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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소영, 지드래곤 한정판 향수 선물 인증 "Thank you"

    고소영, 지드래곤 한정판 향수 선물 인증 "Thank you"

    배우 고소영이 가수 지드래곤에게 받은 향수 선물을 인증했다.19일 고소영은 지드래곤을 태그하며 "Thank you"라는 글을 올렸다.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향수 선물 상자가 담겨있다. 해당 향수는 지드래곤이 프랑스 향수 브랜드 에디션 드 퍼퓸 프레데릭 말과 협업해 선보인 뮤스크 라바줴 스페셜 에디션이다. 지드래곤을 상징하는 데이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아들과 딸을 뒀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빅뱅은 3인조' 지드래곤, 탑·승리 언급 없었다…'봄여름가을겨울' 발매 2주년 자축

    '빅뱅은 3인조' 지드래곤, 탑·승리 언급 없었다…'봄여름가을겨울' 발매 2주년 자축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자신의 SNS를 통해 '봄여름가을겨울' 발매 2주년을 자축했다. 그는 게시물에 태양과 대성의 SNS 아이디만 태그하며 빅뱅이 3인조임을 공식화했다.지드래곤은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봄여름가을겨울' 뮤직비디오 공개를 앞두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지드래곤은 사진에 태양, 대성의 SNS 아이디만을 태그했다. 전 멤버 탑 역시 이 곡에 참여했지만, 지난해 그룹 탈퇴를 공식 선언했다. 승리도 2019년 클럽 버닝썬 사태 관련 논란이 불거지며 팀을 탈퇴했다. 현재 빅뱅은 지드래곤, 태양, 대성 세 사람으로 이뤄져 있다.'봄여름가을겨울'은 2022년 4월 발매된 곡으로, 지드래곤과 탑이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이 곡은 당시 국내외 음원차트에서 1위를 달성하며 인기를 끌었다.지드래곤은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 후 인공지능(AI) 메타버스 콘텐츠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과 전속계약을 맺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지난해 마약 투약 의혹을 받았으나 무혐의 판결을 받았다. 최근에는 마약 퇴치 재단인 '저스피스' 설립을 위해 3억원을 기부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지드래곤, 정식 작품도 아닌데 시작가 3000만원…갤럭시 측 "출품 경위 몰라" [TEN이슈]

    지드래곤, 정식 작품도 아닌데 시작가 3000만원…갤럭시 측 "출품 경위 몰라" [TEN이슈]

    가가수 지드래곤의 미술 작품이 경매에 나온 가운데, 지드래곤은 출품 경위를 모른다고 밝혔다. 이날 작품을 경매에 붙인 의뢰인은 경매 취소 의사를 밝혔다.지드래곤의 소속사인 갤럭시코퍼레이션 관계자는 29일 텐아시아에 지드래곤 미술 작품의 경매 출품과 관련 "아티스트에게 확인 결과, 아티스트 본인이 경매에 출품한 것이 아니다. 해당 작품이 누가 어떤 경위로 출품하였는지에 대해서 아티스트도 전혀 아는 바가 없다고 한다"고 밝혔다.이날 예정된 서울옥션 현대미술 경매에는 지드래곤의 작품 'Youth is Flower'이 출품됐는데, 이는 시작가 3000만원으로 시선을 끌었다. 그러나 해당 작품은 지드래곤이 출품한 작품이 아니고, 제3자에 의해 출품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 관계자는 "과거 제주 신화월드에서 지드래곤이 그린 것으로 알고 있다. 작품 형식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이 작품은 2017년 완성된 것으로 철제 패널 위에 스프레이와 마커를 뿌리는 방식으로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드래곤의 작품을 살펴 보면 'Youth is Flower'라는 문구와 함께 스마일을 중심으로 파란 잎의 꽃이 그려져 있다. 또, 분홍색과 녹색의 도트에서 흘러내린 물감이 독특하게 표현돼 눈길을 끈다.지드래곤은 미술 작품에 대해 남다른 관심을 나타내 왔다. 지난 2015년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린 '피스마이너스원: 무대를 넘어서'(PEACEMINUSONE: Beyond the Stage)전 기획에 참여하는 등 미술계에 적지 않은 시간 몸 담았다. 뛰어난 미적 감각을 가진 것으로 정평이 난 지드래곤은 지난 2019년 미국 유명 미술 전문지 아트뉴스가 선정한 '주목할 만한 컬렉터 50인'

