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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지효, 숏컷+어벙한 안경에도 보이시…전소민 "이런 스타일 좋아"[TEN★]

    송지효, 숏컷+어벙한 안경에도 보이시…전소민 "이런 스타일 좋아"[TEN★]

    배우 송지효가 일상을 공유했다.송지효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글라스 이모지 하나와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송지효는 그레이톤의 니트와 청바지를 착용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그는 알이 큰 안경으로 포인트를 줘 보이시한 매력을 자랑했다.이를 접한 전소민은 "이런 스타일 너무 좋아! 언니 너무 예뻐요"라고 댓글을 달았다.한편 송지효는 지난해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에 출연했다. 현재 SBS 예능 '런닝맨'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전소민, 큐피트 화살이 필요한 전소바리...즐거운 퇴근길[TEN★]

    전소민, 큐피트 화살이 필요한 전소바리...즐거운 퇴근길[TEN★]

    배우 전소민이 사랑스러운 근황을 전했다.전소민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퇴근"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날아오는 사랑의 화살을 맞으며 윙크, 뽀뽀 등 귀여운 잔망미를 발산한 전소민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전소민은 최근 종영한 채널A '쇼윈도:여왕의 집'에 출연했으며, SBS '런닝맨'에서 활약 중이다.사진=전소민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전소민, 부상 회복 '컴백'…"예쁜 화장" [TEN★]

    전소민, 부상 회복 '컴백'…"예쁜 화장" [TEN★]

    배우 전소민이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전소민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화장 남겨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영상 속 전소민은 레드립에 포인트를 준 화사한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랑스러운 미모가 눈길을 끈다.전소민은 SBS '런닝맨'에 출연 중이다. 최근 다리 부상에서 회복됐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전소민, 썸 타고 싶은 그녀...여인의 향기 물씬[TEN★]

    전소민, 썸 타고 싶은 그녀...여인의 향기 물씬[TEN★]

    배우 전소민이 근황을 공개했다.전소민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차 안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전소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한편 전소민은 지난 1월 종영한 채널A 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에 출연한 바 있다.사진=전소민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KARD 전소민, 촉촉한 머리결+브라탑 섹시하게...개미허리[TEN★]

    KARD 전소민, 촉촉한 머리결+브라탑 섹시하게...개미허리[TEN★]

    그룹 KARD 멤버 전소민이 섹시한 근황을 전했다.전소민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민은 브라톱을 입고 볼륨감 있는 몸매를 보여준다.한편 전소민이 속한 KARD는 지난 2020년 'GUNSHOT'으로 활동했다.사진=전소민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전소민X송지효 화려한 귀환, 반전 두뇌 대결 ('런닝맨')

    전소민X송지효 화려한 귀환, 반전 두뇌 대결 ('런닝맨')

    오늘(27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자가 격리와 다리 수술로 2주간 촬영에 불참했던 송지효, 전소민의 복귀 현장이 공개된다.앞서 전소민은 오랜만에 재회한 송지효와 찍은 사진을 SNS에 업로드 했고, 많은 시청자가 댓글로 반가움을 표현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최근 진행된 녹화에 함께 한 ‘멍돌자매’는 대활약을 펼치며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그동안 영어, 상식 등 모든 퀴즈에서 ‘Ambrella’, ‘귀리 부인’ 등 기상천외한 답변으로 명실상부 ‘깡깡자매’를 입증한 이들은 반전 두뇌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전소민과 오목 대결을 하게 된 송지효는 멤버들이 “일단 오목은 아는지”라며 설명해주자 “내가 모를 것 같아서 이러냐!”라고 발끈하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전소민 또한 “나에겐 후퇴란 없다. 오직 전진뿐이다”라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쳐 빅매치를 예고했다.전소민의 호기로운 한 수에 멤버들은 “기술이 있다. 잘한다”며 감탄했다. 이에 질세라 송지효는 특유의 침착함과 치밀함으로 전소민의 빈틈을 노렸다고. 예상과 달리 멍돌자매의 ‘뇌섹 대결’이 펼쳐지자 멤버들은 “둘의 이런 대결은 처음 본다!”라며 긴장의 끈을 놓지 못했다.하지만 이내 한 명이 “한 번만 물러 달라”고 선언하며 판도의 흐름이 흔들리기 시작했다고 해 치열한 접전 끝에 승리의 영광을 거머쥘 자는 누구일지 결과에 이목이 집중된다. ‘런닝맨’은 27일(오늘) 오후 5시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송지효X전소민, '런닝맨' 복귀…하차설 잠재운 '밝은 모습'

