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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영화 '도그데이즈' 주역들

    [TEN포토]영화 '도그데이즈' 주역들

    배우 윤여정, 유해진, 김윤진,정성화, 김서형, 이현우, 탕준상, 윤채나가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도그데이즈'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도그데이즈'는 성공한 건축가와 MZ 라이더, 싱글 남녀와 초보 엄빠까지 혼자여도 함께여도 외로운 이들이 특별한 단짝을 만나 하루 하루가 달라지는 갓생 스토리를 그린 영화.윤여정, 유해진, 김윤진, 정성화, 김서형, 이현우, 탕준상, 윤채나 등이 출연하며 오는 2월 7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영화 '도그데이즈' 힘찬 파이팅!

    [TEN포토]영화 '도그데이즈' 힘찬 파이팅!

    김덕민 감독, 윤여정, 유해진, 김윤진,정성화, 김서형, 이현우, 탕준상, 윤채나가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도그데이즈'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도그데이즈'는 성공한 건축가와 MZ 라이더, 싱글 남녀와 초보 엄빠까지 혼자여도 함께여도 외로운 이들이 특별한 단짝을 만나 하루 하루가 달라지는 갓생 스토리를 그린 영화.윤여정, 유해진, 김윤진, 정성화, 김서형, 이현우, 탕준상, 윤채나 등이 출연하며 오는 2월 7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정성화 '호탕한 인사'

    [TEN포토]정성화 '호탕한 인사'

    배우 정성화가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도그데이즈'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도그데이즈'는 성공한 건축가와 MZ 라이더, 싱글 남녀와 초보 엄빠까지 혼자여도 함께여도 외로운 이들이 특별한 단짝을 만나 하루 하루가 달라지는 갓생 스토리를 그린 영화.윤여정, 유해진, 김윤진, 정성화, 김서형, 이현우, 탕준상, 윤채나 등이 출연하며 오는 2월 7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정성화 '알게 모르게 에드립 많이 넣었다'

    [TEN포토]정성화 '알게 모르게 에드립 많이 넣었다'

    배우 정성화가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도그데이즈'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도그데이즈'는 성공한 건축가와 MZ 라이더, 싱글 남녀와 초보 엄빠까지 혼자여도 함께여도 외로운 이들이 특별한 단짝을 만나 하루 하루가 달라지는 갓생 스토리를 그린 영화.윤여정, 유해진, 김윤진, 정성화, 김서형, 이현우, 탕준상, 윤채나 등이 출연하며 오는 2월 7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영화 '도그데이즈' 설에 만나요

    [TEN포토]영화 '도그데이즈' 설에 만나요

    배우 윤여정, 유해진, 김윤진,정성화, 김서형, 이현우, 탕준상, 윤채나가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도그데이즈'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도그데이즈'는 성공한 건축가와 MZ 라이더, 싱글 남녀와 초보 엄빠까지 혼자여도 함께여도 외로운 이들이 특별한 단짝을 만나 하루 하루가 달라지는 갓생 스토리를 그린 영화.윤여정, 유해진, 김윤진, 정성화, 김서형, 이현우, 탕준상, 윤채나 등이 출연하며 오는 2월 7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영화 '도그데이즈' 주역들

    [TEN포토]영화 '도그데이즈' 주역들

    김덕민 감독, 윤여정, 유해진, 김윤진,정성화, 김서형, 이현우, 탕준상, 윤채나가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도그데이즈'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도그데이즈'는 성공한 건축가와 MZ 라이더, 싱글 남녀와 초보 엄빠까지 혼자여도 함께여도 외로운 이들이 특별한 단짝을 만나 하루 하루가 달라지는 갓생 스토리를 그린 영화.윤여정, 유해진, 김윤진, 정성화, 김서형, 이현우, 탕준상, 윤채나 등이 출연하며 오는 2월 7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정성화 '김윤진 선배의 그릇은 남달랐다'

