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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인 vs 하현상, 같은 노래를 따로 발매

    정인 vs 하현상, 같은 노래를 따로 발매

    가수 정인과 하현상이 투트랙 프로젝트 시즌2의 세 번째 곡 ‘언제나 네가 어디에 있든’의 트랙A, 트랙B 가창자로 각각 참여한다. ‘언제나 네가 어디에 있든’은 서정적인 멜로디와 애틋한 노랫말이 조화를 이룬 곡으로, 사랑하는 이가 지금 있는 곳이 어디든 언제나 사랑할 것이라는 고백이 담긴 노래다. 폭발적인 가창력을 지닌 발라드의 여왕 정인과, 섬세한 감성이 돋보이는 서정적인 보이스로 사랑 받는 하현상이 각각 두 가지 버전으로 선보인다. 하나의 노래를 두 명의 가수가 두 개의 음원으로 발매하는 투트랙 프로젝트는 듀엣곡이나 리메이크곡과는 달리 가창자에 맞춰 작곡, 편곡을 진행한다. 이번에도 대한민국 포크계의 전설 작곡가 조동익과 작사가 조동희가 정인, 하현상 각각의 개성과 색깔에 맞춰, 같은 곡이지만 전혀 다른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완성했다. 작사를 맡은 조동희 최소우주 대표는 “’언제나 네가 어디에 있든’은 함께이고 싶지만 곁에 없는 이에 대한 깊은 사랑과 그리움을 표현했다”라며, “같은 노랫말임에도 정인이 부르는 ‘언제나 네가 어디에 있든’에서는 변치 않을 강한 사람의 다짐이 느껴진다면, 하현상이 부른 곡은 일상 곳곳에서 ‘너’를 떠올리는 아련한 그리움이 느껴져 다른 매력을 찾는 재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정인이 부르는 ‘언제나 네가 어디에 있든’의 트랙A는 오는 9월 25일 낮 12시에 발매되며, 하현상이 부른 트랙B는 10월 중 발매된다. 투트랙 프로젝트는 하나의 노래를 두 명의 가수가 각자의 감성을 담아 두 개의 음원으로 발매하는 프로젝트다. 빠르게 변화하는 요즘 ’시대를 넘어서는 삶의 노래‘를 만들고자 기획했다. 투트랙 프로젝

  • "유부남으로서 누나 베드신 부러워" 조정치, 선넘은 발언 갑론을박...속 끓는 '♥정인'[TEN피플]

    "유부남으로서 누나 베드신 부러워" 조정치, 선넘은 발언 갑론을박...속 끓는 '♥정인'[TEN피플]

    가수 조정치가 실언 논란에 휩싸였다. 선배 가수 박기영을 응원하는 게시글이었다고 해도 그의 발언이 선을 넘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박기영은 최근 '버터플라이(Butterfly)’ 발표 후 약 3개월 만의 신곡 ‘사랑이 닿으면’을 발매했다. ‘사랑이 닿으면’은 나 또는 네가 아닌 '사랑'이 주인공이자 1인칭인 곡. 사랑이 닿으면 일어나게 되는 기적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이와 관련해 조정치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기영의 신곡 뮤직비디오 일부를 올리며 홍보 글을 올렸다. 영상 속에는 박기영이 노래를 부르는 장면과 더불어 남자배우와 연기를 펼치고 있다. 특히 박기영은 다소 수위가 높은 베드신도 소화했다.문제가 된 건 영상과 함께 올린 "유부ㄴ 아니 뮤지션으로서 누나의 베드ㅆ 아니 고음이 부럽습니다.. 박기영 ‘사랑이 닿으면'이라는 조정치의 멘트. 굳이 박기영의 베드신을 언급하며 '유부남인데 누나의 베드신 부럽다'라는 표현을 쓴 것.해당글을 보고 조정치의 아내 정인은 "하아"라는 댓글을 남겼다. 짤막한 단어지만 이 안에 많은 의미가 담겨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래퍼 주비트레인은 "회초리를 한 번 들 때"라고 댓글을 달았으며 번역가 황석희는 "첫 스틸이 살색 잔뜩이라 깜짝 놀라서 아내 눈치를 봤습니다"라고 했다.조정치의 발언을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한 누리꾼이 게시글에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라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이 댓글에 공감하는 '좋아요' 수는 올라갔다.다만 당사자인 박기영이 "정치야... 미안해"라고 직접 댓글을 달며 넘어간 만