    송지효X전소민, '런닝맨' 복귀…하차설 잠재운 '밝은 모습'

    전소민과 송지효가 SBS 예능 ‘런닝맨’에 복귀했다.오는 27일 방송되는 ‘런닝맨’에서는 지석진이 속해있는 프로젝트 그룹 M.O.M이 출격해 지석진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함께 한다.최근 지석진은 멤버들의 모든 공격을 다 받아내는 시라소니, 의도치 않은 말실수, 꼰대 캐릭터 등 예능 탱커로서 많은 사랑을 받는 가운데 음악, SNS까지 여러 방면에서 활약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기세를 몰아 지석진이 속한 프로젝트 그룹 M.O.M이 ‘런닝맨’ 게스트 출연을 확정 지었고, 시청자들은 ’런닝맨’과 ’놀면 뭐하니? ‘의 세계관 결합이라며 기대를 드러냈다.이번 녹화에서는 지석진이 원하는 팀원들을 선택할 수 있는 ‘편애 레이스’로 꾸며져 그의 선택을 받은 ‘지편’과 선택받지 못한 ‘남편’으로 나뉘어 레이스를 펼쳤다.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지석진 쟁탈전’으로 ‘왕코 대란’을 예고해 새로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또한 M.O.M은 신곡 ‘듣고 싶을까’의 첫 라이브 무대까지 선보여 볼거리를 더하는가 하면, “원래 신곡의 데모 제목은 KJK(김종국)이었다”라며 신곡을 김종국이 부를 뻔했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공개해 이목을 끈다.M.O.M 멤버들의 전폭적인 지지가 담긴 지석진에 의한, 지석진을 위한 ‘JI–편한대로’ 레이스는 오는 27일 오후 5시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발 골절 수술을 받은 전소민과 양약 알레르기로 코로나 19 백신을 맞지 못해 자가 격리에 들어갔던 송지효가 복귀해 이들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특히 전소민은 '런

  • 전소민, 송지효 오랜만에 런닝맨 인증...마스크 넘어 이쁨[TEN★]

    전소민, 송지효 오랜만에 런닝맨 인증...마스크 넘어 이쁨[TEN★]

    배우 전소민이 '런닝맨' 촬영 중 인증샷을 전했다.전소민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닝"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전소민은 마스크를 쓴 채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한편 전소민은 드라마 '클리닝 업'의 방영을 앞두고 있다.사진=전소민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전소민, 모성애 엄마에서 불륜녀로…한계 없는 변신

    전소민, 모성애 엄마에서 불륜녀로…한계 없는 변신

    배우 전소민이 극과 극 캐릭터로 연기 변신 성공했다. 전소민은 최근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1-TV시네마 ‘희수’에 이어 지난 18일 종영한 채널A ‘쇼윈도:여왕의 집’을 통해 극과 극 열연을 펼치며 찬사를 받았다. 그가 풍부한 표현력으로 정반대인 두 캐릭터를 완벽하게 그려내 또 한 번 한계 없는 연기력을 증명한 것.먼저 전소민은 ‘희수’에서 딸을 잃은 엄마 황주은으로 분해 가슴 절절한 모성애를 보여주며 극을 몰입감 있게 이끌었다. 그는 딸의 죽음을 눈앞에서 본 주은의 허망함을 처절한 눈물에 담아내는가 하면, 남편 고태훈(박성훈 분)을 위협하는 모습으로 서늘한 공포감까지 조성하기도. 이렇듯 인물의 다이내믹한 감정 변주를 실감나게 표현한 전소민은 ‘2021 K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스페셜 TV시네마상을 수상하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인정받았다.이어 전소민은 ‘쇼윈도’를 통해 전작과는 180도 달라진 색다른 캐릭터에 도전하며 장르 불문한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잘못된 사랑에 빠진 윤미라로 분한 그는 첫 회부터 아름답고 고혹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욕망에 사로잡힌 채 위태로운 삶을 이어가는 인물의 악한 면모를 매회 강렬하게 그려내며 새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구축했다.이처럼 전소민은 ‘희수’와 ‘쇼윈도’를 통해 극과 극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완성시켰다. 그는 표정과 눈빛, 말투는 물론, 목소리 톤과 아우라까지 다채롭게 구사해 내며 폭발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에 차기작 JTBC 새 드라마 ‘클리닝업’에서 보여줄 전소민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전소민은 차기작 JTBC 새 드라마 ‘클리닝