    [TEN포토]정성화 '김윤진 선배의 그릇은 남달랐다'

    배우 정성화가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도그데이즈'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도그데이즈'는 성공한 건축가와 MZ 라이더, 싱글 남녀와 초보 엄빠까지 혼자여도 함께여도 외로운 이들이 특별한 단짝을 만나 하루 하루가 달라지는 갓생 스토리를 그린 영화.윤여정, 유해진, 김윤진, 정성화, 김서형, 이현우, 탕준상, 윤채나 등이 출연하며 오는 2월 7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김선호 "아버지, 아버지" 귀여운 실수·장도연 "오징어게임2라면 이해", 제59회 대종상 말말말[TEN초점]

    김선호 "아버지, 아버지" 귀여운 실수·장도연 "오징어게임2라면 이해", 제59회 대종상 말말말[TEN초점]

    오랜 시간 명맥을 이어오며 진행된 제59회 대종상영화제 속 스타들의 말들을 모아봤다. MC 차인표, 장도연의 재치있는 입담부터, '유령' 정성화 배우의 뮤지컬 영화 어필, 공로상을 수상한 배우 장미희의 의미 있는 말까지 살펴보자. 15일 수원 팔달구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제59회 대종상영화제가 개최됐다. 배우 차인표와 개그우먼 장도연이 사회를 맡았다. 오랜 역사가 전통을 자랑하는 대종상영화제는 많은 영화인들의 바람대로 무사히 개최됐다. 지난 1962년부터 시작된 대종상영화제는 한국영화인총연합회가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청룡영화상·백상예술대상과 더불어 3대 영화상으로 꼽히며 올해 59회를 맞았다. ◆ MC 차인표와 장도연의 케미 차인표 "후배 영화배우 손석구가 가장 사귀고 싶은 이상형은 장도연, 최선 다하겠다" 장도연 "MC라면 마이크를 꼭 쥐셔야 해요" "'오징어 게임2'라면 이해해드려야죠" 제59회 대종상영화제의 MC 나선 차인표와 장도연은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분위기를 사로잡았다. 개그우먼 장도연은 평소 영화를 좋아하는 것을 언급하며 "개인적으로 오늘 하루가 영화 같은 순간처럼 느껴진다. 차인표 선배님과 함께 진행을 맡아 더욱 영광스럽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 말을 들은 배우 차인표는 "오히려 제가 영광스럽다. 후배 영화배우 손석구가 가장 사귀고 싶은 이상형으로 장도연을 꼽았다. 누가 되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농담을 건네며 제59회 대종상영화제의 포문을 열었다. 또한, 두 사람은 톰과 제리처럼 투닥거리는 케미로 제59회 대종상영화제의 객석을 웃음소리로 채웠다. '무빙'으로 시리즈 여우상을 받은 한효주의 수상 소감 이후, MC 차인표는 마이크를 들지

  • 정성화→민우혁 '영웅', 누적 관객 100만 돌파…뮤지컬계 새 역사 [공식]

    정성화→민우혁 '영웅', 누적 관객 100만 돌파…뮤지컬계 새 역사 [공식]

