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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수빈, '싱어게인3 레전드' 무대 재현 ('아는 형님')

    소수빈, '싱어게인3 레전드' 무대 재현 ('아는 형님')

    싱어송라이터 소수빈이 '아는 형님'에서 '싱어게인3' 속 자신의 '레전드' 무대 '한번만 더'를 재현해 토요일 밤을 감성적으로 물들였다.소수빈은 지난 17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해 '싱어게인3' 결승전에서 불렀던 '한번만 더' 무대를 진행했다.'싱어게인3'에서 청아한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한번만 더'를 소화했던 소수빈. 이날 '아는 형님'에서도 듣는 이들의 심금을 울리는 가창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수근, 김영철 등 '아는 형님' MC들은 박수갈채를 아끼지 않으며 소수빈을 극찬했다.이날 소수빈은 '싱어게인3'에서 겪었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싱어게인3'에서 '한번만 더' 무대를 시작하기 전 긴장을 많이 했다고. 이때 그는 '싱어게인3' 스태프에게 "한 번만 안아달라"고 부탁한 뒤, 포옹을 하며 긴장을 풀었다고 밝혔다. 특히 '아는 형님'에서도 김희철과 포옹해 웃음을 유발했다.홍이삭을 향한 소수빈의 진심 어린 애정 또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라이벌로서 결승전 선의의 경쟁을 펼친 소수빈과 홍이삭. 결승전 무대에서 홍이삭의 실수를 보고 "6개월 동안 동고동락했는데, 안전하게 마무리하길 바랐다"며 "보면서도 마음이 아팠다"고 끈끈한 우정을 보여줬다.이 밖에도 소수빈은 과거 학창 시절 "수학여행에서 장기 자랑으로 '가슴 아파도'를 불렀다"며 듀오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브라이언 모창을 하거나, 민경훈 그리고 이진호와 함께 나윤권의 '나였으면'을 열창하며 확실한 임팩

  • NCT 127이 전하는 겨울 감성 러브레터

    NCT 127이 전하는 겨울 감성 러브레터

    NCT 127(엔시티 127)이 첫 윈터송 ‘Be There For Me’(비 데어 포 미)를 발매할 예정이다. 12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는 NCT 127 겨울 스페셜 싱글 ‘Be There For Me’는 동명의 타이틀 곡 ‘Be There For Me’를 포함한 총 3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타이틀 곡 ‘Be There For Me’는 가스펠 오르간 멜로디와 리드미컬한 블루스 피아노, 브라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팝 R&B 곡으로, 포근한 보컬과 중독적인 후렴구, 따뜻한 에너지가 느껴진다. 히트메이커 켄지(KENZIE)가 작사한 가사는 멀리 떨어져 있는 상대에게 지금 서울에 있는 나의 소식을 전하는 편지처럼 쓰여졌으며, 이 편지를 다 읽을 때쯤이면 상대가 있는 곳에 도착해 곁에 함께 있겠다는 메시지로 설렘을 더한다. 또한 오늘(11일) 0시 NCT 127 공식 SNS 채널에는 재현, 마크, 해찬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으며, ‘Home Alone’(홈 얼론) 콘셉트에 맞춰 빈티지하고 코지한 분위기의 공간에 있지만 어딘가 쓸쓸해 보이는 모습으로 겨울 스페셜 싱글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한편, NCT 127 겨울 스페셜 싱글 ‘Be There For Me’는 12월 27일 음반으로도 발매되며, 현재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엑스재팬 요시키, 태현·휴닝카이·명재현·앤톤·한유진과 '엔드리스 레인' 재현 ('2023 마마 어워즈')

    엑스재팬 요시키, 태현·휴닝카이·명재현·앤톤·한유진과 '엔드리스 레인' 재현 ('2023 마마 어워즈')

    일본 전설적인 록밴드 엑스재팬의 리더 요시키가 K팝 아이돌들과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요시키는 28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고 Mnet을 통해 생중계된 '2023 MAMA AWARDS'(마마 어워즈)에 출연했다. 이날 요시키는 피아노 연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태현과 휴닝카이는 노래를, 보이넥스트도어의 명재현이 랩, 라이즈의 앤톤이 첼로 연주, 제로베이스원의 한유진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엑스재팬의 '엔드리스 레인'(Endless Rain) 무대를 재현했다. 요시키는 18차례 도쿄 돔 공연, 전 세계적으로 약 3000만장을 판매한 전설적인 가수다. 이후 무대를 마친 요시키는 페이보릿 인터내셔널 아티스트 상의 영예를 안았다. '마마 어워즈'는 CJ ENM이 매년 주최하는 24년 전통의 글로벌 음악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식은 28일과 29일 이틀간 도쿄돔에서 개최된다. Mnet, tvN SHOW 뿐 아니라 유튜브 채널 Mnet K-POP을 비롯해 Mnet TV, KCON official, M2를 통해서도 전 세계 생중계 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10월 컴백' NCT 127, '팩트체크'로 불어넣을 희망찬 에너지

