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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입대' 방탄소년단 뷔, 정국과 커플템…힙한 삭발+선글라스[TEN이슈]

    '오늘 입대' 방탄소년단 뷔, 정국과 커플템…힙한 삭발+선글라스[TEN이슈]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근황을 전했다. 뷔는 11일 자신의 SNS에 "형 먼저 간다. 내일 조심히 들어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뷔와 정국이 영상 통화하는 모습이 담겼다. 뷔는 이날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 그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수방사 특임대)에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뷔는 전날 "삭발에 낀 선글라스...로망이었다. 언젠가는 해보고 싶었는데 잘 됐다"라면서 삭발 모습을 공개하기도. 정국은 지난 8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 삭발한 모습을 공개하지는 않았다. 뷔를 통해 정국의 삭발 후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RM, 뷔, 지민, 정국이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한다. 소속사 측은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통해 팬 여러분들께서는 현장 방문을 삼가 주시길 당부드린다. 멤버들을 향한 따뜻한 배웅과 격려는 마음으로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지민과 정국은 오는 12일 동반 입대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진이 군 복무를 시작했다. 이어 제이홉이 육군 현역으로 입대, 슈가는 9월 입소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방탄소년단은 군 복무 후 2025년 7인 완전체 활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BTS 정국, 발라드도 소화하네… 'Hate You' 비주얼라이저 공개

    BTS 정국, 발라드도 소화하네… 'Hate You' 비주얼라이저 공개

    정국이 무대 위의 화려함과는 또 다른 모습으로 돌아왔다. 9일 오후 2시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 정국의 첫 솔로 앨범 ‘GOLDEN’에 수록된 ‘Hate You’의 비주얼라이저가 게재됐다. 흑백 화면으로 시작되는 비주얼라이저에서 정국은 침대에 걸터앉아 처연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가 하면 도시의 야경을 배경으로 ‘Hate You’를 부르며 외로움과 공허한 분위기를 더한다. 영상 중반에는 흑백 화면이 컬러로 전환되며 영상미를 더욱 깊고 풍성하게 한다. 특히, 따뜻한 색감의 영상과 정국의 호소력 짙은 보컬은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애니메이션이 교차되는 마지막 장면에는 ‘HATE’라는 감정이 아미(ARMY. 팬덤명)을 만나며 ‘LOVE’로 변하는 과정을 담았다. 정국은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 ‘3D (feat. Jack Harlow)’, ‘GOLDEN’의 타이틀곡 ‘Standing Next to You’를 통해 무대를 가득 채우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팬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반면, ‘Hate You’ 비주얼라이저로는 감성적인 발라드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폭 넓어진 솔로 아티스트의 역량을 제대로 발휘했다. ‘Hate You’는 로파이(Lofi)한 피아노 연주와 정국의 목소리가 어우러진 팝 발라드(Pop ballad) 장르의 곡이다. ‘지금 이 사랑이 너무 힘들기에, 아무 잘못도 없는 너를 미워해 보려 한다’는 애절한 메시지를 던지는 이 곡에는 캐나다 출신 싱어송라이터 숀 멘데스(Shawn Mendes)가 송라이팅에 참여했다. 정국은 “지금의 계절감에 잘 어울리는 곡이고, 또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Hate You’를 솔로 앨범 ‘GOLDEN’ 수록곡 중 가장 애착이 가는 곡으로 꼽기도 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26살' BTS 정국, 이른 군 입대 "후련하다" 했지만…아쉬움 남는 이유 [TEN피플]

    '26살' BTS 정국, 이른 군 입대 "후련하다" 했지만…아쉬움 남는 이유 [TEN피플]