    뮤지컬 '영웅'이 한국 창작 뮤지컬의 역사를 새로이 쓰며 아홉 번째 시즌의 막을 내렸다. 지난해 12월, 3년 만에 돌아온 뮤지컬 '영웅'이 지난 21일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5개월 간의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영웅'은 지난 2월 LG아트센터 서울 공연의 대관 개관작으로 화려하게 개막해 호평 속에 마무리, 이번 블루스퀘어 공연에서도 또 한 번 열광적인 박수와 찬사가 이어지며 식지 않는 신드롬을 입증했다. 특히, 이번 시즌 '영웅'은 초연 이후 13년 만에 뮤지컬 영화로 콘텐츠를 확장, 영화와 동시 공개하면서 폭발적인 상승효과를 이뤘다. 영화는 뮤지컬에서도 주연을 맡은 배우 정성화를 포함한 걸출한 배우들과 윤제균 감독이 의기투합해 누적 관객 326만 명을 끌어모았다. 이처럼 '원소스 멀티유즈' 사례로 가시적 성과를 낸 '영웅'은 이 흐름을 처음으로 뮤지컬에서 영화의 방향으로 구현하며 뮤지컬의 확장 가능성에 고무적인 신호를 보여줬다. 이처럼 '영웅'은 공연장과 영화관, 안방을 잇는 소비체계를 만들면서 기존 마니아 관객들을 넘어 새로운 관객 유입 가능성을 증명하며 청소년부터 가족,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 극장을 찾는 진풍경을 그려냈다. 지난 3월엔 블루스퀘어 공연 중 누적 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하며 한국 뮤지컬사에 새로운 족적을 남겼다. 이는 2009년 10월 초연 이후 14년 만에 세운 대기록으로 '영웅'은 국내 대형 창작 뮤지컬 중 '명성황후'에 이어 두 번째로 밀리언셀러 자리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더불어 동시기, 초연부터 총 7개 시즌 '안중근' 역으로 출연한 정성화가 개인 통산 공연 300회를 넘어서며 아홉 번째 시즌에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하게 됐다. 또

  • 안중근 의사된 정성화, 앙카라 한국영화제 개막작 '영웅' 위해 튀르키예行

    안중근 의사된 정성화, 앙카라 한국영화제 개막작 '영웅' 위해 튀르키예行

    배우 정성화가 제2회 앙카라 한국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영웅' 상영회에 참석하기 위해 튀르키예로 떠난다. 18일 소속사 파크위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성화는 이날 튀르키예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지난해 개봉한 영화 '영웅'이 제2회 앙카라 한국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기 때문. 제2회 앙카라 한국영화제는 주 튀르키예 한국 문화원이 주관하고 영화진흥위원회 및 앙카라 국제영화제가 후원한다. 앙카라의 영화 성지로 불리는 뷰울류 페네르 극장에서 개최된다. 정성화는 튀르키예 현지에서 관객과 직접 만난다. 그는 개막식 참석 및 현지 팬들과 영화를 함께 본 후 관객과의 대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영웅'은 뮤지컬 '영웅'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 이야기다. 정성화는 '영웅'에서 안중근 역을 맡았다. 최근 뮤지컬 '영웅'으로 관객과 만난 그는 "대한민국에서 만든 뮤지컬 영화를 해외에 소개하는 자리이니만큼 더 자랑스럽고 책임감이 막중해진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현빈은 왜 라트비아로 갔을까 [TEN스타필드]

    현빈은 왜 라트비아로 갔을까 [TEN스타필드]

    ≪최지예의 시네마톡≫최지예 텐아시아 기자가 영화 이야기를 전합니다. 현장 속 생생한 취재를 통해 영화의 면면을 분석하고, 날카로운 시각이 담긴 글을 재미있게 씁니다.왜 라트비아인가. 지난해 12월 개봉돼 관객들에 큰 감동을 안긴 대한민국 최초 뮤지컬 영화 '영웅'(감독 윤제균)과 현재 촬영에 한창인 영화 '하얼빈'(감독 우민호)의 공통점은 안중근이다. 두 영화 모두 안중근 의사의 삶과 정신을 다뤘다. 또 하나 의외의 공통점이 있다면 그것은 라트비아. 두 영화 모두 라트비아 로케이션으로 촬영, 라트비아의 배경을 스크린에 수놓는다. 영화 '영웅'과 '하얼빈'은 많은 나라 중 왜 라트비아 로케이션을 선택했을까. '영웅'의 안중근 정성화와 '하얼빈'의 안중근 현빈은 라트비아로 향했다.라트비아는 발트 3국 중 중부에 위치한 나라로, 정식 국명은 라트비아 공화국(Latvijas Republika)이다. 라트비아의 수도는 리가(Rīga)로, 제2차 세계 대전 때 소련에 병합됐다가 1991년 소련이 붕괴되기 직전 분리 독립했다. 소련에 속해 있었던 만큼 당시의 건축 양식이나 문화 등이 여전히 남아 있는 덕에 당시 시대극을 그리고자 하는 영화 제작자들이 로케이션 장소로 탐낸다.노르망디 상륙작전을 그린 배우 장동건과 오다기리 죠, 판빙빙 주연의 영화 '마이웨이'(감독 강제규, 2011), 배우 하정우, 한석규, 류승범, 전지현 등 남북 첩보전 '베를린'(감독 류승완, 2013)도 라트비아 로케이션으로 알려져 있다. '영웅'의 경우 처음에는 중국이나 러시아 쪽을 생각했다가 사람 손을 탄 관광지 느낌이 많이 묻어나 있어 촬영지 선정을 포기했다. 건축물이 옛 모습 그