    '10월 컴백' NCT 127, '팩트체크'로 불어넣을 희망찬 에너지

    NCT 127(엔시티 127)이 정규 5집 ‘Fact Check’(팩트 체크)로 희망찬 에너지를 불어넣는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신곡 ‘Parade (행진)’(퍼레이드)는 NCT 127의 자신감 넘치고, 에너제틱한 모습이 퍼레이드처럼 활기차고 축제 분위기와 같다는 가사가 인상적인 힙합 곡으로, 다채로운 섹션별 변주와 FX 효과, 스네어 등 다양한 텍스처의 사운드 편곡이 어우러져 듣는 재미를 더한다. 또 다른 신곡 ‘Yacht’(요트)는 경쾌한 브라스 사운드 샘플링을 통해 마치 요트 위에서 바다를 항해하는 듯한 시원함을 담아낸 팝 곡으로, 하루 끝에 쌓인 걱정과 스트레스를 떨쳐내고, 바다를 바라보며 어디든 항해해보자는 낭만적인 메시지가 지친 이들에게 힐링을 선물한다. 더불어 수록곡 ‘Je Ne Sais Quoi’(주 느 세 콰)의 곡 제목은 불어로 ‘형용하기 힘든 어떤 것’, ‘뭐라 말 할 수 없이 좋은 것’이라는 뜻을 지녔으며, 따분한 일상과 도시의 분위기를 화려하게 바꾸고, 우리가 꿈꿔왔던 순간들로 가득 채워 보자는 내용의 힙합 곡으로, 희망찬 분위기가 매력적이다. 또한 지난 25일부터 순차 공개되고 있는 Exhibit & Storage(이그지빗 & 스토리지) 버전 티저 콘텐츠는 미술관의 아트피스와 수장고 콘셉트로, 오늘(27일) 해찬, 재현, 태일의 우아하고 세련된 비주얼이 담긴 티저까지, 멤버별 티저 이미지가 모두 오픈됐다. 한편, NCT 127 정규 5집 ‘Fact Check’는 10월 6일 오후 1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무단침입해 형이라 불러" 스윙스도 당했다…연예계 덮친 사생팬 공포 [TEN스타필드]

    "무단침입해 형이라 불러" 스윙스도 당했다…연예계 덮친 사생팬 공포 [TEN스타필드]

    《김세아의 한발짝》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한발짝 거리에서 바라보며, 객관적인 시각으로 소식을 전합니다. 때론 한발짝 가깝게, 때론 한발짝 멀게. 사생활 침해를 당했다며 피해를 호소하는 연예인이 늘어나고 있다. 스타들의 사생활을 일거수 일투족 따라다닌다고 해서 붙은 일명 사생팬이라는 이들이 아이돌을 넘어 다른 분야의 연예인들에게도 피해를 끼치고 있는 모양새다. 래퍼 스윙스는 지난 19일 SNS 상에 심각한 사생활 침해를 입었다며 경고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스윙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내가 어딜 가든 자꾸 날 쫓아오는 친구들이 유독 많아졌다"며 "방금도 한 친구 경찰 분들이 데리고 갔다"고 밝혔다. 팬들에 간곡히 호소한 스윙스는 "내 사생활에서 나도 숨 좀 고르게 해달라. 내 사람들도 안 무서워하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스윙스는 "어두운 데서 무단침입해서 나를 형이라 부르고 이런 건 좀 공포스럽지 않나 솔직히"라며 "법은 내가 아무것도 못 하게 그대들을 보호하지만, 난 내가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곳에서조차 눈에 불을 켜고 긴장하며 지내야 하지 않나. 부탁한다 정말로"라고 강조했다. 이렇게 공식적인 스케쥴이 아닌데도 스타의 일거수 일투족을 스토킹하고 심지어 집에 무단으로 침입하는 피해는 보통 아이돌들에게 많이 있어왔다. 실제로 NCT의 재현은 지난달 해외 투어 중 머물던 숙소에 팬이 무단으로 침입해 재현의 옷과 물건 등을 촬영했다. 심지어 호텔 방에 들어가기 위해 카드키를 도용했다고 알려졌다. 방탄소년단의 정국 또한 사생팬에 대한 고충을 여러번 털어놓은 바 있다. 정국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응원해주는 것 너무

