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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국판 전현무' 마윈·와디 부부 "'홈타운 차차차' 팬"…김선호 찐팬 인증 ('먹보형2')

    '태국판 전현무' 마윈·와디 부부 "'홈타운 차차차' 팬"…김선호 찐팬 인증 ('먹보형2')

    김준현-김선호가 ‘태국 맵대장’을 만나 ‘한국 VS 태국’ 맵부심 대결을 펼친다.15일(월) 밤 8시 30분 방송하는 E채널·SBS Plus ‘먹고 보는 형제들2’(이하 ‘먹보형2’) 4회에서는 ‘구독자 81만’의 인기절정 태국 로컬 음식 전문 크리에이터 마윈-와디 부부를 만나, 매운 맛 ‘레벨 10’까지 도전하며 맵부심 대결을 펼친 ‘킴 먹브로’ 김준현-김선호의 모습이 공개된다.태국에서의 셋째 날, 문세윤은 스케줄 때문에 먼저 귀국하며 ‘태국 귀인을 만나 먹방 안내를 받으라’는 미션을 전달한다. 이에 곧장 태국 음식점으로 달려간 김준현-김선호는 이곳에서 ‘태국 귀인’ 마윈-와디 부부를 영접한다. 마윈은 김선호를 보자, “당신의 팬”이라며 반가워하고, 아내 와디 역시 “‘홈타운 차차차’!”를 외치며 한드 ‘갯마을 차차차’를 봤다고 해 ‘보조개 프린스’ 위용을 실감케 한다. 또한 마윈은 “저는 태국 로컬 먹방 크리에이터”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배우이자 앵커로도 활약 중인 ‘태국판 전현무’ 활약상을 알린다.이어 마윈은 “제가 태국 맵부심 1인자”라며 김준현-김선호에게 ‘맵도발’을 날린다. 이에 김준현은 “한국인은 매운 음식 잘 먹는다”고 센 척 하며 ‘한국 먹보형’과 ‘태국 먹보형’의 맵부심 대결을 받아들인다. 그러자 마윈은 “저는 평소에 ‘레벨 10’을 먹는다”며 당당히 출사표를 던지는데, 이에 ‘뜨악’한 ‘맵BABY’ 김선호는 다급히 “한국에서는 매운 것 먹을 때 쿨X스 마신다고 전해달라”며 급 쭈굴해

  • [종합] '전현무 결혼설' 사실 아니었다…"애인 급구" 공개적으로 솔로 인증 ('전현무계획')

    [종합] '전현무 결혼설' 사실 아니었다…"애인 급구" 공개적으로 솔로 인증 ('전현무계획')

    전현무가 공개적으로 ‘애인 급구’에 나섰다. 지난 12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에서는 ‘다섯 번째 길바닥’인 강원도로 향했다. 아침은 홍천, 간식은 양양, 점심은 속초에서 뽀갠 전현무, 곽튜브(곽준빈)의 먹트립이 펼쳐졌다. 특히 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의 두 주인공 배우 수호와 홍예지가 게스트로 나서 속초 미스터리 맛집 소개부터 반전 매력 터지는 먹방을 펼쳤다. 이날 아침 ‘강원도의 허브’ 홍천 터미널에서 전현무와 만난 곽튜브는 “내가 여기서 군대를 나왔다”며 시작부터 추억에 젖었다. 이후 두 사람은 ‘길터뷰’에 돌입해 현재 떠오르는 ‘군인 픽’ 뼈해장국 맛집 정보를 수확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고민 끝에 곽튜브의 11년 전 군 시절 단골 맛집으로 향했다. 라면 사리를 넣은 ‘뼈해장국’이 시그니처인 이 곳은 11년 전과 변함이 없었고 곽튜브는 그 시절 감성에 젖어 뼈해장국을 맛있게 먹었다. 그러다 “사실 여기는 당시 만나던 여자 친구와도 왔었다”라고 돌발 고백했다. 전현무는 “인생에 여자가 끊인 적이 없네”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곽튜브는 “사실 군대 갈 때까지 해외여행을 한 번도 한 적이 없었다. 군대 후임 중에 외국에서 살다온 친구가 있었는데, 그 후임의 이야기를 듣다가 꿈이 생겼다”며 여행 유튜버가 된 계기도 털어놨다. 갑자기 먹먹해진 곽튜브는 “눈물이 난다”며 추억의 뼈해장국을 ‘완탕’했다.아침 식사를 제대로 마친 두 사람은 “강원도 하면 떠올리는 뻔한 곳 말고, 특색 있는 맛집들을 찾아보자”며 길을 나섰다.