  • '영웅' 민우혁 "계속된 실패, 금전적 여유 없어 정성화 찾아가 도둑 레슨" [인터뷰②]

    '영웅' 민우혁 "계속된 실패, 금전적 여유 없어 정성화 찾아가 도둑 레슨" [인터뷰②]

    뮤지컬 배우 민우혁(본명 박성혁·39)이 금전적으로 힘들었던 과거, 선배 배우 정성화를 찾아 '도둑 레슨'을 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민우혁은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진행된 뮤지컬 '영웅' 관련 인터뷰에서 안중근 역을 맡아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이날 민우혁은 "제가 야구선수도 실패했고, 가수도 실패했다. 계속 실패하면서 아르바이트도 할 수 없는 시간들이었다"며 "다른 분들은 실력 향상을 위해서 레슨을 많이 받는데, 저는 그럴 수 없어서 정성화, 양준모 선배님 방에 그냥 갔다. 선배님들이 레슨 받으신 걸 녹음하셔서 방에서 틀어놓고 또 레슨을 하시더라. 저도 녹음기를 켜서 선배님들이 연습하시는 걸 녹음해서 차에서 틀어놓고 연습했다. 도둑 레슨을 한 것"이라고 털어놨다.그러면서 민우혁은 "앙상블 후배들이 '혹시 레슨을 어떻게 하셨냐'고 물어보면 '선배들 많이 찾아가라', '선배들을 이용해라. 그게 최고의 레슨이다'라고 조언한다"며 "현재 무대에서 플레이를 하고 계시기 때문에 그 누구보다 좋은 선생님이라고 생각했다. 사실 선배들한테도 배우지만, 후배들한테도 많이 배운다. 배우들을 보면서 끊임없이 레슨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민우혁은 '정성화나 양준모가 도둑 레슨 사실을 알고 있냐'는 질문에 "모르실 거다. 그런데 지금은 말씀을 드릴 수 있다. 당시엔 어렵고 멀게만 느껴지는 선배라서 그랬는데 지금은 말씀드릴 수 있을 거 같다"며 "요즘엔 많이 친해졌기 때문에 직접도 물어본다"고 웃었다. 뮤지컬 '영웅'은 국내 9번째 시즌으로 지난해 12월

  • 천만 '아바타2'와 붙은 '영웅', 좀비 같네…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TEN스타필드]

    천만 '아바타2'와 붙은 '영웅', 좀비 같네…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TEN스타필드]

