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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이 아깝다는 소리 들은 제이쓴 母 "'며느리' 홍현희, 첫 만남 전 고개 절레절레"('효자촌2')

    아들이 아깝다는 소리 들은 제이쓴 母 "'며느리' 홍현희, 첫 만남 전 고개 절레절레"('효자촌2')

    제이쓴 어머니가 밝힌 며느리 홍현희와의 첫 만남은 어땠을까. 오는 15일 방송되는 ENA '효자촌2' 4회에서는 효자촌 온 가족이 재환네에 모여 삼겹살 파티가 열린다. 유재환의 다른 스케줄로 혼자 집에서 밥을 차려 드시던 유재환 어머니에게 윤지성이 삼겹살 파티를 제안했고, 온 식구들이 효자촌 공식 사랑방 재환네로 삼삼오오 모인다. 이날 방송에서 제이쓴 어머니가 유재환이 내동댕이쳐 아픈 유재환 어머니 몸에 파스를 붙여 드린다. 유재환 어머니는 "며느리를 절대 흉보는 건 아니고, 제이쓴이 아깝대. 백이면 백"라며 폭탄(?) 발언을 한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이 영상을 본 홍현희는 "이번 회 우리 엄마 보시지 말라고 할까요? 뒤에 영상 더 있어요?"라며 당황함을 감추지 못한다고. 아들 결혼식에서도 오열했었던 제이쓴 어머니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남편이 '개그맨 홍현희]라고 할 때 먼저 검색해서 찾아보고는 고개를 절레절레 했다"면서 "그래도 만나면 '사진하고 다를 수 있다'라고 생각해 만났다"며 그렇게 아들이 데리고 온 며느리 홍현희를 처음 만났던 반전 소감을 밝혔다. 특히 "내 식구가 되려고 했는지 너무 참하고 예쁘더라"며 이후 아들이 아깝다는 주변 반응들에 제이쓴 어머니가 어떤 답변을 했는지 주목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제이쓴 "행복하지만, 가끔 숨 막혀"…똥별이 육아 고통 호소 ('다시갈지도')

    제이쓴 "행복하지만, 가끔 숨 막혀"…똥별이 육아 고통 호소 ('다시갈지도')

    방송인 제이쓴이 8개월 차 '육아대디'의 고충을 토로한다. 11일 방송되는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 58회는 ‘예술가들이 사랑한 도시 베스트 5’를 랭킹 주제로 아를, 말라가, 바르셀로나, 잘츠부르크, 멕시코시티 중 예술 감성을 자극하는 최고의 도시를 꼽아볼 예정인 가운데, 여행파트너 김신영,이석훈과 함께 제이쓴이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제이쓴은 ‘약 50개국 100개 도시’를 여행한 ‘찐 여행마니아’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제이쓴은 이날 여행 랭킹 주제를 담은 썸네일을 볼 때부터 과몰입 리액션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제이쓴은 생후 8개월 된 아들 똥별이(본명, 연준범)의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상황. "이렇게 여행을 사랑하는데 지금 못 가서 어떻게 하냐"는 이석훈의 물음에 제이쓴은 “행복하지만, 가끔 숨 막힌다”며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는 전언이다. 이어 제이쓴은 “오죽하면 스킨스쿠버 느낌을 내기 위해 욕조에 몸을 담그고 일부러 눈을 뜨고 있는다”며 현실과 타협한 '육아대디'의 자기 최면 여행법을 공개해 폭소를 자아낸다. 더욱이 이를 시작으로 제이쓴은 “큰일 났다 오늘. 집에 안 갈까 봐”라며 고삐 풀린 듯 그동안 억눌려 있던 여행 욕구를 폭발시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여섯살 아들을 둔 이석훈은 “그 마음 너무 이해된다”며 제이쓴의 말에 폭풍 공감했지만, 김신영은 “육아 대디로 활약 중이지 않냐. 랜선 여행 시작도 전에 이러면 안 된다”며 제이쓴의 하소연을 만류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고. 한편 본격적으로 랜선 여행이 시작되자 제이쓴은 파란색 벽면이 매력적인 프리다 칼로의 생가, 마치 콜로

  • 제이쓴, 50개국 여행 다녀오길 잘했네…이젠 "♥똥별이 아빠입니다"('다시갈지도')

