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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국, '황금빛 모먼트' 엿보이는 솔로 앨범 트랙 포스터 파트1

    정국, '황금빛 모먼트' 엿보이는 솔로 앨범 트랙 포스터 파트1

    정국이 첫 솔로 앨범의 1차 트랙 포스터를 공개했다. 정국은 26일 0시(이하 한국시간)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GOLDEN’ THE TRACKS’ PART 1을 게재했다. 트랙 포스터에서는 내달 3일 오후 1시 전 세계에 동시 발매되는 솔로 앨범 ‘GOLDEN’의 수록곡 분위기와 함께 가사 일부를 미리 엿볼 수 있으며, 각 트랙에 프로듀싱이나 피처링으로 참여한 뮤지션들의 면면도 확인할 수 있다. 트랙 포스터는 1번 트랙인 ‘3D (feat. Jack Harlow)’부터 ‘Closer to You (feat. Major Lazer)’, ‘Seven (feat. Latto)’, ‘Standing Next to You’, ‘Yes or No’, ‘Please Don’t Change (feat. DJ Snake)’까지 트랙리스트 순서에 따라 6개로 구성됐다. 각 포스터는 감각적인 색상과 구성으로 눈길을 사로잡았고, 개별 포스터 6개가 모여 마치 한 편의 전시회를 감상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첫 번째 트랙 ‘3D’는 미니멀한 악기 구성과 타격감 있는 세련된 리듬이, 올드스쿨적인 사운드와 조화를 이루는 R&B 팝 곡이다. ‘Closer to You’는 레게톤 리듬의 R&B 장르 곡으로, EDM 음악계에서 대중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메이저 레이저(Major Lazer)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Seven’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따뜻한 사운드의 어쿠스틱 기타, ‘UK garage’(1990년대 초반 영국에서 만들어진 전자음악) 장르의 리듬이 어우러진 정열적 세레나데다. 앨범 타이틀곡 ‘Standing Next to You’는 정국의 그루비한 보컬이 돋보이는 레트로 펑크 곡이다. 정국은 타이틀곡을 통해 ‘완성형 퍼포먼스'를 예고하며 또다시 역대급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Yes or No’는 에드 시런(Ed Sheeran) 특유의 감성과 기타 연주가 인상적인 곡이며, ‘Please Don’t Change’는 아프로팝(Afropop)과 DJ 스네이크(DJ Snake)의 만

  • BTS 정국, '3D'도 통했다… 美 빌보드 '핫 100' 3주 연속 차트인

    BTS 정국, '3D'도 통했다… 美 빌보드 '핫 100' 3주 연속 차트인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다수의 차트에서 순위권을 기록했다. 24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0월 28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 싱글 ‘3D (feat. Jack Harlow)’가 메인 송차트 ‘핫 100’에서 93위에 오르며 3주 연속 차트인했다. 뷔의 첫 솔로 앨범 ‘Layover’는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142위로 6주 연속 순위권을 유지했다. ‘글로벌 200’과 ‘글로벌 (미국 제외)에서도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글로벌 200’에서는 정국의 또 다른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 7위, ‘3D’ 8위, 뷔의 솔로 앨범 타이틀곡 ‘Slow Dancing’ 99위, 지민의 솔로 앨범 ‘FACE’의 타이틀곡 ‘Like Crazy’ 106위 등으로 포진했다. 특히, ‘Like Crazy’는 30주 연속 이 차트에 머물렀는데, 이는 K-팝 솔로 아티스트 곡으로는 최장기 차트인 신기록이다. ‘글로벌 (미국 제외)’에서는 ‘Seven’ 2위, ‘3D’ 5위, ‘Slow Dancing’ 60위, ‘Like Crazy’ 71위, 뷔 솔로 앨범의 또 다른 수록곡 ‘Love Me Again’ 131위를 차지했다. ‘톱 커런트 앨범'에서는 ‘Layover’가 18위, 제이홉의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가 48위에 올랐고, ‘톱 앨범 세일즈'에서는 ‘Layover’가 21위에 자리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BTS 정국→앤팀·엔하이픈…하이브, 11월 컴백 릴레이

