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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병헌♥' 이민정 "미꾸라지 키우게 됐는데…아들 준후가 이름 지어줌" [TEN★]

    '이병헌♥' 이민정 "미꾸라지 키우게 됐는데…아들 준후가 이름 지어줌" [TEN★]

    배우 이민정이 미꾸라지를 키우기 시작했다.이민정은 19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TV모양의 어항이 담겨 있다. 미꾸라지, 자갈, 수초 등이 자리 잡은 모습이다. 이민정은 "미꾸라지를 키우게 됐는데, 키우신 분들 얘기 좀 해주세요"라며 "하나 이름은 '미꾸미꾸', 다른 하나는 '숨숨어'라고 준후가 이름 지어줌. 미꾸미꾸 라지라지로 해도 될 거 같은데"라고 밝혔다.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미꾸라지 키우는 사람 처음 봐요", "준후 너무 귀여워요", "준후 창의력 짱이네요", "무럭무럭 잘 자랐으면 좋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후 군을 두고 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TEN 이슈] '이병헌♥' 이민정 "정인아 미안해"→폭설 위로…최우수 女배우의 품격

    [TEN 이슈] '이병헌♥' 이민정 "정인아 미안해"→폭설 위로…최우수 女배우의 품격

    코로나19로 힘겨운 상황, 기록적인 한파에 폭설까지 찾아왔다. 새해부터 몸도 마음도 무거운 가운데 '톱스타' 이민정과 이병헌 부부가 소소하지만 남다른 가족애로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이민정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다들 무사 귀가하셨나요? 엄청 고생한 분들 많은 거 같은데...오늘도 눈길 조심하세요! 강추위니 꽁꽁 싸매시고요!"라는 글과 함께 눈사람 사진을 게재했다. 게시물을 접한 한 네티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