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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국, 신곡 '세븐'으로 '최고의 남성 솔로'로 우뚝 섰다

    정국, 신곡 '세븐'으로 '최고의 남성 솔로'로 우뚝 섰다

    솔로 활동에 나선 방탄소년단 정국이 첫 솔로 싱글로 미국과 일본 음악차트를 평정하며 '최고의 남성 솔로' 가수로 우뚝 섰다. 지난 15일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 최신 차트(7월 14일 자)에 따르면, 정국이 발표한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 1,599만 5,378회 스트리밍되며 1위로 직행했다. 한국 솔로 가수로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 진입하며 1위로 직행한 것은 정국이 역대 최초다.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Seven'의 이러한 스트리밍 횟수는 '톱 송 글로벌' 신규 진입 곡이 기록한 수치로는 역대 최다 신기록이다.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는 이 외에도 'Seven'의 '인스트루멘털(Instrumental)'이 65위에 올랐고, 과거 무료 음원 형태로 발표됐다가 최근 국내외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 정국의 솔로곡 'Still With You'와 'My You'도 각각 54위와 113위에 랭크됐다. 'Seven'은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7월 14일 자)에서도 공개와 동시에 1위와 2위, 4위에 신규 진입했다. 이 곡의 'Clean Ver.'과 'Explicit Ver.'이 각각 다운로드 수 1만7142건과 9625건으로 1, 2위에 올랐고, '인스트루멘털(Instrumental)'은 4위를 차지했다. 정국의 'Seven'은 공개된 직후부터 전 세계를 강타했다. 이 곡은 106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15일 오전 9시까지 기준)에서 정상을 휩쓸었다. 또한, 'Seven'은 공개된 지 11시간 만에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 TOP 100(15일 0시 기준) 1위에 올라 남성 솔로 가수로는 '최단 시간' 1위 달성 신기록을 세웠다. 한편, 정국의 'Seven'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따뜻한 사운드의 어쿠스틱 기타, 'UK garage'(1990년대 초반 영국에서 만들어진 전

  • 방탄소년단 정국, 한소희와 호흡 맞춘 첫 솔로 뮤직비디오 공개

    방탄소년단 정국, 한소희와 호흡 맞춘 첫 솔로 뮤직비디오 공개

    방탄소년단 정국이 첫 솔로 앨범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정국은 14일 오후 1시(한국시간) 첫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전 세계에 동시 공개했다. ‘Seven’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어쿠스틱 기타, ‘UK garage’(1990년대 초반 영국에서 만들어진 전자음악) 장르의 리듬이 한데 어우러진 곡이다. ‘Seven’은 사랑하는 사람과 일주일 내내 함께하고 싶다는 내용의 가사를 담은 정열적 세레나데로, 미국 래퍼 라토(Latto)가 피처링을 맡았다. 미국 로케이션으로 제작된 ‘Seven’의 뮤직비디오는 해리 스타일스, 카디비 등 여러 아티스트들과 작업한 브래들리 & 파블로(Bradley Bell and Pablo Jones-Soler)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배우 한소희와 피처링에 참여한 라토가 출연해 뮤직비디오를 완성했다. 일주일 내내 연인(한소희 분)과의 다툼이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정국은 연인에 대한 자신의 사랑을 증명하기 위해 매 순간 노력한다. 격한 언쟁 속에서도, 물에 잠기는 위기에 맞닥뜨려도, 휘몰아치는 폭풍우에 날려 가는 상황에서도 풍우에 날려 가는 상황에서도 정국은 상대를 향해 끊임없이 사랑을 호소하며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춘다. 이처럼 언제나 자신감 있는 모습과 당당함이 넘치는 태도로 상대에게 사랑을 호소하는 정국의 진심이 통한 것일까. 마침내 한소희가 정국에게 손을 건네고, 두 연인이 손을 맞잡은 채 어딘가를 향해 걸어가는 장면으로 뮤직비디오는 마무리된다. ‘Seven’ 뮤직비디오는 미국 뉴욕 타임스 스퀘어에 위치한 Paramount 옥외 전광판에도 공개된다. 14일(현지시간) 미국에서 ‘Seven’ 무대 최초 공개 예정.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BTS 정국, 첫 공식 솔로 데뷔 '그래미상 프로듀서-한소희' 화려한 라인업

