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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김래원 씨, 저는 자신 있어요"…'연인' 남궁민, 연속 흥행 성공한 대상 배우의 여유

    [종합]"김래원 씨, 저는 자신 있어요"…'연인' 남궁민, 연속 흥행 성공한 대상 배우의 여유

    10년 만에 사극 도전에 나선 배우 남궁민이 동시간대 방영되는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와의 경쟁에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흥행 보증 배우로 불리는 그가 또 시청자를 사로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4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드라마 '연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남궁민, 안은진, 이학주, 이다인, 김윤우, 김성용 감독이 참석했다. '연인'은 병자호란을 배경으로 한 사극이다. 병자호란 속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희망을 일군 백성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화려한 배우들의 라인업에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김성용 감독은 "굉장히 행복하다. 좋은 배우들을 잘 만난 것 같다. 이 자리에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다"고 밝혔다. 특히 남궁민 배우에 대해 "자타공인 명불허전이다. '검은 태양' 이후 이 대본을 받고 가장 먼저 떠오른 게 남궁민 배우였다. 같이 작업하고 싶었지만, 제안 드리기 조심스러웠다. 연달아 같은 연출자와 작업하는 거라서..."라며 "자연스러운 계기로 작품 이야기를 하게 됐고, 개인적으로 대본을 한번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작품에 대한 피드백도 받을 겸 요청도 드릴 겸 보여드렸는데, 선배님이 3일 만에 바로 연락을 주셨다.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었다"고 덧붙였다. 남궁민은 어느 날 갑자기 능군리에 나타난 미스터리한 사내 이장현 역을 맡았다. 그간 멜로 드라마와 연이 멀었던 그는 "이상하게 계속 멜로 쪽과 연이 안 닿았었다. 사랑이 이뤄질 것 같지만 그 안에서는 사랑하지 않는 작품을 많이 했고 또 그런 작품들에서 성과가 있기도 했다. 꼭 멜로를 하고 싶다고 생각은 하지 않았지만, 황진영 작가님의 글을 보고 짜

  • [종합] 권은비 "비키니 물 적셔봤다"…'워터밤 여신' 등극 비하인드

    [종합] 권은비 "비키니 물 적셔봤다"…'워터밤 여신' 등극 비하인드

    가수 권은비가 워터밤 의상 비하인드를 밝혔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는 권은비가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권은비는 최근 발매한 ‘더 플래시’에 대해 "밀당하는 가사들이 게임처럼 담겨있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조현아는 "워터밤 여신으로 난리가 났다. 조회수가 엄청나게 터졌다"라며 권은비를 치켜 세웠다. 이에 권은비는 "일단은 갑자기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줄지 몰랐다. 워터밤 하기 전에 피팅을 진짜 많이 하긴 했다. 진짜 많이 의상을 준비해줘서 피팅을 엄청 많이 했다"라고 말했다. 조현아는 "그걸 다 적셔보냐? 어떻게 느낌이 나오는지?"라고 물어봤다. 이를 들은 제작진은 폭소했다. 조현아는 "근데 진짜 프로들은 그렇다"라고 했고, 권은비는 "진짜 집에서 적셔봤다"라고 밝혔다. 조현아는 "“프로들은 그런다. 왜 내 말을 안 믿나"라며 "프로들은 다 적혀 봐야 한다. 만약 인이어가 무거워서 내려가면 어떻게 하겠나”라고 말했다. 권은비 역시 “이게 진짜 (의상이)위험할 수 있으니까"라고 했다. 권은비는 '해보고 싶은 분야가 뭐가 있나?'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뮤지컬도 해봤고 라디오 DJ로 해봤다. 애니메이션 더빙을 해보고 싶다"라며 펭수 일본어 성대모사 개인기를 선보였다. 권은비는 가수 KCM에게 고민을 털어 놓는다며 의외의 인맥을 드러냈다. 그는 "예능을 같이 했는데 텐션이 저랑 똑같으시더라. 전 저를 보는 줄 알았다. 아재개그 치는 것이 저랑 비슷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박재범 "재산이 1000억원?, 액수 정확하지 않아" 해명

