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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영란, 로마 한복판에서 子에 "차렷" 경고…"마음에 안 든다"('A급 장영란')

    장영란, 로마 한복판에서 子에 "차렷" 경고…"마음에 안 든다"('A급 장영란')

    장영란이 이탈리아 관광 중 장난치다 다칠 뻔한 아이들을 엄하게 혼냈다.17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긴급상황! 장영란이 진짜 화났을 때 나오는 목소리 (이탈리아 여행)'이라는 영상이 게시됐다.장영란은 친정 엄마, 그리고 딸, 아들과 이탈리아 여행을 갔다. 로마 시내 관광을 한 장영란네 가족. 장영란은 갑자기 길거리 한 곳에서 아들을 세워두고 "한준우, 뭐하러 왔냐. 차렷"이라며 혼내기 시작했다. 장난치다가 넘어져서 무릎을 다친 것. 장영란은 "넘어지면 안 된다. 여기 다 돌이라 위험하다"고 주의를 줬다. 아들은 "그게 아니다"며 부산스럽게 굴었다. 장영란은 "엄마 얘기 들어라. 차렷"이라며 "장난치지 마라. 분명이 얘기했다. 볼 거다"고 지적했다.장영란은 다음으로 딸 지우도 불렀다. 장영란은 "엄마가 몇 번 얘기했지 않나"라며 "장난치는 시간 따로 줄 거니까 여기서 장난치지마라"고 꾸중했다. 이어 두 아이에게 "엄마 지켜볼 거다. 분명히 얘기했다"며 "예쁘게 내려가라. 뛰지말고"라고 한 번 더 주의를 줬다.장영란은 카메라를 보고 "애들 여기서 장난치고 넘어질 뻔했다. (애들이) 너무 신나니까 가끔가다 이렇게 잡아줘야 한다"고 말했다.차분해진 남매를 본 장영란은 "저렇게 말 잘 들을 거면서"라며 뿌듯해했다. 하지만 장영란이 또 다른 곳에서 아들에게 "너무 마음에 안 든다"며 혼내는 모습이 포착됐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장영란 없는 8박 9일…신난 ♥한창, 월화수목금토일 약속('A급 장영란')

    장영란 없는 8박 9일…신난 ♥한창, 월화수목금토일 약속('A급 장영란')

    장영란이 남편 없이 친정엄마, 아이들과 8박 9일간의 이탈리아 여행을 계획했다.17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긴급상황! 장영란이 진짜 화났을 때 나오는 목소리 (이탈리아 여행)'이라는 영상이 게시됐다.남편 한창은 "뭐하고 계시냐. 혹시 이탈리아로 이민 가냐. 짐이, 캐리어가"라며 어마어마한 짐의 양에 깜짝 놀랐다. 한창은 "많이 챙겼냐"고 물었다. 장영란은 "며칠 전부터 쌌는데 너무 힘들다. 애들 데려가는 것 때문에"라며 한숨을 내쉬었다.색색의 모자 여러 개를 챙긴 장영란. 한창이 "모자를 왜 다 가져가냐"고 하자 장영란은 "월화수목금토일, 연예인이어서"라고 답했다. 장영란은 소매치기 방지용 작은 가방도 챙겼다.장영란은 "여보 없이 잘 다녀올 텐데 기쁘냐"고 물었다. 한창은 "네"라고 즉답했다. 장영란은 "나 여행 가서 슬퍼하던데, 여보 월화수목금토일 다 약속 잡았더라?"며 눈을 부릅 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한창' 장영란, 성형하더니 자신감 폭발…어플 NO "일반 카메라 모드"

    '♥한창' 장영란, 성형하더니 자신감 폭발…어플 NO "일반 카메라 모드"

    방송인 장영란이 눈 성형 이후 근황을 전했다.지난 9일 장영란은 "당분간 폭풍 셀카 올려도 이해해주실 거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이어 "샤랄라 원피스입고 사랑하는 딸과"라며 "많은 응원 댓글 너무 감사해요. 늘 든든해요. 늘 솔직하게 진솔하게 다가갈게요"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에는 화려한 패턴의 원피스를 입은 장영란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또렷한 눈매를 자랑했다. 앞서 장영란은 '졸린 눈'이 콤플렉스라며 눈 성형 시술받았다. 그는 "일반 카메라 모드"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성형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영란은 쌍꺼풀 3번, 앞트임 1번, 뒤트임 1번 등 5번의 성형수술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6번째 성형' 장영란, '♥한창'이 또 반하겠네…달라진 비주얼 공개