  • 전현무, 열애 의혹 또 터졌다…결혼식 직접 언급, "축가는 내가" ('톡파원')

    전현무, 열애 의혹 또 터졌다…결혼식 직접 언급, "축가는 내가" ('톡파원')

    전현무가 쏟아지는 연애 의혹에 폭탄선언을 한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스위스 베른과 인도네시아 발리로 랜선 여행을 떠난다.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과 신곡 ‘청혼하지 않을 이유를 못 찾았어’로 컴백한 가수 이무진이 함께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깔끔하게 스타일 변신을 한 전현무를 향해 연애 의혹이 쏟아진다. 그러나 그는 자포자기 폭탄선언을 서슴지 않는다고. 더불어 지난번 컴백에 이어 또 한 번 ‘톡파원 25시’를 찾은 가수 이무진이 반가운 인사를 전한다. 프러포즈 송으로 컴백한 만큼, ‘전현무에게 축가 불러줄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 “그럴 일이 있으시냐”라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에 전현무는 결혼식 축가 가수로 부르고 싶은 사람에 본인을 꼽으며 의외의 노래 실력을 뽐냈다는 후문이다.본격적인 랜선 여행에서는 스위스의 실질적 수도 베른을 만나본다. 구시가지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 유산에 등재되었을 정도로 역사적 가치가 높은 도시인 베른에서는 39개의 박물관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박물관의 밤’ 행사에 참여해 고전적 정취를 만끽한다.더불어 현대 물리학의 아버지 아인슈타인의 생애도 살펴본다. 과학계를 뒤집어놓은 위대한 업적부터 학창 시절 성적표, 의외의 나쁜 남자였던 사생활까지 모두 파헤친다. 애니메이션 ‘톰과 제리’에도 등장하는 스위스의 대표 치즈, 에멘탈 치즈가 생산되는 에멘탈 마을에 치즈 농장을 방문해 전통적 제조 방식에 대해 배워본다. 이어 하루 동안 섬 전체가 사라지는 독특한 축제 ‘녜삐데이’를 즐기기 위해 인도네시아 발리를 방

  • 엑소 수호, 전현무에 경악 "모자이크 처리되는 것 아니냐?"('전현무계획')

    엑소 수호, 전현무에 경악 "모자이크 처리되는 것 아니냐?"('전현무계획')

    전현무가 맵부심 가득한 먹팁을 방출하는 가운데, 엑소 수호가 고개를 내젓는다.12일 방송되는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MBN '전현무계획' 9회에는 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 두 주인공인 배우 수호와 홍예지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수호가 직접 찾아낸 강원도 속초 맛집에서 맵부심을 폭발시킨 전현무의 리얼 먹방이 펼쳐진다.전현무는 양양 5일장에서 곽튜브(곽준빈)와 제철 나물전과 막걸리를 즐기던 중 '전현무계획'의 찐 애청자이자 절친한 동생인 수호에게 전화를 받는다. 수호는 "속초의 맛집에서 대기하고 있으니 이곳으로 오시라"고 자신 있게 말한다. 두 사람은 즉각 속초로 이동해 현지 맛집에서 수호-홍예지와 만난다. 특히 홍예지는 곽튜브에 대해 "유튜브 채널 구독자이고, 알람까지 해놓고 본다. 러시아 말씀 하실 때 멋있다"라고 팬심을 고백해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든다.이후 네 사람은 맛집의 비밀병기 메뉴인 돌짜장(돌판에 볶아 나오는 짜장)을 비롯해, 짬뽕과 탕수육을 주문한 뒤 먹방에 돌입한다. 홍예지는 탕수육 찍먹 VS 부먹 이야기가 나오자 "저는 (소스를) 아예 안 찍어 먹는다"라고 밝힌다. 이에 곽튜브는 "그럼 탕수육을 왜 먹냐? 가라아게를 먹지?"라고 날카로운 질문을 던진다. 홍예지가 순간 당황하자 전현무는 "오늘부로 (곽튜브의 유튜브) 구독 취소 각인데?"라고 콕 짚어 모두를 폭소케 한다.수호 역시 뜨끈한 돌짜장에 감탄을 연발한다. 전현무는 "원래 짜장면을 좋아하냐?"라고 묻는다. 수호는 "제가 좋아하는 음식 TOP 3에 짜장면이 든다"라며 웃는다. 이어 "연습생 때

