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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보아, 뽀뽀 날리다가 갑자기 단호…F야 T야('텐트밖')

    조보아, 뽀뽀 날리다가 갑자기 단호…F야 T야('텐트밖')

    지난 7일(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 편’(연출 홍진주, 김서연)에서 조보아가 멤버들을 향한 사랑 가득한 마음을 아낌없이 표현하는 F(감성형)지만, 씻을 때만큼은 단호한 T(이성형)로 돌변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그간 방송에서 조보아는 멤버들에게 시시때때로 플러팅 기술을 선보였다. 텐트를 철거할 때는 눈이 마주치자 에어 뽀뽀를 날리는가 하면, 가만히 앉아있는 멤버들에게 폭삭 안기거나 발장난을 거는 등 상상을 초월하는 조보아의 애교 폭격에 속절없이 무너지는 모습들이 웃음을 자아냈다.항상 멤버들에게 사랑을 전파하던 조보아가 단호해지는 순간은 씻기를 미루는 멤버들을 볼 때였다. 몽블랑 백패킹을 앞둔 지난밤, 추워서 못 씻었다는 한가인을 향해 “언니 딱 걸렸어요. 샤워 안 하죠? 못 씻는 이유도 여러 가지다. 다들 대단하다.”라고 애정 어린 핀잔을 주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이어 본격적인 ‘투르 드 몽블랑’에 나선 조보아는 힘든 산행 코스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멤버들을 독려하는가 하면, 비현실적으로 펼쳐진 풍경에 넋을 놓고 바라보는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큰 대리 힐링을 선사했다.특히 조보아의 가방에 달린 바게트만 보고 따라오는 한가인이 무서워하고 힘들어하자 온몸을 씰룩씰룩 흔들며 기운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했을 뿐만 아니라, 더없이 완벽한 풍경에 푹 빠져 바위에 올라 전문 등산인 포스를 내비치며 화보 촬영에 한창인 모습으로 웃음 짓게 만들기도.이렇게 하루 동안 애교왕과 폭로왕을 오가며 멤버들의 마음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쥐락펴락하는 조보아의 신선하고 사랑스러운 성격에 계속해서

  • 조보아씨, 왜이렇게 귀여워유

    조보아씨, 왜이렇게 귀여워유

    조보아가 예능 병아리에서 전무후무한 예능 힐링 캐릭터로 자리매김했다.조보아는 tvN ‘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 편’(연출 홍진주, 김서연)에서 경력직 캠퍼로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을 선보이며 멤버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무한한 응원을 받는 것은 물론 예능 프로그램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선한 성격과 애교 넘치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편안하게 만들며 편안한 휴식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이러한 조보아의 살가운 성격 덕에 덩달아 지난 예능까지 회자되고 있다. 가장 먼저 대중들에게 조보아의 이름을 널리 알렸던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다양한 매력과 밝은 에너지로 ‘골목식당’ 사장님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움직였을 뿐만 아니라, 누구보다 따뜻한 마음으로 소통하며 열정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사랑스럽고 진솔한 매력으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조보아 씨’를 외치게 만들었다.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조보아의 은은한 웃수저의 기운과 엉뚱한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두 차례에 걸쳐 출연했지만 문제 속 가사를 전혀 알아듣지 못하고 기발한 답변을 내놓는가 하면, 차마 방송에 내보낼 수 없었던 모자이크 정답판을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또, 못하는 걸 못 하는 조보아는 tvN ‘어쩌다 사장’에 게스트로 출연해 ‘아르바이트계의 황금 손’의 모습도 보였다. 환한 미소와 똑 부러지는 매력으로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일당백 알바답게 손님 응대부터 청소, 요리 실력까지 발휘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기도.이렇게 예능 나들이에 나설 때마다 신선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 [종합] 조보아 "숨이 잘 안 쉬어져"…고산병 증세 호소('텐트밖')