    《강민경의 인서트》영화 속 중요 포인트를 확대하는 인서트 장면처럼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가 영화계 이슈를 집중 조명합니다. 입체적 시각으로 화젯거리의 앞과 뒤를 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2022 FIFA 월드컵 카타르를 통해 우리나라에서는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는 응원 문구가 밈이 됐다. 이 문구는 영화 '영웅'(감독 윤제균)과 닮았다.정성화, 김고은 등 주연 영화 '영웅'은 지난해 12월 21일 개봉했다. 할리우드 대작 영화 '아바타: 물의 길'과 개봉일은 불과 단 일주일 차이. 윤제균 감독은 정면 승부를 선택했다. 그만큼 진심으로 만들었기에 자신이 있었다는 것.'아바타: 물의 길'은 개봉 42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이로써 2023년 첫 1000만 돌파 작품이 됐다. '아바타: 물의 길' 전작인 '아바타' 역시 1000만을 넘어섰기에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쌍천만 감독이 됐다.반면 '영웅'의 성적은 1월 25일 기준 누적 관객 수 295만 9789명을 기록했다. 아직 손익 분기점인 350만 명까지는 갈 길이 먼 상황이지만, 드롭률은 낙폭이 크지 않다. 좌석 점유율은 7.7%에 불과하지만, 좌석 판매율은 28.9%나 된다. 뒤늦은 입소문으로 N차 관람객들이 늘어나고 있다.속도는 느릴지 몰라도 점점 늘어나는 숫자에 단 1%의 희망을 위해 진심으로 '영웅'을 대하는 윤제균 감독, 정성화, 배정남, 박진주의 모습이 돋보인다. 설 연휴인 지난 1월 23일 윤제균 감독, 정성화, 조재윤, 배정남, 박진주가 개봉 5주차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과 직접 만났다. 이 무대인사는 윤제균 감독이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배정남, 박진주는 이례적으로 개봉 5주차에 인터뷰를 진행하기

  • [공식] '영웅', 1월 7~8일 부산·대구 무대 인사…정성화→이현우 참석

    [공식] '영웅', 1월 7~8일 부산·대구 무대 인사…정성화→이현우 참석

    윤제균 감독과 배우 정성화, 조재윤, 배정남, 이현우, 박진주가 영화 '영웅' 무대 인사를 통해 관객과 만난다.30일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영웅'의 윤제균 감독, 정성화, 조재윤, 배정남, 이현우, 박진주는 오는 1월 7일, 8일 부산과 대구 무대 인사를 확정했다.이번 무대인사는 윤제균 감독, 정성화, 조재윤, 배정남, 이현우, 박진주가 참석해 새해에도 이어지고 있는 관객들의 높은 관심에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1월 7일에는 롯데시네마 서면을 시작으로 CGV 서면, 영화의전당,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CGV 센텀시티를 차례대로 방문해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이어 다음 날인 1월 8일에는 CGV 대구아카데미, CGV 대구한일, 롯데시네마 동성로, 메가박스 대구 신세계에서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극장가를 훈훈하게 물들일 예정이다.한편 '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영웅', 값진 100만 관객 돌파…'아바타2' 넘어선 좌석 판매율

    '영웅', 값진 100만 관객 돌파…'아바타2' 넘어선 좌석 판매율

    영화 '영웅'(감독 윤제균)이 8일 연속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최정상을 지키며 연말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다.'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다. 29일 오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웅'은 28일 10만1687명의 관객을 동원, 개봉 8일째 총 106만9198명의 관객이 봤다.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뮤지컬 영화로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영웅'은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 기록하며 흔들림 없는 흥행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영웅'은 지난 21일 개봉한 후 8일 연속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개봉 2주차임에도 불구하고 전일 대비 관객수가 26.2%대비 상승한 것은 물론 좌석 판매율이 연일 급상승하며 22.2%를 기록, 영화 '아바타: 물의 길'(21.5%)을 넘어선 수치로 강력한 입소문 흥행세를 입증하고 있다. 또, '영웅'은 CGV 골든에그 지수 94%,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4점, 메가박스 실관람 평점 9점을 기록하며 올 연말 극장가 세대를 불문하고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다. 오리지널 뮤지컬 '영웅'을 영화화한 작품인 '영웅'은 우리가 알지 못했던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1년을 눈과 귀를 사로잡는 풍성한 음악과 볼거리, 배우들의 열연으로 그려내며 전에 없던 영화적 체험을 선사하고 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