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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정만식·온주완 '투 하트', 크랭크인…제2의 '7번방의 선물'?

    [공식] 정만식·온주완 '투 하트', 크랭크인…제2의 '7번방의 선물'?

    영화 '투 하트'(감독 정유신)가 크랭크인했다.6일 (주)스튜디오산타클로스, (주)스튜디오보난자에 따르면 '투 하트'가 지난 2일 크랭크인했다. 배우 정만식, 온주완, 이은주, 신소율 등이 출연한다.'투 하트'는 소아병동을 배경으로 시한부판정을 받은 아이들과 그 아이들을 살리려는 두 아빠의 처절하면서도 애틋한 사투를 다룬 감동 충만 가족 영화.영화계에서 제2의 '7번방의 선물'이란 입소문과 함께 극찬받았던 시나리오였지만, 코로나 시국을 거치며 우여곡절 끝에 기획 5년 만에 제작에 착수하게 됐다.'투 하트'는 2010년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던 영화 '하녀' 제작사 미로비젼이 창립 25주년을 맞아 야심차게 선보이는 작품. 지난해 영화 '강릉'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이 네임' 투자 제작 및 공동배급을 진행한 스튜디오 산타클로스가 미로비젼과 의기투합, 첫 메인 투자배급 작품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 포토] 남주혁-이성민-정만식-이일형 감독 '영화 '리멤버' 주역들'

    [TEN 포토] 남주혁-이성민-정만식-이일형 감독 '영화 '리멤버' 주역들'

    남주혁, 이성민, 정만식, 이일형 감독이 20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리멤버'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일형 감독의 '리멤버'는 가족을 모두 죽게 만든 친일파를 찾아 60년간 계획한 복수를 감행하는 알츠하이머 환자 필주와 의도치 않게 그의 복수에 휘말리게 된 20대 절친 인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성민, 남주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공식] '헌트', 400만 관객 돌파…'청담부부 '이정재X정우성 감사 인사

    [공식] '헌트', 400만 관객 돌파…'청담부부 '이정재X정우성 감사 인사

    영화 '헌트'(감독 이정재)가 400만 관객을 넘어섰다.3일 배급사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에 따르면 '헌트'는 이날 오후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이와 함께 홍보 요정 이정재 감독, 정우성, 허성태, 정만식이 메가박스 플러스엠 공식 SNS를 통해 400만 관객 돌파 기념 짧은 영상을 공개하며 영화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했다.영상 속 이정재 감독, 정우성, 허성태, 정만식은 관객석을 배경으로 400만을 기념하는 풍선을 흔들며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특히 이들의 뒤에는 '헌트'의 400만을 함께한 관객들도 함께 영상에 담겨 의미를 더했다.한편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 포토] 영화 '헌트'에서 열연한 연기파 배우들

    [TEN 포토] 영화 '헌트'에서 열연한 연기파 배우들

    배우 정우성(왼쪽부터), 전혜진, 고윤정, 김종수, 정경순, 허성태, 박성웅, 황정민, 임형국, 정만식, 이정재 감독이 2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헌트'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이정재 감독, 정우성, 전혜진, 허성태, 고윤정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공식] '청담 부부' 이정재X정우성, 정만식과 13일~14일 '헌트' 서울 무대인사

    [공식] '청담 부부' 이정재X정우성, 정만식과 13일~14일 '헌트' 서울 무대인사

    배우 이정재, 정우성, 정만식이 영화 '헌트'(감독 이정재) 개봉 주 주말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과 직접 만난다.2일 배급사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에 따르면 '헌트' 주역인 이정재, 정우성, 정만식이 오는 8월 13일, 8월 14일 개봉 주 무대인사로 서울, 경기 극장가를 찾아갈 예정이다.이번 무대인사에는 '헌트' 각본과 연출, 제작은 물론 극 중 안기부 해외팀 차장 박평호 역을 맡아 연기한 이정재, 박평호와 대립하는 국내 팀 차장 김정도 역의 정우성, 안기부 해외팀 과장 양보석 역으로 열연을 펼친 정만식이 참석한다.'헌트' 주역들은 양일간 서울과 경기 지역 극장을 방문해 개봉 주 주말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한편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 8월 10일 개봉.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물귀신' 오연서, 경찰서 떴다…허재호 눈물 흘리게 만든 냉철 포스('미남당')

