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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조세호, 녹화 중 고가 명품 시계 도난 어쩌나 ('홍김동전')

    [종합] 조세호, 녹화 중 고가 명품 시계 도난 어쩌나 ('홍김동전')

    '홍김동전' 조세호의 수백만 원 시계 도난 사건이 벌어졌다. 더불어 '말 없이 키스하기VS물어보고 키스하기'를 두고 난장토론이 펼쳐졌다.15일 방송된 KBS 2TV '홍김동전'에서는 '제1회 홍김컴퍼니 워크숍'이 펼쳐졌다. 멤버들은 저마다 코스프레를 하고 등장했다. 김숙은 백숙, 우영은 세계적인 월드 DJ, 홍진경과 조세호는 메텔과 철이, 마지막으로 주우재는 '웬즈데이'로 분했다.이날 멤버들은 부장부터 인턴까지 '홍김컴퍼니'의 서열을 정한 후 오래 버티기 '로데오 게임', MZ세대와 꼰대 세대가 하나 되는 '난장 토론', 영어로 말하는 '컨베이어벨트' 등으로 이루어진 워크숍 일정을 소화했다. 이들은 운명의 동전 던지기에 따라 직급을 결정했는데, 조세호가 부장, 우영 과장, 김숙 대리, 홍진경 사원, 주우재 인턴으로 정리됐다.특히, 로데오 게임 중 조세호는 손목에 있던 시계를 풀고 로데오에 올라 게임에 임했다. 조세호는 이후 "우리 회사에 불미스러운 일이 생겼다"며 분실을 공지했다. 조세호의 눈 끝에는 홍진경이 머물렀고, 홍진경은 모자부터 가발까지 다 벗으며 결백을 주장했다. 조세호는 체념한듯 하다 자신의 시계를 우영에게 넘기려는 현장을 포착했다. 조세호는 홍진경에게 "벽 보고 서 있어라"고 했다. 이후 난장 토론에서는 '말없이 키스하기'와 '물어보고 키스하기'란 주제가 제시됐다. 주우재와 우영은 말없이 키스하기를 골랐고, 조세호와 홍진경은 물어보고 키스하기를 골랐다. 홍진경은 "조세호 같은 케이스는 안 물어보면 뺨 맞을 수 있다"며 "이런 경우에는 살아온 발자취가 다르기 때문에

  • 조세호, 키스할 때 정말 물어보고 한다고? ('홍김동전')

    조세호, 키스할 때 정말 물어보고 한다고? ('홍김동전')

    KBS ‘홍김동전’ 멤버들이 ‘말없이 키스하기 VS 물어보고 키스하기’라는 핫한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친다.KBS 2TV 예능 '홍김동전'(연출 박인석/이명섭) 23회는 이벤트 전문업체 ‘홍김컴퍼니’의 첫 워크숍으로 진행된다. 각 지역에서 활발한 이벤트를 펼치던 멤버들은 워크숍을 위해 한자리에 모여 여러 가지 일정을 소화한다.오는 15일 방송되는 ‘홍김동전’에서 멤버들은 직급 체인지를 걸고 열띤 토론을 진행한다. 토론의 주제는 ‘말없이 키스하기 VS 물어보고 키스하기’. 주우재, 김숙, 우영은 ‘말없이 키스하기’를 선택한다.우영은 “키스할 정도로 찌릿하고 이미 신경이 오고 갔다. 그때 말을 하는 순간 그 키스는 깨지는 거다”라며 “솔직히 눈과 귀와 코 등 모든 제 신경으로 말을 한 거다. 당신과 키스하고 싶다고”라는 말로 주우재와 김숙의 깊은 공감을 산다.이어 주우재는 “우리 세계에서는 어느 정도는 관계가 무르익은 상태다. 이미 얼굴과 얼굴이 가까워졌다. 그때부터는 숨소리가 공유된다”는 말로 말없이 키스하기를 선택한 이유를 논리적으로 말한다.그러나, 조세호와 홍진경은 ‘물어보고 키스하기’를 선택하는데, 홍진경은 “세호 같은 케이스는 안 물어보면 뺨 맞을 수도 있다”라고 말해 멤버들의 폭소를 불러일으킨다. 조세호는 “실례가 안 된다면 지금부터 키스를 해도 되겠습니까? 이렇게 물어보지 않는다. 이게 아니고 입 맞춰도 돼? 이렇게 물어본다”고 말을 한다. 이에 김숙은 경악스러운 표정을 지었고, 주우재는 “벌써 싫다”고 해 웃음을 선사한다.이에 조세호와 우영은 “지