    [종합] 조보아 "숨이 잘 안 쉬어져"…고산병 증세 호소('텐트밖')

    tvN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의 4인방이 사시사철 만년설을 볼 수 있는 샤모니 몽블랑의 절경을 만끽했다. 지난 31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 6회에서는 샤모니 몽블랑에 입성한 '텐밖즈' 멤버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멤버들은 몽블랑 정복, 그 첫 번째 여정으로 전망대에 올라 순백의 설경을 제대로 즐겼다. '제1회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샤모니 몽블랑은 산악 액티비티의 성지다운 분위기로 멤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케이블카를 타고 '에귀 뒤 미디(3842m)' 전망대로 향해 유럽의 지붕이라 불리는 '몽블랑'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만나보기로 했다. 전망대로 향하는 케이블카의 엄청난 경사와 속도는 예상치 못한 짜릿함을 선사했다. 영화 '히말라야' 촬영 이후 9년 만에 이곳을 다시 찾은 라미란은 남다른 감회를 전하기도 했다. 에귀 뒤 미디 전망대에 오른 멤버들은 몽블랑을 한눈에 조망하며 연신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자유 영혼' 류혜영은 일광욕을 즐기는 외국인 트레커 옆에 자리를 잡고 드러누워 눈부신 몽블랑를 몸소 느꼈다.  전망대의 하이라이트인 사진 촬영이 끝나자, 조보아가 "숨이 잘 안 쉬어진다"라고 고산병 증세를 호소하며 힘든 기색을 드러냈다. 미리 약을 먹었지만, 워낙 높은 해발고도 때문에 증세가 찾아온 것. 라미란은 조보아를 마사지 해주며 알뜰살뜰 챙겼고, 다행히 중간 기착지로 내려오면서 조보아의 증세도 회복됐다. 멤버들은 아름다운 설산을 배경으로 냉이 장아찌 김밥과 뺑 오 쇼콜라, 몽블랑 맥주까지 나들이 한 상을 제대로 즐겼다. 라미란을 알아본 해외 팬들도

  • '텐트밖' 조보아, 어리숙한 모습 벗었다…경력직 캠퍼 등극

    '텐트밖' 조보아, 어리숙한 모습 벗었다…경력직 캠퍼 등극

    조보아가 성장형 캠퍼 그 자체로 거듭났다.지난 24일(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 편’(연출 홍진주, 김서연)에서 조보아가 어리숙한 초보 캠퍼에서 간편한 캠핑 요리까지 뚝딱 만들어내는 경력직 캠퍼로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방송 초, 캠핑에 서툰 모습을 보였던 조보아였지만 회가 거듭될수록 요리부터 텐트 설치, 팩 박는 방법뿐만 아니라, 류혜영의 텐트 팩까지 직접 고정해 주는 등 조금씩 성장하는 면모를 과시했다.또한, 조보아는 저녁 식사 담당을 맡아 멤버들을 위해 숨겨둔 요리 실력을 뽐냈다. 조금은 불안했지만 우여곡절 끝에 페페론치노를 곁들인 뽀 셰프표 김치찌개를 완성하며 멤버들의 입맛을 돋웠다.조보아의 전매특허인 플러팅 또한 나날이 과감해지고 능숙해졌다. 라미란과 함께 팩을 고정하며 텐트의 입구 방향을 조율하던 조보아는 “이쪽 열리고 싶어, 언니를 봐야 되니깐. Keep my eyes on U”라는 명언까지 남기며 텐트를 설치하는 짧은 순간에도 플러팅을 놓치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다음 날 아침 류혜영에게 기대며 “너 왜 이렇게 좋은 냄새 나?”라고 플러팅을 시도하며 플러팅 요정을 넘어 플러팅 명인으로 거듭나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기도.특히 조보아는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유연한 자세로 캠핑에 서서히 스며들어 성장하는 초보 캠퍼의 재미를 선사하는 것은 물론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멤버들을 향한 진한 애정을 쏟으며 훈훈한 케미스트리까지 자랑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홀리고 있다.이렇게 초보 캠퍼에서 경력직 캠퍼로 성장하는 조보아를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흐뭇한 재미를 안기고 있는 tvN ‘텐트