    '물귀신' 오연서, 경찰서 떴다…허재호 눈물 흘리게 만든 냉철 포스('미남당')

    오연서가 드라마 '미남당'에서 물귀신 같은 수사력을 선보인다.6일 KBS2 새 월화드라마 '미남당' 측은 오연서(한재희 역), 정만식(장두진 역), 허재호(김상협 역), 정하준(나광태 역)의 첫 만남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미남당'은 전직 프로파일러이자 현직 박수무당의 좌충우돌 미스터리 코믹 수사극. 극 중 형사로서 한배를 타게 된 오연서(한재희 역), 정만식(장두진 역), 허재호(김상협 역), 정하준(나광태 역)은 통통 튀는 유쾌한 매력과 반전 카리스마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끌어당길 예정이다.오연서는 한 번 꽂힌 사건을 끝까지 쫓는 물귀신 같은 수사력 때문에 한귀(寒鬼)로 불리는 경위 한재희로 변신한다. 정만식이 연기하는 장두진은 굵직한 사건을 해결해 온 15년 차 베테랑 강력반 형사로, 무심한 외면과 달리 따뜻한 가슴을 소유한 인물이다. 허재호는 열정과 허당미를 겸비한 마성의 캐릭터 김상협으로, 정하준은 발랄한 귀요미 신입 형사 나광태로 분해 엎치락뒤치락 수사기를 그려나간다.공개된 사진에는 폭풍전야의 긴장감이 감도는 형사팀의 첫 만남을 엿볼 수 있다. 경찰서에 나타난 한재희(오연서 분)는 한 치의 흔들림 없는 눈빛으로 냉철한 포스를 발산한다. 이에 장두진(정만식 분)은 소문만 무성한 그녀의 등장에 놀란 듯 무겁게 가라앉은 낯빛을 보인다. 김상협(허재호 분)은 눈물까지 글썽이면서 그녀를 바라보고 있어 심상치 않은 인연의 서막을 알린다.잔뜩 얼어붙은 선배들과 달리, 병아리 신입 나광태(정하준 분)는 홀로 해맑게 웃으며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그는 한재희, 장두진, 김상협의 굳은 표정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당돌하게 경례하는 모습으

  • 정만식이 그리는 악의 카르텔…'인사이더' 출연 확정

    정만식이 그리는 악의 카르텔…'인사이더' 출연 확정

    배우 정만식이 ‘인사이더’ 출연을 확정했다.빅웨일엔터테인먼트는 22일 “배우 정만식이 JTBC 새 드라마 ‘인사이더’에 캐스팅됐다”고 전했다.2022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인사이더’는 잠입 수사 중 나락으로 떨어진 사법연수생 김요한(강하늘 분)이 운명의 패를 거머쥐기 위한 사투를 벌이는 액션 서스펜스물. ‘미씽: 그들이 있었다’의 민연홍 감독과 ‘프리스트’의 문만세 작가가 의기투합했다.정만식은 극 중 거대 조직 부경파의 보스 양화 역을 맡아 위압적인 카리스마와 디테일한 연기력으로 악의 카르텔 양화를 매력적으로 그려낼 예정이다.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폭넓은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정만식은 최근 ‘콘크리트 마켓’과 KBS2 ‘미남당’,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출연 소식을 전한데 이어 JTBC ‘인사이더’ 캐스팅을 확정하며 내년 상반기까지 자신의 라인업을 탄탄하게 구축했다. ‘미남당’과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서는 범죄자 잡는 형사를, ‘인사이더’에서는 조직폭력배 보스로 변신해 극과 극 캐릭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영화 ‘헌트’와 ‘야행’의 개봉도 앞두고 있다.김예랑 텐아시아 기자 norang@tenasia.co.kr

