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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현희子' 똥별이, 기저귀에 끼인 토실토실 허벅지…배바지까지 치명적

    '홍현희子' 똥별이, 기저귀에 끼인 토실토실 허벅지…배바지까지 치명적

    제이쓴, 홍현희 아들 준범(태병 똥별이)군이 세상 구경에 나섰다.최근 제이쓴은 "커피 마시다 한컷☕️(˵¯̴͒ꇴ¯̴͒˵)"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준범 군은 아빠와 함께 카페 나들이를 떠난 모습. 아빠 품에 안겨 오동통한 귀여운 몸매를 뽐내고 있다.제이쓴은 개그우먼 홍현희와 지난 2018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해 8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최근에는 아들과 함께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제이쓴♥홍현희 子 똥별이, 외삼촌과 행복한 근황

    제이쓴♥홍현희 子 똥별이, 외삼촌과 행복한 근황

    방송인 홍현희가 아들 준범 군의 근황을 전했다.홍현희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외삼촌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외삼촌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준범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홍현희는 제이쓴과 2018년 10월 결혼, 지난해 8월 준범 군을 품에 안았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홍현희 아들 품에 안은 친오빠…전국 랜선 이모·삼촌 부러움 폭발

    홍현희 아들 품에 안은 친오빠…전국 랜선 이모·삼촌 부러움 폭발

    방송인 홍현희가 아들 범준 군을 공개했다. 홍현희는 14일 친오빠가 범준 군을 안아주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외삼촌 품에 안긴 범준은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홍현희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2018년 결혼했고, 지난해 8월 5일 득남했다. 제이쓴과 범준 군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종합] 홍현희 "子 똥별, 볼살·이중턱 나 닮아…얼굴은 ♥제이쓴" ('파워타임')

    [종합] 홍현희 "子 똥별, 볼살·이중턱 나 닮아…얼굴은 ♥제이쓴" ('파워타임')

    개그맨 홍현희가 아들 준범 군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13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홍현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현희는 "아들 똥별이(준범)가 홍현희 복제품 같다"라는 말에 김영철을 향해 "우리 아기 보셨나. 누구 닮은 거 같냐"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김영철은 "아직 보러는 못 갔다. 사진으로 봤는데 홍현희를 닮은 것 아니냐"고 답했다. 홍현희는 "아기 얼굴은 수십 번 변한다. 지금은 제이쓴 얼굴이 나오고 있다. 많은 분들이 귀엽다고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우리도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르다' 한다. 아기들도 많이 자면 붓던데, 그 부분은 저다. 또 볼이나 이중턱은 저를 닮았다"고 전했다.이어 홍현희는 "오늘 아침에 나올 때 '준범아 분윳값 벌고 올게' 했다. 아기가 자고 있더라. 아기도 비 올 때는 늦게까지 잔다. 어두워져서 그런가 보다"라고 언급했다.홍현희는 출산 기념 선물을 추천 요청에 파라핀, 향수를 꼽았다. 그는 "손을 담그면 관절에 좋은 제품이 있다. 그게 너무 좋더라"며 "아니면 남들 다 아기옷 선물할 때 유병재가 화장품과 향수를 선물해줬는데, 멋스럽게 꾸미고 싶을 때 좋다"고 했다.홍현희는 또 아들의 예능감을 언급하며 "방송에 나올 때 큰일을 보더라. 빅 웃음을 주기 위한 것 같다. 천재보다는 예능감 있는 거 같다"고 웃었.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홍현희子' 똥별이, 포동포동 살 오르겠네…아빠가 준비하는 이유식 첫걸음

    '홍현희子' 똥별이, 포동포동 살 오르겠네…아빠가 준비하는 이유식 첫걸음

    제이쓴이 다정한 아빠의 면모를 보였다.최근 제이쓴은 "정독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제이쓴은 배우 소유진이 발간한 이유식 관련 책을 보는 중이다. 아들 준범(태명 똥별이)군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제이쓴은 개그우먼 홍현희와 지난 2018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해 8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최근에는 아들과 함께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제이쓴, ♥홍현희 똑 닮은 子 침 흘리는 모습에 "꿀 떨어진다" 애정

    제이쓴, ♥홍현희 똑 닮은 子 침 흘리는 모습에 "꿀 떨어진다" 애정

    개그우먼 홍현희 남편 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아들 준범이의 모습을 자랑했다.제이쓴은 10일 "뜐버미 꿀 떨어진다"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제이쓴의 아들 준범이의 모습이 담겼다.홍현희를 똑 닮은 준범이는 카메라로 자신을 찍고 있는 제이쓴을 바라보고 있다. 그러던 중 준범이의 입에서 침이 흘렀다. 제이쓴은 이를 꿀이라고 표현해 애정을 드러냈다.제이쓴은 2018년 홍현희와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제이쓴♥' 홍현희 아들,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 볼살 흘러내려

