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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창, ♥장영란 네 번째 눈 성형 허락 "진짜 아닌 것 같아"('A급 장영란')

    한창, ♥장영란 네 번째 눈 성형 허락 "진짜 아닌 것 같아"('A급 장영란')

    한창이 장영란의 눈 성형을 허락했다.20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전라도 1등한 장영란 시어머니 만능 된장 레시피 (너무 쉬움, 무조건 만들기)'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장영란은 시어머니와 영상 통화로 인사를 나눴다. 그는 "남편이 요새 약간 입맛을 잃은 거에요. 엄마 밥을 먹고 싶은가 봐. 그렇다고 순천이 우리 집 근처도 아니고 어머님의 그 만능 된장을 우리 내 새끼님들한테 공개하는 게 어떨까요. 대대손손 조상님 때부터 비밀이잖아"라고 말했다.장영란은 시어머니의 만능 된장 레시피를 전수 받아 만들기에 나섰다. 장영란은 직접 만든 음식을 들고 남편 한창이 일하는 병원으로 향했다. 장영란은 "남편이 내게 눈 성형을 진짜 하고 싶냐고 물어봤다. 그래서 진짜 하고 싶다고 말했다"라고 하기도.장영란은 "어머님 된장 100%는 아니지만 비슷하게 따라 했지"라며 웃었다. 장영란은 한창의 숟가락을 뺏어서 숟가락질을 시작했다. 이를 본 한창은 "나 갖다준 거 아니었어?"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이후 'A급 장영란' 제작진은 한창에게 "눈 성형" 이야기를 꺼냈다. 한창은 "하라 그랬어요. 그냥. 상담받은 걸 보니까 해야 하겠더라"고 말했다. 이어 "눈이라는 건 뜨고 있는 건데 눈을 뜨기 위해서 에너지를 쓰는 건 진짜 아닌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홍진경·장영란·이지혜, 비즈니스 타고 두바이行…워킹맘들 육아 탈출

    [종합] 홍진경·장영란·이지혜, 비즈니스 타고 두바이行…워킹맘들 육아 탈출

    방송인 홍진경, 장영란, 이지혜가 비즈니스 클래스 비행기를 타고 두바이로 떠났다. 26일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유튜브 채널에는 '두바이 씹어먹은 홍진경,장영란,이지혜 미친 텐션 여행 (아줌마셋, 제1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 속 장영란은 여행으로 들떠있었다. 장영란은 "나 100년만이야"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세 사람이 이용한 중동항공은 퍼스트 클래스에 샤워실이 있는 것으로 유명한 곳이었지만 이들은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해 두바이로 이동했다.비행기에 오르기 전 PD는 책 한 권을 쥐여주며 중간중간 책을 활용한 퀴즈를 내겠다고 했다. PD는 "못 맞추는 사람은 못 먹는다거나 벌칙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고 장영란은 "그건 아니지. 지금 너무 기분 좋은데 지금"이라고 불평했다. 홍진경, 장영란, 이지혜는 불평불만을 늘어놓았지만, 퀴즈에서 이기면 법인카드를 준다는 말에 의지를 불태우기 시작했다. 법인카드로 쇼핑할 기회를 준다는 것. 출연자들은 문제를 하나 맞힐 때마다 쇼핑에서 법인카드 30만원씩을 사용할 기회가 주어진다.2층까지 있는 초호화 비행기에 세 사람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지혜는 "여기는 슬리퍼도 예쁘다. 중동 스타일이다"라고 감탄했다. "파자마인데 편하게 입으라고 주는 거라고 한다. 명품 로션까지 있다. 잠옷이 실크다. 입자마자 무장해제 됐다"며 감탄사를 쏟아냈다.세 사람은 비행기에 앉아 책을 펼쳐가며 퀴즈를 준비했다. 홍진경은 이에 대해 "왜 저럴까. 책 펼치고 앉아 있는 모습, 희귀한 모습이다. 누가 보면 학술 콘퍼런스라도 가는 줄 알겠다" 말했다. 이 말에 장영란과

