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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포토] 영화 '헌트'에서 열연한 연기파 배우들

    [TEN 포토] 영화 '헌트'에서 열연한 연기파 배우들

    배우 정우성(왼쪽부터), 전혜진, 고윤정, 김종수, 정경순, 허성태, 박성웅, 황정민, 임형국, 정만식, 이정재 감독이 2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헌트'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이정재 감독, 정우성, 전혜진, 허성태, 고윤정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공식] 황정민X염정아X전혜진, '크로스' 캐스팅…지난달 크랭크인

    [공식] 황정민X염정아X전혜진, '크로스' 캐스팅…지난달 크랭크인

    배우 황정민, 염정아, 전혜진이 영화 '크로스'(감독 이명훈)에 출연한다.8월 1일 배급사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은 "황정민, 염정아, 전혜진 등 대세 연기파 배우들이 영화 '크로스'를 통해 만난다"고 밝혔다.'크로스'는 화려한(?) 과거를 숨기고 착실한 가정주부로 살아가는 전직 요원 강무(황정민 분)와 카리스마 넘치는 강력범죄수사대 에이스이자 집안의 실세 미선(염정아 분), 극강의 환장 케미스트리 부부 앞에 갑자기 나타난 희주(전혜진 분)가 몰고 온 사건으로 인해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첩보 액션 코미디.'크로스'가 황정민, 염정아, 전혜진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지난달 24일 경기도 평택에서 크랭크인했다. '크로스'를 통해 부부로 호흡을 맞추게 된 황정민과 염정아는 데뷔 이래 첫 만남이다.극 중 황정민은 전직 요원이라는 사실을 숨긴 채 잘 나가는 아내를 살뜰히 챙기는 가정주부로 살아가는 강무로 분해 반전 매력을 발산한다. 최근 영화 '공작',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인질'까지 하드보일드 작품에서 선 굵은 남성미를 발산해온 황정민이 오랜만에 유쾌한 유머를 장착하고 특유의 인간적인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드라마 'SKY캐슬'을 비롯해 영화 '완벽한 타인', '외계+인', '인생은 아름다워', '밀수'까지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염정아가 강력범죄수사대의 에이스이자 강무의 아내 미선 역을 맡아 액션과 웃음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미선은 동료 형사의 제보로 남편의 수상한 모습을 목격하고, 의도치 않게 비밀 첩보 작전에 합류하

  • [TEN 포토] 전혜진 '해외팀 안기부 에이스'

    [TEN 포토] 전혜진 '해외팀 안기부 에이스'

    배우 전혜진이 27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헌트'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이정재 감독, 정우성, 전혜진, 허성태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10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난 네가 반드시…" 이정재·정우성, 서로를 향한 강력한 의심('헌트')

    "난 네가 반드시…" 이정재·정우성, 서로를 향한 강력한 의심('헌트')

    영화 '헌트'(감독 이정재) 2차 예고편이 공개됐다.25일 배급사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은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담은 '헌트' 공식 2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공개된 공식 2차 예고편은 대통령의 방문을 다급하게 막는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갑작스럽게 날아온 총알들을 막기 위해 총을 겨누는 두 사람의 모습이 더해지며 호기심을 끌어올린다.이어진 장면에서 해외팀 차장 박평호와 국내 팀 차장 김정도는 조직 내 침투한 스파이 동림의 존재를 알게 된다. 이를 찾지 못하면 타깃이 되는 위기에 처할 것을 예고하며 몰입감을 높인다. 여기에 스파이가 내부에 있다는 정보를 의심하는 방주경(전혜진 분)과 '동림'을 반드시 잡아내고 말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내보이는 장철성(허성태 분), 안기부 요원들에게 붙잡히며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대학생 조유정(고윤정 분)의 모습까지 한치도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몰아친다.대통령을 시해하려고 한 스파이의 실체를 맹렬하게 쫓는 박평호와 김정도는 서로를 강력하게 의심하며 진실에 한 발자국씩 다가가는 한편, "난 네가 반드시 동림이라고 생각해"라는 대사와 함께 대립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돼 인물들 사이에 촘촘하게 얽힌 심리전을 기대케 한다.한편 '헌트'는 오는 8월 10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감독' 이정재, 정우성→전혜진에 적극적 구애 "시나리오로 선택 받고팠다"('헌트')

