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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포토] 정일우 '트렌치코트 휘날리며~'

    [TEN 포토] 정일우 '트렌치코트 휘날리며~'

    영화 '고속도로 가족' 출연한 배우 정일우가 27일 오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라디오 일정에 참석하기 위해 방송국으로 들어서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유랑 가족 가장' 정일우, 7년 만 스크린 복귀 "영혼 갈아 넣었다"('고속도로 가족')

    '유랑 가족 가장' 정일우, 7년 만 스크린 복귀 "영혼 갈아 넣었다"('고속도로 가족')

    7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배우 정일우가 영화 '고속도로 가족'(감독 이상문)을 통해 파격 변신에 나선다.17일 배급사 CJ CGV(주)는 '고속도로 가족' 속 정일우의 스틸을 공개했다. '고속도로 가족'은 인생은 놀이, 삶은 여행처럼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살아가는 한 가족이 우연히 한 부부를 만나면서 예기치 못한 사건을 겪게 되는 이야기.정일우는 2006년 MBC '거침없이 하이킥'의 윤호 역으로 성공적인 데뷔를 치르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그는 '돌아온 일지매', '해를 품은 달', '야경꾼 일지' 등에 출연했다.이후 한국을 넘어 아시아에서까지 폭넓은 인기를 누리는 스타 배우로서 입지를 굳힌 정일우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굿잡'에서 외모, 두뇌, 재력 등 모든 것을 갖춘 재벌 탐정 은선우 역으로 눈길을 끌었다.여기에 이번에 개봉하는 신작이자 7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인 영화 '고속도로 가족'에서 전작과는 완전히 다른 이미지의 캐릭터로 변신해 궁금증을 자아낸다.'고속도로 가족'에서 정일우가 맡은 기우는 인생은 놀이, 삶은 여행처럼 유랑하는 가족의 가장이다. 고속도로 휴게소를 옮겨 다니며 캠핑하듯 살아가고 있다. 낙천적이고 능글맞기까지 해 보이는 인물이지만, 영화의 후반부에서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 전개의 한 축을 담당하는 중요한 인물.정일우는 '고속도로 가족'의 시나리오를 읽자마자 너무 욕심이 나서 바로 참여 의사를 밝혔다고. 그는 기우라는 역할이 그동안 한국 영화에서 잘 없었던 캐릭터라 흥미로웠다며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역할이어서 굉장한 매력을 느꼈다. 특히 변화무쌍한 감정의 변화가 있는 캐릭터이

  • [공식] 돈 주는 라미란·2만원 빌리는 정일우 '고속도로 가족', 11월 2일 개봉 확정

    [공식] 돈 주는 라미란·2만원 빌리는 정일우 '고속도로 가족', 11월 2일 개봉 확정

    영화 '고속도로 가족'(감독 이상문)이 11월 2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14일 배급사 CJ CGV에 따르면 '고속도로 가족'은 오는 11월 2일 개봉한다. 이와 함께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고속도로 가족'은 인생은 놀이, 삶은 여행처럼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살아가는 한 가족이 우연히 한 부부를 만나면서 예기치 못한 사건을 겪게 되는 이야기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두 가족의 우연한 만남으로 인해 예기치 못한 사건이 펼쳐질 것을 예고하는 한편, 가슴 뭉클한 감동 또한 느낄 수 있다. 모두가 스쳐 가는 고속도로에서 인생은 놀이, 삶은 여행처럼 캠핑하듯 지내는 기우(정일우 역)와 지숙(김슬기 역)의 가족들은 방문객에게 지갑을 잃어버려 기름값이 없다는 핑계로 2만 원씩 빌리며 살아간다.그러던 어느 날, 아이들이 눈에 밟혀 돈을 건넨 적 있는 영선(라미란 역)이 다른 휴게소에서 똑같은 방식으로 돈을 빌리고 있는 '고속도로 가족'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다. 이에 따라 기우와 가족들이 헤어지게 되고, 영선은 남겨진 지숙과 아이들을 자기 집으로 데려가 보살핀다.남편 도환(백현진 역)에게 "이렇게 같이 살아보고 싶어"라고 말하며 조금씩 새로운 삶이 주는 작은 행복에 적응해 나가던 두 가족. 그러나 "이게 뭐야, 남의 집 애들 데리고 와서", "남편분 도망가셨어요"라는 대사와 '두 번의 우연한 만남, 불씨가 되다'라는 카피가 예고하듯 두 가족의 만남은 예기치 못한 사건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고, 이야기는 점차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며 궁금증을 자극한다.'고속도로 가족'을 통해 변신에 성공한 연기파 배우 4인방의 새로운 모습을 만날 수