  • "너네 엄마 성괴"…장영란 딸·아들, 악담에도 꿋꿋 "욕하면 기분 좋은가봐?"('A급 장영란')

    "너네 엄마 성괴"…장영란 딸·아들, 악담에도 꿋꿋 "욕하면 기분 좋은가봐?"('A급 장영란')

    방송인 장영란이 아이들과 상황극으로 악담 대처법을 연습했다.26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장영란 아들이 "엄마 악플"에 대처하는 기발한 방법(쉬는날vlog)'라는 영상이 공개됐다.장영란은 아이들에게 "그런 사람들 있지 않나. 엄마 연예인이라고 해서 '장영란 안 웃겨. 못생겼어' 이런 친구 있지 않나"라고 물었다. 이어 딸, 아들과 상황극을 시작했다. 장영란은 "나 어제 너네 엄마 나오는 '티처스' 봤는데, 너네 엄마 공부도 못 했다고 그러고 쌍꺼풀도 3~4번 했다고 그러더라. 너네 엄마 성괴, 성괴, 성괴다. 너네 엄마 못생겼다"라고 얄밉게 말했다. 이에 딸 지우는 "욕하면 기분 좋은가봐?"라며 대수롭지 않게 이야기했다. 이에 장영란은 "기분 뭐… 너한테 얘기하고 싶어서 얘기하는 거다"라고 했다. 이에 딸은 "그래서 어쩌라고"라고 응수했다. 장영란은 딸의 의연한 모습에 "오오, 지우야. 통과"라며 감탄했다.장영란은 아들과도 상황극에 돌입했다. 장영란은 "준우야, 너네 엄마 장영란이지 않나 너네 엄마 재미없다, 웨엑"이라며 표독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아들은 "너 바보냐"고 맞섰다. 장영란이 "너 바보 아니냐. 나도 바보 아니냐"고 했다. 두 사람은 선생님에게 "얘가 우리 엄마 욕했다"고 이르는 시늉을 했다.장영란은 "준우 약간 밀린다"며 딸보다 약한 반응을 보인 아들과 다시 한번 상황극을 시도했다. 장영란은 아들에게 "너네 엄마 방송하지 말라고 전해라"고 했다. 이에 아들은 "너네 엄마들도 다 고생하는데 우리 엄마도 고생한다. 너는 그것도 모르고 우리 엄마 욕

  • "역시 길거리 출신은"…장영란, 딸·아들 촌철살인에 무너진 엄마('A급 장영란')

    "역시 길거리 출신은"…장영란, 딸·아들 촌철살인에 무너진 엄마('A급 장영란')

    방송인 장영란의 아이들이 엄마 못지않은 입담을 뽐냈다.26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장영란 아들이 "엄마 악플"에 대처하는 기발한 방법(쉬는날vlog)'라는 영상이 공개됐다.쉬는 날, 네일숍에서 네일아트를 하며 기분 전환한 장영란은 은행, 마트에 들렀다가 아이들이 올 시간에 맞춰 집으로 돌아갔다.장영란은 "배고프다"며 자신이 먹을 점심 식사를 준비했다. 그는 "놀라실 정도로 대충 먹는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 혼자 먹으면 대충 먹게 된다. 그래도 카메라가 있으니 계란후라이 하겠다"고 말했다.장영란은 접시 하나에 계란후라이, 지짐무, 브로콜리 등을 올려 단촐한 점심 식사를 완성했다. 그는 "아침에는 단백질 파우더 먹고 점심에는 이걸 간단하게 먹는다"며 허겁지겁 먹기 시작했다. 밥을 먹으며 아이들 간식도 만들었다.숨바꼭질을 좋아한다는 장영란은 아들 준우가 올 시간에 맞춰 소파 뒤에 숨었다. 아들은 엄마를 찾으며 즐거워했다. 딸 지우도 들어왔다.아이들은 장영란이 만들어둔 간식을 먹으며 요기했다. 장영란은 "엄마가 집에 있으니 좋냐"고 물었다. 아들은 장영란에 부비적거리며 애교 부렸다. 장영란은 "연예인으로 방송하는 것도 좋다고 하지 않았나. 집에 있는 것도 좋으면 엄마는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었다. 아들은 "집에 있는 건 여기(밑), 방송하는 건 저기(위)"라고 손으로 표현했다. 장영란이 "엄마가 집에 잘 안 들어오는 게 좋냐"고 하자 아들은 "응"이라고 장난쳤다. 장영란이 "왜에?"라며 놀라자 아들은 장영란이 입은 앞치마를 붙잡았다. 이에 장영란은 "왜 멱살을 잡냐"며 당

