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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현재♥' 박민정, '벚꽃 맛집' 자택에서 딸과 "햇빛 샤워"…애둘맘의 힐링 모먼트 [TEN★]

    '조현재♥' 박민정, '벚꽃 맛집' 자택에서 딸과 "햇빛 샤워"…애둘맘의 힐링 모먼트 [TEN★]

    조현재 아내 박민정이 딸과 함께하는 일상의 순간을 기록했다.박민정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집 공주님과 함께 햇빛 샤워하고 벚꽃 구경"이라고 글을 올렸다. 박민정이 함께 게시한 사진에는 둘째인 딸의 모습이 담겨있다. 박민정은 아이가 바깥 풍경을 구경할 수 있도록 볕이 잘 드는 창가에 의자를 놓고 의자에 앉혀뒀다. 창밖으로 핀 벚꽃과 맑은 날씨, 그리고 사랑스러운 아이의 뒷모습이 어우러져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조현재와 프로골퍼 박민정은 2018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조현재, 아내가 프로골퍼인데…'벙커 지옥' 빠져 ('세리머니 클럽')

    조현재, 아내가 프로골퍼인데…'벙커 지옥' 빠져 ('세리머니 클럽')

    '세리머니 클럽' 조현재가 김종국의 놀림을 받았다.18일 오후 방송된 JTBC '세리머니 클럽'에는 제1회 세리머니 클럽 단합회가 그려졌다.B조에는 조현재와 김종국의 대결이 펼쳐졌다. 조현재는 아내 박민정이 프로 골퍼임에도 불구하고 뒤땅을 쳤고 "겉옷을 안 벗어서 그렇다"라고 핑계를 댔다. 이어 조현재는 다시 도전했지만 땅을 치며 "아니, 왜 이래 진짜"라고 답답해했다. 조우종은 "이건 구슬치기가 아닌데"라고 말했고, 김종국은 "벙커! 일단 말을 아끼겠다. 여러분 피해라. 공습경보다"라며 깐족거렸다.조현재는 계속해서 뒤땅을 쳤고 벙커에서도 제대로 빼내지 못해 난항을 겪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조현재♥' 박민정, 체육인다운 子 양육 욕심 "보내고 싶던 체능단, 1번으로 당첨" [TEN★]

    '조현재♥' 박민정, 체육인다운 子 양육 욕심 "보내고 싶던 체능단, 1번으로 당첨" [TEN★]

    배우 조현재의 아내이자 프로골퍼 박민정이 근황을 전했다.박민정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보내고 싶어했던 체능단에 우찬이가 1번으로 당첨"이라고 글을 썼다. 함께 게시한 캡처 이미지는 추첨 결과 리스트로 순번 1으로 당첨된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원하던 예능단에 당첨된 기쁜 박민정의 마음이 전해진다.조현재와 프로골퍼 박민정은 2018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조현재 "♥박민정이 먼저 프로포즈, 아이 한명 낳자더라" ('백반기행')

    [종합] 조현재 "♥박민정이 먼저 프로포즈, 아이 한명 낳자더라" ('백반기행')

    배우 조현재가 아내 박민정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조현재와 함께 하는 제천 보약 밥상 기행이 담겼다. 이날 조현재는 43년 노포의 건강밥상을 방문했고, 메뉴판을 보며 “아내가 오면 좋아할 것 같다. 평소에 나물, 저염식 등 건강식을 좋아해서 건강식 위주로 세끼를 먹는다. 나도 길들여져서 그런 음식을 잘 먹고, 아내와 건강식 맛집도 찾아다닌다”고 밝혔다. 허영만은 촬영 일주일 전 득녀한 조현재에게 아기옷을 선물했고, 조현재는 “너무 귀엽다. 저희 딸 체격이 당당해서 금방 입을 것 같다. 아내가 좋아할 것 같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박민정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조현재는 “아내가 프로골퍼다. 골프 라운딩을 가기로 했는데 갑자기 한자리가 비어 우연히 함께 치게 되며 처음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관심이 많이 가서 골프를 알려달라고 전화를 했다. 알고 보니 아내도 나를 보자마자 결혼할 후광을 봤다고 하더라. 그래서 내 연락을 기다리고 있었다고 했다. 첫 만남 후 2주 정도 후에 연락했다”고 말했다. 프러포즈는 누가 했냐는 질문에 조현재는 “아내가 먼저 했다. 아내가 ‘이렇게 좋은데 아이도 낳고 진지해져야 하지 않을까’라며 프러포즈 했다. 이제는 아이 낳고 아이 둘을 열심히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진 매운 닭칼국수집에서는 가수로 활동했던 과거가 소환됐다. 조현재는 “연기자 데뷔는 2000년에 CF모델로 했지만, 1998년도 18살 때 4인조 아이돌 그룹(가디언)으로 먼저 데뷔했다. 거기에 배우 김강우 씨도 멤버로 있다.