  • '10월 컴백' NCT 127, '팩트 체크' 두렵지 않아

    '10월 컴백' NCT 127, '팩트 체크' 두렵지 않아

    NCT 127(엔시티 127) 태일, 재현, 해찬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10월 6일 정규 5집 ‘Fact Check’(팩트 체크)로 컴백하는 NCT 127은 오늘(21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태일, 재현, 해찬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특히 첫 번째 콘셉트 샹들리에 버전에서는 뜨거운 화제성을 몰고 다니는 모습을 표현한 그을린 블루 카펫, 정상의 위치에 오른 것을 상징적으로 나타낸 샹들리에와 카메라 등의 오브제를 활용하여 NCT 127을 표현했다. 타이틀 곡 ‘Fact Check (불가사의; 不可思議)’는 NCT 127을 그 자체로 영원한 가치를 지니는 ‘작품’과 ‘불가사의’에 빗대어 우리를 ‘Fact Check’ 해봐도 더 이상 두려울 것이 없다는 메시지를 담은 강렬하고 리드미컬한 댄스 곡이다. 또한 NCT 127은 컴백 당일인 10월 6일 오후 8시 서울 성수동 서울숲 인근 구 삼표 레미콘 부지에서 쇼케이스 ‘A Night of Festival’(어 나이트 오브 페스티벌)을 개최, 타이틀 곡 ‘Fact Check (불가사의; 不可思議)’ 무대 최초 공개를 비롯해 정규 5집의 시작을 다 함께 즐기는 축제를 펼칠 계획이다. 한편, NCT 127 정규 5집 ‘Fact Check’는 10월 6일 오후 1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NCT 127이 그려낸 9人9色의 '불가사의'한 서울

    NCT 127이 그려낸 9人9色의 '불가사의'한 서울

    NCT 127(엔시티 127) 재현, 정우, 태일의 영상을 끝으로 정규 5집 개인 트레일러가 모두 베일을 벗었다. NCT 127은 13일부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독특한 콘셉트의 개인 트레일러 ‘불가사의(Mystery) in Seoul’을 순차 공개했다. 마지막으로 세 명의 캐릭터로 분해 미스터리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보여준 재현, 정우, 태일의 영상을 오픈했다. 영상에서 종로의 바둑 기원에 방문한 재현은 젠틀하지만 어딘가 비밀스러운 인물로 등장해 긴장감을 높였으며, 신촌의 당구장으로 향한 정우는 유쾌하지만 묘한 당구 게임을 펼치며 키치한 매력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태일은 이태원 클럽을 배경으로 우아하지만 주변에 무관심한 인물로 그려졌다. NCT 127 정규 5집 ‘Fact Check’(팩트 체크)는 10월 6일 오후 1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타이틀 곡 ‘Fact Check (불가사의; 不可思議)’를 포함한 총 9곡이 수록되어 있다. 한편, NCT 127 정규 5집 ‘Fact Check’는 10월 6일 음반으로도 발매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NCT, '배기 진스'로 말아주는 퍼포먼스의 신세계

    NCT, '배기 진스'로 말아주는 퍼포먼스의 신세계

    28일 정규 4집으로 컴백한 NCT(엔시티)가 신곡 ‘Baggy Jeans’(배기 진스)로 퍼포먼스의 신세계를 열었다. NCT는 지난 26일 단체 콘서트 ‘NCT NATION’(엔시티 네이션)에서 신곡 ‘Baggy Jeans’ 무대 최초 공개 후 뮤직비디오, 퍼포먼스 비디오, 음악방송 컴백 무대까지, 퍼포먼스 관련 콘텐츠가 공개될 때마다 퍼포먼스로 연일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 NCT의 흘러내리는 멋 그 자체, ‘Baggy Jeans’ 정규 4집 타이틀 곡 ‘Baggy Jeans’는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멋이 흘러내린다는 자신감을 배기 진스에 비유한 힙합 댄스 곡이다. ‘Baggy Jeans’ 퍼포먼스는 바닥에 엎드린 태용의 힙한 고갯짓으로 시작, 그루비한 사운드에 맞춰 자유롭게 스텝을 밟고, 느낌 있게 휘젓는 팔 동작과 그루비한 웨이브에서는 멤버 개개인의 춤선은 물론 남다른 힙합 스웨그가 느껴진다. 멤버들은 후반부로 치닫을수록 강렬하게 몰아치는 비트에 맞춰 고난도의 동작들을 한치의 오차 없이 소화해낸다. 더불어 멤버들은 바지춤을 끌어올리고 재킷을 흔드는 동작으로 배기 진스를 입은 모습을 강조한 포인트 구간을 비롯해 자신감 넘치는 가사와 곡의 흐름에 걸맞은 당당한 제스처와 거침없는 몸짓, 다채로운 표정 연기 등을 선보인다. # 퍼포먼스=NCT인 이유 이번 곡에 참여한 태용, 도영, 텐, 재현, 마크는 7년 전 NCT의 시작을 알린 ‘일곱 번째 감각’ 조합이다. 멤버들은 다양하게 변주하는 곡에 맞춰 짜임새 있는 안무 연출은 물론, 한층 깊어진 표현력과 탁월한 안무 테크닉, 자신감이 느껴지는 차별화된 퍼포먼스로 무대를 가득 채우며 3분 30초 동안 한 편의 작품 같은 무대를 펼친다. 이번 ‘Baggy Jeans’ 역시 모든 파트가 포인트로 꼽힐 정