  • '파격적 도전' 정일우, 집처럼 편한 휴게소서 '소떡소떡' 못 잃은 이유[27th BIFF]

    '파격적 도전' 정일우, 집처럼 편한 휴게소서 '소떡소떡' 못 잃은 이유[27th BIFF]

    배우 정일우가 영화 '고속도로 가족'을 촬영하면서 군것질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9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BIFFXGENESIS 야외무대에서 영화 '고속도로 가족' 오픈 토크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이상문 감독, 배우 정일우, 김슬기, 백현진, 서희수가 참석했다.'고속도로 가족'은 인생은 놀이, 삶은 여행처럼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살아가는 한 가족이 우연히 한 부부를 만나면서 예기치 못한 사건을 겪게 되는 이야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 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이날 정일우는 영화 '내 사랑'과 특별 출연했던 '1급기밀' 이후 '고속도로 가족'으로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그는 "평이한 캐릭터로 복귀하고 싶진 않았다. 파격적이라고 할 만큼 반전이 있는 캐릭터"라고 밝혔다.이어 "드라마에서 보여드리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지 않을까 싶다. 이 캐릭터를 선택한 이유는 우리 모두 아픔이 있지만, 아픔을 어떻게 표현 하느냐에 있어서 깊이가 달라 보이지 않나. 기우는 그런 것들에 굉장히 감정의 표현 증폭이 강한 캐릭터다. 그 캐릭터가 가진 힘이 강하다고 생각해서 감독님과 좋은 작업을 했다"고 덧붙였다.'고속도로 가족'이라는 제목에서 유추할 수 있듯 영화의 배경은 휴게소다. 정일우는 "휴게소가 그렇게 편한 곳인 줄 몰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먹을 곳도 가까이 있더라. 보통 촬영 현장은 화장실이나 편의 시설이 멀다. 편의 시설과 가까이서 촬영하는 게 집처럼 편하다는 생각이 들더라"며 웃었다.또한 정일우는 "그래서 군것질거리도 많이 사 먹었다. 저는

  • [TEN 포토] 정일우 '언제봐도 귀여운 미소'(27th BIFF)

    [TEN 포토] 정일우 '언제봐도 귀여운 미소'(27th BIFF)

    배우 정일우가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는 5일 개막해 14일까지 열리며 올해 초청 상영작품은  71개국 243편이다.부산=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정일우 '반가워요'(27th BIFF)

    [TEN 포토] 정일우 '반가워요'(27th BIFF)

    배우 정일우가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는 5일 개막해 14일까지 열리며 올해 초청 상영작품은  71개국 243편이다.부산=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정일우, 9년째 뇌동맥류 투병 "액션할 때 여전히 두통 심각, 죽음 걱정도" ('굿잡')[TEN인터뷰]

    정일우, 9년째 뇌동맥류 투병 "액션할 때 여전히 두통 심각, 죽음 걱정도" ('굿잡')[TEN인터뷰]