  • 조현재 "♥아내에게 첫눈에 반했지만, 프로포즈는…" ('백반기행')

    조현재 "♥아내에게 첫눈에 반했지만, 프로포즈는…" ('백반기행')

    배우 조현재가 프로골퍼 아내 박민정과의 설렘 가득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오늘(10일)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22년 차 원조 꽃미남 배우 조현재와 함께 충북 제천으로 떠난다.이날 조현재는 “골프를 통해 우연히 아내를 만나게 됐다. 아내에게 첫눈에 반해 연락했고, 아내도 내게 ‘결혼할 후광’을 봤다고 하더라”며 무엇보다 “아내가 먼저 프러포즈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화끈한 러브스토리를 듣고 놀란 식객 허영만은 젓가락을 던져버리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고.식객 허영만과 조현재는 원조 식객 정준하가 강력추천한 제천의 ‘매운맛’을 느낄 수 있는 맛집으로 향한다. 이 집은 현지인들이 인정한 숨은 맛집이라고. 조현재는 고춧가루를 잔뜩 넣어 칼칼한 맛을 내는 새빨간 국물에 닭고기와 직접 빚은 만두, 칼국수가 들어가는 ‘전골식 음식’을 맛보고 “드디어 꿈에 그리던 맛을 찾았다”며 감격한다. 매운 것을 못 먹는 식객 역시 “자꾸 손이가 힘들다”며 땀을 뻘뻘 흘리고 먹었다고.이어 제천 사람들의 ‘핫 플레이스’ 고깃집도 찾는다. 고깃집이지만 백반집을 방불케 하는 푸짐한 기본 찬이 제공돼 백반집 좀 다녀봤다는 식객마저 감탄을 금치 못한다. 12가지의 기본 반찬 중 가장 인기 있는 것은 가지 튀김과 돼지 껍데기. 특히 기름에 살짝 튀겨내 달고 고소한 양념장 맛을 자랑하는 가지 튀김과 한 번 삶은 후 빨간 양념에 볶아 내어주는 돼지 껍데기는 손님들이 계속 찾을 정도로 맛이 일품이라고. 이날 아내의 건강한 집밥에서 해방된 조현재는 3년 만에 맛본 돼지 껍데기에 “빨간

  • '조현재♥' 박민정, "모유수유에 진심" 둘째 육아 본격 시작…"너무 바빠져" [TEN★]

    '조현재♥' 박민정, "모유수유에 진심" 둘째 육아 본격 시작…"너무 바빠져" [TEN★]

    프로골퍼이자 배우 조현재의 아내 박민정이 모유수유를 준비했다.박민정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유수유에 진심인 나에게 너무나도 고마운 선물입니다. 잘 쓸게요"라며 선물 받은 유축기와 젖병소독기, 젖병 사진을 올렸다. 또한 "#3주간의 조리원 생활은 천국이었다 #너무 바빠진 나의 하루 #모유수유 성공 기원"이라고 해시태그를 달았다. 박민정은 젖병소독기에 젖병과 유축기를 넣어 정리했다. 조리원을 나와 본격적인 둘째 육아를 시작하는 박민정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조현재와 프로골퍼 박민정은 2018년 결혼했으며, 그해 11월 아들 우찬 군을 낳았다. 지난 10월 둘째 딸을 낳았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조리원 8일차' 박민정, ♥조현재 똑 닮은 딸 공개 "셋째는 없습니다" [TEN★]