    '6번째 성형' 장영란, '♥한창'이 또 반하겠네…달라진 비주얼 공개

    방송인 장영란이 눈 성형 이후 근황을 전했다.지난 8일 장영란은 "아 속이 시원하다"며 "이제 편하게 정면 사진을 올릴 수 있겠네요. 어찌나 답답했는지요. 그동안 선글라스 쓴 모습, 뒷모습만 올리니 답답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캡 모자를 쓰고 활짝 웃고 있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장영란은 '졸린 눈'이 콤플렉스라며 눈 성형 시술받았다. 한층 더 발랄해진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영란은 쌍꺼풀 3번, 앞트임 1번, 뒤트임 1번 등 5번의 성형수술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장영란, ♥한창은 위화감 든다고 했는데…여섯 번째 눈 성형 만족 "속 시원"

    장영란, ♥한창은 위화감 든다고 했는데…여섯 번째 눈 성형 만족 "속 시원"

    방송인 장영란이 여섯 번째 성형 수 달라진 눈매를 자랑했다.장영란은 8일 "아 속이 시원하다. 이제 편하게 정면 사진 올릴 수 있겠네요. 어찌나 답답했는지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그동안 선글라스 쓴 모습, 뒷모습만 올리기 답답했어요. 뭔가 달라진 거 같다고요? 글쎄요"라고 덧붙였다.장영란은 "#쉿비밀얘기는 #에이급장영란 유튜브에서 꼭 확인해 주세요 #구독좋아요꼭부탁드려요"라고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모자를 착용한 장영란은 벚꽃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달라진 그의 눈매가 돋보인다.장영란은 졸린 눈이 콤플렉스였다고 고백했다. 그는 여섯 번째 눈 성형 시술받았다. 장영란은 "어려지지 않았나. 이영애처럼 하려고 한다. 말만 안 하면 이영애"라고 말했다. 셀카를 찍으면서도 "예전에 1000장 찍어야 했는데 이제 1장 찍어도 된다"라고 하기도.그뿐만 아니라 장영란은 "우리 남편도 이런 말을 하더라. '나를 대하는 게 요새 좀 '땐땐'해' 그러는 거다. 이상해 그러더라. 가만히 있더니 문자가 '이쁜이 같지 않다'더라. 이거(성형) 하고 위화감이 든다더라. 어제는 좀 괜찮아졌다면서 첫 뽀뽀를 볼에 하더라. 남편이 그러면 구독자들은 어떻겠냐. 약간 걱정 많이 했다. 이제는 익숙할 수밖에 없다. 자꾸 보면 익숙해질 거다. 중력의 법칙으로 또 내려간다. 이미 했기 때문에 물은 엎질러졌다. 실밥을 풀 수도 잘라낸 걸 다시 붙일 수도 없다. 이 얼굴로 제가 더 웃음 드리겠다"라고 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장영란, 6번째 성형 후 달라진 눈매…"♥한창, 위화감 든다더라"('A급 장영란')

    장영란, 6번째 성형 후 달라진 눈매…"♥한창, 위화감 든다더라"('A급 장영란')

    장영란이 눈 성형 시술 후 만족감을 표했다.8일 장영란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연예인 최초! 성형 과정 공개하는 장영란 (100%리얼, 이유 있음)'이라는 영상이 공개됐다.'졸린 눈'이 콤플렉스였던 장영란은 눈 성형 시술을 받았다. 며칠 후 장영란을 다시 찾은 제작진. 장영란은 "눈웃음 된다"며 생긋 눈웃음을 선보였다. 장영란은 "아이라인을 아이(eye)에 그리니까 행복하다. 예전에는 관자에 그렸다. 오죽하면 어제도 친구들이 (아이라인) 웃기려고 그러는 줄 알았다고 하더라"고 전했다.수술 10일 후 제작진은 대기실에서 장영란을 만났다. 장영란은 "어려졌지 않나. 이영애처럼 하려고 한다. 말만 안 하면 이영애"라고 말했다. 눈 뜨는 힘은 어떠냐는 물음에 "눈이 시렵다"며 "가만히 있어도 눈이 크게 떠있으니까 눈이 시리다. 눈 뜨는 것도 편하다. 아이라인 제품값도 아꼈다"고 말했다. 셀카를 찍으면서도 "예전에 1000장 찍어야 했는데 이제 1장 찍어도 된다"고 했다.장영란은 "이 영상을 (공개할지) 많이 고민했다. 끝가지 '살 빠졌다'고 해도 되는데 (구독자들이) 내 가족 같으니까. 뻔히 티 나는데 '살 빠져서' 이런 멘트는 싫었다. 그래서 오픈한 거니 예쁘게 봐달라"고 털어놨다.수술 14일 후 장영란은 부기까지 빠진 모습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많이 변했냐. 아직 잔 부기가 있는데 눈웃음도 된다. 제일 좋은 건 눈을 편안하게 뜰 수 있다는 거다"며 수술 결과에 흡족해했다. 이어 "댓글들이 예상된다. '옛날 얼굴이 낫다'. '옛날로 돌아와라'. 우리 남편도 이런 말을 하더라. '나를 대하는 게 요새 좀

