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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캠 코인 의혹' 조현영, 2차 부인 후 청년위원장 고소 [TEN이슈]

    '스캠 코인 의혹' 조현영, 2차 부인 후 청년위원장 고소 [TEN이슈]

    그룹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이 코인 사기 연루설에 대해 또 한번 부정했다.조현영은 지난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지난 입장문에서 제가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말씀드렸는데, 현재까지 왜 아무런 고소 얘기가 없냐는 말씀이 많아서 진행 상황을 말씀드리고자 한다"라며 운을 띄웠다.조현영은 또 게시한 임장문을 통해 ▲한국청년위원회 홍보대사직 해촉 요구, ▲잘못된 기사 내용 정정, ▲한국청년위원회 위원장 상대 고소장 접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그는 "저는 이렇게 착실히 다음 과정을 진행 중이었으나 저를 걱정해 주시는 팬분들께 이런 일로 계속 심려를 끼치는 게 싫어 공개적으로 진행 과정을 일일이 말씀드리지는 않았다"라며 "그런데 제가 충분히 설명을 해드렸음에도 어느 한쪽 말만을 믿고 계속 비난을 하시는 분들이 있어 마음이 너무 아프다"고 했다.더불어 "물론 저 역시 이런 일이 처음이라 당황스럽고 여기 댓글을 달아주시는 모든 분이 만족할 만큼 일 처리가 빠르지 않을 수도 있다"라며 "하지만 저도 중심을 잡고 제가 해야 할 일을 차근차근히 해나가고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마지막으로 "또 이런저런 의혹이 생기는 것 같은데, 그때 제가 경험한 사실을 전부 말씀드렸던 것이어서 그 이상 설명할 만한 내용이 없다"라며 "저도 충분히 설명해 드린 만큼 이후 근거 없는 의혹에는 특별히 대응하지 않을 생각이다, 저는 지금까지 여러분에게 어떤 거짓말을 한 적도 없고, 약속한 조치들을 취하고 있으니 조금 더 저를 믿고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앞서 조현영이 2022년부

  • [전문] 조현영, 코인 사기 연루에 또 입 열었다 "15년 간 떳떳, 고소 준비 중"

    [전문] 조현영, 코인 사기 연루에 또 입 열었다 "15년 간 떳떳, 고소 준비 중"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이 위너즈 코인 등에 대해 재차 입장을 밝혔다.조현영은 14일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그냥 조현영' 커뮤니티에 "지난 입장문 게시 후 저를 둘러싼 의혹들에 대해 남겨주시는 댓글들은 꼼꼼히 읽어봤습니다.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위너즈 코인 등과 관련해 제가 아무 관련이 없다고 말씀드렸지만, 충분히 납득시켜 드리지 못 한 부분들이 있는 것 같아 다시 글을 쓰게 됐습니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그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저는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청년페이 및 위너즈 코인 관련 논란과 전혀 무관하며, 이와 관련해 청년위원회 관계자들을 상대로 형사 고소를 준비 중이라는 점을 밝힙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이어 "지난 번에도 말씀드린 것처럼, 저는 2022년 당시 '한국청년위원회' 홍보대사직을 제안받았습니다. 당시 위원회 측에서는 청년위원회가 '비영리단체'로서 국회의 지원 하에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 청년 복지 확대 등과 같은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는 단체라고 설명했고, '청년페이' 역시 위원회의 수많은 사업 중 일부라고만 이야기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조현영은 "그 당시엔 청년위원회가 국회의 지원을 받는 단체라고 하고, 그렇다면 공익적인 일이기도 하니 제 이미지에 도움이 되겠다고만 생각했지, 청년페이가 사기나 스캠 등과 연관이 있을 것이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애초에 청년위원회가 수행하는 청년 지원 사업 중 일부라고만 인식했기 때문에 의심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게다가 이후 제가 홍보대사로서 수행한 일도 청년위원회라는 단체에 대한 홍보 활동이었을

