그들의 행보에 변함없는 지지와 믿음을 보낸다"고 말했다. YG 측에 따르면 재계약을 체결한 블랙핑크는 신규 앨범 발매와 월드투어 등 활동으로 전세계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블랙핑크의 재계약 체결 소식에 그동안 빨간불이 들어왔던 YG의 주가에도 변화가 생겼다. 6일 오후 1시 45분 현재 기준 전일대비 12800원 상승한 60,800원에 거래됐다. 이는 전일 대비 26.67%나 상승한 수치다. 앞서 YG엔터테인먼트 주가는 블랙핑크의 재계약 불발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최근 석 달간 하락세를 기록하며 5만원 선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블랙핑크의 그룹 활동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급한 불은 껐지만 아직까지 로제를 제외한 남은 멤버 제니, 지수, 리사와의 재계약은 여전히 확정지어지지 않은 상태다. 앞서 리사는 500억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