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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애설' 리사도 1인 플랫폼 설립…로제만 남았다, YG 떠나 독자 행보 나선 블랙핑크 [TEN피플]

    '열애설' 리사도 1인 플랫폼 설립…로제만 남았다, YG 떠나 독자 행보 나선 블랙핑크 [TEN피플]

    로제만 남았다.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1인 플랫폼 설립한 가운데, 개인 활동 관련 로제만 향후 행보가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다. 리사는 8일 자신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과 함께 "음악과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저의 비전을 보여주는 플랫폼인 LLOUD를 소개한다. 새로운 한계를 함께 헤쳐 나가는 이 흥미진진한 여정에 함께 해달라"고 적었다. 리사는 LLOUD 뜻에 대해 따로 설명하지 않았다.리사의 SNS와 연동된 회사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LLOUD는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회사로, 소속 연예인은 리사 뿐이다. 리사는 세계 최대 럭셔리 소비재 기업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를 이끄는 세계 부호 1위 베르나르 아르노의 4남 프레데릭 아르노와 N차 열애설 속 이같은 발표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앞서 멤버 제니와 지수는 각각 어머니와 친오빠의 손을 잡았다. 제니는 어머니가 대표로 있는 1인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ODD ATELIER)를 차렸고, 지수는 친오빠의 유산균 회사 비오맘 산하 신생 레이블 블리수(Blissoo)를 통해 활동할 예정이다. 이제 남은 멤버는 로제다. 대한민국과 뉴질랜드 복수 국적의 로제는 메인보컬인 만큼 음악적인 활동을 위주로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로제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을 공개했는데, 해당 사진 속 스튜디오 녹음 기계에는 'ROSIE'라고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와 더불어 해외 유명 음악 프로듀서들이 로제의 SNS 계정을 팔로우하며 로제가 해외 프로듀서들과 신보 작업 중이라는 합리적인 추측이 뒤따랐다. 캐나다 출신 싱어송라이터 겸 음악 프로듀서 서쿳, 미국 출신 음악 프로듀서 겸 제작자 롭 비셀, 미국 싱어송라이터 드라시, 지안 스

  • 블랙핑크 제니 "6년 만에 예능, 블링크에게 좋은 선물"('아파트404')

    블랙핑크 제니 "6년 만에 예능, 블링크에게 좋은 선물"('아파트404')

    블랙핑크 제니가 tvN '아파트404'를 통해 예능 귀인으로 거듭난다.31일 tvN '아파트404' 측은 제니의 스틸을 공개했다. '아파트404'는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 총 6명의 입주민이 우리에게 친숙한 공간이자 생활 터전인 아파트를 배경으로 기상천외한 일들의 실체를 추적하는 시공간 초월 실화 추리극.전 세계를 사로잡은 대세 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예능으로 컴백해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 '미추리 8-1000'을 통해 눈부신 예능감을 발휘하며 다크호스로 떠오른 제니가 '아파트404'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제니는 "평소에 추리물을 좋아하기도 하고 제가 정말 좋아하는 출연진분들, 그리고 제작진분들이 함께한다는 소식에 출연하게 됐다. 오랜만에 출연하는 예능이다 보니 팬들에게도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았다"라며 출연 계기를 전했다. 그 때문에 떨림과 설렘이 공존하는 마음으로 첫 녹화에 임했다고.특히 유재석을 비롯한 제작진과 '미추리 8-1000' 이후 다시 만난 만큼 "그때 정말 즐겁게 촬영했던 기억이 있어서 많이 그리웠다. 엄청나게 긴장했었는데 저를 잘 챙겨주셔서 즐겁게 촬영했다"라며 재회 소감을 전했다. 제니는 "첫 촬영 당일 다른 멤버분들도 모두 편안하게 잘 챙겨주셨고 함께 사건을 해결하다 보니 협동심이 생겨서 더 빠르게 친해질 수 있었다"라고 해 예능 어벤져스들의 탄탄한 팀워크를 궁금하게 만든다.그런가 하면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 속 제니의 유쾌한 매력이 화제를 모았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예능감을 예고했다. 그는 "추리물을 좋아하는 편인데 '아파트404'는