  • '목동맘' 장영란 "딸 친구 엄마가 볼까 창피해"('A급 장영란')

    '목동맘' 장영란 "딸 친구 엄마가 볼까 창피해"('A급 장영란')

    방송인 장영란이 네일아트로 스트레스를 해소한다고 밝혔다.26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장영란 아들이 "엄마 악플"에 대처하는 기발한 방법(쉬는날vlog)'라는 영상이 공개됐다.장영란은 "쉬는 날 사실 더 바쁘다"며 집을 나섰다. 브이로그를 촬영하던 장영란은 "동네에서는 그냥 아줌마다. 동네에서 카메라 들고 다니는 게 왜 이렇게 어색하냐. 누가 볼까봐. 원래 창피를 잘 안 타는데 지우(딸) 친구 엄마가 볼까 부끄럽고 이런 상황"이라며 민망해했다. 길로 나온 뒤에도 "왜 이렇게 카메라 들고 있는 내 모습이 부끄럽냐. 환장한다. 아직 유튜버로 멀었다"며 멋쩍어했다.장영란은 네일숍으로 향했다. 그는 "스트레스를 어떻게 푸는지 궁금해할 분이 있을 거다. 남편과 대화도 하고 아무 생각 없이 연애 프로를 본다든가, 아니면 네일숍에 가서 네일을 한다"고 밝혔다. 네일아트를 하게 된 계기에 대해 "제가 손이 못생겼다. 어렸을 때부터 고무장갑도 안 끼고 손에 물이 막 닿이게 했다. 갑자기 남편과 손을 잡는데 부끄럽더라"고 전했다.네일숍에서 장영란은 네일아티스트에게 화려한 스타일을 부탁했다. 그러곤 수다가 시작됐다. 장영란은 "얼마 전에 남편과 대판 싸웠다. 남편도 힘들고 나도 힘드니까. 밥을 차려야 하는데 나도 지쳐서 나도 모르게 '하아, 힘들다' 그랬다. 원래 그런 말 잘 안 한다. 나도 모르게 (한숨 쉰 거다). 남편이 '힘들면 일을 좀 줄여라. 일 벌이고 말고'라더라. 미친 거다. 기분 나쁘더라"고 말했다. 이어 카메라를 향해 "많은 분이 우리 안 싸우는 줄 아는데 싸울 땐 싸운다"고 전했다.네일이 끝나갈

  • '한창♥' 장영란, 선글라스 도둑 딱 걸렸네…"명품 B사 가방도 훔쳐가"('A급 장영란')

    '한창♥' 장영란, 선글라스 도둑 딱 걸렸네…"명품 B사 가방도 훔쳐가"('A급 장영란')

    장영란이 기부 바자회에서 일어난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언급했다.10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실제상황! 장영란 명품백 도둑맞은 사건 결말 (충격,바자회)'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장영란은 자선 바자회 하루 앞두고 물건을 정리했다. 그는 "이거 100만 원 넘게 주고 샀다. 200만 원 주고 샀다. 난 비싼 옷 많이 내놔. 다 비싼 옷이다. 나 연예인이다. 명품 없는 줄 알았어? 이걸 다 해서 여러분께 저렴한 가격으로 팔아서 100% 기부"라고 말했다.장영란은 쉬는 시간 제작진과 함께 휴식을 취했다. 한 제작진은 "아까 어떻게 된 거야 그거?"라고 물었다. 또 다른 제작진은 "주머니에 계속 넣었어. 선글라스를 썼다가 벗어요. 그러다가 주머니에 넣어. 우리 같이 봤어. 이걸 썼다가 벗으면서 잠바에 넣더라"고 했다. 이어 "우리 셋 다 본 거다. 근데 안 가져가긴 했다. 우리가 계속 보니까 약간 의식하더라"고 덧붙였다.장영란은 "그때도 엄청 훔쳐 갔대. 그때도 우리가 엄청 훔쳐 갔다고 그랬잖아. 그때는 왜냐하면 카메라가 없으니까 더 심했대. 명품 B사 가방도 가져가고. 말도 아니야. 진짜 대박이다. 그건 아니지"라고 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장영란, 매출 대박 "제니, 로제도 못 한 걸 해내" 러브콜 쏟아져…

