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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정진운, 코로나19 확진…2AM 조권·임슬옹 이어 세 번째

    [공식] 정진운, 코로나19 확진…2AM 조권·임슬옹 이어 세 번째

    그룹 2AM 멤버 겸 배우 정진운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12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정진운이 1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앞서 정진운은 코로나 백신 3차까지 접종을 완료하였으며, 현재 특별한 증상은 보이고 있지 않습니다"고 덧붙였다.소속사는 "또한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며 "당사는 정진운의 치료와 빠른 회복을 위해 힘쓸 것이며,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전했다.한편 2AM 멤버 조권, 임슬옹도 코로나19에 확진됐다.  다음은 미스틱스토리 공식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미스틱스토리입니다.당사 아티스트 정진운이 1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앞서 정진운은 코로나 백신 3차까지 접종을 완료하였으며, 현재 특별한 증상은 보이고 있지 않습니다. 또한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당사는 정진운의 치료와 빠른 회복을 위해 힘쓸 것이며,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 전합니다.감사합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조권, 코로나19 확진 "3차 접종 완료…모든 일정 중단"

    [공식] 조권, 코로나19 확진 "3차 접종 완료…모든 일정 중단"

    그룹 2AM 조권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11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조권이 이날 코로나19 확핀 판정을 받았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10일 조권은 최초 검사(자가검사키트)를 통해 양성 반응이 나와 즉시 보건소를 찾아 코로나19 PCR 검사를 진행 금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고 덧붙였다.소속사는 "조권은 코로나 백신 3차까지 접종을 완료했으며,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큐브엔터테인먼트입니다.조권이 1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지난 10일 조권은 최초 검사(자가검사키트)를 통해 양성반응이 나와 즉시 보건소를 찾아 코로나19 PCR 검사를 진행, 금일(11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앞서 조권은 코로나 백신 3차까지 접종을 완료했으며,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2AM 조권 "이러려고 내가 8년을…이창민 처음 보고 울어"('아는 형님')

    [종합] 2AM 조권 "이러려고 내가 8년을…이창민 처음 보고 울어"('아는 형님')

    그룹 2AM 조권이 마지막 멤버로 캐스팅 된 이창민과의 첫 만남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15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는 2AM이 전학생으로 등장했다..이날 방송에서 이창민은 특이 사항으로 고무신 7년이라고 밝혔다. 이창민은 "나는 군대를 일찍 다녀왔다. 23살 전역하고 바로 데뷔했다. 동생들은 군대를 안 다녀온 상황이었다. 순서대로 한 명씩 기다렸는데 7년이 흘렀다. 그래서 고무신만 7년을 거꾸로 신지 않았다"고 말했다. 민경훈은 "그럼 창민이는 활동은 안했어?"라고 물었다. 임슬옹은 "혼자 엄청 활동 많이 했어"라고 답했다. 정진운은 "심지어 일본에서 발라드 팀을 만들었다"고 했다. 이창민은 "일본에서 활동을 좀 했다. 녹화일 기준으로 어제 내가 쓴 노래가 발매됐다"고 설명했다. 알고보니 이창민은 우주소녀 쪼꼬미의 '슈퍼 그럼요' 작사, 작곡을 맡은 것. 서장훈은 이창민의 전적을 듣고 "고무신은 아니지 않나. 바람 피울 거 다 피우고, 다른 사람 다 만나고 돌아와서 고무신 7년을 기다린 건 아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창민은 "그럼 돌싱이라고 봐야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강호동은 이창민의 외모에 대해 이야기 했다. 김희철은 "만졌어?"라고 물었다. 임슬옹은 "똑같다. 20대 중반에 이 얼굴이었다. 그때는 좀 그랬는데 지금 얼굴을 유지했다. 지금 얼굴이 나이와 맞다"고 말했다.조권은 "나 창민이 처음 봤을 때 울었어"라고 밝혔다. 임슬옹은 "내 앞에서 펑펑 울었다"고 힘을 보탰다. 새로운 멤버 합류 소식을 듣고 이창민의 오디션 영상을 봤다고. 조권은 "떨리는 마음으로 노