    BTS 정국→앤팀·엔하이픈…하이브, 11월 컴백 릴레이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이 11월 '컴백 릴레이'로 가요계를 뜨겁게 달군다. 방탄소년단 정국을 시작으로 &TEAM(앤팀), 엔하이픈(ENHYPEN)이 연이어 새 앨범을 발표한다. 정국은 내달 3일(이하 한국시간) 첫 솔로 앨범 'GOLDEN'으로 팬들 앞에 선다. 앞서 공개된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 '3D (feat. Jack Harlow)'에 이어 정규 앨범을 통해 솔로 활동의 정점을 찍을 예정이다. 'GOLDEN'에는 솔로 싱글을 비롯해 타이틀곡 'Standing Next to You'와 'Close to You (feat. Major Lazer)', 'Yes or No', 'Please Don't Change (feat. DJ Snake)', 'Hate You', 'Somebody', 'Too Sad to Dance', 'Shot Glass of Tears' 등 총 11곡이 담기는데, 쟁쟁한 피처링 아티스트와 뮤지션들이 정국의 첫 정규 앨범에 힘을 보탰다. 프랑스의 프로듀서 겸 래퍼 DJ 스네이크(DJ Snake)가 'Please Don't Change'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곡에 매력을 더했고, 영국 가수 에드 시런(Ed Sheeran), 캐나다 싱어송라이터 숀 멘데스(Shawn Mendes), 일렉트로닉 힙합 그룹 메이저 레이저(Major Lazer), 블러드팝(BloodPop), 데이비드 스튜어트(David Stewart), 블레이크 슬랫킨(Blake Slatkin) 등 이 정국의 '황금빛 순간'을 함께 만들었다. 정국은 'Seven', '3D'로 각종 신기록을 쓰며 '글로벌 팝스타'의 위상을 입증한 데 이어 자신의 '황금빛 순간'을 모티브로 한 'GOLDEN'으로 또다시 저력을 과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음 주자는 '하이브 글로벌 그룹' &TEAM(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이다. 이들은 직전 앨범 활동을 마무리하고 약 3개월 만인 내달 15일 새 앨범으로 '초고속 컴백'한다. &TEAM은 데뷔 앨범 'First Howling : ME'와 미니 2집 'First Howling : WE'에 이어 'First Howling' 시리즈를 집대성한, 데뷔 후 첫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

  • 방탄소년단 정국, K-팝 솔로 최초 스포티파이 데일리 차트 3곡 차트인

    방탄소년단 정국, K-팝 솔로 최초 스포티파이 데일리 차트 3곡 차트인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또 하나의 신기록을 썼다. 21일(이하 한국시간) 세계 최대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 차트(10월 20일 자)에 따르면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1위), '3D (feat. Jack Harlow)'(9위) 및 더 키드 라로이(The Kid LAROI), 센트럴 씨(Central Cee)와의 협업곡 'TOO MUCH'(10위) 등 총 3곡이 '톱 10'에 포진했다. 이로써 정국은 이 차트 10위권에 3곡을 동시에 올린 첫 K-팝 솔로 아티스트가 됐다. 'Seven'은 '데일리 톱 송 글로벌’ 1위를 탈환했다. 7월 14일 발표된 직후 이 차트 1위로 직행했던 'Seven'은 3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신드롬급 인기를 누리며 99일 동안 차트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한편 정국은 오는 11월 3일 오후 1시 첫 솔로 앨범 'GOLDEN'을 전 세계에 동시 발매한다. 솔로 아티스트 정국의 '황금빛 순간'을 모티브로 한 이 앨범에는 정국이 직접 선정한 타이틀곡 'Standing Next to You'를 비롯해 'Seven', '3D' 등 총 11곡이 수록된다. 또한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역대급 협업을 알리며 명반의 탄생을 예고했다. 앨범 발매에 앞서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는 정국은 10월 26, 27일 ''GOLDEN' THE TRACKS PART' 1, 2를 공개하고 31일에는 앨범 전곡의 일부를 미리 들어볼 수 있는 'GOLDEN' 프리뷰를 내놓을 예정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 조합 무슨일" BTS 정국, 더 키드 라로이X센트럴 씨와 협업한 'TOO MUCH' 발표