    제이쓴, 50개국 여행 다녀오길 잘했네…이젠 "♥똥별이 아빠입니다"('다시갈지도')

    ‘다시갈지도’ 제이쓴이 무려 50개국, 100개 도시를 여행했던 자유영혼 싱글 시절을 고백한다.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오는 11일(목) 방송되는 ‘다시갈지도’ 58회는 ‘예술가들이 사랑한 도시 베스트 5’를 랭킹 주제로 아를, 말라가, 바르셀로나, 잘츠부르크, 멕시코시티 중 예술 감성을 자극하는 최고의 도시를 꼽아볼 예정인 가운데, 여행파트너 김신영-이석훈과 함께 방송인 제이쓴이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여행 동행자로 등판한 제이쓴은 “이젠 나를 디자이너가 아닌 똥별이 아빠라고 소개한다”며 남다른 자기소개로 눈길을 끌었다.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제이쓴은 개그우먼 홍현희와 결혼한 후 최근 아들 준범을 득남해 일명 ‘똥별이 아빠’라고 불리고 있는 바. 결혼과 출산 후 확연히 달라진 라이프를 초연하게 받아들인 제이쓴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더해 ‘다시갈지도’ 특급 애청자라고 밝힌 제이쓴은 “사실 여행을 굉장히 좋아한다. 약 50개국 100개 도시를 여행했다”며 결혼 전 ‘찐 여행마니아’로서 자유로운 싱글라이프를 즐겼던 과거를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최태성 강사는 “금수저 집안이시냐”며 제이쓴 금수저설을 제기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이날 제이쓴은 마치 싱글로 돌아간 듯 랜선 여행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고 해 관심을 높인다. 이날 랭킹 주제가 ‘예술인들이 사랑한 도시’인만큼, 제이쓴은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본업모드를 되살

  • [종합] 제이쓴 子 똥별의 어린이날 어땠나…첫 이발 후 캠퍼스 나들이 ('슈돌')

    [종합] 제이쓴 子 똥별의 어린이날 어땠나…첫 이발 후 캠퍼스 나들이 ('슈돌')

    ‘슈퍼맨이 돌아왔다’ 생후 8개월 준범이 인생 첫 어린이날을 맞아 아빠 제이쓴과 시청자들과 함께 가슴 벅찬 축하를 나눴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77회는 ‘마음껏 행복하길 바랄게’ 편이 그려졌다. 준범은 아빠 제이쓴과 캠퍼스 나들이로 특별한 어린이날을 즐겼고, 젠은 엄마 사유리와 전국노래자랑 예선에 도전하기 위해 노래 연습에 돌입했다. 은우는 아빠 김준호와 처음이자 마지막인 부자의 꽃놀이 기차여행을 떠났다. 이날 ‘원조 슈퍼맨’ 송일국과 소유진의 내레이션으로 어린이날 특집의 포문을 열었는데, 송일국은 삼둥이 어린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준범, 젠, 은우의 모습에 커다란 웃음과 리액션으로 화답하며 노련한 진행을 선보였다. 먼저 생후 8개월 준범이 생애 첫 헤어스타일 변신에 도전했다. 제이쓴은 미용사에게 “준범이 첫 머리인데 가져가도 되나요?”라며 배냇머리를 소중하게 보관했다. 제이쓴은 준범이 울지 않기를 바라며 장난감으로 쉬지 않고 시선을 분산시켰다. 제이쓴 덕분에 준범은 바리깡 소리가 들려도 울지 않고 의젓하게 꽃단장을 마쳤다. 모든 게 낯설어 무서울 준범의 첫 순간을 좋은 기억으로만 남겨주고 싶은 제이쓴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준범은 어린이날을 맞아 웃음 꽃을 피우며 아빠 제이쓴과 특별한 캠퍼스 봄나들이를 즐겼다. 제이쓴은 첫 어린이날을 맞는 준범에게 축하 인사를 건네는 대학생들과 준범의 어린이날 계획을 함께 했다. 특히 준범은 안무 챌린지 영상을 찍고 있던 학생에게 길거리 캐스팅을 받아 인기를 실감케 했다. 준범은 제이쓴과 걸그룹 뉴진스의 ‘OMG’ 포인트 안무를 완벽

  • '예비 42학번' 준범, '홍현희♥' 제이쓴 아빠와 뉴진스 됐다…길거리 캐스팅('슈돌')

