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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이준, 침대 옆 방망이 두고 잔다…"수상한 노크 소리에 깜짝 놀라" ('전참시')

    [종합] 이준, 침대 옆 방망이 두고 잔다…"수상한 노크 소리에 깜짝 놀라" ('전참시')

    배우 이준이 침대 옆에 방망이를 두고 자는 이유를 밝혔다.지난 2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배우 이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준과 4년 동안 일하는 이광석 매니저가 등장해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했다.그는 눈 뜨자마자 휴대 전화를 확인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시청률이 떨어졌네"라는 말을 말했다. SBS '7인의 부활'에 출연 중인 그가 작품의 시청률을 확인했던 것. 이준은 "시청률을 확인하는 게 병적으로 바뀌었다. 집착하게 된다"고 MC들에게 설명했다.이준은 침대에서 일어나 세면대 앞으로 직행했다. 가글 대신 이온 음료를 입에 넣는 모습으로 MC들을 놀라게 했다. 앞서 그는 12년 전 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소비를 잘 안 하지만 그중에서도 이온 음료에는 돈을 쓴다고 밝혔다. 이번 '전참시'에서도 동일한 소비패턴을 보이며 눈길을 끌었다.이준의 침대 옆엔 야구 방망이가 놓여있었다. 이에 대해 이준은 "주택 살면 많은 분이 공감하실 텐데, 가끔 이상한 소리가 난다"며 이야기했다. 이상한 소리가 들면 "웃옷부터 벗고 방망이를 장착한다"고 시늉을 하였다. 이어 "최근 누군가가 내 방을 노크했다. 실제로 두려운 상황에 부닥치니 몸이 빠릿빠릿하게 움직여지지 않았다. 겨우 방망이를 집어 든 채 몸을 열었다. 그랬더니 까치가 부리로 쪼고 있었다"고 말해 MC들로부터 웃음을 유발했다.목욕탕에 간 이준은 "팔 운동을 2년 동안 전혀 안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중학교 2학년 때부터 팔 운동만 했었다. 당시 친구가 나에게 '우리가 일진 애들한테 안 맞으려면 팔심이 세야 한다'며 팔 운동의 중요

  • '연봉 10억 이상' 신현지, 송혜교·제니 친구답네…일상이 화보 ('전참시')

    '연봉 10억 이상' 신현지, 송혜교·제니 친구답네…일상이 화보 ('전참시')

    '전참시'에 톱모델 신현지가 출연해 새로운 매력을 자랑한다.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95회에서는 모델 신현지의 일상이 전격 공개된다. 그는 세계 4대 패션 위크를 접수한 데 이어 세계 모델 랭킹 TOP 50를 석권한 톱모델이다. 신현지는 집 앞을 걷기만 해도 패션쇼 런웨이를 연상케 하는 남다른 포스로 시선을 집중시킨다.그는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뉴욕 매니저와 스케줄 관련 통화를 나눈다. 세계 각국에 매니저가 있을 정도로 꽉 찬 스케줄을 소화하는 신현지. 그는 오랜만에 한국 매니저를 만나 근황을 주고받는다. 신현지가 해외에 나가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 몇 번 만나지 못했다고. 1996년생 동갑내기 매니저와 신현지 사이에서 어색한 기류가 흐른다. 신현지의 한국 매니저 또한 바쁜 일상을 보낸다. 모델 회사 매니저로서 소화하는 다양한 업무가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신현지의 프로다운 포스가 넘치는 화보 촬영 현장도 이목을 끈다. 유명 잡지 화보 촬영을 앞둔 신현지는 본격적으로 촬영이 시작되자 예사롭지 않은 눈빛을 발산한다. 그는 "가만히 있으면 재미가 없어"라면서 능숙한 무브를 자랑한다. 화보 콘셉트에 따라 달라지는 다양한 스타일링을 찰떡같이 소화하는 신현지. 그는 오랜 시간 계속되는 촬영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긍정 에너지를 뿜어내며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독특한 의상들까지 완벽히 소화해내며 톱모델 클래스를 입증한다.앞서 신현지는 지난해 6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연봉을 공개했다. 그는 "'피의 게임2'에 나와서 연봉이 5억으로 공개됐지만, 코로나19 때라 비행을 많이 못 해서 평소보다 못 벌었다"