    장영란, 매출 대박 "제니, 로제도 못 한 걸 해내" 러브콜 쏟아져…

    장영란이 한 브랜드의 제품을 완판시켰다며 매출을 언급했다.31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10일 만에 운동없이 4Kg 뺀 장영란 화제의 식단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에 게재됐다.영상 속 장영란은 개그우먼 박슬기에게 "(한 브랜드를 언급하며) 대박이 났습니다. 지금 브랜드에서 떡 돌리고, 회장님이 만나자고 난리가 났다. (블랙핑크) 제니, 로제도 못한 매출을 내가 했다"라고 전했다.장영란은 지난달 화장품 브랜드와 협업해 안티에이징 제품의 패키지 이벤트를 열어 화제를 모았다. 이어 장영란은 한 식품 회사를 방문해 "(한 브랜드의 식품) 음지에서 양지로 거의 1등을 만들었다. 여기저기서 정말, 난 어떻게 우리 집 주소를 알았는지 모르겠어. 아이스박스가 막 이렇게 쌓여있는 거야. 거기 편지가 들어있었어. 편지를 구구절절 3,4장 쓰신 분이 있었다"라며 러브콜이 쏟아졌다고 밝혔다.이어 장영란은 "우리 다이어트하면 맨날 이 식단을 먹어야 하잖아. 먹으면 또 '내일 또 먹어야 돼'라고 스트레스 받기 쉽다. 새해가 되면 계획 1위가 다이어트다. 굶어서 빼면 누구나 뺼 수 있다. 건강하려면 먹어서 빼야 한다. 누가 정말로 월화수목금토일 식단을 정해주면 좋겠다. 아이 키우고 하면 너무 정신이 없다"라고 말했다. 장영란은 회사 관계자들에게 "첫날 식단은 의욕이 있다. 적게 먹어도 괜찮다. 점심은 일반식으로 반 덜어서 먹고, 저녁은 다이어트 식으로 먹는 게 좋을 것 같다. 3일 차에는 힘들 수 있으니까 다이어트 도시락을 먹는 것도 좋을 것 같다"라며 식단 구성에 열정을 불태웠다. 회사 관계자들과 가격을 조율하던 장영란은 "가격 낮

  • 홍진경, 모델 몸매 유지 비결, "공복 유지…해지면 안 먹어"

    홍진경, 모델 몸매 유지 비결, "공복 유지…해지면 안 먹어"

    방송인 홍진경이 몸매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28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찜질방에서 49금 토크하는 역대급 아줌마 조합(홍진경,장영란,이지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이지혜, 홍진경, 장영란은 찜질방에서 토크를 펼쳤다. 홍진경은 "하하, 조정식, 스윙스, 지석진하고 자주 모이는데 어제 석진 오빠가 못 왔다. 하하랑 놀다 왔다"라고 말하자 이지혜는 "나는 내 라이프가 없다"라며 아쉬워했다. 홍진경은 "옛날에 너 많이 놀았다더라. 하하가 '내일 너 뭔데 일찍 일어나냐'라고 물어서, 지혜 만나러 간다고 했더니 하하가 '지혜 많이 놀았다'라고 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이지혜는 "많이 논 걸로는 나한테 명함 못 내밀어. 하루에 가라오케 세 군데도 갔다"라며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아티스트랑 함께 놀았다. 백지영, 채정안"이라고 밝혔다. 또한 홍진경은 "다시 태어나면 김치 사업은 하고 싶지 않다. 다시 태어나도 예능 할 것 같다. 나는 홍김동전 촬영하거나 우리 오늘 이런 거 촬영할 때 일하러 오는 느낌이 아니다. 내 직업인데 내 일상같이 느껴진다. 즐거움이고. 내 유튜브도 PD 님한테 전화해서 회의하자고 한다. 이게 얼마나 복인지 모르겠다. 내가 하는 일을 너무 즐기고 사랑하고. 그런데 아슬아슬한 직업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마저도 중독된 것 같다"라며 직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장영란은 미역국을 한 그릇 뚝딱 먹은 홍진경을 보며 "진짜 잘 먹는다. 근데 살이 안 쪄"라며 놀라워했다. 이지혜는 "이 언니 다이어트 비법이네. 언니 아침을 많이 먹고 저녁을 안 먹는구나&quo