    [종합] 박재범 "재산이 1000억원?, 액수 정확하지 않아" 해명

    가수 박재범이 1000억원 재산설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장우혁의 유튜브 채널 'JANGWOOHYUK'에 "[춤고파 EP.04-2] 장우혁X박재범의 두 번째 콜라보. 걸그룹 챌린지는 처음이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우혁은 박재범의 회사 모어비전 사옥을 방문했다. 박재범을 만난 장우혁은 "사옥 느낌이 아트적이다. 디자인을 재범 씨가 승인하고 고르고 하신 거냐"라고 질문했다. 이를 들은 박재범은 "그렇게 디테일 하게 하진 않았다. 어느정도 방향을 잡고 이사님이 추진했다. 인테리어 업체들이랑 미팅을 많이 하면서 오래 걸렸다. 옥상까지 다 완공한 게 한 1년 걸렸다"먀 "일하는 공간, 주로 시간을 많이 보내는 곳이니까 '여기를 빨리 벗어나고 싶다'는 마음가짐보다는 '출근하고 싶다', '퇴근해도 계속 머물고 싶다'는 느낌이 드는 편안한 곳을 만들고 싶었다"고 밝혔다. 또한 박재범은 모어비전의 사옥에 대해 "신축 건물이라서 깔끔하고 위치가 복잡하지 않았다. 언덕들이 많은 게 좀 힘든거 말고는 모든 조건이 좋았다. 월세는 좀 비싸지만 그만큼 또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연습생이 많아지고 아티스트들이 들어오면서 연습생 시설을 논현동으로 옮겼다. 레슨을 계속 돌려야 되고, 나와 제시는 공연이 있으니까 연습을 또 따로 해야하니까 하나로는 부족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이후 장우혁은 박재범에게 "돈은 많이 벌었냐"라고 물어봤다. 박재범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만큼은 아닐 거다"고 했고, 이어 "1000억원 정도 되냐"라고 하자, "그 정도는 안 된다"라며 미소 지었다. 박재범은 "재산 관리는 아버님이 하셔서 난 정확한 액수 같은 건 모르겠다. 확인한 적도 별로 없

  • [종합] '걸그룹 출신' 최윤진 "24살부터 장사, 월 매출만 9000만원" 근황 고백

    [종합] '걸그룹 출신' 최윤진 "24살부터 장사, 월 매출만 9000만원" 근황 고백

    걸그룹 틴트 출신 최윤진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최윤진을 만나다 얼굴, 몸매 화제 됐었던 '군산 얼짱' 출신 여자 아이돌, 은퇴 후 10년 만에 짠순이 인생역전'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최윤진은 "가족들은 데뷔만 하면 돈을 벌어올 것 같고, 우리 딸이 수지가 될 거 같고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고 운을 띄웠다. 최윤진은 현재 여의도 카페와 이자카야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장사를 24살부터 시작했다. 여의도에서 카페 한 건 6년 차인데 월 매출 1200~1300만원 정도다. 이자카야는 지난달 7500만원 나왔다. 마진이 한 35% 정도다"라고 이야기했다. 더불어 "연애를 생각할 틈도 여유도 없다. 아침에 일어나서 카페 가서 점심 장사하고, 바로 교대 와서 오픈 준비한다. 밥 먹고 잠깐 쉬고 오픈해서 새벽 두 시까지 장사하고 마감한다"라고 언급했다. 그는 "맨 처음 카페 장사하고 다 빚으로 시작했다. 다 갚고 명품 가방을 사야지 했는데 안 되더라. 코로나 시기도 겪어봤고 장사나 늘 잘되지 안된다는 거 알기 때문에, 잘 모아놓고 안 될 때를 대비해야 한다"라고 했다. 또 "수익 중 150만 원만 가져간다. 나머지는 저금이다. 그 150만 원도 저금한다. 짠순이라 집세를 제외하고 개인 비용으로 50만 원도 안 쓴다"라고 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권은비, 워터밤 여신→역주행 신화…新 서머퀸 왕좌 겨냥한다

