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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상예술대상' 필구부터 우주까지…'당연한 것들'에 김희애·조정석·전미도 '글썽'

    '백상예술대상' 필구부터 우주까지…'당연한 것들'에 김희애·조정석·전미도 '글썽'

    이적의 '당연한 것들'이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한 많은 배우들을 울렸다. 지난 5일 일산 킨텍스에서 ‘제56회 백상예술대상’이 개최되었다. 이번 2020 백상예술대상 축하공연에서는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필구 역으로 사랑받은 김강훈,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조정석 아들 우주 역의 김준, ‘이태원 클라쓰’ 오혜원 역 최유리, ‘호텔...

  • '기생충'·'동백꽃 필 무렵', '2020 백상예술대상' 대상 영예 [종합]

    '기생충'·'동백꽃 필 무렵', '2020 백상예술대상' 대상 영예 [종합]

    '백상예술대상'의 영광은 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과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이 안았다. 지난 5일 밤 열린 제56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두 작품은 각각 드라마, 영화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KBS2 '동백꽃 필 무렵'은 남자주인공 강하늘이 최우수 연기상을, 오정세가 남자 조연상을 받았고, 임상춘 작가가 극본상도 받으면서 4관왕에 올랐다. 윤재혁 PD는 "'동백꽃&#...

  • '사랑의 불시착' 현빈X손예진, 나란히 '백상예술대상' 인기 투표 1위

    '사랑의 불시착' 현빈X손예진, 나란히 '백상예술대상' 인기 투표 1위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제 56회 2020 백상예술대상' 인기상 투표에서 나란히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6일 시작된 '2020 백상예술대상' 인기상 투표는 지난 2일 오후 11시 59분 마감됐다. 남자 부문 후보에는 현빈을 비롯해 옹성우, 박서준, 강하늘, 김희철 등이 이름을 올렸으며, 여자 부문에는 손예진, 이지은, 김다미, 전미도, 김희애 등이 ...

  • '미스터트롯' 김성주, '유산슬' 유재석 밀어내고 '백상' 안을까

    '미스터트롯' 김성주, '유산슬' 유재석 밀어내고 '백상' 안을까

    방송인 김성주가 4년 만에 '56회 백상 예술대상' 예능상 후보에 올랐다. 2014년부터 3년 연속 후보에 올랐던 그는 지난 몇 년 간 후보에 들지 못했다. 하지만 올해 35.7%의 시청률로 종영한 TV조선 '미스터트롯' 등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강력한 수상 후보로 돌아왔다. 김성주는 그간 상복이 많은 연예인은 아니었다. 2013년 MBC 연예대상에서 '아빠 어디가'로 공동 대상을 받은 것을 제외하면...

  • 유재석·김성주·김희철·장성규·문세윤, '백상' 예능상 놓고 경쟁 [공식]

    유재석·김성주·김희철·장성규·문세윤, '백상' 예능상 놓고 경쟁 [공식]

    56회 백상예술대상의 예능상 후보 10인이 공개됐다. 내로라하는 섭외 1순위 예능인들이 대거 포함돼 트로피의 주인이 누가 될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1년 동안 시청자들의 웃음을 저격한 공을 인정받으며 시상식 무대에서 환하게 빛날 주인공은 누구일까. ◇ '다재다능' 남자 후보 5人 김성주는 오디션 프로그램 최적의 MC다. Mnet '슈퍼스타K' 시절부터 촘촘하게 다져진 진행력으로 TV조선 '미스터트롯&#...

  • '백상' 신인상 경쟁 치열…女후보 '김다미 vs 전미도 vs 한소희'

    '백상' 신인상 경쟁 치열…女후보 '김다미 vs 전미도 vs 한소희'

    56회 백상예술대상 신인상 트로피를 거머쥐기 위한 루키들의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다. 매회 신인상의 경합은 치열하지만 올해는 유독 더 그렇다는게 관계자들의 반응이다. 최종 후보가 공개된 이후 '누가 받는지 궁금한게 아니라 누가 받아도 할 말 없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주조연 세 작품 이하의 이력을 가진 배우 중 남여 10인이 최종 후보로 뽑혔다. '스타 등용문'으로 불리는 백상예술대상 신인상의 역대 수상자...

  • '56회 백상예술대상' 최종 후보 공개…예능 '미스터트롯'·'놀면뭐하니' 격돌

    '56회 백상예술대상' 최종 후보 공개…예능 '미스터트롯'·'놀면뭐하니' 격돌

    제56회 백상예술대상의 최종 후보가 공개됐다. 8일 오전 백상예술대상 사무국은 지난 1년간 TV·영화·연극 부문서 활약한 부문별 최종 후보자(작)을 발표했다. TV부문 작품상은 KBS 2TV '동백꽃 필 무렵' tvN '사랑의 불시착' SBS '스토브리그' 넷플릭스 '킹덤2' SBS '하이에나'로 쟁쟁한 라인업이다. 올해 TV와 영화부문의 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