  • 전소민 "'쇼윈도', 매 순간 행복한 현장…인연은 소중하다고 느꼈다" 소감

    전소민 "'쇼윈도', 매 순간 행복한 현장…인연은 소중하다고 느꼈다" 소감

    배우 전소민이 '쇼윈도:여왕의 집' 종영 소감을 밝혔다.전소민은 19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을 통해 "'쇼윈도:여왕의 집’을 통해 인연은 참 소중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번 작품에서 다시 인연이 닿은 스태프분들과 함께하게 되어 매 순간 행복한 현장이었고, 존경하는 선배님들의 연기를 가장 가까이 보고 느낄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함께 작품을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쇼윈도:여왕의 집'을 시청해 주신 모든 시청자 여러분들께도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며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전소민은 "저는 앞으로도 늘 주어진 곳에서 충실하게 좋은 모습으로,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전했다.전소민은 '쇼윈도:여왕의 집'에서 윤미라 역을 맡았다. 그는 윤미라의 감정 변주를 매회 폭발적으로 그려내며 독보적인 연기 스펙트럼을 완성해냈다. 특히 행복부터 흑화, 참회의 순간까지 스토리에 따라 변모하는 캐릭터의 감정선을 표정과 눈빛, 목소리 톤으로 유연하게 표현해 남다른 연기 내공을 실감케 했다.이로써 전소민은 자신의 색깔로 입체적인 악인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한계 없는 연기력을 완벽히 입증했다. 이에 앞으로 전소민의 특별한 연기 행보에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한편 전소민은 차기작 JTBC 새 드라마 '클리닝업'을 촬영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송윤아, 이성재 응징→전소민에 벌 "나를 위해 살꺼야" ('쇼윈도')

    [종합] 송윤아, 이성재 응징→전소민에 벌 "나를 위해 살꺼야" ('쇼윈도')

    송윤아가 이성재를 응징하고, 전소민에게는 자신만의 벌을 내렸다.지난 18일 방송된 채널A 10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에서는 한선주(송윤아 분)가 윤미라(전소민 분)의 손을 잡고 신명섭(이성재 분)을 응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윤미라는 신명섭에 의해 극단적인 선택으로 위장돼 물이 가득찬 욕조 안에서 발견됐다. 윤미라를 발견한 건 한정원(황찬성 분)이었다. 그 시각 한선주는 신명섭이 사주한 윤영국(박정학 분)에게 붙잡혔다. 신명섭은 윤영국에게 "기왕 이렇게 된 거 뭘 어떻게 해야하는 건지 잘 아시지 않습니까"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한선주는 천천히 눈을 뜨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알고 보니 이는 한선주가 계획한 것이었다.신명섭은 "선주야 너 나한테 왜 이래"라고 물었다. 한선주는 "그러는 당신이야 말로 나한테 왜 그랬어"라고 답했다. 이어 "당신에 대한 내 사라이 모자랐어? 당신에 대한 내 헌신이 부족했어? 대체 왜 왜 날 배신한건데?"라고 덧붙였다. 신명섭은 "윤미라 때문이었어. 모든 게 다 윤미라 때문이었다고. 처음부터 나한테 접근한 것도 윤미라의 계획이었다고"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당신 기억하지? 여수 공항에서 서울로 올라갔던 일 사실 그때 윤미라가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어. 나 아니면 죽겠다고. 그 여자가 얼마나 이상한 여자인지, 얼마나 나한테 집착을 했는지 당신도 잘 알잖아. 오죽하면 정원이한테까지 접근했겠어. 다시 시작해보자. 당신하고 우리 애들 얼마든지 다시 행복할 수 있어. 윤미라는 세상에 없다고"라고 했다.죽은 줄로만 알았던 윤미라가 한선주와 신명섭 앞에 등장했