    '감독' 이정재, 정우성→전혜진에 적극적 구애 "시나리오로 선택 받고팠다"('헌트')

    배우 겸 감독 이정재가 자신의 첫 연출작 '헌트' 골든 캐스팅 트리이바를 공개했다.'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이정재를 비롯해 정우성, 전혜진, 허성태, 고윤정, 김종수, 정만식 등 골든 캐스팅으로 '헌트'는 제작 단계부터 주목받은 작품. 이정재 감독은 그간 배우로서 다져온 친분 관계가 아닌 '감독'으로서 배우들에게 선택받길 원했던 만큼 캐스팅 단계에서 많은 고민과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이정재 감독은 "배역을 제안할 때 배우가 지닌 본연의 색깔은 물론, 팬의 입장에서 그 배우에게 보고 싶은 연기까지 고려해서 캐스팅을 제안했다. 시나리오로 선택받고 싶었고, 제안에 응해 주신 배우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캐스팅 비하인드에 이어 배우들의 '헌트' 참여 계기도 눈길을 끈다. '태양은 없다' 이후 23년 만에 한 작품에서 조우하게 된 정우성은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네 번 거절했다. 배우 이정재와의 투 샷에 대한 기대도 있었지만, 함께 하는 작업이 우리들만의 의미가 돼서는 안 됐다. 그래서 냉정한 조언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이정재 감독과 인연을 맺은 허성태는 "'헌트'의 시나리오 전개에 흥미를 느꼈다"고 했다. 전혜진 역시 시나리오 전개에 대한 흥미를 드러내는 것은 물론 "이정재, 정우성 이 두 사람을 같은 스크린에서 볼 수 있다는 팬심이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고

  • '케빈오♥' 공효진, 전혜진과 '보통의 용기' 시청 중 "많이 부었네요 쩝"[TEN★]

    '케빈오♥' 공효진, 전혜진과 '보통의 용기' 시청 중 "많이 부었네요 쩝"[TEN★]

    배우 공효진이 전혜진과 함께 '보통의 용기'를 시청 중이라고 밝혔다.공효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통의 용기 저는 #tving으로 보고 있어요. ㅎㅎㅎㅎ 인터뷰 날 저는 아주 많이 부었었네요... 쩝..."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효진과 전혜진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함께 출연한 '보통의 용기'를 보고 있다. '보통의 용기'는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이 플라스틱으로부터 지구를 구하기 위해 무작정 백팩을 메고 에너지 자립 섬 죽도로 떠나면서 벌어지는 일주일간의 탄소 제로 프로젝트다.한편 공효진은 10살 연하 가수 케빈오와 공개 열애 중이다. 현재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촬영 중이다. '별들에게 물어봐'는 우주정거장과 지구를 오가는 본격 우주 로맨틱 코미디. 공효진은 극 중 한국계 미국인 우주비행사 이브 킴으로 분해 이민호와 호흡을 맞춘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 포토] 이정재-전혜진 '우리는 해외파'

    [TEN 포토] 이정재-전혜진 '우리는 해외파'

    배우 이정재와 전혜진이 5일 오전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린 영화 '헌트'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이정재 감독, 정우성, 전혜진, 허성태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10일 개봉 예정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전혜진 '시크한 미소'

    [TEN 포토] 전혜진 '시크한 미소'

    배우 전혜진이 5일 오전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린 영화 '헌트'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이정재 감독, 정우성, 전혜진, 허성태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10일 개봉 예정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정우성-허성태-전혜진-이정재 '우리영화 '헌트' 파이팅'

    [TEN 포토] 정우성-허성태-전혜진-이정재 '우리영화 '헌트' 파이팅'

    정우성,허성태,전혜진,이정재가 5일 오전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린 영화 '헌트'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이정재 감독, 정우성, 전혜진, 허성태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10일 개봉 예정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정재 감독-정우성-전혜진-허성태 '영화 '헌트' 주역들'