  • [종합] 조현영, 뜬금없는 '가슴 A컵설'에 "사람들이 뽕 과하다고" 억울

    [종합] 조현영, 뜬금없는 '가슴 A컵설'에 "사람들이 뽕 과하다고" 억울

    그룹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이 '가슴 A컵설'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그냥 조현영에는 '내가 A컵이라고? ㅋ'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가수 키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조현영은 키썸에게 "네가 나보다 키는 크지만 가슴은 내가 더 크다"면서 "14년 동안 억울한 게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예전에 리얼리티를 찍었는데, 우리 신체 사이즈가 노출이 된 적 있다. 지나가듯 찍힌 건데 딱 캡처가 됐다"며 "거기서 계산했을 때 내가 A컵이라고 하더라"고 밝혔다. 그는 "사람들이 '쟤는 다 뽕'이라고, '얘는 원래 가슴이 작은 애'라고 하는데, 사실 그 치수가 어떻게 나왔냐면 보통 윗가슴을 재고 밑가슴을 재서 그렇게 계산 후 치수가 나오는데, 난 처음에 허리를 재는 줄 알고 숨을 들이마셨다. 그때 밑가슴 치수를 재더라"라고 언급했다. 조현영은 "둘레 차이가 클수록 컵이 커지는데, 흉통을 늘려버려서 차이가 얼마 안 나왔다. 그래서 A컵이 나와버린 거다"고 말했다. 또 "내 영상 나올 때마다 '뽕이 과하다'고 댓글이 달리더라"라고 했다. 이를 들은 키썸은 "뽕이 가능한 그림이 있고 아닌 게 있는데, 언니는 뽕으로 만들 수 없다"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조현영은 "뽕을 끼려고 해도 어느 정도 밑바탕이 있어야 되는데, 내가 14년 동안 얼마나 억울했겠냐"라고 말해 억울함을 토로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조현영,'탁재훈 X싸가지' 발언 해명…"오해 있지만, 인사 안 받아 준 건 사실"('노빠꾸')

    조현영,'탁재훈 X싸가지' 발언 해명…"오해 있지만, 인사 안 받아 준 건 사실"('노빠꾸')

    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조현영이 자신의 과거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조현영, 탁재훈 X싸가지 없다고 소문낸 레인보우의 아찔한 막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앞서 래퍼 딘딘은 해당 채널에 출연해 "조현영이 탁재훈 형을 은행에서 봤다고 했다. 그때 형이 '상상플러스'를 할 때였다. 조현영이 형을 보고 '어 탁재훈이다'하니까. 형이 그냥 갔다고 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딘딘은 "그날 조현영이 학교 와서 나한테 '탁재훈 봤어' 그러면서 '근데 X싸가지없고 최악이야'라고 했다"라고 폭로했다. 조현형은 "오해가 있는 게 저는 '탁재훈이다'라고 한 게 아니다"라며 "'안녕하세요'라고 했다. 당시 중학교 3학년 때였다. 그 얘기를 딘딘이 부풀려서 ‘탁재훈이다’ 했다고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데 인사를 안 받아주신 건 사실이다"라고 덧붙였다. 탁재훈은 "그럼 내가 어떻게 해야 하나. '안녕하세요' 하면 '아유~너무 어리신 거 같은데요. 예~' 그랬어야 했냐"고 맞받아쳤다. 이후 그때처럼 은행에서 만나 같은 상황을 겪는다면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에 조현영은 "또 X싸가지라고 하겠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종합] 조현영 "남탕 가본 적 有, '각양각색' 얼추 기억나…개명해서 현재 조규이"('노빠꾸탁재훈')