  • 알고보니 누드 화보 인연…지드래곤, 수주 생일 맞이 당당 공개 축하 [TEN이슈]

    알고보니 누드 화보 인연…지드래곤, 수주 생일 맞이 당당 공개 축하 [TEN이슈]

    그룹 빅뱅 출신 가수 지드래곤이 모델 수주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공개 생일 축하에 나섰다.27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모델 수주와 함께 다정한 모습을 한 사진을 게재했다. 지드래곤은 이 사진을 하트로 꾸몄다.사진 하단에는 'Happy @soojoo‘s Day'라고 덧붙였다. 지드래곤은 지난해에도 수주의 생일을 공개 축하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패션 잡지 보그의 17주년 기념 커버 8월호에서 벗은 상반신을 밀착하는 누드 화보를 나란히 촬영하면서 처음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이를 계기로 절친한 사이로 발전한 지드래곤과 수주는 SNS, 각종 방송 등을 통해 친분을 과시하기도. 특히 지드래곤은 지난 2016년 수주를 응원하기 위해 수주가 진행하는 온스타일 예능 프로그램 '데블스런웨이'에 깜짝 출연 남다른 의리를 뽐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사생활 확인 어려워"…툭하면 나오는 열애설 방어 카드, 적절한가 [TEN초점]

    "사생활 확인 어려워"…툭하면 나오는 열애설 방어 카드, 적절한가 [TEN초점]

    열애설이 끊이지 않는 요즘, 그 주인공은 제각기 다르지만 저마다 내놓는 공식 입장 내용은 하나같이 '사생활 확인 불가', '인격 보호를 위해 사생활 증명은 하지 않을 것'이라는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공인으로서 연예인의 사생활보다는 국민의 알 권리가 우선"이라는 목소리도 나오는 등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열애설이 제기되면 당사자 혹은 관련자가 내놓을 답변은 "사귄다" 혹은 "아니다"가 일반적이다. 하지만 2014년 YG엔터테인먼트가 소속 가수 지드래곤과 일본 모델 미즈하라 기코의 열애설에 대해 "사생활을 존중한다"고 반응하면서 '사생활 보호'가 답변을 회피하는 유용한 카드로서 떠오르기 시작했다.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지효와 스켈레톤 전 국가대표 윤성빈의 열애설이 25일 불거진 가운데, 양측 모두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고 "사생활은 파악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각 소속사를 통해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사실상 인정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지난해 6월 배우 박서준과 가수 수스 사이에 떠오른 열애설에 대해서도 같은 답변이 나왔다. 양측 소속사 모두 "사생활 확인은 어렵다"고 답변한 것. 해외 데이트 목격담부터 커플 아이템 등 여러 근거에도 선뜻 열애 사실을 인정하지 않았다.다만 박서준은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제작보고회 자리를 통해 "관심은 감사하지만, 사생활을 오픈하는데 크게 부담을 느낀다"며 "개인적인 일이기 때문에 특별한 말을 하기 부담스럽다"고 이야기했다.특히 '연예인 사생활 보호'는 '인격권 보호' 개념으로 나아가

  • "김고은과 열애NO" 지드래곤, 컴백은 언제? "올해 목표 작업, 美스피어도 추진ing" [TEN이슈]

    "김고은과 열애NO" 지드래곤, 컴백은 언제? "올해 목표 작업, 美스피어도 추진ing" [TEN이슈]

    가수 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이 미스코리아 출신 김고은(23)과의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올해 컴백 목표로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지드래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 측은 11일 텐아시아에 "지드래곤과 김고은은 연인 사이가 아니다"라며 "지인들이 겹치는 오빠 동생 사이"이라고 밝혔다.앞서 인터넷에는 지드래곤과 김고은의 열애 의혹을 제기하며 두 사람이 공개한 사진 속 배경이 겹친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또, 이들은 지난해 7월 일본 오사카의 얀마스타디움 나가이에서 열린 PSG 경기를 함께 관람하는 모습도 포착, 두 사람의 관계에 관심이 모아진 바 있다. 지드래곤과 열애설이 불거진 김고은은 12살 연하로, 지난 2022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를 차지한 재원이다. 한편, 지드래곤 관계자는 지드래곤의 컴백 관련 질문에 "올해 컴백을 목표로 작업 중이다"며 "컴백이나 앨범에 관련한 사안은 가닥이 잡히는대로 공유를 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서 알려졌던 미국 라스베이거스 스피어 공연 역시 계속 추진 중이다"며 "공연은 컴백 이후가 될 것"이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1월 일본 엑스재팬 멤버 요시키의 SNS를 통해 음악 작업 중인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당시 요시키는 "내 스튜디오에서 녹음 중"(recording in my studio)이라고 적고 자신의 이름과 지드래곤을 태그했다. 이와 함께 요시키는 지드래곤과 함께 찍은 두 장의 사진을 공개, 지드래곤의 새 앨범에 요시키가 참여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기도 했다.  지드래곤의 새 음악에 대한 팬들의 기다림과 목마름은 아주 오래 묵은