    '조리원 8일차' 박민정, ♥조현재 똑 닮은 딸 공개 "셋째는 없습니다" [TEN★]

    배우 조현재의 아내이자 프로골퍼 박민정이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박민정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리원 생활 8일차.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셋째는 없습니다. 남편 고마워. 사랑이는 아빠랑 똑같이 생겼어요. 아들과 딸 맘. 수유하느라 목주름 생김. 부었어도 예쁘다고 해줘서 고마워"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박민정은 강남의 한 조리원에서 출산 후 몸조리를 하고 있는 모습. 딸을 품에 안고 미소 짓는 박민정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한 지인이 박민정의 '물광 피부'에 감탄하는 댓글을 남기자 박민정은 "1일1팩 중 입니다~ 그리고 어플"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조현재와 프로골퍼 박민정은 2018년 결혼했으며, 그해 11월 아들 우찬 군을 낳았다. 지난달 둘째 딸을 낳았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조현재♥' 박민정, 갓 태어난 딸의 앙증맞은 발 공개 "오늘부터 조리원" [TEN★]

    '조현재♥' 박민정, 갓 태어난 딸의 앙증맞은 발 공개 "오늘부터 조리원" [TEN★]

    배우 조현재의 아내이자 프로골퍼 박민정이 딸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박민정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정일보다 빨리 만난 우리 공쥬. 새벽에 급진통으로 3시간 만에 만나게 된 사랑이. 2021.10.27. 오전 7시 #38주 4일 출산 #출산 3일차 #오늘부터 조리원 생활 시작"이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박민정은 병원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 팔목에는 '박민정. 조현재. 2021. 10.27. 07:00 여'라고 적힌 팔찌를 하고 있다.갓 태어난 딸의 발은 작고 앙증맞다. 건강하게 딸을 출산한 박민정의 기쁨이 사진으로도 전해진다. 한 지인이 축하 인사를 남기자 박민정은 "우리 아가들 소중해"라고 답글을 적었다.조현재와 프로골퍼 박민정은 2018년 결혼했으며, 그해 11월 아들 우찬 군을 낳았다. 지난 27일 둘째 딸을 낳았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공식] 조현재♥박민정, 오늘(27일) 둘째 득녀 "산모·아이 건강" (전문)

    [공식] 조현재♥박민정, 오늘(27일) 둘째 득녀 "산모·아이 건강" (전문)

    배우 조현재의 아내인 박민정이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조현재 소속사 아센디오 측은 27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박민정 씨가 금일(27일) 오전 서울 모처의 한 병원에서 3.33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박민정 씨는 현재 조현재 씨의 보살핌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두 아이의 아빠가 된 조현재 씨를 비롯해 가족 모두가 귀한 생명을 맞이하게 되어 기뻐하고 있으며, 많은분의 축하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조현재, 박민정 부부에게 아낌없이 보내주시는 따뜻한 관심에 감사의 말씀 드리며, 새 생명을 가족으로 맞이한 두 부부와 태어난 아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요청했다. 조현재와 프로골커 박민정은 2018년 결혼, 그해 11월 아들 우찬 군을 낳았다. 두 사람은 SBS예능 ‘너는 내 운명-동상이몽2’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이하 조현재, 박민정 부부 출산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 배우 조현재씨 소속사 아센디오입니다. 배우 조현재, 프로골퍼 박민정 부부와 관련하여 기쁜 소식 전해드리고자 합니다.조현재씨의 아내 박민정씨가 금일(27일) 오전 서울 모처의 한 병원에서 3.33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습니다.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박민정씨는 현재 조현재씨의 보살핌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두 아이의 아빠가 된 조현재씨를 비롯해 가족 모두가 귀한 생명을 맞이하게 되어 기뻐하고 있으며, 많은 분들의 축하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습니다.조현재-박민정 부부에게 아낌없이 보내주시는 따뜻한 관심에 감사의 말씀 드리

  • '만삭' 박민정, 26살 ♥조현재 나오는 "서동요로 태교"…애아빠의 16년 전 [TEN★]

    '만삭' 박민정, 26살 ♥조현재 나오는 "서동요로 태교"…애아빠의 16년 전 [TEN★]