  • '조정치♥' 정인 "결혼식 하기 싫었다, 커튼 뜯어 면사포 만들어" ('외식하는날")

    '조정치♥' 정인 "결혼식 하기 싫었다, 커튼 뜯어 면사포 만들어" ('외식하는날")

    가수 정인이 조정치와의 지리산 결혼식 비하인드를 밝힌다.최근 진행된 SBS FiL ‘외식하는 날 버스킹’ 3회 촬영에서 MC 김준현은 “(정인이) 결혼식을 산에서 했더라”라고 말문을 열었고, 정인은 “맞다. 남편 조정치가 합의를 해줬다. 지금 생각해보니 고맙다”고 덧붙였다.정인은 “결혼식을 하기가 싫었다. 결혼식 하려니 머리가 아프더라. 웨딩드레스도 입고 싶지 않았다. 내 옷 같지가 않았다. 웨딩드레스가 내 소울에 안 맞는 것 같았다”라며 “양가 부모님께 결혼식을 안 하겠다 하니 시부모님은 허락해 주셨는데 친정 엄마가 (결혼식 안하는 대신)다른 무언가라도 해야 한다며 ‘산이라도 가던가’라고 말씀하셨다”고 결혼 당시 이야기를 전했다.이어 “지리산 종주가 떠올랐다. 지리산 종주 하면 보통 2박 3일 걸리고, 오르막도 있고 내리막도 있고 하지 않나. 뭣도 몰랐지만 결혼 생활과 같을 것 같았다. 이사람(조정치)과 지리산을 오르며 결혼 생활의 축소판을 겪어 보자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정인은 “(조정치와) 지리산 정상에서 일출을 보며 사진을 찍었다. 집에서 커튼 뜯어서 면사포를 만들어갔다. 초췌하니까 선글라스도 착용하고 사진을 찍었다”고 회상했다.이를 들은 김준현과 이명훈은 “멋있다. 낭만있다”며 “결혼식 중에 가장 특별하고 신선하다”고 입을 모았다.‘외식하는 날 버스킹’은 오는 16일 오후 9시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사이비 교주?"…조정치, 덥수룩 수염에 '화들짝' [TEN★]

    "사이비 교주?"…조정치, 덥수룩 수염에 '화들짝' [TEN★]

    가수 조정치가 근황을 전했다.19일 조정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뭐하는 사람 같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염이 덥수룩하게 자란 조정치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조정치의 모습을 본 동료 연예인 송은이는 "사이비.. 교주?"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조정치는 가수 정인과 2013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조정치♥' 정인, "결혼 굳이 안 해도 돼" 소신 발언 ('원스')

    '조정치♥' 정인, "결혼 굳이 안 해도 돼" 소신 발언 ('원스')

    가수 정인이 MBC M ‘이홍기의 플레이리스트 원스’(이하 ‘원스’)에 출연해 결혼과 관련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정인은 31일 방송되는 ‘원스’에서 무명 시절부터 가왕이 되기까지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호소력 짙은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원스’는 아티스트의 실제 플레이리스트를 공유하고, 그들의 음악 인생 히스토리와 고품격 라이브 무대까지 만나볼 수 있는 음악 라이브 토크쇼다.독보적 음색의 ‘알앤비 소울 디바’ 정인이 출연한다. 정인은 기타리스트 조정치와 11년 연애 후 결실을 본 뒤 결혼 9년 차를 맞이해 ‘연애 만렙’으로도 불린다. 정인은 ‘원스’에서 연애 및 결혼에 대한 본인의 소신과 가치관을 가감 없이 털어놓을 예정이다.이날 방송에서 MC 홍기는 “단도직입적으로 묻겠다. 결혼하니 좋냐?”는 돌직구 질문을 날리는데, 이에 정인은 쉽게 대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럼 결혼은 꼭 해야 하나?”라고 질문을 바꿔서 다시 했더니 정인은 “결혼은 굳이 하지 않아도 된다”고 언급해 현장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하지만 본인은 결혼과 출산을 통해 ‘다른 세계’를 알게 됐다고 밝혀 명불허전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임을 인증했다. 또한, 정인은 특별한 결혼식 비하인드를 풀어놓는 것은 물론 사전에 접수된 제작진의 연애 고민을 상담해 주는 등 ‘연애 만렙’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준다. 정인의 심도 있는 연애, 결혼사에 대한 내용은 ‘원스’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최근 신곡 ‘값’을 발매하고 음악 활동에 전념 중인 정인은 ‘원스’서 위로와 응원