  • [종합] 장영란 "X무시에 욕설까지"…동료 연예인 '집단 따돌림' 고백 ('A급 장영란')

    [종합] 장영란 "X무시에 욕설까지"…동료 연예인 '집단 따돌림' 고백 ('A급 장영란')

    방송인 장영란이 과거 동료 연예인들에게 당했던 무시에 대해 고백했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눈물없이 못듣는 장영란의 성공 스토리 (손찌검,개무시,신인시절)'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영란은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장광길 대표와 함께 출연했다. 장영란은 장광길 대표에 대해 "20년지기 남사친이다. 저에 대해 다 알고 있다. 승진해서 대표까지 왔다"라고 소개했다. 장광길 대표는 장영란을 처음 본 순간을 떠올렸다. 그는 "또라이 아니야? 싶었다. 얼굴 정말 두껍다"라며 미소지었다. 더불어 "옛날엔 인터뷰 잘 안 해주니까 그냥 얼굴에 철판 깔고 하더라. 무조건 들어와서 막 (인터뷰) 하려고 하고, 대기실도 오지 말라는데 와서 보더라. 좀 안쓰러운 면도 있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장영란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정말 개무시하는 분들도 있었다. ‘오지말라니까 X’라며 손까지 올라가는 분들도 많았다"고 언급했다. 장영란은 VJ 1세대다. 장영란 이후 노홍철, 김나영 등이 나올 수 있었다는 것이 장광길 대표의 설명이다. 장영란은 "그때 회사 없었다. 그냥 엠넷에 공채이기 때문에 PD님과 저랑 봉고차 타면서 1~2년을 그렇게 했던 것 같다"라고 했다. 그는 "이제서야 얘기 하는데, 저는 예능이 너무 힘들었다. 치고 빠지는게 너무 힘들었다"라고 고백했다. 장광길 대표는 "출연자들이 좀 받아줘야 하는데, 그런 게 좀 없었던 것 같다"라며 이유를 들었다. 장영란은 "출연자들이 그때 당시에 아래로 많이 봤었다. 진짜 ‘하 하 최하’로 볼 정도였다. 그래서 광길 씨도 그걸 속상해했다"라며 "멘트치기도 무서웠고, 예능이 힘들었다. 광길 씨에게 연기만

  • [종합] 장영란, ♥한창과 각방 쓴 사연 "나한테 생색낸다고 진짜로 싸워"('A급 장영란')