  • [종합] 조권 "임정희, 13살 때 첫 보컬 트레이너…오랜 연습생 생활 버틴 이유였다" ('불후')

    [종합] 조권 "임정희, 13살 때 첫 보컬 트레이너…오랜 연습생 생활 버틴 이유였다" ('불후')

    가수 조권이 자신의 생애 첫 보컬 트레이너 임정희와 듀엣무대를 펼쳤다. 조권은 임정희 덕에 인내심을 배웠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2022 오 마이 스타 특집' 2부 무대가 펼쳐진 가운데, 마이클리&민우혁, 조장혁&김바다, 이은미&서도밴드, 부활&SF9 인성, 임정희&조권, 효린&리아킴이 무대를 꾸몄다.이날 첫 번째 순서인 이은미&서도밴드는 한영애의 '코뿔소'를 선곡, 폭발적인 협업 무대로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은미는 "늘 솔로 아티스트로 살았다. 후배들과 함께 하고 싶어 출연했다"고 밝혀 뭉클함을 안겼다. 이은미의 무대를 본 신효범은 "내 친구다. 너무 멋있어서 짜증난다"고 질투 했다. 조장혁은 "작두를 타셨다"고 엄지를 치켜 세웠다.임정희&조권이 두 번째 무대의 주인공으로 나섰다. 특히 두 사람의 인연에 관심이 모아졌다. 조권은 "2001년 박진영의 영재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서 임정희 누나를 처음 봤다"라며 "13살 때 제 첫 보컬 트레이너였다. 제가 연습생 기간이 길었는데, 정희 누나도 정말 오래 했다. 임정희를 보면서 저 또한 오래 버틸 수 있었다. 인내심을 배웠다"고 밝혔다.두 사람은 JYP 박진영과 선예가 함께 부른 '대낮에 한 이별'을 선곡했다. 조권은 "저희는 눈 돌아가는 무대가 아닌 귀 돌아가는 무대를 준비했다"고 했다. 특유의 JYP 창법을 기반으로, 조권과 임정희는 환상의 하모니를 선사했다. 임정희&조권은 이은미&서도밴드에게 아쉽게 패했다.세 번째로 조장혁&김바다는 김도향의 '난 바보처럼 살았군요'로 무대를 펼쳤다. 30년 만에 재회한

  • 조권X선예, 친한 이유 있었네…'JYP 영재' 20년 우정 [TEN★]

    조권X선예, 친한 이유 있었네…'JYP 영재' 20년 우정 [TEN★]

    가수 조권과 선예가 변치 않은 우정을 과시했다.조권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recious relationship. 너무 행복했던 우리. 응원한다 내친구 선예야. #박진영의 영재 육성 프로젝트 99%의 도전 대략 20년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선예와 조권은 딱 달라붙어 다정한 투샷을 선보였다. 변함없는 두 사람의 우정 만큼이나 여전히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조권과 선예는 2001년 방송된 SBS '초특급 일요일 만세-박진영의 영재 육성 프로젝트 99%의 도전'에 함께 출연한 이후 20년째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최근 선예는 tvN 새 예능 '엄마는 아이돌'을 통해 오랜만에 무대에 올라 화제가 됐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대한외국인' 조권 "박진영 공기 반 소리 반→뒷머리 잡아 올리기"

    '대한외국인' 조권 "박진영 공기 반 소리 반→뒷머리 잡아 올리기"