    BTS 정국, 첫 공식 솔로 데뷔 '그래미상 프로듀서-한소희' 화려한 라인업

    방탄소년단 정국이 14일 오후 1시(한국시간) 솔로 싱글 'Seven'을 발표하고 공식 솔로 활동에 첫걸음을 내딛는다. 공식적인 솔로 프로젝트는 처음이다. 정국은 'Seven' 발표를 앞두고 빅히트 뮤직을 통해 곡에 대한 소개와 솔로 활동에 나서는 소감 등을 전했다. 그는 'Seven'을 두고 "누구나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중독성 강한 곡"이라며 "처음 듣자마자 '이건 해야 한다', 이렇게 듣자마자 꽂힌 곡이 많이 없는데 되게 좋았다"라고 말했다. 'Seven'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따뜻한 사운드의 어쿠스틱 기타, 'UK garage'(1990년대 초반 영국에서 만들어진 전자음악) 장르의 리듬이 한데 어우러지는 곡으로, 누구나 여름의 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서머송'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일주일 내내 함께하고 싶다는 내용의 가사를 담은 정열적 세레나데이다. 'Seven'의 곡 작업부터 뮤직비디오에 이르기까지, 정국의 솔로 프로젝트에는 화려한 스타들이 함께했다. 그래미상 수상 이력을 가진 음악 프로듀서 겸 작곡가 앤드류 와트(Andrew Watt), 서킷(Cirkut)이 'Seven'의 프로듀서와 곡 작업에 참여해 정국의 색깔이 선명한 음악을 완성했다. 여기에 미국 래퍼 라토(Latto)가 피처링을 맡았고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한소희가 출연해 시너지를 더했다. 앞서 지난 13일 공개된 티저 영상은 게시 10분 만에 100만 회 이상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여기에 하이브 아메리카 CEO 스쿠터 브라운(Scooter Braun)도 'Seven'의 작업 과정은 물론이고, 정국의 솔로 프로젝트 전반에 적극 참여해 힘을 보탰다. 정국은 'Seven'의 작업기를 떠올리며 "어떻게 하면 더 많은 분들이 'Seven'을 즐길 수 있을까 고민했다. 'Seven'은 제가 처음으로 도전한 장르였고, 작업 과

  • BTS 정국, 한소희와 다툰다…첫 솔로 MV 공개

    BTS 정국, 한소희와 다툰다…첫 솔로 MV 공개

    방탄소년단 정국이 배우 한소희와 함께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13일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SNS에 정국의 첫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이번 영상은 레스토랑을 배경으로 등장한 정국과 배우 한소희가 마주보고 앉아 다투는 듯한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뒤쪽의 테이블로 샹들리에가 떨어지고, 주변 사람들의 깜짝 놀라는 모습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두 사람은 계속 언쟁하는 장면이 이어진다. 짧지만 강렬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되면서 과연 이들에게 어떤 이야기가 숨겨져 있을지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영상 말미에는 신곡 음원의 일부가 공개됐다. 정국의 감미로운 보컬이 귀를 사로잡는 가운데, 뮤지션 Latto가 피처링 참여를 알렸다. Latto는 정국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Seven’에 생동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Seven’은 중독성 있는 경쾌한 멜로디에 여름 기운이 물씬 풍기는 ‘서머송’으로, 정국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오는 14일 오후 1시(한국시간) 전 세계 동시 공개.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정국, 첫 솔로 싱글 'Seven' 레코딩 필름 프리뷰 영상 공개