    "이 조합 무슨일" BTS 정국, 더 키드 라로이X센트럴 씨와 협업한 'TOO MUCH' 발표

    정국이 핫한 해외 아티스트들과 함께한 신곡을 깜짝 발표했다. 방탄소년단 정국은 20일 오전 8시(이하 한국시간) 호주의 가수 겸 래퍼 더 키드 라로이(The Kid LAROI), 영국의 래퍼 센트럴 씨(Central Cee)와의 협업곡 ‘TOO MUCH’를 전 세계에 동시 공개했다. ‘TOO MUCH’는 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는 신나는 바운스와 세 아티스트가 주고받는 환상적인 호흡이 돋보이는 곡이다. 정국은 ‘TOO MUCH’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힘을 보탰다. 뮤직비디오는 정국, 더 키드 라로이, 센트럴 씨가 잡지 메인 모델을 장식한 장면으로 시작된다. 세 아티스트는 각기 다른 공간에서 각자의 개성을 담은 퍼포먼스로 시선을 압도하고, 함께 등장하는 장면에서는 곡 자체를 즐기며 그루브를 타는 모습을 보여준다. ‘TOO MUCH’는 발표 소식만으로도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모았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2020년대 ‘폭발한’ 신흥 대세 남성 아티스트 중 최고의 아티스트 3명이 의기투합했다”라고 소개했고, 포브스는 “정국은 그의 솔로 활동 중 믿기 어려울 만큼 생산적이고 성공적인 시기를 향유하고 있다”라며 ‘글로벌 팝스타’ 정국의 행보를 집중 조명했다. 한편, 정국은 내달 3일 오후 1시 첫 솔로 앨범 ‘GOLDEN’을 전 세계에 동시 발매한다. 솔로 아티스트 정국의 ‘황금빛 순간’을 모티브로 한 이번 앨범에는 총 11곡이 수록된다. 정국은 오는 26, 27일 ‘‘GOLDEN’ THE TRACKS PART’ 1, 2를 공개하고 31일에는 앨범 전곡을 살짝 엿볼 수 있는 ‘GOLDEN’ 프리뷰를, 11월 2일에는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내놓는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2023 MTV EMA, 전격 취소→BTS 정국 무대도 불발…이·팔 전쟁 여파 [TEN이슈]

    2023 MTV EMA, 전격 취소→BTS 정국 무대도 불발…이·팔 전쟁 여파 [TEN이슈]

    유럽 최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MTV 유럽 뮤직 어워드(EMA)가 취소됐다. MTV EMA 측은 19일(현지시간) 성명문을 통해 "세계적인 사건들의 변동성을 고려해 '2023 MTV EMA'를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주최 측은 "이 쇼를 위해 전 세계 각지에서 여행해 오는 수천 명의 직원과 아티스트, 팬들, 파트너들을 위해 매우 주의를 기울여 내린 결정"이라며 취소 사유를 설명했다. 또 "MTV EMA는 매년 열리는 글로벌 음악 축제"라며 "이스라엘과 가자 지구에서 계속 벌어지고 있는 끔찍한 사건들을 보면서, 지금은 세계적인 축하 행사를 열 때로 느껴지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미 수천 명의 목숨을 잃은 가운데, 지금은 애도의 시간"라고 덧붙였다. 시상식 공연자로 예정된 정국 역시 무대에 설 수 없게 됐다. 앞서 MTV EMA는 방탄소년단 정국이 해당 시상식 무대에 오른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시상식은 오는 11월 5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정국은 솔로 히트곡 '세븐'(Seven)으로 해당 시상식 '베스트 송', '베스트 K팝', '비기스트 팬즈'(Biggest Fans) 3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정국 외에도 테일러 스위프트와 올리비아 로드리고, 마일리 사이러스, 도자 캣, 니키 미나즈 등 쟁쟁한 팝스타들이 주요 부문 후보에 올랐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정국, 美 빌보드 '핫 100'서 '3D'로 2주 연속·'Seven' 13주 연속 차트인