    [종합] 조현영 "남탕 가본 적 有, '각양각색' 얼추 기억나…개명해서 현재 조규이"('노빠꾸탁재훈')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이 개명했다고 밝혔다. 7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조현영, 탁재훈 개싸가지 없다고 소문 낸 레인보우의 아찔한 막내 | 탁재훈의 압박면접 EP.05'라는 영상이 게시됐다. 자신의 성격을 8살 동네 남자아이 같다고 한 조현영. 남탕에 가본 적 있냐는 물음에 조현영은 "(어릴 적) 남탕 실제로 가본 적 있다. (기억이) 얼추 나는 것 같다"며 "각양각색이었다"고 답했다. 혼자 찾아간 적 있냐는 물음에 "다행히 없다"고 말했다. MC 탁재훈은 "본명이 조현영이 아니냐"고 물었다. 조현영은 "그 이름이 별로 안 좋다고 해서 어제 바꿨다. 조규이. 한글에 오행이 있는데 그게 맞는 걸로 (이름을 바꿨다)"라고 개명한 이유를 밝혔다. 조규이라는 이름에 탁재훈은 "약간 조개구이"라며 놀렸다. 조현영은 "(오행에) 나무가 없었다. 저는 물이다"라고 부연했다. 레인보우 멤버들의 근황에 대해 조현영은 "지금 아마 밥 먹을 준비하고 있지 않겠나"라며 시간을 확인했다. 주부도 있냐는 물음에 "있다. 2명이다. 한 명은 떡집 한다. 그 언니의 형부가 떡 장인이다. 떡이 유명하다"라고 답했다. 결혼하는 게 큰 목표라는 조현영. 지금 남자가 있냐는 물음에 "없다"고 말했다. 각종 방송에서 딘딘과 러브라인을 선보였던 조현영은 "딘딘은 그냥 남사친이다"라고 선을 그었다. 탁재훈이 "남자로 안 보이냐"라고 묻자 조현영은 "저는 일단 남자다운 사람을 좋아한다. 제가 봤을 때 비전이 좀 보이는 사람이 좋다. 불법은 안 된다"라고 밝혔다. 앞으로 남성을 만날 의향이 있냐는 물음에 "너무 있다"고 강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제니·장원영·조현영, '프로 정신'만큼 건강도 중요하다[TEN스타필드]

    제니·장원영·조현영, '프로 정신'만큼 건강도 중요하다[TEN스타필드]

    《김세아의 한발짝》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한발짝 거리에서 바라보며, 객관적인 시각으로 소식을 전합니다. 때론 한발짝 가깝게, 때론 한발짝 멀게. 항상 빛나야 할 무대 위에서 많은 아이돌이 부상 투혼을 벌이고 있다. 최근 제니, 장원영, 조현영 등 여자 아이돌들이 활동 중 부상을 당했지만 여전히 씩씩하게 활동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를 놓고 '프로 정신'이라고 치켜 세우는 이도 있는 반면 걱정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최근 블랙핑크의 제니는 '무성의' 논란에 휩싸였다. 무대 위에서 제니가 춤을 대충 춘다는 여론이 형성된 것. 이에 제니는 지난 14일(영국 현지시각) BBC 팟캐스트에 출연해 팝스타 두아 리파와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제니는 "공연 중에 계속 다쳤다. 스트레스가 되는 일"이라면서 "시작 후 넘어지고 또 넘어지고 하는 식이었다. 최선을 다하지 않는 것처럼 보여서 팬들이 실망하게 한 것 같다"고 말하면서 부상투혼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제니는 "발단은 부상이었다. 다른 멤버들과 달리 나는 라이브 공연을 하면서 계속 다쳤다"고 설명했다. 계속되는 부상에 제니는 "내 인생의 스트레스였다"며 팬들이 자신에게 실망했을 수 있다고 이해하는 태도를 보였다. 그룹 아이브의 장원영도 뮤직비디오 촬영 중 갑작스러운 팔 부상으로 응급실에서 7바늘이나 꿰맸지만 바로 현장으로 복귀해 촬영을 마쳤다는 일화가 뒤늦게 밝혀졌다. 지난 12일 아이브 'I AM(아이 엠)'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손승희 감독은 "사실 현장에서 장원영이 춤을 추다가 팔을 다쳤다. 일곱 바늘이나 꿰맸다"며 "(장원영은) 이틀 연속 응급실 가서 팔을 꿰맨 다음에 모든 장면을 소화했