  • [종합] 이성재, 전소민 조롱하다 사망하나…장례식 엔딩 '충격' ('쇼윈도')

    [종합] 이성재, 전소민 조롱하다 사망하나…장례식 엔딩 '충격' ('쇼윈도')

    전소민, 송윤아의 공조에 이성재가 사망했을까. 지난 17일 방송된 채널A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에서는 한선주(송윤아 분)와 윤미라(전소민 분)가 손을 잡은 가운데 신명섭(이성재 분)의 장례식이 그려져 충격을 더했다. 앞서 칼에 찔린 채 발견된 윤미라. 윤미라를 찌른 범인은 신명섭이었지만 윤미라를 찌른 진범이 한선주인 척 증거를 조작해, 이를 빌미로 김강임(문희경 분)을 협박했다. 라헨을 달라는 신명섭의 말에 김강임은 분노했지만, 라헨을 구하기 위해서 신명섭이 원하는 대로 해주라는 한선주의 뜻을 따리기로 했다.신명섭이 윤미라를 찔렀다는 것도, 또 신명섭이 2년 전 라헨 제화의 중국 짝퉁 유통 사건의 주범이라는 것도 모두 알고 있으면서 그가 회장자리에 앉을 수 있도록 도운 한선주. 한정원(황찬성 분)을 비롯한 어느 누구도 쉽게 납득이 가지 않는 결정이었다.  신명섭은 앞서 한선주와 윤미라가 주고 받은 문자를 보고 두 사람이 자신을 끝내려는 계획을 세웠다는 걸 알게 됐다. 그 가운데 윤미라는 혼자서 모든 것을 끝내기 위해 신명섭을 집으로 초대했다. 윤미라는 신명섭이 자신을 죽이러 왔다는 걸 눈치챘다. 모르는 척 하기보다는 모든 패를 까기로 한 윤미라. 윤미라는 혼자서는 못죽겠다며 가스로 가득 찬 집에서 라이터를 켜 같이 죽겠다고 협박했고, 신명섭은 그런 윤미라에게 “넌 내 욕망을 채우기 위한 꼭두각시였다”고 말하며 조롱했다. 윤미라가 라이터를 켜려는 순간 신명섭이 이를 저지했다. 같은 시간 한선주는 연락을 받지 않는 한정원의 집에 갔다가 그의 폰에서 신명섭이 라헨제화를 중국에 팔아 넘기려 한다는 문자를 보고

  • '런닝맨' 전소민, 주우재X양세찬과 억지 삼각관계? "마음 뺏어봐" [종합]

    '런닝맨' 전소민, 주우재X양세찬과 억지 삼각관계? "마음 뺏어봐" [종합]

    '런닝맨' 전소민이 주우재, 양세찬과 새로운 삼각 러브라인을 형성했다.16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모델 이현이, 송해나, 주우재, 아이린이 출연했다.멤버들은 트렌디한 옷을 입고 와달라는 제작진의 말에 다양한 패션으로 등장했다. 하하는 유재석의 의상에 "'설국열차' 아주머니다"라고 지적했고, 양세찬은 지석진의 독특한 의상을 언급하며 "대장내시경 룩"이라고 말했다. 송지효는 "요즘 패션 공부를 많이 하고 있다"라며 자신의 패션을 칭찬했다.'2021 MBC 방송연예대상' 레드카펫에서 MC가 "'런닝맨'이냐 '놀면 뭐하니'냐"라고 물었던 영상이 공개됐고, 영상 속에서 하하는 '놀면 뭐하니'를 골라 멤버들의 야유를 받았다. 하하는 "여기는 11년됐고 거기는 이제 막 시작하지 않았냐"라고 당황해 했다.이현이는 "'런닝맨' 출연은 처음이다. 요즘 방송도 바쁜데 주6회씩 축구 연습을 하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유재석은 이현이에게 "이대 경제학과 출신이더라. 내 꿈의 학과다"라고 말했고 지석진은 "나 경영학과잖아"라며 셀프 자랑을 했다.송해나는 "활동하는 모델 중 내가 제일 작을 거다. 키가 169cm다. 사진 찍을 때 누구와 같이 찍는다면 일단 드러눕거나 앉는다"라고 말했고, 또 "내 이상형이 원래 유재석이었다"라고 고백했다.게스트들은 멤버들 중 패션 순위를 꼽았고 하하와 양세찬의 결승전에서 결국 하하가 1등을 차지했다. 하하는 "너무 좋다. 우리 다같이 사진 찍을까?"라며 신나는 모습을 보였다. 아이린은 하하를 꼽은 이유에 "뒷모습이 가장 글로벌하다. 스트