    방탄소년단 정국, 美 빌보드 '핫 100'서 '3D'로 2주 연속·'Seven' 13주 연속 차트인

    방탄소년단이 꾸준한 인기 속에 미국 빌보드에서 차트인을 이어 갔다.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0월 21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정국은 메인 송차트 ‘핫 100’에 솔로 싱글 ‘3D (feat. Jack Harlow)’와 ‘Seven (feat. Latto)’을 포진시켰다. ‘3D’는 58위로 2주 연속 이름을 올렸고, ‘Seven’은 99위로 13주 연속 차트인했다. ‘3D’는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는 2주 연속 1위를 유지했다.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는 뷔의 첫 솔로 앨범 ‘Layover’가 97위로 5주 연속 차트에 진입했다. 방탄소년단은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기를 매기는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이고 있다. ‘글로벌 200’에서 정국의 ‘3D’와 ‘Seven’이 각각 5위와 8위를, 뷔 ‘Layover’의 타이틀곡 ‘Slow Dancing’과 수록곡 ‘Love Me Again’이 각각 70위와 185위를 차지했고, 지민 솔로 앨범 ‘FACE’의 타이틀곡 ‘Like Crazy’는 95위에 자리했다. ‘글로벌 (미국 제외)’에서는 ‘3D’ 2위, ‘Seven’ 3위, ‘Slow Dancing’ 35위, ‘Like Crazy’ 53위, ‘Love Me Again’ 105위, 뷔의 또 다른 수록곡 ‘Rainy Days’ 197위 등의 순으로 포진했다. ‘톱 커런트 앨범'과 ‘톱 앨범 세일즈'에서는 ‘Layover’가 각각 11위와 12위를, 제이홉의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는 각각 41위와 60위에 랭크됐다. ‘월드 앨범'에서는 방탄소년단의 ‘Proof’가 12위, 지민의 ‘FACE’가 14위에 자리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공식] BTS 정국, 파리 뜬다…'2023 MTV EMA' 퍼포머 확정

    [공식] BTS 정국, 파리 뜬다…'2023 MTV EMA' 퍼포머 확정

    방탄소년단 정국이 프랑스 파리에 뜬다.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간) 유럽 최대 음악 시상식 ‘2023 MTV 유럽 뮤직 어워드(Europe Music Awards)’(이하 ‘2023 MTV EMA’)의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 따르면, 정국이 올해의 퍼포머로 이름을 올렸다. ‘MTV EMA’에 첫 출연하게 된 정국은 시상식의 명성에 걸맞은 특별한 무대를 예고하며 ‘글로벌 팝스타’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정국은 앞서 ‘2023 MTV EMA’가 발표한 올해의 수상후보 명단에서 지난 7월 발표한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으로 ‘Best Song’ 부문에 오른 것을 비롯해 ‘Best K-Pop’, ‘Biggest Fans’ 등 총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이는 한국 솔로 아티스트로는 최다 노미네이트 신기록이다. ‘MTV EMA’는 MTV 네트워크 유럽이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유럽에서 인기를 모은 노래와 뮤직비디오, 한 해를 대표한 가수들에게 시상하며 전 세계인들의 음악 축제로 사랑받고 있다. 올해 시상식은 내달 5일 파리에서 개최된다. 한편, 정국은 11월 3일 오후 1시(한국시간) 첫 솔로 앨범 ‘GOLDEN’을 전 세계에 동시 발매한다. 솔로 아티스트 정국의 ‘황금빛 순간’ 모티브로 한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Standing Next to You’를 포함해 총 11곡이 수록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정국, 글로벌 팝스타의 아우라