  • '33세' 조현영, '새댁' 고우리 따라갔다더니…순백의 웨딩 드레스 자태

    '33세' 조현영, '새댁' 고우리 따라갔다더니…순백의 웨딩 드레스 자태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이 순백의 웨딩드레스 자태를 자랑했다. 조현영은 3일 "준비 완료(나 혼자) 영상 보고 싶은 사람 유튜브 그냥 조현영으로 컴컴컴컴투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현영의 모습이 담겼다. 조현영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강렬한 핫핑크 드레스 자태를 뽐내기도. 이를 접한 레인보우 멤버였던 고우리는 "예쁘다"라고 댓글을 달았다. 조현영은 유튜브 채널 '그냥 조현영'을 통해 드레스 투어에 나섰다. 그는 "드레스 숍을 섭외해놨는데 평소보다 예쁘게 하고 오라고 하더라. 그래야 어떤 드레스가 어울리는지 알 수 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투어 가시는 여자분들 기본 화장이라도 하고 가셔라. 저희 멤버 두 명이 결혼하지 않았나. 그분들이 드레스 투어 갈 때 민낯으로 갔다. 민낯으로 가다 보니 어떤 드레스를 입어도 뭔가 애매해 보여서 못 고르겠더라. 우리 언니 드레스 투어 다 같이 가서 실제로 봤는데 안 되겠더라"고 덧붙였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조현영, PD때문에 '조규이' 개명 실패 "주현영과 너무 헷갈려해"

    조현영, PD때문에 '조규이' 개명 실패 "주현영과 너무 헷갈려해"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이 개명할 결심을 했다. 조현영은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그녀가 법원으로 간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 했다. 이날 조현영은 "드디어 개명 신청을 할 거다"라며 조규이로 이름을 바꿀 것이라 밝혔다. 그는 "어렸을 때 조규이였으면 엄청 놀림을 많이 받았을 텐데 지금은 저를 놀릴 사람이 없다. 개명을 하지만 활동명은 조현영 그대로 갈 거다. 너무 아쉬워하실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또 “옛날에 조현영을 검색하면 내 정보 밖에 안 나왔다. 근데 이제는 더 유명하신 분이 나타났다. 인천의 국회의원분이 있다. 내 이름을 검색해 뉴스를 보려 해도 그분 관련 기사가 훨씬 많이 나온다”고 토로했다. 이어 "그리고 더 큰 이유는 주현영님께서 엄청 인기가 많으시잖나. 주현영님이 처음 나오셨을 때는 나랑 이름 비슷해서 내적 친밀감이 생겼다. 잘 되셨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너무 잘 되니까 사람들이 너무 헷갈려서 '이게 맞나' 하는 생각들이 조금 들더라. 조규이는 하나도 없다"고 고백했다. 조현영은 용산 거주자로 서부 지방 가정법원으로 가야 했지만, PD의 실수로 강남권 가정 법원을 찾았다. 이에 주소지 문제로 개명 신청에 실패했다. 조현영은 개명 신청을 결국 다음 기회로 미뤘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조현영, '성추행 피해' 고백…"내 교복 치마를 허리까지 올려"

    조현영, '성추행 피해' 고백…"내 교복 치마를 허리까지 올려"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이 성추행 피해 사실을 고백했다. 조현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최근 '이제는 말할 때가 된 거 같네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제작진은 "우리가 쇼츠 영상 올린 거 중에 누나 목에 키스마크 논란이 생겼다"라고 운을 띄웠다. 이에 조현영은 "무슨 키스마크 논란이냐"라고 말했다. 이어 "그거를 보고 키스마크로 생각하는 사람의 눈이 잘못된 거다. 누가 봐도 다쳐서 밴드 붙인 거잖아. 그리고 만약에 그게 키스마크였다? 그렇다고 하면 내가 그렇게 보이게 나왔겠냐"며 "머리를 안 묶고 컨실러로 가렸겠지"고 알렸다. 그는 "그게 왜 그런 거냐면 긴 머리였을 때 고데기를 한창 했다. 손톱이 길어서 고데기를 놓쳤다"라며 목에 밴드를 붙인 이유를 설명했다. 더불어 "약국을 갔는데 그 약사 분께서 물집이 아직 없어서 화상 연고만 발라도 된다 했다. 그래서 화상 연고만 발랐다. 아무리 발라도 나을 기미가 안 보이고 진물이 생기더라. 그래서 그때부터 메디폼을 붙이기 시작했다. 그래서 흉터가 살짝 있다"며 "언제적 키스마크냐. 누가 요즘 키스마크 하고 다니냐"라고 해명했다. 제작진은 또 "바바리맨 본 적 있냐"라고 물어봤다. 조현영은 "아이스께기를 당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학교를 지각해서 샛길로 가고 있었다. 내 앞에 우리학교 학생 두 명이 먼저 걸어가고 있었다. 거리가 있는 상태에서 가고 있었는데 뒤에서 갑자기 뛰는 소리가 들리더라.내 앞에서 발소리가 멈추고 누가 내 교복 치마를 허리까지 올리더라"라고 언급했다. 조현영은 "그러고 도망갔다. 뒤를 돌아가는데 아직도 인상착의가 기억난다. 주황색 민소매에 목양말에 샌들을 신었다