    '대한외국인' 조권이 박진영의 창법을 전했다.8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2AM 조권, 임슬옹, 이창민, 정진운이 출연했다. 조권은 "혼자 활동했을 때는 외로움이 있다. 4명이서 활동하다 보니까 노래도, 멘트도 나눠서 할 수 있어서 좋고 편하다"라고 말했다.MC 김용만은 "완전체로 모이면서 새로운 노래가 나왔다"라고 말했고, 정진운은 "타이틀곡이 두 곡이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임슬옹은 "낳아주신 박진영, 길러주신 방시혁의 곡을 하나씩 받았다"라고 밝혔다.조권은 박진영 특유의 '공기 반 소리 반' 창법과 관련해 "원래 공기 반 소리 반인데 요즘에는 시대가 바뀌어서 뒷머리 잡아 올리기다"라고 말했고, 정진운은 진짜 뒷머리를 잡아 당기며 노래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조권, 세상 도도한 표정…하이힐 벗고 롱부츠 신었다 [TEN★]

    조권, 세상 도도한 표정…하이힐 벗고 롱부츠 신었다 [TEN★]

    그룹 2AM 멤버 조권이 도도한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조권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조권은 가죽 소재 아우터로 멋을 냈다. 여기에 반짝이는 가죽 재질의 롱부츠가 눈길을 끈다. 평소 하이힐을 즐겨 신는 조권은 롱부츠로 시크한 매력을 과시했다. 조권이 속한 2AM은 최근 새 미니앨범 'Ballad 21 F/W'로 컴백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주간아이돌' 조권 "BTS 제이홉이 신곡 홍보해줬다"

    '주간아이돌' 조권 "BTS 제이홉이 신곡 홍보해줬다"

    '주간아이돌' 2AM이 다채로운 매력을 뽐낸다.24일 방송되는 MBC M,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미니 앨범 'Ballad 21 F/W'의 더블 타이틀곡 '가까이 있어서 몰랐어'와 '잘 가라니'로 7년 만에 돌아온 2AM이 출연한다. 2세대 아이돌 대표 주자인 2AM은 이날 '그 시절' 감성을 그리워하는 시청자들을 위한 추억 여행을 선물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연예계 대표 감성 보컬돌인 만큼 이날 방송에서는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고. 2AM은 'Weekly Playlist' 코너에서 방탄소년단의 리드미컬한 'Permission to Dance'를 그들만의 감성으로 커버해 박수를 자아낸다.그들은 선곡 이유 중 하나로 방탄소년단과의 특별한 인연을 꼽는다. 2012년에 발매한 조권의 솔로곡 'Animal'에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피처링을 했기 때문. 또한, 최근 제이홉이 팬덤 플랫폼에서 2AM 신곡을 홍보해주어 이에 고마운 마음을 담았다고 전해 훈훈함을 유발한다.특히 정진운이 직접 편곡에 참여해 원곡과는 다른 2AM만의 차분한 분위기와 하모니를 물씬 느낄 수 있을 예정이다. 과연 감성돌 2AM 표 댄스곡은 어떤 느낌일까.감성돌 2AM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재탄생한 'Permission to Dance'와 이들의 각양각색 매력. 이 모든 것은 24일 오후 8시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서 방송될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완전체 컴백' 2AM 조권X이창민, 깊어진 가을 감성 예고…화려환 귀환