  • 엔시티 재현, 직접 작곡·작사한 솔로곡 공개한다

    엔시티 재현, 직접 작곡·작사한 솔로곡 공개한다

    NCT 재현이 솔로곡 ‘Horizon’(호라이즌)으로 여름의 낭만과 설렘을 전한다. NCT 음악 아카이빙 채널 ‘NCT LAB’(엔시티 랩) 일곱 번째 곡으로 선보이는 재현의 ‘Horizon’은 8월 8일 오후 6시 멜론, 플로,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신곡 ‘Horizon’은 재지한 로즈 건반과 리드미컬한 기타 리프 사운드, 살랑거리는 비트와 멜로디 라인이 매력적인 R&B 장르의 곡으로, 재현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자신만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았다. 더불어 이번 곡은 여느 때와 다름없던 어느 날, 비행기 이륙 후 보았던 풍경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곡으로, 화창한 지평선 너머의 모습이 떠오르게 하는 가사와 경쾌한 멜로디가 어우러져 듣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설렘을 선사한다. 오늘(4일) 0시 NCT LAB 공식 인스타그램 및 NCT 공식 SNS 계정 등을 통해 재현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8일 오후 6시 발매 .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수지, 알고보니 日 '다나카' 팬? 시그니처 포즈 재현하며 4차원 매력('목요일밤')

    수지, 알고보니 日 '다나카' 팬? 시그니처 포즈 재현하며 4차원 매력('목요일밤')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뜻밖의 개그감을 선보였다.30일 오후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는 ''심장주의' 술마시고 노래하고 예쁘고 귀엽고 웃기고… 그 어려운 걸 수지가 해냅니다..♥| EP.09 | 조현아의 목요일 밤 | 수지 조현아' 영상이 공개됐다. 게스트로 수지가 출연했다.이날 조현아는 수지에게 뷰티 촬영 할 때의 포즈를 보여달라고 요청했다. 수지는 손을 얼굴 쪽으로 갖다대며 다양한 포즈를 연출했다.조현아는 수지의 절친답게 그의 포즈를 가지고 놀렸고 수지는 "뷰티 촬영 이렇게 해야 돼"라며 꿋꿋한 모습을 보였다. 그럼에도 조현아는 "이건 다나카 아니야?"라며 놀렸고 그제야 수지는 간접 인정을 하며 웃어보였다. 이어 다나카의 시그니처 포즈까지 선보이며 개그감을 드러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NCT 재현 "시즈니 덕에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단단한 다짐"[화보]

    NCT 재현 "시즈니 덕에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단단한 다짐"[화보]

    그룹 NCT 멤버 재현이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16일 매거진 에스콰이어는 프라다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재현의 커버와 화보를 공개했다. 재현은 프라다의 다양한 의상을 입고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드러냈다.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재현은 "프라다 앰버서더가 된 것 자체가 팬들의 힘 덕분"이라며 "혼자 할 수 있는 노력에는 한계가 있고, 그 한계를 넘기 위해서는 저를 도와주는 많은 사람의 힘이 필요하다는 걸 절실하게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재현이 속한 NCT 127은 지난해 10월 국내 최대 규모인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스페셜 콘서트를 진행했다. 특히 해당 공연은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이 돔으로 바뀌기 전 마지막 무대로 화제가 됐다.당시의 기분을 묻는 질문에 재현은 "모든 상상을 뛰어넘을 만큼 기분이 좋았다. 특히 '윤슬'이라는 곡을 부를 때의 기억이 뇌리에 정말 강하게 남았다"고 답했다.재현은 "지붕이 없는 스타디움 위로 밤바람이 불어오고, 팬분들이 휴대폰에 전광판 애플리케이션을 켜서 흔들어주는데 일렁이는 그 불빛이 꼭 바다의 잔물결(윤슬) 같았다. 그 순간 '이런 곳에서 공연할 수 있으니 너무 좋다, 팬들에게 감사하고 우리 멤버들에게 고맙다'는 생각을 했다"고 설명했다.팬데믹 이후 오랜만에 팬들의 떼창을 들은 감동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재현은 "이게 역시 공연의 맛이라는 생각을 했다. 문자 그대로 힘이 더 생기는 것 같고, 팬들과 더 끈끈하게 연결된 것 같았다"고 밝혔다. 눈물이 나진 않았냐는 질문에 재현은 "울진 않았던 것 같다"며 "기분 좋게 불어오는 바람 때문에 나오던

