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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로' 조여정, 5년 만에 칸 재입성 "K-콘텐츠가 초청받아 기뻐"

    '타로' 조여정, 5년 만에 칸 재입성 "K-콘텐츠가 초청받아 기뻐"

    배우 조여정이 '타로'로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 참석했다.지난 10일(한국 시각) 국내 최초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 초청된 LG유플러스 STUDIO X+U '타로'는 공식 스크리닝 행사를 성료했다.4월 5일부터 10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칸 시리즈가 개최됐다. '타로'는 한순간의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리는 잔혹 운명 미스터리 시리즈다.조여정은 영화 '기생충'에 이어 5년 만에 칸에 재입성했다. 조여정이 출연한 '산타의 방문' 에피소드가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단편 경쟁 부문으로 초청받은 것. 지난 9일 오전(현지 시간) '타로'를 직접 소개하기 위해 칸 시리즈에 참석한 조여정은 공식 포토콜과 글로벌 매체와의 인터뷰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핑크 카펫에 선 조여정은 "'타로'로 칸 국제 시리즈페스티벌에 K-콘텐츠가 초청받은 게 뿌듯하고 기쁘다"며 "재밌고 좋아하는 대본을 받아 작품을 하게 됐는데 좋은 결과까지 이어져 한국 드라마를 알리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타로'는 한순간의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리는 잔혹 운명 미스터리를 담은 시리즈다. '1인용보관함' '피싱' '산타의 방문' '버려주세요' '고잉홈' '임대맘' '커플매니저'까지 총 7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됐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조여정, 5년 만에 칸 재입성

    조여정, 5년 만에 칸 재입성

    배우 조여정이 ‘타로’ 작품으로 제7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 참석한다.이번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 초청받은 ‘타로’는 한순간의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리는 잔혹 운명 미스터리 시리즈다.그중 조여정이 출연한 ‘산타의 방문’ 에피소드가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단편 경쟁 부문으로 초청받아 조여정이 ‘칸 시리즈’ 유일한 참석자가 되었다. 지난 칸 영화제에 이어 5년 만에 칸에 재입성의 영광을 안은 조여정이 다시 한번 ‘칸의 여신’ 면모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매 작품 소름 돋는 연기력으로 브라운관부터 스크린, 이제는 OTT까지 섭렵한 믿고 보는 배우 조여정이 ‘산타의 방문’에서는 또 어떤 현실감 넘치는 연기력과 심도 있는 표현력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벌써 기대가 솟구친다.한편, 조여정은 올해 영화 ‘히든페이스’, ‘인터뷰’로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어 열일 행보를 이어 갈 예정이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조여정 "송지은♥박위 열애 소식 듣고 너무 신기해…예뻐하는 동생들" ('위라클')

    조여정 "송지은♥박위 열애 소식 듣고 너무 신기해…예뻐하는 동생들" ('위라클')

    배우 조여정이 송지은, 박위 커플을 위해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2일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는 '지은과 위의 여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이날 영상에는 박위, 송지은 커플이 배우 조여정을 만나는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조여정은 박위의 유튜브 콘텐츠에 출연한 적이 있다.커플을 만난 조여정은 반갑게 인사했다. 조여정은 송지은을 보자마자 "왜 이렇게 예뻐졌니"라고 칭찬했고 송지은은 "오빠가 많이 웃게 해줘서 그런가 봐요"라고 답했다.조여정은 "너네 기사 보고, 내가 따로 아는 두 사람이 연애하는 게 너무 신기했다. 자주는 못 봐도 이렇게 마음으로 응원하는 동생들이었다"며 "연예인 기사 보듯이 신기하게 봤다. 당시에는 정신이 없을 것 같아서 시간이 지나서 밥 사주고 싶다고 연락했다"고 이야기했다.이어 "'둘 다 예뻐하는데 어떻게 둘이 만났니'하면서 영상을 봤다. 접점이 있기가 어려운데"라고 지은과 박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기생충 호흡' 조여정, 故 이선균 추모 "오빠처럼 선하고 따뜻한 배우 될 것" [TEN이슈]

    '기생충 호흡' 조여정, 故 이선균 추모 "오빠처럼 선하고 따뜻한 배우 될 것" [TEN이슈]

