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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성이 '마약 중독자'라니…친구의 죽음, 변질된 우정의 '커넥션'

    지성이 '마약 중독자'라니…친구의 죽음, 변질된 우정의 '커넥션'

    SBS 새 금토드라마 ‘커넥션’의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커넥션’은 누군가에 의해 마약에 강제로 중독된 마약팀 에이스 형사가 친구의 죽음을 단서로 20년간 이어진 변질된 우정, 그 커넥션의 전말을 밝혀내는 ‘중독 추적 서스펜스’ 드라마다.무엇보다 ‘커넥션’은 ‘마약에 중독된 마약반 형사 이야기’라는 파격적인 소재를 색다른 시선으로 파고든 ‘믿고 보는’ 차세대 영상 스토리텔러 이현 작가와 김문교 감독의 의기투합으로 이목을 끈다. 이와 관련해 18일 ‘커넥션’ 측은 주요 배역들이 모두 모인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지성 배우의 “정말 재밌는 드라마 만들어 보시죠”라는 외침으로 시작된 대본리딩은 배우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인해 후끈한 열기 속에서 진행됐다고.먼저 경찰 내부에서 후배들의 존경과 선배들의 믿음을 한몸에 받는 안현경찰서 마약팀 경감 장재경 역 지성은 한 줄, 한 줄 읽을 때마다 넘사벽 분위기를 증명했다. 지성은 범인과 대면할 때는 카리스마 있는 말투를 드러내다가도 마약에 중독된 장면에서는 불규칙한 호흡으로 혼란스러운 감정을 쏟아내는 소름 돋는 열연을 선사했다. 전미도는 자기주장이 확실한 잔다르크 성격에 ‘기레기’ 기질이 다분한 기자 오윤진 역을 표현하기 위해 화끈하게 지르는 발성과 능글맞은 생활 연기를 넘나드는 ‘능청 열연’으로 첫 도전하는 범죄 추적 서스펜스에서 확고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지성과 전미도는 대본리딩에서조차 가슴 뛰는 투삿을 완성하며 ‘환상의 연기 핑퐁’에 대한 기대

  • [TEN포토]NCT 드림 마크-지성 '역대 가장 힘들었던 안무'

    [TEN포토]NCT 드림 마크-지성 '역대 가장 힘들었던 안무'

    그룹 엔시티 드림(NCT DREAM/마크, 런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 마크와 지성이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새 앨범 '드림 이스케이프'(DREAM( )SCAP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타이틀곡 ‘스무디’는 세상의 차가운 시선과 스스로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을 스무디처럼 모두 갈아 마셔버리겠다는 자신감 넘치는 메시지가 담긴 곡.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NCT 드림 마크-지성 '스무디 춤 살짝공개'

    [TEN포토]NCT 드림 마크-지성 '스무디 춤 살짝공개'

    그룹 엔시티 드림(NCT DREAM/마크, 런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 마크와 지성이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새 앨범 '드림 이스케이프'(DREAM( )SCAP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타이틀곡 ‘스무디’는 세상의 차가운 시선과 스스로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을 스무디처럼 모두 갈아 마셔버리겠다는 자신감 넘치는 메시지가 담긴 곡.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이보영, ♥지성과 가정 이룬 두 아이 엄마…"계속 '나'로 있고 싶어"('뉴스룸')

    [종합] 이보영, ♥지성과 가정 이룬 두 아이 엄마…"계속 '나'로 있고 싶어"('뉴스룸')