  • [공식] 지승현→정만식, 신생 빅웨일엔터와 전속 계약

    [공식] 지승현→정만식, 신생 빅웨일엔터와 전속 계약

    배우 김병춘, 남진복, 박민이, 우기훈, 유수정, 정만식, 지승현, 홍예지, 이연경, 린다전이 신생 매니지먼트사 ‘빅웨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빅웨일엔터테인먼트는 26일 이같은 소식을 알리며 “전 소속사 바를정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 후 다년간 함께 일한 실무진이 설립한 빅웨일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빅웨일엔터테인먼트는 향후 최고의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를 목표로 주력인 매니지먼트 사업을 비롯해 드라마와 영화 제작 등 다양한 콘텐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사명인 ‘BIGWHALE’은 바다의 왕 고래처럼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우수한 아티스트들을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았다.빅웨일엔터테인먼트에는 김병춘, 남진복, 박민이, 정만식 지승현, 이연경, 린다전처럼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작품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보여주는 기성 배우들과 우기훈, 유수정, 홍예지 등 통통 튀고 밝은 매력의 신인 배우들이 적절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빅웨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두터운 신뢰와 유연한 소통을 바탕으로 배우들과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게 된 만큼 앞으로도 소속 배우들이 다방면에서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TEN 리뷰] "조인성 10살 많은 오빠 같아"…김재화 등장, 김윤석부터 정만식까지 톱배우 총출동 ('전참시')

    [TEN 리뷰] "조인성 10살 많은 오빠 같아"…김재화 등장, 김윤석부터 정만식까지 톱배우 총출동 ('전참시')

    배우 김재화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출연했다. 이와 함께 영화 '모가디슈'에서 함께 호흡한 김윤석, 조인성, 정만식 등 톱배우들이 총출동해 안방을 뜨겁게 달궜다.지난 7일 방송된 '전참시' 164회에는 신스틸러 김재화의 리얼 일상이 담겼다. 이날 김재화는 '모가디슈' 홍보 스케줄에 참석했다. 대기 중이던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정만식, 구교환, 김소진, 박경혜 등 배우들은 화려한 드레스 차림으로 등장한 김재화를 보고 "아름답다"며 한 목소리로 말했다. 김재화가 "너무 과했나?"라고 쑥쓰러워하자, 김윤석은 "시상식에 잘 다녀왔냐. '칸'은 잘 있니?"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재화는 "저번 시간에 의상이 조촐했나 싶어서"라며 드레스를 입은 이유를 설명했고, 머리 스타일 역시 뽀글 파마에서 생머리로 편 사실도 털어놨다. 이어 MC 박경림의 진행으로 행사가 시작됐다. 뒤늦게 스튜디오에 도착한 김재화가 들어갈 타이밍을 못찾자 조인성은 "재화 누나 너무 예쁘다"며 센스있게 상황을 연결 시켰다. 김재화는 모두의 주목을 받으며 입장했다.박경림이 "전세계팬들이 이 모습을 보고 있다"고 말하자, 조인성은 "재화 누나가 영어, 불어가 다 된다"고 했다. 그러자 김재화는 "봉쥬르, 봉수아"라며 아는 불어를 총동원해 인사해 폭소를 안겼다.김재화는 4개월여 동안 모로코에서 촬영한 것에 대해 "처음에는 가족들과 떨어져 있는게 아주 기뻤다. 해방감을 맞았다"라며 "그런데 3개월쯤 지나니까 향수병에 걸렸다. 아이들이 보고 싶어서 힘들었다"고 털어놔 모두를

  • 정만식, 안산 페미 논란에 "XXX들 조용히 살어" 분노 (전문)[TEN★]