    방탄소년단 정국, 글로벌 팝스타의 아우라

    정국이 ‘글로벌 팝스타'의 아우라를 담은 타이틀곡의 트랙포스터를 공개했다. 정국은 17일 0시(이하 한국시간)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첫 솔로 앨범 ‘GOLDEN’의의 타이틀곡 ‘Standing Next to You’ 트랙포스터를 게재했다. 트랙포스터에는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채 어딘가를 응시하는 정국의 모습이 담겼다. 타이틀곡 ‘Standing Next to You’는 정국의 그루비한 보컬이 돋보이는 레트로 펑크 곡이다. 지난 7월 발표된 정국의 첫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의 프로듀서 앤드류 와트(Andrew Watt)와 서킷(Cirkut)이 다시 호흡을 맞춰 신곡의 프로듀싱을 맡았다. 정국은 신곡 활동을 통해 역대급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정국은 솔로 싱글 ‘Seven’에서 2000년대 초반 투스텝 장르를 트렌디하게 소화했고, ‘3D (feat. Jack Harlow)’에서는 2000년대 중반의 힙합, 댄스를 기반으로 한 올드스쿨풍의 사운드를 끌어와 자신의 색깔로 재해석함으로써 댄스 솔로 아티스트의 계보를 잇겠다는 포부를 드러낸 바 있다. 이번에는 ‘완성형 퍼포먼스’에 정점을 찍고, 독보적인 댄스 솔로 아티스트로 완벽히 자리매김하겠다는 각오다. 내달 3일 오후 1시 전 세계에 동시 발매되는 ‘GOLDEN’은 솔로 아티스트 정국의 ‘황금빛 순간’을 모티브로 한 앨범이다. 정국은 신보에 수록된 모든 노래를 직접 선정하며 앨범 제작에 심혈을 기울였고, 수록곡 11개 전부 영어로 불렀다. 한편, 정국은 오는 21~30일 ‘‘GOLDEN’ THE TRACKS’를 공개하고, 31일에는 수록곡 일부를 미리 만날 수 있는 하이라이트 메들리 ‘GOLDEN’ 프리뷰가, 11월 2일에는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나온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정국, 솔로 앨범 트랙리스트 공개…이번엔 레트로 펑크

    정국, 솔로 앨범 트랙리스트 공개…이번엔 레트로 펑크

    정국이 타이틀곡 ‘Standing Next to You’로 ‘황금빛 순간’의 정점을 찍는다. 정국은 16일 0시(이하 한국시간)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첫 번째 솔로 앨범 ‘GOLDEN’의 트랙리스트를 게재했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Standing Next to You’를 포함해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 Explicit Ver.과 Clean Ver., ‘3D (feat. Jack Harlow)’, 신곡 ‘Close to You (feat. Major Lazer)’, ‘Yes or No’, ‘Please Don't Change (feat. DJ Snake)’, ‘Hate You’, ‘Somebody’, ‘Too Sad to Dance’, ‘Shot Glass of Tears’ 등 총 11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Standing Next to You’는 정국의 그루비한 보컬이 돋보이는 레트로 펑크 곡이다. 올여름을 강타한 뒤 여전히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Seven’의 프로듀서 앤드류 와트(Andrew Watt)와 서킷(Cirkut)이 정국을 위해 다시 신곡의 프로듀싱을 맡았다. 여기에 영국 가수 에드 시런(Ed Sheeran), 캐나다 싱어송라이터 션 멘데스(Shawn Mendes), 일렉트로닉 힙합 그룹 메이저 레이저(Major Lazer) 등 뮤지션과 블러드팝(BloodPop), 데이비드 스튜어트(David Stewart), 블레이크 슬랫킨(Blake Slatkin) 등이 앨범 작업에 참여했다. 피처링 라인업 역시 화려하다. ‘Seven’의 라토(Latto), ‘3D’의 잭 할로우(Jack Harlow)에 이어 프랑스의 프로듀서 겸 래퍼 DJ 스네이크(DJ Snake) 등 개성 넘치는 뮤지션들이 정국과 호흡을 맞췄다. 오는 11월 3일 발매되는 ‘GOLDEN’이 자신의 ‘황금빛 순간’을 모티브로 한 만큼, 정국은 신보에 수록된 모든 노래를 직접 선정하는 등 앨범 제작에 심혈을 기울였고, 11곡 모두 영어로 불렀다. 정국은 앨범 발매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를 방출한다. 오는 17일에는 타이틀곡 포스터가, 21~30일에는 ‘‘GOLDEN’ THE