  • 전현무, 명품 목도리 선물 받았다…"40만원 이득" ('전현무계획')

    전현무, 명품 목도리 선물 받았다…"40만원 이득" ('전현무계획')

    엑소 수호가 ‘전현무계획’의 찐팬임을 알린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MBN 예능 ‘전현무계획’ 9회에서는 13일 첫 방송을 앞둔 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의 두 주인공인 배우 수호와 홍예지가 게스트로 출격해 전현무,곽튜브(곽준빈)와 함께 강원도 속초에 위치한 ‘미스터리 맛집’을 찾는다.  이날 ‘무계획 브로’ 전현무, 곽튜브는 뻔하지 않은 ‘강원도 맛집’을 찾아 ‘먹트립’을 떠난다. 강원도 홍천에서 아침 식사를 한 데 이어 ‘양양 5일장’에 들러 제철 나물 튀김과 전으로 배를 채우는 것. 만족스런 먹방 후, 전현무는 “내 절친이 ‘전현무계획’의 찐 애청자인데 전국 어디든 같이 가고 싶다면서 연락이 왔다”고 밝혀 곽튜브를 설레게 한다. 그런데 전현무의 절친은 그에게 전화를 걸어 “속초에서 기다리고 있으니 여기로 오라”고 한 뒤 미스터리한 맛집 주소를 알려준다.잠시 후, 두 사람은 게스트가 알려준 ‘속초 맛집’에 도착하고, 조용한 시골임에도 이 식당에만 유독 사람들이 바글바글하자 놀라워한다. 드디어 수호, 홍예지와 만난 전현무는 반갑게 인사를 나눈다. 이어 홍예지에 대해서 “장원영, 안유진과 경연 프로그램 동기”라고 곽튜브에게 소개해준다. 곽튜브는 “아, ‘프로듀스101’ 나오셨구나? 제가 그땐 아제르바이잔에서 일하고 있어서”라고 둘러대 모두를 폭소케 한다. 수호는 “현무 형을 군복무 전, 제 생일 때 마지막으로 봤다. 그때 형이 D사 청소기를 선물로 주셨다”고 전현무 미담을 공개한다. 반면 전현무는 “수호도 나한테

  • '이혼' 박지윤 "전현무, '독사 같은 여자'라더라" 폭로('강심장VS')[종합]

    '이혼' 박지윤 "전현무, '독사 같은 여자'라더라" 폭로('강심장VS')[종합]