    '제이쓴♥' 홍현희 아들,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 볼살 흘러내려

    방송인 홍현희가 아들 범준 군을 공개했다. 홍현희는 9일 범준 군이 놀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는데, 쳐진 볼살이 귀여워 보는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제이쓴과 홍현희는 지난 2018년 결혼했고, 지난해 8월 5일 득남했다. 홍현희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종합] 홍현희♥제이쓴 子 똥별, 꼬물꼬물하다 뒤집기 마스터 성공 '대견' ('슈돌')

    [종합] 홍현희♥제이쓴 子 똥별, 꼬물꼬물하다 뒤집기 마스터 성공 '대견' ('슈돌')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 제이쓴이 아들 똥별 군의 뒤집기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60회는 ‘반짝반짝 빛나는 우리의 연말’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준범은 생애 첫 뒤집기를 성공했다. 준범은 뒤집기에 성공해 한 걸음 한 걸음 성장하는 기쁨을 선사했다. 제이쓴은 준범의 뒤집기 성공을 위해 옆에 나란히 누워 시범을 보였다. 준범은 아빠 제이쓴의 마음을 알아차렸는지 손과 발을 꼬물꼬물 움직였고 옆 돌기에 성공했다. 이어 준범은 옆 돌기에서 나아가 젖 먹던 힘을 다해 뒤집기까지 성공하며 위풍당당한 미소를 지었다. 준범의 뒤집기 성공에 제이쓴은 “역사적인 순간을 엄마(홍현희)한테 보내줘야겠다”라며 동영상 촬영을 해 아들 덕후의 면모를 보였다.제이쓴은 준범을 위한 ASMR 자장가를 직접 제작하고 첫 목욕시키기에 나섰다. 제이쓴은 샤워기를 이용해 빗 소리를 녹음하고, 쌀로 파도 소리를 만들며 준범의 통잠을 위한 열정을 불태웠다. 준범은 제이쓴표 자체제작 ASMR 자장가에 울음을 멈추고 잠에 들어 제이쓴을 흐뭇하게 했다. 이어 제이쓴은 준범의 목욕시키기에 첫 도전했다. 목욕을 앞둔 제이쓴은 “솔직히 떨리네. 준범아 아빠 잘할 수 있겠지?”라며 초보아빠의 긴장되는 마음을 전했다. 제이쓴은 걱정과 달리 물 온도 맞추기부터 씻기기까지 잘해냈고, 준범도 만족스러운 미소로 화답해 흐뭇함을 선사했다. 제이쓴은 준범을 재우며 “핸드폰 하는게 안 좋은 것 같아”라며 뜨개질로 목도리를 만들며 다정한 아빠의 모습을 보였다.이밖에 KBS 연예대상에 참석한 ‘슈돌’ 가족

  • '홍현희子' 똥별이, 얼굴보다 더 큰 헤드폰 쓰고 뭐해? ASMR 자장가 도전 ('슈돌')

    '홍현희子' 똥별이, 얼굴보다 더 큰 헤드폰 쓰고 뭐해? ASMR 자장가 도전 ('슈돌')

    홍현희 남편 제이쓴이 아들 준범을 위해 ASMR 자장가 자체제작과 첫 목욕시키기에 나선다. 오늘(6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60회는 '반짝반짝 빛나는 우리의 연말’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제이쓴은 아들 준범의 통잠을 위한 ASMR 자장가 자체제작에 나서는가 하면, 첫 목욕에 도전해 세상 다정한 라떼파파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금요일 밤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제이쓴은 준범의 통잠을 위해 ASMR 자장가 제작에 나선다. 신생아들이 파도 소리나 빗 소리 같은 백색 소음을 들으면 잠을 더 잘 잔다는 이야기에 직접 자장가 제작에 도전한 것. 공개된 스틸 속 제이쓴은 헤드폰을 쓴 채 마이크를 들고 영화 ‘봄날은 간다’의 유지태에 빙의 해 ‘쓴지태’로 변신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먼저 제이쓴은 각종 녹음 장비를 들고 화장실로 직행한다. 샤워기를 이용해 빗 소리 녹음에 성공한 제이쓴은 살아있는 문어를 손질해 문어 튀김 소리를 녹음한다. 마지막으로 쌀을 이용한 파도 소리를 녹음해 아들 준범을 위한 취향저격 자장가 만들기에 열을 올렸다는 후문. 과연 준범은 아빠 제이쓴표 자장가에 통잠을 청할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이어 제이쓴은 준범의 목욕시키기에 첫 도전한다. 여태까지 준범의 목욕 담당은 홍현희로 제이쓴은 보조만 해왔던 것. 제이쓴은 첫 목욕을 앞두고 “다른 건 다 잘해도 목욕은 다른 이야기이다. 아빠 잘 할 수 있겠지?”라며 떨리는 마음을 드러낸다. 제이쓴은 긴장한 것과는 달리 목욕 대야를 준비해 요리용 온도계로 물 온도를 정확하게 맞추며 육아 짬바를 자랑했다는 후문. 능수능란하게 준