    배우 이보영이 현장에 나왔을 때 느껴지는 자유가 있다고 밝혔다.24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배우 이보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이보영은 "(뉴스룸 진행) 탐나는 자리이긴 하지만, 이렇게 진행하시거나 이런 걸 보면서 정말 힘든 영역을 하고 계시는 것 같다. 순발력이나 이런 걸 대처하는 건 제가 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닌 것 같다"라고 말문을 열었다.이보영은 지난해 종영한 드라마 '대행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저는 제가 되게 착하게 생겼다고 생각해요. 외면이 세 보이게 하기 위해 외향적으로 좀 보여줄 때 좀 세 보이는 모습이 있어서 제가 연기하는 거에 좀 더 힘을 주기 위해서 일부러 생머리로 (칼 단발로 하시고) 자른다. 이제 아이라인도 되게 두껍게 그린다"라고 설명했다.'대행사' 살 때 연기하면서 카타르시스를 느꼈겠느냐는 답변에 이보영은 "그런 경우는 많다. 그냥 뭐 '대행사'뿐만 아니라 어떤 연기를 제가 했을 때 제가 뭘 찍었는지 모를 때가 있다. 나는 정말 얘가 됐다고 느끼는 순간들이 연기를 하다가 그런 신들이 끝났을 때 그럴 때 카타르시스를 많이 느낀다"라고 말했다.이보영은 작품을 고르는 기준에 대해 "우선은 캐릭터에 굉장히 많이 꽂힌다. 그리고 어떤 드라마들은 되게 해보고 싶은 신에 꽂혀서 (맞아요) 후회하는 경우도 있다. 내가 왜 그 신에 꽂혔을까 이럴 때도 있기도 하다. 그리고 아니면 제가 되게 해보고 싶은 대사들이 나왔을 때"라고 말했다.이보영은 출연작들을 통해 전문직 역할을 많이 맡았다. 그는 "저는 전문직 이제 그만 하고 싶다. 제가 그렇게 그런 사람이 모르겠고 저는 약간 그래도

  • 굳건한 장수 커플의 애정전선 '이상 無'…달달한 김우빈♥신민아→이광수♥이선빈[TEN피플]

    굳건한 장수 커플의 애정전선 '이상 無'…달달한 김우빈♥신민아→이광수♥이선빈[TEN피플]

    결별, 파경 소식이 줄을 잇는 가운데, 장수 커플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서로의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보내며 애정을 과시하는가 하면 함께 해외여행을 즐기는 등 애정 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보여주고 있다.끊이지 않는 연예계 사건 사고 중 단연 화제성이 높은 이슈는 스타들의 연애사다. 작년에 이어 올해 유독 이혼과 결별한 커플들이 많다. 특히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불렸던 한 연인은 환승연애 의혹까지 불거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다만 오랜 기간 사랑을 이어오고 있는 장수 커플도 있다. 김우빈은 신민아가 출연하는 '악연'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보냈다. 꽃으로 장식된 커피차에는 "'악연' 모든 스태프, 배우 여러분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특히 신민아님 아주 많이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가 적혀있다. 신민아를 향한 김우빈의 애정이 뚝뚝 묻어나는 멘트가 시선을 사로잡았다.지난해 12월에는 신민아가 김우빈의 '무도 실무관'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보냈다. "'무도실무관' 배우 및 스태프분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신민아 드림"이라는 멘트와 더불어 "김우빈이 이정도다"라는 메시지가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넷플릭스 '무도실무관'은 태권도, 검도, 유도 합이 9단인 이정도(김우빈)가 범죄를 감지하는 촉과 무도 실력을 알아본 보호관찰관 김선민(김성균)과 함께 전자발찌 대상자들을 감시하고 범죄를 예방하는 무도실무관 일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코미디 영화다.배우 신민아, 김우빈은 10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신민아는 김우빈이 2017년 당시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투병할 때도 곁을 지키며 힘이

  • 이보영♥지성,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답네…결혼 12년 차에도 커플 아이템 착용하고 데이트

    이보영♥지성,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답네…결혼 12년 차에도 커플 아이템 착용하고 데이트

    배우 지성, 이보영 부부가 근황을 전했다.11일 지성과 이보영은 "영화관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각각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커플 모자를 착용하고 데이트를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서로 찍어준 것으로 보인다. 이보영은 편안한 옷차림에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지성과 이보영은 201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보영은 쿠팡플레이 '하이드', 지성은 SBS '커넥션' 공개를 앞두고 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지성♥이보영 부부, 달달함 가득한 영화관 데이트 공개[TEN이슈]

    지성♥이보영 부부, 달달함 가득한 영화관 데이트 공개[TEN이슈]