  • 韓 활동은 뒷전…블랙핑크 리사, '따로 또 같이'는 YG만의 생각이었나[TEN피플]

    韓 활동은 뒷전…블랙핑크 리사, '따로 또 같이'는 YG만의 생각이었나[TEN피플]

    블랙핑크가 그룹 활동에 한해 전원 재계약을 마친 가운데 리사의 행보에 서운함을 토로하는 팬들이 늘고 있다. "따로 또 같이"를 외쳤지만 해외 활동에 비해 뜸한 국내 활동에 한국 팬은 뒷전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오는 모양새다.리사는 지난 26일(현지시각) 파리 아르코 아레나에서 열린 '옐로 피스 갈라'에 참석했다. 해당 행사에는 블랙핑크 멤버 모두가 자리했지만 올해엔 리사만 무대를 꾸몄다. 이 공연은 34년 전 처음 시작된 프랑스 병원 재단의 모금 행사로, 올해 공연에는 재단 회장인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가 참석했다. 행사에 마룬파이브, 에이셉 라키, 퍼렐 윌리엄스 등 팝스타들이 참여한 가운데 리사는 제일 마지막으로 무대에 올라 피날레를 장식했다.  리사는 '라리사'(LALISA) '머니'(Money) 등 2곡을 불렀다. 공연이 끝나고 마크롱 여사는 가장자리에 서 있던 리사를 무대 중앙으로 데려와 팔짱을 끼는 등 친분을 과시하기도. 공연을 마친 후 리사는 28일 자신의 SNS에 프랑스어로 "어젯밤은 놀라웠어요. 이 잊지 못할 밤을 선사해주셔서 큰 감사를 드립니다. 프렌치 블링크 다시 봐서 반가워,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기쁨을 나눴다.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근황을 전하고 있는 리사지만 오히려 이런 행보가 국내 팬들을 서운하게 한 모양새다. 최근 리사는 AMC 드라마 ‘워킹데드’(Walking Dead) 시리즈에 출연하며 할리우드에 진출했을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됐다.이는 지난달 26일 보그 태국판에서 '워킹데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이 리사의 개인 SNS를 팔로우했다면서 블랙핑크 팬덤이 이 사실

  • 블랙핑크 제니, 6년 만에 예능 복귀 맞아? 양세찬 "보통이 아냐"('아파트404')

    블랙핑크 제니, 6년 만에 예능 복귀 맞아? 양세찬 "보통이 아냐"('아파트404')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의 대환장 케미스트리는 tvN '아파트404'에서만 볼 수 있다.25일 tvN '아파트404' 측은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아파트404'는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 총 6명의 입주민이 우리에게 친숙한 공간이자 생활 터전인 아파트를 배경으로 기상천외한 일들의 실체를 추적하는 시공간 초월 실화 추리극.공개된 2차 티저 영상 속에는 제철 맞은 예능 어벤져스의 각양각색 개성이 그대로 녹아 있다. "얘기 들었어요? 무슨 사건 있다는 거"라는 미스터리한 소문과 함께 시작된 2차 티저 영상은 입주민들이 아파트에서 벌어진 미스터리한 사건을 추적하는 방법을 보여준다. 먼저 유재석은 한자가 섞인 신문을 읽으며 추리 고인물의 면모를 뽐내다가도 역대급 헛발질로 웃음을 유발한다. 장꾸력 만렙 차태현은 상대가 방심한 틈을 노린 변칙 플레이로 판을 흔들고 있다.피지컬과 목청으로 아파트 주민들을 제압하는 실질적 서열 1위 오나라의 사자후도 이목을 사로잡는다. 상대를 가리지 않고 터져 나오는 오나라의 거침없는 입담 덕에 양세찬은 급기야 양아치 소리까지 듣게 된 상황. 그런데도 양세찬은 꿋꿋이 거짓말과 모략을 이어가 폭소를 자아낸다.제니는 오랜만에 예능에 컴백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적응력을 자랑하고 있다. 심지어 양세찬마저 "보통이 아니다"라고 감탄할 정도라고. 반면 예능 새내기 이정하는 에이스를 꿈꾸지만 어딘지 모를 허술한 행동으로 형, 누나들의 핀잔을 한 몸에 받는다.어느 하나 겹치는 것 없이 강렬한 개성을 가진 입주민들이 모인 만큼 이들의 시너지 역시 주목되는 상황. 단서