    다음주면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이 병역의 의무를 행하게 된다. 2025년, 팬들에게 완전체를 약속하며 떠난 이들이지만 막내 정국의 입대 소식에 두 가지 시선이 엇갈리고 있다. 5일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위버스를 통해 "RM, 지민, V, 정국은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해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한다"며 "RM, V는 각각의 절차에 따라 입대 예정이며, 지민과 정국은 동반입대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RM과 뷔는 12월 11일, 지민과 정국은 다음날인 12일 입대하는 것으로 알려진 바. 따라서 2024년에는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이 병역의 의무를 다하게 된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20년 개정된 병역법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입영 연기 추천을 받아 만 30세가 되는 해까지 입영이 연기된 상태이다. 하지만 막내 정국은 나머지 멤버들 중 가장 먼저 군 복무 사실을 알렸다. 정국은 1997년 생, 만 26세로 현재 활동 중인 남자 연예인들이 통상적으로 한국 나이로 30세, 만 나이로는 29세 즈음 입대 소식을 알리는 것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이른 나이이다. 때문에 정국의 이러한 결정에 많은 대중들은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정국은 2023년 올 한해 '세븐(Seven)'과 '골든(Golden)'을 성공시키면서 솔로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기 때문. 정국의 솔로 싱글 '세븐('Seven')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 송'에서 82위를 차지했다. 이 차트에 K-팝 솔로 가수의 작품이 오른 것은 지난 2012년 싸이의 '강남스타일' 이후 11년 만이다. 또한 정국은 지난 11월 개최된 '2023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솔로 싱글 '세븐(Seven)'으로 '톱 글로벌 K-팝 송(Top Global K-Pop Song)' 부문을 수상하며 솔로 가수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방탄소년단이라는 그룹을

  • '입대 D-3' 방탄소년단 정국, 인기 굳건…英 오피셜 차트 5주 연속 차트인

    '입대 D-3' 방탄소년단 정국, 인기 굳건…英 오피셜 차트 5주 연속 차트인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 황금빛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9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최신 영국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정국의 솔로 앨범 'GOLDEN'이 앨범 차트 71위, 이 앨범의 타이틀곡 'Standing Next to You'는 싱글 차트 74위로 두 차트에 나란히 5주 연속 차트인했다 'Standing Next to You'는 '싱글 다운로드'와 '싱글 세일즈'에서 일제히 역주행하며 각각 12위와 17위에 자리했고, '피지컬 싱글'에서는 77위에 올랐다. 'GOLDEN'은 '앨범 세일즈'(64위), '피지컬 앨범'(65위), '스코티시 앨범'(70위) 등에 들었다. 또한 정국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했다. 이날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집계기간 12월 1~7일)에서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이 13위, 'Standing Next to You'가 18위에 올랐다. 연말을 맞아 캐럴(Carol) 장르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정국은 식지 않는 인기로 '톱 20'를 지켰다. 'GOLDEN'은 '위클리 톱 앨범 글로벌' 차트에서 4위에 자리했다. 한편 정국은 오는 12일 입대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BTS 정국, 첫 솔로 앨범 日 '플래티넘' 인증 획득

    BTS 정국, 첫 솔로 앨범 日 '플래티넘' 인증 획득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솔로 앨범으로 일본레코드협회 인증을 추가했다. 8일 일본레코드협회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정국의 첫 솔로 앨범 ‘GOLDEN’이 11월 기준 누적 출하량 25만 장을 넘겨 골드 디스크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정국은 앞서 솔로 곡 ‘Euphoria’, 찰리 푸스(Charlie Puth)와의 협업곡 ‘Left and Right (Feat. Jung Kook of BTS)’,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으로 일본레코드협회 스트리밍 ‘골드’ 인증을 각각 받은 바 있다. 일본레코드협회는 매월 음반 누적 출하량에 따라 골드(10만 장 이상), 플래티넘(25만 장 이상), 더블 플래티넘(50만 장 이상) 등 골드 디스크 인증을 수여한다. ‘GOLDEN’은 일본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이 앨범은 지난 11월 3일 발매되자마자 20만 5961장의 판매량으로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로 직행한 뒤 ‘주간 앨범 랭킹’,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 ‘주간 합산 앨범 랭킹’ 등 주간 앨범 차트를 싹쓸이했다. 정국은 일본레코드협회뿐 아니라 팝의 주류 시장인 미국과 영국에서도 인증을 받는 등 ‘글로벌 팝스타’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전 세계를 강타한 정국의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은 디지털 싱글과 앨범 판매량 등을 바탕으로 미국레코드산업협회(RIAA)와 영국음반산업협회로부터 각각 ‘플래티넘’과 ‘실버’ 인증을 획득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슈가·뷔·정국, 美·英 매체 선정 올해의 앨범·올해의 노래

