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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쌈' 정일우X권유리, 이재용 반정에 맞설 대비책은?

    '보쌈' 정일우X권유리, 이재용 반정에 맞설 대비책은?

    '보쌈' 정일우와 권유리가 이재용의 반정에 본격적으로 맞선다.MBN 토일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극본 김지수 박철 연출 권석장, 이하 '보쌈') 지난 방송에서는 이이첨(이재용 분)의 큰 그림이 드러났다. 광해군(김태우 분)을 폐위시키고, 조선 왕실의 유일한 적통이라는 대엽(신현수 분)을 왕위에 앉히려는 역모를 꾀하고 있었던 것. 그간 가문을 등지고 자신의 뜻을 거슬렀던 대엽을 "쓸데가 있다"며 내치지 않았던 이유는 그 출생의 비밀에 있었다. 과거 광해군을 왕으로 만들기 위해 그의 최측근인 김개시(송선미 분)와 함께 선왕을 독살했던 이이첨은 그렇게 또다시 반정을 준비하고 있었다. 광해군의 폭정을 담은 벽서로 민심을 흔들고, 대북파의 세력을 다지며 무기고도 정비하는 등 계획을 실행에 옮기고 있는 이이첨은 김개시에게도 손을 내밀었다. 선왕을 죽인 독이든 약밥을 제조한 대령숙수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리며, 그 입을 다물게 하는 조건으로 바우(정일우 분)의 신원 복권을 취소하고 수경을 넘기라고 요구했다. 김개시가 바우에게 수경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대령숙수를 찾아 죽이라 지시한 이유였다. 이처럼 이이첨이 살벌한 반격을 가하고 있지만, 바우와 수경은 광해군에게도 기댈 수 없는 상황이다. 앞서 광해군은 "그 사람을 진심으로 깊이 연모합니다"라는 진심과 함께, "살아있으니 산 사람처럼, 하루를 살아도 당당하게 떳떳하게 살다 죽고 싶다"며 바우와의 혼인을 간청한 수경에게 강력한 반대 의사를 밝혔다. 왕실의 체통상 옹주를 재가시킬 수 없으니, 정업원(과부가 된 후궁들이 출가하여 죽은 왕의 명복을 빌던 비구니 사찰)을

  • MBN 역사 쓴 '보쌈', 정일우였기에 가능했다

    MBN 역사 쓴 '보쌈', 정일우였기에 가능했다

    배우 정일우가 사극 장인의 저력을 입증했다. MBN 토일드라마 ‘보쌈 운명을 훔치다’(이하 ‘보쌈’)는 지난주 MBN 드라마 순간 최고 시청률인 10%를 달성하며 폭풍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보쌈’의 중심에는 정일우가 있었다. 정일우는 틈이 없는 열연으로 압도적인 분위기를 드러내는가 하면 배우들과의 극강의 케미를 펼치고 있기 때문. 그는 2시간이 넘는 분장을 통해 험난한 세상 속에서 자신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나간 바우의 가치관을 녹인 비주얼을 완벽하게 그려낸 것은 물론 생동감 넘치는 표정 연기로 캐릭터를 완성해냈다.촬영 현장에서도 틈틈이 대본을 공부하며 몰입감 넘치는 연기를 펼쳐내 ‘사극 장인’의 면모를 발휘하기도 했다. 캐릭터가 점차 변화하는 과정을 촘촘한 연기로 표현해내며 뛰어난 소화력을 보여준 정일우에게 ‘보쌈’은 ‘시청률의 제왕’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는 계기가 됐다. 정일우의 빼어난 연기력이 뒷받침된 바우는 그의 연기 인생에서도 값진 캐릭터로 남았다.‘보쌈’은 광해군 치하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생계형 보쌈꾼이 실수로 옹주를 보쌈하며 펼쳐지는 로맨스 사극,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보쌈' 정일우, 애틋+달달+결연 눈빛 3종세트