  • 영케이X김민석, 역주행 신화→대식가…두 '먹발라더'의 평행이론 ('전참시')

    영케이X김민석, 역주행 신화→대식가…두 '먹발라더'의 평행이론 ('전참시')

    그룹 DAY6(데이식스) 영케이가 멜로망스 김민석과 '폭풍 먹방'을 선보인다. 1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영케이는 멜로망스 김민석과 찐친 케미를 뽐낸다. 이날 방송에서 영케이는 음식에 진심인 김민석과 만나 먹방을 선보인다. 인사를 나눈 두 사람은 곧 양꼬치를 먹기 시작한다. 영케이와 김민석은 대결을 펼치듯 양꼬치를 먹고, 거듭 추가 주문을 해 사장님까지 놀라게 만든다. 영케이와 김민석의 데칼코마니 같은 모습도 흥미롭다. 두 사람은 먹성은 물론 역주행 신화의 아이콘이라는 점까지 닮았다. 이 외에도 이들에게는 다양한 평행이론이 존재한다고 해 그 내용이 무엇일지, '먹발라더' 두 사람의 만남이 더욱 궁금해진다. 두 사람은 추억의 명곡을 선보이기도. 노래방으로 간 이들은 남다른 보컬 실력을 자랑한다. '고음 장인' 김민석에 이어, 영케이 또한 폭풍 가창력을 선보였다고 전해진다. 특히 두 사람의 환상적인 듀엣 무대는 스튜디오를 감동으로 물들였다는 후문. 영케이와 김민석의 먹방은 계속된다. 영케이가 추천하는 홍어 맛집으로 향한 두 사람은 그 맛에 제대로 취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케이의 유학 시절 이야기도 공개된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영케이와 김민석의 유쾌한 '먹키타카'는 이날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공개.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종합] '관리광' 47세 채정안, 과로사할 정도? 영양제 폭풍 쇼핑…최고 4.7%('전참시')

    [종합] '관리광' 47세 채정안, 과로사할 정도? 영양제 폭풍 쇼핑…최고 4.7%('전참시')

    채정안이 반전 매력 넘치는 일상을 공개했다.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93회에서는 관리에 진심인 채정안의 모습과 조혜련의 신곡 녹음 현장이 펼쳐졌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전참시' 293회에서 채정안이 발레의 꽃인 시손느를 하던 중 예능감이 폭발한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4.7%까지 올랐다.이날 방송에서는 구 여친의 대명사 채정안의 다채로운 관리 모멘트와 함께 집이 공개됐다. 눈 뜨자마자 관리템을 주문하고, 발 관리로 하루를 시작한 채정안은 양치마저 평범하지 않게 소금을 활용해 보였다. 이어 소금물부터 영양제, 샐러드까지 챙겨 먹으며 관리광의 면모를 드러냈다. 게다가 수십 가지의 화장품과 도구를 이용해 피부를 가꿨고, 이너뷰티까지 챙기며 관리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그의 집은 구석구석 다양한 관리템들이 가득했고 보는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발레 경력 4년 차라는 채정안은 숨은 실력을 뽐냈다. 발레복을 찰떡 소화한 그는 몸풀기부터 남다른 실력을 자랑했다. 그러나 몸을 풀던 중 갑자기 코 세척한 물이 나와 뛰쳐나가는가 하면, 발레 시손느 동작하며 어딘가 부족해 보이는 실력으로 웃음을 샀다. 사복 장인으로 불리는 채정안의 콘텐츠 촬영 현장도 돋보였다. 평소 입었던 룩북을 소개한 채정안은 청청 패션은 물론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의 한유주를 소환시켰던 치마와 트렌치코트 활용법 등 다양한 패션템을 보여주며 직접 착용하기까지 했다.채정안의 관리광 면모는 끝날 줄을 몰랐다. 관리를 위해 매니저와 약 쇼핑에 나선 채정안은 마트형 약국에 도착하자마자 설렘을 감추지 못했고, 평소 관심

  • JYP 눈 감아…조혜련, 신곡 30분만에 녹음 완료('전참시')

    JYP 눈 감아…조혜련, 신곡 30분만에 녹음 완료('전참시')