    방탄소년단 정국, 첫 솔로 싱글 'Seven' 레코딩 필름 프리뷰 영상 공개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 싱글 'Seven'의 녹음 현장이 공개됐다. 정국은 11일 방탄소년단의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TV에 'Seven'의 레코딩 필름 프리뷰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정국이 'Seven'을 녹음하는 과정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정국이 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모습을 시작으로 "긴장된다", "호흡을 빼도 될까요?"라며 'Seven' 녹음에 열중하는 장면이 이어진다. 정국은 "팀 노래가 아닌 제 노래의 공식 스케줄은 이게 처음"이라며 "'이렇게 하니까 되는구나'라는 자신감이 생겼던 것 같다"라고 'Seven'의 녹음 소감을 말했다. 또한, 그는 'Seven'에 대해 "인정을 받을 수 있는 곡, 자연스럽게 들렸으면 좋겠다"라는 바람도 전했다. 레코딩 필름 프리뷰 영상에는 그래미상을 수상한 바 있는 음악 프로듀서이자 작곡가 앤드류 와트(Andrew Wat)도 등장한다. 'Seven'의 곡 작업에 참여한 앤드류 와트는 정국의 녹음 과정을 지켜보면서 "완벽하다"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는 등 시종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정국은 오는 14일 오후 1시(한국시간) 'Seven'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첫 공식 솔로 활동에 나선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정국, 첫 솔로 싱글 ‘Seven’ 캠페인 쇼트 필름·콘셉트 포토 공개

    방탄소년단 정국, 첫 솔로 싱글 ‘Seven’ 캠페인 쇼트 필름·콘셉트 포토 공개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 싱글 ‘Seven’의 일부가 베일을 벗었다. 방탄소년단 정국은 7일 공식 SNS에 첫 솔로 싱글 ‘Seven’의 캠페인 쇼트 필름과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패션 브랜드의 캠페인을 연상하게 하는 이번 콘텐츠는 정국의 비주얼을 극대화하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쇼트 필름에서는 호리존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정국이 등장한다. 철제 의자에 앉은 정국은 자연스럽게 리듬을 타거나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작은 움직임 속에서도 시선을 사로잡는 독보적인 아우라를 과시했다. 총 7장으로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는 ‘SEVEN’ 로고 하단에 ‘DAYS A WEEK’라고 적힌 그래픽 티셔츠 인스톨레이션(공간과 융화되게 배치)을 시작으로 다양한 모습의 정국을 만날 수 있다. 미니멀하고 클래식한 구성으로 과감하고 성숙한 무드를 드러낸 정국은 피사체인 자신에 대한 집중도를 높이며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정국은 오는 8일 ‘Seven’의 BTS(Behind-The-Scenes) 필름을, 11일에는 레코딩 필름 프리뷰 영상을 공개하고, 14일 오후 1시 ‘Seven’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발표하면서 첫 공식 솔로 활동에 나선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정국, 7월 14일 솔로 활동 시작

    방탄소년단 정국, 7월 14일 솔로 활동 시작

    방탄소년단 정국이 내달 14일 솔로 싱글을 발표하고 솔로 활동에 나선다. 정국은 30일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오는 7월 14일 오후 1시(한국시간) 솔로 디지털 싱글 'Seven'을 발표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Seven'은 경쾌한 멜로디에 여름 기운이 물씬 풍기는 '서머송'으로, 정국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정국은 솔로 싱글 발표 소식과 함께 'Seven'의 온라인 표지도 공개했다. 표지 이미지에는 흰색 바탕에 곡 제목인 'Seven'과 정국의 영문 이름(Jung Kook), 숫자 '7' 등이 겹쳐져 있다. 첫 공식 솔로 활동에 나서는 정국은 'Seven'을 통해 새롭고 다양한 모습을 선사할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BTS 정국·엑소·뉴진스, 뜨거운 '왕좌 쟁탈전'…왜 하필 7월 컴백 몰렸을까 [TEN피플]

    BTS 정국·엑소·뉴진스, 뜨거운 '왕좌 쟁탈전'…왜 하필 7월 컴백 몰렸을까 [TEN피플]