    [종합] 권은비, 워터밤 여신→역주행 신화…新 서머퀸 왕좌 겨냥한다

    가수 권은비가 돌아왔다. 권은비는 2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번째 싱글 '더 플래시(The Flash)'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더 플래시'는 권은비가 지난해 10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 앨범 '리탈리티(Lethality)' 이후 약 10개월 만의 앨범이다. 또한 최근 음악 페스티벌 '워터밤(WATERBOMB)' 무대에서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대중의 큰 관심을 받은 직후의 앨범이기도.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더 플래시'는 신화적 인물인 페르세포네를 모티브로 한 팝 댄스 장르의 곡. 이외에도 페스티벌 뮤직 '코멧(Comet)', 권은비가 작사한 '뷰티풀 나이트(Beautiful Night)'가 수록됐다. 이날 권은비는 "10개월 만에 첫 솔로 싱글 앨범으로 돌아왔다"며 "10개월 만에 내는 앨범이라 굉장히 긴장된다. 좋은 떨림이라고 생각한다. 팬들과 빨리 앨범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 또 무대도 보여드리고 싶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또한 타이틀곡 '더 플래시'에 대해서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려 매번 노력하고 있다"라며 "이번에는 팝 댄스, 일렉트로닉 팝, 작사한 노래 등 여러가지로 준비했다. 여름에 잘 어울리는 곡이라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이번에는 리본을 활용해 무대를 만들어봤다. '언더워터'때 부채를 썼는데 팬들이 좋아해주셨다. 어떤 퍼포먼스가 좋을까 고민하다가 한 번도 안 해본 '끈'을 이용해보자는 생각을 했다. 가사에 '서로에게 빠져드는'이라는 부분이 있는데 남녀가 '밀당'하는 상황이다. 리본으로 밀고 당기는 걸 표현했다"고 덧붙였다. 여름에 컴백한 만큼 서머퀸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기도. 권은비는 "신흥 섬머퀸이라는 수식어를 써주셔서 감사하다

  • [종합] 장영란 "싼티에 비호감 소리…방송국 계단서 많이 울었다"

    [종합] 장영란 "싼티에 비호감 소리…방송국 계단서 많이 울었다"

    방송인 장영란이 자신을 향한 비난의 목소리에 눈물을 흘렸다고 고백했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자존감 쫙 올려주는 장영란의 긍정 에너지 꼭 받으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요즘 직장 혹은 학교에서 사람 때문에 마음이 많이 다치신 분들, 대인관계로 힘들어하시는 분들을 위한 따뜻함 전하겠다"면서 "인간관계 많이 힘드시냐. 누군가의 배신에 뒷담화에 누군가의 오해 때문에 상처 받으셨냐. 그렇다면 내려놓아야 할 것이 있다. 바로 당신을 괴롭히는 사람에 대한 기대다"라고 운을 띄웠다. 이어 "힘들게 하는 그 사람에게 어떤 기대도 하지 말고 어떠한 감정도 주지 마라. '어떻게 하면 나를 오해하지 않을까' 이런 걱정들로 머릿속을 채우지 마라"며 "그 어떤 기대도 하지 말고 모든 걸 내려놓은 채 기본적 예의만 지켜라. 내 진심을 몰라주는 사람들, 내 가치를 폄하하는 사람들, 그들에게 너무 애걸복걸하지 마라"고 이야기했다. 장영란은 "묵묵히 본인의 길을 걷다 보면 오해는 풀리고 진실은 꼭 밝혀지게 돼있다. 당신이 괜찮은 사람이라는 걸 세상 사람들이 알게 될거다. 저도 그랬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들이 '비호감이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게 제 나이 고작 스물여섯 살이었다"라며 "답답했다. 밝은 모습을 보여주려 할수록 오해와 모함으로 억울함이 가득 찬 날들이 되어 화장실에서, 방송국 계단에서 몰래 많이 울었다"고 털어놨다. 더불어 "데뷔 22년 차, 저는 깨달았다. 저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많고, 진실은 언젠가 알려지게 돼있다. 마음 내려놓고 편안하게 생각하다 보면 언젠가 사람들이 당신에게 '오해해서 미안했다. 너 참 좋은 사람이구나'고