    배우 지성, 이보영 부부가 영화관 데이트를 했다.11일 지성과 이보영은 각각 자신의 SNS에 "영화관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성은 모자를 쓰고 편안한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보영 역시 지성과 비슷한 모자를 착용하고는 손가락 브이를 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2004년 SBS 드라마 '마지막 춤을 나와 함께'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약 7년간의 열애 끝에 2013년 9월 결혼했다. 슬하에는 1남 1녀를 두고 있다.지성은 2024년 방영 예정인 SBS 드라마 '커넥션'에 출연한다. '커넥션'은 누군가에 의해 마약에 강제로 중독된 마약팀 에이스 형사가 친구의 죽음을 단서로 20년간 이어진 변질된 우정, 그 커넥션의 전말을 밝혀내는 심리 범죄 수사 스릴러다.또한, 이보영은 쿠팡플레이 '하이드'에 출연하며 오는 23일 공개된다. '하이드'는 어느 날 남편이 사라진 후, 그의 실종에 얽힌 비밀을 추적하며 감당하기 어려운 큰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여자의 이야기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마약반 형사가 마약을 해?" 지성·전미도 SBS 드라마 '커넥션' 스페셜 티저 공개

    "마약반 형사가 마약을 해?" 지성·전미도 SBS 드라마 '커넥션' 스페셜 티저 공개

    SBS 새 드라마 '커넥션'의 스페셜 티저가 공개됐다.오는 2024년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커넥션'은 누군가에 의해 마약에 강제로 중독된 마약 팀 에이스 형사가 친구의 죽음을 단서로 20년간 이어진 변질된 우정, 그 커넥션의 전말을 밝혀내는 심리 범죄수사 스릴러다. 지성은 마약 팀 에이스 형사 장재경으로, 전미도는 사회부 기자 오윤진으로 분한다.'커넥션'의 스페셜 티저는 지난 29일 배우 지성과 전미도가 S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연기상 시즌제 드라마 부문 시상자로 나선 이후 처음 공개됐다. 스페셜 티저는 40초간 마약, 경찰, 수사 등 긴박감 넘치는 전개를 담았다. 먼저 "최근 급증하는 마약 범죄에 정부는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했습니다"라는 앵커의 음성이 생생하게 담긴다.이후 마약 전쟁이 선포된 지역을 향한 취재 열풍, 마약반의 수사 결과 드러난 마약 증거품들, 비틀대는 마약 중독자들을 검거하는 경찰들의 모습 등 '마약의 늪에 빠진 대한민국'을 집중 조명한 뉴스 장면이 이어진다.마약 팀 에이스 형사 장재경(지성 분)은 흉기로 자신을 위협하는 범인과의 대치에서도 꿈쩍도 하지 않는 카리스마와 한방에 범인을 제압하는 탁월한 실력으로 검거에 대한 강렬한 의지를 보여주기도. 장재경은 환한 미소를 지은 채 동료들과 축배를 들었지만 '어느 날 당신이 갑자기'라는 붉은 자막이 그 옆으로 드리워지면서 불안감을 조성했다. 닥터라는 사람이 보낸 의문의 문자를 보던 장재경은 괴한으로부터 습격받기도 했다.장재경이 새빨개진 눈동자로 눈을 뜨자 "마약반 형사가 마약을 해?"라는 문구가 등장한다. 레몬뽕과 같은 모양의 알약을 본 장재경은 식은