    ‘전참시’ 조혜련이 신곡 녹음에 몰두한다. 6일(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93회에서는 조혜련의 신곡 ‘빠나나날라’가 최초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혜련의 신곡 ‘빠나나날라’의 녹음 현장이 그려진다. 이번 곡은 ‘아나까나’에 이은 재치 넘치는 가사와 중독성이 인상적인 곡으로 참견인들의 흥을 제대로 돋웠다는 후문. 이에 조혜련은 특유의 에너지 충만한 창법으로 녹음실을 쥐락펴락한다. 또한 이날 녹음을 위해 태민, 더보이즈, SF9 등 유명 아이돌들의 곡을 작업해 왔던 실력파 프로듀서가 합류한다. 녹음 과정에서 가사를 주고받던 조혜련과 프로듀서는 정체불명의 가사에 웃음을 참지 못하는가 하면, 단 30분 만에 초고속으로 녹음을 진행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이번 노래에도 어김없이 외계어(?)가 난무하는 등 역대급 가사가 담겨 있어 관심이 쏠린다. 뜻을 알 수 없는 묘한 가사이지만 푹 빠져드게 만드는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는다는데. 게다가 이번에도 직접 가사를 썼다는 조혜련은 가사에 담긴 숨은 러브스토리도 토로해 웃음을 자아낸다.특히 이날 조혜련의 남편도 녹음실에 등장, 신곡 녹음을 위해 지원사격에 나섰다고 해 관심이 모아진다. 조혜련의 유쾌한 신곡 녹음 현장은 6일(오늘)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46세’ 채정안, 동안 이유 있었네…“발레 4년차→해외서 OO 꼭 들려” (‘전참시’)

    ‘46세’ 채정안, 동안 이유 있었네…“발레 4년차→해외서 OO 꼭 들려” (‘전참시’)

    배우 채정안이 일상을 공개했다. 6일(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93회에서 채정안은 다채로운 일상으로 유쾌한 볼거리를 선사한다.이날 방송에서는 발레 경력 4년차 채정안의 발레 실력이 공개된다. 스튜디오에 들어선 그녀는 발레 수업에 앞서 회원들과 관리용 음료를 나눠 마시며 만반의 준비를 한다. 이때 채정안은 발레복을 찰떡으로 소화, 몸풀기부터 실력자다운 모습을 뽐내 눈길을 끈다.하지만 본격 발레 동작을 시작한 채정안은 이내 반전미(?) 넘치는 실력을 선보인다. 급기야 엎드리는 동작을 하던 그녀가 갑자기 뛰쳐나가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원조 테크노 요정’ 채정안의 발레 수업 도중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해진다.사복 장인으로 불리는 채정안의 룩북 촬영 현장도 그려진다. 채정안은 릴스에서 핫했던 청청 패션은 물론 많은 이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치마와 트렌치코트 활용법 등 따라 입고 싶게 만드는 다양한 패션템을 소개한다. 게다가 이 아이템들을 직접 착용하고 나온 그녀의 찰떡같은 소화력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할 전망이다.그런가 하면 채정안은 매니저와 함께 본격적인 약 쇼핑에 나선다. 해외에서도 약국은 꼭 들른다는 그녀는 엄청난 스케일의 마트형 약국에 도착하자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고. 이날 채정안은 평소 관심을 갖던 ‘채정안 픽’ 꿀템들은 물론, 신상 영양제를 포함한 온갖 특이한 약들을 발굴하며 건강 지식을 대방출한다.특히 매니저의 건강을 고려한 약까지 손수 챙긴다고

  • 신기루 "이상형은 나선욱"…풍자와 치열한 삼각관계 형성 ('전참시')

    신기루 "이상형은 나선욱"…풍자와 치열한 삼각관계 형성 ('전참시')

