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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진구·공승연,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MC

    [공식] 진구·공승연,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MC

    배우 진구, 공승연이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MC를 맡는다.14일 전주국제영화제 사무국에 따르면 진구, 공승연은 오는 27일 한국소리문화의잔당 모악당에서 열리는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에 개막식 사회자로 선정됐다.개막식은 오후 6시 30분에 레드카펫 게스트 입장 후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의 공연, 우범기 조직위원장의 개막선언, 민성욱, 정준호 공동집행위원장의 환영사, 'J 스페셜: 올해의 프로그래머' 소개, 각 경쟁 섹션별 심사위원 소개의 순으로 진행된다.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은 개막작 '토리와 로키타' 상영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장 피에르 다르덴, 뤽 다르덴 감독의 '토리와 로키타'는 벨기에 도시를 배경으로 한 어린 소년과 사춘기 소녀의 소외된 이주민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다르덴 감독의 최초 내한이 이뤄진다.한편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27일부터 5월 6일지 전주 영화의거리 일대에서 개최된다. 열흘간 42개국 247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한국 단편 38편은 온라인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오는 4월 정상 개최 [공식]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오는 4월 정상 개최 [공식]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이준동)가 팬데믹 시대의 새로운 슬로건 '영화는 계속된다'와 함께 정상 개최를 예고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영화제 기간을 한 달 연기하고, 심사상영부터 폴링인전주까지 무려 114일간의 최장기 개최 일정을 시도하며 팬데믹 시대 영화제의 표본을 제시한 전주국제영화제가 제22회 행사의 개최 일정을 다시 열흘간으로 확정하며 정상화를 선언했다.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의 개최 일정은 오는 4월 29...

  • '시동' 빨간머리 최성은, 첫 주연작 '십개월' 전주국제영화제 초청

    '시동' 빨간머리 최성은, 첫 주연작 '십개월' 전주국제영화제 초청

    신예 최성은의 첫 장편 주연 영화 '십개월'이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안 시네마 부문에 초청됐다.'십개월'은 컴퓨터 게임 개발자 '미래'(최성은 분)가 임신 사실을 알게 된 뒤부터 출산 때까지의 과정을 담은 성장 영화로, '세상의 끝' '최악의 친구들' 등의 단편영화를 연출한 남궁선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영화 '시동‘으로 데뷔해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최성은은 '십개월'에서 주인공 '미래'역을 맡았다. 그는 한 가지 스테레오타입으로 정의되지 않는 여성 캐릭터의 다면적인 모습을 선보이며, 롤러코스터처럼 격변하는 인물의 감정선을 VR 헤드셋을 낀 듯 다각도로 보여줬다는 평을 받고 있다. 실제 최성은은 촬영 현장에서 임산부 연기를 위해 매 씬마다 실제 배의 무게가 느껴지는 특수 분장을 한 채, 극 중 인물이 짊어진 임신의 여정을 가감 없이 체험하려고 노력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제 21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동참하고자 심사 상영, 온라인 상영, 장기 상영회로 펼쳐진다. '십개월'이 초청된 '코리안 시네마' 부문은 기성 감독들의 신작을 소개하며 한국 독립·예술영화의 흐름을 한눈에 조망하는 섹션이다. 최성은을 비롯한 유이든, 백현진 등이 출연한 '십개월'은 5월 28일부터 6월 6일까지 OTT 플랫폼 웨이브에서 유료로 관람할 수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ㅊ

  • 전주국제영화제, 온라인으로 개막식 열었다 "안전한 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 온라인으로 개막식 열었다 "안전한 영화제"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가 28일 오후 8시 전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열리고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된 온라인 개막식을 시작으로 코로나19 시대의 변화에 발맞춘 116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동참하고자 심사 상영, 온라인 상영, 장기 상영회로 진행되는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는 배우 김규리와 이승준의 사회로 작지만 알찬 온라인 개막식을 치뤘다. 김승수 조직위원장과 이준동 집행위원장을 비롯해 소수의 영화제...

  • 전주국제영화제, 오늘(28일) '무관객' 개막…96편 온라인 상영

    전주국제영화제, 오늘(28일) '무관객' 개막…96편 온라인 상영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전주 영화의 거리 일원에서 오늘(28일) 개막한다. 이번 전주국제영화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일반 관객이 상영관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없는 '무관객' 영화제로 치러진다. 한국 경쟁, 한국 단편 경쟁, 국제 경쟁 등 경쟁 부분 감독과 배우, 심사위원 등만 객석을 채운다. 올해는 세계 38개국 영화 180편(장편 115편·단편 65편)을 선보인다. 일반 관객은 국내 ...

  • 김규리·이승준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코로나19로 일반 관객 無

    김규리·이승준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코로나19로 일반 관객 無

    배우 김규리와 이승준이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선정됐다. 오는 28일 오후 8시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린다. 김규리와 이승준이 사회를 맡은 개막식에는 김승수 영화제 조직위원장과 조직위 관계자, 전주시 관계자, 심사위원, 경쟁 부문 출품작 감독 등 9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이번 개막식을 예년과 달리 대축 축...