  • 송윤아, 불륜녀 전소민과 고뇌…이성재 향한 반격 준비('쇼윈도')

    송윤아, 불륜녀 전소민과 고뇌…이성재 향한 반격 준비('쇼윈도')

    송윤아와가 불륜녀 전소민과 함께 고뇌하는 모습이 포착됐다.16일 채널A 10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 측은 한선주(송윤아 분)와 윤미라(전소민 분)의 고뇌를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리마인드 웨딩에서 윤미라를 찌른 범인이 신명섭(이성재 분)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신명섭이 인생의 전부였던 윤미라는 살아갈 의지를 잃었고, 한선주는 그런 윤미라에게 "끝내버리자, 신명섭"이라고 제안했다. 신명섭을 향한 반격을 앞둔 두 사람이 각자의 집에서 깊은 생각에 잠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한선주의 얼굴에는 무언가 심각한 일이 생긴 듯 어둠이 짙게 드리워져 있다. 이어 휴대폰을 붙들고 누군가에게 전화하는 그녀의 모습에서 다급함도 느껴진다. 신명섭을 향한 반격을 시작한 한선주에게 과연 어떤 일이 생긴걸까. 끝까지 쉽지 않은 싸움을 펼치고 있는 그녀의 행보가 궁금해진다.그런가 하면 자신의 집에 홀로 서 있는 윤미라에게서는 결연한 의지가 느껴진다. 인생을 걸고 사랑한 남자 신명섭이 사실은 자신을 사랑하지 않았다는 걸 알게 된 윤미라. 이제 진짜 홀로 남은 그녀에게 한선주는 먼저 손을 내밀었다. 지금까지 한선주가 하는 일마다 방해만 하던 윤미라가 이번에는 어떤 방향으로 마음을 굳혔을지 호기심이 증폭된다.'쇼윈도:여왕의 집' 측은 "인물들 간의 치열한 심리전이 최종장에 접어들었다. 끝까지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라며 "한선주와 윤미라가 이번에야 말로 진짜 협력하게 되는 것인지, 이들이 신명섭을 향해 준비하고 있는 반격은 무엇인지 기대하며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

  • 전소민, 86년생 동갑 주우재에 사심 가득 "말할 때 매력적" ('런닝맨')

    전소민, 86년생 동갑 주우재에 사심 가득 "말할 때 매력적" ('런닝맨')

    SBS ‘런닝맨’ 전소민이 동갑내기 모델 주우재에게 남다른 관심을 갖는다.16일 방송되는 ‘런닝맨’에서는 멤버들과 다량 케미를 발산한 주우재의 폭풍 활약상이 공개된다.최근 진행된 녹화는 키를 많이 추가할수록 유리한 레이스로, 키가 포인트인 만큼 훤칠한 장신 모델 주우재, 이현이, 송해나, 아이린이 게스트로 출격해 화려한 입담과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으로 대활약을 펼쳤다.그중 주우재는 ‘런닝맨’ 첫 출연임에도 뛰어난 예능감으로 멤버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높은 부표 위에서 오래 버티는 미션이 진행됐는데, 평소 허약한 이미지의 주우재는 멤버들의 등쌀에 못 이겨 김종국과의 ‘강제’ 라이벌 매치를 벌였다. 주우재는 “나 진짜 간다”라는 포부와 함께 끈질긴 생명력으로 김종국에 대적했고, 김종국은 “(주우재가) 어디서 나올지 모르겠다”라며 주우재에 위협을 느꼈다.또한 전소민은 ‘러브 개구리’ 모드가 발동되어 동갑 주우재에게 ‘신(新) 86라인’ 결성을 제안하는가 하면, “말하는 순간 매력 있다”, “우재 진짜 멋있어”라며 주우재만을 향한 사심 가득한 구애를 펼쳤다.‘런닝맨’은 16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