    '보쌈' 정일우, 애틋+달달+결연 눈빛 3종세트

    배우 정일우가 깊은 내공이 깃든 눈빛 연기로 매 순간 명장면을 만들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보쌈'하고 있다.인기 고공행진 중인 MBN 토일드라마 '보쌈 운명을 훔치다'(극본 김지수 연출 권석장, 이하 '보쌈')에서 바우로 출연 중인 정일우가 흡입력 있는 눈빛 연기를 선보이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는 것. 이와 관련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은 정일우의 매력적인 눈빛 연기를 짚어봤다.정일우는 극 중 옹주 수경(권유리 분)을 실수로 보쌈하게 되면서 벗어날 수 없는 운명에 맞닿는, 신분의 벽을 넘어서는 절절한 로맨스를 눈빛 연기 하나만으로도 몰입도 있게 그려내고 있다.그는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애절하면서도 달달한 눈빛으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었는가 하면, 아들을 향한 애틋한 부성애가 깃든 깊은 눈빛으로 뭉클하게 만들기도 했다.특히, 바람 잘 날이 없는 나날들이 이어짐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신념을 굳건히 지키는 바우를 결연한 표정 연기로 표현해내면서 극의 긴장감을 조성, 시청자들이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들었다.이처럼 정일우는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어 바우를 입체적으로 구축한 것은 물론 극의 개연성을 부여했다.한계가 없는 연기 변신에 성공하며 흥행킹의 위엄을 알린 정일우. '보쌈'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한편 정일우가 출연하는 '보쌈'은 생계형 보쌈꾼이 실수로 옹주를 보쌈하며 벌어지는 파란만장 인생 역전을 그린 로맨스 사극으로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정일우X권유리, 애틋한 포옹…재회 포착 ('보쌈')

    정일우X권유리, 애틋한 포옹…재회 포착 ('보쌈')

    '보쌈' 6일 본방송을 앞두고, 정일우와 권유리의 재회를 알리는 애틋한 포옹 스틸컷을 공개했다.MBN 종편 10주년 특별기획 '보쌈-운명을 훔치다'(극본 지수 박철 연출 권석장, 이하 '보쌈')에서 온갖 위기를 함께 헤쳐 나가며, 서로의 진심을 확인한 바우(정일우 분)와 수경(권유리 분)이 마침내 재회해 성공한다. 공개된 스틸컷엔 밤잠을 못 이루며 서로를 그리워했던 두 사람이 포옹으로 마음을 토닥이는 순간이 포착됐다. 하지만 안심하긴 이르다. 바우의 정체가 이이첨(이재용 분)과 광해군(김태우 분)의 갈등의 핵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다.지난 방송에서 수경은 바우를 구하기 위해 사력을 다했다.  금서 거래 장부를 구하기 위해 시댁 이이첨의 집을 월담했고, 손에 넣은 장부를 김자점(양현민 분)에게 전달했다. 자결한 것으로 알려진 자신의 존재까지 드러내는 위험을 무릅쓴 것이다. 광해군의 눈 밖에 난 김자점은 이이첨의 부인까지 금서를 봤다는 사실이 적힌 장부로 좌의정을 굴복시키고, 계축 옥사 관련 인물들의 신원을 복권해 판세를 뒤집으려는 계책을 내놓았다. 이에 즉시 국청을 연 광해군은 바우의 정체를 알아본 이이첨의 반응을 살피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그리고 지난 방송 직후 공개된 12회 예고 영상에서는 광해군의 새로운 전략이 드러났다. 김제남을 비롯한 계축년 옥사에 관련된 모든 이들의 신원을 복권한 뒤, 바우에게 "무과에 합격하여 여의 칼과 방패가 되라"고 명한 것. 이제 자신의 진짜 신분인 김대석으로 복수를 다질 바우의 행보에 기대가 더해진 찰나, "그 놈은 미끼다. 이이첨을 낚기 위한 미끼"라는 광해군의 본심이 드러나 긴장감을 끌

  • 정일우 정체, 권력 다툼의 '핵'…권유리 기지로 '상황 역전' ('보쌈')

    정일우 정체, 권력 다툼의 '핵'…권유리 기지로 '상황 역전' ('보쌈')