  • 장영란, 6번째 성형에 ♥남편·아들 반응…"무서워, 못생겼어"('A급 장영란')

    장영란, 6번째 성형에 ♥남편·아들 반응…"무서워, 못생겼어"('A급 장영란')

    장영란이 눈 성형 시술 후 남편과 아이들의 반응을 살폈다.8일 장영란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연예인 최초! 성형 과정 공개하는 장영란 (100%리얼, 이유 있음)'이라는 영상이 게시됐다.장영란은 '졸린 눈'을 해결하기 위해 성형 시술을 받았다. 시술을 마친 뒤 1시간 만에 깨어난 장영란은 "아프다"고 했다. 그러면서 침대에 누운 채 수술이 잘 됐다는 소식을 들었다. 제작진은 "이미지가 완전히 달라졌다"고 감탄했다. 장영란은 "많이 놀라셨냐. 이미지가 많이 바뀌었다"며 거울만 뚫어져라 10분째 쳐다봤다. 수술 전 처졌던 눈이 수술 후 올라간 것. 장영란은 "눈동자가 다 보인다"며 만족스러워했다.퇴원 후 집으로 돌아간 장영란은 깜짝 카메라로 아이들을 놀라게 할 준비를 했다. 아들 준우, 딸 지우를 부른 장영란은 "사실은 엄마"라며 아이들을 소파에 앉혔다. 이어 "엄마 진짜로 성형수술 했다"며 얼굴을 보여줬다. 앞서 장영란이 성형 수술했다며 깜짝 카메라를 한 바 있어 아이들은 이번에도 장영란이 장난친다고 생각했다. 장영란은 아들에게 진지하게 "엄마 성형했다"고 밝혔다. 아들은 긴가민가하다가 "진짜냐"고 물었다. 장영란이 "어떠냐"고 묻자 아들은 "못생겼다. 엄마 싫다"고 말했다. 장영란이 "엄마 눈 뜨기 힘들어서 했다"고 하자 아들은 "엄마 왜 하냐"며 속상해했다. 장영란은 "이왕 한 거 엄마 예쁘다고 해달라. 다시 옛날 얼굴로 돌아갈 수 없다. 예전에 엄마 얼굴은 잊어라"고 했다. 하지만 아이들 반응은 싸늘했다.이후 남편 한창이 퇴근 후 집에 돌아왔다. 한창은 "무섭다

  • 장영란, 눈 성형 받으러 병원行 "아이들은 몰라…♥한창은 허락"('A급 장영란')

    장영란, 눈 성형 받으러 병원行 "아이들은 몰라…♥한창은 허락"('A급 장영란')