  • [종합] 염정아 "격정·치정멜로 불편하다…남이 해도 싫어" ('십오야')

    [종합] 염정아 "격정·치정멜로 불편하다…남이 해도 싫어" ('십오야')

    배우 염정아가 멜로 연기를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최근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는 '아는누나랑 나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염정아가 출연, 나영석 PD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염정아는 "2019년~2020년에 제일 바빴다. 'SKY캐슬' 잘 되고 '삼시세끼'도 하고, 광고도 많이 찍었다. 책(대본)도 제일 많이 받았다"며 "처음에 데뷔했을 때 일은 쉬지 않고 계속했는데 주목받지는 않고 혼자서 계속 달렸다. 그렇게 해서 내가 연기의 경험치가 쌓인 것 같다. 진짜 마다하지 않고 이것저것 많이 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중학교 때부터 배우를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지원했는데 무대에서 화려한 미스코리아도 하고 싶었다. 대학교 합격하자마자 미용실 먼저 간 것"이라며 "선은 서러운 게 둘을 남겨놓고 진을 부른다. 상금은 1200만 원 정도 받았다"고 말했다. 또 염정아는 "가정이 평안해야 한다. 그래야 바깥일이 잘 된다. 그래서 엄마 연기할 때가 제일 편하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나는 엄마 역할을 쉽게 받아들였다. 엄마가 돼 버리니까 너무 편한 게 많더라. 연애하고 막 이러는 거 보면 닭살 돋아서 미치겠다. 그거는 내 삶에 없는 거고 잊은 지 너무 오래 된 것"이라며 "격정 멜로, 치정 멜로는 죽어도 안 할 거다. 그런 감정이 없고, 남이 하는 걸 봐도 불편하다"라고 했다. 작품을 바라보는 시선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염정아는 "영화를 찍고 흥행은 모르지만 완성도는 안다. 이게 되게 좋은 작품이 되고, 잘 찍히고 있다는 느낌은 온다"며 "내가 연기하는 걸 너무 좋아한다. 요즘은 점점 더 좋다. 밖에서 사람들하고 같이 일하는 게 너무 좋다. 나이를

  • [종합] 소유 "씨스타 시절 원룸 살이…성공 비법? 잘하면 돼"

    [종합] 소유 "씨스타 시절 원룸 살이…성공 비법? 잘하면 돼"

    가수 소유가 솔직한 입담으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최근 유튜브 채널 ‘피지컬 갤러리’에는 ‘연예인 헬스장에는 누가 다닐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소유가 출연, 유튜버 김계란과 운동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김계란은 "저탄고지를 하면 운동 수행능력이 좀 줄어드느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소유는 "초반에는 좀 많이 줄어든다. 왜냐하면 탄수화물을 먹다가 갑자기 안 먹게 되니까. 근데 한 달이 지나면 오히려 몸이 되게 개운해진다. 아침에 깰 때 개운한 느낌이 든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김계란은 "타마고프로덕션이라고 내 개인 채널을 만들었다"며 "이번에 QWER이라고 걸밴드를 하나 만들고 있다. 아직 메인보컬이랑 모아야 되는데 저희가 합숙생활을 한다. 아이돌 합숙생활. 4명이다"라고 언급했다. 이를 들은 소유는 "나(씨스타)랑 완전 똑같네"라고 반응했다. 이어 "방은 몇 개냐"라고 물어봤다. 김계란은 "방은 한 집을 줬다. 통으로 아예 그냥 오피스텔을 빌렸다"라고 답했다. 소유는 "저희는 씨스타 때 원룸에 2층 침대 2개를 붙여 시작했다. 박스에 자기 옷들 넣어 뒤지면서 옷 찾고. 화장실 하나"라며 씨스타 활동 시절을 떠올렸다. 김계란은 "씨스타가 대성했는데 성공의 비결이라고 하면 뭐가 있을까"라며 소유에게 조언을 구했다. 소유는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일단 곡이 좋아야 하고 잘해야 하고 운도 있는 것 같고"라며 간단하면서도 확실한 방법을 말했다. 이후 김계란은 "요즘 걱정거리는 없나"라고 질문했다. 소유는 "오랜만에 춤을 추는 거다 보니까 힘들다"라며 즉석에서 신곡 ‘알로하’ 댄스를 선보였다. 소유는 지난 26일 두 번째 솔로 미니 앨범 'Summer Reci