    정만식, 안산 페미 논란에 "XXX들 조용히 살어" 분노 (전문)[TEN★]

    배우 정만식이 국가대표 양궁 선수 안산에 대한 '페미 논란'에 일침을 가했다.정만식은 30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양궁 안산 선수 짧은 머리 뭐! 반페미? 뭐? 악플? 진짠가 찾아봤더니..아 XXX들 진짜네?"라며 "왜? 유도 남녀선수들도 다 짧던데. 왜 암말 말없어? 그건 또 쳐맞을까봐 못하지? 이런 XXXXXXX들"이라고 분노했다. 이어 "너희들을 어째야하니? 집에만 있지 말고 밖으로 나와서 세상을 좀 보렴~ 아, 코로나 땜에 못나와? 그렇게 겁도 많은데 할 말도 많았어? 집에 쌀은 있구? 누가 밥은 주디? 그냥 숨 쉬고 있는 것도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조용히 살어~"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사상 최초 3관왕에 오른 안산 선수를 향해 숏컷, 여대 출신이라며 "남성 혐오자, 페미니스트가 아니냐?"고 지저해 논란이 일었다.  이하 정만식 SNS 전문양궁 안산 선수 짧은 머리 뭐! 반페미? 뭐? 악풀? 진짠가 찾아봤더니..아 XXX들 진짜네?왜? 유도 남녀선수들도 다 짧던데. 왜 암말 말없어?그건 또 쳐맞을까봐 못하지? 이런 XXXXXXX들!너희들을 어째야하니?집에만 있지말고 밖으로 나와서 세상을 좀 보렴~아, 코로나땜에 못나와?그렇게 겁도 많은데 할말도 많았어? 집에 쌀은 있구?누가 밥은 주디?그냥 숨쉬고 있는것도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조용히 살어~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공식] '헌트' 카메오 주지훈·김남길·박성웅·조우진·정만식, 코로나19 전원 음성

    [공식] '헌트' 카메오 주지훈·김남길·박성웅·조우진·정만식, 코로나19 전원 음성

    영화 '헌트'에 특별출연한 배우들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이 영화를 제작한 사나이픽쳐스 한재덕 대표와 또 다른 제작진 한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영화 '헌트'의 배급사 메가박스㈜플러스엠 측은 14일 "주지훈, 김남길, 박성웅, 조우진, 정만식 등 '헌트'에 특별출연한 배우들이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는 소식을 접한 후 곧바로 검사를 받았고, 이날 오전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들 배우들의 소속사에 따르면 선제적 차원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현재는 자체적으로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있다.영화를 연출한 이정재와 주연 배우 정우성도 이미 음성 판정을 받았다.'헌트'는 안기부 에이스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남파 간첩 총책임자를 쫓으며 거대한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첩보 액션 드라마로, 이정재의 첫 연출작이다. 절친 정우성이 주연을 맡았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김윤석X조인성, 콤비로 첫 호흡…류승완과 '개성파' 배우들이 그린 실화 '모가디슈' [종합]

    김윤석X조인성, 콤비로 첫 호흡…류승완과 '개성파' 배우들이 그린 실화 '모가디슈' [종합]