  • '홍현희♥' 제이쓴, 극한 육아 눈물나네…똥별 아기띠 메고 떡국 드링킹

    '홍현희♥' 제이쓴, 극한 육아 눈물나네…똥별 아기띠 메고 떡국 드링킹

    방송인 홍현희 남편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 제이쓴이 육아 중 극한 식사를 선보였다.1일 제이쓴은 "떡국먹는데 약간 매우 마니 호돌시리 눈치보이는 중임"이라고 적고 사진을 공개했는데, 사진에서 제이쓴은 아들 똥별 군을 들쳐 메고 새해 첫 떡국을 먹고 있다. 똥별 군은 아빠가 먹고 있는 모습을 뚫어지게 바라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제이쓴과 홍현희는 지난 2018년 결혼, 지난해 8월 5일 득남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홍현희♥'제이쓴, 똥별이 바라보기...행복한 일상

    '홍현희♥'제이쓴, 똥별이 바라보기...행복한 일상

    개그우먼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이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29일 제이쓴은 개인 계정에 멘트 없이 영상을 게재했다.영상 속 제이쓴은 모빌 아래에서 장난감을 물고 옹알거리고 있는 준범 군의 모습이 귀여움을 안겼다.한편 제이쓴은 방송인 홍현희와 지난 2018년 결혼해 슬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홍현희 아들, 벌써 엄카 찬스 "제이쓴 아빠 생일 기념 준범이가 쏩니다"

    홍현희 아들, 벌써 엄카 찬스 "제이쓴 아빠 생일 기념 준범이가 쏩니다"

    홍현희가 제이쓴의 생일을 센스 넘치게 축하했다. 홍현희는 27일 'HAPPY 아빠 BIRTHDAY'라는 문구와 아들 준범의 사진이 담긴 스티커를 붙인 생일 음식을 게재했다. 음료에 붙은 편지엔 "이쓴 아빠 생일 기념 엄카로 준범이가 쏩니다 맛있게 드시고 우리 아빠 생일 많이 축하해주세요"라고 적혀있다. 홍현희는 남편 제이쓴의 생일을 축하하며 스태프와 나눠먹을 생일 간식을 준비했다. 엄마 카드로 아들이 쏘는 콘셉트로 즐거움을 더했다.또 홍현희는 남편의 도시락 사진에 "생일날도 열일 중인 이쓴, 맛나게 먹어요"라고 축하하고 응원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종합] 홍현희 "임신 후 노심초사…출산 전 불안하고 두려웠어" 고백 ('홍쓴TV')

    [종합] 홍현희 "임신 후 노심초사…출산 전 불안하고 두려웠어" 고백 ('홍쓴TV')

    방송인 홍현희가 올해를 되돌아봤다.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똥별쓰는 자니까 빨리 연말결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홍현희는 올해 제일 잘한 일로 출산을 꼽았다. 그는 "건강하게 출산했다"라며 "사실 작년 이맘때쯤에 임신 사실을 알았다. 그때는 하루하루 노심초사했다. 1년이 왜 이렇게 금방 갔나 모르겠다"고 고백했다.이어 "출산 전날 방송을 안 하고 쉴 때였다. 굉장히 두렵고 불안하고 무서웠는데, 유튜브 켜서 수다 떨면서 마음이 안정됐다. 이렇게 재미있게 수다 떨 수 있는 매체가 있다는 것에 감사했다"라고 이야기했다.홍현희는 남편 제이쓴과의 방송 출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들 부부는 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설원의 온천을 방문하기도.홍현희는 "이제 와서 하는 얘기지만 결혼한 지 1년도 안 됐고 일이 하나도 없을 때라 정말 열심히 했다. 진짜 추웠고 그런 경험이 처음이었다. 무대에서 하는 코미디만 하다 야외에서 그 추운 날씨에 많은 인원이 나를 카메라에 담는 게 신기하고 감사했다"라고 밝혔다.제이쓴은 당시 촬영 중 오로라를 본 일화에 대해 "오로라 보고 아기 가지면 천재 나온다고 하던데. 그땐 왜 못 가졌지"라고 의문을 갖기도. 홍현희는 "부종이 심해서. 몸이 안 좋았다"라며 담담히 이야기했다.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2018년 결혼, 지난 8월 득남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이효리·한지민도? 홍현희, 결혼 진짜 잘했네…♥제이쓴 독박육아→모유 유축 고백 ('동상이몽2')