    "뇌동맥류 추적검사는 계속하고 있어요. 아직도 액션을 하거나 뛸 때는 두통이 심하게 오죠. 죽음에 대한 걱정은 있지만, 그것만 부여잡고 있을 수는 없으니까요. 최대한 건강을 많이 챙기려 하고 조심하고 있어요. 일을 하지 않을 때는 스트레스를 최대한 받지 않으려고 합니다." ENA 수목드라마 '굿잡'에서 재벌 탐정 은선우 역을 맡아 열연한 배우 정일우가 9년째 뇌동맥류 투병 중임을 알리며 이렇게 말했다. 정일우는 2013년, 27살 나이에 뇌동맥류 진단을 받았다. 이에 우울증으로 칩거 하던 정일우는 한 달 뒤 산티아고 순레길을 올랐고, 걷는 재미에 빠지게 됐다. 그는 "예전부터 산티아고를 걷고 싶다고 생각했다. 하루에 40km 걷다 보면 아무 생각이 안 든다. 죽겠다는 생각밖에. 거기서 만나는 사람들, 자유로움, 편안함이 너무 좋았다. 수십명의 스태프들과 전쟁처럼 살다가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니 그 시간이 감사하더라. 내 인생에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 아닌가 싶다"고 회상했다. 투병 이후 삶의 변화도 컸다. 정일우는 "그전까지는 조급함도 많고 부정적인 생각도 많이 했는데, 긍정적으로 바뀌었다.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인생을 즐기기로 했다. 소소한 행복이 뭔지도 알게 됐다. 큰 데서 행복이 오지 않는다는 걸 깨달았다"고 말했다.29일 종영하는 '굿잡'은 재벌 탐정 은선우와 초시력 능력자 돈세라(권유리 분)가 함께 펼치는 히어로맨틱(Hero+Romantic) 수사극. 그는 "꼬박 1년 동안 '굿잡' 준비와 촬영을 했다. 이번 작품은 배우로서 느끼는 게 많았던 작품이었다. 현장에서 감독님과 같이 대본의 대사, 상황들을 바꿔가면서 촬영한 것도 많고, 애드리브

  • 권유리 "'굿잡', 정일우와 키스 직전 기억에 남아…돈세라 꽃길 응원"[일문일답]

    권유리 "'굿잡', 정일우와 키스 직전 기억에 남아…돈세라 꽃길 응원"[일문일답]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권유리가 드라마 '굿잡' 종영 소감을 전했다.3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굿잡'을 통해 프로 N잡러이자 초시력 능력자 돈세라 역으로 열연을 펼친 권유리의 일문일답을 공개했다.권유리는 이번 작품을 통해 수사, 액션, 코미디, 로맨스 등 작품 안에 녹아 있는 장르적인 요소들을 다채로운 감정 연기로 소화해 호평을 얻었다.그는 "처음 도전해보는 복합장르의 드라마였던 만큼, 배우로서 더욱 성숙해지는 계기를 만들어준 작품이다. 예측 불가의 상황들 속에서 돈세라가 위기를 헤쳐 나가는 모습들을 보면서 많이 배웠고 오랜 시간 마음에 남아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특히 권유리는 전작에 이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춰 환생 커플이라는 애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정일우에 대해 "연이어 작품을 하게 되었는데 장점이 훨씬 많았다. 호흡이 워낙에 좋았고, 케미가 좋다는 칭찬도 많이 해주셔서 감사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또한 "정일우, 음문석, 송상은 배우까지 네 명이 개인적인 시간도 내어 자주 만나, 더 좋은 장면을 완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 과정들을 통해서 배우로서 더 많이 고민하게 되었고 많이 성장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보안요원, 배우, 비서, 환자, 청소부, 고등학생 등 에피소드별 다양한 부캐릭터를 선보이기도. 권유리는 "첫 회 카지노 보안요원으로 등장했던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다양한 캐릭터로 변장해 극적 재미를 드리는 것은 물론, 인물이 가지고 있는 감정과 서사까지 시청자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연기했다"고 설명했다.한편 권유리는 현재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

  • [공식] 정일우, 라미란에 2만원 빌리는 가장…'고속도로 가족' 11월 개봉 확정

    [공식] 정일우, 라미란에 2만원 빌리는 가장…'고속도로 가족' 11월 개봉 확정

    영화 '고속도로 가족'(감독 이상문)이 11월 개봉을 확정했다.30일 배급사 CJ CGV(주)는 "배우 라미란, 정일우, 김슬기, 백현진 주연의 영화 '고속도로 가족'이 11월 개봉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고속도로 가족'은 인생은 놀이, 삶은 여행처럼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살아가는 한 가족이 우연히 한 부부를 만나면서 예기치 못한 사건을 겪게 되는 이야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 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에 공식 초청됐으며 이상문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모두가 잠시 머물렀다 떠나가는 휴게소에서 나름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고속도로 가족'이라는 신선하고 흥미로운 설정으로 궁금증을 자극한다. 라미란, 정일우, 김슬기, 백현진까지 대세 배우들이 총출동한 것은 물론, 기존 작품에서 선보였던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얼굴로 변신, 새로운 도전을 감행해 기대를 모은다. 또한 '어른들은 몰라요', '죽여주는 여자'의 조감독을 지내며 경력을 쌓은 이상문 감독의 연출력과 흥미로운 스토리텔링 역시 기대감을 높인다.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휴게소를 들른 방문객 영선(라미란 역)에게 돈을 빌리는 기우(정일우 역)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기우는 고속도로 휴게소를 찾는 사람들에게 지갑을 잃어버렸다며 2만 원을 빌리고, 그 돈으로 가족들과 살아가는 가장이다.텐트로 집을 짓고 밤하늘의 달을 조명 삼아 유랑하는 기우의 가족은 휴게소 곳곳을 캠핑장처럼 활용하며 인생은 놀이, 삶은 여행처럼 살아간다. 그러던 중 이들과 다시 만난 영선이 고속도로 가족에게 손을 내민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잊을만하면 열애설 날만하네…권유리♥정일우, 키스 퍼부으며 해피엔딩('굿잡')