    개그우먼 신기루가 ‘전참시’에서 센스 있는 입담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신기루는 30일(어제)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나선욱과 함께 풍자의 집들이에 방문, 끈끈하면서도 유쾌한 케미로 큰 웃음을 안겼다. 풍자 하우스에 방문한 신기루는 새로 변신한 마당을 구경했다. 특히 신기루는 마당에 있는 해먹이 튼튼하다는 풍자의 말에 곧바로 앉았지만 몸이 바닥에 닿아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그녀는 흔들리는 해먹으로 예상치 못한 몸개그까지 선보이는 등 시청자들의 배꼽을 쥐게 했다. 신기루는 본격적으로 바비큐 파티가 시작되자 풍자의 철저한 준비성에 감탄했다. 신기루는 진짜 놀러 온 것 같다면서도 “요새 어디론가 떠나고 싶었거든 훌쩍? 너네 같은 애들이랑 말고”라는 솔직 입담으로 분위기를 유쾌하게 끌어올렸다. 고기 굽는 속도가 느려 답답함을 느끼던 신기루는 그릴이 등장하자 남다른 고기 굽기 기술을 보여줬고, 차원이 다른 먹방으로 보는 이들의 군침까지 제대로 저격했다. 한편 신기루와 풍자, 나선욱의 치열한(?) 삼각관계도 이어졌다. 신기루는 풍자에 관심을 보이는 나선욱과는 달리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양배차, 나선욱”이라면서 뜻밖의 이상형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신기루는 이어 “배차보다는 선욱이가 더 다정해”라며 이들만의 삼각관계에 몰입하다가도 “배차도 내가 고백하기 전에는 다정했다”고 쉴 틈 없는 토크로 혼을 쏙 빼놓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신기루는 나선욱이 개인기를 하다 멈칫하자 갑자기 개그우먼 홍현희 특유의 말투와 행동에 빙의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

  • '충주맨' 김선태, 9급→6급 초고속 승진 이유 있었네…"1분도 못 쉬어" ('전참시')

    '충주맨' 김선태, 9급→6급 초고속 승진 이유 있었네…"1분도 못 쉬어" ('전참시')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이 일상을 공개했다. 오는 30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92회에서는 충주시 공무원, 김선태 주무관의 일상이 그려진다.이날 방송에서는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의 현실감 넘치는 공무원 일상이 전격 공개된다. 충주시 홍보의 일등공신이자, 대한민국 지자체 유튜버 1순위로 대세 반열에 오르며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그는 영상 촬영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함께 영상에 관한 전권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이에 앞서 충주맨의 주니어들이 최초로 공개된다. 충주맨은 아이들이 자신과 꼭 빼닮았다며 주장하지만, 스튜디오에서는 이를 인정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여 증거 사진까지 제출돼 웃음을 자아낸다. 닮은꼴 논란(?)도 잠시, 충주맨의 육아 일상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그는 두 아들의 아침을 챙기고 등원을 하려던 찰나, 등원 시간까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아들이 등원을 거부(?)해 난감한 상황에 빠진다고.그런가 하면 대세 중에 대세 유튜버이자 장르를 불문하고 섭외 1순위로 각광받는 공무원 충주맨의 본업 모먼트도 그려진다. 특히 ‘충TV'가 탄생한 편집실이 전격 공개, 엄청난 유튜브 조회수와는 달리 다소 충격적인(?) 비주얼이라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편집실로 출근해 업무를 시작한 그는 점심시간이 될 때까지 1분도 채 쉬지 못하고 업무에 열을 올린다. 그 가운데 부재중 전화가 수십통 쌓여 있는 것은 물론, 온갖 홍보 연락으로 빈틈없이 바쁜 업무를 이어가 이를 지켜본 참견인들도 감탄했다는 후

  • '연봉 100억↑' 정승제, 수학 일타 강사의 집·일상 최초 공개 ('전참시')

    '연봉 100억↑' 정승제, 수학 일타 강사의 집·일상 최초 공개 ('전참시')

    ‘전참시’가 수학 일타강사 정승제의 날 것 그대로의 일상과 전참시 멤버들의 싱가포르 여행 마지막 이야기로 토요일 밤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졌다.16일(어제)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90회에서는 수학 일타 강사 정승제의 집과 일상이 최초로 공개되는가 하면 전참시 멤버들의 끝나지 않은 싱가포르 여행기가 그려졌다.먼저 수학 일타 강사 정승제의 일상이 최초로 공개됐다. 소극장부터 스튜디오, 직원들의 사무실, 휴식 공간까지 다 갖춰져 있는 회사에서 만난 정승제는 '일타 강사'답게 수학을 향한 넘치는 열정을 드러냈다. 정승제는 이른 아침부터 문제를 풀기 시작, 강의 녹화 직전까지 초집중 상태로 수학 문제를 풀어 시선을 모았다. 특히 그는 수학 담당 매니저 김현기 팀장과 함께 수학 문제 풀이법과 학생들 입장에서 조금이라도 더 쉽게 푸는 방법을 고민하는 등 수학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정승제에 대한 충격적인 증언도 이어졌다. 그에게는 같은 티셔츠만 300장이 있다는 것. 마음에 드는 물건을 미리 쟁여놓는다는 '단종 포비아' 정승제의 집에는 옷을 비롯해 스피커, 와인, 리모컨, 안경 등 같은 물건이 군데군데 놓여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그런가 하면 정승제의 스튜디오 강의 현장도 공개됐다. 그는 스튜디오에 내려가자마자 건반을 치고 노래를 부르며 목을 풀어 눈길을 끌었다. 본 강의가 시작되자 텐션을 끌어올린 정승제는 그만의 트레이드마크(?)인 알 수 없는 소리들을 내 웃음지수를 끌어올렸다. 매니저는 이를 지켜보면서 같이 문제를 풀