  • [종합] 독립 레이블 차린 제니, OA 사무실서 대형 트리+다이아 버튼 인증

    [종합] 독립 레이블 차린 제니, OA 사무실서 대형 트리+다이아 버튼 인증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자신의 생일 브이로그를 통해 독립 레이블 사무실을 공개했다.제니는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Birthday vlog'를 공개했다. 이날 제니는 "저의 생일 케이크를 만들겠다"며 생크림 케이크에 딸기로 꾸몄다. 케이크를 꾸미던 제니는 "이게 내 실력이 아닌데 이걸 보는 사람들이 내 실력이 이상하다고 생각할 거 같아"라고 하면서도 "생각 안 하고 해야 된다"며 손 가는대로 케이크를 꾸몄다.이어 "느낌 있다"는 스태프들의 말에 제니는 더욱 신이 나서 케이크를 꾸몄다. 케이크를 다 꾸민 제니는 "저는 이렇게 거짓 없이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했다"고 말한 뒤 트리 아래로 자리를 옮겼다. 제니는 "여긴 저희 사무실인데 회사 분들이 예쁘게 트리를 꾸며놨다. 맞춤으로 제니 트리라고 한다"며 "생일 선물 언박싱해보도록 할게요"라며 트리 아래 선물 박스를 열었다. 제니는 왕관과 요술봉 등을 보고 "우와, 이거 공주 세트 이런 거잖아. 마음에 들어"라며 미소 지었다. 스티커북을 받은 제니는 도장을 자신의 손등에 직접 찍어보며 "쉴게요" 도장을 보고 "이거 저한테 찍고 가는 건가요? 퇴근할 때 찍고 가는 건가요?"라고 말했다. 제니는 또 공주 세트를 직접 착용하며 "이거 핫한 MZ들이 하는 거잖아요. 저도 해볼게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제니는 유튜브 천만 구독자에게 주어지는 다이아 버튼을 인증했다. 그는 "저 다이아버튼 받았다. 감사한 상 받은 거 같은 기분이 든다"고 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더 엉망진창 브이로그 컨텐츠들 가득할 것이니 많이 많이 사

  • 유재석→블랙핑크 제니·이정하, 시공간 초월 입주자들('아파트404')

    유재석→블랙핑크 제니·이정하, 시공간 초월 입주자들('아파트404')

    새로운 입주자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가 '아파트404'의 초인종을 눌렀다.15일 tvN '아파트404' 측은 개인 포스터 6종을 공개했다. '아파트404'는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 총 6명의 입주민이 우리에게 친숙한 공간이자 생활 터전인 아파트를 배경으로 기상천외한 일들의 실체를 추적하는 시공간 초월 실화 추리극.메인 포스터 속 입주민들의 놀란 얼굴이 수상한 아파트에 대한 의구심을 키우고 있는 상황. 이번에는 홀로 아파트 곳곳을 누비는 입주민들의 반짝이는 눈빛이 담긴 개인 포스터를 공개해 문 너머로 펼쳐질 사건들을 궁금하게 만든다.아파트 현관문에 붙은 외시경으로 보이는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는 각기 다른 포즈로 개성을 드러내고 있다. 먼저 유재석과 차태현은 손가락으로 무언가를 가리키며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재기발랄한 분위기를 뽐낸다.시원한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는 오나라와 안경을 쓰고 장난꾸러기 매력을 자랑하는 양세찬의 모습도 흥미를 돋운다. '아파트404'의 막내라인 제니와 이정하는 경계심이 서린 눈으로 현관을 주시하고 있어 이들이 집마다 찾아다니는 이유는 무엇일지 호기심이 쏠린다. 그뿐만 아니라 오직 '아파트404'에서만 볼 수 있는 입주민들의 케미스트리 또한 주목된다.그런가 하면 입주민들 뒤로 보이는 옛 아파트 풍경도 시선을 끈다. 빼곡하게 늘어선 아파트 단지와 길게 뻗은 복도, 창문에 매달린 실외기 등 누구나 한 번쯤 봤을 법한 전경이 현실감을 더한다. 과연 평범한 아파트 안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지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한다.'아파트404