    [종합] 장영란, ♥한창과 각방 쓴 사연 "나한테 생색낸다고 진짜로 싸워"('A급 장영란')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과 각방 쓴 이유를 밝혔다. 16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방송 최초로 카메라 앞에서 진짜 싸운 장영란 부부(각방 씀, 3일 말 안함)'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장영란은 "안녕하세요 내새끼 여러분~인간 비타민 장영란이에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인 저희 커플, 이번 영상 촬영 직전에 진짜로 싸웠습니다. A급 장영란 사상 최초로 촬영이 취소될 뻔했거든요"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남편의 마사지도 받고 꽃다발에 손 편지까지 받으니까 마음이 사르르~ 풀어지긴 하더라고요. 내 새끼님들도 영상 보고 부부 금슬 좋아지는 마사지 꿀팁들 받아 가셔서 알콩달콩 행복한 부부생활 이어가길 바랄게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라고 덧붙였다. 장영란은 "PD님 찍지 말자니까 자꾸 그래요. 지금 최초로 남편이랑 이틀 이야기 안 했다. 이틀 동안 이야기 안 했다. 어제도 한마디를 안 했다. 침대에서 같이 안 잤어. 지우하고 잤다. 이렇게 크게 싸운 거 처음이다. 항상 잉꼬부부의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데"라고 설명했다. 장영란은 "여러분께 상황 설명 좀 해보겠다. 우선 어떻게 된 거냐면 원래는 집에서 할 수 있는 마사지법을 재밌게 하려고 했는데 촬영 이틀 전 사건이 터져서 싸웠다. 갑자기 남편이 '어 그럼 하지 마' 이래서 알았어 취소하라고 했다. 극적으로 화해하고 촬영하려고 했는데, 자존심 싸움에 극적으로 화해를 못 했다"라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저희가 남편 병원에 와서 찍는 거지 않나. 병원 홍보를 좀 해주겠다고. 이런 식으로 했는데, 남편이 'A급 장영란 잘 되더니 생색낸다며 달라졌다'라고 하더라. 이게 생색인가"라고 했다. 장영란은 "화해하

  • 장영란 ♥ 남편 한창 팽팽한 부부싸움 "유튜브 잘되더니 장영란 달라졌다" ('A급 장영란')

    장영란 ♥ 남편 한창 팽팽한 부부싸움 "유튜브 잘되더니 장영란 달라졌다" ('A급 장영란')

    장영란이 남편 한창과 부부싸움을 한 사실을 고백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방송최초로 카메라 앞에서 진짜 싸운 장영란 부부(각방씀, 3일 말안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장영란이 카메라 앞에 등장하면서 "아니 PD님 찍지 말자니까 왜 자꾸 그러냐. 남편이랑 최초로 이틀동안 한마디도 안했다. 어제도 정말 한마디도 안했다"라고 남편과의 트러블이 있었음을 고백했다. "토요일날 사건이 터졌다. 싸우고, 남편이 촬영을 취소하자고 했다. 자존심 싸움에 남편과 화해를 못했다. 솔직히 병원에 와서 찍는 거니 병원 홍보 좀 해주겠다"라고 남편에게 말했다. 남편 한창은 "A급 장영란 잘되더니 생색낸다. 달라졌다"라고 말했다며 장영란은 답답한 마음을 호소했다. 남편 한창이 등장해 "금술이 좋아지는 부부 마사지 촬영을 하려고 했는데"라고 운을 띄웠다.다. PD가 "왜 싸우셨어요?"라고 묻자 장영란은 "어제 화해하려고 여보 이건 아니고 얼마나 서운 한지 알아? 라고 했는데 남편이 이어폰을 틀어막더니 키보드를 쳤다. 진짜 뚜껑이 열렸다. 그건 진짜 아니라고 생각한다.15년 만에 무시 아닌 무시를 받았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남편 한창은 "촬영 준비로 집에 갔는데 아무도 없고 어디나간다고 얘기도 안하고 밥도 없었다. 애들만 밥 차려줬다"라며 장영란에 대해 서운함을 토로했다. 장영란은 "애들하고 같이 먹으라고 밥 차린거다. 콩나물 밥도 잔뜩 해놨다. 무슨 소리 하는거냐. 우리가 없으면 문자라도 보냈어야지 연락도 안하는 건 아닌 것 같다"라고 팽팽하게 부부싸움을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켜보던 PD는 "진짜 나가도 돼요 이거?"라고 말했다. 잠시 촬영장 밖을 나갔던 남