  • [종합] 조현영, 성희롱에 XX 욕하더니…"내 몸매는 남자들이 좋아할 몸"

    [종합] 조현영, 성희롱에 XX 욕하더니…"내 몸매는 남자들이 좋아할 몸"

    그룹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이 살이 찐 뒤 성희롱 댓글을 많이 받았다고 분노했다. 조현영은 지난 2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그냥 조현영'을 통해 '내가 다이어트 한 이유'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조현영은 "옛날에 살이 많이 쪘다. 제일 많이 찐 게 49kg"라며 "살면서 50kg 넘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마하' 활동할 때 살이 많이 쪘다. 'A' 활동할 때 다이어트를 확 했는데 '마하' 활동하면서 요요가 왔다. 그러다 보니까 약간 댓글이 더러운 댓글이 많이 달리더라"며 성희롱 댓글이 많았다고 토로했다. 조현영은 "지들끼리 시시덕거리고, X친 변태들이"라며 "그거에 충격을 받기도 했고 화면에 나오는 내 모습이 별로였다. 그때부터 다이어트를 열심히 했다"고 밝혔다. 'A' 활동 당시엔 밥도 먹지 않고 살을 뺐다고. 그는 "다이어트를 제대로 된 방법으로 연구를 해서 지금 내 몸이 좋다. 남자들이 좋아할 "이라고 자신했다.PD가 "아직도 깡말랐다"라고 하자 조현영은 "깡마른 건 아니다. 아예 아무것도 없는 게 깡마른 거고"라며 "(나는)콜라병 몸매란 말이다. 있을 거 있고 들어간 건 들어가고 나올 건 나오고 골반은 있단 말이야 내가"라고 강조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TEN피플] 박소담→'박수홍♥' 김다예, '선 넘은 악플'에 대처법은 박제

    [TEN피플] 박소담→'박수홍♥' 김다예, '선 넘은 악플'에 대처법은 박제

    배우 박소담, 박수홍 아내 김다예, 조현영, '나는 솔로' 9기 옥순 등이 '선 넘은 악플'에 대해 대처했다. 이들은 악플(악성 댓글, 이하 악플)을 박제하며 의연한 모습을 보여 응원받고 있다.박소담은 지난 22일 "안녕하세요. 새해부터 직접 제 인스타그램에 찾아와주시고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네티즌이 보낸 다이렉트 메시지 내용이 담겼다.박소담이 받은 메시지는 입에 담지 못할 악담이 담겼다. 하지만 박소담은 해당 악플을 박제하며 "앞으로도 더 활발한 활동 하겠습니다. 원본은 저장해 둘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고 싶습니다"고 했다.박소담은 2021년 갑상선 유두암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그는 영화 '유령'(감독 이해영) 개봉과 함께 활발히 홍보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중. 특히나 박소담은 "제가 수술이 조금이라도 늦었으면 목소리 시신경을 잃을 뻔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기기도.또한 "목 안에 혹이 10개나 있더라. 임파선까지 전이된 상태였다. 교수님께서 지금 당장 수술을 안 하면 안 된다고, 목소리가 안 나올 수도 있다고 하셨다. 조금만 늦었으면 폐로 전이돼서 힘들었을 거고, 항암도 해야 하고, '유령' 홍보도 못 하고 있을 거 같다"고 했다.지난해 23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박수홍과 결혼한 김다예도 악플에 시달렸다. 한 유튜버는 김다예가 도박 및 마약을 했고, 박수홍이 김다예를 감금하고 데이트 폭력을 가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박수홍은 "내가 힘들어하는 모습이 불쌍해서 못 보겠다는 아내가 정신을 차려 보니 마약을 한 사람이 돼 있었다&q