  • 조보아, tvN 예능 출연진 트렌드 지수 3주 연속 TOP3

    조보아, tvN 예능 출연진 트렌드 지수 3주 연속 TOP3

    남녀노소 가리지 않는 조보아의 플러팅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tvN ‘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 편’(연출 홍진주, 김서연)의 ‘플러팅 요정’ 조보아가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합산해 발표하는 랭키파이 tvN 예능 출연진 트렌드 지수에서 3주 연속 3위를 차지하며 화제성은 물론 대중들의 호감도까지 한 번에 접수하며 굳건한 인기를 입증했다.조보아는 ‘텐트 밖은 유럽’에서 캠핑에는 익숙하지 않은 모습이었지만 회가 거듭될수록 캠핑의 매력에 푹 빠진 ‘캠퍼 그 자체’로 점점 변해가는 모습은 물론, 환상적인 자연경관에 시종일관 넋을 잃은 표정과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생활 애교로 캠퍼들과 함께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무장해제 시키며 드라마 속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텐트 밖은 유럽’의 힐링 캐릭터로 급부상했다.또, 오는 24일(일) 방송되는 ‘텐트 밖은 유럽’ 5회 예고에서 조보아가 남프랑스 다식원의 메인 셰프로 데뷔하는 모습이 짧게 그려졌다. 괴식과 신개념 요리 그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조보아의 어리바리한 모습이 웃음을 짓게 할 뿐만 아니라, 5회 만에 캠핑 예능 세계관에 푹 빠진 침투력으로 본방송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기도.이러한 조보아의 색다른 모습에 각종 SNS 및 커뮤니티에서는 ‘조보아 입덕 방송’이라는 호평이 이어지는가 하면, 결방되었던 3월 2주 차에서도 나이와 성별을 불문한 대중들의 남다른 관심으로 트렌드 지수 4위에 안착하는 등 조보아를 향한 높은 관심도를 엿볼 수 있다.이렇게 매회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업그레이드시키고 있는 조보아가 ‘텐트 밖은 유럽’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

  • 조보아, 얼굴은 냉미녀인데 성격은 댕댕이 그 자체

    조보아, 얼굴은 냉미녀인데 성격은 댕댕이 그 자체

    ‘플러팅 요정’ 조보아가 털털하고 애교 넘치는 말투와 블랙홀 같은 매력을 터트리며 입덕을 유발하고 있다.tvN ‘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 편’(연출 홍진주, 김서연)에서 조보아는 캠핑 경험이 전혀 없어 텐트 폴대 쓰임은 물론 장비에 대한 지식은 부족했지만, 궂은일들을 도맡아 솔선수범하고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고 힘을 보태 보는 이들을 편안하게 만들었다. 아름다운 남프랑스의 풍경과 한 번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는 조보아의 매력 덕에 ‘조보아 입덕 방송’이라는 평을 받는 ‘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 편’. 이렇게 더없이 사랑스러운 조보아를 한층 더 빛나게 만든 입덕 유발 포인트를 꼽아봤다.#1. 답답한 속 풀어주는 ‘얼음 원정대’ 대장 조보아여행 첫날부터 차가운 음료를 찾아 헤맸던 캠퍼들. 조보아는 찾아가는 카페마다 얼음이 든 음료를 주문하기 어려웠고 그럴 때마다 아쉬운 표정을 짓는 멤버들과 함께 아쉬워했다. 그러던 중, 지난 3회에서는 한 마을의 카페에서 아이스 라테가 있다는 소식에 행복했지만, 막상 받아 든 커피는 얼음이 없던 커피였던 것. 또 한 번 캠퍼들이 시무룩해하자 다시 한번 얼음 컵을 주문해 직접 아이스 라테를 제조해 건네며 애교 가득한 목소리로 서운한 마음을 풀어주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답답했던 마음마저 시원하게 풀어주는 장면이었다.#2. 핸드폰만 있으면 ‘야 너두 불어 능력자 될 수 있어’조보아는 방송 내내 능숙한 영어 실력으로 캠핑지 체크인과 음식 주문은 물론, 이웃 캠퍼들과 동네 주민들에게 스스럼없이 영어로 인사를 나누는 모습을 보였다. 이렇게 줄곧 영어만 사용하던 조보아가 어느 순간

  • '연정훈♥' 한가인, 결혼·육아 현실 벅찼나…"핸드폰 안 되니 마음 편해" ('텐트밖')