  • [종합] '방예담·마시호 빠진' 트레저 "대중성 없단 비판 아쉬워, 양현석 편곡 도움 주셨다"

    [종합] '방예담·마시호 빠진' 트레저 "대중성 없단 비판 아쉬워, 양현석 편곡 도움 주셨다"

    그룹 트레저가 대중성 없는 음악이라는 비판에 진심을 드러냈다. 트레저는 28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YG 신사옥에서 정규 2집 '리부트'(REBOO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번 앨범은 예담, 마시호가 지난해 11월 팀을 탈퇴한 후 10인조로 재편해 처음 선보이는 앨범이라 트레저에게 더 큰 의미가 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보나 보나'(BONA BONA)를 포함해 총 10개의 곡이 담겼다. 신곡 '보나 보나(BONA BONA)'는 운명적 이끌림이라는 주제를 관통하는 메시지 '본 투 러브 유(Born To Love You)'를 트레저의 경쾌한 어법으로 풀어낸 제목이다. 후렴구의 강렬한 브라스 사운드, 마칭 밴드를 연상시키는 드럼 비트를 조화시켜 확신에 가득 찬 모습으로 나아갈 트레저의 '리부트'를 표현했다. 정규 2집 역시 트레저 멤버들이 직접 작업에 참여했다. 래퍼 라인 최현석·요시·하루토는 타이틀곡을 포함해 여러 수록곡에 참여했다. 요시와 아사히 또한 각각 '멍청이'(STUPID)·'병'의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준규는 타이틀곡과 '무브(T5)', '아이 원트 유어 러브'(I WANT YOUR LOVE), 'B.O.M.B' 등의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YG표 힙합 바이브를 뿜어내는 최현석·요시·하루토의 'G.O.A.T'(RAP Unit, feat. 이영현), 지훈·준규·박정우의 서정적인 발라드 '어른'(THE WAY TO) (VOCAL Unit) 등도 수록됐다. 트레저는 예담과 마시호 탈퇴 후 앨범 준비 과정에 대해 "앨범 준비는 변함없이 진행됐다. 이번에는 투어를 다니면서 앨범을 준비했다. 좀 더 책임감 있고 완벽한 앨범을 내자는 마음으로 냈다"라고 밝혔다. 현석은 "정규 앨범이다보니 10명이서 노래를 만들고, 퍼포먼스를 만드는데 집중햇다. 그러다보니 10개월이란 시간이 흘렀다. 대중성