    방탄소년단 슈가·뷔·정국, 美·英 매체 선정 올해의 앨범·올해의 노래

    그룹 방탄소년단이 해외 유수의 매체 선정 ‘올해의 앨범’, ‘올해의 노래’에 여러 작품을 올렸다.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의 음악 전문 매체 컨시퀀스 오브 사운드(Consequence of Sound)가 발표한 ‘2023년 최고의 앨범 50선’(The 50 Best Albums of 2023)에서 지난 4월 슈가가 활동명 Agust D로 발매한 ‘D-DAY’가 27위로 꼽혔다. 이 매체는 “‘Agust D’로 세 번째이자 트릴로지를 완성하는 앨범인 ‘D-DAY’는 솔로 아티스트 슈가의 가장 훌륭한 앨범 중 하나”라며 “리스너들은 ‘미래는 다 괜찮을 것’이라고 이야기하는 슈가를 믿을 수밖에 없게 된다”라고 덧붙였다. 영국의 타임아웃(TImeout)은 지난 9월 발매된 뷔의 첫 솔로 앨범 ‘Layover’를 ‘2023년 최고의 앨범 30선’(The 30 Best Albums of 2023)에 19위로 올리면서 “6곡이 담긴 그의 앨범에서 뷔는 허스키하면서도 달콤한 바리톤 목소리로 향수를 자아내는, 재즈풍의 알앤비(R&B) 장르를 소화했다. 당신이 네오 솔(Neo soul)의 전설 맥스웰(Maxwell)을 좋아한다면 분명 뷔의 작품도 좋아할 것”이라고 호평했다. 미국 매체 업록스(UPROXX)는 지난 11월 발매된 정국의 첫 솔로 앨범 ‘GOLDEN’을 ‘2023년 최고의 앨범’(The Best Albums Of 2023) 중 하나로 꼽으면서 “정국은 그룹(방탄소년단) 멤버뿐 아니라 솔로로서도 자신이 ‘팝 센세이션’임을 증명했다”라고 극찬한 뒤 “로맨틱한 ‘Standing Next to You’, 리드미컬한 ‘3D (feat. Jack Harlow)’, 애절한 발라드 ‘Hate You’와 같은 곡들은 시대를 초월한 클래식으로 남을 것이 확실하다”라고 전했다. ‘GOLDEN’은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2023년 최고의 앨범’(Best Albums of 2023)에도 포함돼 ‘글로벌 팝스타’ 정국의 위상을 확인시켰다.

  • 다음주 입대인데…BTS 정국, 美 빌보드 '핫 100'서 3곡 차트인

    다음주 입대인데…BTS 정국, 美 빌보드 '핫 100'서 3곡 차트인

    방탄소년단이 솔로 활동으로 미국 빌보드 차트에 다수 이름을 올렸다. 5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2월 9일 자)에 따르면,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정국의 솔로 앨범 ‘GOLDEN’이 전주 대비 1계단 반등한 15위에 자리했고, 뷔의 솔로 앨범 ‘Layover’는 176위에 재진입했다. 메인 송차트 ‘핫 100’에는 정국의 솔로 싱글 ‘3D (feat. Jack Harlow)’가 72위로 재진입했다. 정국은 ‘GOLDEN’의 타이틀곡 ‘Standing Next to You’(80위), 더 키드 라로이(The Kid LAROI), 센트럴 씨(Central Cee)와의 협업곡 ‘TOO MUCH’(92위) 등 이 차트에 총 3곡을 포진시켰다. 정국은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도 식지 않는 인기를 자랑했다. 연말을 맞아 캐럴(Carol) 장르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글로벌 200’에서 ‘Seven (feat. Latto)’(9위), ‘Standing Next to You’(10위)가, ‘글로벌 (미국 제외)’에서는 ‘Seven’(4위)’, ‘Standing Next to You’(6위), ‘3D’(10위)가 ‘톱 10’을 지켰다. 지민과 뷔도 글로벌 차트에서 순항 중이다. 지민 솔로 앨범 ‘FACE’의 타이틀곡 ‘Like Crazy’는 ‘글로벌(미국 제외)’ 67위, ‘글로벌 200’ 112위로 36주 연속 순위권에 들었다. 뷔의 솔로 앨범 타이틀곡 ‘Slow Dancing’은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140위로 12주 연속 차트인했다. 한편 RM과 뷔는 오는 11일, 지민과 정국은 12일 각각 육군 현역으로 입대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맏형 진이 입대했고, 올해 4월에는 제이홉이 두번째로 입대했다. 슈가는 9월부터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고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후련한 마음" 방탄소년단, 특임대 지원 이유→소감까지…팬들에 전한 진심 [TEN이슈]

    "후련한 마음" 방탄소년단, 특임대 지원 이유→소감까지…팬들에 전한 진심 [TEN이슈]