  • [종합] 조세호, 수천만원↑ 명품시계 찼는데…'KBS 연예대상' 우수상 물먹었네 ('홍김동전')

    [종합] 조세호, 수천만원↑ 명품시계 찼는데…'KBS 연예대상' 우수상 물먹었네 ('홍김동전')

    '홍김동전'이 수상 불발 속 연속 깡생수 드링킹으로 웃음을 줬다.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는 'KBS 2022 연예대상'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각자 멋지게 차려입고 '상 기대 안한다'고 말을 하면서도 잔뜩 긴장한 모습이었다. 가장 먼저 주우재와 우영이 신인상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주우재는 쉴 새 없이 깡생수를 마시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대변했다. 그러나 아쉽게도 신인상 주인공은 '1박2일'의 나인우였다. 다음은 조세호가 우수상 후보에 올랐다. 김숙은 조세호를 보고 "세호 제일 좋은 시계 차고 왔다"고 언급했고, 조세호는 고개를 끄덕이며 "혹시 몰라서"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그러나 아쉽게도 우수상 트로피는 '전국노래자랑' 김신영에게 돌아갔다. 조세호는 김신영이 호명되자 아쉬움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세호가 찬 시계는 수천만 원 이상 호가하는 럭셔리 제품으로 전해진다. '최우수상' 후보에 오른 홍진경은 "기도하고 있다"며 들뜬 모습이었지만, 결국 '1박 2일' 딘딘과 '편스토랑' 류수영에게 트로피가 수여됐다. 홍진경은 실망감에 휩싸여 "이걸 왜 찍냐. 필름 아깝다"라며 "이걸 왜 찍냐. 상도 못타는데"라며 "집에 가자. 철수해라. 짐 싸라"고 분노를 참지 못했다. 김숙도 대상 후보였지만, 결국 무관에 그쳤다. 김숙은 "우리끼리 계속 바람 잡다가 아무도 못 타면 어떡하냐. 여기 상 하나도 없다"고 자조섞인 말투로 웃었다. 이어 "누가 상을 타야 회식을 쏘는데"하며 아쉬움을 표했고, 조세호는 "N분의 1하자&qu

  • [종합] 김숙, '초호화 캠핑 하우스' 소유…"남편이 있나 애가 있나" ('홍김동전')

    [종합] 김숙, '초호화 캠핑 하우스' 소유…"남편이 있나 애가 있나" ('홍김동전')