  • [종합] 오마이걸 미미 "8년간 수익 마이너스…건물 사고 파" 고백

    [종합] 오마이걸 미미 "8년간 수익 마이너스…건물 사고 파" 고백

    오마이걸 미미가 수입에 대해 솔직히 고백했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마이걸 미미, 어학당 안다니고도 코리안드림 이룬 이방인'이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탁재훈은 미미에게 "국적을 오해 받는 다고 하는데 어느 나라로 오해를 받냐"라고 질문했다. 미미가 "주로 베트남이다"라고 하자 탁재훈은 "저는 무슨 부족 같다"고 언급했다. 탁재훈은 "처음에 노빠꾸에서 섭외 했을 때 안나온다고 했는데 '지구오락실'은 바로 나갔죠"라고 물었다. 미미는 "당연하죠. 이게 지구오락실로 잘 되서 노빠꾸에 들어 올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신규진은 "그래도 이분이 걸그룹 평판 12위다"라고 이야기했다. 탁재훈은 "10위권 밖이네"라고 했고, 미미는 "옛날에는 100위권 밖이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룹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미미는 "오마이걸은 변화가 필요하다. 언제까지 청순만 할 거냐. 멤버들 중 30대도 있고 20대 후반이 천지다. 언제까지 요정하고 청순하고 그럴 거냐"라고 말했다. 탁재훈은 미미가 운영중인 유튜브 '밈PD'를 언급했다. 그는 "구독자가 44만이다. 편집도 직접하냐. 수익은 혼자 다 먹는 거냐"라고 질문했다. 미미는 "편집도 직접 다 한다. 수익은 혼자서 다 먹고 있다. 회사의 도움을 일체 받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이제는 규모가 조금 커져서 크루로 팀을 만들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멤버들 돈 많이 벌었다. 전 이제 8년 만에 버는 거다. 8년 동안 계속 마이너스 마이너스였다. 이제 버는 거다"라고 했다. 또 재테크에 대해서는 "금테크를 한다. 금을 산다. 또 부동산도 좋아한다. 근데 부동산은 안 갖고 있다. 가지려고 노력중이다. 건물을 사서 내가 살

  • [종합] 제이제이, '♥줄리엔강'과 즐긴 베트남 여행…명품 비키니 몸매 인증

    [종합] 제이제이, '♥줄리엔강'과 즐긴 베트남 여행…명품 비키니 몸매 인증

    줄리엔강 제이제이 커플이 베트남 나트랑 여행을 다녀왔다. 최근 유튜버 제이제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TMI JeeEun'에 '휴양지 여행 핫한 비키니에 남자친구 반응은? 운동 커플의 나트랑 먹방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제이제이는 "베트남 나트랑으로 여행을 간다. 줄리엔강이랑 처음으로 함께 가는 휴양지 여행이라 기쁘고 기대되는 상황이다"라고 운을 띄웠다. 두 사람은 새벽 4시 40분 인천 공항에 도착했다. 줄리엔강은 "우리 베트남 간다. 우리 쌀국수 먹을 거고 반새우, 반미도 먹을 거다"라며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베트남에 도착하자마자 완탕, 스프링롤, 쌀국수, 파인애플 볶음밥 등을 먹은 두 사람. 특히 줄리엔강은 모닝글로리를 먹으며 "한국 사람들 이거 진짜 좋아할 거 같다. 마늘"이라고 감탄했다. 숙소를 찾자마자 수영장에 간 줄리엔강과 제이제이. 이들 커플은 수영복을 입고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를 과시하기도. 이들은 수영을 하면서도 맨몸 운동을 했다. 이에 제이제이는 "우리는 하고 싶은 거 있으면 각자 하는 편이다"고 설명했다. 다음날에도 제이제이의 파격적인 비키니 패션을 선보였다. 줄리엔강은 "I like it"이라고 말하며, 제이제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제이제이는 "작은 리조트만 다니다 오랜만에 대형 리조트에 오니까 적응이 안 됐다"며 "나 혼자는 사람이 많은 데를 가도 아무 상관이 없다. 그런데 줄리엔강은 사람들이 너무 잘 아니까 숨길 수 없다. 되게 신기한 경험이었다. 연예인은 연예인이구나를 느꼈다"라고 이야기했다. 실내 체육장도 찾은 두 사람. 제이제이는 "가끔 커플 운동하면 재밌겠다 하는 사람들 있는데 전 따로 운

  • [종합] '강남♥' 이상화, 캐나다 마약 중독자에 '충격'…"너무 무서워"('동네친구 강나미')