    [종합] 이효리·한지민도? 홍현희, 결혼 진짜 잘했네…♥제이쓴 독박육아→모유 유축 고백 ('동상이몽2')

    개그우먼 홍현희가 이효리, 한지민 등과의 인연에 대해 밝히며 감사함을 표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스페셜 MC로 홍현희가 출연했다.지난 8월 아들을 출산한 홍현희는 남편 제이쓴이 모유 유축이 달인이 됐다고 밝혔다. 그는 "나는 아프니까 대충하려고 하는데 제이쓴은 끝까지 섬세하니까 정말 약수 터지듯이 쫙쫙 나오더라"라고 말했다. 홍현희는 제이쓴이 독박 육아 중이라며 "내가 사주에 역마살이 있어서 가만히 있으면 답답하다. 내가 힘들어하니까 제이쓴이 몸만 괜찮으면 나가도 된다고 하더라. 100일까지 제이쓴이 데리고 잤다"라고 밝혔다. 배우 한지민과의 인연도 밝혔다.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은 홍현희는 "한지민이 아기를 너무 좋아해서 똥별이를 보러온다고 하더라. 오시라고 해서 집에 트리도 꾸며 놓고 빨간 레드카펫도 깔았다. 그런데 아직 안 오셨다. 드라마 스케줄을 조정 중이라고 하시더라"라고 설명했다. 홍현희는 ‘자유 부인’ 시간이 주어지면 하고 싶은 1순위로 이효리를 찾아 제주도를 가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임신해서 이효리를 만나 뜨거운 한 잔을 못했다. 언니와 해산물을 앞에 두고 진하게 먹고 싶다"고 소망했다. 그러면서 "언니는 언제든지 놀러오라고 하는데 표가 없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효리의 남편인 이상순의 어머니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홍현희는 "이효리의 시어머니꼐서 저희 집에 반찬을 보내주셨다. 제주도에서 맛있게 먹는걸 보고 보내주셨다. 나도 감사해서 선물을 보내드렸다"고 고

  • '애엄마' 홍현희 "스튜어디스는 키 안 돼서…다음 꿈은 모델+걸그룹"('홍쓴TV')

    '애엄마' 홍현희 "스튜어디스는 키 안 돼서…다음 꿈은 모델+걸그룹"('홍쓴TV')

    홍현희가 패션모델과 걸그룹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26일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유튜브 채널 '홍쓴TV'에 '똥별쓰는 자니까 빨리 연말 결산'이라는 영상을 올렸다.두 사람은 내년 목표에 대해 이야기했다. 홍현희가 "없다. 휘화찬란하게"라고 하자 제이쓴은"휘황이다"고 정정해 홍현희를 폭소케 했다. 이어 홍현희는 "하루하루 무사히 보내는 게 최고다"라고 말했다.제이쓴은 내년 목표로 "경비행기 조종사 한 번 따볼까 한다"고 밝혔다. 홍현희는 "그거 따서 뭐뭐하냐"며 "비행기가 얼만데"라고 비행기 가격을 걱정했다. 제이쓴은 "하늘 날 수 있다는 게 좋지 않나. 비행기를 왜 사냐. 대여하지. 파일럿 멋있는 거 같다"고 말했다. 이에 홍현희는 "나는 스튜어디스"라고 했다. 제이쓴은 "경비행기가 2인승인데 스튜어디스가 왜 필요하냐"고 말했다. 홍현희는 "우리만의 비행이니까"라며 "스튜어디스, 키가 안 돼서 포기한 거다. 나머진 다 되고 키가 안 돼서"라고 했다.제이쓴은 또 다른 목표로 "너무 말라가고 있어서 운동해서 바프(바디 프로필)"라며 운동 의욕을 드러냈다. 홍현희 역시 "나도 하겠다"고 밝혔다.제이쓴은 "신체 조건 생각 않으면 뭐하고 싶냐. 갖고 싶은 직업 있을 거 아니냐"고 물었다. 홍현희는 "패션 모델"이라고 답했다. 이에 제이쓴은 "올해 들었던 말 중에 제일 재밌었다"며 웃었다.홍현희는 "아니면 춤추는 거 좋아하니까 다음 생이 있다면 얼굴 싹 다 고치고 걸그룹"이라고 새로운 목표를 내놨다. 이에 제이쓴은 "의외다"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