  • "추정가는 별도문의" 지드래곤, 미술 작품 경매 나왔다 [TEN이슈]

    "추정가는 별도문의" 지드래곤, 미술 작품 경매 나왔다 [TEN이슈]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작업한 미술 작품이 경매에 나왔다.7일 서울옥션 홈페이지에 따르면 오는 29일 열리는 현대미술 경매에는 지드래곤의 작품 'Youth is Flower'이 출품됐다. 이 작품은 2017년 완성된 것으로 철제 패널 위에 스프레이와 마커를 뿌리는 방식으로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드래곤이 직접 작업한 미술 작품이 경매에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이한 것은 경매에 오른 다른 작품과는 달리 추정가가 명시되어 있지 않고 '별도 문의'라고 표기된 점이다. 지드래곤의 작품을 살펴 보면 'Youth is Flower'라는 문구와 함께 스마일을 중심으로 파란 잎의 꽃이 그려져 있다. 또, 분홍색과 녹색의 도트에서 흘러내린 물감이 독특하게 표현돼 눈길을 끈다. 지드래곤은 미술 작품에 대해 남다른 관심을 나타내 왔다. 지난 2015년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린 '피스마이너스원: 무대를 넘어서'(PEACEMINUSONE: Beyond the Stage)전 기획에 참여하는 등 미술계에 적지 않은 시간 몸 담았다. 뛰어난 미적 감각을 가진 것으로 정평이 난 지드래곤은 지난 2019년 미국 유명 미술 전문지 아트뉴스가 선정한 ‘주목할 만한 컬렉터 50인’에 들기도 했다. 한편, 서울옥션 측에 따르면 지드래곤의 작품은 오는 29일 오후 3시 경매에서 낙찰가가 결정될 예정이다. 해당 작품은 서울 강남구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전시돼 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지드래곤, 소속사 대표의 ♥ 담긴 선물…美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등장

    지드래곤, 소속사 대표의 ♥ 담긴 선물…美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등장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등장했다.지드래곤은 10일 자신의 SNS에 영상을 업로드했다. 해당 영상은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대표 최용호)이 설날을 맞아,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지드래곤의 소속사 이적을 환영하는 깜짝 광고를 띄운 것.한국 시각으로 설 당일인 2월 10일 자정에 송출된 이번 광고는 뉴욕 타임스스퀘어 내에서도 중앙에 있는 tkts 티켓부스와 프랜시스 더피 동상 근처 건물 전광판에 실렸다.이번 광고는 '푸른 용의 해'인 2024년 갑진년을 맞아, 지드래곤의 본명인 권지'용'의 용과 갤럭시코퍼레이션 최'용'호 대표의 용을 따와 'DOUBLE DRAGON'을 콘셉트로 디자인됐다.지드래곤이 지난 1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참석에 이어, 라스베이거스의 랜드마크이자 초대형 공연장인 '스피어'에서 최초의 AI 콘서트 공연과 관련한 논의가 진행되는 등 지드래곤과 갤럭시코퍼레이션이 미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이번 광고는 최용호 대표가 장식한 미국의 글로벌 경제전문지 '포춘(FORTUNE)'의 한국판인 '포춘코리아(FORTUNE KOREA)'의 2월호 표지를, 가수 지드래곤이 직접 디자인해준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라고 한다.갤럭시코퍼레이션 최용호 대표는 "영광스럽게도 지드래곤 님을 지난 12월 갤럭시코퍼레이션 전속 연예인으로 모시게 된 이후, 공개적으로 감사를 표시할 계기가 없어 개인적으로 아쉬웠었다"라며 "청룡의 해인 2024년을 맞아 권지'용'과 최'용'호, 두 용이 하늘로 승천하는 것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보여줄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김지원 텐아시아

  • 지드래곤, 정용진 부회장→이정재 남다른 '황금 인맥' 눈길 [TEN이슈]