    장영란이 눈 성형 시술을 받았다.8일 장영란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연예인 최초! 성형 과정 공개하는 장영란 (100%리얼, 이유 있음)'이라는 영상이 게시됐다.장영란은 눈을 부릅뜨지 않은 자신의 '졸린 눈'을 그대로 보여줬다. 그러면서 이번 수술에 성형에 대해 "이걸 당긴다, 여길 한다 그랬는데, 살짝 (눈썹 밑을) 스크래치 내서 살짝 올린다. 이건 성형이라는 단어도 그렇다. 퀵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른 거 안 한다. 이 선생님은 뒷트임 하면 절대 안 된다고 말씀하시더라. 살짝 찢는 거 하나만 한다"고 설명했다.장영란은 시술 동의서를 작성했다. 정확한 시술명은 '눈썹밑거상술'. 설명란에는 '인상이 강해보일 수 있다'고 적혀있었다.동의서를 쓰고 이동하며 장영란은 "이런 브이로그 처음이다. 방송에 나갈지 안 나갈지 모르겠다. 간 보고 있다"며 긴장간 기색을 드러냈다. 수술복으로 갈아입은 장영란은 "이런 적은 처음이다"며 "눈이 얼마나 치켜올라가려고"라면서 긴장감과 설렘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이번에는 진짜 성형하고 나서 아이들 반응을 보도록 하겠다. 남편한테는 얘기했고 애들한테는 얘기 안 했다"고 전했다.앞서 장영란은 쌍꺼풀 3번, 앞트임 1번, 뒤트임 1번 등 5번의 성형수술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장영란, 결국 '6번째' 성형 강행…"'성형 아이콘'은 오해"('A급 장영란')

    장영란, 결국 '6번째' 성형 강행…"'성형 아이콘'은 오해"('A급 장영란')

    장영란이 '졸린 눈'으로 인해 성형을 결정했다.8일 장영란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연예인 최초! 성형 과정 공개하는 장영란 (100%리얼, 이유 있음)'이라는 영상이 게시됐다.장영란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방송에 나갈지 안 나갈지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그 이유에 대해 장영란은 "오늘 드디어 성형한다"며 "아까 전에 치카치카(양치) 하면서 제 마지막 눈한테 인사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25년을 함께 살았으니까. 이제는 치켜뜬 눈으로"라며 "이제 편안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연예인 최초 성형 브이로그"라고 말했다.병원으로 가며 장영란은 "어제도 녹화하는데 눈을 뜨려니까 기능적으로 힘들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연예인 중에 성형 브이로그 하는 사람이 (있나)"라면서 "성형 브이로그라고 하지 말자. 기능적 개선이라고 하자"면서 웃었다. 또한 "어제까지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그런 생각 들더라. 제 이미지는 성형 많이 한 이미지, 성형 아이콘인데, 의외로 겁 많고 (성형) 많이 안 했다. 25년 만에 처음하는 거다. 칼 처음이다. 미치는 거다. 떨린다"고 하소연했다.앞서 장영란은 쌍꺼풀 3번, 앞트임 1번, 뒤트임 1번 등 5번의 성형수술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47세' 장영란, 풀뱅하고 20대 상큼美 발산

    '47세' 장영란, 풀뱅하고 20대 상큼美 발산

    방송인 장영란이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최근 장영란은 "다른 느낌으로 분위기 있게 사진 찍어봤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다소곳하게 앉아있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겨있다. 평소 발랄한 느낌보다는 차분하고 청순한 매력이 드러났다.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종합] 장영란, 실신했다 "20시간 녹화+참관 수업+커피 론칭"…살인적 스케줄 공개 ('A급 장영란')

    [종합] 장영란, 실신했다 "20시간 녹화+참관 수업+커피 론칭"…살인적 스케줄 공개 ('A급 장영란')

    방송 일과 가정에 최선을 다하던 '워킹맘' 장영란이 결국 실신했다.지난 3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돌발상황! 갑자기 쓰러진 장영란. 그 이유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 초반에서는 장영란이 PD와 실제 통화하는 음성이 공개됐다. 장영란의 목소리가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태였다. 이에 PD는 "어제 술 마셨냐?"고 물었고 장영란은 "아니 술 안 마셨다. 요새 술 안 먹는다. 머리가 아파서 누워있었다"고 답했다.이어 병원에서 쓰러져 있는 모습이 나와 시청자의 궁금증을 높였다. 이어 병원 신세를 지기 전 장영란의 건강해 보이는 모습이 나왔다. 그는 "두바이를 1박 4일 갔다 왔다. 너무 재밌었다"며 메이크업을 받는 도중 이야기를 풀었다.두바이에서 찍은 영상을 업로드한 이후 구독자 50만 명을 돌파했다는 그는 이를 기념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내기 시작했다. 이어 론칭을 앞둔 커피에 대한 시음회를 스태프들과 함께 열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했다.장영란의 딸인 지우의 참관 수업을 가는 날도 펼쳐졌다. 장영란은 "우리 지우가 잘하고 있을지 너무 궁금하다"라며 딸의 학교생활에 대해 기대했다. 참관 수업에 다녀온 장영란은 집에서 설거지를 바쁘게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자녀들이 크면 좀 낫겠다고 했지만, 엄마가 신경을 안 쓰면 티가 난다"라며 계속해서 자녀 교육의 심혈을 기울이고 있단 사실을 밝혔다.집안일에 최선을 다한 그는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3회분 녹화를 하는 날도 영상에 담았다. 20시간 녹화를 마친 장영란은 뿌듯해했지만, 며칠 뒤 종일 연락이 되지 않았단 사실을 자막을 통해 공