    본격적인 7월 장마전선과 맞물려, 가요계는 맑음을 예고했다. 많은 아이돌이 컴백 소식을 전한 것. 대세 그룹으로 자리 잡은 뉴진스는 물론, 엑소, 방탄소년단 정국까지 라인업이 화려하다. 먼저 엑소가 정규 7집 '엑지스트'를 다음 달 10일 발매한다. 2021년 발매한 스페셜 앨범 '돈트 파이트 더 필링' 이후 약 2년 만. 오랜 만의 컴백이라 팬들의 기대가 높았지만, 이들의 컴백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엑소 카이가 갑작스럽게 입대하면서 완전체 컴백은 다음을 기약해야 했고, 이른바 '첸백시 사태'가 불거지며 충격을 줬다. 첸, 백현, 시우민은 최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소송을 제기했다. 제3의 세력 연루설 등 여러 논란이 터지기도. 이후 SM과 갈등 봉합 소식을 전하며 예정대로 컴백할 예정이다. 다음날인 11일에는 그룹 엔믹스(NMIXX)가 싱글 3집 '어 미드서머 엔믹스 드림'으로 팬들을 찾는다. 올해 3월 발표한 미니 1집 '엑스페르고' 이후 약 4개월만인 초고속 컴백이다. 엔믹스는 앞서 미니 1집 수록곡인 '영, 덤 스투피드'를 통해 미국 빌보드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아이돌 그룹으로서 경쟁력을 증명한 것. 엔믹스의 초고속 컴백은 7월 컴백 대전에 재미를 더하고 요소다. 같은 달 17일에는 NCT 드림이 돌아온다. 이번 앨범명은 'ISTJ'로 이들의 정규 3집이다. NCT 드림은 컴백에 앞서 지난 2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3일 KBS2 '뮤직뱅크', 24일 MBC '쇼! 음악중심', 25일 SBS '인기가요' 등에서 정규 3집 선공개 곡 '브로큰 멜로디스' 무대를 펼쳤다. 수십 명의 댄서와 함께 역동적인 군무를 선보이며 컴백 예열을 뜨겁게 진행 중이다. 대세 그룹으로 자리매김한 뉴진스도 빼놓을 수 없다. 이들은

  • '심형탁♥' 사야, 방탄소년단 정국도 인정한 닮은꼴 "팬인데, 꿈인 줄"[TEN이슈]

    '심형탁♥' 사야, 방탄소년단 정국도 인정한 닮은꼴 "팬인데, 꿈인 줄"[TEN이슈]

    배우 심형탁의 18세 연하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가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 닮은꼴에 대해 언급했다. 히라이 사야는 3일 "뭔가 새로운 사진을 올려야 하는데 심 씨가 먼저 모르는 사이에 올리니까. 그나저나 지난번에 있었던 일이 너무 놀랐고 감사하기도 하고 너무 기뻤어요"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사실 저는 한국 아이돌을 잘 모르는 편인데 유일하게 BTS는 좋아하고 그중에서 정국 님은 제일 좋아해요. 그리고 심 씨도 아이돌을 잘 모르는데 심 씨도 유일하게 BTS를 좋아하고 심 씨도 그중에서 정국 님 팬이였거든요. 이런 와중에 일어난 일이었으니까 이것은 꿈입니까?"라고 덧붙였다. 히라이 사야는 "그러던 중 저를 TV나 사진으로 봐주신 분이 닮았다고 해주셔서 그걸 본인까지 전해주시고 그걸 본인이 인정해 주셔서 저는 꿈을 꿨어요.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또한 "솔직히 지금까지 정국 님을 닮았다는 말을 들은 적이 없어서 놀랐습니다. 그리고 BTS나 정국 님 팬분들께 죄송한 마음도 있고 지난번에 있었던 일이 정국 님의 친절함으로 가득 차 있어서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여기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정국 님, BTS 여러분을 응원하겠습니다. ps 안경은 심 씨한테 빌렸는데 저도 요즘 집에서는 이런 느낌이에요ㅎㅎ"라고 전했다. 앞서 히라이 사야가 방탄소년단 정국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다. 해당 사실은 정국도 알고 있었다. 정국은 지난달 팬 커뮤니티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통해 닮은꼴에 대해 언급하기도. 정국은 "아 봤어요. 심형탁 선배님 아내 올라온 거 봤어요. 닮긴 닮았더라"고 했다. 히라이 사야는 심형탁과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오는 7월에 결

  • BTS 정국 "군대 멋지게 다녀오겠다"…빠른 입대 가능성 시사[TEN이슈]