    [종합] '강남♥' 이상화, 캐나다 마약 중독자에 '충격'…"너무 무서워"('동네친구 강나미')

    전 스피드스케이팅선수 이상화가 캐나다에서 마약 중독자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 최근 강남의 유튜브 채널 ‘동네 친구 강나미’에는 ‘상화의 첫 금메달 추억 여행 with.하늘이 [동네영웅 이상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상화는 조카와 함께 캐나다 벤쿠버를 여행했다. 떠났다. 두 사람은 "우리 둘이 간다. 우리 둘의 브이로그다. 잘 다녀오겠다. 삼촌은 없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너무 무섭다. 땅바닥에 기어다녀"라며 길거리에 있는 마약 중독자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상화는 "피디님 보세요. 한국이 좋다", 조카는 "여기 너무 무서워서 못다니겠다"라고 했다. 이후 두 사람은 호텔로 들어갔다. 숙소에서 두 사람은 캐나다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이상화와 조카는 유명 햄버거 가게에 방문하거나 쇼핑을 즐기며 캐나다 여행을 알차게 보냈다. 이상화와 강남은 2019년 결혼했다. 이상화는 지난해 7월 종영한 MBC '블록버스터 : 천재들의 브릭 전쟁', 강남은 지난 10일 막을 내린 ENA '효자촌2'에 출연한 바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조인성 "고민시 너무 좋아, 관심 갖지 말 것"…버거형과 찐친 케미

    [종합] 조인성 "고민시 너무 좋아, 관심 갖지 말 것"…버거형과 찐친 케미

    배우 조인성이 버거형이라 불리는 배우 박효준과 유쾌한 케미를 보여줬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버거형’에는 ‘내 쌍둥이 동생 조인성 밀수 하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날 개봉한 영화 '밀수' 홍보 겸 박효준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했다. 조인성은 영화에 함께 출연한 배우 박정민에 대해 "너무 좋다. 정민이는 똑똑하다"라며 "박정민이 삼행시를 그렇게 잘 짓는다. 이번에 홍보할 때 만나서 그걸로 좀 괴롭혀 보려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고민시도 사람 좋은가'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너무 좋다"고 답했다. 이에 박효준이 "너무 예쁘더라"라며 호감을 표시하자 "관심 갖지 마. 응원만 하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인성은 '버거형'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버거형은 의리로 나온 거다"라고 말해 박효준을 웃게 만들었다. 이어 "근데 이거 프로 내꺼잖아. 내 프로그램에 내가 나온다는데 누구한테 허락을 받아야 하는 거냐"라고 밝혔다. 그는 영상 촬영 도중 박효준의 핸드폰이 울리자 "형 지금 촬영 중에 휴대폰이 울린 거야? 진짜 옛날 같으면 털렸다. 지금 짬밥이 몇 년인데 난 설마설마했다"라고 말했다. 이때 제작진은 조인성에게 "버거형이 조인성하고 쌍둥이라고 마케팅을 하시는데"라고 질문했다. 조인성은 "곧 내용증명 갈거다. 우리 엄마가 보내실거다. 우리 엄마가 쌍둥이를 낳았다는 거 아니냐. 그래서 화가 많이 나셨다"라고 언급했다. 조인성은 "엄마에게 물어봤다. 내가 모르는 쌍둥이 동생이 있냐고. 형 이건 가족을 멕이는 거다"라고 했다. 박효준은 "어머님 죄송합니다. 제가 이번에 들어가면 못 나온다"라고 말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

  • [종합] '힙통령' 장문복 "생계 위해 공사판·택배 상하차 뛰어"

    [종합] '힙통령' 장문복 "생계 위해 공사판·택배 상하차 뛰어"