    '예비 42학번' 준범, '홍현희♥' 제이쓴 아빠와 뉴진스 됐다…길거리 캐스팅('슈돌')

    생후 8개월 준범이가 아빠 제이쓴과 걸그룹 뉴진스 OMG 포인트 안무를 커버한다. 5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77회는 마음껏 행복하길 바랄 게 편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원조 슈퍼맨' 송일국이 내레이터로 등장, 12살이 된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의 폭풍 성장 근황을 알려 뜨거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번 주에도 송일국이 내레이터로 참여해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삼둥이의 성장 이야기와 특별한 '슈돌' 사랑을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 준범은 등장만으로 캠퍼스 내 모든 학생의 시선을 한 몸에 사로잡는다. 준범은 어린이날을 맞아 머리에 화관을 얹고 요정으로 변신해 자동 심쿵 유발 비주얼로 캠퍼스를 장악한다. 학생들은 준범의 미소에 연신 "귀여워"를 외치며 아빠 제이쓴을 잇는 준범 덕후에 등극한다는 전언이다. 학생들은 준범에게 "42학번으로 만나자", "엄마 닮아서 재밌고, 아빠 닮아서 잘생겨져라" 등 덕담 한 보따리를 전한다. 이에 단독 팬미팅을 방불케 한 준범의 캠퍼스 나들이에 기대감이 치솟는다. 특히 준범은 걸그룹 뉴진스의 'OMG' 안무를 커버해 똥진스로 변신해 시선을 끈다. 준범은 캠퍼스에서 영상을 찍고 있던 학생에게 길거리 캐스팅을 받아 포인트 안무에 도전한다. 제이쓴은 준범의 첫 안무 커버 챌린지에 의욕을 활활 불태우며 연습에 돌입한다. 제이쓴은 "우리 준범이 누가 이렇게 예쁘게 낳았어?"라고 물으며, 준범과 함께 머리에 손을 얹고 고개를 까딱거리는 포인트 안무를 완벽 커버한다고. 이에 걸그룹 뉴진스만큼 사랑스러움으로 가득 채운 준범의 모습에 관심이 집중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제이쓴, 셰프 뺨치는 ♥홍현희와 살지만…"子 똥별 덕 30분이 30년 같은 느낌"

    제이쓴, 셰프 뺨치는 ♥홍현희와 살지만…"子 똥별 덕 30분이 30년 같은 느낌"

    개그우먼 홍현희 남편 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일상을 공유했다.제이쓴은 23일 팬들과 Q&A시간을 가졌다. 그는 아들 똥별이의 이유식에 대한 질문을 받고 "우리 집에 홍 장금이 산다. 혀니가 셰프님 뺨치게 이유식 잘 만듦"이라고 답했다.이어 "자식을 낳으면 시간이 금방 간다던데 진짜인가요?"라는 물음에 "낮잠 시간만 휘리릭임. 어제 낮잠 한번 안 자서 밤에 일찍 재워야 했는데 30분만 있다가 맘마 먹자했는데 30분이 약간 30년 같은 느낌"이라고 전했다.제이쓴은 2018년 홍현희와 결혼, 2022년 아들 준범이를 품에 안았다. 그는 현재 준범이와 KBS2 '슈펴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귀여움 옆에 귀여움…홍현희♥제이쓴 子 준범, 강아지 과감 스킨십 "친구 됐네" ('슈돌')