  • 전현무, 대세 아이돌 되려나…'투어스' 청량 비주얼 욕심('전참시')

    전현무, 대세 아이돌 되려나…'투어스' 청량 비주얼 욕심('전참시')

    ’전참시‘ 멤버들이 싱가포르 맛집 탐방에 나선다.오는 16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290회에서는 싱가포르 로컬 푸드 매력에 빠진 멤버들의 모습이 방송된다.'샵뚱' 한현재 원장이 본업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전현무는 샵뚱에게 그룹 투어스 느낌으로 메이크업해달라고 요청한다. 이어 샵뚱에게 기습으로 질문을 던져 그를 당황하게 만든다. 이영자, 송은이, 홍현희도 샵뚱의 메이크업으로 대변신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이날 방송에서는 '영자미식회 in 싱가포르' 2탄도 그려진다. 미식회가 시작되기 전 송은이는 이영자가 던진 한마디에 분노를 표한다. 그것도 잠시 이영자는 음식 브리핑을 시작한다. 그는 식당의 역사와 재료 원산지를 꿰고 있는가 하면 특유의 요리법까지 전수해 멤버들을 놀라게 한다. 멤버들은 이영자의 추천으로 싱가포르 현지 맛집이 즐비한 호커센터에 방문한다. 이들은 이영자의 주도 아래 미슐랭 맛집이라는 싱가포르식 치킨라이스 식당으로 향한다. 멤버들은 이영자의 진두지휘 아래 음식을 맛보기 시작하고, 멤버들은 만족하며 폭풍 먹방을 펼친다.샵뚱의 그릇에만 닭 뼈가 없는 상황이 발생한다. 샵뚱은 "뼈 씹는 느낌이 없었다"며 당황해하고 멤버들 또한 그런 샵뚱을 신기하게 바라본다. 과연 샵뚱이 뼈까지 집어삼킨 건지 호기심을 키운다.'전참시'는 오는 16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만날 수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종합] 55세 이영자, ♥영국男과 핑크빛…"오랜만에 가슴 저릿해" ('전참시')

    [종합] 55세 이영자, ♥영국男과 핑크빛…"오랜만에 가슴 저릿해" ('전참시')

    이영자가 싱가포르에서 드라이버인 사이먼에게 플러팅을 느꼈다.지난 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싱가포르로 여행을 떠난 전현무, 홍현희, 송은이, 이영자, 샵뚱의 모습이 그려졌다.멤버들은 싱가포르의 야경을 투어할 수 있는 사이드카에 탑승했다. 이영자를 태운 드라이버는 한창 달리던 중, 이영자를 툭툭 쳐서 위를 보라고 했다. 두 사람은 함께 손을 뻗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바라봤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VCR로 지켜보던 전현무, 홍현희, 유병재, 신기루는 깜짝 놀라는 모습이 공개됐다. 신기루는 "사랑은 한 곳을 바라보는 것"이라며 이영자와 드라이버 사이먼 사이의 묘한 기류를 의심했다.이영자를 향해 흐뭇한 표정을 지으며 대화를 거는 사이먼을 보고 전현무는 "저 분(드라이버) 이영자 누나 좋아하는 것 같은데"라며 합리적 의심을 했고 송은이는 "진짜 우리 언니 누가 이렇게 태워서 신혼여행 갔으면 좋겠다"며 이영자의 핑크빛 기류를 응원했다.이영자와 드라이버는 계속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풍겼다. 사실 사이드카 출발 전부터 통성명 주고 주고받으며 서로에게 관심을 보였던 두 남녀. 사이먼은 "자신은 영국인이고, 부모님은 홍콩 분들"이라고 전했다. 이후 함께 달리며 더욱더 사이가 가까워진 것이었다.신기루는 "오랜만에 가슴이 저릿저릿하다"고 말했고, 양세형은 이영자에게 "사이먼이 사이먼의 플러팅을 솔직히 느꼈냐"고 묻기도 했다.설렘도 잠시 이영자는 썸보다 음식이 우선이었다. 어디선가 나는 맛있는 냄새를 맡고 "얘들아 여기서 내려야 한다"며 사이드카에서 급히 내렸다. 그는 사이먼을 뒤