    방송인 김숙이 럭셔리한 캠핑 하우스를 공개했다.1일 방송된 KBS 2TV '홍김동전'에서는 김숙의 럭셔리 세컨드 하우스가 모습을 내비쳤다.이날 주우재는 "아주 오래 전부터 궁금했던 장소가 있다. 제가 예상하기로는 여기가 거기인 것 같다. 캡핑 장박이라고, (김숙) 누나가 스케줄 끝나고 여기에 바로 와서 캠핑을 즐긴다. 집이다"라며 궁금증을 밝혔다.홍진경 역시 "언니의 세컨드 하우스 같은 거라고 하더라"라며 김숙의 럭셔리 하우스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이후 산 중턱에서 김숙의 럭셔리 하우스를 본 멤버들. 텐트 안으로 들어가자 은은한 조명과 따뜻한 난로, 아기자기한 소품이 가득한 실내는 멤버들의 눈을 사로 잡았다.조세호는 "정말 제대로다"라며 감탄했고, 홍진경은 "너무 럭셔리하다. 이 언니 장비에 돈 많이 쓰는구나"라며 엄지를 치켜 세웠다.이를 듣던 김숙은 "내가 남편이 있냐 애가 있냐. 이게 다 자식이고 남편처럼 사랑하는 존재"라며 럭셔리 하우스를 만든 배경을 설명했다.또 '홍김동전'에서 러브라인을 형성하고 있는 조세호는 "매력 포인트가 200% 늘었다"라며 마음을 고백하기도.최근 캠핑에 빠졌다는 장우영은 "마이클 잭슨 집에 놀러온 느낌이다"라고 이야기했다. 김숙은 자연인 윤택, 배우 정성화, 배우 김성범 등과 캠핑 메이트라고 밝혔다. 그는 "라미란 씨를 따라다니며 캠핑을 시작해 5년째다"라고 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조규성, 유재석·조세호과 훈훈 한 컷…'유퀴즈 나들이'에 미소

    조규성, 유재석·조세호과 훈훈 한 컷…'유퀴즈 나들이'에 미소

    축구선수 조규성이 방송인 유재석, 조세호와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조세호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조규성선수 대단히 반갑습니다! 조규성 아버지 상당히 고맙습니다 유퀴즈, 창녕조, 대반상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햇다.공개된 사진에는 조규성, 조규성의 아버지가 유재석, 조세호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조규성은 지난 28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TEN 포토] 홍진경, 조세호, 장우영, 주우재 '홍길동전 수상 리허설'

    [TEN 포토] 홍진경, 조세호, 장우영, 주우재 '홍길동전 수상 리허설'

    홍진경, 조세호, 장우영, 주우재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공개홀에서 열린 KBS 2022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조세호, 연예대상에 감전까지 불사 각오 "찌릿찌릿 참을 수 있어"('홍김동전')

    조세호, 연예대상에 감전까지 불사 각오 "찌릿찌릿 참을 수 있어"('홍김동전')

    조세호가 ‘홍김동전’의 막강 야망남에 등극했다. 최근 시청률 역주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 2TV 예능 '홍김동전'(연출 박인석 이명섭)의 19회 ‘사연 따라 딴따라’ 특집 2부에는 박진영이 지난 주 벌교에 이어 여수로 출동해 단 한 명의 관객을 위한 ‘어느 무명 배우의 지각 프러포즈’ 콘서트를 펼친다. 밤바다가 아름다운 여수는 사연을 보낸 무명 배우의 아내가 이벤트에 당첨된 리조트에 묵고 있는 상황. 이에 홍김동전 멤버들은 무명 배우의 아내를 무사히 속이고 프로포즈 무대로 이끌어야 하는 난관에 부딪혀 머리를 맞대고 작전을 짠다. 멤버들의 플랜에 따르면 조세호가 영하 7도의 날씨 속에 차가운 수영장 물속에서 유유히 걸어 나와야 하는 상황. 이에 조세호는 고민의 여지도 없이 “비용만 좀 주시면 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해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급기야 조세호의 불타는 ‘홍김동전’ 애정은 감전도 불사하겠다는 각오로 이어졌다. 영하의 수영장 물속에서 걸어 나오는 조세호의 등장씬이 설정되자 주우재가 한술 더 떠서 “(물에서 올라올 때) 마이크 잡고 감전으로 가자”라고 제안한 것. 이에 멤버들이 “이번에 상 받자 세호야”라고 조세호를 연호한다. 이에 조세호는 문제없다는 듯이 “확실해? 상주면 찌릿찌릿 참을 수 있어”라고 단언해 모두의 배꼽을 잡게 했다는 후문.‘홍김동전’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명품 옷을 멤버들에게 나눌 수 있고, 당장 결혼도 가능하며, 영하에 입수와 감전까지 가능한 조세호 플렉스. 과연 조세호가 이 모든 발언을 지킬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18일 밤 9시 2