    방탄소년단 RM, 뷔, 지민, 정국이 입대를 앞둔 가운데 직접 입대 소감을 전했다. 5일 방탄소년단 RM, 뷔, 지민, 정국은 위버스 라이브 방송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RM과 뷔는 오는 11일, 지민과 정국은 오는 12일 각각 육군 현역으로 입대할 예정이다. 다음주면 모든 멤버들이 입대를 하는 상황. 이들의 기분은 어떨까. 뷔는 "진짜 설렌다"면서 "한번 흩어져 봐야 다시 뭉칠 때 소중함을 안다"며 "같이 (군대에) 가는 친구들이 저보다 어릴 수 있겠지만 그들과 이야기하면서 새로움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막내 정국은 만 26세라는 멤버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비슷한 시기에 입대를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방탄의 완전체를 저희도 하루빨리 보고 싶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며 "최근까지 이렇게 모든 것을 쏟아붓고 어느 정도 정리하고 가는 느낌이라 후련하고 깔끔하다. 후회도 없고 후련하고 아주 좋은 결정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또한 뷔는 수방사 특임대에 지원하게 돼 많은 이들이 걱정하고 있다고 말하며 "제가 가는 곳이 기사가 났더라. 솔직히 전 그냥 한번 부딪히고 싶어서 가는 거다. 제 목표도 있으니 걱정 크게 하지 않으셔도 된다"라고 덤덤한 심경을 전했다. 그러면서 "저도 사릴 땐 사릴 줄 안다. 그러니 건강하게 안 다치게 하고 오겠다. 건강하게 웃으면서 잘 돌아오겠다"라고 팬들과 약속했다. 지민도 "솔직히 말해서 후련한 마음으로 갔다 오면 되지 않을까 한다"라면서 "(삭발) 사진 이런 거는 기대하지 마라. 그냥 조용히 들어갔다가 조용히 나올 거다. 아무도 저를 말리지 마라. 저는 여러분들한테 그런 모습까지 보이고 싶지 않다"라고 말해

  • BTS 정국, 英 오피셜 앨범·싱글 차트 나란히 4주 연속 차트인

    BTS 정국, 英 오피셜 앨범·싱글 차트 나란히 4주 연속 차트인

    ‘글로벌 팝스타’ 정국이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 4주 연속 황금빛 질주를 펼쳤다. 2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최신 영국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 앨범 ‘GOLDEN’이 앨범 차트 50위에 올랐고, 앨범 타이틀곡 ‘Standing Next to You’는 싱글 차트 69위에 자리했다. 이로써 앨범과 타이틀곡 모두 4주 연속 차트인했다. ‘3D (feat. Jack Harlow)’가 89위로 재진입했고, ‘Seven (feat. Latto)’은 97위에 자리하는 등 정국은 싱글 차트에만 3곡을 포진시키면서 ‘글로벌 팝스타’의 위력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이 외에도 ‘Standing Next to You’는 ‘싱글 세일즈’(33위), ‘싱글 다운로드’(27위), ‘피지컬 싱글’(62위) 등 여러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3D’는 ‘싱글 세일즈’(26위), ’싱글 다운로드’(20위)에도 높은 순위로 재진입했다. ‘GOLDEN’은 ‘앨범 세일즈’(49위), ‘피지컬 앨범’(51위), ‘스코티시 앨범’(57위) 등에 들었으며 ‘앨범 다운로드’ 차트에서는 전주 대비 순위를 4계단 끌어올린 43위에 랭크됐다. ‘GOLDEN’의 신드롬급 인기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1일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집계기간 11월 24~30일)에서 ‘Seven’이 9위, ‘Standing Next to You’가 10위에 자리했다. 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위클리 톱 송 글로벌’ 10위권에 2곡 이상 포진시킨 아티스트는 정국이 유일하다. 특히, ‘Seven’과 Standing Next to You’는 ‘위클리 톱 송 글로벌’에서 각각 20주, 4주 연속 ‘톱 10’을 지키며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과시했다. 또한, ‘Seven’은 지난달 30일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2023 랩드(Wrapped) 연말 결산’ 캠페인

  • 방탄소년단 지민·정국, '조교' 진과 재회?→뷔는 수방사 특임대…빅히트 뮤직 "확인 어려워" [공식]

    방탄소년단 지민·정국, '조교' 진과 재회?→뷔는 수방사 특임대…빅히트 뮤직 "확인 어려워" [공식]