    박지윤이 전현무와 18년 만에 '호칭 정리'를 했다.9일 방송된 SBS '강심장VS'에는 방송인 박지윤, 개그맨 장동민, 페퍼톤스 이장원, 가수 겸 배우인 EXID 하니(안희연), 크리에이터 겸 방송인 이승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KBS 아나운서 출신인 박지윤은 "여기에 전현무 씨 한 분 보고 나왔다"라고 밝혔다. 박지윤은 KBS 30기로, KBS 32기인 전현무보다 선배지만 나이는 2살 어리다. 박지윤은 "현무 씨와 같은 KBS 출신이고 저희가 방송을 많이 했는데, 아직도 호칭 정리가 안됐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심지어 오늘은 저를 처음 보자마자 '아이고' 이러더라"며 "제가 아나운서 2년 선배인데, 나이가 2살 어리다. 그래서 애매하다"라고 털어놨다. 둘은 같은 프로그램을 하며 서로 물어뜯는 역할을 하다 보니 더 어색해졌다고 한다.MC 조현아는 "선후배 호칭은 어떻게 하나. 선배에게 '지윤아' 부를 일은 없지 않나"라고 물었다. 박지윤은 "(KBS에서는) 서열이 있어서 (그런 일은) 한 번도 없었다"라고 답했다. 장동민이 KBS 근무 당시 호칭을 묻자 전현무는 "'익스큐즈미'라고 불렀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박지윤은 "이럴 경우 저를 '지윤 선배님'이라 부르고 저는 '현무 씨'라고 하는 게 통상적 관례다. 그런데 선배라고 부르기 싫어하더라. '어이', '익스큐즈미'라고 하거나 혼잣말로 '독사 같은 여자'라고 하더라"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박지윤은 "사람들이 이제 둘 다 프리랜서니 편하게 오빠, 동생하라고 하더라. 그래서 오늘 시원하게 '오빠'라고 불러보려고 한다"라고 제안했다. 전현무

  • "갓길서 쪽잠" 전현무, 스케줄 많아도 장기 연애 가능했던 이유('사당귀')

    "갓길서 쪽잠" 전현무, 스케줄 많아도 장기 연애 가능했던 이유('사당귀')

    전현무가 여자 친구의 마음을 사로잡는 장기 연애 스킬을 공개한다.7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 전현무가 연애마다 장기 연애가 가능했던 백전백승의 스킬을 전수한다. 전현무는 "연애할 때 여자 친구를 데려다주고 데리고 오는 것은 기본으로 몇 년 동안 했다. 그때도 지금처럼 방송을 많이 했다. 너무 피곤해서 갓길에 차를 세워두고 쪽잠을 많이 잤다"라고 말해 전현무가 사랑받았던 이유를 실감하게 한다.박명수는 아내를 사로잡은 방법으로 잠까지 줄였던 열정을 언급한다. 박명수는 "연애 당시 여의도에 살았는데 여자 친구를 위해 잠실에서 동두천까지 출퇴근 픽업을 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심지어 박명수는 "여자 친구가 미국의 병원에 취직했을 당시, 한국에 영영 돌아오지 않을 것 같은 불안감이 생겨 사랑 때문에 갔다. 나는 무조건 고다"라며 아내를 붙잡기 위해 뉴욕행 티켓을 끊었던 추억을 이야기하고, 모두가 박명수의 찐사랑에 감탄했다는 후문.김학래는 임미숙의 마음을 얻은 방법으로 '재력'을 어필한다. 임미숙은 "선물 공세를 할 만큼 김학래가 돈을 엄청나게 썼다. 호텔 수영장에 놀러 갈 때도 나한테 둘이 가자는 말을 못 해 다른 후배들도 함께 가고, 크리스마스에도 나와 보내고 싶어 후배들을 대동해서 모임까지 만들더라"며 사랑 앞에 표현이 서툴렀던 면모를 언급한다. 이에 김학래는 "그 당시 (후배들까지) 한 번 만나는데 90만 원 이상을 썼다"라며 지불한 금액을 밝혀 모두의 입을 쩍 벌어지게 했다.여기에 김숙도 말을 더한다. 김숙은 "연애할 때 데려다주고 데리고 오는 것은 내 담당

  • 전현무 "다른 전씨랑 오고 싶었지?"…갑작스런 '여자 소환'

    전현무 "다른 전씨랑 오고 싶었지?"…갑작스런 '여자 소환'