  • 묵묵부답 VS "여자친구? 소개시켜줘" 쿨한 해명…BTS의 열애설 대처법 [TEN이슈]

    묵묵부답 VS "여자친구? 소개시켜줘" 쿨한 해명…BTS의 열애설 대처법 [TEN이슈]

    그룹 방탄소년단이 때아닌 열애설에 제각각 다른 반응을 보였다. 멤버 RM과 정국은 라이브로 팬들과 소통하며 직접 해명했지만 뷔는 아직까지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10일 방탄소년단 RM은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갑자기 불거진 열애설에 직접 해명했다. 앞서 RM은 지난 2021년 유튜브발 금수저 여성과 열애설이 불거졌고 이에 대해 RM이 직접 해명에 나선 것. RM은 위버스를 통해 "아예 전혀 모르는 분"이라며 '당신의 여자친구를 소개해 달라'는 댓글에 "정말 원하지만, 지금은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RM은 "나에게 (여자친구를) 소개해 줄 수 있느냐"라며 쿨하게 대처하는 자세를 보이기도. 또한 같은 그룹의 멤버 정국 역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열애설 의혹에 직접 입을 열었다. 최근 정국은 "자꾸 글이 보여서 그러는데 여자친구 없다. 지금은 일만 하고 싶기 때문에 필요성을 못 느끼고 있다"며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그는 "여자친구는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로 하자. 지금은 진짜 아미밖에 없다"고 선을 그었다. 직접 해명에 나선 이들에 팬들은 "직접 말해주니 고맙다", "얼마나 억울했으면 직접 해명할까"라며 고마워하면서도 안타까워했다. 다만 멤버 뷔의 경우에는 달랐다. 지난해 5월 뷔와 블랙핑크 제니로 추정되는 남녀가 제주도에서 드라이브를 하는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퍼지기도, 프랑스 파리에서 손을 잡고 걷는 데이트하는 영상이 공개됐지만 여전히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과 제니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또한 별도의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BTS 정국, 美 빌보드 강타…3D·Seven으로 쌍끌이 흥행