    [TEN 포토] 이정재 감독-정우성-전혜진-허성태 '영화 '헌트' 주역들'

    이정재 감독, 정우성, 전혜진, 허성태가 5일 오전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린 영화 '헌트'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이정재 감독, 정우성, 전혜진, 허성태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10일 개봉 예정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전혜진 '이정재 감독님이라 콜'

    [TEN 포토] 전혜진 '이정재 감독님이라 콜'

    배우 전혜진이 5일 오전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린 영화 '헌트'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이정재 감독, 정우성, 전혜진, 허성태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10일 개봉 예정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작전에 뛰어든 이정재·숨죽인 채 기다리는 정우성…카리스마+심리전('헌트')

    작전에 뛰어든 이정재·숨죽인 채 기다리는 정우성…카리스마+심리전('헌트')

    영화 '헌트'(감독 이정재)의 주역 이정재, 정우성, 전혜진, 허성태, 고윤정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4일 배급사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은 '헌트' 캐릭터 포스터 6종을 공개했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저마다의 신념으로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인물들의 강렬한 면면을 담은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먼저 스파이 '동림'으로 인해 주요한 작전이 실패하자 그 실체를 맹렬하게 쫓는 안기부 해외팀 차장 박평호의 냉철한 눈빛이 시선을 압도한다."모두 정신 똑바로 차려. 이 작전,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라며 작전의 한 가운데로 뛰어드는 듯한 박평호의 모습은 극 중 어떤 행보를 펼칠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스파이를 색출하라는 상부의 지시를 받고 거침없는 추적에 나서는 국내 팀 차장 김정도는 "상대는 박평호야. 실수하면 안 돼"라며 숨죽인 채 기회를 기다린다. 특히 그는 굳건한 신념 속에서 대의를 지키기 위해 사력을 다하는 인물로, 박평호와 팽팽한 대립 관계를 예고했다.해외팀 에이스이자 박평호를 보좌하는 방주경(전혜진 분)은 "동림이 내부에 있다는 정보, 믿을 수 있는 겁니까?"라며 예리한 의심을 드러낸다. 뛰어난 수사력과 정보력을 갖춘 인물답게 스파이 '동림'이 내부에 있다는 정보의 진위를 놓고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 진실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여기에 김정도의 수족처럼 움직이는 든든한 국내 팀 요원 장

  • '에이스' 전혜진, 두뇌 회전 빠른 이정재의 오른팔 "위트있게 소화"('헌트')

    '에이스' 전혜진, 두뇌 회전 빠른 이정재의 오른팔 "위트있게 소화"('헌트')

    배우 전혜진이 영화 '헌트'(감독 이정재)를 통해 연기 인생 처음으로 첩보 액션 드라마 장르에 도전한다.27일 배급사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은 '헌트'를 통해 색다른 변신에 도전한 전혜진의 스틸을 공개했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영화 '백두산', '뺑반',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등은 물론 드라마 '비밀의 숲 2',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등 드라마를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에서 강렬한 캐릭터를 선보여온 전혜진. 그런 그가 영화 '헌트'로 첩보 액션 드라마 장르에 도전장을 내밀었다.극 중 전혜진은 박평호(이정재 분)와 함께 조직 내 스파이를 찾기 위해 발 빠르게 정보를 파악하는 안기부 해외팀 에이스 방주경 역을 맡았다. 방주경은 뛰어난 수사력과 정보력을 바탕으로 박평호를 보좌하는 오른팔로, 한번 파헤치기 시작한 일은 끝을 보고야 마는 강단을 갖췄다.특히 대사를 통해 박평호와 관객에게 상황을 전달하는 인물이기도. 전혜진은 방주경에 대해 "두뇌 회전이 굉장히 빠른 친구다. 일을 즐기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심각하고 긴박한 상황 속에서도 여유가 있다"며 특유의 카리스마는 물론 유쾌한 성격으로 극을 환기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캐릭터임을 예고했다.연출을 맡은 이정재 감독은 "전혜진 배우가 현장에서 가장 분위기 메이커였다. 원래도 굉장히 유쾌하지만 방주경 역할 자체를 위트 있게 잘 소화해냈다"며 깊은 신