    84세 할머니가 만든 떡볶이의 깊은 맛에 전현무-곽튜브가 온몸으로 감동을 표한다. 5일 밤 9시 10분 방송하는 본격 먹큐멘터리 MBN ‘전현무계획’ 8회에서는 MZ들의 SNS 핫플인 ‘할머니 떡볶이집’을 방문한 전현무-곽튜브(곽준빈)의 ‘인생 떡볶이’ 영접 모먼트가 펼쳐진다. 전현무는 “SNS에서 보고 꼭 와보고 싶었다. 어른들의 핫플”이라며 로컬 느낌이 물씬 나는 중랑구의 한 동네로 곽튜브를 데려간다. 이어 전현무는 “이중 MZ 핫플이 딱 한군데 있다”며 기찻길 바로 밑에 있는 세상 힙한 ‘떡볶이집’을 가리킨다. 곽튜브는 “이야~ 뭐야?”라며 들뜬 마음을 드러낸다. 즉석에서 촬영 허가를 받은 두 사람은 2평 남짓한 떡볶이집을 50년간 지켜온 84세 할머니 사장님과 인사를 나눈다. 전현무는 “저는 방송하는 전현무입니다”라며 전에 없던 정중한 모드로 고개를 숙인다. 할머니는 “내 나이가 84세다. 동년배인 떡볶이 사장들은 이미 다 돌아가셨다”라고 화답해 분위기를 순식간에 숙연(?)하게 만든다. 잠시 후, 두 사람은 ‘토핑 듬뿍’ 담은 옛날식 즉석 떡볶이를 영접해 먹방을 펼친다. 심상치 않은 비주얼에 감탄을 연발한 전현무는 곽튜브에게 “너 솔직히 다른 전씨가 여기 있으면 좋겠지?”라고 ‘뜬금포’ 전효성을 소환한 질문을 던진다. 이에 ‘리미티드 나물 한상’을 함께 하며 전효성과 친분을 쌓은 ‘성덕’ 곽튜브는 곧바로 ‘심장 벌렁’ 포즈를 취해 전현무를 빵 터뜨린다. 본격 떡볶이 먹방에 돌입한 두 사람은 접시에 코 박고 떡볶이를 무한 흡입한다. 곽튜브는 ‘판 밀떡&rsq

  • [공식] 전현무, 마술 오디션 쇼 '더 매직스타' MC 합류…6월 방송 목표

    [공식] 전현무, 마술 오디션 쇼 '더 매직스타' MC 합류…6월 방송 목표

    방송인 전현무가 SBS 국내 최초 글로벌 오디션 쇼 '더 매직스타' MC로 합류한다.3일 SBS는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오는 6월 방송 예정인 '더 매직스타'는 국내 마술사들은 물론,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마술사들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마술로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앞서 일반인 참가자 모집을 진행했던 '더 매직스타'는 'K팝스타' 시리즈, '더 팬', 'LOUD' 등을 선보인 SBS의 새로운 오디션 쇼로 방송 시작 전부터 국내 최정상급 마술사부터 세계적인 무대에서 활동하는 해외 유명 마술사까지 도전 의사를 타진해 국내·외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MC로 합류한 전현무는 'K팝스타' 시리즈, '더 팬'의 MC를 맡아 안정감 있고 위트 넘치는 진행을 선보였다. 이번 '더 매직스타' 역시 언어의 마술사로서 또 한 번의 흥행을 예고했다.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스케일의 마술쇼 '더 매직스타'는 6월 방영을 목표로 제작이 진행 중이며 본 녹화를 앞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홀쭉해진 전현무, 4kg 감량 고백 "나이드니 배만 안 빠져" [TEN이슈]

    홀쭉해진 전현무, 4kg 감량 고백 "나이드니 배만 안 빠져" [TEN이슈]

