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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인지, 최수영 위해 물불 안 가리네…'파친코'→'팬레터' 활약

    정인지, 최수영 위해 물불 안 가리네…'파친코'→'팬레터' 활약

    애플 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에 출연한 정인지가 MBC '팬레터를 보내주세요'를 통해 새로운 얼굴로 친근한 매력을 선보였다.정인지는 애플 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에서 선자(전유나, 김민하, 윤여정 역)의 어머니 양진 역을 맡았다. 그는 자신만의 색깔로 캐릭터에 숨결을 불어 넣었다. 정인지의 묵직한 열연은 국내외의 주목을 받았다.'파친코'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정인지는 180도 반전되는 모습으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에서 활약 중이다. 극 중 대한민국 톱스타 한강희(최수영 분)의 소속사 대표 윤아영으로 분한 그는 한강희를 위해서라면 물불 안 가리는 속 시원한 연기를 자랑했다.정인지는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 '마리퀴리', '데미안', 연극 '연필을 깎으며 내가 생각한 것', '언체인', '렁스' 등 수많은 극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올 한해 '파친코'부터 연극 '더 헬멧', '팬레터를 보내주세요'까지 다채로운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새가수', 결승행 톱7 확정→4.8% 자체 최고 시청률…동시간 1위

    '새가수', 결승행 톱7 확정→4.8% 자체 최고 시청률…동시간 1위

    ‘새가수’가 초박빙의 명승부 끝에, 결승행 톱7을 확정지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동시에, 전 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에 올라섰다. 11일 방송된 KBS2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이하 ‘새가수’)’ 9회에서는 준결승 2라운드에서 승리한 3명의 결승 진출자와 한 명의 추가 합격자가 호명되며, 최종 톱7(한가람, 정인지, 이나영, 박산희, 박다은, 김수영, 류정운)이 결승에 진출하는 영광을 누렸다. 이날 방송분은 평균 시청률 4.8%(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수도권 기준으로는 무려 5.1%까지 치솟았으며, 전 채널을 통틀어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특히 마지막 결승까지 이제 단 1회만을 남겨둔 상황이라, ‘새가수’의 무서운 인기 상승세가 어디까지 치솟을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준결승 2차전 첫 무대는 ‘혜은이 VS 이은하’ 경연에 나선 이민재와 박산희였다. 이민재는 파란색 헤어스타일로 변신, 차분하게 무대에 올라왔으며 혜은이의 ‘당신은 모르실 거야’를 선곡, 단숨에 무대를 장악했다. 그는 “원곡의 여린 감성과 달리 좀더 진하게 노래해, 저라는 사람을 각인시키겠다”는 각오와 함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특유의 깊은 감성으로 무대를 꽉 채웠다. 이에 맞서 박산희는 이은하의 ‘돌이키지마’를 보사노바 풍으로 편곡해, 관능적인 눈빛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모두를 소름 돋게 만들었다. 김현철 심사위원은 “이민재의 무대 중 오늘이 최고였다”

  • [TEN 포토] 뮤지컬 '데미안'의 주역들

    [TEN 포토] 뮤지컬 '데미안'의 주역들

    배우 김바다, 유승현, 김주연, 정인지, 전성민, 김현진이 11일 오후 서울 동숭동 유니플렉스에서 열린 뮤지컬 ‘데미안’ 프레스콜에 참석했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TEN 포토] 정인지 '혼이 빠진 표정'

    [TEN 포토] 정인지 '혼이 빠진 표정'

    배우 정인지가 11일 오후 서울 동숭동 유니플렉스에서 열린 뮤지컬 ‘데미안’ 프레스콜에 참석했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TEN 포토] 김바다-정인지 '데미안과 싱클레어'

    [TEN 포토] 김바다-정인지 '데미안과 싱클레어'

    배우 김바다, 정인지가 11일 오후 서울 동숭동 유니플렉스에서 열린 뮤지컬 ‘데미안’ 프레스콜에 참석했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TEN 포토] 정인지 '신들린 연기력'

    [TEN 포토] 정인지 '신들린 연기력'

    배우 정인지가 11일 오후 서울 동숭동 유니플렉스에서 열린 뮤지컬 ‘데미안’ 프레스콜에 참석했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TEN 포토] 정인지 '범접불가 분위기'

    [TEN 포토] 정인지 '범접불가 분위기'

    배우 정인지가 11일 오후 서울 동숭동 유니플렉스에서 열린 뮤지컬 ‘데미안’ 프레스콜에 참석했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