    귀여움 옆에 귀여움…홍현희♥제이쓴 子 준범, 강아지 과감 스킨십 "친구 됐네" ('슈돌')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이쓴 아들 생후 7개월 준범이 난생처음 만난 동물들과 러블리한 스킨십을 나눴다.지난 14일(금)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74회는 ‘너는 나의 눈부신 봄이야’ 편이 그려졌다. 준범은 인생 처음으로 물고기와 강아지 친구들과 조우했고, 은우는 아빠 김준호의 스승을 만나 애교를 폭발시켰다. 또한 단연(단우+연우)남매는 동화 속 공주로 변신해 놀이동산 퍼레이드에 함께했다.생후 7개월 준범은 아빠 제이쓴과 물고기 친구들을 만났다. 준범은 자신을 닮은 작고 아기자기한 물고기들을 신기한 표정으로 바라보았다. 준범은 가재와 아이 컨택을 하듯 눈을 떼지 못한 채 움직이는 물고기들을 따라 고개를 요리조리 돌리며 호기심을 드러냈다. 제이쓴이 물고기들에게 밥을 주려 하자, 준범은 물고기를 따라 입을 벌리고 입맛을 다셔 웃음을 자아냈다. 물고기들을 바라보며 반가움에 손을 흔들고, 기쁨의 발을 동동 굴리는 준범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자동 미소를 선사했다.이어 준범은 강아지와 난생 첫 스킨십을 하며 러블리한 만남을 가졌다. 준범은 처음 만나는 강아지에 낯선 듯 눈을 휘둥그레 떴다. 하지만 준범은 곧 강아지를 고사리손으로 살살 쓰다듬으며 부드러운 감촉을 느꼈다. 강아지들에게 격렬한 애정 표현을 하는 준범에 제이쓴은 “무서워할 줄 알았는데 이렇게 잘 있어? 친구 생겼네 준범이”라며 흐뭇함을 드러냈다. 준범은 무서워하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먼저 손을 내밀었고, 강아지도 준범의 손을 핥아 ‘소울 메이트’의 탄생을 알렸다. 준범은 강아지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많은 듯 옹알이를

  • '제이쓴子' 준범, 물고기랑 똑 닮았네…'동그란 눈+뻐끔 입' 폭풍성장 근황 ('슈돌')

    '제이쓴子' 준범, 물고기랑 똑 닮았네…'동그란 눈+뻐끔 입' 폭풍성장 근황 ('슈돌')

    준범이 자신과 똑닮은 물고기 친구와 운명적 만남을 갖는다.오늘(14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74회는 '너는 나의 눈부신 봄이야’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생후 7개월인 준범은 태어나 처음으로 아빠 제이쓴과 함께 동물 친구들과 만난다. 그런 가운데 준범이 자신을 닮아 작고 소중한 비주얼을 가진 '소울메이트'와 조우했다고 해 궁금증이 모인다.공개된 스틸 속 준범은 아기 금붕어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닮은꼴 모습으로 귀여움을 자아낸다. 준범의 동글동글 반짝이는 새카만 눈과 옹알이를 할 때마다 입술을 벌렸다 오므리는 모양새가 깜찍한 아기 금붕어 닮은 꼴인 것. 준범은 금붕어 친구와의 첫만남 당시, 자신과 닮은 금붕어와 연신 아이 컨택을 하며 ‘소울메이트’를 만난 듯한 반가움에 손 인사를 흔들었다. 또한 준범은 어항 속에서 유유히 헤엄치는 물고기 친구를 발견하곤 신기한 듯 눈을 떼지 못하며 기쁨의 발을 동동 구르는 등 앙증맞은 모습이 보였다고 해 둘의 만남에 이목이 쏠린다. 이날 방송에서 준범은 강아지들과 만나 난생 첫 동물들과 스킨십을 나눈다. 준범은 두 눈을 휘둥그레 뜨며 아기 강아지를 낯설어하는 것도 잠시, 이내 강아지 소리에 귀를 쫑긋 기울이며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다. 준범은 무서워하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강아지에게 먼저 손을 내밀고 고사리 손으로 강아지를 살살 어루만지며 교감을 나누기도 한다고. 또 준범은 두 눈을 이리저리 굴리며 기분이 좋을 때 나오는 ‘찐텐’ 샤우팅과 옹알이를 폭발시킨다. 이에 아빠 제이쓴은 “강아지 무서워할 줄 알았는데 이렇게 좋아해?

  • 홍현희, 똥별이 향한 주접떠는 ♥제이쓴에 "오은영 박사, 오냐오냐 해주지 말라고"('홍쓴TV')

    홍현희, 똥별이 향한 주접떠는 ♥제이쓴에 "오은영 박사, 오냐오냐 해주지 말라고"('홍쓴TV')