    지드래곤, 정용진 부회장→이정재 남다른 '황금 인맥' 눈길 [TEN이슈]

    가수 지드래곤이 화려한 인맥을 자랑했다.지난 9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SNS에 "HBD4EV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이정재, 신세계그룹 정용진 부회장 등이 모인 자리에 참석한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지드래곤은 올해 중 컴백을 예고하 바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지드래곤, 재벌 3세 만남보다 대중이 진짜 원하는 것은 '새로운 음악' [TEN스타필드]

    지드래곤, 재벌 3세 만남보다 대중이 진짜 원하는 것은 '새로운 음악' [TEN스타필드]

    ≪최지예의 에필로그≫최지예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곳곳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객관적이고 예리하게 짚어냅니다. 당신이 놓쳤던 '한 끗'을 기자의 시각으로 정밀하게 분석합니다.최근 가장 큰 굴곡의 롤러코스터를 탄 가수가 누구냐고 한다면 단연 지드래곤을 꼽을 수 있다.지드래곤은 지난해 11월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됐으나, 자진 출석이라는 전례없는 정면 돌파를 통해 적극적으로 무죄 주장에 나섰다. 지드래곤이 제출한 체모와 소변에서는 일체의 마약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고, 결국 지드래곤은 경찰의 무혐의를 받아냈다.'사필귀정'이라는 사자성어를 몸소 시전한 지드래곤은 혐의를 벗은 이후 본격적인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지드래곤은 오랜 시간 몸 담았던 YG를 떠나 갤럭시코퍼레이션(이하 갤럭시)에 둥지를 틀고 마약 퇴치 및 아티스트 후원을 위한 재단을 설립하겠다 선언하는 등 개념 행보를 보였다. 마약 혐의를 누명을 써 곤욕을 치른 그가 마약 퇴치에 힘쓰겠다 밝힌 것은 영리했다. 자신에게 닥친 위기를 외면하지 않고, 도리어 확장시킴으로서 '전화위복'의 미덕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갤럭시와 손을 잡고 산뜻한 출발에 나선 지드래곤이지만, 그 이후의 행보에는 물음표가 따라붙는다. 지드래곤은 새해 갤럭시 최용호 대표와 함께 국제가전제품박람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 참석, 새롭게 개발된 기술과 제품들을 둘러보며 IT업계로까지 영향력을 확장했다. 그는 이번 CES에서 만난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신유열 롯데그룹 미래성장실장 전무와 와인을 곁들인 식사 자리를 가지는 모습을 인증하기도.신기술과 문물을 가장 먼저 만나 혁신을 누리고 재계

  • 박명수, 지드래곤에 애정 드러내며 "빠른 복귀와 라디오 나와달라"('라디오쇼')

    박명수, 지드래곤에 애정 드러내며 "빠른 복귀와 라디오 나와달라"('라디오쇼')

    방송인 박명수는 지드래곤에게 빠른 복귀와 함께 라디오에 나와달라고 언급했다.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게스트로 출연한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와 함께 '검색N차트' 코너를 진행했다. 해당 코너에서 박명수는 지드래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이날 박명수와 전민기는 화제의 키워드를 검색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전민기는 "아이돌 그룹 내 프로듀싱 담당 멤버들의 한국음악저작권협회(한음저협) 정회원 베스트 5위를 소개하겠다. 1위는 아이유, 2위는 BTS 슈가, 3위는 세븐틴 우지, 4위는 지드래곤, 5위는 (여자) 아이들 소연이 선정됐다"라고 설명했다.4위에 오른 지드래곤에 대해 박명수는 "지드래곤 노래가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과거 '무한도전' 촬영 당시 '크레용'을 제 눈앞에서 불렀다. 나도 할 수 있을 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잘 안되더라. 안 되겠다고 생각해서 DJ로 돌렸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빠른 복귀와 함께 라디오에 나와달라. 빅뱅의 지드래곤 노래는 온 국민이 어렵지 않고 다같이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라 더 의미있다"라며 지드래곤의 라디오 출연에 대해 희망했다.한 청취자가 그룹 라이즈를 언급하자 박명수는 "뜬금없이 라이즈 얘기를 해 주셨다. 윤상 씨가 아들을 잘 키웠더라. 부럽더라. 우리 버논이가 있으니까"라며 양아들(?) 세븐틴의 버논을 언급했다. 1위인 아이유에 대해서 박명수는 무한도전에 출연했던 인연에 관해 이야기하며 "아이유는 한국 사람의 소울이 담겨있는 목소리를 갖고 있다. 최근에 연기로 돌아왔는데, 기