    그룹 방탄소년단이 병역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한 가운데 전해오는 입소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30일 한 매체는 지민과 정국이 다음 달 12일 동반 입대하는 가운데 진이 조교로 복무 중인 신병교육대로 입소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다른 매체는 뷔가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에 지원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텐아시아에 "해당 부분은 따로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한다"라면서 이들의 입대 사실에 말을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빅히트 뮤직은 지난 22일 "RM, 지민, 뷔, 정국이 병역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다"며 "군 입대 관련 후속 소식은 추후 정해지는 대로 안내드리겠다"고 전한 바 있다. 이러한 와중 RM과 뷔는 내달 11일, 지민과 정국은 12일에 입소할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해당 소식을 접한 팬들은 지민과 정국이 군대에서 조교가 된 진과 재회할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를 품기도 했다. 한편 현재 방탄소년단 멤버 진, 제이홉, 슈가가 입대해 병역의무를 수행 중이다. 진은 지난해 12월, 제이홉은 올 4월 각각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현재 조교로 복무 중이다. 9월에는 슈가가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다하고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BTS 정국, 또 기록썼다…美 빌보드 '핫 100'·'빌보드 200' 3주 연속 차트인

    BTS 정국, 또 기록썼다…美 빌보드 '핫 100'·'빌보드 200' 3주 연속 차트인

    정국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위력을 과시했다. 28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2월 2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 앨범 ‘GOLDEN’이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6위에 올랐다. 또한, ‘GOLDEN’은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에서 각각 5위를 차지했다. 이 앨범의 타이틀곡 ‘Standing Next to You’는 메인 송차트 ‘핫 100’에서 73위로 3주 연속 차트인했다. 더 키드 라로이(The Kid LAROI), 센트럴 씨(Central Cee)와의 협업곡 ‘TOO MUCH’도 93위에 자리함에 따라 정국은 이번 주 ‘핫 100’에 2곡을 포진시켰다. 정국은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도 괄목할 성적을 거뒀다. ‘Standing Next to You’(5위), ‘Seven (feat. Latto)’(7위)이 ‘글로벌 200’에서 ‘톱 10’을 지켰고,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Seven’(2위)과 ‘Standing Next to You’(3위)가 상위권에 포진했다. 정국은 아티스트의 성적을 종합적으로 집계해 순위를 매기는 ‘아티스트 100’ 차트에서도 12위에 올랐다. 한편, 지민과 뷔 역시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롱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지민 솔로 앨범 ‘FACE’의 타이틀곡 ‘Like Crazy’는 ‘글로벌(미국 제외)’ 59위, ‘글로벌 200’ 109위로 35주 연속 순위권에 자리했다. 뷔의 솔로 앨범 ‘Layover’는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에서 각각 41위와 28위에 랭크됐으며, 이 앨범의 타이틀곡 ‘Slow Dancing’은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111위로 11주 연속 차트인했다. 또한, ‘Layover’에 수록된 ‘Love Me Again’이 ‘글로벌(미국 제외)’에 192위로 재진입해 눈길을 끌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까까머리 RM·헤어컷 뷔·팬편지 정국…대한건아 BTS, 나란히 군입대 예고 [TEN이슈]

    까까머리 RM·헤어컷 뷔·팬편지 정국…대한건아 BTS, 나란히 군입대 예고 [TEN이슈]

    그룹 방탄소년단 RM, 뷔, 정국이 군입대를 준비 중이다. 먼저 RM은 지난 24일 진행된 제18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에서 참석했다. 이날 RM은 짧게 짜른 까까머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RM은 공식석상에 머리를 짧게 자른 모습으로 등장, 대중과 팬들에 코앞으로 다가온 그의 군 입대를 실감케 해 눈길을 끌었다. 뷔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바닥에 뒹구는 잘려진 머리카락 사진을 인증하며 머리를 짧게 잘랐음을 인증했다. 또 정국은 지난 23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팬들을 향한 편지를 띄웠다. 그는 "오는 12월 저는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된다. 군 복무를 위해 잠시 여러분 곁을 떠나게 된다"며 "이 소식을 전하면서 마음 한편이 무겁기도 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아미들과의 소중한 추억들이 떠올라 가슴이 따뜻해진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정국은 "군 복무를 하는 동안 여러분에게 무작정 기다려달라고 말하는 건 조심스럽긴 하다. 1년 6개월이라는 시간은 긴 시간이다"면서 "그래서 이기적인 말은 못 하겠지만 갔다 와서 저는 늘 있던 그 자리에서 더 성장한 모습으로 무대 위에 설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팀 내 최초 군입대한 진은 이같은 정국의 글에 "ㅋㅋㅋㅋㅋ"라는 댓글을 남기며 여유를 뽐냈다. 진은 26일 기준 전역을 199일 앞둔 상황으로 팀 내 최초 군필자가 될 예정이다. 앞서 진은 지난 2월 제이홉의 입대 소식에도 "나는 이제 곧 일병이라네. 혹시 마주치면 눈 마주칠 생각 말길. 나는 일병이고 너는 훈련병이니"라고 댓글을 남긴 바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지난 22일 공식입장문을 통해 "RM, 지민, 뷔, 정국이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