  • 황인범, '96라인' 김민재와 유재석·조세호 만났다…황희찬 "성공했다 진짜"

    황인범, '96라인' 김민재와 유재석·조세호 만났다…황희찬 "성공했다 진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황인범이 유재석, 조세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황인범은 15일 "유 퀴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인범, 김민재, 유재석, 조세호의 모습이 담겼다.황인범은 대표팀 '96라인'으로 불리는 김민재와 함께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 인증 사진을 찍었다. 황인범과 김민재는 대표팀 단복을 입고 유재석, 조세호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이를 접한 조세호는 "중꺾YES"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어 황희찬은 "성공했다 진짜 유 퀴즈도 나가고"라고 적었다.한편 황인범과 김민재가 출연한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오는 21일 방송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조세호, '절친' 남창희 '쌍커풀 수술' 의혹 제기…"안검하수 생겨"('바퀴 달린 입')

    [종합] 조세호, '절친' 남창희 '쌍커풀 수술' 의혹 제기…"안검하수 생겨"('바퀴 달린 입')

    방송인 조세호가 남창희의 짙어진 눈매에 대해 이야기했다.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의 '바퀴 달린 입 3'에는 남창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공개된 영상에서 조세호는 "심장이자 반쪽"이라며 남창희를 소개했다. 그간 '바퀴 달린 입 3'에서 꾸준히 남창희를 언급했던 조세호.남창희는 "내가 보니까 없는 얘기를 몇 개 지어서 하더라"라며 입을 열었다. 이를 들은 조세호는 "너 방송 그렇게 하는 거 아니다"라고 말하기도.한창 티격태격하던 와중 조세호는 "너 눈에 뭐 했냐. 눈에 왜 쌍꺼풀이? 깜빡거릴 때마다 뭐가 보인다"이라고 질문했다.남창희는 살짝 당황했지만 이내 "안검하수 했다"라고 답했다. 이어 "안 밝히려고 했는데 아직 실밥을 못 풀었다"라고 담담히 털어놨다.이용진은 "무슨 다 시술맨이냐"이라며, 유쾌한 농담을 건넸고 조세호는 "항상 우리는 변화를 꿈꾸는 친구들이다"라고 이야기했다.남창희는 "엊그저께 했다. 근데 이틀밖에 안 됐는데 자연스럽지 않냐"이라며 안검하수 수술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용진은 "많은 호사가들은 그렇게 궁금해하지는 않을 거다"라며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주우재 "조세호, 톱모델 집에서 XX 훔쳐" 역대급 폭로 ('오늘의 주우재')

    [종합] 주우재 "조세호, 톱모델 집에서 XX 훔쳐" 역대급 폭로 ('오늘의 주우재')

    방송인 주우재가 절친 조세호를 향한 폭탄 발언을 이어갔다.최근 주우재의 유튜브 채널 '오늘의 주우재'에는 '240으로 키,몸무게, 거기(?)를 분배하라고? 조세호, 2PM 우영과 함께한 주우재쇼! | 앞담화 토크, 유재석형의 조언, 240 분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는 KBS 2TV '홍김동전'의 조세호와 2PM 우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먼저 조세호는 "사실은 제가 오늘 녹화를 하고 왔다. 오늘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 녹화다"라며 운을 띄웠다.또 "유재석 씨에게 전화가 왔다. '어디니?'라고 하시길래 '집에 있습니다'라고 했더니 '집에서 쉬니?' 하시더라"며 "주우재 유튜브 나간다고 했더니 '거길 왜 나가니?'라고 하시더라"라고 이야기했다.이어 "그러면서 하시는 얘기가 '우재가 능력에 비해 일이 많다'고 해주셨다"고 했다. 이를 들은 주우재는 "저한테도 자주 얘기하시더라 그 얘기를"이라고 답했다.또한 "네가 뭐 때문에 잘 됐는지를 항상 생각하고, 네가 가진 능력에 비해 너무 많은 일을 하고 있다'고 항상 얘기를 해주셨다"라며 유재석의 조언을 곱씹었다.이날 '앞담화 토크'도 진행한 세 사람. 조세호는 "우재에 대해 앞담화 할 게 있나"라고 말하면서도 "솔직히 이런 건 있다. 나를 형이라고는 하는데, 나는 사실 형 대접을 바라는 건 아니지만 자기보다 밑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폭로했다.그는 "내가 우재한테 내 옷 브랜드를 이야기했다. 브랜드와 관련된 콘텐츠를 만들 수 있냐고 했더니 저자세로 나오길 바라더라"며 "'찍어줄 수 있니?&#