    MBN 10주년 특별기획 '보쌈-운명을 훔치다'(이하 '보쌈')이 예측불가한 폭풍 전개로 2막을 열었다. 정일우의 정체가 치열한 궐내 권력 다툼의 핵으로 떠올랐다. 지난 5일 방송된 '보쌈'11회에서는 권력을 장악하기 위해 수싸움을 벌이고 있는 이이첨(이재용)과 광해군(김태우) 모두 연흥부원군 김제남의 손자 김대석이 바우란 사실을 알게 됐다. 국청에서 바우의 정체를 알아본 이이첨의 반응을 살피는 광해군의 의미심장한 얼굴은 '보쌈'에 몰아칠 새로운 폭풍을 암시했다. 옥사에 갇힌 바우가 김대석이란 사실을 모르는 이이첨은 그가 거래 현장에 나타나지 않자 불안했다. 그가 빼돌린 서신은 반정 모의의 증좌였고, 광해군의 손에 이 서신이 들어가는 날엔 멸문이 불 보듯 뻔했다. 이때, 모든 진실을 알고 있는 대엽(신현수)이 금서 거래 장부를 이용하자고 제안했다. 대북파의 이름을 뺀 새로운 장부를 만들어 서인들에겐 엄중한 경고를 날리는 동시에, 광해군이 서신을 입수했는지 시험해보자는 것. 그가 서신이란 패를 쥐고 있다면 서인들을 보호할 것이란 계산이었다.서신의 존재를 모르는 광해군은 꼼짝 없이 장부에 적힌 서인들의 죄를 물어야 할 상황에 몰렸고, '친국'으로 시시비비를 가리겠다고 선포했다. 하지만 호위무사 중영(서범식)에겐 어렵게 승차시킨 서인들을 위해 금서를 만들고 유통한 죄인들을 없애라고 명했다. 의금부 옥사에 침투한 중영이 책방 주인을 사살한 찰나, 대엽이 나타나는 바람에 바우는 목숨을 부지할 수 있었다. 이로써 광해군에게 서신이 없음을 확신한 이이첨은 이 살인 사건이 "증인을 죽여 자신들의 죄를 숨기려는 자들의 짓이 명

  • 유리, 카메라 감독 빙의…정일우와 열정 폭발 [TEN★]

    유리, 카메라 감독 빙의…정일우와 열정 폭발 [TEN★]

    소녀시대 유리가 드라마 촬영장에서 찍은 독특한 사진을 공개했다.5일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9시 40분 웅바 보러 와 주세요. '보쌈-운명을 훔치다' 쌈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리가 MBN 토일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 촬영장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모습이 담겨있다. 유리는 갓을 쓰고 도포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함께 출연 중인 정일우 또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한편, 유리는 '보쌈-운명을 훔치다'에서 수경 역으로 출연 중이다. '보쌈-운명을 훔치다'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정일우, 공공의 표적됐나? 긴장감 상승 ('보쌈')

    정일우, 공공의 표적됐나? 긴장감 상승 ('보쌈')

    '보쌈' 정일우가 김태우의 호위무사로부터 기습당하는 순간이 암시돼 긴장감을 고조시킨다.MBN 종편 10주년 특별기획 '보쌈-운명을 훔치다'(극본 지수 박철 연출 권석장, 이하 '보쌈') 지난 방송에서 이이첨(이재용)을 향해 복수의 날을 다지고 있던 바우(정일우)는 그가 자신의 어머니와 누이를 인질로 붙잡아가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시작했다. 이이첨이 반정을 꾀하기 위해 명나라에 보낼 서신을 빼돌렸고, 이이첨에게 서신을 미끼로 모레 남묘로 어머니와 누이를 데리고 오라는 조건을 알린 뒤 사라졌다.문제는 그 거래가 이뤄지기도 전, 바우가 추포된 것. 궁녀들 사이에서 떠도는 이야기들을 엮어 쓴 수경(권유리)의 운영전이 궐을 발칵 뒤집어 놓았고, 화풍을 보자마자 수경의 그림이란 걸 알아챈 대엽(신현수)은 형 원엽(추연규)에게 이 사실을 들키기 전에 미리 손을 썼다. 이 상황을 파악한 바우 역시 감옥행을 택했다.이렇게 이이첨의 표적이 된 상황에 엄벌이 처해질 수 있는 죄목까지 뒤집어 쓰고 수세에 몰린 바우. 그런데 이것도 모자라 광해군(김태우)까지 그를 표적으로 삼은 것일까. 본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 “오늘 밤 안으로 저 놈을 죽여야 한다”는 광해군의 명에 따라 그의 호위 무사가 감옥에 갇힌 바우의 목숨을 위협하는 순간이 포착된 것. 이이첨과 광해군, 공공의 표적이 된 바우가 이 위기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그의 위태로운 운명에 이목이 집중된다.MBN 측은 "바우에게 거대한 폭풍우 같은 위기가 불어 닥친다"면서 "점점 더 소용돌이 치는 운명 속에서 수경과 가족을 지키기 위한 바우의 특별한 지략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