  • '마약 근절' 지드래곤·'가짜뉴스 척결' 장원영, 위기 넘어 아이콘 됐다 [TEN피플]

    '마약 근절' 지드래곤·'가짜뉴스 척결' 장원영, 위기 넘어 아이콘 됐다 [TEN피플]

    그룹 빅뱅 지드래곤과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다.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메시지를 대표하는 아이콘에 등극한 모습이다.  지드래곤은 '마약 척결'의 아이콘이 됐다. 지난해 11월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됐던 지드래곤은 전례 없는 '자진 출석'을 통해 경찰 조사에 발벗고 나서 자신의 무혐의를 주장했다. 당당했던 지드래곤은 소변, 모발 등 자신의 무혐의를 입증할 증거들을 직접 제공했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검사 결과 음성을 받았다. 지드래곤의 혐의 관련 강남 유흥업소 실장 A씨의 진술밖에 증거를 확보하지 못한 경찰은 결국 지드래곤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지드래곤은 자신을 둘러싼 마약 이슈에 성숙하게 반응했다. 그는 자신의 무혐의가 밝혀진 뒤 재단을 설립, 유의미한 걸음을 내딛었다. 재단의 이름은 justice(정의)와 peace(평화)를 합친 저스피스 파운데이션(평화정의재단). 지드래곤은 빅뱅의 팬덤인 VIP의 이름으로 3억원을 단독 기부해 재단 운영을 시작했는데, 그 첫 번째 프로젝트는 마약 퇴치 및 중독 청소년 치료를 위한 활동이었다.지드래곤은 저스피스의 마약 퇴치 캠페인을 통해 마약의 위험성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고, 마약 퇴치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촉구하겠다고 밝혔다. 재단 설립를 천명한 지드래곤은 마약 관련 책에 추천사를 직접 작성하는 등 마약 척결을 위해 자신의 영향력을 보태기도 했다. 과거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기도 했던 지드래곤은 억울한 누명을 쓰는 위기가 닥치자 이를 기회로 삼고 '마약 척결'의 아이콘이 되는 유의미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장원영은 유튜브 등 사이버 상에서 무분

  • '대성 공개 응원→컴백 예고' 달라진 지드래곤, 침묵 벗어나 직접 나섰다 [TEN피플]

    '대성 공개 응원→컴백 예고' 달라진 지드래곤, 침묵 벗어나 직접 나섰다 [TEN피플]

    가수 지드래곤이 이전과는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직접 SNS에 글을 올려 같은 멤버를 공개적으로 응원하기도, 자신을 둘러싼 억측을 해명하는 등 직접 나서고 있다. 지드래곤은 24일 자신의 SNS에 같은 빅뱅 멤버인 대성의 팬미팅 포스터를 게재했다. 그는 사진과 함께 팬미팅 개최 날짜 및 시간까지 작성하며 직접 홍보에 나서는 등 적극적으로 대성을 응원하는 태도를 취했다.지드래곤이 대성을 공개적으로 지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지드래곤은 지난해 12월 대성이 13년 만에 발매한 신곡 '흘러간다'의 홍보에 나선 바 있다. 이들은 그룹 빅뱅으로 같이 활동했던 만큼 리더인 지드래곤이 대성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겠다는 것으로 보여진다.이미 한 차례 대성을 공개 응원한 바 있으나 이번 응원이 화두에 오른 이유는 바로 탈퇴한 전 멤버 승리 때문. 최근 승리는 한 해외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내 "언젠가 지드래곤을 이곳에 데리고 오겠다"며 사람들의 호응을 유도했다. 이를 들은 사람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지드래곤의 이름을 불렀고, 승리는 지드래곤과 태양의 노래에 맞춰 춤을 선보이기도 했다.이에 누리꾼들은 "지드래곤은 알고 있나", "빅뱅 팔이 아닌가", "형들 얼굴 보기에 부끄럽지도 않냐"면서 분노했다. 지난 2019년 버닝썬 사건으로 가요계에 큰 물의를 일으킨 후 팀을 탈퇴하고 연예계를 떠난 승리가 해외에서 활동하며 빅뱅과 멤버들을 거론하는 모습이 '팀 팔이'로밖에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후 지드래곤은 24일 자신의 SNS에 대성의 팬미팅 포스터를 게재하면서 승리의 언급에는 별 다른 반응을 보지 않음과 동시에 대성을 공개적으로 지