  • [종합] 박슬기 딸 얼마나 예쁘길래…장영란 "미스코리아 시켜야 해" 특급 칭찬 ('A급 장영란')

    [종합] 박슬기 딸 얼마나 예쁘길래…장영란 "미스코리아 시켜야 해" 특급 칭찬 ('A급 장영란')

    장영란이 친구 박슬기의 둘째딸을 최초로 공개했다.지난 2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서는 연예인 처음으로 출산 6일 만에 복귀한 박슬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영란은 박슬기를 만나기 위해 그가 있는 병원에 동하와 함께 등장했다. 이어 얼마 전 출산한 박슬기 또한 모습을 나타냈다.장영란과 동하는 박슬기의 출산을 기념하기 위해 기저귀 모양의 케이크를 선물했다. 출산 필수 아이템인 미역까지 건네 박슬기의 텐션을 한껏 올렸다.애기 낳은 지 6일 됐다는 박슬기는 "최단기간 복귀"라며 자신 있게 말했다. 그는 "아기 몸무게가 2.85kg인데 왜 나는 1kg밖에 안 빠는지 모르겠다"며 웃음을 유발했다. 그러면서 "첫째 때는 수면 마취해서 의식이 없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하반신 마취만 해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수술했다"고 밝혔다.박슬기는 "낳자마자 아기를 보는데 쌍꺼풀이 있다. 나도 쌍꺼풀이 없고, 남편도 쌍꺼풀이 없다"며 신기해했다. 38살에 시험관이 아닌 자연 임신했다는 박슬기에게 장영란은 비법을 물었다. 박슬기는 '난 안 되나 보다' 생각하고 마음을 내려봐 보라며 권유했다.장영란은 박슬기에게 속옷을 선물했다고 이야기했다. 박슬기는 선물 받은 속옷을 지금 입고 왔다며 슬쩍 보여주기도 했다. 박슬기는 탈의했다 생각하고 샤워하러 들어갔는데 속옷을 착용하고 있었다며 안 입은 것 같은 가볍고 편한 착용감을 자랑했다.박슬기의 둘째 딸 이름은 '리예'였다. 리예를 만나러 간 세 사람은 아기를 보고 "미스코리아나 탤런트 시켜야 한다"면서 경이로워했다. 장영란은 리예가 "머리숱이 많고 아기인데도 코가 오똑하다&quo

  • '한의사♥' 장영란, 남편 병원갈 땐 60만원짜리 명품 귀걸이…"나만 사치하는 줄"

    '한의사♥' 장영란, 남편 병원갈 땐 60만원짜리 명품 귀걸이…"나만 사치하는 줄"

    장영란이 남편 한창의 건강을 걱정했다.20일 장영란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전라도 1등한 장영란 시어머니 만능 된장 레시피 (너무 쉬움, 무조건 만들기)'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장영란은 남편 한창을 위해 시어머니 레시피의 만능 된장으로 소고기덮밥을 만들었다. 완성된 음식을 들고 한창이 일하는 한방병원을 찾은 장영란은 깜짝 놀라게 해줄 생각에 기대하고 있었다. 하지만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 한창이 앞에 있어 서프라이즈에는 실패했다.장영란은 화이트 니츠, 팬츠에 핑크색 재킷을 입고 화사한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명품브랜드 M사의 귀걸이를 착용해 포인트를 줬다. 해당 귀걸이는 국가에 따라 약 50~60만 원 정도에 판매된다.장영란은 "(한창이) 예전에 공중보건의일 때 도시락을 많이 싸줬다"고 밝혔다. 이어 한창에게 "평소에 밥을 안 먹어서 (도시락을 챙겨왔다). 여보 깜짝 놀라게 해주려고 했는데 먼저 만났다"고 말했다.한창의 진료실에서 장영란은 한창이 평소 신는 신발을 보여주며 "우리 남편 이것만 신고 다닌다. 신발을 안 산다. 이거 한 10년 썼다"며 안쓰러워했다. 또한 "(옷도) 이것만 입는다. 미치겠다. 브이로그 옷도 맨날 이거다. 옷을 사는데 옷을 똑같은 것만 입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들이 보면 나만 사치하는 줄 알겠다"며 "외모를 정말 안 가꾼다. (목 늘어난 맨투맨) 이것도 안 벗는다"고 했다. 한창은 "나한테 투자하는 건 아깝다"며 애처가 면모를 드러냈다.장영란은 "왜 점심에 밥을 안 먹고 잠만 자나"라고 걱정했다. 주 6일 일하고 있는 한창은 "졸음이 온다. 오후에 진료할 때 환자와