    전현무가 4kg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31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251회는 전국 시청률 4.4%를 기록했고, 김호중의 첫 리허설 장면에서는 순간 최고 시청률이 6.5%까지 치솟았다. 박기량 보스가 반려견과 함께 사는 집에 개그우먼 김민경이 방문했다. 밑반찬과 추어탕 재료를 한가득 포장해 들고 온 김민경은 외투 걸 곳도 없는 어수선한 박기량의 집 상태에 혀를 찼다가 팔을 걷어붙이고 집 정리에 나섰고, 순식간에 깔끔해진 거실 상태로 놀라움을 안겼다. 이후 김민경은 박기량의 후배들 편에 즉석밥을 많이 사 오라 주문한 뒤 추어탕 제조에 들어갔다. 장어구이, 추어탕까지 보양식 3종이 완성됐고, 즉석밥과 함께 도착한 박기량의 후배들과 맛있는 식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돼 미소를 자아냈다.박명수 보스가 대세 개그맨 후배 신윤승, 조수연과 대선배들을 만났다. “개그계의 유(재석)라인, 강(호동)라인도 아니고 박라인을?”이라며 고개를 갸웃거리는 신윤승과 조수연이 박명수를 따라간 곳은 김학래, 임미숙 부부가 운영하는 식당. 최근 코미디언 협회장에 취임한 김학래는 박명수가 유재석과 함께 30년 이상 코미디언 노조 탈퇴 없이 회비를 납부해왔다는 미담을 전하며 “가슴이 울컥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박명수는 민망해하면서도 “31년 동안 노조비로만 몇억을 냈다”라며 으쓱하는 모습으로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 노조비가 어떻게 쓰이냐는 박명수의 질문에 김학래와 임미숙은 “생활이 어려운 코미디언 선후배를 위해 쓰이는가 하면, 강호동 1억 8천만 원, 고인이 된 송해 1억 원, 안영미 2천만 원 등

  • 다이어트가 뭐라고…20kg감량→주4회 운동, '팜유즈' 바프를 응원하게 되는 이유 [TEN피플]

    다이어트가 뭐라고…20kg감량→주4회 운동, '팜유즈' 바프를 응원하게 되는 이유 [TEN피플]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팜유즈의 바프(바디프로필) 촬영에 대중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음식에 진심인 것처럼 바프 준비도 진심으로 임하는 모습에 올해 첫 '나혼산' 장기 프로젝트 성공이 기다려진다.'팜유즈'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오는 4월 바디프로필 촬영을 앞두고 있다. 이는 지난해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베스트 팀워크상을 받은 후 이장우가 "내년에는 팜유즈가 살을 뺀다. 살을 빼고 건강한 팜유즈로 다시 태어나겠다"며 바디 프로필 계획을 깜짝 발표하면서 시작된 프로젝트다. 처음에는 장난처럼 시작됐지만, 세 사람은 100일 뒤 촬영을 위해 운동과 다이어트에 진지하게 임했다. 무엇보다 극단적인 식단 조절이 건강한 '팜유' 활동을 위한 것이라는 점에서 시청자들의 응원도 이어졌다. 팜유의 목표는 1년 전 건강검진을 기준으로 체지방률 10% 감소다. 당시 전현무는 28.6%, 이장우는 26.5%, 박나래는 34.1%의 체지방률을 기록했다. 또 박나래는 여전사 데미무어를 목표로 한 '데미 나래'로, 이장우는 톰 하디를 목표로 한 '장하디'로, 전현무는 조지 클루니를 목표로 한 '무무 클루니'로 변신할 것을 다짐했다. 이후 전현무는 아쿠아로빅에 도전하는 모습을 공개했고, 이장우는 석촌호수 러닝을 하며 한층 슬림해진 비주얼을 자랑했다. 그러면서 몸무게가 103kg에서 80kg대까지 진입했다는 사실을 알려 박수를 받기도 했다. 주4회 운동을 하고 있다는 박나래 역시 최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몰라보게 살이 빠진 모습으로 충격을 안겼다. 과거 꽉 조여 숨조차 쉬지 어려워 보였던 초커가 헐렁해진 모습이었다. 전현무 역시 날렵

  • 박나래·전현무, 살 엄청 빠졌네…날렵해진 턱선, 옷태 마저 헐렁 '바프 코앞' ('나혼산')[TEN이슈]

    박나래·전현무, 살 엄청 빠졌네…날렵해진 턱선, 옷태 마저 헐렁 '바프 코앞' ('나혼산')[TEN이슈]