  • 지드래곤, 새 소속사 대표 위한 특별한 선물 "새 소속사와 함께해 기쁜 마음"

    지드래곤, 새 소속사 대표 위한 특별한 선물 "새 소속사와 함께해 기쁜 마음"

    가수 지드래곤이 소속사 대표인 갤럭시코퍼레이션 최용호 대표를 위해 표지 디자인에 참여했다.갤럭시코퍼레이션 최용호 대표가 미국의 글로벌 경제전문지 '포춘(FORTUNE)'의 한국판인 '포춘코리아(FORTUNE KOREA)'의 2월호 표지를 장식했다.해당 표지는 갤럭시코퍼레이션 소속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직접 표지 디자인에 참여한 것으로 지드래곤이 디자인한 표지 속 최용호 최고행복책임자(CHO, Cheif Happiness Official)는 '테크 마에스트로'라는 타이틀로 소개됐다.지드래곤이 디자인한 표지는, FORTUNE의 로고를 비롯해 전체적으로 데이지 꽃으로 수놓았다. 데이지 꽃은 꽃말이 '평화와 희망'이자, 지드래곤의 패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의 상징이기도 하다. 그리고 우주라는 뜻의 'GALAXY'와 걸맞게, 데이지 꽃을 우주의 별처럼 연결한 디자인이다.표지 오른쪽 하단에 있는 데이지 꽃 속에 숨겨져 있는 QR 코드로 접속하면, 지드래곤이 직접 디자인한 영상 버전의 표지를 만나볼 수 있다.갤럭시코퍼레이션의 최용호 대표는 기존의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나 테크 기업과 달리, AI 메타버스 전문기업으로서 슈퍼 IP와 기술을 접목한 융합콘텐츠로 제작하고 있다. 넷플릭스 예능 부문 전세계 1위를 기록한 <피지컬 100>, 'KBS 연예대상' 대상을 받은 <1박 2일>, <뭉쳐야 찬다> 등을 만든 제작사를 자회사로 두고 있으며, 2023년 기준 20여개의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제작 중이다.갤럭시코퍼레이션 최용호 대표는 포춘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우리 회사는 AI와 메타버스를 기반한 미래 신기술들을 융합한 음악, 콘서트, 커머스 등 콘텐츠 테크놀로지를 세상에 선보일 것&q

  • "이게 빅뱅 의리" 지드래곤, 승리에겐 無반응→대성은 공개 응원 [TEN이슈]

    "이게 빅뱅 의리" 지드래곤, 승리에겐 無반응→대성은 공개 응원 [TEN이슈]

    가수 지드래곤이 대성의 솔로 활동을 공개적으로 응원했다.지드래곤은 24일 자신의 SNS에 대성의 팬미팅 포스터와 함께 팬미팅 개최 날짜 및 시간까지 직접 작성해 홍보했다.앞서 지드래곤은 지난해 12월 대성의 신곡 '흘러간다'를 홍보하기도 했다. 이는 지드래곤이 마약 투약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는 중에도 대성의 컴백을 응원한 것. 그룹 빅뱅으로 같이 활동했던 두 사람인 만큼 리더인 지드래곤이 대성에게 공개적으로 응원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앞서 승리가 지드래곤을 언급한 것과는 비교되는 행보다. 최근 승리가 캄보디아 프놈펜에 방문해 행사를 즐기고 있는 영상이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됐다.영상 속 승리는 정장을 차려입은 채 "언젠가 지드래곤을 이곳에 데리고 오겠다"며 사람들의 호응을 유도했다. 이를 들은 사람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지드래곤의 이름을 불렀고, 승리는 지드래곤과 태양의 노래에 맞춰 춤을 선보이기도 했다.이에 누리꾼들은 "당사자한테 허락받고 하는 말인가", "팀 팔이 아닌가", "형들 얼굴 보기에 부끄럽지도 않냐"면서 분노했다. 논란으로 인해 팀에서 탈퇴했던 멤버가 해외에서 활동하며 팀과 멤버들을 거론하는 이른바 '팀 팔이'로밖에 보이지 않는다는 것.승리의 언급에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던 지드래곤은 24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빅뱅 대성의 팬파티 포스터를 게재하며 공개적으로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팬들은 "이게 진정한 빅뱅 의리"라면서 이들을 지지했다.한편 승리는 사내이사로 재직 중이던 클럽 버닝썬 논란으로 그룹 탈퇴와 함께 연예계를 은퇴했다. 그는 상습도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