  • '보쌈' 권유리, 정일우 구하러 나선다

    '보쌈' 권유리, 정일우 구하러 나선다

    MBN 토일드라마 ‘보쌈’에서 권유리가 정일우를 구하기 위해 나선다. ‘보쌈-운명을 훔치다’(이하 ‘보쌈’)에서 바우(정일우 분)가 시아버지 이이첨(이재용 분)이 몰락시킨 연흥부원군 김제남 집안의 장손이란 사실을 알게 된 수경(권유리 분). 그간 자신을 어떤 마음으로 지켜왔는지 깨달았고, 자기 대신 추포된 바우를 보자 애처로운 눈물이 쏟아져 나왔다. 하지만 수경은 누구보다 강인하고 단단한 모습으로 본격적인 바우 구하기 작전에 돌입할 예정이다.지난 방송에서 금서 운영전 때문에 수경 대신 감옥으로 간 바우는 중죄인을 뜻하는 몽두를 쓰고 끌려갔다. 멸문 당시 김제남 집안의 사내는 모두 죽었다고 알려진 바. 만약 바우의 진짜 신분이 드러난다면 정말 위험해질 수 있는 상황. 수경이 직접 나서야 한다고 결심한 이유다.선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차돌(고동하 분) 아비를 살릴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는 장부가 바우 구하기 작전의 핵심이다. 이를 위해선 포도대장 원엽(추연규 분)의 방에 잠입해야 한다. 5일(오늘) 본방송을 앞두고 MBN 측이 공개한 스틸컷에도 위험천만한 수경의 한밤중 월담 현장이 담겨 눈길을 끈다. 이 작전을 함께 할 춘배(이준혁 분)와 조상궁(신동미 분)까지 이이첨 집 앞에 모여 주위를 경계하며 눈을 한껏 키우고 있다.MBN 측은 “바우를 만나 옹주라는 거추장스러운 꺼풀을 벗어낸 수경이 그를 구하기 위해 제 발로 시댁에 침입한다"며 "바우 구하기 작전이 성공할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이어 “수경은 자신을 붙잡았던 김자점(양현민 분) 앞에도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본방송을 통해

  • '보쌈' 조선판 로미오 정일우에게 빠지다

    '보쌈' 조선판 로미오 정일우에게 빠지다

    배우 정일우의 사극 로맨스 열연이 여심을 흔들고 있다.정일우는 MBN 종편 10주년 특별기획 ‘보쌈-운명을 훔치다’(이하 ‘보쌈’)에서 생계형 보쌈꾼 바우로 열연하고 있다. 츤데레 매력부터 가슴 절절한 로맨스까지 다채로운 모습으로 매회 여심을 저격하고 있다. 이에 정일우의 ‘심쿵 매력’ 모먼트를 모아봤다. ▶ 3회, 거친 상남자의 반전 ‘츤데레’첫 회부터 윗옷을 벗으며 성난 복근을 공개했던 바우. 정돈되지 않은 머리와 수염, 투박한 말투까지 바우의 모습은 밑바닥 인생을 살아온 거친 상남자 그 자체였다. 하지만 이런 바우에게도 반전이 있었다. 바로 섬세한 츤데레 매력이 있었던 것.바우는 수경(권유리 분)을 궁궐로 데려다주는 과정에서 버선발로 무리하다 다친 수경에게 “차돌이가 힘들어 보여서 쉬는 거요”라며 센스 있게 수경을 배려했다. 그런가 하면 수경을 위해 귀한 신발을 구해주면서도 “몇 푼 하지도 않더구먼”이라며 멋쩍게 대처했다. 이처럼 거칠고 투박하기만 할 줄 알았던 바우의 섬세하고 따뜻한 모습은 간질간질한 설렘을 줬다.▶ 8회, 여심 올킬 하는 ‘조선의 흑기사’ 등극그간 수경이 위험에 빠질 때마다 바우가 등장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줬다. 바우는 자신의 안위는 생각하지 않고 수경을 구하기 위한 일념 하나로 몸을 내던지곤 했다.김자점(양현민 분)에게 정치적 이유로 납치된 수경. 절체절명의 순간에 바우가 나타났다. 바우는 확신에 찬 눈빛과 “대답하시오. 살고 싶소?”라는 대사와 함께 수경을 무사히 구해내는 데 성공했다. 그렇게 바우는 수경의 뒤를 지키는 흑기사로 등극, 수경을