    BTS 정국 "군대 멋지게 다녀오겠다"…빠른 입대 가능성 시사[TEN이슈]

    방탄소년단 정국이 입대를 언급했다. 지난 25일 정국은 공식 팬 커뮤니티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국은 최근 훈련소 수료식을 한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을 언급했다. 그는 "우리 홉이 형이 (훈련소) 수료식을 했다. 홉이 형이 단톡방에 셀카를 하나 보냈는데 아주 눈빛이 남자가 됐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아 나도 (군대) 가야 되는데… 저도 멋지게 갔다 오겠습니다"라며 군가를 불렀다. 이후 정국은 한 팬이 전한 ‘군대에서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댓글을 보며 "맞다"라며 미소 지었다. 군대는 방탄소년단의 팬덤명 '아미'와도 같은 의미다. 정국은 또 "나중에 때가 되면 머리를 자를거다. 점점 짧게 잘라서 ‘모발라이팅’을 하는 거다"라며 입대 전 삭발 계획에 대해서도 밝혔다. 정국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맏형 진을 시작해 순차적으로 입대 중이다. 지난달 제이홉이 멤버 중 두 번째로 입대했고, 슈가는 사회복무요원으로 입소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RM, 지민, 뷔, 정국 등이 군 복무를 앞두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BTS 정국 "'심형탁♥' 사야, 내가 봐도 닮았어" 유쾌한 인정

    BTS 정국 "'심형탁♥' 사야, 내가 봐도 닮았어" 유쾌한 인정

    방탄소년단 정국이 심형탁 아내 히라이 사야와 닮았다고 인정했다. 정국은 25일 팬 커뮤니티 서비스 위버스에서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팬은 최근 정국과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심형탁의 아내 히라이 사야를 언급했다. 이에 정국은 "아, 봤다. 심형탁님 아내분 (사진) 올라온 거 봤다"며 "닮긴 닮았더라"고 이야기했다. 현재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는 심형탁과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의 일상이 그려지고 있다. 이들은 18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특히, 사야는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과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비주얼은 물론, 특유의 분위기까지 비슷해 기사와 커뮤니티 등을 통해 이슈가 됐다. '조선의 사랑꾼' 함께 출연 중인 개그우먼 임라라는 "우리도 몰랐는데, 사야 씨가 BTS 정국 닮은꼴로 난리가 났다"며 "기사가 엄청났다. 사람들이 두 사람 얼굴을 붙여서 비교한 사진이 많이 돌아다닌다"고 밝혔다. 최성국 역시 "나는 사야를 보면서 (정국을 비롯해) 임은경도 닮았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BTS 정국, 사생팬에 경고 "집으로 배달 음식 보내지 마" [TEN이슈]

    BTS 정국, 사생팬에 경고 "집으로 배달 음식 보내지 마" [TEN이슈]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사생팬들에게 경고했다. 정국은 4일 팬 커뮤니티에 "집으로 배달 음식 보내지 마세요. 주셔도 안 먹을 겁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마음은 고맙다만 저 잘 챙겨 먹으니까 본인 사 드세요. 부탁드립니다"라며 "한 번만 더 보낸다면 보내셨던 영수증 주문번호 조회해서 조치 취하겠다"라고 경고의 목소리를 높였다. 정국의 사생활 피해는 이번뿐만 아니다. 앞서 2019년에는 라이브 방송 중이던 정국의 핸드폰 벨소리가 계속 울렸다. 정국은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온다. 만약 팬분이 확인차 전화 한 거라면 차단할 것"이라며 "사실 사생팬들이 전화를 많이 한다"고 밝히기도. 또한 지난 3월에도 정국은 자신이 다니고 있는 사생팬들이 찾아왔다고 전했다. 그는 "응원과 관심 고마운데, 나 운동하는 곳 찾아오시지, 말아달라"고 호소했다. 이하 BTS 정국 글 전문집으로 배달 음식 보내지 마세요 주셔도 안 먹을 겁니다 마음은 고맙다만 저 잘 챙겨 먹으니까 본인 사 드세요 부탁드립니다 한 번만 더 보낸다면 보내셨던 영수증 주문번호 조회해서 조치 취하겠습니다 그니까 그만하셔요. ㅎ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BTS 정국 모자 1000만원에 판매' 외교부 직원, 벌금형 100만원[TEN이슈]