    배우 조현재의 아내이자 프로골퍼 박민정이 만삭의 근황을 전했다.박민정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서동요로 태교"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 모니터 화면에는 남편인 조현재가 과거 출연했던 드라마 '서동요'의 한 장면이 보인다. 2005년 방영된 이 드라마에서 조현재는 주인공 서동을 연기했다. 당시 조현재의 나이는 26살. 재미있는 드라마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데다 남편의 20대 시절 모습까지 볼 수 있어 박민정에게는 최고의 태교법이다.조현재와 프로골퍼 박민정은 2018년 결혼했으며, 그해 11월 아들 우찬 군을 낳았다. 현재 박민정은 둘째 딸을 임신 중이며, 오는 11월 출산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세리머니 클럽' 조현재, 수준급 실력 '퍼펙트맨'

    '세리머니 클럽' 조현재, 수준급 실력 '퍼펙트맨'

    배우 조현재가 '세리머니 클럽'에서 놀라운 뒷심을 보이며 반전드라마의 주인공으로 우뚝 섰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세리머니 클럽'에서 조현재는 3연속 파(PAR)에 성공하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하는 활약부터, 진지하면서도 재치 넘치는 입담까지 모두 선보였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예능감으로 웃음을 선사한 조현재는 이날 방송에서 '나이스'를 연발케 하는 샷으로 본인의 진짜 실력을 발휘, 회장인 박세리를 비롯해 멤버들 감탄케 했다. 이전 출연했을 당시, 자신의 진가를 다 보여주지 못해 다시금 세리머니 클럽에 출연한 만큼 그의 각오는 남달랐고, 이번에 성공적인 설욕전을 펼치며 자신은 물론, 골프선수 남편으로의 명예까지도 회복했다.  하늘 역시 조현재의 편이었다. 초반에 신중하면서도 안정적인 티샷으로 박세리의 칭찬을 받은 그였지만, 이어진 2홀에서는 공이 숲으로 날아가 난항을 맞이하는 듯 보였다. 하지만 공이 숲으로 넘어가기 직전 나무에 맞고 필드 위에 안착해 파(PAR) 성공의 발판이 마련되는 행운을 맞이한 것. 좋은 분위기를 이어간 그는 긴장이 풀린 듯 수준급 골프 실력을 드러내며 '세리머니 클럽'의 부회장이자 2인자인 양세찬과의 라이벌전에서 먼저 웃었을 뿐 아니라, 모든 미션을 성공시켜 무려 600만 세리머니를 획득, 기부금 적립에 큰 역할을 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에 조현재는 "내일부터 골프연습 안 하고 쉴 수 있을 거 같다. 잠을 푹 잘 수 있을 것 같다"고 후련한 미소를 보이면서도 "70%는 만족하는데, 버디를 성공시키지 못한 것이 마지막까지 아쉽다"며 미련을 드러내 모두를 박장대소

  • '조현재♥' 박민정 "막달 검사 끝, 사랑이 2.7kg"…출산이 무서운 '예비 애둘맘' [TEN★]

    '조현재♥' 박민정 "막달 검사 끝, 사랑이 2.7kg"…출산이 무서운 '예비 애둘맘' [TEN★]

    배우 조현재의 아내이자 프로골퍼 박민정이 출산이 임박한 근황을 전했다.박민정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막달 검사도 끝. 이제 슬슬 준비해야... 무섭네", "사랑이는 2.7kg"이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는 뱃속 아이의 초음파 사진과 병원에서 받은 산모 입원 전 안내서가 보인다. 곧 아이를 만날 생각에 설레면서도 출산을 앞두고  긴장되는 엄마 박민정의 마음이 전해진다.조현재와 프로골퍼 박민정은 2018년 결혼했으며, 그해 11월 아들 우찬 군을 낳았다. 현재 박민정은 둘째 딸을 임신 중이며, 오는 11월 출산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조현재♥' 박민정, 11월 출산 앞두고 "명품 내복 사줄게" 축하금에 '하트' [TEN★]

    '조현재♥' 박민정, 11월 출산 앞두고 "명품 내복 사줄게" 축하금에 '하트' [TEN★]