    배우 조여정이 영화 '기생충'에서 호흡을 맞췄던 故 이선균을 추모했다.조여정은 1일 "함께했던 영광을 잊지 않을게요. 언제나 모두를 웃게 했던 유쾌함을 잊지 않을게요. 오빠처럼 선하고 따뜻한 배우가 될게요. 반갑지만은 않은 새해도 받아들일게요. 잘 해나가 보겠습니다"란 글과 함께 영화 '기생충' 당시 이선균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사진 속에는 영화 '기생충'에 함께 출연했던 조여정, 이선균을 비롯해 많은 배우가 옹기종기 모여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편 이선균은 1999년 데뷔해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파스타', '나의 아저씨', 영화 '화차', '끝까지 간다', '기생충' 등 흥행작을 남겼다.한편 이선균은 지난 27일 서울 종로구의 한 공원에 세워진 차에서 의식 불명인 상태로 바견됐다. 향년 48세. 앞서 이선균은 지난 10월부터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돼 경찰 조사를 세 차례 받았다. 해당 사건은 공소권 없음으로 마무리될 전망이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 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 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조여정·정성일 '인터뷰' 크랭크업 했다…내년 개봉 목표로 후반작업

    조여정·정성일 '인터뷰' 크랭크업 했다…내년 개봉 목표로 후반작업

    영화 '인터뷰'(감독 조영준)가 지난 9월 27일 크랭크업하며 소감을 전했다. '인터뷰'는 특종이 간절한 베테랑 기자 선주(조여정)에게 무려 열한 명을 살해한 전대미문 연쇄살인범 영훈(정성일)이 특별한 인터뷰를 제안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지난 7월 17일, 크랭크 인해 9월 27일로 약 3개월간의 '인터뷰' 촬영을 무사히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기생충'(2019), '인간중독'(2014) 등 몰입도 높은 연기를 보여준 배우 조여정, '더 글로리', '우리들의 블루스' 등에서 탄탄한 연기를 보여준 정성일은 '인터뷰'에서 손에 땀에 쥐게 하는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조여정은 "첫 대본 리딩부터 마지막 촬영까지 무탈하게 함께해 준 스태프들, 배우들 덕분에 촬영을 무사히 마칠 수 있어 행복하다. 모든 작품에 진심으로 임하지만, 특히 선주는 내가 해낼 수 있을까 두려움이 컸던 만큼 잊지 못할 애정하는 캐릭터"라고 애정을 전했다. 정성일은 "벌써 크랭크 업이라니 믿기지 않는다. 밀실 스릴러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할 수 있어 매번 새롭고, 즐거운 현장이었다. 배우들과 감독, 스태프들의 합이 완벽해서 가능했던 도전인 것 같다. 모든 배우, 스태프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조영준 감독 역시 "두 배우가 아니었다면 이만큼 완벽한 연기를 보여 주진 못했을 것이다. 배우와 스태프들이 매분, 매초 함께 호흡하고 있다는 게 느껴지는 소중한 현장이었다. 남아 있는 후반 작업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영화 '인터뷰'는 내년 개봉 예정이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정성일X조여정 '인터뷰',연쇄살인범과 기자의 위험천만한 만남