  • 장영란 회상, 샵 시절 이지혜 뜨개질만 해 "XXX 때문에 힘들었다"('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장영란 회상, 샵 시절 이지혜 뜨개질만 해 "XXX 때문에 힘들었다"('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이지혜가 샵 시절 힘들었던 심경을 토로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홍진경 잡아먹는 동생 이지혜, 장영란 역대급 토크(쎈 엄마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장영란은 "언니는 홍진경, 지혜는 샵이었잖아"라고 운을 띄우자 홍진경은 "너도 장영란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영란은 "지혜는 기억 못할 수도 있어. 나는 엠넷 쇼킹엠 프로그램에 쇼킹걸이었다. 샵 인터뷰를 많이 했다"라고 말했다. 홍진경은 "샵이 제일 핫했지"라며 맞장구쳤다. 장영란은 "엠넷 VJ는 아침 9시부터 그냥 스타들만 기다렸다. 길바닥에 앉아서 김밥 먹으면서 스타들이 오면 마이크를 들이댔다. 샵이 인터뷰를 제일 잘해줬다. 특히 지혜가 정말 잘해줬다"라며 인터뷰를 잘해준 이지혜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지혜는 "근데 우리도 특별난 것처럼 보이지만 대기실 앞에서 쇼파에 기대서 자고, 삼각깁밥 먹고 그랬다. 무대에서는 화려하니까 잘난 척을 해야되는 거였다" 라고 말했다. 장영란은 "지혜는 원탑이었다"라며 당시를 회상하며 샵 노래를 직접 불렀다. 덧붙여 "지혜는 항상 뜨개질을 했다"라고 말하자 이지혜는 "나 XXX 때문에 힘들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해서 장영란과 홍진경을 놀라게 했다. 홍진경은 수습하며 "방송에 나갈 말만 하자"라고 이지혜를 진정시켰다. 이지혜는 "주님 만나기 전이니까 뜨개질로 푼거지"라며 부연 설명했다. 한편 세 사람이 모인 식당은 홍진경이 "15년 전부터 다닌 곳이다"라며 단골 식당임을 밝히자, 이지혜는 "내가 여길 어떻게 아냐면 여기가 핫플이었던게 잘 나가는 오빠들이 많이 왔다. 본투비 부자들이 왔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

  • 김소영→박시은·장영란, 유산 고백…아픔까지 모두 공유한 ★[TEN피플]

    김소영→박시은·장영란, 유산 고백…아픔까지 모두 공유한 ★[TEN피플]

    방송인 김소영, 장영란, 배우 박시은, 이윤지 등이 유산의 아픔을 고백했다. 아픔까지 모두 공유할 수밖에 없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김소영은 최근 SNS를 통해 둘째 유산 소식을 전했다. 그는 "지난달 너무나 갑작스럽게 배 속의 아기가 저희 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길에서 뵙는 많은 분도 예정일이 언제인지 반갑게 물어봐 주시고, 곧 만삭이 될 시기인데 의아해하는 분도 계시다 보니"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개인적인 일이기는 하나 몸과 마음을 추스르고 적당한 시점에 말씀을 드려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일찍 헤어지게 되었지만,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며 저희 세 사람도 서로 사랑하며 잘 지내려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김소영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오상진은 첫째 딸 수아와 둘째 모두 '한방'에 임신 성공했다며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소영은 유튜브를 통해 둘째가 아들이라는 사실도 알렸다. 하지만 안타깝게 둘째와 이별하게 됐다. 유산 고백 후 김소영은 "올해는 뭐가 그리 바쁘고 조급했을까. 하루도 헛되이 보낸 날이 없는 것 같은데. 내 의지와 관계없이 쉬어가야 했을 때 그 사실이 더 힘들었던 것 같아요. 멈춰야 한다는 것이. 그 밖에도 많은 걸 깨달았고요. 여유를 갖고 나를 챙기되 내가 좋아하는 건 지금처럼 열심히 하는 것이니까 조금 더 나아진 모습으로 해나가 보려고 합니다"라고 했다. 이윤지는 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 출연해 둘째 딸을 낳기 전 세 번의 유산을 겪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윤지는 첫째 딸 출산 후 3번의 유산으로 같은 해에 수술을 세 번이나 받았다고. 그는 "그때는 조금 힘

  • '목동맘' 장영란 "학창시절 선생님 말씀, 외계어 같았다"(티처스) [일문일답]

    '목동맘' 장영란 "학창시절 선생님 말씀, 외계어 같았다"(티처스) [일문일답]