  •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본선 진출작 11편 공개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본선 진출작 11편 공개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이준동)가 ‘한국경쟁’ 본선 진출작을 발표했다. 한국경쟁은 2019년 1월 이후 제작된 감독의 첫 번째 혹은 두 번째 장편영화를 대상으로 하는 메인 경쟁 섹션이다. 올해 한국경쟁에는 지난해보다 20% 증가한 125편의 출품작이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엄정한 심사를 거쳐 총 11편의 본선 진출작이 결정됐다. 극영화 '갈매기'(감독 김미조) '괴물, 유령, 자유인'...

  • 전주국제영화제, 코로나19 여파로 연기…5월 28일 개막 [공식]

    전주국제영화제, 코로나19 여파로 연기…5월 28일 개막 [공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여파로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이준동)가 미뤄졌다. 전주국제영화제 측은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함에 따라 영화제 개최 일정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며 “전주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는 3월 10일 열린 이사회를 통해 기존 4월 30일부터 5월 9일까지 열흘간 진행하기로 했던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를 5월 28일부터 6월 6일까지로 연기하기로 확정했다&rdqu...

  • 소이현·인교진,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자로 '환상의 호흡'

    소이현·인교진,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자로 '환상의 호흡'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소이현, 인교진. / 제공=전주국제영화제 배우 소이현과 인교진이 동반 MC로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의 호흡을 과시했다. ‘영화, 표현의 해방구’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난 2일 개막한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가 11일 폐막했다. 전 세계 처음으로 공개되는 월드 프리미어 68편을 포함해 세계 52개국 262편의 영화를 상영하는 등 두드러진 성과를 남긴 영화인들의 축제의 장이었다. 열흘간의 일정...

  •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성황리 폐막...역대 최다 매진·최다 관객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성황리 폐막...역대 최다 매진·최다 관객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전주 영화의 거리/사진제공=전주국제영화제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이충직)가 역대 최다 매진을 기록하며 열흘간의 행사를 마무리했다. 지난 2일부터 11일까지 전북 전주시 완산구 고사동 영화의 거리 일대에서 열린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역대 최다인 390회차 매진(추정치, 10일까지 375회차), 총 관객 수 8만5900여 명을 기록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또한 영화제 공간을 확장해 특별 전시를 선보인...

  • 전주국제영화제, 오늘(2일) 개막…"20주년 맞아 다채로운 프로그램 구성"

    전주국제영화제, 오늘(2일) 개막…"20주년 맞아 다채로운 프로그램 구성"

    [텐아시아=정태건 기자] 제 20회 전주국제영화제 공식포스터/사진=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 ‘제 20회 전주국제영화제'(이하 ‘전주국제영화제’)가 오늘(2일) '전주 돔'에서 개막식을 열고 오는 11일까지 열흘 간의 영화 축제를 시작한다. ‘전주국제영화제’는 올해 '영화, 표현의 해방구'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53개국 275편의 작품과 개최 2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맞...

  • 전주국제영화제, 'VR 시네마 특별전' 마련

    전주국제영화제, 'VR 시네마 특별전' 마련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포스터/사진제공=전주국제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가 새로운 미디어로 영화적인 경험을 선사하고자 'VR 시네마 특별전: 눈앞에 펼쳐진 미래 영화'를 기획했다. 3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특별전에서는 해외에서 화제를 모은 작품과 한국의 우수한 작품을 초청해 소개한다. 지난 상영작 발표 기자회견에서는 발표하지 않았던 '스페셜 포커스' 프로그램으로, 작품의 섭외와 공간 마련을 다각도로 고민해 티켓 예...

  • 최원영X한예리,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MC

    최원영X한예리,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MC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배우 최원영(왼쪽부터), 한예리/사진제공=마리끌레르 배우 최원영과 한예리가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맡았다. 두 사람은 오는 5월 2일 전주시 영화의 거리에 있는 전주 돔에서 진행되는 영화제의 개막식 사회자로 선정됐다. 최원영은 최근 드라마 'SKY 캐슬'에서 정의로운 의사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방영 중인 KBS2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서는 베일에 싸인 이재준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

  • 김소이, 제작·집필·주연한 단편 '리바운드'로 전주국제영화제 초청

    김소이, 제작·집필·주연한 단편 '리바운드'로 전주국제영화제 초청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제작자 겸 각본가로 나선 김소이. /사진제공=네임벨류스타즈 배우 겸 가수 김소이(소이)가 제작자 겸 각본가로 전주국제영화제를 찾는다. 김소이는 제작자 겸 각본가, 주연으로 나선 단편영화 '리바운드'로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코리아 시네마스케이프' 단편 부문에 정식으로 초청 받아 5월 전주를 방문한다. 김소이는 4년 전 '리바운드' 시나리오를 집필했으며, 이 작품에 사랑을 할 때 드러나는 미묘한 심리를 여성...

  • 조재윤X홍수현,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자 발탁

    조재윤X홍수현,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자 발탁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조재윤, 홍수현 배우 조재윤과 홍수현이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자로 선정됐다. 전주국제영화제 사무처는 “조재윤과 홍수현이 오는 12일 전주 돔에서 펼쳐지는 폐막식 무대에 사회자로 나선다. 훌륭한 연기력과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의 자질을 지닌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춘다면 완벽한 피날레가 될 것”이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홍수현은 “역사와 전통이 있는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사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