    코드 쿤스트가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 스페셜 DJ로 생애 첫 라디오 DJ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대니 구는 ‘본업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로 ‘섹시함’을 뿜어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루틴맨’ 대니 구의 바이올리니스트 본업 일상과 라디오 스페셜 DJ가 된 코드 쿤스트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가구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7.4%로 동시간대 1위, 금요일 예능 중 1위를 기록했다. 최고의 1분은 대니 구가 차지했다. 그가 공연을 마친 후 함께 무대를 만든 동갑내기 지휘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양띠 친구’가 되는 장면으로, 무대 위에서 진지했던 모습과 다른 귀여운 ‘인싸’ 매력을 발산했다. 이에 분당 시청률은 9.2%까지 치솟았다.‘배철수의 음악캠프’ 스페셜 DJ로 활약한 코드 쿤스트의 라디오 생방송 첫날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코드 쿤스트는 산 정상에 있는 ‘산(헬)스장’에서 아침 운동을 하며 정신과 체력을 단련하고, 역대 ‘배철수의 음악캠프’ 스페셜 DJ들의 자료를 보며 DJ 공부에 매진했다.또 중요한 자리인 만큼 스페셜 DJ 룩에도 신중에 신중을 기했다. 10kg 증량 후 도드라진 ‘제3의 눈’은 코드 쿤스트를 심란하게 만들기도. 스튜디오에서 무지개 회원들은 전현무와 코드 쿤스트의 ‘꼭지 대결’을 제안, 전현무는 “지면 분할 것 같아”라며 ‘꼭지 부심’을 드러내 폭소를 안겼다.코드 쿤스트는 해장국 집에서 전설의 ‘무디’ 전현무의 1대 1 코칭을 받았다. ‘배철수의 음악캠프’ 스페셜 DJ 유(有)경험자로서 조언을 아낌없이 방출했다.

  • [종합] 전현무, 엘리트 사촌형과 깜짝 만남…100% 실제 상황, 얼굴까지 '판박이'

    [종합] 전현무, 엘리트 사촌형과 깜짝 만남…100% 실제 상황, 얼굴까지 '판박이'

    전현무, 곽튜브가 송해나, 전효성과 함께 ‘봄 제철 음식 먹방’을 선보였다. 지난 29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에서는 ‘나는 SOLO(나는 솔로)’로 핫한 모델 겸 방송인 송해나와 시크릿 출신 가수 전효성이 게스트로 출연해 전현무, 곽튜브와 1대 1로 짝을 이뤄 ‘봄 제철 음식’ 맛집을 소개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특히 두 게스트들이 ‘픽’한 최애 맛집과 함께 전현무, 송해나의 찐친 케미, 곽튜브와 전효성의 ‘팬미팅’급 만남 현장이 어우러져 유쾌한 웃음과 힐링을 안겼다. ‘무계획 브로’ 전현무, 곽튜브는 서울-부산-여수를 찍고 다시 서울로 돌아와 광화문에서 다시 뭉쳤다. 오랜만에 광화문 나들이를 한 전현무는 과거 일주일간 근무했던 수습기자 시절을 떠올리는가 하면, ‘길터뷰’를 시도하던 중 전현무를 똑닮은 엘리트 사촌형과 우연히 만나 화들짝 놀랐다. 두 사람은 신기한 우연에 소름 돋아 하면서 즉석에서 인증샷을 찍은 뒤 근황 토크를 했다. 전현무는 사촌형 등 여러 명의 시민들이 추천한 ‘김치찌개 맛집’을 찾아가 이곳의 대표 메뉴인 ‘김치두루찌개+제육직화+계란말이’ 세트를 주문했다. 불향이 입혀진 제육직화구이에 감동한 두 사람은 정신없이 식사에 몰두했다. 그러다 전현무는 ‘친척 단톡방’에 메시지가 뜨자 이를 곽튜브에게 보여줬다. ‘단톡방’에는 좀 전에 만났던 사촌형이 전현무와 찍은 투샷을 올려놓는가 하면 “XX식당 문 열었다”며 긴급 정보까지 투척해 두 사람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곽튜브는 “친척끼리 단톡방도 있냐”며 화목한 현무네 집에 감탄했다.아

  • 코드 쿤스트, 뜻밖의 라이벌(?) 등장…전현무 '꼭지 부심'에 폭소 ('나 혼자 산다')