    정성일X조여정 '인터뷰',연쇄살인범과 기자의 위험천만한 만남

    영화 '인터뷰'(감독 조영준)가 지난 7월 17일 크랭크 인 했다. '인터뷰'는 특종이 간절한 베테랑 기자 ‘선주’(조여정)에게 무려 열 한 명을 살해한 전대미문 연쇄살인범 ‘영훈’(정성일)’이 특별한 인터뷰를 제안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기생충'(2019), '인간중독'(2014), '표적'(2014) 등으로 안정감 있는 연기를 보여준 배우 조여정은 특종에 목마른 사회부 기자 ‘선주’역을 맡았다. ‘선주’는 연쇄살인범이란 위험천만한 인터뷰어 앞에서도 기자 특유의 기질을 발휘하며 밀도와 긴장감 넘치는 인터뷰를 진행하는 프로패셔널한 캐릭터다. 드라마 '더 글로리'와 '우리들의 블루스'를 통해 대세 배우 정성일은 '영훈' 역을 연기했다. ‘영훈’ 캐릭터는 열 한 명을 살해했지만, 자신의 범죄를 완벽하게 은폐할 정도로 뛰어난 두뇌와 치밀한 성격을 가진 인물. 그는 특종 전문 기자 ‘선주’ 앞에서도 흐트러짐 없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촬영 전 대본 리딩에 참여한 조여정, 정성일. 공개된 리딩 현장 스틸에서 두 배우가 맡은 특종 전문기자(조여정) 인터뷰이와 연쇄살인범(정성일) 인터뷰어의 경계가 무너지는 팽팽한 긴장감이 느껴진다. '인터뷰'는 '마녀'(2018), '승리호'(2021)에서 뛰어난 VFX 테크놀로지를 구현하며 입지를 다진 위지윅스튜디오의 자회사인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가 제공을 위드에이스튜디오가 제작을 담당한다. 이와 함께 공동 제공 및 배급은 소니픽쳐스엔터테인먼트코리아가 협력한다. 영화 '인터뷰'는 지난 17일 크랭크 인 했고, 내년 개봉을 목표로 촬영 중이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조여정·정성일, 고도의 밀착 스릴러 그린다…'인터뷰' 17일 크랭크인 [공식]

    조여정·정성일, 고도의 밀착 스릴러 그린다…'인터뷰' 17일 크랭크인 [공식]

    영화 '인터뷰'가 조여정과 정성일 두 배우의 캐스팅을 완료하고 오는 17일 크랭크 인을 앞두고 있다. '인터뷰'는 '기생충'(2019), '인간중독'(2014), '표적'(2014) 등으로 다양한 캐릭터 변신 속에서 안정감 있는 연기력을 매번 보여준 베테랑 배우 조여정이 피도 눈물도 없는 성격의 소유자로 특종에 목마른 사회부 기자 선주 역을 맡아 새로운 직업과 캐릭터 변신 모습을 보여줄 예정. 조여정은 "영화 '인터뷰'는 기자와 연쇄살인범의 인터뷰 속에 밀도 있는 스토리가 매력인 시나리오다. 시나리오를 읽으면서 느꼈던 긴장감과 영화적인 재미를 영화를 통해서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와 tvN '우리들의 블루스'로 대중의 눈도장을 찍은 배우 정성일이 차기작으로 영화 '인터뷰'를 택했다. 정성일이 맡은 영훈 캐릭터는 열 한 명을 살해했지만, 완벽하게 자신의 범죄를 은폐할 정도의 뛰어난 두뇌와 치밀한 성격을 가지며, 특종 전문 기자 선주 앞에서도 흐트러짐 없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정성일은 "시나리오 마지막 장을 읽고 이 작품을 해야겠다는 결정을 내리는데 단 1초도 걸리지 않았다. 이 영화에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께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모든 걸 쏟아부어 준비 중이니 기대 많이 해달라.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한편 메가폰은 영화 '채비'(2017)로 충무로 데뷔한 조영준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조영준 감독은 "팬데믹 이후, 극장에서 볼만한 새로운 장르 영화에 도전하고 싶었다. 인터뷰이와 인터뷰어의 팽팽한 긴장감과 공간이 주는 압박감이 잘 어울려질 수 있도록 잘 준비해 무사히 촬영을

  • 조여정, 조카 다리 공격에 알아서 얼굴 조심…흔한 여배우의 주말

    조여정, 조카 다리 공격에 알아서 얼굴 조심…흔한 여배우의 주말

    배우 조여정이 일상을 공유했다.조여정은 지난 26일 "흔한 여배우의 주말 2. #이모얼굴은알아서조심하세요 #그래아가만즐겁다면야 #스릉흔드"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여정의 모습이 담겼다. 조여정은 조카와 놀아주고 있는 모습. 하지만 그는 누워 있고, 조카는 조여정의 목에 다리를 턱 걸쳐놔 시선을 끈다.조여정은 지난해 종영한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 출연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조여정, 1년에 한 번 짜장면 먹는다던 여배우…야식으로 순대 먹을 줄 아네

