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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션 리차드, 테러와 연관? '지배종'서 주지훈과 호흡 "비밀 있다"

    션 리차드, 테러와 연관? '지배종'서 주지훈과 호흡 "비밀 있다"

    배우 션 리차드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에 특별출연한다.12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션 리차드는 지난 10일 공개된 '지배종' 1부에서 군 장교 출신인 우채운(주지훈 역)의 과거 회상 장면에 등장해 얼굴을 알렸다. 그는 의문의 남성 키르 역으로 특별출연해 주지훈과 연기 호흡을 펼칠 예정이다.우채운의 과거 해외 파병 당시 대통령, 군 간부와 장관들, 재벌 총수들의 행렬을 환호하는 이들 중 키르의 모습이 포착됐다. 화동들을 이끄는 선생님이자 밝게 웃으며 박수를 치는 키르의 모습이 한편으로는 의뭉스럽게 느껴지기도. 직후 일어난 예기치 못한 테러 사건과 키르 사이의 어떠한 연관성이 있을 지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션 리차드는 오디션을 통해 '지배종'에 합류하게 됐다. 그는 "극 중 키르가 함구해야만 했던 비밀이 있고, 그가 가진 이유와 감정들을 자연스럽게 담고 표현하려 했다. 끝까지 지켜봐달라"고 밝혔다.BH엔터테인먼트의 소속 배우인 션 리차드는 제작자와 배우의 역량을 발휘하며 꾸준히 작품 활동을 펼쳐왔다.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 영화 '인천상륙작전', '드라마월드' 시즌1,2 등 다수의 작품을 국내에도 선보였다. 한국과 미국으로 오가며 전천후 크리에이터로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션 리차드가 출연하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은 매주 수요일 만나볼 수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42세' 주지훈, 결혼 고민 "좋은 아빠 될 수 있나, 준비 안 된 듯"('짠한형')

    '42세' 주지훈, 결혼 고민 "좋은 아빠 될 수 있나, 준비 안 된 듯"('짠한형')

    주지훈이 결혼 고민에 대해 털어놨다.8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주지훈 EP.37 음모 멈춰! 역대급 음모 대결(?) 주지훈vs신동엽'라는 영상이 게시됐다.주지훈은 1982년생으로 올해 만 42세. 신동엽은 "결혼에 대해서는 얘기하냐"고 질문했다. 주지훈은 "그 이야기를 맨날 한다"라며 "결혼이 요즘에 전반적인 화두지 않나. 출산율도 그렇고 뉴스도 많이 보고 하는데 '내가 결혼해야 하나' 고민해본 적이 없다. 그런데 요즘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주지훈은 "제가 바쁘게 일하고 있다. 1년에 서울에 3~4개월도 안 있는 것 같다. 지방 촬영을 가든 해외 촬영을 가든 일이 좋아서 열심히 일한다. 그럼 내가 과연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을 것인가, 아이의 좋은 아빠가 될 수 있을 것인가, 이런 고민이 많다. 용기가 잘 안 난다"라고 털어놨다.신동엽은 "결혼 반드시 한다, 혹은 무조건 안 한다, 생각은 없는 거냐"고 물었다. 주지훈은 "원래는 무조건 하겠다가 아니라 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의심의 여지가 없는, 고민할 필요가 없는"이라고 말했다. 이어 "저도 나이가 이렇게 되고 그간 연애도 하고 헤어지는 과정을 겪으면서 이유가 뭔지 모르겠지만 근본적인 물음표가 생기더라. 결혼을 해야 되느냐가 아니라 내가 상대한테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나. 저는 요즘 서로의 문제라고 생각 안 하고 내가 준비가 안 됐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주지훈, 학폭 피해 고백 "괴롭힘 당해"…'일진 의혹' 차단('짠한형')

    주지훈, 학폭 피해 고백 "괴롭힘 당해"…'일진 의혹' 차단('짠한형')