  • YG 블랙핑크 아닌 라리사 마노반·로젠박, 개인 활동 시나리오 전망은 [TEN피플]

    YG 블랙핑크 아닌 라리사 마노반·로젠박, 개인 활동 시나리오 전망은 [TEN피플]

    그룹 블랙핑크 리사와 로제의 솔로 활동은 어떻게 될까. 제니와 지수는 각각 엄마와 친오빠의 손을 잡고 독립 레이블을 설립하며 홀로서기에 나섰지만, 리사와 로제는 아직 개인 활동 관련 적을 두고 있지 않다. 블랙핑크를 잘 아는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블랙핑크 멤버들은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 계약만 하기로 최종 협의했다. 앞서, 로제가 YG와 개인 활동 계약을 맺었다는 설이 나오기도 했지만, 최종적으로 결렬됐다. 이로써 향후 리사와 로제는 블랙핑크 활동에 있어서만 YG의 지원을 받고, 그 외 개인적인 활동은 YG와 관계 없이 진행할 예정이다.태국 태생인 리사의 경우 국내보다는 해외에 기반을 둔 활동 반경을 보인다. 국내에 가족이 있는 것도 아니고 영향력 역시 국내보다는 해외에 기반을 두고 있기 때문. 주로 프랑스 파리에서 체류 중인데, LVMH 시계 부문 CEO 프레데릭 아르노와 불거진 열애설이 무관하지 않다 풀이된다. 리사는 프레데릭 아르노와 지난해 11월28일 열린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랑스에서 열린 파리 생제르맹과 뉴캐슬의 UEFA 챔피언스 리그 경기를 관람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리사의 일행에는 배우 노만 리더스도 함께였다. 노만 리더스는 리사의 옆자리에 앉아 함께 축구 경기를 즐기기도.해당 경기 관람은 리사의 할리우드 진출설로도 이어졌다. 지난달 26일 보그 태국판은 리사가 TV시리즈를 통해 할리우드에 진출한다며 그 작품으로 '워킹대드' 스핀오프 시리즈 '워킹데드: 대릴 딕슨'을 꼽았다. 해당 작품은 파리에서 촬영됐다. 이와 더불어 '워킹데드' 공식 SNS 계정이 리사의 개인 SNS 계정을 팔로우한 점, '워킹데드: 대릴 딕슨' 촬영이 리사가

  • '2월 계약 만료' 이효리, 'YG 결별' 제니 밑으로 들어갈까[TEN초점]

    '2월 계약 만료' 이효리, 'YG 결별' 제니 밑으로 들어갈까[TEN초점]

    90년대 아이콘 이효리와 MZ의 상징 제니가 만났다.지난 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에서는 KBS 2TV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이하 '레드카펫') 첫 녹화가 진행됐다. 블랙핑크 제니는 이날 깜짝 1회 게스트로 등장했다.솔로곡 'You & Me'를 열창한 제니는 이효리를 향해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 저의 영원한 우상인 언니를 이렇게 뵙고 알게 되어서 누구보다 행복하다"고 말했다. 지난해 개인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ODD ATELIER·OA)를 설립한 뒤 첫 국내 방송 무대인 만큼 많은 관심이 쏠린 터. 또한, 데뷔 후 KBS 음악 방송 첫 출연이기도 했다.제니는 "7년 동안 함께 했던 회사와 그룹 활동은 함께 하지만 개인 활동을 자유롭게 편안하게 해보고 싶은 마음에 조심스럽게 회사를 설립하게 됐다. '오드 아틀리에'라고, 제가 오랫동안 함께했었던 크루들 중에 오신 분들도 계신다. 그냥 모든 활동을 자유롭게 하고 싶었다"며 "그래서 제가 가는 길이 이상하고 남들과 다르더라도, 잘 해내겠다는 뜻으로 만든 이름이다. 제가 처음으로 마이크 잡고 공개하는 자리다. 언니 앞에서 할 수 있게 돼서 기분이 좋다"고 밝혔다.이어 "(YG에서) 많은 걸 배웠다. 연습생 시작부터 함께 했던 회사라"며 "그런데 스스로에게 '너는 앞으로 혼자서 무얼 할 수 있나'를 물어보게 되더라. '용기 갖고 부딪혀 보자'고 결심했다"고 덧붙였다.이효리가 "'오드 아틀리에'에서 다른 아티스트도 키울 계획이 있냐"고 묻자, 제니 씨는 "좋은 기회가 오면 생각해보겠다"고 대답했다. 이에 이효리는 "내가 2월에 안테나랑 계약 끝나니까 나