  • 정인X민서 '달팽이', 소름 끼치는 듀엣…거미 극찬 ('불후의 명곡')

    정인X민서 '달팽이', 소름 끼치는 듀엣…거미 극찬 ('불후의 명곡')

    가수 정인과 민서가 압도적인 하모니로 끈끈한 선후배의 우애를 입증했다.정인, 민서는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의 '오 마이 스타' 특집에 출연해 듀엣 무대를 선사했다.'오 마이 스타' 특집은 후배 가수들이 평소 존경하던 선배 가수와 듀엣을 이뤄 협업 무대를 펼치는 것이었다. 민서는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정인에 대해 "음악을 하면서 언니 노래를 정말 많이 들었다. 선생님께 언니 노래를 들고 가서 배우고 싶다고 말했을 정도로 좋아했다. 이번에 언니와 함께해 너무 영광이고 뜻깊다"라고 존경을 표했다.스타일리시한 블랙 의상을 맞춰 입은 정인과 민서는 패닉의 '달팽이'로 무대를 꾸몄다. 먼저 정인은 매력적인 음색으로 담담히 노래를 시작했다. 이어 민서가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몰입감을 끌어올렸다.정인과 민서는 점점 감정을 폭발시키며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다. 두 사람의 아름다운 하모니와 섬세한 강약 조절은 보는 이들을 소름 끼치게 만들었다.무대를 본 거미는 "두 분의 톤이 이렇게 잘 어울릴 줄 몰랐다. 너무 좋았다"라고 극찬했다. 정인과 민서는 한솥밥 식구의 돈독한 호흡을 보여주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독보적인 감성을 증명한 정인과 민서는 계속해서 다방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김고은, 이지아 개별 촬영에…"수련 언니 그만 죽여요" 드립 ('바라던 BAR')[종합)

    김고은, 이지아 개별 촬영에…"수련 언니 그만 죽여요" 드립 ('바라던 BAR')[종합)

    '바라던 바다' 멤버들이 마지막으로 함께했다. 7일 방송된 JTBC '바라던 바다'에서 이지아, 이동욱, 김고은, 윤종신, 샤이니 온유, 악뮤 수현, 십센치 권정열, 정인이 음악 서빙과 요리 서빙으로 손님들에게 행복을 선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바라던 바(BAR)’영업에 앞서 멤버들은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바닷가로 모인 이들은 뭐가 그리 즐거운지 웃음이 가득했다. 개별 촬영에서 온유는 아이돌 다운 감성 모먼트로 감탄을 자아냈다. 또 이지아의 개별 촬영에 반사판이 등장하자 수현은 “수련언니 그만 죽여요”라고 말하며 드라마 ‘펜트하우스’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녁 시간, 권정열의 '아로하'로 시작된 음악 서빙은 감미롭게 분위기를 달궜다. 이어 수현은  BTS의 '버터'를 선곡, "가사 틀리면 큰일인데”라며 걱정했다.  이어 수현은 정인과 함께 “나는 달라’를 불러 환상의 듀엣을 선보였다. 이에 김고은은 연신 둘의 모습을 카메라로 담으며 "나도 흥이 있는데"라며 부러워했다. 또 윤종신은 “목소리 거룩해”라며 감탄했다. 정인은 자신의 히트곡 '미워요'를 열창했다. 김고은은 정인의 목소리에 빠져버린 듯 한참을 정인을 바라봤다. 이어 김고은은 "그렇게 불러 버리면 어떡하냐"며 연신 정인에게 감탄했다. 이후 ’바라던 바(BAR)’의 직원들은 단체곡을 선보였다. 이동욱은 "여기서 저만 가수가 아닌데, 머릿수 채우려고 나”며 너스레를 떨었다. 온유는 샤이니의 '스탠드 바이 미'를 선곡한 뒤 "굉장히 신날 수 있으니까 주의해 달라"고 해