    '완전체 컴백' 2AM 조권X이창민, 깊어진 가을 감성 예고…화려환 귀환

    그룹 2AM이 새 앨범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2AM(조권·이창민·임슬옹·정진운)은 오늘(15일)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 'Ballad 21 F/W'의 조권, 이창민 콘셉트 포토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공개된 사진 속 조권은 올곧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한층 성숙해진 감성을 표현했다. 셔츠에 니트를 레이어드한 심플하고 댄디한 스타일링이 세련된 분위기를 풍긴다.반면 이창민은 시크하면서도 절제된 남성미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자아냈다. 섬세한 손 제스처 등 여유로운 포즈가 마치 화보를 보는 듯한 느낌을 안겨 눈길을 사로잡는다.이처럼 2AM은 첫 공개된 개인 콘셉트 포토를 통해 고급스러운 무드를 발산하며 이후 공개될 임슬옹과 정진운의 콘셉트 포토에도 기대가 모인다.2AM은 다음달 1일 새 미니앨범 'Ballad 21 F/W'를 발표한다. 7년의 공백을 깬 완전체 컴백인 만큼 앨범 타이틀부터 '발라드'를 앞세워 국내를 대표하는 발라드 그룹의 위상을 입증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AM은 완성도 높은 명품 발라드곡들로 트랙리스트를 구성한 데 이어 비주얼 콘텐츠 등에도 많은 심혈을 기울여 완전체 컴백을 기다린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전망이다.2AM은 그동안 '이 노래', '죽어도 못 보내',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너도 나처럼', '어느 봄날' 등 발라드 장르 안에서도 꾸준히 음악적 성장을 거듭해왔다. 신보 'Ballad 21 F/W'를 통해 한층 깊어진 음악성을 들려줄 것으로 기대된다.새 미니앨범 'Ballad 21 F/W'는 오는 11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조권, '스우파' 출연 소감 "조화 이룬 예술적 무대…응원해" [TEN★]

    조권, '스우파' 출연 소감 "조화 이룬 예술적 무대…응원해" [TEN★]

    2AM 조권이 '스트릿 우먼 파이터' 무대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13일 조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치카 그리고 커밍아웃 팀과 함께 이번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세미파이널 맨오브우먼 무대를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추석연휴를 반납하고 하루도 빠짐 없이 열심히 준비한 결과 이렇게 한명한명 모두가 빛나 조화를 이룬 예술적인 무대가 탄생했습니다"라고 전했다.이어 조권은 "'스우파'를 애정하는 시청자로서 함께하게 되어 너무 기뻤습니다. 직접 함께 연습하고, 방송 촬영을 해보니 '스우파'의 모든 댄서분들의 열정과 피 땀 흘리는 노력과 춤에 대한 사랑은 저에게 존경과 너무 큰 감동으로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한 편의 에피소드를 만들어 내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모두가 노력하는 모든 스태프 분들 감명 깊었습니다"라며 "예전 '골든탬버린'에서의 본디스웨이 무대 이후 다시 하게 될 줄 몰랐던 이번 무대 또한 저희가 여러분들을 위해 전하는 소중하고 아름다운 메시지입니다. 라치카와 커밍아웃팀과 함께한 소중한 무대 감상해주세요. 세상 모두를 만족 시킬 순 없지만 누군가에겐 큰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그리고 대한민국의 춤을 사랑하는 모든 아티스트 댄서 분들을 응원합니다!"라고 전했다.12일 밤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맨오브우먼 미션에서는 라치카와 조권, 커밍아웃 크루가 함께 무대에 올랐다. 조권은 킬힐을 신고 무대 위에서 화려한 춤을 춰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20분 방송된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스우파' 조권, 라치카 시미즈 하이힐 단골→역대급 콜라보

    '스우파' 조권, 라치카 시미즈 하이힐 단골→역대급 콜라보

    가수 조권이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라치카와 함께 역대급 콜라보 무대를 선보였다.지난 12일 방송된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조권은 세미 파이널의 두 번째 무대 ‘맨 오브 우먼 미션’에서 라치카와 함께 무대를 꾸밀 크루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조권은 라치카 멤버 시미즈와의 인연으로 함께하게 됐다. 조권은 시미즈 브랜드의 단골 손님이었던 것. 시미즈는 "제가 판매하는 하이힐을 많이 구입해주셨다"며 인연을 공개했다. 조권은 등장과 동시에 당당하고 화려한 춤사위로 보는 이들의 환호를 자아내는 것은 물론 센스있는 입담과 재치로 모두의 웃음을 이끌어내며 남성 댄스 크루들 사이에서 존재감을 과시했다.이날 방송에서 조권과 라치카는 레이디 가가의 'Born This Way' 노래에 맞춰 "누구나 태어난 존재 자체로 아름답다"라는 주제로 기승전결이 확실한 퍼포먼스를 꾸몄고, 보는 이들에게 짜릿함과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무대를 마친 직후 조권은 "라치카와 함께 무대를 해서 너무 좋았고, 수많은 자아들이 모여서 빛의 무대를 만든 것 같아서 영광이었습니다"며 소감을 밝혔다.조권은 가수, 뮤지컬, 방송활동은 물론 개인 유튜브 채널 ‘보권말권’을 통해 다양한 댄스 커버를 선보이며 남다른 댄스 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하이힐을 이용한 보깅댄스부터 파워풀한 퍼포먼스까지 한계 없는 댄스 소화력으로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티아라 지연, 과거 2AM 조권과 무슨 인연이었길래…"반가운 투샷" [TEN ★]