  • '선산' 류경수, "16살 때 배우 되고 싶어 무작정 영화사 찾아가" ('전참시')

    '선산' 류경수, "16살 때 배우 되고 싶어 무작정 영화사 찾아가" ('전참시')

    배우 류경수가 배우가 되는 것이 간절했다고 언급했다. 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88회에서는 류경수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류경수는 경호원 출신의 매니저를 소개했다. 매니저와 노포 맛집에서 식사를 즐기고, 시장까지 방문했다. 류경수의 첫 번째 스케줄은 '선산' 관련해서 기자들과의 인터뷰였다. '선산'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류경수는 대중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던 것. 라운드 인터뷰에서 '내가 봐도 괜찮다 싶은 장면은?'이라는 질문에 류경수는 "뭐, 아 내 입으로 뻘쭘해서 잘 (얘기 못한다)"라며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했는데, 필모그래피를 돌아봤을 때 어떤 감정이 드냐'라는 질문에 류경수는 "제 커리어를 돌아봤을 때 '아주 복 받았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사실 대학교 때, 프로필 준비해서 돌아다닐 때 '50 되어야 잘 될 거다' 그런 소리를 많이 들었다. 오디션이라도 보면 좋을 텐데 오디션도 안 불러줬다"라고 고백했다.류경수는 "배우가 되는 법을 포털 사이트에 검색했다. '배우가 되려면 어떡해야 하나요'라는 글도 남겼다. 그랬더니 프로필을 만들어 영화사를 찾아가라고 하더라. 그래서 프로필을 들고 영화사에 찾아갔다"라고 말했다. 전현무가 "그때가 몇 살이었냐"라고 묻자 류경수는 "16살이었나 그랬다"라고 얘기했다.류경수는 "영화사에 들어가자마자 지긋한 어르신이 '넌 나이도 어린애가 배우를 한다고 하냐. 넌 뭐가 돼도 되겠다. 그때가 가장 용기를 얻었다. 연기가 너무 하고 싶은데, 작은 역할도 맡아서 하고 싶었다.

  • 르세라핌 허윤진, 때아닌 '페미 논란'…연애소설 읽었다고 연애한다는 것인가 [TEN이슈]

    르세라핌 허윤진, 때아닌 '페미 논란'…연애소설 읽었다고 연애한다는 것인가 [TEN이슈]

    그룹 르세라핌 허윤진이 때아닌 '페미 논란'에 휘말렸다. 페미니즘 작가의 책을 읽었다는 이유에서다. 이 논란을 두고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24일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르세라핌이 출연했는데, 분장을 받으면서도 책을 손에서 놓지 않던 허윤진의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이와 함께 책이 가득 들어있는 허윤진의 가방이 공개됐는데, 이중 가와카미 미에코 작가의 '젖과 알'(Breasts and Eggs)에 대중의 시선이 쏠렸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 책이 '페미니즘 작가의 페미니즘 책'이라고 불린다는 이유로, 허윤진이 페미니스트가 아니냐고 지적하며 논란을 키우고 있다. 이 책은 모녀 관계, 인간 육체의 변화와 여성성을 주제로 하고 있다. 노화로 인해 신체에 불만이 많은 엄마와 이를 자신의 탓으로 돌리며 혼란스러워하는 딸의 성장 서사를 그리고 있다. 이 책은 작품성을 인정받아 일본 최고 권위 문학상인 아쿠타가와상을 수상했으며, 2008년 일본 출간 이후 2021년 영문판으로 번역돼 출간될 정도로 대중성도 갖췄다 평가 받는다.'젖과 알'의 작가가 페미니즘 성향을 가졌고, 해당 작품이 페미니즘 사상을 담고 있다고 하더라도 허윤진을 페미니스트라고 일반화할 수 없다. 허윤진은 책을 읽었을 뿐이지, 공식적으로 페미니즘과 관련된 어떤 의견도 피력한 바 없기 때문이다. 로맨스 소설을 읽었다고 해서 연애를 했다고 할 수 없듯 페미니즘 관련 서적을 읽었다는 자체로 페미니스트로 몰아가는 것은 비합리적이란 지적이다. 국내 대중은 다른 국가 대비 페미니즘과 관련된 이슈에 특별히 민감하게 반응하