    코드 쿤스트, 뜻밖의 라이벌(?) 등장…전현무 '꼭지 부심'에 폭소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 코드 쿤스트가 10kg 증량 후 처음 마주한 ‘제3의 눈’에 몹시 당황한다. 뜻밖의 라이벌(?) 등장에 ‘제3의 눈’ 상징적인 인물인 전현무가 ‘꼭지 (자)부심’을 드러내 폭소케 한다. 오늘 2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에서는 코드 쿤스트가 스페셜 DJ에 도전하고, 대니 구가 ‘본업 천재’로 공연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영상에는 코드 쿤스트가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나설 스페셜 DJ룩을 고심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의상이 곧 태도라고 생각하는 코드 쿤스트는 중요한 자리인 만큼 의상 선정에 그 어느 때보다 신중한 모습을 보인다. 이어 댄디한 의상을 입고 나온 그는 거울 앞에 서자마자 도드라진 제3의 눈에 “아 이거 뭐야?”라며 당황한다. 전현무는 “저 정도면 청출어람인데? 내가 꼭지로 누구한테 밀린 적이 없는데”라며 견제한다. 무지개 회원들은 전현무와 코드 쿤스트의 꼭지를 보며 세기의 꼭지(?) 대결을 요청한다. 그러나 ‘원조의 위엄’을 뽐내는 전현무의 ‘제3의 눈’에 박나래는 “절대 못 이겨”라고 혀를 내둘러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대니 구가 인천시립교향악단(인천시향)과 협연 후 퇴근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대니 구는 운전하며 귀가하는 동안 지친 기색 하나 없는 모습. 고속도로 메들리로 목청을 뽐내더니 ‘복면가왕’에 출연했을 당시를 떠올

  • 송해나 "전현무, 털 많아서 '나는 솔로' 영철 잘 어울려" ('전현무계획')

    송해나 "전현무, 털 많아서 '나는 솔로' 영철 잘 어울려" ('전현무계획')

    ‘전현무계획’에 송해나가 출격해 입담을 뽐낸다.29일 밤 9시 10분 방송하는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MBN ‘전현무계획’ 7회에서는 ‘나는 SOLO’(나는 솔로) MC로 핫한 모델 겸 방송인 송해나와 곽튜브(곽준빈)가 ‘찐팬’임을 인증한 가수 전효성이 게스트로 출연한다.이날 전현무, 곽튜브는 광화문 거리에 등장, 출근길 시민들을 즉석에서 인터뷰한다. 시민들의 소스로 ‘김치찌개 맛집’을 찾아낸 두 사람은 아침 식사를 마친 뒤, “간식 먹으러 가자”며 광장시장 옆에 있는 ‘신진시장’으로 향한다. 시장을 걷던 중, 두 사람은 ‘추억의 야채빵’을 발견한 뒤, 곧장 입에 소스를 잔뜩 묻혀가며 폭풍 먹방에 돌입한다. 이에 사장은 “이미지 관리…”라며 시크하게 티슈를 툭 건네 두 사람을 빵 터지게 만든다. 간식 먹방까지 야무지게 ‘클리어’한 전현무, 곽튜브는 잠시 후 “여성 게스트 두 명이 각기 다른 장소에서 기다리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는 깜짝 놀란다.전현무, 곽튜브는 회의에 돌입해 각자 원하는 곳으로 향하는데, ‘주꾸미 맛집’에서 둘을 기다리던 송해나는 30분이 지나도 아무도 오지 않자 ‘고독 정식’(혼밥)을 예감한 듯 혼자 솥밥 1인분에 주꾸미 2인분, 소주까지 주문한다. 급기야 송해나는 제작진에게 ‘현타’를 호소하며, “이럴 줄 모르고 왔다. 앞으로 두 분 얼굴을 못 볼 것 같다”고 서운함을 토로한다. 그런데 이때, 기적처럼 전현무가 등장해 송해나를 활짝 웃게 만든다. 단숨에 화가 풀어진 송해나는 ‘맵부심’을 폭발시키며 전현무와 주꾸미를 맛있게 먹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