    티아라 지연, 과거 2AM 조권과 무슨 인연이었길래…"반가운 투샷" [TEN ★]

    그룹 티아라의 지연이 2AM 멤버 조권을 만났다.지연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반가운 투샷"이라는 글과 함께 조권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2세대 아이돌 출신의 두 사람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해당 게시물에 조권은 "방가방가 지연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날 조권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연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반가운 얼굴. 아이돌 2세대"라는 글을 올렸다.과거 2AM과 티아라의 활동 시기가 겹치기 때문에 두 사람은 오랜 만의 재회를 기념하고 있다.지연은 최근 영화 '화녀'에 캐스팅 됐다. 조권은 2AM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있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조권 "깝권으로 골반 뒤틀려, 수혈만 6팩 받았다"…정진운 이별 언급('라스')[종합]

    조권 "깝권으로 골반 뒤틀려, 수혈만 6팩 받았다"…정진운 이별 언급('라스')[종합]

    조권이 경리와 결별한 2AM 진운을 언급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이경실, 선우용여, 김지선, 조권과 함께한 ’세바퀴 이즈백’ 특집으로 꾸며졌다.이날 청일점인 조권은 2AM 복귀설에 대해 “전원 다 군필자로 7년 간 긴 공백기가 있었다”며 “회사는 다르지만 긍정적으로 컴백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멤버들 근황을 묻자 조권은 “다 잘 있다, 창민이는 남양주에서 트로트 작사, 작곡하며 프로듀서로 생활중, 임슬옹도 잘 지내고, 진운이도 잘 지낸다”며 말을 흐려 웃음을 안겼다. MC들은 진운에 대해 “얼마 전 이별의 아픔을 겪지 않았냐”며 전 연인인 경리와의 이별을 언급했다. 이에 조권은 “그런 경험들이 쌓여 우리가 다 구남친 콘셉트 아니냐”며 “이제 경험들이 생기니 진심으로 노래할 것”이라 덧붙였다. 조권은 예능하다 생긴 병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무리한 스케쥴로 몸이 성한 곳이 없었다,  병원 가서 진찰을 받으니 골반이 뒤틀려 있었고 몸에 피가 없다고 하더라”고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조권은 “어느 순간 어지럽더라, 보통 남성보다 혈액량이 적어 수혈만 6팩 받았다”고 회상했다.도수치료, 필라테스를 받아 다시 건강해졌다는 조권은 “새로운 깝댄스 준비했다”며 브레이브걸스의 ‘롤린’을 깝권화로 탈바꿈했다.후회되는 선택이 있다는 조권은 “당시 2AM이 전속계약이 JYP였지만, 빅히트와도 이중소속사로 활동하던 때가 있었다. 방시혁 형이 써준 ‘죽어도 못 보내’로 대박나고 빅히트와 계약 끝날 때 쯤 앞으로의 거취를 물어봤다”며 &ld

  • '라디오스타' 조권 "빅히트 vs JYP 사이에서 고민했다"

    '라디오스타' 조권 "빅히트 vs JYP 사이에서 고민했다"