  • YG 떠나도 블랙핑크 우정 여전하네…제니·리사, 지수 생일 축하 '눈길'[TEN이슈]

    YG 떠나도 블랙핑크 우정 여전하네…제니·리사, 지수 생일 축하 '눈길'[TEN이슈]

    블랙핑크 리사와 제니가 지수의 생일을 축하했다.3일 리사는 개인 SNS에 지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하며 "생일 축하해요. 언니. 훠궈 사줄게요"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활짝 웃고 있다.제니 역시 지수를 언급하며 "허락 안 받고 사진 올리기", "사랑해, 그대여. 생일 축하해"라는 글을 연이어 올렸다.블랙핑크 멤버들은 YG와 그룹 활동에 대해 재계약을 했다. 개별 활동에 대한 계약은 진행하지 않았다. 지난달 29일 YG는 "얼마 전 블랙핑크의 그룹 활동에 대한 연장 계약을 체결했으며, 개별 활동에 대한 추가 계약은 하지 않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제니는 1인 기획사 오드 아뜰리에(OA)를 설립하며 홀로서기에 나섰다. 지수는 친오빠와 손잡고 개인 활동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는 리사와 로제도 곧 각각 레이블 설립을 할 것이라고 예상한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믿을 수 없는 목소리" 제니, 홀로서기 첫 행보…성탄절 커버 영상에 글로벌 팬 환호 [TEN이슈]

    "믿을 수 없는 목소리" 제니, 홀로서기 첫 행보…성탄절 커버 영상에 글로벌 팬 환호 [TEN이슈]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1인 기획사 오드 아틀리에 설립 후 커버 영상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시작했다. 제니는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독립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ODD ATELIER, OA)를 설립했다고 알렸다. 제니는 "감사한 일들로 가득했던 일 년이 지나고 곧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된다. 2024년부터 나의 솔로 활동은 OA라는 회사를 설립해 홀로서기를 해보려고 한다"며 "나의 새로운 도전과 블랙핑크 모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적었다.이와 동시에 따뜻하고 자연스러운 흑백 색감의 새 프로필도 공개했다.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콘셉트로 아련한 듯한 분위기가 강조돼 제니의 색다른 이미지가 돋보였다. 이와 동시에 공개한 영상에서 제니는 가수 자이언티의 '눈'과 팝가수 시아의 '스노우 맨'(Snow Man)을 잇달아 커버하며 눈길을 끌었다. 제니만의 독특한 음색과 가창력이 돋보여 눈길을 끈다. 제니는 자신의 독립 레이블 론칭과 더불어 크리스마스를 맞아 커버 영상을 선사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자신의 솔로 활동을 독립 레이브를 통해 펼치게 되지만, 블랙핑크로서 활동은 몸 담았던 YG엔터테인먼트와 진행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블랙핑크 4인 전원과 그룹 활동에 대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만, 각 멤버들의 개인 계약 소식은 아직 전해지지 않았다. 자신의 독립 레이블 OA를 통해 활동 계획을 전한 제니 외 리사, 지수, 로제는 아직 솔로 행보 관련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다. tvN 새 예능 '아파트404'에 캐스팅 된 제니는 독립 레이블 첫 솔로 활동으로 예능을 택하며 대중에 한 걸음 가깝게 다가가겠다는 각오다. 이 예능에는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 블랙핑크 제니, 레이블 OA 설립 "2024년 솔로 여행 시작"[TEN이슈]

