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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영석PD·정유미 불륜설' 작성·유포한 방송작가들, 1심서 벌금형

    '나영석PD·정유미 불륜설' 작성·유포한 방송작가들, 1심서 벌금형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배우 정유미(왼쪽) 나영석 PD / 사진=텐아시아DB 나영석 PD와 배우 정유미의 불륜설을 작성하고 유포한 혐의를 받은 방송작가들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 김춘호 부장판사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방송작가 이모(31) 씨와 정모(30) 씨에게 각각 벌금 300만원, 회사원 이모(33) 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이씨 등은 지난해 10월 ...

  • '지라시' 홍지민 "목소리만 듣고도 사람 팔자 파악할 수 있다"

    '지라시' 홍지민 "목소리만 듣고도 사람 팔자 파악할 수 있다"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 캡처 배우 홍지민이 목소리만 듣고도 어떤 사람인지 파악할 수 있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에는 배우 김정민, 홍지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정선희가 홍지민에게 “목소리만 들어도 사주팔자를 안다고 하더라”며 물었다. 홍지민은 &#...

  • YG 양대표 "허위 사실 최초 유포자 적발, 검찰 송치"

    YG 양대표 "허위 사실 최초 유포자 적발, 검찰 송치"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YG엔터테인먼트 로고.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에 대해 근거 없는 소문을 퍼트린 네티즌을 적발해 경찰 수사가 이뤄지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13일 허위 사실 유포자 및 악플러 고소 건에 대한 진행 상황을 밝혔다. YG 아티스트의 근거 없는 악성 루머가 담긴 이른바 ‘지라시’ 최초 유포자는 20대 초반의 여성으로, 해당 피의자는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이후 진행된 ...

  • 박수홍, '지금은 라디오 시대' 새 DJ 낙점...조영남 공식 하차

    박수홍, '지금은 라디오 시대' 새 DJ 낙점...조영남 공식 하차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박수홍이 최유라와 함께 MBC 표준FM ‘지금은 라디오 시대’를 진행한다. / 사진제공=MBC 박수홍이 '지금은 라디오 시대'의 새 DJ가 됐다. 박수홍은 지난 23일부터 MBC 표준FM '지금은 라디오 시대'의 새 DJ로 발탁돼 방송인 최유라와 함께 '지금은 라디오 시대'를 진행하고 있다. 박수홍은 “'지금은 라디오 시대' 진행자가 된 후 부모님의 지인들이 '아들 출세했다'는 연락을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