    가수 조권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설립자 방시혁과의 일화를 들려준다.오늘(30일) 방송 예정인 ‘라디오스타’는 예능 판도를 바꿨던 레전드 예능 ‘세바퀴’ 주역 4인 이경실, 선우용여, 김지선, 조권과 함께하는 ‘세바퀴 이즈백’ 특집으로 꾸며진다.MBC 레전드 예능 ‘세바퀴’는 매회 다수의 고정 패널과 게스트들이 어우러져 일명 ‘떼 토크’를 펼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고정 패널은 물론, 여러 게스트가 새 매력을 꺼내 사랑을 받았다.그중 가장 주목받았던 인물인 조권은 ‘세바퀴’에서 골반을 격하게 흔드는 일명 ‘깝 댄스’를 추며 ‘깝권’이라는 별명이 생겼다.조권은 ‘깝권’을 넘어서고자 하는 도전자들이 많았다며 전국구 인지도의 캐릭터 후유증을 고백한다. 그는 ”코로나19 이전에 클럽에 가면 사람들이 나랑 골반 배틀을 하려고 줄을 섰다”고 설명한다. 이어 월드클래스 BTS 제작자 방시혁과의 비화도 들려준다. 방시혁이 발라드 그룹 2AM에게는 ‘흑역사 제조기’였다고 밝힌 것. 그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또 조권은 당시 전속계약을 맺고 있던 JYP 엔터테인먼트와 BTS 수장 방시혁이 이끄는 빅히트 사이에서 고민했던 일화를 들려줄 예정이어서 호기심을 자극한다.2AM 활동 외에도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 세계를 구축 중인 조권은 발매한 지 9년 만에 역주행 중인 솔로곡 ‘ANIMAL(feat 정호석 of BTS)’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그는 또한 19.5cm 하이힐 퍼포먼스 아이디어를 준 것도 방시혁이라고 깜짝 고백한다.이제는 ‘깝권’ 대신 ‘

  • '라스' 조권 "이경실, 내 골반에 지분 있다"

    '라스' 조권 "이경실, 내 골반에 지분 있다"

    MBC 예능 ‘세바퀴’ 주역 이경실, 선우용여, 김지선, 조권이 ‘라디오스타’에서 뭉친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는 이경실, 선우용여, 김지선, 조권이 출연하는 ‘세바퀴 이즈백’ 특집으로 꾸며진다.‘세바퀴’는 어떤 방송에서도 볼 수 없던 날 것 그 자체의 재미를 선사하던 MBC의 대표 토크쇼였다. 이경실, 선우용여, 김지선 등 일명 ‘줌마’ 스타들이 펼치는 ‘떼 토크’로 집단 토크의 새로운 장을 여는 것은 물론, 조권을 비롯한 새로운 스타를 배출하기도 했다.종영한 지 오래됐음에도 여전히 온라인에서 ‘세바퀴’의 명장면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 ‘라디오스타’가 준비한 ‘세바퀴 이즈백’ 특집이 예고되자 시청자들은 “본방사수 각!”이라며 기대감을 표현하고 있다.‘세바퀴’ 주역들은 ‘정색용녀’ 선우용여, ‘출산드라’ 김지선, ‘깝권’ 조권 탄생 비화 등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터져 나오는 에피소드와 개인기를 대방출하며 역대급 텐션을 자랑한다.이경실은 ‘세바퀴’ 방영 당시 ‘구라 잡는 캐릭터’로 활약하며 방송 최초로 김구라의 턱을 잡았던 인물. ‘라스’에 12년 만에 출연한 이경실은 “구라가 턱 인심이 후해~”라며 김구라와 여전한 케미를 자랑한다고.이어 이경실은 “’세바퀴’ 최고 시청률이 25%까지 나왔다. 떼 토크는 ‘세바퀴’가 원조”라며 “‘줌마테이너(아줌마+엔터테이너)’라는 신조어가 생겼었다”고 ‘세바퀴’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낸다.‘세바퀴’에서 신들린 골반 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