    'BTS 정국 모자 1000만원에 판매' 외교부 직원, 벌금형 100만원[TEN이슈]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의 모자를 1000만 원에 팔려고 했던 외교부 직원이 벌금형을 받았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전 외교부 여권과 직원 A 씨에게 지난달 28일 벌금 1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A 씨는 지난해 10월 외교부에 방문한 정국이 두고 간 모자를 1000만 원에 판다고 한 중고 사이트에 게시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글에서 A 씨는 "BTS가 여권을 만들기 위해 여권과에 극비 방문했다가 대기공간에 두고 갔다. 분실물 신고 후 6개월간 찾는 전화나 방문이 없어 습득자가 소유권을 획득했다"고 알렸다. 이어 "정국이 직접 썼던 모자로 돈 주고도 구할 수 없는 물건"이라고 소개했다. 해당 게시글이 논란이 되자 A 씨는 삭제 조치한 후 경찰에 자수했다. 이후 사건을 송치받은 검찰은 검찰시민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벌금 100만원 약식기소 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정국, 티셔츠·청바지로 완성한 나른 섹시美[화보]

    방탄소년단 정국, 티셔츠·청바지로 완성한 나른 섹시美[화보]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의 화보가 공개됐다.19일 캘빈클라인은 캘빈클라인 진과 언더웨어 글로벌 앰버서더인 정국의 화보를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탠더드 로고와 독특한 모노그램이 특징인 캘빈클라인 히어로 티 스타일은 유행을 타지 않는 편안한 스타일들을 소화한 정국의 모습이 담겼다.캘빈클라인에 따르면 클래식한 데님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90년대에서 영감을 받은 다양한 컷을 제공했다고. 또한 테일러드, 와이드, 슬림, 루즈 또는 오버사이즈 실루엣으로 새롭게 탄생했다.한편 정국은 18일 서울대어린이병원에 10억 원을 기부했다. 그는 "아픔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웃을 수 있기를 응원한다"라고 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BTS, 누적 기부액만 100억여원…정국 10억 기부까지 "마음씨도 킹"[TEN이슈]

    BTS, 누적 기부액만 100억여원…정국 10억 기부까지 "마음씨도 킹"[TEN이슈]

    방탄소년단 정국이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18일 서울대 어린이병원은 “정국이 지난 14일 아픈 아이들과 가족을 위해 써달라며 10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정국은 10억원을 기부하며 “아픔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웃을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했다.최은화 서울대어린이병원장은 “아이들의 건강을 돌보는 것은 그 아이의 평생을 결정하는 것과 같아서 후원은 미래와 희망에 대한 투자이자 지친 가족들에게는 안도감과 평안을 선물해 주는 것”이라며 “이런 감사한 후원의 뜻을 잘 살려 우리 아이들을 건강하게 집으로, 학교로, 그리고 가족과 친구들에게 돌려보내도록 어린이병원의 모든 구성원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방탄소년단은 2017년 1월 세월호 참사 유가족으로 구성된 416가족협의회 측에 1억 원을 후원했다. 당시 7명의 멤버가 각 1,000만 원씩,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이 3,000만 원을 더해 총 1억 원을 쾌척했다. 2017년부터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손잡고 진행한 아동 및 청소년 폭력 근절 캠페인 '엔드 바이올런스(#ENDviolence)'를 통해 총 59억 원(2022년 10월 기준)을 기부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국에도 단체 기부를 행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2020년 소속사와 함께 인종차별 반대 캠페인 'BLACK LIVE MATTER'(흑인의 목숨도 소중하다) 관련 단체에 100만 달러(한화 약 12억 원)의 기부금을 쾌척했다.이외에도 방탄소년단은 빅히트와 함께 코로나19 여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연업 종사자들을 지원해 달라며 글로벌 공연 기획사 라이브 네이션(Live Nation)에 100만 달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