    '연정훈♥' 한가인, 결혼·육아 현실 벅찼나…"핸드폰 안 되니 마음 편해" ('텐트밖')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이 남프랑스 매력에 빠진다.10일 방송되는 tvN '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 편' 4회에서는-남프랑스 시골의 정취를 만끽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앞서 지난주 방송에서 멤버 4인방(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은 프랑스의 시골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민박집 '지트'를 에 갔다. 바위산 몽 에귀 아래 위치한 지트는 동화 속 풍경을 자랑하는 대신 인터넷 연결이 불가한 곳이었다. 한가인은 "차라리 핸드폰이 안 되니까 마음이 편하다"라며 해방감을 털어놨다.4인방은 시골 마트 구경에 나선다. 평화로운 마을 분위기와 상반된 을씨년스러운 건물 내부에 멤버들은 당황한다. 라미란은 "여기 폐병원 건물 같다"며 쉽사리 발을 떼지 못하고 한가인은 "'여고괴담' 찍으러 온 거야?"라며 기겁한다. 공포 체험을 방불케 하는 시골 마트 탐방기는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멤버들이 마을을 방문했을 때는 축제가 벌어지며 색다른 볼거리도 소개된다. 마을 축제에 구경을 간 4인방은 세상에서 제일 긴 악기 '알프호른'을 처음 본다. 류혜영은 악기 재능을 발견하고 감동하는 모습이 그려진다.저녁 식사 시간 이들은 지트에서 프랑스 가정식을 처음 맛본다. 프랑스 큰손 할머니의 푸짐한 가정식 한 상이 공개된다.'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 편'은 10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조보아, 한가인→라미란 선배들 녹이는 애교…'플러팅 요정' 등극

    조보아, 한가인→라미란 선배들 녹이는 애교…'플러팅 요정' 등극

    배우 조보아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여행 예능에서도 빛났다.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 편’에서 조보아는 예능 우량주답게 약 3년 만의 예능 출연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생애 첫 캠핑 예능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조보아는 등장부터 뚜렷한 색깔의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앞서 SBS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공감 요정’으로 활약했던 만큼 캠핑 고수 멤버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공감을 쏟아냈을 뿐만 아니라, 캠핑 멤버가 된 라미란, 한가인, 류혜영과 첫 만남부터 사랑에 흠뻑 빠진 눈빛을 보내 ‘플러팅 요정’이라는 별명을 얻어냈다.조보아는 남프랑스의 이곳저곳을 누비며 능숙한 언어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렌터카 예약부터 음식 주문, 식당 예약 등 능숙한 영어 실력으로 대화를 나누는 것은 물론 여행을 위해 공부한 불어로 현지인들과 소통해 캠퍼들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놀라게 했다. 또, 조보아는 처음 쳐보는 텐트에 허둥지둥 대며 서툰 솜씨지만 폭풍 망치질과 정리까지 열심히 힘을 보태는 등 존재 자체만으로 긍정 기운을 뿜어내며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기도.특히 조보아는 솔직하면서도 털털한 매력으로 사랑스러운 막내 노릇을 톡톡히 해냈을 뿐만 아니라, 환상적인 유럽의 풍경과 어우러진 특유의 밝은 에너지, 파워 F형(감성형)다운 무한한 공감을 쏟아내며 일요일 저녁을 따뜻함으로 물들이는 등 힐링 견인차 역할을 해낼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 편’은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조보아, 키이스트 떠났다…엑스와이지 스튜디오와 전속계약