  • [종합] 조세호 "유재석 결혼식에 축의금 5만원"…식사 권유에도 도망친 이유('바퀴입3')

    [종합] 조세호 "유재석 결혼식에 축의금 5만원"…식사 권유에도 도망친 이유('바퀴입3')

    방송인 조세호가 선배 유재석의 결혼식을 회상했다.지난 29일 유튜브 웹예능 ‘바퀴 달린 입3’에서는 ‘썰플리에서 만족 못 하고 바퀴입까지 썰 풀러 나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는 SG워너비 이석훈이 게스트로 출연, 바퀴입3 MC들과의 유쾌한 케미를 보여줬다.이날 이야기의 주제는 결혼식 로망, 축가, 축의금 등 결혼에 관련된 것들. 자신이 갖고 있던 생각을 자유롭게 풀어냈다.이야기의 흐름은 '친구의 결혼식에서 축의금을 얼마나 하는가'로 이어졌다. 먼저 이용진은 "세호 형은 내 결혼식에 50만 원을 했다"라며 조세호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이유는 있었다. 조세호는 "재석이 형 결혼할 때 5만 원 했다"라며 힘들었던 시기를 떠올렸다. 그는 "10만 원 하기에는 수입이 너무 없었고 가서 인사는 드리고 싶었다"라며 "밥을 먹고 가라는 말에도 인사만 드리고 왔다"라고 이야기했다.이를 듣던 이용진은 남다른 재치를 보이기도. 그는 "유재석 선배님이 (세호)형 결혼식에 오셔서 축의금 5만 원만 하면 어떨까 같냐"고 말했다. 조세호는 질문을 듣자마자 흔들리는 눈빛을 보이며 "장난꾸러기시네요"라며 미소를 지었다.이어 조세호는 "축의금을 고민할 때 30만 원, 50만 원을 생각한다면 큰 금액으로 하는 게 맞는 것 같다"고 언급했다.이후 가비는 이용진에게 "결혼한 사람 입장으로서 축의금이 다 머릿속에 남나"라고 물어봤다. 이용진은 "다 남는다. 그러니깐 바로 (세호형)축의금 얘기했잖아"라며 감사한 마음을 재차 드러냈다.다만 이석훈은 "전 기억이 하나도 안 난다. 적은 게 다

  • [종합] 조세호 "178cm 여성과 썸 탔다…계단서 뽀뽀하려다 '현타'"('런닝맨')

    [종합] 조세호 "178cm 여성과 썸 탔다…계단서 뽀뽀하려다 '현타'"('런닝맨')