  • '컴백' NCT 127 태일·재현·마크, 티저 이미지 공개

    '컴백' NCT 127 태일·재현·마크, 티저 이미지 공개

    NCT 127(엔시티 127,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 멤버 태일, 재현, 마크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어 화제다.NCT 127은 오늘(10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태일, 재현, 마크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 각기 다른 개성으로 소화한 힙한 스타일링과 쿨하고 에너제틱한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1월 30일 발매되는 NCT 127 정규 4집 리패키지 ‘Ay-Yo’(에이요)는 동명의 타이틀 곡 ‘Ay-Yo’를 비롯한 신곡 3곡과 정규 4집에 수록된 12곡까지 총 15곡으로 구성, NCT 127의 한층 다채로워진 음악 색깔을 만날 수 있어 폭발적인 관심이 기대된다. 한편, NCT 127은 앨범 발매에 앞서 1월 9일(현지시간)부터 미국 시카고, 휴스턴, 애틀랜타, 브라질 상파울루, 칠레 산티아고, 콜롬비아 보고타, 멕시코 멕시코시티 등 북남미 7개 도시에서 9회에 걸쳐 두 번째 월드 투어 ‘NEO CITY – THE LINK’(네오 시티 – 더 링크)를 개최, 미주 전역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TEN 포토] NCT 127 재현 '귀공자 포스'

    [TEN 포토] NCT 127 재현 '귀공자 포스'

    그룹 NCT 127(태일, 쟈니, 태용, 유타, 도영, 재현, 윈윈, 마크, 해찬, 정우) 재현이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NCT 127 두 번째 월드 투어 서울 스페셜 공연 ‘NEO CITY : SEOUL – THE LINK+’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NCT 127 재현 '훈훈한 비주얼'

    [TEN 포토] NCT 127 재현 '훈훈한 비주얼'

    그룹 NCT 127(태일, 쟈니, 태용, 유타, 도영, 재현, 윈윈, 마크, 해찬, 정우) 재현이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NCT 127 두 번째 월드 투어 서울 스페셜 공연 ‘NEO CITY : SEOUL – THE LINK+’기자회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NCT 재현, 선명한 복근 자랑 "갈 길 멀지만, 스스로 잘해 나가고 있다고"[화보]

    NCT 재현, 선명한 복근 자랑 "갈 길 멀지만, 스스로 잘해 나가고 있다고"[화보]

    그룹 NCT 재현이 "스스로 아직 갈 길이 멀지만 분명 조금씩 잘 해내 가고 있다고 말해주고 싶다"고 말했다.14일 매거진 엘르는 8월호 커버를 장식한 재현의 화보를 공개했다. 재현은 명품 브랜드 P사의 새로운 컬렉션 의상을 소화했다.오사카부터 싱가포르를 거치며 월드 투어에 한창인 재현은 "무대를 하나씩 완성해가며 노래하고 춤추길 잘했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최근 NCT 127의 괄목할 성과들에 관해서도 "예전에는 뭔가 제대로 증명하고 보여줘야 한다는 자세를 취했다면, 이제 큰 사랑을 받는 것에 대한 일종의 책임감을 느낀다. 보답해야 한다는 마음이 점점 더 커진다"고 했다.또한 재현은 아티스트로서, 패션 아이콘으로서 앞으로의 관해 그는 "평소와 똑같이 연습하고 고민하고. 일에 대한 자세나 목표 의식도 같지만, 눈앞에 놓인 무언가가 조금씩 더 분명해진다는 느낌이 든다"며 "아직 갈 길이 멀지만, 분명 조금씩 잘해 나가고 있다고 스스로 얘기해주고 싶다"고 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