  • 대체 얼마나 말랐길래…사쿠라X김채원 "허리 17인치, 밥 안 먹고 재긴 했다" ('전참시')

    대체 얼마나 말랐길래…사쿠라X김채원 "허리 17인치, 밥 안 먹고 재긴 했다" ('전참시')

    그룹 르세라핌의 김채원, 사쿠라가 허리 사이즈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2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르세라핌 김채원, 사쿠라, 방송인 신기루가 출연했다. 이날 양세형이 "전참시에 르세라핌이"라며 반가워하자 이영자가 "세형 씨 왜 이렇게 좋아하냐"라고 물었다. 양세형은 "얼마나 많은 분들이 부러워 할거예요. 이 자리에 함께 있다는 것이"라고 답했다. 전현무도 "진짜 농담이 아니라 우리 부러워하는 사람 많을 거예요"라고 동조했다. 양세형이 "르세라핌이 노란 옷을 입고 온다고 신기루 씨가 노란 옷을 선택했다고 들었다"라고 말하자 신기루는 "어제 채원 씨가 어떤 옷을 입고 오는지 알아왔다. 노란 옷이 있는 것을 알고 급히 구해서 입고 왔는데 어떻게 된 것이냐"라며 아쉬워했다. 신기루는 "단독 화보를 처음 찍게 됐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전현무는 "이 드레스는 몇 마 들었냐"라고 물었고, 신기루는 빨간 천 100마가 들었다고 한다"라고 밝혔다. 이영자는 김채원, 사쿠라에게 "혹시 사이즈가 몇이에요?"라고 물었다. 사쿠라는 "최근에 허리 사이즈를 쟀는데 17인치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채원도 "저도 17인치인데, 밥을 안 먹고 재서 그런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르세라핌 멤버들이 컴백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채원은 "타이틀곡 연습하고, 수록곡도 있으니까 맞춰보자"라며 연습을 주도했다. 한편, 사쿠라는 특별한 취미를 공개했다. 뜨개질로 파우치를 만들면서 "너무 재밌어. 퇴근하고 집에서 이것만 하고 있다.

  • 지코×피오, '전참시' 출격…매니저 "치고받기 직전까지 싸워"

    지코×피오, '전참시' 출격…매니저 "치고받기 직전까지 싸워"

    ‘전참시’ 지코가 피오 데뷔 초 싸웠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17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86회에서는 블락비 지코와 피오가 뭉친다.이날 방송에서 지코는 피오와 함께 블락비 시절 다사다난했던 데뷔 초 일화를 가감 없이 털어놓는다. 이들은 “그거 기억나?”라며 본격 토크에 시동을 거는데. 놀이공원에서 데뷔 무대를 했다는 이들의 웃지 못할(?) 데뷔 스토리부터 달리는 트럭 위에서 행사 무대를 펼쳤던 신인 시절 이야기들을 탈탈 털어놓는다.특히 노래방에서 처음 만났다는 두 사람의 일화도 공개된다. 피오는 그 당시 지코의 남다른 옷차림과 비주얼에 깜짝 놀랐다고. 노래방에서 서로의 기량을 펼쳤던 첫 만남 썰은 어땠을지 기대가 모인다.그런가 하면 지코는 피오와 자주 싸웠다면서 그 일화를 밝힌다. 두 사람은 당시 사소한 말 싸움(?)부터 치열했던 의상 다툼까지 아웅다웅했던 일화들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고. 심지어 치고받기(?) 직전까지 싸웠다는 매니저의 증언도 이어진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