    '런닝맨' 전소민과 조세호가 티격태격 케미를 뽐냈다.지난 2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천 원짜리 미식가' 레이스로 꾸며져 김지은, 조세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익숙한 게스트 조세호의 등장에 '런닝맨' 멤버들의 불만이 쏟아졌다. 전소민은 "지분이 있냐. 왜 이렇게 자주 나오냐"며 투덜댔다. 조세호는 "저 뒤에서도 야유가 들린다"고 말하며 나타났다. 어금없이 명품으로 입고 온 조세호에게 유재석은 "이거 GD가 입는 거 아니냐"고 지저개 웃음을 안겼다.유재석은 "내가 소개팅 자리를 한번 마련하려고 했던 게 조세호와 전소민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해 "나는 싫다", "내가 더 싫다"며 거부했다. 조세호는 "무조건 좋아하냐"고 했다. 유재석은 "소민이가 열받는 본인도 할 생각 없는데 얘가 싫다고 하니까"라며 웃었다. 조세호는 "소민이가 적극적으로 나오면 의향은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전소민은 "그런 마음도 싫다. 내가 왜 적극적으로 해야 하나"며 발끈했다. 게임 도중 유재석은 김지은에게 남자친구가 있냐고 물었다. 김지은은 "현재 남자친구가 없다"며 "이상형은 좋은 사람이면 다 좋다. 재미있거나 단점으로 생각했던 부분도 좋으면 좋다"고 밝혔다. 조세호와 양세찬 중 한 명만 택해달라는 질문에는 "세찬 선배님이 더 잘생긴 거 같다"고 답했다. 유재석은 "이렇게 이야기하고 나중에 김지은 열애 기사 보면 안 그렇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지석진도 "이나영 씨도 얼굴 안 본다고 해놓고 원빈 씨와 결혼했지 않나"라고 거들었다.조

  • [종합] 션, 기부금만 55억 원…"작은 것부터 실천, 세상이 바뀌는 이유" ('유퀴즈')

    [종합] 션, 기부금만 55억 원…"작은 것부터 실천, 세상이 바뀌는 이유" ('유퀴즈')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가수 션이 기부금 총액을 공개했다.지난 2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는 션이 출연, MC 유재석, 조세호와 유쾌한 케미를 뽐냈다.이날 션은 "요즘도 런닝을 하고 있다. 지지난 주에 플코스 마라톤 뛰고 그 전주에 철인 3종 경기 뛰고 그 전주에는 하프마라톤 뛰고 그 전주에 10km 대회를 나갔다"라며 근화을 전했다.이를 들은 유재석은 "철인 3종 경기가 도합 거리로만 50km가 넘는데 끝나고 아이들과 플랙핑크 콘서트 가셨다고 괜찮냐"이라고 질문했다. 션은 "맞다. 괜찮다"라며 탄탄한 체력을 과시했다.평소 화가 없을 것 같은 션. 조세호는 매번 긍정적인 션의 태도에 대해 "화가 없냐"라며 "만약 아이들이 늦게 일어나면 어떻게 하냐"라고 물어봤다.션은 "일어나라고 한다"라며 짧은 대답을 내놨다. 유재석은 또 "그래도 계속 안 일어나면 어떻게 하냐"라고 했다. 션은 "이런 일이 있었다. 어떤 차가 4차선에서 1차선으로 왔다. 거의 90도로 꺾어서 우리 차 바로 앞에서 꺾었다. 정말 종이 한 장 정도 겨우 비켜서 갔다. 근데 그 0.1초도 안 되는 사이에 제 입에서 툭 튀어나온 게 '감사하다'였다"고 설명했다.놀라움을 금치 못한 조세호. 그는 "화를 다스려야 한다"라며 션에게 감명을 받기도. 유재석은 "아무리 다스려도 안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션은 "참으면은 힘들다. 아름다운 거를 찾아서 보면 이게 작아지는 거다"며 자신의 생각을 드러냈다.놀라움을 자아낸 부분은 또 있었다. 유재석은 "(션이) 기부한 금액이 2년 전 기준 55억 원이다&quo

  • [종합] 가비 "블랙핑크, 예쁘고 젊고 돈많고…공허해도 OK"('바퀴 달린 입3')

    [종합] 가비 "블랙핑크, 예쁘고 젊고 돈많고…공허해도 OK"('바퀴 달린 입3')