  • 이정재 첫 연출 '헌트', 19일 칸서 첫 공개…정우성 "친한 친구·동료와 큰 기쁨"

    이정재 첫 연출 '헌트', 19일 칸서 첫 공개…정우성 "친한 친구·동료와 큰 기쁨"

    이정재 감독의 첫 연출작 '헌트'가 제75회 칸영화제 비경쟁 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 상영을 앞둔 가운데, 해외 포스터와 칸 초청 소감 영상이 공개됐다.18일 배급사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측은 '헌트'의 해외 포스터와 이정재, 정우성의 칸국제영화제 초청 소감 영상을 공개했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이정재 감독의 데뷔작 '헌트'는 제75회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이정재, 정우성을 비롯해 전혜진, 허성태, 고윤정, 김종수, 정만식 등 충무로 연기파 배우들의 합류와 영화 '신세계', '공작', '신과 함께', '아가씨' 등의 작품에 참여한 베테랑 제작진의 의기투합으로 완성도 있는 작품의 탄생을 예고했다.현지 시각으로 오는 19일 자정 헌트'는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을 통해 전 세계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헌트'의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해외 포스터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포스터는 조직 내 침입한 스파이를 찾기 위해 뛰어든 박평호와 김정도,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긴장감은 물론 사건을 앞두고 결연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박평호와 김정도는 스파이의 실체를 맹렬하게 쫓으며 진실에 접근해 나간다. 이 과정에서 촘촘하게 짜인 심리전과 예측 불가한 반전, 박력 넘치는 액션까지 더해져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정재 감독은 "감사할 분들이 너무 많다"고 운을 뗐다. 그는

  • [종합] 오정세, 심장병 진단에 충격…전혜진♥이상우 결혼('엉클')

    [종합] 오정세, 심장병 진단에 충격…전혜진♥이상우 결혼('엉클')

    오정세가 심장병을 진단 받았다.지난 29일 방송된 TV조선 토일미니시리즈 '엉클'에서는 왕준혁(오정세 분)이 심장병을 진단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왕준혁의 인기는 나날이 상승했다. 많은 사람들이 왕준혁을 알아보고 사진 및 사진을 요청했다. 선글라스를 낀 왕준혁은 조카 민지후(이경훈 분)의 하교길 도우미를 자청했다. 왕준혁은 "우리 조카 하교 한다고 해서 마중 나왔지. 겸사 겸사 동네 한 바퀴 돌면서 가게마다 사인도 해줬다"고 자랑했다. 왕준혁은 핀토뮤직 이사로부터 민지후와 듀엣 콘서트 제안을 받았다. 이를 위해 왕준혁과 민지후는 왕준희(전혜진 분) 설득에 나섰다. 왕준희는 아들을 걱정해 반대했다. 그렇게 두 사람은 왕준희를 설득하기 위해 온갖 방법을 다 썼지만 왕준희의 태도는 완강했다. 이에 왕준혁은 "씨알도 안 먹힌다"고 했다. 그 다음 작전은 왕준희 몰래 콘서트를 밀어붙이는 것이었다. 왕준혁과 민지후는 왕준희에게 비밀로 하고 콘서트 연습을 시작했다. 그러나 정다정(정수영 분)의 말실수로 두 사람의 비밀이 왕준희의 귀에 들어갔다. 왕준혁은 "누구보다 지후 걱정하는 건 나야. 진심으로 얘랑 같이 공연하고 싶은거지 지후를 내 앞길 이용하려고 하는 거 아냐"라고 설득했다. 그러면서 "흔치 않은 기회이기도 하고 무대 위에서 느껴지는 벅찬 감동을 얘한테 알게 해주고 싶다"고 했다. 민지후는 엄마인 왕준희에게 "나 삼촌 너무 돕고 싶어. 삼촌은 항상 나 지켜주고 위해주고 애써줬잖아"고 말했다. 이어 "실수할지도 모르고, 상처받을지도 모르지만 괜찮아 엄마. 엄마가 또 삼촌이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