    개그우먼 홍현희가 오은영 박사를 언급했다.10일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주말육아'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홍현희는 "실화에요? 아침 8시 20분 주말인데?"라고 말했다. 제이쓴은 "원래 12시까지 자는데 그치? 혀니야 오랜만이다"라고 받아쳤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서로 안아줬다.제이쓴은 "솔직히 스케줄이 엄청 바쁘지 않은데 쉬는 날 맞추기 안 맞다. 저희 유튜브 업로드도 열심히"라고 설명하던 중 아들 준범이가 깨어났다. 제이쓴은 아들을 달래러 갔고, 그 사이 홍현희는 밥을 먹기 시작했다. 홍현희는 "저희 어머니께서 맛있는 반찬을 해주셨다"고 했다.제이쓴은 준범이를 데리고 와 카메라 앞에서 인사했다. 준범이는 제이쓴의 광대를 잡았다. 제이쓴은 "광대 잡혔어"라고 했고, 홍현희는 "광대를 잡을 수 있어?"라면서 놀라워했다. 제이쓴은 "점점 크면서 왜 더 귀여워질까?"라며 애정을 드러냈다.홍현희는 "유난 떨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이어 "오 박사님이 말씀 해주셨는데 늦게 자녀를 보면 손주 같은 마음이 들어서 다 오냐오냐 해주게 되는데 그러면 안 된다고 했다"고 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제이쓴 "이상준, 내 아내 ♥홍현희 좋아했었다" 폭로 ('돈쭐')

    제이쓴 "이상준, 내 아내 ♥홍현희 좋아했었다" 폭로 ('돈쭐')

    제이쓴이 개그맨 이상준이 과거 개그우먼 홍현희를 좋아했었다고 폭로한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돈쭐내러 왔습니다’(이하 ‘돈쭐’) 80회에는 경기도 의정부시에 위치한 소곱창 전골 전문점에서 '먹투력(먹방 전투력)'을 뽐내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담긴다.'돈쭐' 80회에는 게스트로 개그맨 이상준이 출연한다. 이상준이 출연하자 MC 제이쓴은 한 가지 의혹을 제기한다. 바로 이상준이 과거 자신의 부인 홍현희를 좋아했었다는 것.이 같은 발언에 이상준은 웃으면서 확답을 피한다. 그러면서 이상준은 "둘 중 한 명은, 누군가를 좋아했었다"라며 "가정의 평화를 위해 누가 누구를 좋아했는지에 대해선 말하지 않겠다"라고 너스레를 떤다. 제이쓴은 이에 "질투가 하나도 안 난다"라고 맞받아친다.이상준은 '돈쭐 먹방'을 앞두고 "밥 없이 라면을 최대 3개 정도 먹는다"라고 밝힌다. 그러자 공동 MC 이영자는 "위장이 튼튼하네"라며 기대감을 표한다.이 밖에도 이날 방송을 통해서는 120분 안에 70만 원 이상 곱창전골, 소고기 전골, 소고기 수육, 도가니 수육, 소곱창 튀김 '돈쭐'에 도전하는 먹피아 조직의 '먹방'이 공개된다.‘돈쭐내러 왔습니다’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똥별이 아빠' 제이쓴 "애기 있으니 집에서 웃을 일 많아져…찐친 생겼다"('홍쓴TV')

    '똥별이 아빠' 제이쓴 "애기 있으니 집에서 웃을 일 많아져…찐친 생겼다"('홍쓴TV')

    홍현희, 제이쓴이 아들 준범이와 함께하는 일요일 식사에 행복해했다.27일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요즘 혀니와 쓰니네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홍현희는 아들 준범을 위한 이유식을 만들었다. 전날 늦게 퇴근한 제이쓴은 비몽사몽 육아를 시작했다.홍현희는 아들을 위한 이유식을 만들고는 "이유식 다이어트"라며 자신이 맛있게 먹었다. 제이쓴은 "다이어트가 아니라 맛있으니까 먹는 거지 않나"라고 핀잔을 줬다. 그럼에도 홍현희는 "영양가 있게 슴슴하게"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준범이는 먹성을 자랑했다. 제이쓴이 이유식을 먹여주자, 다 삼키기도 전에 더 달라고 재촉했다. 제이쓴은 "먹짱 아기새"라며 귀여워했다.이날 이유식은 소고기 감자 미음. 홍현희는 "브로콜리를 넣으려고 했는데 저희 어머니가 드신 것 같다"며 "(블로콜리 먹은 거) 두 번째다. 한 번 더 걸리면 가만있지 않을 거다. 저희 엄마지만 참지 않을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세 사람은 즐겁게 식사를 했다. 제이쓴은 "집에서 웃을 일이 그렇게 많진 않지 않나. 애기 있으니 웃는 게 많아진 것 같다"며 행복해했다. 홍현희는 제이쓴에게 "목욕탕도 같이 가고 여행도 같이 좋을 것 같다. 어떠냐"고 물었다. 제이쓴은 "내 찐친 생긴 거다. 찐친 빨리 잘자라. 아빠하고 놀러가자"라며 아들과 친구처럼 지내는 모습을 기대했다. 홍현희는 "이쓴이는 친구 되면 좋은 사람이다"라고 말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제이쓴, 子 준범 몸무게에 당황 "10kg 돌파 100명 중 4번째 그룹 차지" ('슈돌')