    힙통령으로 알려진 가수 장문복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은 '세상에 조롱 받던 소년, 일용직 막노동 뛰면서도 웃는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문복은 "사는 집이 화장실 주방 다 합쳐서 4평 조금 안 됐다. 거기서 13~14년 살았다"라며 "공사판에서도 일했고 택배 상하차 일, 전등이나 소방 관련된 기구 고치는 일도 했다"라고 운을 띄웠다. 이어 "힘들지만 단순노동이고 자격증이 없어도 할 수 있다"라며 "힘들지만 일당, 보수가 확실하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연예인이 아닌 다른 일을 하는 것에 대해 우려하는 분들도 많다"며 "부끄럽거나 창피해 할 일이거나 눈치를 봐야 하는 게 절대 아니라고 생각한다. 저 말고도 열심히 사시는 분들 되게 많으시다. (연예인이라도) 다 똑같은 사람이니까"라고 이야기했다. 장문복은 가정사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느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전에도 좀 아프셨다"라며 "레스토랑, 작은 가게, 술집 등 안 해본 일이 거의 없다. 평일에는 상하차 일을 하고 주말에는 음식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걱정하실까 봐 말을 안 했는데 (일 끝나고 와서) 부엌에서 쓰러진 저를 보고 많이 우셨다"라고 했다. 이어 "최근 대학교 엔터테인먼트학과, 연예계 종사하시는 분들에게 강연을 해주고 있다. 연예계에서든 개인 생활에서든 순탄하지 않은 생활을 해왔으니까, 이야기를 해줄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너무 좋을 것 같았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정말 자기가 원하는 일, 꿈을 위해 노력하는 친구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 그런 일들을 하는 게 앞으로의 꿈"이라며 "저에 대해 사람들이 모두 생각하는 것이 다르지만 제가 바

  • [종합] 아이유 "뉴진스 혜인이 2008년생?…내 데뷔 년도인데" ('팔레트')

    [종합] 아이유 "뉴진스 혜인이 2008년생?…내 데뷔 년도인데" ('팔레트')

    그룹 뉴진스가 가수 아이유를 만나 팬심을 드러냈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이지금 IU Official’에는 ‘[아이유의 팔레트] 뉴진스의 컬러 스위치요 (With 뉴진스) Ep.21’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아이유는 "오늘이 21번째 녹화인데 이렇게 현장이 들뜨고 상기된게 처음이다. 나도 너무 들떴다"라며 운을 띄웠다. 뉴진스 멤버들 역시 들뜬 마음은 마찬가지였다. 혜인은 “평소에도 아이유 선배 노래 많이 듣는 편이고 오는 길에도 차에서 ‘러브 포엠’을 들으며 왔다”라고 말했다. 다니엘은 “선배님과 너무 같이 춤을 추고싶다”라고 이야기했다. 아이유는 또 "예전에 하니가 ‘밤편지’를 커버한게 너무 좋아서 여러번 봤었다”라며 후배들을 향한 애정을 밝혔다. 이들은 빵에 대한 이야기로 대화를 나누기도. 혜인은 "진지한 빵을 좋아한다. 제가 어릴 때부터 소시지빵을 많이 먹었다. 지금도 중학생이라 어리긴 하지만"이라고 말해 미소를 자아냈다. 이를 들은 아이유는 "제가 2008년 데뷔인데, 혜인이 2008년생이라 깜짝 놀랐다. 저도 어디 방송국 가면 ‘중학생이 데뷔를 했냐’ 소리를 들었는데"라고 했다. 또 "당시 제가 방송국이나 스케줄을 가면 중학생이 데뷔했다는 말에 다들 놀랐는데, 제가 들었던 걸 혜인 씨도 듣고 있는 거 아니냐. 제가 16세에 데뷔를 했는데 혜인 씨는 15세에 데뷔를 하셨으니까 저보다 더 어린 나이에 데뷔한 것"라고 언급했다. 더불어 아이유는 혜인에게 ‘어리다’라는 말을 듣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혜인은 "(어리다는 말이) 싫지는 않다. 상황마다 다르다"라고 했다. 뉴진스는 미니 2집 ‘겟업’을 발표했다. 이번 앨범은 총 세 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