    배우 김윤석과 조인성이 스크린에서 처음 호흡을 맞췄다. '콤비'로 활약하며 역대급 연기 시너지를 펼친다. 여기에 허준호, 구교환, 김소진, 정만식, 김재화, 박경혜 등 충무로 대세 연기파 배우들이 힘을 실었다. '천만 감독' 류승완이 메가폰을 잡고 아프리카 모로코에서 100% 로케이션으로 펼친, 올해 최고의 한국영화 기대작 '모가디슈'가 베일을 벗었다.1일 오전 '모가디슈'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구교환, 김소진, 정만식, 김재화, 박경혜와 류승완 감독이 참석했다.'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영화다. '신과함께'시리즈, '백두산'의 덱스터스튜디오와 '베테랑', '엑시트', '시동'의 외유내강이 만나 한국영화계의 주목할 만한 협업을 완성했다. 코로나19 이전 모로코에서 100% 로케이션을 진행해 이국적인 풍광을 완성했으며 충무로 대세 연기파 배우들이 폭발적인 열연을 쏟아냈다.류승완 감독은 "오랜만에 인사드려서 긴장된다"라며 "훌륭한 배우들이 제 영화를 선택해 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제가 첫 번째 관객으로, 멋진 배우들과 최고의 아티스들이 협업한 광경을 목격 했다. 이것을 관객들에게 고스란히 전달하고 싶다"고 밝혔다.이어 류 감독은 '모가디슈'를 연출하게 된 이유에 대해 "덱스터 스튜디오에서 실화를 소재로 한 이야기를 기획하다가 제안을 주셨다"라며 "당시 사건은 저도 어렴풋이 기억하고 있었다. 조사된 것을 보고 기가막힌 드라마와 극적인 상황에서의 인물들을 알게 돼 매료 됐다.

  • '모가디슈' 정만식 "조인성이 류승완 감독의 NEW 페르소나"

    '모가디슈' 정만식 "조인성이 류승완 감독의 NEW 페르소나"

    배우 정만식이 류승완 감독의 페르소나는 자신이 아니라고 했다.1일 오전 영화 '모가디슈'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배우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구교환, 김소진, 정만식, 김재화, 박경혜, 류승완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정만식은 '류승완의 페르소나'라는 표현에 대해 "무한히 영광이고 감사하다. 그런데 그렇게 생각하고 계신지 의심스럽다. 항상 이변이 있는 감독님이다"라고 밝혔다.앞서 정만식은 류승완 감독과 '부당거래'부터 '베테랑' '군함도' '모가디슈'까지 네 편의 작품을 함께 했다. 이어 정만식은 "감독님이 현장이든 사석이든, 작업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해 주고 코멘트도 해 준다. 현장에서 당연히 많이 의지한다"며 "제가 필요 있는 사람인지 잘 모르겠지만, 계속 노력하고 있다. 감독님과 작업 하면서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느꼈을 때 빨리 이행하려고 노력한다. 계속 곁에 있고 싶다"고 말했다특히 정만식은 "류승완 감독의 페르소나가 맞는 것 같느냐"고 묻자 "나 말고 몇 명 더 있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만식은 "조인성씨가 치고 올라오고 있다. 심지어 감독님 집 근처에 산다더라"라고 TMI를 늘어놔 폭소를 자아냈다.조인성은 '모가디슈'에 이어 '밀수'로 류승완 감독과 호흡 한다.'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영화다. 오는 28일 개봉.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드라마월드' 정만식 "담백한 악역 보여주고 싶었다"

    '드라마월드' 정만식 "담백한 악역 보여주고 싶었다"

    배우 정만식이 라이프타임 새 드라마 '드라마월드'의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드라마월드'는 한국 드라마 광팬인 미국 소녀 클레어(리브 휴슨 분)가 한국 드라마 속 세계에 빨려 들어가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물이다. 한국 드라마에서만 볼 수 있는 클리셰를 소재로 전 세계 K-드라마 팬들의 공감과 폭발적인 관심을 한데 모았다. 정만식은 극 중 80년대를 배경으로 한 한국 드라마에서 갱...

  • 정만식, '야행' 팀에 마스크 선물…코로나19 예방에 '앞장' [공식]

    정만식, '야행' 팀에 마스크 선물…코로나19 예방에 '앞장' [공식]

    배우 정만식이 영화 '야행' 촬영팀에 마스크를 선물했다. 소속사 바를정엔터테인먼트는 2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평소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각별히 힘쓰고 있는 정만식이 '야행' 촬영장의 스태프 및 배우들을 위해 마스크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정만식은 마스크가 포장된 박스 옆에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수줍은 미소를 지은 채 마스크를 가리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