  • [종합] 조현영, '선 넘은' 외모 비하 악플에 상처 고백

    [종합] 조현영, '선 넘은' 외모 비하 악플에 상처 고백

    그룹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이 악플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최근 유튜브 채널 '그냥 조현영'에는 '악플 속에서 살아남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조현영은 셀프 페인팅에 나섰다. 그는 "러그를 사면서 핑크에 꽂혔다"라며 핑크색 페인팅을 고른 배경을 설명했다.페인팅을 하던 도중 제작진은 "직업병은 없냐. 집 밖에 나갈 때 화장을 하고 나가는 스타일은 아니지 않냐"라고 물어봤다. 조현영은 "오히려 생얼로 나가지. 알아보는 게 싫다. 연예인 치고 눈에 띄는 스타일은 아닌 것 같아. 나는 일단 키가 작잖아"라고 답했다.제작진은 또 조현영이 SNS에 악플러의 메시지를 공개 박제했을 때를 회상했다. 이내 "상처를 받냐"라고 질문했다.조현영은 "상처 받는다. 나도 사람인데. 내가 AI 로봇도 아니고"라면서 "하지만 이제는 재밌다"라고 언급했다.더불어 'X발 무식하고 못생긴 고졸 X아 네가 김태희라도 되냐 주접떨지마라. X로 X을 따버릴까'라는 악플을 공개하기도.조현영은 "이런 사람의 경우에는 오히려 너무 현실성이 없 어서 상처를 덜 받는다"라면서 "죽인다잖아. 그런 건 오히려 현실 가능성이 없기 때문이다"라고 고백했다.이어 "나는 뭐가 기분 나쁘냐면 '옛날 같지 않다' '키에 비해 대XX(머리)가 큰가보네', 이런 거 있지"라며 "지가 나 실제로 봤어? 그런 게 오히려 기분 나쁜거야. 현실적인 악플, 참을 수가 없었다. 나도 같이 막 욕을 썼다가 엔터를 누르는 상상을 한다. 내 스트레스를 풀고, 그거를 조용히 지우지. 나도 이거에 대한 대응 했다는 상상을 한다"라고 밝혔다.

  • [종합] 조현영, '노홍철과 열애설' 언급…'소속사 감시' 심했던 숙소 생활

    [종합] 조현영, '노홍철과 열애설' 언급…'소속사 감시' 심했던 숙소 생활

    그룹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이 방송인 노홍철과의 열애설을 언급했다.조현영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일은 해도 해도 끝이 없냐 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서 조현영은 셀프 인테리어에 도전하는 콘텐츠를 진행했다. 그는 인테리어를 하던 도중 레인보우 활동 시절을 회상했다.조현영은 "초반에는 숙소에 다 같이 살았고 감시도 심했다"며 "생일파티 같은 데 가면 혼났다"고 고백했다. 이어 "나중에는 스케줄이 있을 때 숙소에 모이는 정도였다"며 "친한 사람들이 비연예인이라 밖에 나가도 안 들켰다"고 말했다.조현영은 "진짜 어이없는 일이 있었다"며 23세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당시 이사님이 나를 따로 불렀다"며 "나는 잘못한 게 없었는데 (이사님이) '말 안 한 거 있지? 솔직하게 말하면 봐줄게. 너 노홍철이랑 사귀는 거 소문 다 퍼졌어'라고 하더라"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조현영은 "나는 (노홍철) 선배님 번호밖에 없었고 명절 때 인사드리는 정도의 친분이었다"고 설명했다.마지막으로 "사적으로 본 적도 없다고 말했더니 진짜 억울해 보였는지 그냥 보내줬다"며 "당시 연예계란 아니 땐 굴뚝에도 연기가 날 수 있는 곳이라 느꼈다"고 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레인보우 조현영, "이름에 음의 기운 강해 조규이로 개명"('그냥조현영')