  • '보쌈' 정일우 추포로 권유리와 강제 이별…신현수 흑화하나

    '보쌈' 정일우 추포로 권유리와 강제 이별…신현수 흑화하나

    MBN '보쌈' 정일우와 권유리에게 어둠의 그림자가 드리운 가운데, 그 어둠의 중심에 선 신현수가 포착돼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MBN 종편 10주년 특별기획 '보쌈-운명을 훔치다'(이하 '보쌈') 측이 30일 본방송을 앞두고, 생이별 위기에 처한 '우수 커플' 바우(정일우)와 수경(권유리), 그리고 이들 앞에 서늘하게 선 대엽(신현수)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예고 영상에서 "더...

  • '보쌈' 정일우♥권유리, 막 시작된 로맨스에 찾아온 위기…최고 8%

    '보쌈' 정일우♥권유리, 막 시작된 로맨스에 찾아온 위기…최고 8%

    MBN '보쌈'의 '우수 커플' 정일우와 권유리의 로맨스에 불길한 그림자가 드리웠다. 이재용이 권유리를 보쌈한 정일우의 진짜 정체를 알게 됐기 때문이다. 시청률은 6.9%, 최고 8.0%(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종편 토요 전체 프로그램 1위를 유지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N 종편 10주년 특별기획 '보쌈-운명을 훔치다'(이하 '보쌈') 9회에서 바우(정일우...

  • 정일우X권유리, 쌍방 로맨스에 어둠의 그림자? ('보쌈')

    정일우X권유리, 쌍방 로맨스에 어둠의 그림자? ('보쌈')

    '보쌈' 정일우와 권유리에게 찾아온 평화도 잠시, 어둠의 그림자가 드리운다. MBN 종편 10주년 특별기획 '보쌈-운명을 훔치다'(극본 지수 박철 연출 권석장, 이하 '보쌈')에서 묻어두었던 마음을 고백하고, 포옹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바우(정일우)와 수경(유리). 살기 위해 가족을 떠나야 했고, 또 가족에게 버림받아야만 했던 이들이 상처투성이 과거를 딛고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던 구원 서사는 그래...

  • '보쌈' 정일우X권유리X신현수, 시청률 7% 돌파 공약 댄스 "기쁘고 감사"

    '보쌈' 정일우X권유리X신현수, 시청률 7% 돌파 공약 댄스 "기쁘고 감사"

    MBN 토일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이하 '보쌈')의 배우 정일우, 권유리, 신현수가 시청률 7% 돌파 공약을 지켰다. '보쌈'은 시작부터 역대 MBN 드라마 첫방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단숨에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이후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하며 방송 8회 만에 전국 7.7%, 최고 9.0%를 돌파하는 등 주말 종편 프로그램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런 가운데, MBN 드라마...

  • '보쌈' 정일우X권유리, 쌍방 로맨스 시작 '최고 9.0%'[종합]

    '보쌈' 정일우X권유리, 쌍방 로맨스 시작 '최고 9.0%'[종합]

    MBN 토일드라마 ‘보쌈’에서 정일우와 권유리가 뜨거운 포옹으로 쌍방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시청률은 전국 7.7%, 최고 9.0%를 나타내며 또 다시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보쌈-운명을 훔치다’(이하 ‘보쌈’) 8회에서는 김자점(양현민 분) 집에 숨겨진 수경(권유리 분) 구출에 나선 바우(정일우 분)와 대엽(신현수 분)의 공조가 전개됐다. 각자 알아서 하...

  • 정일우, 기로에 선 '바우'의 선택은? ('보쌈')

    정일우, 기로에 선 '바우'의 선택은? ('보쌈')

    '보쌈' 정일우가 선택의 기로에 선다. MBN 종편 10주년 특별기획 '보쌈-운명을 훔치다'(극본 김지수 박철, 연출 권석장, 이하 '보쌈') 측은 22일 방송을 앞두고 상념에 빠진 정일우의 스틸컷을 공개하며, 권유리의 또 다른 위기를 예고했다. 지난 방송에선 과거 눈앞에서 부모님의 죽음을 목도하고도 숨죽여 지켜볼 수밖에 없었던 바우(정일우 분)의 가슴 아픈 사연과 함께, 그 가문을 몰락시킨 원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