    BTS 정국, 美 빌보드 강타…3D·Seven으로 쌍끌이 흥행

    ‘글로벌 팝스타’ 정국이 미국 빌보드 차트를 강타했다. 10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0월 14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정국의 두 번째 솔로 싱글 ‘3D (feat. Jack Harlow)’가 메인 송차트 ‘핫 100’에서 5위에 올랐다. 정국의 첫 번째 싱글 ‘Seven (feat. Latto)’은 57위로 12주 연속 ‘핫 100’ 차트인했다. 특히, 정국은 지난해 슈가가 프로듀싱한 하이브 오리지널 스토리 ‘7FATES: CHAKHO’의 OST ‘Stay Alive’ (Prod. SUGA of BTS)’와 찰리 푸스와의 협업곡 ‘Lefe and Right’, 올해 ‘Seven’과 ‘3D’ 등 통산 4개의 솔로 곡을 ‘핫 100’에 올렸다. 정국은 특히, 한국 솔로 아티스트로는 최초로 두 개 이상의 노래를 공개와 동시에 이 차트의 ‘톱 5’에 진입시킨 가수가 됐다. ‘3D’는 ‘디지털 송 세일즈’, ‘글로벌 200’,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각각 1위에 올랐고, ‘스트리밍 송’ 12위, ‘팝 에어플레이’ 34위 등 여러 차트에 포진했다. ‘Seven’도 꾸준히 인기몰이 중이다. 이 곡은 ‘글로벌(미국 제외)’ 2위, ‘글로벌 200’ 3위에 이름을 올리며 ‘3D’와 쌍끌이 흥행을 이끌고 있다. 뷔의 솔로 앨범 ‘Layover’는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70위로 4주 연속 차트인한 것을 비롯해 ‘톱 커런트 앨범’ 6위, ‘톱 앨범 세일즈’ 10위에 올랐다. 이 앨범의 타이틀곡 ‘Slow Dancing’은 ‘글로벌(미국 제외)’ 20위, ‘글로벌 200’ 36위에 자리했다. 지민 솔로 앨범 ‘FACE’의 타이틀곡 ‘Like Crazy’는 ‘글로벌(미국 제외)’ 48위, ‘글로벌 200’ 77위에 랭크됐으며, 제이홉의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는 ‘톱 커런트 앨범’ 41위, ‘톱 앨범 세일즈’ 57위에 랭크됐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

  • BTS 정국이 또…'3D' 美 빌보드 '핫 100' 5위 쾌거

    BTS 정국이 또…'3D' 美 빌보드 '핫 100' 5위 쾌거

    정국이 솔로 싱글 ‘3D’로 또 한 번 미국 빌보드 최상위권을 장악했다. 9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최신 차트(10월 14일 자) 예고 기사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 싱글 ‘3D (feat. Jack Harlow)’가 메인 송차트 ‘핫 100’에서 5위를 차지했다. 정국은 첫 번째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으로 1위에 직행한 데 이어, 두 번째 솔로 싱글까지 ‘톱 5’에 진입시킴으로써 ‘핫 100’ 5위권에 두 곡 이상 올린 유일한 한국 솔로 아티스트가 됐다. ‘핫 100’은 스트리밍, 라디오 방송, 피지컬(CD)과 디지털 싱글 판매량을 종합해 순위를 매기는 빌보드의 메인 송차트로, ‘3D’는 스트리밍 1,360만 건, 라디오 방송 310만, 8만 7,000의 피지컬과 디지털 싱글 판매량을 기록했다.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3D’는 ‘디지털 송 세일즈’, ‘글로벌 200’, ‘글로벌 (미국 제외)’ 차트에서도 각각 1위로 직행했다. 이로써 정국은 ‘글로벌’ 차트에서도 두 곡 이상을 1위에 올린 최초의 한국 솔로 아티스트가 됐다. 특히, ‘글로벌 (미국 제외)’에서는 ‘3D’가 1위, ‘Seven’이 2위를 차지했는데, 솔로 아티스트가 이 차트에서 1, 2위를 동시 석권한 것은 빌보드 역사상 정국이 처음이다. 정국은 지난해 슈가가 프로듀싱한 하이브 오리지널 스토리 ‘7FATES: CHAKHO’의 OST ‘Stay Alive (Prod. SUGA of BTS)’(95위)와 찰리 푸스와의 협업곡 ‘Left and Right’(22위), 올해 솔로 싱글 ‘Seven’(1위), ‘3D’(5위) 등 솔로로서 총 4곡을 ‘핫 100’ 차트에 올렸다. 세계적인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최신 차트(10월 8일 자)에서는 ‘Seven’이 1위에 복귀했고, ‘3D’는 3위에 자리했다. 이처럼 정