    [종합] 잊을만하면 열애설 날만하네…권유리♥정일우, 키스 퍼부으며 해피엔딩('굿잡')

    ‘굿잡’ 정일우, 권유리가 해피엔딩을 맞이했다.지난 29일 ENA 수목드라마 ‘굿잡’(연출 강민구, 김성진 / 극본 김정애, 권희경 / 기획 KT스튜디오지니 / 제작 프로덕션에이치) 최종회가 방송됐다. 은선우(정일우 분)는 20년 전 어머니의 죽음과 관련된 모든 진실을 알게 됐으며, 돈세라(권유리 분)는 천사 아줌마를 구하지 못한 과거를 딛고 은선우를 구했다. 그리고 두 사람은 앞으로도 사건 해결과 연애를 함께하는 ‘히어로맨스’를 이어갈 것을 다짐해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했다.이날 김재하(홍우진 분)는 돈세라를 납치해 은선우(정일우 분)의 별장으로 갔다. 이곳에서 그는 돈세라에게 어린 시절 은선우의 행복을 보며 늘 불행했다고 고백했다. 또 아버지 강완수(조영진 분)을 돕기 위해 은선우의 어머니(김정화 분)를 죽였다고 밝혔다. 이러한 그의 열등감과 피해의식이 살인이라는 큰 죄로 이어진 것이다. 이어 김재하는 돈세라의 목에 폭탄을 설치한 뒤, 은선우를 상대하러 나섰다.20년 전 사건이 발생한 곳에서 은선우와 김재하가 맞붙었다. 하지만 돈세라의 안전이 확보되지 않는 한, 은선우는 김재하를 이길 수 없었다. 이때 돈세라가 스스로 폭탄을 제거하고 두 사람 앞에 나타나 은선우를 구했다. 20년 전, 천사 아줌마의 죽음을 그저 바라봐야 했던 어린아이가 이번엔 사랑하는 사람을 지켜낸 것이다.상황이 역전된 뒤 김재하는 도망을 쳤고, 은선우는 싸움을 끝내기 위해 그를 끝까지 쫓아갔다. 김재하가 계속해서 은선우를 도발한 이유는 은선우가 자신과 같은 살인자가 되길 바라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은선우는 김재하와 달랐다. 치솟아 오르는 분노에도 끝까지 이를 참았으

  • [TEN 포토] 정일우 '깔끔한 블랙&화이트'

    [TEN 포토] 정일우 '깔끔한 블랙&화이트'

    배우 정일우가 29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2 APAN STAR AWARDS'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2022 APAN STAR AWARDS’는 2021년 3월부터 2022년 7월까지 지상파, 케이블, OTT 등 전 플랫폼에서 상영한 모든 드라마 콘텐츠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정일우-권유리 '에이판 어워즈 2MC

    [TEN 포토] 정일우-권유리 '에이판 어워즈 2MC

    배우 정일우와 권유리가 29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2 APAN STAR AWARDS'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2022 APAN STAR AWARDS’는 2021년 3월부터 2022년 7월까지 지상파, 케이블, OTT 등 전 플랫폼에서 상영한 모든 드라마 콘텐츠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정일우와 열애설' 유리, 한가롭게 가을 골프 삼매경[TEN★]

    '정일우와 열애설' 유리, 한가롭게 가을 골프 삼매경[TEN★]