  • 지성, SBS '커넥션'으로 안방극장 컴백…마약팀 에이스 형사 장재경役

    지성, SBS '커넥션'으로 안방극장 컴백…마약팀 에이스 형사 장재경役

    배우 지성이 안방극장 컴백을 알렸다. 믿고 보는 배우의 대명사 지성이 심리 범죄수사 스릴러 장르로 돌아온다. 그는 SBS 새 드라마 ‘커넥션’(극본 이현, 연출 김문교, 제작 스튜디오S, 쏘울픽쳐스, 풍년전파상)에 출연을 확정 짓고 복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성의 안방 컴백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커넥션’은 누군가에 의해 마약에 강제로 중독된 마약팀 에이스 형사가 친구의 죽음을 단서로 20년간 이어진 변질된 우정, 그 커넥션의 전말을 밝혀내는 심리 범죄수사 스릴러다. 지성은 극 중 장재경 역으로 분해 흥미로운 전개의 중심에 선다. 그가 맡은 장재경은 안현경찰서 마약팀 경감이자 선후배들의 믿음을 한 몸에 받는 에이스다. 위험하다 싶은 것들을 멀리하는 좌우명 탓에 무엇에도 얽히지 않고 경찰 일에 몰두하는 인물이기도. 그럼에도 반드시 지키는 소신이 있는 캐릭터와 지성의 관록이 묻어나는 열연이 만나 폭발적인 시너지가 탄생될 것으로 예상,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불타오른다. 지성은 자신에게 연기대상 수상의 기쁨을 안겨준 드라마 ‘킬미, 힐미’와 ‘피고인’을 비롯해 ‘뉴하트’, ‘비밀’, ‘의사요한’, ‘악마판사’ 등 아직까지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화제작들을 통해 활약을 펼쳤다. 이는 극의 주역으로서 자신만의 진가를 발산한 동시에 많은 이들에게 신뢰를 주는 배우로 굳게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지성의 차기작 소식이 전해지자 그를 기다려온 드라마 팬들의 환호 역시 커지고 있다. 매번 신선함을 안겨주는 도전과 기대를 뛰어넘는 변신 그리고 작품을 빛내주는 연기로 보는 즐거움을 선사해줬기 때문. 지성은 ‘커넥션’에서도 믿고 보는 배우

  • [종합] '이보영♥' 지성, 과거 폭로 당했다…범인은 軍동기, "너무 좋다던 여배우, 전역하더니" ('몽골몽골')

    [종합] '이보영♥' 지성, 과거 폭로 당했다…범인은 軍동기, "너무 좋다던 여배우, 전역하더니" ('몽골몽골')

    배우 홍경인이 지성이 군대 시절부터 이보영을 좋아했다고 폭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예능 '택배는 몽골몽골'에서는 홍경인이 군대 이야기를 꺼내며 지성을 언급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홍경인은 윤계상, 지성, 박광현과 함께 군대 생활을 했다고 말문을 열며 당시 이보영이 출연한 드라마를 군대에서 다 같이 봤다고 말했다. 홍경인은 "지성이랑 군대에서 이보영이 나온 사극을 봤다. 지성이 그 드라마를 보면서 이보영 너무 예쁘다고, 좋다고 그랬다. 그때는 둘이 사귀기 전이었다"고 회상했다. 이보영은 2005년부터 2006년까지 SBS 드라마 '서동요'에서 선화공주로 출연한 바 있다. 그러면서 홍경인은 "군대 전역하더니 지성이 이보영과 결혼을 했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장혁은 "드라마 출연이 관계 발전에 영향이 있었나 보다"고 놀라워했다. 이보영, 지성 부부는 2013년 6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다. 올해 결혼 10주년을 맞은 이보영, 지성은 최근 리마인드 웨딩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근 채널 '얼루어 코리아'에 공개된 영상에서 이보영은 지성과의 결혼을 결심한 계기에 대해 "내 편이 돼줄 것 같았다. 한 번도 타박한 적이 없었다. 내가 잘못했다고 생각해도 항상 잘했다고 해주니까 항상 내 편이 돼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지성은 "나에게 힘을 주는 존재였다. 내 인생에 용기를 가지고 살아갈 수 있게끔 도움을 주고, 용기를 줬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보영은 지성과 연인같은 부부는 아니라면서도 "한 팀이다. 삶을 바라보는 목표도 비슷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TEN 포토] TAN 재준-지성 '차도남의 하트'

    [TEN 포토] TAN 재준-지성 '차도남의 하트'

    그룹 TAN 재준,지성이 2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신관에서 열린 KBS2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지성, 딸과 함께 아내 보영아 생일 축하해...딸이 만든 생일카드 감동이네

    지성, 딸과 함께 아내 보영아 생일 축하해...딸이 만든 생일카드 감동이네

    배우 지성이 딸과 함께 아내 이보영의 생일을 축하했다.12일 지성은 "생일 축하해 보영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지성, 이보영 부부의 딸 지유는 직접 그린 알록달록한 그림과 화려한 패턴으로 카드를 꾸며 엄마의 생일을 축하했다. 한편 지성, 이보영은 2013년 결혼했다. 이보영은 JTBC 드라마 '대행사'에 출연 중이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이보영♥' 지성, 딸 지유가 그린 그림 자랑…딸 바보 모멘트