    블랙핑크 제니, 레이블 OA 설립 "2024년 솔로 여행 시작"[TEN이슈]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개별 활동을 위한 레이블을 설립한 가운데, 소감을 밝혔다.제니는 24일 "올해는 많은 성과로 가득 찼고, 제가 받은 모든 사랑에 감사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저는 제가 설립한 OA라는 회사와 함께 2024년 저의 솔로 여행을 시작한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다.앞서 제니가 모친과 함께 공동으로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를 설립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오드 아틀리에는 주목을 끄는 새로움을 창작하는 공간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오드 아틀리에 공식 홈페이지에는 레이블 관련 소개 및 제니의 새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하지만 접속자가 몰려 홈페이지가 다운되기도.12월 6일 YG엔터테인먼트는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 전원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와 신중한 논의 끝에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그룹 활동에 대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블랙핑크는 YG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신규 앨범 발매는 물론 초대형 월드투어 등 이들의 글로벌 위상에 걸맞은 활동으로 전 세계 팬들의 사랑에 보답한다는 계획이다.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블랙핑크와 인연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블랙핑크는 당사는 물론 더 나아가 K-POP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서 세계 음악시장에서 더욱 눈부시게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그들의 행보에 변함없는 지지와 믿음을 보낸다"라고 말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유재석→블랙핑크 제니·이정하, '아파트404' 입주…내년 상반기 방송

    [공식] 유재석→블랙핑크 제니·이정하, '아파트404' 입주…내년 상반기 방송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가 수상한 아파트 '아파트404'에 입주한다.20일 tvN 측은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아파트404'는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 총 6명의 입주민이 우리에게 친숙한 공간이자 생활 터전인 아파트를 배경으로 기상천외한 일들의 실체를 추적하는 시공간 초월 실화 추리극. 실제 있었던 실화 사건들을 모티브로 하는 만큼 매회 바뀌는 연도와 시공간을 넘나드는 설정이 시청자들의 잠들어 있던 추리력과 각 시대에 대한 추억을 제대로 자극할 것으로 전망된다.무엇보다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블랙핑크 제니, 이정하가 함께한다는 점에서 2024년을 장악할 예능 어벤져스의 탄생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아파트로 모인 입주민들의 유쾌한 추리 케미스트리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번에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유재석은 추리 예능 프로그램 경험자이자 국민 MC로서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탁월한 리더십을 자랑한다. 거침없는 입담의 소유자 차태현은 무심한 듯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사건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처음으로 고정 예능에 함께 출연하는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도 빼놓을 수 없는 관전포인트다.그런가 하면 오나라는 주변을 밝히는 특유의 초 발랄 에너지로 실화 추리극에 활기를 더한다. 사건을 바라보는 순수한 시각으로 예상치 못한 추리를 선보일 뼈그맨(뼛속까지 개그맨을 뜻하는 말) 양세찬의 활약 또한 주목된다.무려 5년 만에 국내 예능으로 돌아온 월드 와이드 대세 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는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과 월드클래스 예능감을 한껏 표출하며 '아파트404'의 마스코트로 활약한다.

  • 블랙핑크 제니, 인간 트리가 따로 없네…이른 크리스마스 파티 인증

    블랙핑크 제니, 인간 트리가 따로 없네…이른 크리스마스 파티 인증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인간트리로 변신했다. 제니는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연말 분위기가 물씬 나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제니는 은색 미니 드레스를 입고 트리 장식을 목에 두른 채 미소 짓고 있다. 이밖에 빨간 스타킹과 진녹색 니트를 매치, 크리스마스 무드를 풍겼다. 제니는 또, 강아지와 함께 촬영에 임하며 행복하게 웃었다. 제니는 애견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한편, 제니는 오랜 시간 뜸들였던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었다. 그룹 활동에 대한 것으로, 제니는 블랙핑크로서 앨범과 공연을 이어가게 될 전망이다. 제니를 비롯한 블랙핑크 멤버들은 4개월이 넘도록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지 않아 팬들의 애간장을 태웠다. 그 사이 수백억의 이적설 등이 불거지기도 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블랙핑크는 재계약, 동생 베이비몬스터는 빌보드 차트인…YG, 다시 웃을까 [TEN스타필드]