    조여정, 1년에 한 번 짜장면 먹는다던 여배우…야식으로 순대 먹을 줄 아네

    배우 조여정이 일상을 공유했다.조여정은 지난 11일 "배가 넘 고프.... 그저께 먹은 야식 순대가 또 보고 싶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여정이 야식으로 먹은 순대와 피클이 놓여 있다. 앞서 조여정은 1년에 한 번 짜장면을 먹는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그런 그가 야식으로 순대를 선택해 시선을 끈다.조여정은 지난해 종영한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 출연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조여정, 삐그덕 거리는 여배우 자태…크리스마스 느낌 물씬 종로서 신났네

    조여정, 삐그덕 거리는 여배우 자태…크리스마스 느낌 물씬 종로서 신났네

    배우 조여정이 일상을 공유했다.조여정은 22일 "자연스럽게 걷는 거 못하시는 분. 종로 왔을 뿐인데 여행 온 느낌 좋넹^^"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여정의 모습이 담겼다. 조여정은 거리를 걷고 있다. 그는 삐걱거리는 걸음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절친 이진 등은 '좋아요'를 눌렀다.조여정은 코트, 비니, 운동화를 착용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꽁꽁 싸맨 그의 모습이 돋보인다. 가려도 여전한 아우라를 자랑했다.조여정은 지난해 종영한 드라마 '하이클래스'에 출연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조여정·서효림 스타 만든 서현우, 이번엔 황세온이다('연매살')

    조여정·서효림 스타 만든 서현우, 이번엔 황세온이다('연매살')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서현우가 파란만장한 ‘스타 배우 만들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연출 백승룡/극본 박소영, 이찬, 남인영/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바람픽쳐스)에는 담당 배우를 향한 애정과 온정이 넘치는 매니저가 있다. 바로 메쏘드엔터 김중돈(서현우) 팀장이다. 매니저 일을 하는 데 있어 진정성을 1순위로 두고 있는 그는, 언제나 자신이 담당하고 있는 배우를 먼저 생각한다. 나이가 들수록 할 수 있는 역할도 제한적이라 피부과 시술 고민까지 하는 메쏘드 소속 배우 조여정에게 “어떤 선택을 하든 지금도 충분히 저한테 최고의 배우”라는 진심을 내비친 장면은 그가 어떠한 매니저인지 단번에 설명해주는 대목이었다.그 따뜻함은 메쏘드엔터 안내 데스크 직원으로 일하고 있는 강희선(황세온)에게까지도 스며들었다. 메쏘드에서 일하면서 틈틈이 대학로 연극 무대에 서고, 오디션을 보며 배우의 꿈을 키워오고 있는 희선이 가장 부러워하는 사람은 중돈이 담당하고 있는 배우들이었다. 그가 온 마음을 다해 담당 배우들을 챙겨주는 게 내심 부러웠고, 회사도 매니저도 없이 혼자인 자신도 그의 배우가 되었으면 하고 바랐던 것.그 바람대로 희선은 메쏘드엔터와 정식으로 계약하게 됐다. 신인 배우와 계약하지 않는 메쏘드엔터기에 굉장히 이례적인 일이었다. “우리 희선씨랑 계약 안 해요”라고 단호하게 말하던 중돈이 마음을 바꾼 계기는 그녀가 출연한 연극이었다. 처음으로 희선의 연기를 제대로 본 중돈은 그녀의 감정에 동기화돼 눈물을 흘릴 정도로 큰 감명을 받았다. 모든 사람이 그녀를 데스크

  • 조여정, 뽀글 파마도 '찰떡'…42세에도 '초동안 비주얼'

    조여정, 뽀글 파마도 '찰떡'…42세에도 '초동안 비주얼'

    배우 조여정이 근황을 전했다.조여정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첩 탈탈 털어 뽀글이의 이모저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귀여운 헤어스타일 한 채 셀카를 찍고 있는 조여정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조여정은 영화 '히든 페이스'를 통해 스크린에 컴백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조여정, 동안 시술 강요 받았다…나이 많아 작품 캐스팅 불발 ('연매살')

    [종합] 조여정, 동안 시술 강요 받았다…나이 많아 작품 캐스팅 불발 ('연매살')