    주지훈이 학창시절 괴롭힘을 당했다고 털어놨다.8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주지훈 EP.37 음모 멈춰! 역대급 음모 대결(?) 주지훈vs신동엽'이라는 영상이 게시됐다.학창 시절 서울 천호동에 살았다는 주지훈은 "우리 동네는 와일하고 화끈한 동네"라고 말했다. 이어 "천호동 쪽에 인구가 많았다. 저희가 한 학년에 19반, (한 반에) 75명씩이었다. 한 학년에 3000명이 넘는다. 중학교 3학년이 4000명 정도였다. 그러니 얼마나 일진도 많았겠냐"고 말했다. 정호철은 "진짜 궁금해서 물어본다. 형님이 덩치가 있는데 '그런 쪽'은 아니었냐"라며 "유혹 같은 거 많이 받지 않았냐"고 물었다. 주지훈은 "그럼 내가 여기 나올 수 있었겠냐"고 답했다. 이어 "오히려 저는, 사람을 때리는 애들이 있었는데 내가 덩치가 크니까 건드리지 않다가 중학교 올라가면 무리를 이루지 않나. 지금도 선명하게 기억한다. '비겁하다'고 생각했다. '1대 1로 붙자'가 아니라 '우리 형 데리고 올 거야' 그런 거다. 강호동 같은 형님을 데리고 온다고 하면 무섭지 않나. 얘들 비겁하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주지훈은 "얼마나 다행이냐면 제 직업이 배우인데 어릴 때 그런 걸(학폭) 안 했다는 거다. 전혀"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히려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걔들한테 괴롭힘을 당했다. 그 단체 무리가 '나한테 굴복해라'였다. '숙여' 이러는데 못 숙이겠더라. 비겁하지 않나. 이렇게 (크게) 숙이지는 않았지만 이 정도 (조금) 숙였다"며 당시 상황을 재연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TEN포토]주지훈-한효주-이희준-이무생 '지배종 사랑합니다'

    [TEN포토]주지훈-한효주-이희준-이무생 '지배종 사랑합니다'

    배우 주지훈, 한효주, 이희준, 이무생이 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지배종>은 2025년 새로운 인공 배양육의 시대를 연 생명공학기업 BF의 대표 ‘윤자유’(한효주)와 그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퇴역 장교 출신의 경호원 ‘우채운’(주지훈)이 의문의 죽음과 사건들에 휘말리며, 배후의 실체를 쫓는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주지훈, 한효주, 이희준, 이무생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일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주지훈-한효주-이희준-이무생 '기대되는 조합'

    [TEN포토]주지훈-한효주-이희준-이무생 '기대되는 조합'

    배우 주지훈, 한효주, 이희준, 이무생이 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지배종>은 2025년 새로운 인공 배양육의 시대를 연 생명공학기업 BF의 대표 ‘윤자유’(한효주)와 그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퇴역 장교 출신의 경호원 ‘우채운’(주지훈)이 의문의 죽음과 사건들에 휘말리며, 배후의 실체를 쫓는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주지훈, 한효주, 이희준, 이무생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일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한효주-주지훈 ''지배종'으로 만든 커플'

    [TEN포토]한효주-주지훈 ''지배종'으로 만든 커플'

    배우 한효주와 주지훈이 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지배종>은 2025년 새로운 인공 배양육의 시대를 연 생명공학기업 BF의 대표 ‘윤자유’(한효주)와 그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퇴역 장교 출신의 경호원 ‘우채운’(주지훈)이 의문의 죽음과 사건들에 휘말리며, 배후의 실체를 쫓는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주지훈, 한효주, 이희준, 이무생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일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한효주-주지훈 '미스터리한 CEO와 경호원'

    [TEN포토]한효주-주지훈 '미스터리한 CEO와 경호원'

    배우 한효주와 주지훈이 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지배종>은 2025년 새로운 인공 배양육의 시대를 연 생명공학기업 BF의 대표 ‘윤자유’(한효주)와 그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퇴역 장교 출신의 경호원 ‘우채운’(주지훈)이 의문의 죽음과 사건들에 휘말리며, 배후의 실체를 쫓는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주지훈, 한효주, 이희준, 이무생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일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한효주-주지훈 '비주얼 커플'