    장영란이 “공부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스스로의 놀라운 변화를 전했다. 채널A ‘성적을 부탁해 : 티처스’는 성적이 고민인 학생과 가족에게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들이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 현직 ‘목동맘’으로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장영란은 ‘티처스’에서 전현무X한혜진, 그리고 국가대표 1타강사 정승제X조정식과 합을 맞춰 성적으로 고민하는 학생들을 이끈다. 스스로를 “원래 공부에 대해 일절 관심이 없었고 공부를 잘하는 사람도 아니었다”고 표현한 장영란은 “중학생 때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게 외계어처럼 들린 적도 있었다”고 리얼한 학창시절 경험담을 털어놨다. 하지만 장영란은 ‘열혈 1타’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나도 영어 공부하고 싶다”, “수학도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출연 학생들 못지 않게 진심으로 ‘티처스’의 솔루션에 몰입한 ‘목동맘’ 장영란의 일문일답을 전한다. Q. '티처스' 프로그램의 첫인상과 출연을 결정하신 이유를 설명 부탁드립니다. -우선 아이들이 초등학교 고학년에 올라가고 있기 때문에 교육에 대해 관심이 많아요. 초등학교 3, 4학년이 중학교 과정을 선행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보니, ‘나는 그렇게 선행을 안 빼고 있는데 내 방식이 맞는 건가?’ 하는 고민이 많았죠. 아이들이 조금 덜 스트레스 받고, 조금 더 행복하게 공부할 방법이 분명히 있을 것 같은데…그 방법을 찾기 위해서라도 이 프로그램을 하고 싶었어요. 실제로 ‘티처스’ 통해서 도움을 많이 받기도 했고, 주변 학부모들의 정보에 휘둘리지 않으면서 아이들에게 엄마의 중심을 잡을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하길

  • [종합] 장영란 "길바닥 출신→비호감 연예인"…서러웠던 과거 고백

    [종합] 장영란 "길바닥 출신→비호감 연예인"…서러웠던 과거 고백

    방송인 장영란이 서러웠던 과거를 회상, 현재 인기 유튜버가 된 사연에 대해 이야기했다. 최근 채널 '꼰대희'에서는 '[밥묵자] A급 공감왕 VS A급 꼰대 (feat. 장영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영란을 만난 김대희는 "텐션이 예사롭지 않아"라며 감탄했다. 이를 들은 장영란은 "저는 텐션을 유지한다. 집에 뻗을 때도 있지만 이 텐션 그대로 애들을 본다"고 언급했다. 김대희는 또 장영란의 '결혼 여부'에 대해 물어봤다. 장영란은 "저 결혼해가지고 애가 둘이 있는데 이 텐션 그대로 애를 보는데 애들이 제가 화내는 것보다 더 무서운 게 말 안하는 거다. 저는 계속 종알종알한다. ‘그랬어. 사랑해’ 막 이런 스타일인데 말을 안 하면 아이들이 그 훈육이 제일 무섭다고 한다. 그 정도로 조금 제가 말이 많다"라고 말했다. 장영란은 이후 "길바닥 출신으로 길바닥 돌아다니면서 인터뷰도 하고 연예인도 인터뷰도하고 허드렛일도 많이 하고 천대도 많이 받고 하다가 지금은 MC옆 옆 자리 정도는 앉는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또 "방송은 이제 엠넷 VJ 콘테스트에서 6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금상을 받았다. 2등. 그래서 데뷔해서 거기서 이제 VJ하고 다니다가 ‘한밤의 TV연예’에서 연락이와서 거기 리포토러 활약을 하다가 그때 연예인들 많이 만났다"라고 설명했다. 장영란은 이어 "예전에는 비호감 이미지가 강했는데, 지금은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신다. 선풀이 많아 감사하다"라고 했다. 현재의 이미지를 지키기 위해 고민이 많다고. 김대희는 "있는 모습 그대로 보여준 걸 사람들이 좋아해준거다. 근데 이제 와서 좋아진 이미지를 지키려고 뭔가 만들어 가려고 하는 순간 인위적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