    블랙핑크는 재계약, 동생 베이비몬스터는 빌보드 차트인…YG, 다시 웃을까 [TEN스타필드]

    《김세아의 한발짝》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한발짝 거리에서 바라보며, 객관적인 시각으로 소식을 전합니다. 때론 한발짝 가깝게, 때론 한발짝 멀게. YG 엔터테인먼트가 최악의 상황은 면했다. 그동안 골머리를 썩혔던 그룹 블랙핑크와의 '완전체' 재계약을 매듭지었기 때문이다. 다만 멤버 로제를 제외한 제니, 지수, 리사와의 재계약은 불투명한 상황이기에 아직까지는 '반쪽 계약'이라는 평가도 따르고 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6일 "블랙핑크와 신중한 논의 끝에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그룹 활동에 대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알렸다.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블랙핑크와 인연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블랙핑크는 당사는 물론 더 나아가 K-POP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서 세계 음악시장에서 더욱 눈부시게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그들의 행보에 변함없는 지지와 믿음을 보낸다"고 말했다. YG 측에 따르면 재계약을 체결한 블랙핑크는 신규 앨범 발매와 월드투어 등 활동으로 전세계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블랙핑크의 재계약 체결 소식에 그동안 빨간불이 들어왔던 YG의 주가에도 변화가 생겼다. 6일 오후 1시 45분 현재 기준 전일대비 12800원 상승한 60,800원에 거래됐다. 이는 전일 대비 26.67%나 상승한 수치다. 앞서 YG엔터테인먼트 주가는 블랙핑크의 재계약 불발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최근 석 달간 하락세를 기록하며 5만원 선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블랙핑크의 그룹 활동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급한 불은 껐지만 아직까지 로제를 제외한 남은 멤버 제니, 지수, 리사와의 재계약은 여전히 확정지어지지 않은 상태다. 앞서 리사는 500억 계약

  • 英 훈장까지 받아놓고…리사, 끝내 '블랙핑크' 이름값 저버릴까 [TEN피플]

    英 훈장까지 받아놓고…리사, 끝내 '블랙핑크' 이름값 저버릴까 [TEN피플]

    그룹 블랙핑크가 영국 국왕에게 훈장을 받았다. 바다 건너 우리나라를 빛낸 이들의 소식에 기뻐해야 하지만 팬들은 안심할 수 없다. 블랙핑크의 재계약 여부가 여전히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22일(현지시간) 찰스 3세 영국 국왕은 버킹엄궁에서 열린 문화 예술인 격려 행사에서 블랙핑크에게 대영제국훈장(MBE)을 수여했다. 이는 영국 사회에 의미 있는 기여를 하거나 정치·경제·문화예술·과학·스포츠 등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인물에게 수여된다. 블랙핑크가 훈장을 수여받은 이유는 그들이 2021년 영국이 의장국을 수임한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기후변화 대응 필요성에 대한 전세계 시민의 인식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기 때문. 앞서 해당 훈장은 비틀즈와 가수 아델도 수여받은 바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수들도 수여받은 훈장인 만큼 기쁨과 명예도 남다를 터. 이 가운데, 확실히 해야 할 것은 이번 훈장은 멤버 개인이 뛰어나서가 아니라 '블랙핑크'라는 이름으로 얻어낸 성취라는 것이다. 물론 블랙핑크 멤버인 지수, 제니, 로제, 리사는 개인으로서도 음원, 앨범, 연기 활동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이는 개인적인 노력과 재능의 결과가 있었겠으나, 분명 블랙핑크라는 큰 울타리 역시 주요하게 작용했을 것이다. 현재 멤버 로제만이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했다고 알려졌을 뿐 제니와 리사, 지수의 재계약 여부는 불투명한 상태다. 일각에서는 나머지 세 멤버가 최종적으로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하지 않을 것이라는 추측도 제기됐다. 한 매체는 "블랙핑크가 그룹 활동은 YG와 재계약하되 개인 활동은 갱신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