    조보아, 키이스트 떠났다…엑스와이지 스튜디오와 전속계약

    배우 조보아가 매니지먼트사 엑스와이지 스튜디오(XYZ STUDIO)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시작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엑스와이지 스튜디오(XYZ STUDIO)는 키이스트에서 매니지먼트 부문장으로 사업을 총괄했던 김형대 대표가 설립한 매니지먼트사로 “오랜 시간 든든한 파트너로 동행해 온 조보아를 당사의 첫 소속 배우로 영입하게 되어 무척 기쁜 마음이다. 상호 간의 두터운 신뢰와 유대감을 바탕으로 새 출발을 시작하게 된 만큼 조보아의 배우 인생에 성장 발판이 되는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이어 “매 작품 새로운 변신을 꾀하는 조보아의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활발한 작품 활동을 통해 선보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소중한 인연을 다시 한번 이어가게 된 조보아에게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2012년 tvN ‘닥치고 꽃미남밴드’로 데뷔한 조보아는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사랑의 온도’, ‘이별이 떠났다’, ‘복수가 돌아왔다’, ‘구미호뎐’, ‘군검사 도베르만’, 영화 ‘가시’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섬세하면서도 폭넓은 연기를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 ‘신세계로부터’ 등 대중들에게 친숙하면서도 통통 튀는 밝은 매력과 함께 신뢰감을 주는 배우로 입지를 공고히 다지고 있다.특히 조보아는 지난해 방송된 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에서 사랑스러운 온주 시청 공무원 홍조와 그의 전생이자 기구한 운명을 지닌 무녀 앵초로 분해 사랑에 빠진 눈빛으로 로맨스 코미디의 정석을

  • 조보아, 미모도 활동도 열일한 2023년

    조보아, 미모도 활동도 열일한 2023년

    배우 조보아는 그야말로 풍성한 2023년을 보냈다.조보아는 올해 드라마부터 예능, 화보와 광고까지 다채로운 분야에서 맹활약하며 그 누구보다 바쁜 한 해를 보냈다.먼저 지난 6월 tvN 드라마 ‘구미호뎐1938’에 노개런티로 특별 출연했다. 앞서 조보아는 2020년 방송된 tvN ‘구미호뎐’에서 이연(이동욱 분)의 연인 남지아로 활약한 바 있다. 두 사람은 마지막 회에서 운명 같은 재회를 하며 극은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고 이는 드라마 팬들을 열광케 했다.특별 출연만으로도 존재감을 드러낸 조보아는 이후 JTBC 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에서 1인 2역의 극과 극 열연을 선보였다. 장신유(로운 분)의 저주를 풀어 줄 온주 시청의 9급 공무원 이홍조와 그의 전생인 무녀 앵초로 분한 것. 극 초반 홍조를 연기할 때는 조보아 표 로맨스 코미디를 선보이며 사랑스럽고 통통 튀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반면 사극 장르로 넘어가 앵초로 분한 조보아는 한층 더 복잡해진 캐릭터의 감정선을 폭넓은 연기로 표현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조보아는 올해 작품뿐 아니라 예능에도 출연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했다. 대세 예능인 JTBC ‘최강 야구’에 시구자로 등장한 그는 청량한 여신 비주얼과 당당한 모습을 뽐냈고, 이는 관중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기 충분했다. 이에 더해 여러 광고와 화보 활동을 통해 다채로움의 끝판왕을 보여준 조보아는 팔색조 매력으로 올 한 해를 가득 채웠다.이렇듯 여러 장르를 아우르며 다양한 분야에서 전천후 활약을 선보이고 있는 조보아. 풍성한 2023년을 보낸 만큼 2024년에 그가 보일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먼저 ‘예능 우량주’라

  • '이종석♥' 아이유도 선택했던 브랜드…조보아, 29만원대의 민폐 하객룩

    '이종석♥' 아이유도 선택했던 브랜드…조보아, 29만원대의 민폐 하객룩

    배우 조보아가 상큼한 하객룩을 선보였다. 최근 조보아는 JTBC '이 연애는 불가항력' 마지막회에서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그의 하객룩은 화려하게 치장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우아하면서도 편해 보인다. 조보아가 로운과 함께 참석한 결혼식장에서 착용한 제품은 브랜드 M사의 투피스. 해당 브랜드는 과거 아이유가 동료 지연의 결혼식날 하객룩으로 선택한 브랜드와 동일하다. 화사한 코랄 컬러에 은은한 광택감이 느껴지는 트위드 소재가 특징이다. 조보아는 크롭 자켓과 미니 스커트를 셋업으로 착용했다. 가격은 29만원대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로코 여신 탄생’ 조보아 “외로움 속 희망적이었던 홍조”[인터뷰]

    ‘로코 여신 탄생’ 조보아 “외로움 속 희망적이었던 홍조”[인터뷰]