    '바퀴 달린 입3' 멤버들이 슈퍼스타의 삶에 대해 이야기했다.지난 22일 유튜브 웹예능 '바퀴 달린 입3'에서는 '상상만 하랬더니 지들이 무슨 BTS 블핑 된 줄 알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제작진은 ‘당장 블랙핑크 혹은 BTS 멤버로 영입될 수 있다면 한다, 안한다’라고 질문했다. 이를 들은 가비는 “솔직히 한 번쯤은 해보고 싶다. 명품 앰버서더도 하고 얼마나 좋나”라며 솔직하게 답변했다.이어 "내가 슈퍼스타라면 새벽 다섯 시에 일어나서 홈 짐으로 체력단련을 하고 점심은 셰프님이 만들어준 음식을 먹으며 식단관리까지 할 것"이라며 주위의 폭소를 자아내기도.이용진은 반대했다. 그는 "난 방탄소년단이 느끼는 공허함을 안다. 결국 스타와 사생활은 분리되지 않나. 그 공허함과 외로움이 있다. 그걸 느끼고 싶진 않다"라고 말했다.가비의 생각은 달랐다. 슈퍼스타로서 느끼는 공허함도 괜찮다는 것. 그는 "난 블랙핑크 상태로 공허한 건 괜찮다고 본다. 예쁘고 젊고 돈 많고 공허한 건 괜찮다고 본다"이라고 언급했다.한창 토론이 이어지고 곽튜브는 "내가 BTS 멤버가 되고 내 옆에 뷔가 있다고 생각하면 ‘내가 여기서 뭘 하고 있나’ 싶을 것 같다"이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다만 조세호는 "곽튜브가 방탄소년단이 되려면 작곡을 하루에 만 개씩 하거나 17옥타브를 넘나들고 통역에 요리, 운전까지 다해야 한다. 그렇게 해도 들어갈 수 있다면 잠도 안 잘 것"이라며 재치는 뽐냈다.또 "난 방탄소년단이 무대에 선 걸 보면서 어떤 기분일까 싶더라. 수십 명 앞에서 공연을 하는 자체가 궁금하다"

  • [종합] "한강뷰, 17억 모자라서 전세" 조세호, 명품 즐비 옷장털이에 '멘탈 탈곡'('홍김동전')

    [종합] "한강뷰, 17억 모자라서 전세" 조세호, 명품 즐비 옷장털이에 '멘탈 탈곡'('홍김동전')

    '홍김동전' 조세호가 한강뷰에 명품 제품이 가득한 집으로 감탄을 자아냈다.지난 20일 방송된 KBS2 예능 '홍김동전'에서는 '동전세끼 홈스테이' 특집으로 조세호의 집이 홈스테이 장소로 당첨됐다.조세호는 멤버들과 집으로 이동하며 "오랜만에 이 집을 오픈한다. 지금 5년째 살고 있다"고 밝혔다. 김숙은 "자가?"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고 조세호은 머뭇대다 "아니다"고 답하며 전세라고 했다.홍진경은 "'아니다'라고 할 때 뭔가 슬픔이 느껴졌다"고 말했다. 주우재는 "얼마 모자라서 못 샀냐"고 물었다. 조세호는 "17억이 모자라서 못 샀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조세호는 "내 옷 방에 나름대로 루틴이 있다. 그것만은 안 건드렸으면 좋겠다"고 간곡하게 부탁했다. 집에 거의 다다르자 김숙은 조세호레엑 "뭔가 여기 반겨주는 느낌이다. 이 집 그냥 사라"고 말했다. 홍진경은 "쟤라고 안 사고 싶어서 안 사겠냐"고 정곡을 찔러 웃음을 안겼다.조세호의 집에 멤버들이 갑작스럽게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현관부터 깔끔하게 정돈돼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채광이 가득한 거실 창문 밖으로는 63빌딩이 보이는 한강뷰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숙은 "세호야 진짜 (집) 예쁘다. 17억만 있으면 사는데 17억이 없어가지고"라고 놀려 폭소를 자아냈다.뿐만 아니라 2개의 방을 터서 만든 특대형 드레스룸도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각종 명품 브랜드의 제품들이 즐비해있던 것. 명품 재킷, 가방, 액세서리 등에 멤버들은 감탄을 쏟아냈다. 멤버들이 '세간 살림 공유'라는 호스트의 의무 조항을 이용해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