    [종합] 제이쓴, 子 준범 몸무게에 당황 "10kg 돌파 100명 중 4번째 그룹 차지" ('슈돌')

    홍현희 제이쓴 아들 준범이 무럭무럭 자랐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준범이 아빠 제이쓴의 사랑을 듬뿍 먹으며 두 자릿수 몸무게를 돌파했다. 이날 아빠 제이쓴과 2차 예방 접종에 나선 준범은 검사대 위에 올라가는 것만으로 울었던 전과 달리 늠름하게 키와 몸무게를 측정했다.준범은 당당하게 몸무게 100명 중 4번째 그룹에 차지했다. 이에 제이쓴은 "네? 10kg 돌파했다고요?"라며 준범의 몸무게를 듣고 당황했다. 준범은 제이쓴표 이유식을 먹고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라고 있음을 증명,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아빠 껌딱지’ 준범이를 위한 ‘애착인형 101’ 오디션도 열렸다. 제이쓴의 품에서 떨어질 줄 모르는 준범에게 다른 관심 대상을 찾아주기 위한 것. 준범은 제이쓴이 두 손 가득 인형 꾸러미를 들고오자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함박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마저 활짝 웃게 했다.심사위원이 된 준범은 이리저리 움직이는 강아지 인형을 보자 발을 동동 굴리는가 하면 한껏 높아진 목소리로 옹알이를 해 원픽 애착인형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제이쓴은 “이렇게 좋아? 이러다 목 쉬어”라며 준범의 새 소울메이트가 된 애착인형에 귀여운 질투로 웃음을 자아냈다.이때 애착인형과 놀던 준범이 찰나에 중심을 잃었고 고꾸라질 뻔한 상황이 발생했다. 그러나 다행이도 제이쓴은 빛보다 빠른 속도로 준범의 머리를 받쳤다. 제이쓴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며 "심장이 철렁했어. 아빠의 초인적인 힘이 뭔지 알 것 같아"라며 어느덧 초보아빠에서 준범과 함께 성장하고 있는 육아만렙 아빠가 되어가고 있음을 느꼈다.더불어 준범은

  • '제이쓴子' 준범이, 생후 7개월 만에 독립 선언…얼마나 기쁘면 침까지 흘려 ('슈돌')

    '제이쓴子' 준범이, 생후 7개월 만에 독립 선언…얼마나 기쁘면 침까지 흘려 ('슈돌')

    ‘아빠 껌딱지’ 준범이 제이쓴으로부터 독립 선언을 한다.오늘(24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71회는 ‘우리가 함께하는 첫 순간’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생후 7개월 준범이 ‘아빠 껌딱지’ 타이틀을 벗어 던지고 제이쓴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한다. 평소 준범은 제이쓴의 품에서 떨어질 줄 모르는 아빠 사랑꾼. 그러한 준범이 다른 관심 대상을 위해 애착 인형 찾기에 나선다.이날 제이쓴은 준범의 원픽 인형을 찾기 위해 ‘애착인형 101’ 오디션을 개막한다. 공개된 스틸 속 준범은 제이쓴의 두 손에 가득한 인형 꾸러미를 보자마자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햇살 미소를 발산하고 있는 모습. 보행기에 선 채 당장이라도 인형을 안을 듯이 양팔로 마중을 나가고 있는 준범의 표정은 보는 이들마저 절로 함박 웃음을 짓게 한다. 이어진 스틸 속 준범은 강아지 인형에 눈을 떼지 못하고 있는 모습. 인형과 마주해 중심을 잡고 앉아 있는 모양새가 포동포동한 준범의 앙증맞은 매력을 더하고 있다.준범은 ‘애착인형 101’에 호불호 확실한 심사위원의 모습으로 높은 안목을 뽐냈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엄마 홍현희를 닮은 곰 인형에 발을 동동 굴리며 반가운 마음을 드러내는가 하면, 자신의 취향이 아닌 인형을 보자 고개를 돌리며 명확한 취향을 드러낸 것. 또한 준범은 새 인형의 등장에 인생 ‘소울메이트’를 만난 듯 역대급 반응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준범은 침까지 흘리며 한껏 신난 목소리로 옹알이를 하며 인형의 매력에 무아지경 빠진 것. 이에 제이쓴은 “이렇게 좋아? 이러다 목 쉬어”라며 장난 섞인 귀여