    배우 조보아가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지난 12일 종영한 JTBC ‘이 연애는 불가항력’(극본 노지설, 연출 남기훈, 제작 SLL·씨제스스튜디오)은 3백여 년 전 철저히 봉인되었던 금서를 얻게 된 말단 공무원 이홍조와 그 금서의 희생양이 된 변호사 장신유의 불가항력적 로맨스. 극 중 조보아는 사랑할 수밖에 없는 불가항력의 매력을 지닌 온주 시청 공무원 홍조와 애틋한 서사를 담은 무녀 앵초로 분해 1인 2역의 폭넓은 연기를 펼쳤다. 특히 반박불가한 ‘넘사벽 로코 여신’답게 로맨틱 코미디뿐만 아니라 스릴러, 사극 장르까지 모두 소화한 조보아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매회 레전드 장면을 만들어냈으며,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이 발표한 출연자 종합 화제성에서 2위 자리에 오르는 등 한 작품을 이끌어가는 주연 배우의 위엄을 뽐냈다. 비주얼, 연기력, 화제성까지 모두 갖춘 조보아가 종영 소감을 비롯 애청자들의 아쉬운 마음을 달래기 위해 정성 가득한 일문일답을 전했다. ▲ 이하 일문일답 Q. 당차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지닌 ‘이홍조’ 캐릭터로 또 한 번 ‘로코 인생캐’를 선보였는데 연기적으로 가장 신경 썼던 부분이 있을까요? - 홍조의 매사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가 평소 제가 갖고 있는 성향과 많이 겹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인간 조보아가 가지고 있는 소소하고 특별한 특징들을 홍조에 많이 스며들게 하려고 노력했는데 그런 부분을 시청자분들이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Q. 홍조의 얼굴을 한 과거 ‘앵초’라는 인물 역시 큰 사랑을 받았는데 소감이 어떠신지요? - 앵초의 서사가 ‘이 연애는 불가항력’에서 매우 큰 키포인트가 될 거

  • [종합] 로운, ♥조보아에 청혼 "이 사람 데려가도 될까요?" 완벽 해피엔딩('이연불')

    [종합] 로운, ♥조보아에 청혼 "이 사람 데려가도 될까요?" 완벽 해피엔딩('이연불')

    조보아, 로운이 완벽한 해피엔딩을 맞았다. 12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 최종회에서 이홍조(조보아 역)와 장신유(로운 역)가 윤회의 굴레에서 벗어나 불가항력적 운명의 사랑을 지켰다. 소원을 들어주는 주술서가 담긴 목함을 원래 있던 자리에 되돌려 놓으며 새로운 운명을 향해 함께 걸어가는 두 사람의 엔딩은 설렘 그 이상의 진한 감동을 안겼다. 최종회 시청률은 수도권 3.3%, 전국 3.1%(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이홍조는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았다. 약에 취해 쓰러진 척 나중범(안상우 역)을 따라온 이홍조는 영혼결혼식을 하자는 그에게서 간신히 도망쳤지만, 얼마 못 가 붙잡히고 말았다. 장신유는 오삼식(유순웅 역)의 신고로 경찰과 함께 온주산으로 향했다. 그러나 나중범은 이미 은신처를 벗어나 몸을 숨긴 상태였고, 장신유는 마음이 조급해 졌다. 장신유의 추적은 멈추지 않았다. 나중범이 수상한 의식을 치르려던 찰나 장신유가 기적처럼 나타났다. 그 자리에서 나중범은 붙잡혔고, 장신유는 정신을 잃고 쓰러져있는 이홍조를 보면서 오열했다. 응급실로 이송된 이홍조는 무사히 눈을 떴고, 두 사람은 안도하며 손을 맞잡았다. 시청에 새로운 사건도 발생했다. 동창회 모임에서 찍힌 이홍조와 윤나연(유라 역)의 동영상이 인터넷에 퍼지면서 윤나연의 본색이 낱낱이 드러난 것. 이어 윤나연은 나중범의 도피자금을 제공했다는 혐의까지 드러나 체포됐다. 바우건설을 지키기 위한 장신유의 반격도 시작됐다. 그가 시청에 사직서를 냈다는 소식을 듣고 권재경(하준 역)이 또다시 장신유를 찾았다. 윤학영(송영규 역) 시장과 하움대표 이현서(김권 역)의 불법

  • 종영 D-DAY '이 연애는 불가항력'…로운, 납치된 ♥조보아 구하고 해피엔딩?