  • [TEN 리뷰] 정인, "아기들은 어쩌고?"…'♥조정치' 독박육아 中 ('바라던 바다')

    [TEN 리뷰] 정인, "아기들은 어쩌고?"…'♥조정치' 독박육아 中 ('바라던 바다')

    '바라던 바(bar)' 정인과 권정열이 알바생으로 합류한 가운데, 이지아가 깜짝 등장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바라던 바다'에는 3기 음악 알바생으로 합류한 정인과 십센치 권정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종신은 정인에게 "아기들은 어쩌고?"라고 물었다. 정인은 "정치 오빠가 보고 있다. 여기 온다고 되게 싫어했다. '가야 돼?'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본격적인 서빙이 시작되자, 정인은 한 커플에게 칵테일을 가져다 주었고 커플의 남자는 "목소리만 듣고 (얼굴은) 처음 뵌다. 가수라는 건 알고 있었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정인은 "얼굴 보시고 실망하지 않으셨기를 바란다"라고 재치있게 받아쳤다. 이어 음악서빙 첫 주자로 윤종신이 나섰다. 그는 ‘내일 할 일’을 불러 촉촉한 무드를 만들었다. 이어 권정열이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를 열창해 뜨거운 반응을 불렀다. 또 온유와 함께하는 ‘i’m in love’를 불러 분위기를 이어갔다.  다음 차례는 정인이었다. 그는 ‘오르막길’을 불러 손님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정인의 무대를 본 수현은 “언니 무대 라이브로 보는 게 버킷리스트였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정인은 “나는 네 팬이다”라는 말로 화답했다. 이후 권정열의 ‘스토커’, 정인의 ‘미워요’ 무대가 이어졌다.  한편, 이날 ‘바라던 바’에는 이지아가 깜짝 등장하기도 했다. 그는 근처에 촬영차 왔다가 들렀다며 요리를 도왔다. 그는 “뒤에 촬영이 밀려서 잠깐 짬이 났다”고 설명했다. 이지

  • 정인, '말하는 대로' 명불허전 감성보이스 재해석 ('비긴어게인')

    정인, '말하는 대로' 명불허전 감성보이스 재해석 ('비긴어게인')

    명불허전 보컬리스트 정인이 '말하는 대로'를 재해석한다.JTBC 디지털 오리지널 콘텐츠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를 통해 매주 월요일마다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는 정인이 5일 선보일 커버 무대는 '말하는 대로'다. '말하는 대로'는 2011년 MBC 예능 '무한도전'의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서 유재석과 이적이 함께 부른 노래다. 공개 당시부터 지금까지 위로를 선사하는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정인은 그간 다수의 발라드 곡들을 통해 독보적인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어루만졌던 만큼 이번 무대도 더욱 기대감을 얻고 있다.서촌의 한국적인 풍경과 맑은 날씨를 배경으로 진행된 정인의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는 앞서 지난달 21일 '오르막길'에 이어 28일 카더가든과 함께 부른 에드 시런(Ed Sheeran)의 'Thinking Out Loud(띵킹 아웃 라우드)'까지 감성을 건드리는 아름다운 무대로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한편 정인은 '장마', '오르막길', '미워요' 등 명곡을 탄생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 '연애시발.(점)' OST에 참여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정인이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를 통해 부른 라이브 영상은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비긴어게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정인, 로맨스 사극 '보쌈' OST '연가' 발매

    정인, 로맨스 사극 '보쌈' OST '연가' 발매

    MBN 종편 10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의 두 번째 OST '연가'가 정인의 목소리로 발매된다. '보쌈-운명을 훔치다'(극본 김지수 박철 연출 권석장)는 광해군 치하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생계형 보쌈꾼 바우(정일우 분)가 실수로 옹주 수경(권유리 분)을 보쌈하며 벌어지는 파란만장 인생 역전을 그린 로맨스 사극이다. '보쌈-운명을 훔치다' OST Part.2 '...