    배우 조현재의 아내이자 프로골퍼 박민정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박민정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랑이 내복 사주라고 주고 감. 명품 내복 사줄게. 언니 고마워"라고 글을 올렸다. 또한 웃는 이모티콘과 하트 이모티콘도 덧붙여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게시된 사진 속에는 축하금이 든 것으로 보이는 봉투가 있다. 임신한 박민정을 위해 지인이 준 것. 마음이 담긴 선물에 기뻐할 박민정의 모습이 그려진다.조현재와 프로골퍼 박민정은 2018년 결혼했으며, 그해 11월 아들 우찬 군을 낳았다. 현재 박민정은 둘째 딸을 임신 중이며, 오는 11월 출산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둘째 임신 35주' 박민정, "내 사랑" 아들과 남산 데이트…♥조현재는 들러리? [TEN★]

    '둘째 임신 35주' 박민정, "내 사랑" 아들과 남산 데이트…♥조현재는 들러리? [TEN★]

    배우 조현재의 아내이자 프로골퍼 박민정이 아들과 남산 나들이를 즐겼다.박민정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케이블카 처음 타보는 우찬이와 35주 만삭 임산부와 함께 남산타워. 만삭 임산부. 출산 전 남은 휴일 계산 중. 여름 날씨 같아요"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내 사랑 귀요미. 태극당에 들러서 사라다빵 생크림빵 사서 간단하게 점심 해결하기"라고 한 차례 더 글을 게시했다. 사진 속 박민정은 아들 우찬 군과 남산 케이블카를 타러 간 모습. 사진 한쪽에 찍힌 남성의 팔은 조현재의 것으로 보인다. 아들과 남산에서 서울 풍경도 구경하고 빵으로 점심도 먹은 모습이다. 둘째 출산을 앞두고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으로 힐링한 엄마 박민정의 모습이 행복해 보인다.조현재와 프로골퍼 박민정은 2018년 결혼했으며, 그해 11월 아들 우찬 군을 낳았다. 현재 박민정은 둘째 딸을 임신 중이며, 오는 11월 출산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세리머니 클럽' 조현재, 업그레이드 된 투머치토커…"본 실력 나오면 난리 나"

    '세리머니 클럽' 조현재, 업그레이드 된 투머치토커…"본 실력 나오면 난리 나"

    배우 조현재가 한층 업그레이드 된 예능감으로 주말 브라운관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세리머니 클럽’에 출연한 조현재는 역대 최다 출연자이자, ‘최고의 1분 주인공’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진지하면서도 유쾌한 입담과 ‘허당매력’, 그리고 온냉을 넘나드는 플레이로 쫄깃한 재미를 선사했다.  그는 프로골퍼의 남편으로 관심을 모았으나, 앞선 출연 당시 인간적이면서도 허당미 넘치는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그는 긴장한 탓에 제 실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아쉬움이 남는 플레이를 했지만, 그가 활약한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다시 한 번 ‘세리머니 클럽’을 찾은 조현재는 “진심으로 잘 치고 싶다. 특히 (박세리) 회장님 앞에서 잘 치고 싶다”고 굳은 각오를 다지며 골프장에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더불어 “오늘은 잃을 게 없다”던 그는 가벼운 몸과 마음으로 경기에 임했고 그 시작은 매끄러웠다. 그는 몸풀기 경기에서 첫 티샷에서 약간의 실수가 있었음에도 비거리 180m 기록했을 뿐 아니라, 볼을 그린 위에 무사히 안착시키면서 기분 좋은 플레이를 선보였다. 때때로 마음처럼 경기가 안 풀려 멤버들의 우려를 낳기도 했지만, 그럴수록 그는 더 집중했고, 박세리의 일대일 레슨까지 받으며 미션성공을 향한 열의를 불태웠다.  본격적인 기부 릴레이 파 미션도 순조롭게 이어졌다. 조현재는 기부를 위한 실전 경기가 시작되자 비거리 210m를 기록하는 등 그 동안의 부진과 우려를 시원하게 날려버렸다. 그가 선보인 멋진 샷에 박세리를 비롯한 출연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