  • BTS 정국, 내달 20일 팬 쇼케이스 'Jung Kook GOLDEN Live On Stage' 개최

    BTS 정국, 내달 20일 팬 쇼케이스 'Jung Kook GOLDEN Live On Stage' 개최

    ‘글로벌 팝스타’ 정국이 팬들과 함께하는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방탄소년단 정국은 9일 0시(이하 한국시간)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오는 11월 20일 오후 8시 서울시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팬 쇼케이스 ‘Jung Kook ‘GOLDEN’ Live On Stage’ 개최 소식을 알렸다. 정국은 첫 솔로 앨범 ‘GOLDEN’의 발매를 기념해 여는 이번 쇼케이스에서 수록곡 무대들을 선보이고, 신보 제작 비하인드를 전하며 팬들과 잊지 못할 시간을 만든다. 정국은 ‘GOLDEN’을 발매한 뒤한 뒤 영상통화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GOLDEN’ Live On Stage’ 역시 오랜만에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무대를 보여주고 싶다는 정국의 의견에 따라 마련됐다. 이번 쇼케이스는 현장에 참여하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온라인 스트리밍으로도 병행될 예정으로, 이와 관련한 사항은 추후 공지된다. 한편, 정국은 오는 11월 3일 오후 1시 첫 솔로 앨범 ‘GOLDEN’을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솔로 아티스트 정국의 ‘황금빛 순간’을 모티브로하는 이번 앨범에는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과 ‘3D (feat. Jack Harlow)’를 포함해 총 11곡이 수록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BTS 정국, 사생활 유출에 해탈 "집주소 유튜브에 나와있어, 숙명이라 생각" [TEN이슈]

    BTS 정국, 사생활 유출에 해탈 "집주소 유튜브에 나와있어, 숙명이라 생각" [TEN이슈]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사생활 문제와 관련해 해탈한 모습을 보였다. 정국은 최근 공식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진행했다. 이날 그는 오는 11월 발매하는 첫 솔로 앨범 '골든'을 언급하며 "타이틀곡은 퍼포먼스가 있어야 하니까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 하루빨리 여러분께 보여드리고 싶다. 진짜 열심히 하고 있다. 진짜 이를 갈고 목을 갈며 몸을 갈고 있다"고 운을 뗐다. 정국은 "'세븐'도 했고 '3D'도 했는데 이번에 나오는 앨범 타이틀 곡이 내겐 힘들다. 그만큼 멋있다고 표현할 수 있다"라며 "아마 여러분들이 되게 좋아해 주실 거 같다고 기대해도 된다. 자신 있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그는 '같이 마시고 싶다'란 팬의 댓글을 보고 "나랑 마시고 싶냐. 주소 불러줄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국은 "내 집 주소 다 알지 않나. 이미 다 올라와 있다. 유튜브에 치면 다 나올 것이다"라면서도 "난 신경 쓰지 않는다. 나의 숙명이라고 생각하며 난 그냥 내 앞만 바라본다. 아미들과 미래만 보며 달려가겠다. 내가 언제까지 어디까지 하나하나 다 신경 쓰냐. 근데 진짜로 찾아오면 안 된다"라고 얘기했다. 끝으로 그는 "여러분들에게 멋있어 보이고 싶어서 노력하는 거다. 내가 이 직업, 이 모든 걸 하는 이유다. 여러분들이 이유다. 내가 아무리 잘나면 뭐 하냐. 내가 잘났다고 여러분들이 여태 줬던 바탕들, 물건들 다 없애버릴 순 없다. 난 1순위가 뭔지 정확하게 알고 있다. 그게 여러분이라는 걸 알아주셨으면 한다"라고 속내를 밝혔다. 이어 "하고 싶은 얘기들이 많아질 거다. 음악적인 거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도 있다. 그런 거는 그냥 1순위가 나에겐 단체로 모였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