  • 홍현희♥제이쓴子 준범, '미스터트롯2' 眞 안성훈 꺾었다…화제성 4위 '압도적 상승'

    홍현희♥제이쓴子 준범, '미스터트롯2' 眞 안성훈 꺾었다…화제성 4위 '압도적 상승'

    제이쓴 아들 준범이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분에서 4위를 기록하며 유재석 삼촌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쾌거를 이뤘다.준범은 지난 13일 한국방송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3월 2주차 ‘굿데이터 TV-OTT 통합 화제성 비드라마 순위’(03.06~03.12 기준)에서 연준범이라는 본명으로 4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1위 손태진(불타는 트롯맨), 2위 유재석(놀면 뭐하니?), 3위 이용식(조선의 사랑꾼)이 순위에 올랐고, 준범의 뒤로는 5위 안성훈(미스터트롯2), 6위 뷔(서진이네), 7위 팀11시(피트타임) 순을 기록했다.준범은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전주 대비 무려 314위 순위를 상승시키며 첫 TOP10에 순위를 기록해 유재석 삼촌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커져가는 인기를 입증한 것.최근 200일을 맞이한 준범은 ‘슈돌’에서 세상 무해한 미소와 앙증맞은 귀여움으로 랜선 이모들의 덕질 욕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상위 3%의 몸무게를 바탕으로 포동포동한 볼살과 오물오물 이유식을 흡입하는 팔색조 매력을 내뿜으며 매회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슈퍼맨이 돌아왔다’ 470회는 오늘(17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똥별버거→인어똥별' 제이쓴, ♥홍현희 빼다박은 子 200일 고군분투

    [종합] '똥별버거→인어똥별' 제이쓴, ♥홍현희 빼다박은 子 200일 고군분투

    제이쓴-홍현희-준범 가족이 준범의 탄생 200일을 맞아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며 안방극장에 훈훈한 봄날 같은 하루를 선사했다.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69회는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너’ 편이 그려졌다. 준범은 200일을 맞아 아빠 제이쓴과 기념 사진 촬영과 유아 용품 기부로 뜻 깊은 200일을 보냈고, 젠은 일일 선생님 강남을 만나 놀라운 집중력으로 ‘언어 천재’의 면모를 뽐냈다.준범은 탄생 200일을 맞아 아빠 제이쓴과 설렘과 사랑이 가득한 봄날 같은 하루를 보냈다. 200일을 맞은 준범은 출생 시 3.2kg의 몸무게에서 어느덧 9.7kg가 되었고, 혼자서도 앉을 수 있는 힘이 생겼으며, 치아는 두 개가 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오구오구’를 자아냈다. 제이쓴은 준범을 안은 채 분유를 먹여주며 “원래 다리가 여기 밖에 안 왔는데 이제 땅에 닿네”라며 튼실튼실하게 쑥쑥 자라고 있는 준범의 성장에 뿌듯함을 표했다.그런가 하면 제이쓴을 위한 홍현희의 특별한 마사지 선물이 공개되었다. 200일 동안 준범이의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열혈 육아를 펼친 제이쓴을 위해 전문 트레이너에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한 것. 홍현희는 “이쓴 씨! 일하랴 육아하랴 힘든데 여행 보내주고 늘 먼저 생각해줘서 고마워. 내가 더 많이 챙겨줄게”라고 영상 편지를 보내 제이쓴을 감동에 빠뜨렸고, 따뜻한 가족애로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덥혔다. 전문 트레이너는 “준범이를 많이 안다 보니 오른쪽 어깨가 올라갔어요”라며 육아로 인해 바뀐 체형을 언급해 육아하는 부모들의 공감을 자아내기도 했다.준범은 200일을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