  • 조정치 "♥정인 수입? 나보다 3배 많아" ('레코드샵')

    조정치 "♥정인 수입? 나보다 3배 많아" ('레코드샵')

    JTBC 신비한 레코드샵’에 팔자 좋은 남편들로 불리는 이른바 ‘처복지왕’ 3인방 장항준, 조정치, 김진수가 끝없는 아내 자랑 토크 릴레이를 펼친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이하 ‘신비한 레코드샵’)에는 유명 드라마 작가 김은희의 남편 장항준, 독보적인 목소리를 지닌 가수 정인의 남편 조정치, 수많은 히트곡을 쓴 작사가 양재선의 남편 김진...

  • [TEN 이슈] '이병헌♥' 이민정 "정인아 미안해"→폭설 위로…최우수 女배우의 품격

    [TEN 이슈] '이병헌♥' 이민정 "정인아 미안해"→폭설 위로…최우수 女배우의 품격

    코로나19로 힘겨운 상황, 기록적인 한파에 폭설까지 찾아왔다. 새해부터 몸도 마음도 무거운 가운데 '톱스타' 이민정과 이병헌 부부가 소소하지만 남다른 가족애로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이민정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다들 무사 귀가하셨나요? 엄청 고생한 분들 많은 거 같은데...오늘도 눈길 조심하세요! 강추위니 꽁꽁 싸매시고요!"라는 글과 함께 눈사람 사진을 게재했다. 게시물을 접한 한 네티즌이 ...

  • '라스' 정인 "♥조정치 등만 쓰다듬었는데 둘째가…"

    '라스' 정인 "♥조정치 등만 쓰다듬었는데 둘째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수 정인이 남편 조정치의 등을 쓰다듬다가 둘째가 탄생한 비화를 공개한다. 또 한 때 ‘무기력의 대명사’로 꼽히던 남편 조정치의 반전 다복 사주 풀이를 예고해 흥미진진함을 더한다. 오늘(11일) 방송 예정인 ‘라디오스타’는 가수 이적, 폴킴, 정인, 샤이니 키와 함께하는 ‘가수라 다행이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정인은 2002년...

  • '슈돌' 조정치♥정인, 둘째 아들 최초 공개…은이·하오 케미 최고

    '슈돌' 조정치♥정인, 둘째 아들 최초 공개…은이·하오 케미 최고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 '슈돌')조정치, 정인 가족과 개리, 하오 부자의 케미가 빛났다. 지난 20일 방송된 '슈돌'에서는 개리와 하오가 조정치, 정인 부부를 만났다. 조정치와 정인은 첫째 딸 은이를 오랜만에 공개했고 둘째 아들 성우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개리와 하오는 동생에게 물려줄 옷과 장난감을 정리하며 추억에 빠졌다. 그 동생의 정체는 바로 지난해 12월에 태어난 조정치...

  • 조정치♥정인, 오늘(13일) 둘째 득남 “산모·아이 모두 건강"

    조정치♥정인, 오늘(13일) 둘째 득남 “산모·아이 모두 건강"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가수 조정치(왼쪽), 정인 부부. /텐아시아DB 가수 조정치, 정인 부부가 득남했다. 조정치, 정인 부부의 소속사 미스틱 스토리는 1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조정치, 정인 부부의 기쁜 소식을 알려 드린다. 13일 오전 남자아이를 출산했다”면서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안정을 취하고 회복 중이다. 둘째를 맞이한 부부에게 따뜻한 축복과 응원 보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정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