    '이보영♥' 지성, 딸 지유가 그린 그림 자랑…딸 바보 모멘트

    배우 지성이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지성은 19일 "#지유 #Jiyu 그림 연습♥"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성의 딸 지유가 그린 그림이 담겼다.지성은 딸 지유가 그린 그림 스케치와 채색으로 완성된 작품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지성이 직접 찍은 것으로 보인다. 지성은 딸 지유의 그림 솜씨를 자랑해 시선을 끈다.지성은 2013년 배우 이보영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지성♥' 이보영, 단정함 벗고 섹시미 입었다

    '지성♥' 이보영, 단정함 벗고 섹시미 입었다

    이보영의 ‘보그 코리아’ 화보가 공개됐다.배우 이보영이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와 함께 진행한 화보를 통해 시크한 매력부터 독특하고 과감한 스타일까지 선보이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내추럴한 단발 헤어스타일에 강렬한 레드 자켓을 매치해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한 이보영은 이어 민소매에 캡모자를 쓴 전혀 다른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블랙 시스루 원피스에 볼드한 목걸이와 살짝 내려쓴 선글라스를 무심한 표정으로 소화해내며 독특한 분위기를 완성해 팔색조 매력을 자랑했다.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보영은 작품을 선택하는 자신만의 기준을 연기해보고 싶은 신이 많은가로 판단한다는 답변과 함께 최근 촬영에 한창인 드라마 ‘대행사’도 “해보고 싶은 연기가 매 장면 있기 때문에 선택했다”고 말하기도.또한 아이를 돌보는 엄마로서의 역할과 배우로서 평안한 삶에 안주해도 될까라는 고민 사이에서 중심을 잡아가는 시행착오와 인생관까지 그동안 들을 수 없었던 인간 이보영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했다.한편, 이보영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 10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6만 함성과 시작된 'NCT 드림의 시대'…'꿈의 무대'서 빛난 7개의 별 [TEN현장]

    [종합] 6만 함성과 시작된 'NCT 드림의 시대'…'꿈의 무대'서 빛난 7개의 별 [TEN현장]

    "정말 오랜만입니다. 응원봉으로 가득 채워진 공연장. 매순간 꿈꾸던 순간입니다. 우리의 팀 이름이 꿈 입니다. 팬들과 같은 꿈을 꿨으면 좋겠습니다. 보고싶은 그룹, 또 상상하지 못한 그룹이 될게요"8일 그룹 NCT 드림(마크, 런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의 첫 단독 콘서트 '더 드림 쇼2 - 인 어 드림'(THE DREAM SHOW2 - In A DREAM)이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이날 NCT 드림의 공연은 7시로 예정되었지만, 경기장 주위는 이미 인산인해였다. 팬들은 NCT 드림과의 재회에 설렘을 드러내며, 공연장으로 발길을 옮겼다.코로나19로 늦쳐졌던 팬들과의 만남. 약 2년 10개월 만의 공백은 무의미했다. 10초의 카운트 다운. 팬들은 귀가 찢어질 듯한 함성으로, NCT 드림은 행복한 미소로 재회했다.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을 가득 매운 6만 명의 팬들. NCT 드림의 등장과 동시에 흔들은 '초록 응원봉'은 아티스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준 매개체였다.NCT 드림은 국내 대표 보이 그룹이다. 그 명성에 걸맞게 펼쳐진 공연의 규모는 '왜 이들이 국내 정상인지'를 실감하게 했다. 지난 8월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이들의 단독 공연. 멤버의 코로나19 이슈로 팬들과의 만남은 한 달 뒤로 미뤄졌다. 연기된 공연은 전화위복이 됐다. 국내에서는 최대 규모인 잠실 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펼친 NCT 드림. 팬들을 위한 아티스트의 선물이었고, NCT 드림에게도 괄목한 성과였다.공연장 양쪽의 거대한 스크린. 무대 정면 3개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멤버 한명 한명의 모습이 보였다. 이어 빨라지는 템포와 함께 NCT 드림의 정규 2집 타이틀곡 '버퍼링'이 흘러 나왔다. 스크린을 가로 지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