    [종합]레인보우 조현영, "이름에 음의 기운 강해 조규이로 개명"('그냥조현영')

    그룹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이 조규이로 개명했다고 밝혔다.조현영은 7일 '갑자기 개명을 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영상에는 레인보우 고우리가 등장해 함께 밥을 먹었다. 고우리와 조현영은 레인보우 데뷔를 앞두고 연습생 생활을 했던 당시를 돌아봤다. 고우리는 연습생 당시 환경이 열악했다며 "옛날에는 참고 넘겼다. 멤버들과 친해지지 못한 상황이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밥을 먹으러 가는데 양 갈래 길이 나왔다. 오징어볶음인지 돈가스인지 빨리 정했어야 했는데, 못 정했다. 그래서 택시를 불렀다. 이사님이 오해하셨다"라고 했다.조현영과 과거 함께 촬영을 하다가 고우리가 화가 나 빵을 던진 일화도 전했다. 고우리는 "그때 '정글의 법칙' 갔다가 한국에 와서 바로 중국에 갔다. 6명으로 움직이는 게 익숙해진 상황에서 멤버 6명은 내가 다른 차를 탈 거로 생각했고, 스태프들은 멤버들끼리 간 줄 알고 날 놓고 갔다"며 "빵을 들고 있었는데, 던져버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조현영은 고우리의 결혼반지를 보고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결혼하고 싶다"는 조현영에 고우리는 "나도 지숙이 부케 받고 그랬으니까 너도 내 부케의 힘을 받아라"라며 덕담했다. 조현영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대화가 잘 통하고 남자다웠으면 좋겠다"라고 했다.조현영은 고우리에 대해 "난 언니가 결혼 못할 줄 알았다. 제일 늦게 갈 줄 알았다"고 했고, 고우리는 "사주를 재미로 보러 다녔는데 결혼을 자꾸 못한다는 거다. 이름에 한자를 넣어보라고 해서 고나은으로 개명했다. 효과가 있었다"고 했다. 조현영은 &quo

  • 조현영 "전남친과 싸우면서 눈물 뚝뚝 흘려, 옛날 생각났다" ('러브토큰')

    조현영 "전남친과 싸우면서 눈물 뚝뚝 흘려, 옛날 생각났다" ('러브토큰')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이 전남친과의 싸움을 언급했다. 25일 서울 영등포 CGV에서 웹드라마 '러브로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아이돌 출신 배우 조현영(레인보우), 윤채경(에이프릴), 정예인(러블리즈), 예량(프리티지)이 참석했다. '러브로큰'은 서로 다른 성향을 가진 다섯 커플의 짧은 만남과 이별의 순간을 그린 옴니버스 멜로 드라마. 한 명의 배우가 만남 편과 이별 편을 연기하는 방식이다. 연기하면서 어려웠던 점에 대해 묻자 조현영은 "애드리브로 싸우는 장면이 있는데, 대사가 아예 존재하지 않았다"며 "전 남친과 싸웠던 기억을 끌어올려서 연기를 했다. 눈물이 뚝뚝 흘리는 게 나오는데 옛날 생각이 나더라"고 말했다. '러브로큰'을 한마디로 정의해달라고 하자 예랑은 "본능"이라며 "각자의 본능에 충실한 사랑을 표현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정예인은 "조건 없는 사랑"이라며 "고등학교때부터 친구였다가 연인으로 발전하는 캐릭터라 자연스럽게 사랑에 빠지는 역할이었다"고 말했다. 윤채경은 "공감"이라며 "사랑을 해본 분들이라면 공감하면서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조현영은 "시간"이라며 "시간을 뛰어넘어 사랑과 이별을 보여주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러브로큰'은 오는 12월 9일 웨이브, LG 유플러스TV, KT 지니티비, SK BTV, 네이버 시리즈온을 통해 방영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