    가수 겸 배우 유리가 골프룩을 선보였다.최근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 ??????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유리는 연두색으로 포인트를 준 가을 골프룩을 입은 모습. 이를 본 티아라 효민은 "나가자 갈골??????"이라는 댓글을 남기기도.한편 유리는 ENA 드라마 '굿잡'에서 정일우와 호흡을 맞췄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정일우, 유리와 열애 의혹 부인 "좋은 동료이자 친구" [인터뷰③]

    정일우, 유리와 열애 의혹 부인 "좋은 동료이자 친구" [인터뷰③]

    배우 정일우가 권유리와의 열애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 지난 27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배우 정일우를 만나 ENA 수목드라마 '굿잡'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29일 종영하는 '굿잡'은 재벌 탐정 은선우와 초시력 능력자 돈세라(권유리 분)가 함께 펼치는 히어로맨틱(Hero+Romantic) 수사극. 극중 정일우는 엄마의 죽음을 파헤치는 재벌 탐정 은선우 역을 맡아 열연했다. 정일우는 권유리와 MBN '보쌈-운명을 훔치다'에 이어 연이어 호흡을 맞췄다. 그는 두 번째라 훨씬 편했다며 "'보쌈'에서는 키스신이 없어서 '굿잡' 감독님이 키스신을 예쁘게 찍으려고 현장에서 많이 준비했다. 책상에 앉았다가 무릎에 앉는 건 감독님의 아이디어였는데 잘 담긴 것 같다. 유리가 리드를 잘한다. 나한테 이럴 때 손 잡아줘야 한다, 끌고 가줘야 한다고 말해줬다. 유리는 긍정적이고 연기하는 자세가 굉장히 적극적이다. 아이디어도 많이 내고 욕심도 있다"고 칭찬했다.   물론 걱정도 있었다. 정일우는 "처음 감독님이 유리를 추천했을 때 걱정이 되긴 했다. 전작이 워낙 잘됐기 때문"이라며 "평상시 유리가 가지고 있는 매력이 돈세라 캐릭터에 충분히 담겨 있다고 생각했다. 대본을 읽었을 때 초반에는 선우보다 세라의 매력이 훨씬 많다고 느껴서 유리한테 너가 하면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적극적으로 이야기했다. 너무 잘 소화해줘서 고맙고,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두 작품 연속 호흡을 맞추는 것에 사귀는 사이 아니냐는 우스갯소리도 나오는 상황. 이에 정일우는 "좋은 동료이자 친구"라고 강조했

  • '굿잡' 정일우 "'우영우' 후속 부담있었다, 시청률 3% 넘어 만족" [인터뷰②]

    '굿잡' 정일우 "'우영우' 후속 부담있었다, 시청률 3% 넘어 만족" [인터뷰②]

    배우 정일우가 '굿잡'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후속작으로 방송된 것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이었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배우 정일우를 만나 ENA 수목드라마 '굿잡'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29일 종영하는 '굿잡'은 재벌 탐정 은선우와 초시력 능력자 돈세라(권유리 분)가 함께 펼치는 히어로맨틱(Hero+Romantic) 수사극. 극중 정일우는 엄마의 죽음을 파헤치는 재벌 탐정 은선우 역을 맡아 열연했다. '굿잡'을 선택한 이유를 묻자 정일우는 "기획안을 재밌게 읽었다. 장르물을 한 번도 해보지 않어서 호기심으로 다가왔다. 여기에 로맨스도 들어가면서 유쾌하고 편하게 볼 수 있는 작품이 될 것 같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고민이 됐던 거는 우리 드라마가 시트콤 같기도 하고, 장르물 같기도 해서 어떻게 균형을 잡아야 하느냐였다"며 "병원 장면에서 내가 권유리에게 '자기야~' 하며 달려가는 게 있는데 그게 애드리브였다. 너무 과하진 않았나, 캐릭터가 망가지진 않았나 걱정했는데 그게 우리 드라마의 맛인 것 같다. 약간 병맛"이라며 웃었다. '굿잡'은 최고 시청률 17.5%로 종영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후속작으로, 방송 전부터 기대와 부담을 한 몸에 받았다. 이에 정일우는 "난 긍정적인 반응이었다. '우영우'로 인해 ENA채널의 인지도가 올라갔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우리 드라마에 대한 인지도가 올라갔다. 그건 '우영우'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부담이 없었다면 거짓말이겠지만, 그런 것들이 긍정적으로 다가왔고, 이제는 채널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