    조여정이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캐스팅이 불발 됐다는 소식을 들었고, 이를 숨긴 매니저에게 실망했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이하 ‘연매살’)에서는 마태오(이서진 분)의 반대에도 메쏘드엔터 매니지먼트팀 인턴으로 입사하게 된 소현주(주현영 분)의 모습이 담겼다.소현주는 서울로 올라와 마태오를 찾았고, 매니저가 되고 싶다며 자리를 소개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나 마태오는 절대 안된다며 당장 내려가라고 말했다. 그런데도 소현주는 포기하지 않고 천제인(곽선영 분)에게 준비해온 이력서를 건넸다. 마침 매니저 자리가 비게 되자 천제인은 소현주에게 3개월 인턴사원으로 일하라고 했다.이날 조여정의 매니저 김중돈(서현우 분)은 왕태자(이황의 분)에게 "미국 쪽에서 연락 왔는데 여정 누나 캐스팅 취소하겠다고 한다. 생각보다 나이가 많다면서"라고 전했다. 그러나 조여정에게는 쉽게 이유를 말하지 못했다. 그 이야기를 들은 조여정이 상처받을까 걱정됐기 때문. 그러나 조여정은 자신의 캐스팅 불발 소식을 김중돈이 아닌 소현주를 통해 알게됐다. 회사 엘리베이터에서 우연히 조여정을 만난 소현주가 "힘내세요. 솔직히 배우님하고 안 하면 자기들 손해죠 뭐"라고 말한 것."그게 무슨 말일까"라고 묻는 조여정에게 소현주는 눈치 없이 "타란티노 감독님이요. 여기서 얼마나 더 어려 보여야 되길래 정말 어이없어"라며 많은 나이로 인해 캐스팅이 취소된 사실을 전했고, 조여정은 처음 듣는 소식에 당황했다.이후 조여정은 자신의 전화를 일부러 피하는 김중돈을 발견하고 "왜 미국에서는 계약 얘기가 없

  • "나이 많아서" 조여정, 헐리우드 진출 무산…돌연 캐스팅 취소 이유 ('연매살')

    "나이 많아서" 조여정, 헐리우드 진출 무산…돌연 캐스팅 취소 이유 ('연매살')

    조여정이 tvN 새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의 1회 에피소드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이하 ‘연매살’)는 프로, 인생은 아마추어인 연예인 매니저들의 하드코어 직장 사수기.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과 일하는 ‘프로 매니저’이지만, 자기 인생에 있어서는 한낱 ‘아마추어’인 사람들의 일, 사랑, 욕망이 대형 연예 매니지먼트사 ‘메쏘드 엔터’를 배경으로 리얼하게 펼쳐진다. 지난 2일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을 통해 스타 배우들이 실제 자신의 이름으로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의 에피소드 주인공으로 출연한다는 사실이 밝혀진바. 오늘(7일) 대망의 1회의 포문을 열 에피소드 주인공은 조여정이다. 그녀는 메쏘드 엔터 간판 배우 조여정으로 첫 회 주인공다운 특급 활약을 선보일 예정이다.어떤 스틸컷을 봐도 어김없이 독보적인 스타의 분위기가 뿜어져 나오는 메쏘드 엔터 소속 배우 조여정의 차기작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녀가 평소 팬이었던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작품의 캐스팅을 목전에 뒀다는 소식이 전해졌다.하지만 하루아침에 180도 뒤바뀌는 게 바로 엔터테인먼트 업계. 조여정을 담당하고 있는 메쏘드 엔터 팀장 매니저 김중돈(서현우 분)에게 돌연 나이가 많아 캐스팅이 어렵다는 소식이 전달된다. 이 날벼락을 배우에게 전해야 하는 중돈의 얼굴에 당혹감과 좌절감이 서려 있는 이유다. 무엇보다 그는 배우에 대한 온정과 애정이 넘치는 감성파 매니저이기 때문에 이를 어떻게 해야 할지 더더욱 난감한 상황. 여배우에게 금기와도 같은 ‘나이가 많다’는 이유

  • 조여정, 뽀금 파마하고 드러낸 소년美…일상이 화보 모먼트[TEN★]

    조여정, 뽀금 파마하고 드러낸 소년美…일상이 화보 모먼트[TEN★]

    배우 조여정이 근황을 전했다.조여정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속절없이 아름다운 가을 오후. 이럴땐 할많하않. 커피나 즐기시게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어느 한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조여정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조여정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tvN 드라마 '하이클래스'에 출연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