  • '멤버 전원 입대'에도…방탄소년단, 2024년이 두렵지 않은 이유 [TEN피플]

    '멤버 전원 입대'에도…방탄소년단, 2024년이 두렵지 않은 이유 [TEN피플]

    2023년, 방탄소년단이 군대로 떠난다. K팝 남자 아이돌의 숙명인 '군백기(군대+공백기)'가 방탄소년단에게도 찾아왔다. 2023년은 방탄소년단에게 의미가 깊은 해다. 2013년 "니 꿈은 뭐니"라는 패기 넘치는 질문과 함께 가요계에 당차게 출사표를 던졌던 방탄소년단의 데뷔 10주년이기 때문이다.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만큼 고등학생, 20대 초반이었던 그들의 나이도 어느덧 20대 후반과 30대가 됐다. 그 말은 즉슨 더이상 군 입대를 미룰 수 없는 나이가 됐다는 뜻이다. 으레 다른 K팝 남자 아이돌들이 그렇듯 방탄소년단 역시 대한민국 국적의 남성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2일 공식입장문을 통해 "RM, 지민, V(뷔), 정국이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현재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2월 맏형 진을 시작으로 지난 4월 제이홉이 육군 현역으로 입대하면서 군 복무를 이행 중이다. 슈가는 지난 9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 2020년 개정된 병역법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입영 연기 추천을 받아 만 30세가 되는 해까지 입영이 연기된 상태이지만 막내 정국은 나머지 멤버들 중 가장 먼저 군 복무 사실을 알렸다. 정국은 "1년 6개월은 긴 시간이다. 군 복무를 하는 동안 여러분께 무작정 기다려달라고 말하는 건 조심스럽다. 그래서 이기적인 말은 못하겠다 (군대를) 다녀와서 저는 늘 있던 그 자리에서 더욱 성장해 무대 위에 설 것을 약속드린다"고 심경을 전했다. RM과 지민, 뷔 역시 이르면 올해, 늦어도 내년 초에 입대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렇듯 군대로 인한 완전체의 모습은 2025년 중순이 되야지만 볼

  • 방탄소년단 정국, 롱 런 시동…英 오피셜 차트 3주 연속 차트인

    방탄소년단 정국, 롱 런 시동…英 오피셜 차트 3주 연속 차트인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영국 음악시장에서 3주 연속 호성적을 이어갔다. 25일(이하 한국 시각) 영국 오피셜 차트가 공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 앨범 'GOLDEN'이 앨범 차트 44위에 올랐다. 앨범의 타이틀곡 'Standing Next to You'는 싱글 차트 42위에 자리하며 나란히 3주 연속 차트인했다. 'Standing Next to You'를 포함해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72위), 더 키드 라로이(The Kid LAROI), 센트럴 씨(Central Cee)와의 협업곡 'TOO MUCH'(93위) 등 정국의 노래 3곡이 3주 연속 싱글 차트에 진입하면서 인기 롱 런에 시동을 걸었다. 이 외에도 'Standing Next to You'는 '싱글 세일즈'에서 전주 대비 1계단 오른 12위에 랭크됐다. '싱글 다운로드' 13위, '피지컬 싱글' 38위로 여러 차트에 고르게 포진했다. 'GOLDEN'은 '앨범 세일즈' 35위, '피지컬 앨범'과 '스코티시 앨범' 각각 36위, '앨범 다운로드' 47위에 자리했다. 한편 24일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집계기간 11월 17~23일)에서 'Seven'이 6위로 역주행했다. 이어 'Standing Next to You'는 7위에 올랐다. 이번 주 '위클리 톱 송 글로벌' 10위권에 2곡 이상을 포진시킨 아티스트는 정국이 유일하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V10] BTS 정국-지민 '훈훈하다 훈훈해'

    [TV10] BTS 정국-지민 '훈훈하다 훈훈해'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 지민이 해외 일정 참석 차 23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