    [TEN포토]한효주-주지훈 '비주얼 커플'

    배우 한효주와 주지훈이 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지배종>은 2025년 새로운 인공 배양육의 시대를 연 생명공학기업 BF의 대표 ‘윤자유’(한효주)와 그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퇴역 장교 출신의 경호원 ‘우채운’(주지훈)이 의문의 죽음과 사건들에 휘말리며, 배후의 실체를 쫓는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주지훈, 한효주, 이희준, 이무생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일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주지훈 '전신슈트 신 좀 쑥스러웠다'

    [TEN포토]주지훈 '전신슈트 신 좀 쑥스러웠다'

    배우 주지훈이 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지배종>은 2025년 새로운 인공 배양육의 시대를 연 생명공학기업 BF의 대표 ‘윤자유’(한효주)와 그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퇴역 장교 출신의 경호원 ‘우채운’(주지훈)이 의문의 죽음과 사건들에 휘말리며, 배후의 실체를 쫓는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주지훈, 한효주, 이희준, 이무생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일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주지훈 '빠져드는 이목구비'

    [TEN포토]주지훈 '빠져드는 이목구비'

    배우 주지훈이 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지배종>은 2025년 새로운 인공 배양육의 시대를 연 생명공학기업 BF의 대표 ‘윤자유’(한효주)와 그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퇴역 장교 출신의 경호원 ‘우채운’(주지훈)이 의문의 죽음과 사건들에 휘말리며, 배후의 실체를 쫓는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주지훈, 한효주, 이희준, 이무생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일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주지훈 '이것이 만두 하트'

    [TEN포토]주지훈 '이것이 만두 하트'

    배우 주지훈이 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지배종>은 2025년 새로운 인공 배양육의 시대를 연 생명공학기업 BF의 대표 ‘윤자유’(한효주)와 그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퇴역 장교 출신의 경호원 ‘우채운’(주지훈)이 의문의 죽음과 사건들에 휘말리며, 배후의 실체를 쫓는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주지훈, 한효주, 이희준, 이무생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일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주지훈 '훈훈한 비주얼'

    [TEN포토]주지훈 '훈훈한 비주얼'

    배우 주지훈이 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지배종>은 2025년 새로운 인공 배양육의 시대를 연 생명공학기업 BF의 대표 ‘윤자유’(한효주)와 그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퇴역 장교 출신의 경호원 ‘우채운’(주지훈)이 의문의 죽음과 사건들에 휘말리며, 배후의 실체를 쫓는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주지훈, 한효주, 이희준, 이무생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일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주지훈 '하트 발사'

    [TEN포토]주지훈 '하트 발사'

    배우 주지훈이 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지배종>은 2025년 새로운 인공 배양육의 시대를 연 생명공학기업 BF의 대표 ‘윤자유’(한효주)와 그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퇴역 장교 출신의 경호원 ‘우채운’(주지훈)이 의문의 죽음과 사건들에 휘말리며, 배후의 실체를 쫓는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주지훈, 한효주, 이희준, 이무생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일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주지훈 '호탕한 미소'

    [TEN포토]주지훈 '호탕한 미소'

    배우 주지훈이 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지배종>은 2025년 새로운 인공 배양육의 시대를 연 생명공학기업 BF의 대표 ‘윤자유’(한효주)와 그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퇴역 장교 출신의 경호원 ‘우채운’(주지훈)이 의문의 죽음과 사건들에 휘말리며, 배후의 실체를 쫓는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주지훈, 한효주, 이희준, 이무생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일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주지훈 '화보 한 장면처럼'

    [TEN포토]주지훈 '화보 한 장면처럼'

    배우 주지훈이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스튜디오 콘트라스트에서 열린 보스, 2024 SS 프리미엄 맨즈웨어 프레젠테이션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