  • 장영란, 또 눈 성형 '벌써 6번째'…♥한창도 결국 허락('A급 장영란')

    장영란, 또 눈 성형 '벌써 6번째'…♥한창도 결국 허락('A급 장영란')

    한창이 장영란의 눈 성형을 동의했다.20일 장영란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전라도 1등한 장영란 시어머니 만능 된장 레시피 (너무 쉬움, 무조건 만들기)'이라는 영상이 게시됐다.장영란은 한창의 기력 보충을 위해 시어머니 레시피로 만든 만능 된장으로 점심을 준비했다. 음식을 완성한 장영란은 도시락을 싸들고 한창이 운영하는 한방병원으로 향했다.제작진이 장영란에게 "원장님은 오는 거 알고 있냐"고 물었다. 장영란은 "아마 대충 알고 있을 거다"며 "그게 낫다. 몰래 카메라 이후로 너무 울었다"고 답했다. 이어 "(눈 성형) 진짜 하고 싶냐고 물어봐서 '사실은 정말 하고 싶다'고 그랬다. 남편이 고민 중이다"고 전했다. 앞서 깜짝 카메라로 장영란이 눈 성형 수술을 한 것 같은 상황을 연출했던 것. 장영란은 "눈이 너무 처져서 오늘도 거의 살에다 아이라인을 그렸다"고 실제 고민을 토로했다.장영란이 만들어온 음식으로 배부르게 식사한 한창은 "고맙다"고 말했다. 장영란은 한창의 배를 쓰다듬으며 애정을 표현했다.제작진은 한창에게 "눈 성형 허락했냐"고 물었다. 한창은 "하라고 했다. 상담 받은 걸 보니까 해야 되겠더라"며 "눈이라는 건 그냥 뜨고 있는데 눈을 뜨기 위해서 에너지를 써야 하는 건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앞서 장영란은 쌍꺼풀 3번, 앞트임 1번, 뒤트임 1번 등 5번의 성형수술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큰일났다"…장영란, 시모와 영상통화 앞두고 호들갑('A급 장영란')

    "큰일났다"…장영란, 시모와 영상통화 앞두고 호들갑('A급 장영란')

    장영란이 시어머니와 돈독한 고부 사이를 드러냈다.20일 장영란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전라도 1등한 장영란 시어머니 만능 된장 레시피 (너무 쉬움, 무조건 만들기)'이라는 영상이 게시됐다.장영란은 "드디어 돌아왔다, 장 장금"이라며 "오늘은 대단한 걸 가져왔다. 어디에도 공개 안 된 우리 어머님의 비법, 시어머니의 만능 된장 레시피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아무것도 없이 된장에 고기 싸먹어도 맛있고 밥 비벼도 맛있고 된장국을 끓여도 맛있고 된장찌개를 끓여도 맛있다. 나물을 무쳐도 맛있다. 뭐든지 끝난다"고 자랑했다. 그러면서 "여러분한테 이거 드리면 다 드리는 거다"며 "콘텐츠 어떡하냐. 미쳤다. 큰일났다. 여러분이 짜줘야한다"고 호들갑떨어 웃음을 안겼다.장영란이 만능 된장 만들기에 나선 건 열심히 일하고 있는 남편 한창을 위해서였다. 장영란은 "남편이 요새 6일 근무하다 보니 점심에 밥을 안 먹고 지쳐서 자는 거다. 어머니 만능 된장으로 맛있게 밥을 해서 직접 서프라이즈(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장영란은 된장 레시피를 물어보기 위해 시어머니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장영란은 "어머님이랑 하면 1시간 통화한다"고 자랑했다. 시어머니가 전화를 받자 장영란은 "오늘도 예쁘다"며 치켜세웠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