    종영 D-DAY '이 연애는 불가항력'…로운, 납치된 ♥조보아 구하고 해피엔딩?

    조보아, 로운이 불가항력 해피엔딩을 맞을까. 12일 방송되는 JTBC 수못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 측은 이홍조(조보아 역)와 장신유(로운 역)의 일촉즉발 위기를 포착했다. 이홍조를 쫓는 나중범(안상우 역)의 섬뜩한 눈빛이 긴장감을 자아낸다. 지난 방송에서 사랑으로 충만한 이홍조, 장신유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달콤한 행복도 잠시, 또다시 예기치 못한 위기와 마주했다. 정신을 잃고 쓰러진 이홍조와 이를 내려다보는 나중범, 혼란에 휩싸인 장신유의 모습은 최종회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이홍조, 장신유의 애틋한 전생이 모두 밝혀지면서 결말에 대한 궁금증도 치솟고 있다. 두 사람의 불가항력적 운명이 어떻게 완성될지 기대가 쏠린 가운데, 시청자 반응도 폭발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10월 1주 차 TV 드라마 부문 화제성 순위에서 2위를 차지한 것. 특히 출연자 부문 순위에서 로운과 조보아가 나란히 1, 2위에 이름을 올리며 불가항력 케미스트리의 저력을 과시했다. 최종회를 앞두고 공개된 사진은 예측 불가의 전개를 예고한다. 나중범에게 납치된 이홍조를 구하기 위해 온주산으로 달려온 장신유. 무언가를 발견한 그의 초조한 눈빛에서 사태의 심각성을 짐작게 한다. 나무 뒤로 몸을 숨긴 이홍조의 긴박한 얼굴도 눈길을 끈다. 이홍조를 집요하게 찾아 헤매는 나중범의 광기 역시 소름을 유발한다. 이어진 사진은 위기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쓰러진 이홍조를 발견한 장신유의 얼굴엔 슬픔과 분노가 가득하다. 마지막까지 이홍조를 위기에 빠트리는 나중범의 계획은 무엇이고, 두 사람은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날 방송되는 최종회에서 장신유가

  • 조보아의 눈빛은 불가항력

    조보아의 눈빛은 불가항력

    배우 조보아가 만나는 역할마다 인생 캐릭터로 만들어 눈길을 끈다. 조보아는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극본 노지설, 연출 남기훈, 제작 SLL·씨제스스튜디오)에서 사랑스러운 매력과 짠내 가득한 온주 시청 공무원 홍조, 그의 전생이자 기구한 운명을 지닌 무녀 앵초로 분해 극과 극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앞서 조보아는 꾸며내지 않은 본인 자체의 매력을 ‘홍조’라는 캐릭터에 고스란히 녹여내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모든 일에 열정을 쏟아붓고, 자신이 외로웠던 만큼 주변 사람들에게 다정했던 홍조는 그동안 조보아가 다양한 매체를 통해 보여줬던 면면들을 그대로 담고 있는 것. 이에 더해 로운(장신유 역)과 극 초반 티격태격 ‘혐관’ 케미를, 하준(권재경 역)과는 절절한 짝사랑을 연출해 흥미를 유발했고, 극 후반부터는 로운에 흠뻑 빠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한껏 자극하며 ‘로코 여신’의 저력을 입증했다. 이 기세에 힘입어 조보아는 홍조와 성격이 극명하게 갈리는 앵초 역으로 무르익은 연기력을 발휘했다. 중후반부터 풀리기 시작한 홍조의 전생 앵초가 등장할 때마다 조보아의 깊은 내공이 느껴지는 눈빛 연기와 무게감 있는 대사 톤을 만나볼 수 있었으며, 매 엔딩마다 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해 ‘인생 캐릭터가 하나 더 추가됐다’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고문을 당하면서 핏빛 저주를 내리고 설원 위에서 로운(무진 역)을 부둥켜안고 오열한 장면은 방송 직후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서 언급됐고, 조보아를 향한 시청자들의 호평이 쏟아지기도 했다. 이는 조보아가 출연자 종합 화제성 최고순위를 기록하는데 뒷받침이 됐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